Or기맹수
5시간 전
24.09.08 00:30 -00:00
120 °C
5
타카나시타치바나1
2시간 전
24.09.08 03:23 -00:00
콜리는 부럽네 나에게없는4성
렘7
6시간 전
24.09.07 23:48 -00:00
270 °C
월광 5성없는게 27개고 있는게 25개인데 이게 중복이 뜨네 
타카나시타치바나1
2시간 전
24.09.08 03:23 -00:00
안뜨는것보다는 낫지않슴 주화라도주니까
비가내리는하마
2시간 전
24.09.08 03:01 -00:00
저도중복 2개임..
83372856
13시간 전
24.09.07 16:49 -00:00
50 °C
오늘 또 부부싸움하네...흐미~
S1719863276694011
12시간 전
24.09.07 16:56 -00:00
재미겠다
플레이 후기
15552692
16시간 전
24.09.07 13:54 -00:00
0 °C
어린 시절 피시 버전부터  해외 배송으로 구매해서 내용 이해를 위해 공부해가며 플레이 하던 게 생각나네요  속편 들 이 제작되고 발매 되었을 때  경기 인천을 돌아다니며 한정판 을 찾아다니던 시절도 지나고  이제는 딸깍 한번으로 합본판 을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기존 팬 분들 도 옛 추억에 잠겨보고  이번 기회에 접해보지 못한 유저 여러분들 도 즐겨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S1719164470769812
16시간 전
24.09.07 13:12 -00:00
0 °C
선물하기 뱉어라 ㅋㅋㅋㅋㅋㅋㅋㅋ
S1725277949505511
17시간 전
24.09.07 12:47 -00:00
0 °C
굿
S1719863276694011
21시간 전
24.09.07 08:11 -00:00
0 °C
호흡기 떨어졌다 서버이전이 무슨소용ㅋ모바일 한번 떨어지면 ㅋ 다시 못 살린다ㅋ떳다방 임무 완료호구들 지갑 달다 달어오딘 몇년 째 서비스하면서오픈부터 지금까지 서버 증설에 투자 1원도 안했다는
렘7
23시간 전
24.09.07 06:05 -00:00
60 °C
(대충 월뽑 안나왔다는 글)
다크니스제로
24.09.07
24.09.07 03:50 -00:00
0 °C
기간 지나서 못받았는데 이제 더이상 받을일 없나요 ? 다시 좀 ㅠ ㅠ 
OFFICIAL라운지 매니저
24.08.26
24.08.26 04:32 -00:00
1,488 °C
  안녕하세요,  라운지 매니저입니다. 호러 액션 2D MMORPG 다크에덴이곧 스토브에서도 플레이 가능해진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라운지 매니저는 예전에 플레이했던 추억이 떠올라스토브 오픈일을 잔뜩 기대하고 있어요 😁유저 여러분들은 기다리고 계신 게임 #기대작 이 있으신가요? 출시(오픈) 예정인 게임, DLC, 업데이트 무엇이든 좋으니 공유해 주세요~#기대작 태그를 달아 글을 작성해 주신 분들 중 10분께 5,000 플레이크를 선물해 드려요!(많이 올릴수록 당첨확률 UP!↑)🤩 이벤트 기간2024/08/26(월) ~ 2024/09/01(일)🎮 참여 방식1. 스토브 로그인!2. #기대작 태그를 추가하고 출시 예정인 게임 기대작에 대해 글 작성하기!🔥 이벤트 보상#기대작 태그를 추가해주제에 맞게 글을 쓰신 분들 중,10분을 추첨하여 5,000 플레이크 지급!- 보상 지급일: 9/6(금) ※ 이벤트 주의사항 ✔ 스토브 로그인 후 참여가 가능합니다.✔ 무의미한 내용의 질문과 답변, 욕설이나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내용은 사전 고지 없이 삭제 조치될 수 있습니다.✔ 삭제 조치된 글은 참여가 인정되지 않습니다.✔ 이벤트 당첨자 보상인 플레이크는 이벤트를 참여한 계정으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코아냥
24.01.29
24.01.29 15:12 -00:00
36 °C
3시간 25분 플레이


묵시록의 사 기사는 지옥의 군주 루시퍼가 세계멸망을 목적으로 지구에 내려와, 절망 끝에 투신하려던 주인공을 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일단 하고 싶은 말이 굉장히 많은데, 일단 UI는 괜찮았다. 미연시가 아닌 미연시 요소가 섞인 게임을 보는 듯한 느낌이 강하게 드는 UI였는데, 작중 루시퍼의 컨셉에 맞게 잘 제작되었다고 생각한다.

 

시작 시의 지옥에서 루시퍼의 장면서의 OST는 이 작품의 분위기를 잘 관통했다고 생각한다. 엄중한 지옥의 마왕이 아닌, 마치 “나, 나 지구 쳐들어갈 거야!” 하는 약간의 빈틈이 보이는 성격의 루시퍼라는 캐릭터에 맞는 알맞은 브금 선정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중간중간 나오던 효과음이 게임에 몰입하는 것을 높여주었다고 생각한다. 피가 차오르는 소리, 루시퍼의 스냅 소리 등, 사운드 이펙트 면에선 꽤나 배치를 잘했다고 생각된다.

 

필자는 루시퍼와 주인공의 연애 파트는 꽤 재밌게 즐겼다. 지구를 정복하러 왔다는 마왕이, 지구에 눌러앉아 생활하는 것은 어렸을 때부터 봐온 익숙한 소재중 하나이다. 루시퍼도 인간 사회에 숨어들며, 주인공과 가까워진다. 주인공과 가까워지며 루시퍼는 자신이 가진 아픈 상처들을 주인공에게 하나씩 꺼내어 설명해준다. 하지만 이후, 루시퍼에게 반감을 가진 4기사들이 지구에 내려오면서 상황은 달라지는데, 솔직히 필자는 이 부분이 꽤나 작품에 있어서 디 메리트라고 생각된다.


일단, 시간의 제약도 있었겠으나, 루시퍼 하나에 할애할 시간에 그 뒤에 캐릭터가 넷이나 더 나온다. 무르무르, 벨리알, 바알, 레라지에 라는 4명의 기사들인데, 초반 루시퍼가 이들이 자신을 무시한다. 라는 언급이 있었지만, 필자는 시작하는 지점에 이들이 루시퍼를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 그려졌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있다. 예를 들어서, 근처에 무르무르나 벨리알이 있었다면, 루시퍼의 지구 침공을 진심이 아닌 것처럼 바라보는 그런 장면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컸다.


그럼에도 세상을 구하고 싶은 지옥의 군주와의 연애를 보고 싶은 이들에겐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