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타마린느!! 완료
소마는 샀습니다..7000다이아 정도를 써서 소소하게 스팩업이라도 하고싶은데 뭐가 효율이 좋을까요현제 28000입니다.
몇달전 유행했던 백팩류 게임에 브로테이토를 섞음. 엄청 특별한 시스템은 없지만 익숙한 맛으로 시간 녹일수 있음
지금 나무 뒤에서 손을 어디다 넣는거죠?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 the brilliant green (브리그리) =There will be love there 冷たい花 (츠메타이 하나)そのスピードで (소노 스피-도데)Hello Another Way愛の♥愛の星 (아이노♥아이노 호시)어떠녜! 추석인케도- 브리그리 노래 듣기다녜미코의 최애 밴드닷타!20년 전에 활동한 지금도 전설 밴드-
즐거웡!!!!!!!!!!!!!!!!!!
애니로 나올 정도로 명작이라고 해서 지름...
안녕하세요. 선아입니다.드래곤 크로니클 블랙 티어스 (Dragon Chronicles Black Tears) 플레이하고 느낀 내용 작성해보려고 합니다.사람마다 느끼는 점이 다를 수 있으니 참고만 하시면 좋을 것이라 생각합니다.장점1. 라이브 2D깔끔한 그래픽에 적당한 라이브 2D가 곁들여지니 크게 특별함이 없어도 좀 더 생동감이 있습니다.스토리 진행 시 나오는 내용 및 캐릭터 카드 전부 컷신이 아닌 라이브 2D 지원됩니다.2. 찰진 타격감카드 형태의 타격감이 가장 좋은 게임인 하X스X 보다 조금 부족한 느낌은 있지만 꽤 찰집니다.공격을 할 때 찹찹 달라 붙는 느낌이 있습니다.3. 플레이 타임여러 조합을 사용할 수 있다보니 플레이 타임이 상당히 길더라구요.각 조합마다 다른 매력들이 있거든요.난이도에 따른 해금도 있어서 2회차 플레이가 거의 강요되기에 플레이 타임이 늘어난 것도 한 몫 해요.단점1. 밸런스다른 밸런스는 어느정도 괜찮지만 유물 밸런스가 좀 아쉽습니다.몇몇 특정 유물이 너무 좋고 그 유물과 어울리는 영웅이 존재하면 시너지가 말이 안 될 정도에요.시전시간 있는 스킬들의 활용성이 떨어지는 것도 큽니다.2. 속도플레이를 하다보면 상당히 답답하게 느껴지는 순간들이 있습니다.각 전투 후 결과창이 특히 답답하게 느껴졌어요.계속 봐야하는데 계속 느린 느낌이 강하더라구요.3. 아쉬운 편의성키보드로 단축버튼을 할거면 전부 다 해주면 좋을텐데 애매하게 해두었어요.전투 시 공격을 숫자 패드로 활성화 했는데 아이템 획득은 왜 숫자 패드 대용 안되게 해서 불편하게 한건지 모르겠어요.TIPS용의 가호 꼭 쓰세요. 범용성이 제일 좋은 유물입니다.다회차 플레이 시 추가 해제되는 영웅 , 유물 , 각인석이 있습니다.개인적으로 출혈 + 파멸의 문장 조합이 정말 편하고 강했습니다.유물은 한번 구매하면 재등장하지 않기에 돈이 정말 급한게 아니라면 파는 것보다 보유하는 편이 더 좋습니다.후기하X스X 이후 오래간만에 타격감 확실한 카드 게임을 한 것 같아요.사실 카드 게임보단 RPG에 가깝지만 하는 재미는 카드 같은 느낌이랄까요.영웅 숫자가 적어서 파고드는 요소가 좀 적은 건 아쉽지만 이 부분은 나중에 DLC로 추가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구요.사운드가 분위기와 어울리지만 반복되는 감이 있어서 긴 플레이 타임을 생각하면 좀 물릴 수 있어요.개인적으론 처음엔 사운드 계속 듣다가 어느 순간부터 다른 음악을 틀고 있었네요.로그라이크지만 죽어도 살려서 계속 사용할 수 있는 시점에서 그렇게까지 어렵다고 생각 들지 않아서 다크 판타지를 이번에 시작하실 분들이 있다면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바쁘신 분들을 위한 요약! ※행복반의 최고의 아웃풋! 이게 무료라니 말도안돼! 플탐도 길지 않으니 어서 가서 플레이 하세요! ㅋㅋㅋ 위 아래로 다 울려줄테니!플레이 타임은 2~3시간 남짓이며, ‘봄을 부르는 설녀’ 본편을 플레이하지 않으셨더라도 아무 문제 없이 즐기실 수 있습니다.물론 본편을 플레이하셨으면 조금 더 재밌게 즐기실 수 있겠지만요 ㅋ■ 게임 전반에 걸쳐진 CE’X! 에 대한 은유작가님! 도대체 그 동안 무슨 일이 있으셨던 겁니까!! 완벽한 신사가 되서 돌아오시다니...게임의 전반에 걸쳐서 유나의 은근하면서도 적극적인 대쉬가 정말 즐겁습니다!진짜 이거 하나만으로도 칭찬을 아낄 필요가 없을 정도네요 ㅋ게임을 플레이하는 동안 은근한 미소가 제 입을 떠나질 않았습니다 ㅎㅎ위에 스샷은 정말 일부에 불과합니다. C'EX를 암시하는 은유가 가득가득 그리고 일부는 (좋은 의미로) 변태 같은 부분이 있을 정도로 만족스러울 겁니다!정말 게임의 전체에 걸쳐서 이런 은유가 가득 차 있다보니,현실에서 이런 일을 겪을리 만무한 저같은 플레이어에게는 정말 끝판왕급 대리 만족을 시켜줍니다 ㅋㅋㅋㅋㅋㅋ다른 게임들보다 더 좋은 부분은, 일반적으로 “미연시는 사귀기 시작하면 엔딩” 이지만,여기서는 스토리 중반부터 사귀기 시작해서 연인으로써 단계를 밟아가는 장면들이 보여주어 더 깊이 있는 대리 체험을 제공한다는 점일까요? ㅎㅎㅎ + 플레이 하실 분들을 위해 절대적으로 추천 드리는 팁을 하나 드리고 싶은 것이 있는데,이 게임은 CG 회상은 있는데 왜 씬 회상이 없는 걸까요? 그러니 H씬 이전에 반드시 Save 파일 하나 꼭 생성해 놓으세요!반드시 신세질 일이 있을 겁니다. 퀄리티가 아주 그냥 와우!여기서 아무거나 누른 다음에 마우스 휠로 이런 로그 > 이전 대화로 돌아간 다음에 저장! 필수! 별 5개 ★★★★★■ 단! 유나의 서사는, 게임의 주제와 하등 관계가 없다.다른 게임이라면 이 부분은 왠만하면 지적하지 않을 부분이지만, 매 편을 거듭할 수록 장족의 발전을 보이는 행복반이기에 이 부분을 꼭 집고 넘어가서,다음 편에서는 한 차원 더 성숙한 이야기를 듣고 싶은 욕심에 지적하게 된 점은 양해해 주세요.게임을 통해서 전하고자 하는 주제 의식, 그리고 플레이어 눈에 최류탄을 던져 버리는 그 장면, “가까이 있는 이들에 대한 감사.”에 대해서 말이죠.이 주제에 있어서, 실은 유나는 스토리는 이 주제와 하등 관계도 없고 역할도 없습니다.유나가 없어도 아버지는 교통사고를 당했을 테고, 주인공은 아버지의 일기장을 받게 되겠죠.빅빙 이론 시즌 7 - 4화, 레이더스 최소화 中. 딱 이런 느낌입니다.유나를 통해서 갈등이 해결된 것은 당연히 아니고, 주인공이 가지고 있던 가치관이나 사고방식의 변화를 이끈 것도 유나가 아닙니다.주제와 직접적으로 관련 있는 단 하나의 서사도 유나와는 관계가 없습니다.워낙 능숙하게 스토리를 전개하다보니, 냉정하게 되돌아 보지 않으면 “관계가 없는데?”를 깨닫기 어려울 정도로 스토리는 부드럽게 흘러가긴 합니다만,유나가 주인공의 변화를 이끌어 주고, 그 갈등의 해소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 주었다면 더욱 완벽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게임을 통해 전달 하고자 했던 주제는, 유나와는 전혀 관계 없이 이 수첩에 다 들어 있었습니다.유나가 의지하고 싶은 남성을 원했기에 사귀게 된다는 설정과는 대조적으로, 게임 내에서 유나가 주인공에게 의지하는 그 어떠한 장면도 없습니다.반대로 주인공의 (술취한) 어리광을 받아 준다거나, 주인공이 힘들어할 때 의지가 되어 주는 등오히려 유나의 그 드넓고 따스한 가슴(?)만 강조되는 느낌이 없지 않습니다 ㅠㅠ그리고 시작부터 거의 엔딩까지도 한결같이 퉁명하고 사무적인 말투를 쓰는 주인공은 더욱 “주인공의 변화”를 느끼기 어려웠습니다.현실에서 평범한 얼굴이라면, 이런식으로 사람을 대하면 즉시 다 떨어져 나갑니다.주인공 얼굴 = 개연성 을 보여주는 행복반의 나쁜(?) 버릇이 또...별개로 주인공의 “사고를 불러들이는 습성(?)”에 대해, 그 원인이나 그걸로 인한 사건등을 떡밥을 재대로 해소하지도 않았습니다.초반에 이것에 대해 많은 언급을 하는데, 어느 순간 싹! 사라져 버리고는 마무리 지어져 버리죠.봄 설녀 본편에 판타지 요소가 들어가 있었기에, 이 습성에 대해서도 뭔가 판타지한 (저주라든가) 무엇인가가 있을 것 같았지만,정말 아무것도 없었습니다.게임 내내 불평들어 주고 힘들 때 의지되는 쪽은 주인공이 아닌 오히려 유나 쪽입니다.■ 반 미니게임 레지스탕스 만세!미연시에 스토리 전개와 직접적으로 관련 없는 미니게임은 절대 필요 없다!를 항상 외쳐왔습니다. 그리고 봄설녀 외전은 “미니 게임이 없어도 게임은 충분히 훌륭할 수 있다.”라는 걸 정확하게 보여주었습니다.비록 선택지와 멀티 엔딩조차 없는 스테틱 노벨이긴 하지만,그래도 주제의식과 직접 관련 없는 미니게임을 빼는 것이 얼마나 훌륭한 게임 몰입도를 보여줄 수 있는지 확실하게 증명합니다.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봄설녀 외전을 엔딩까지 한 호흡에 달려갈 것입니다. 세이브 기능이 필요 없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말이죠.게임 내 유일한 선택지이자, 그저 유저의 편의를 위해 넣어 놓고 그것까지 알려주는 ‘친절한 선택지’■ 마치며...이런 말을 하기에는 조금 미안하지만, 본편 보다도 높은 평가를 주고 싶은 외전입니다.유나라는 누나 같은 캐릭터를 정말 잘 풀어낸 것도 좋고, 게임이 가지고 있는 메시지도 확실합니다.플레이어를 위로 울려주는 최류탄 구간도 있고, 아래로도 울려주는 C’EX도 있습니다.비록 주제와 연애라는 두 전개가 떨어져 있는 건 아쉽지만, 정말 능숙한 스토리 텔링으로 플레이어를 자연스럽게 인도했습니다.여러분들이 바쁜시간을 쪼개가면서 플레이 할 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입니다!더불어 봄설녀 본편을 플레이하지 않은 사람들도 전혀 문제 없이 플레이 하실 수 있으니,외전을 먼저 플레이 해 보시고 마음에 드시면 봄설녀 본편도 플레이 해 보시라고 추천 드리고 싶네요!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그리고 이렇게 훌륭한 작품을 무려 무료로 내주신 행복반에게는 두 번 더 감사합니다! ㅋ 촉촉한감자칩🫡🫡🫡 즐겜을 위해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 미소녀 게임, 건설 경영 게임을 사랑합니다! 🤪 프로필 👌 추천글 ✨ 인장만들기
이번에 블랙 아카데미 스토브 업적 100% 달성해서 클리어 기념
개인적인 플레이 팁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1. 몬스터 패턴을 파악하라
게임을 여러 번 플레이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몬스터 패턴이 다양하진 않습니다.
심지어는 패턴이 12345 이런 식으로 순서대로 반복되기에 패턴 파악이 비교적 쉽습니다.
패턴을 외우기 보다는 첫번째 몬스터가 나오는 지점을 봐두면 후속 몬스터들도 그 곳에서 따라나오기 때문에
미리 그 쪽으로 공격을 가해 몬스터가 맵에 나오기 전 쓰러뜨릴 수 있습니다.
2. 먼저 레비아를 꺼내 자동 공격을 활성화하고 리나로 교체해라
전투를 시작할 때 적들이 나오기 전까지 약간의 시간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레비아(검은 머리)를 먼저 꺼낸 채로 전투에 들어가 빠르게 자동 공격 유닛을 꺼내고
적이 등장하면 리나로 변해서 공격해줍니다.
여기서 레비아 -> 리나로 변할 경우 자동으로 차징 공격이 한발 나가기에 이 부분을 잘 활용하면 좋습니다.
특히 중간 보스나 스테이지 보스의 경우, 첫 등장과 다음 페이즈로 넘어갈 때 시간이 더 있으므로
레비아 상태에서 공격 버튼을 쭉 눌러 자동 공격 유닛을 최대한 늘려놓고 적 체력 게이지가 뜨면
리나로 변신해서 차징 공격 한 방 넣고 시작하면 시작하자마자 데미지를 많이 넣을 수 있습니다.
3. 레비아나 리나 한 쪽은 전방향 또는 유도 공격이 가능한 스펠을 보유해라
플레이어는 좌측에서 우측으로 공격만 가능한 반면
적들은 상하좌우로 나오기에 특히 왼쪽에서 나오는 적들의 공격에 취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둘 중 한 명은 전방향이나 유도 공격이 가능한 스펠을 보유해야 대비가 가능합니다.
왠만하면 레비아 쪽이 유도 공격이나 전방향이 많기에 레비아 쪽에 관련 스펠을 넣어줍시다.
4. 앞 뒤로 무빙쳐서 데미지를 욱여넣어라
슈팅 게임 많이 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가만히 서서 공격하기보단 앞뒤로 움직이면서 탄환이 겹치게 슈팅하면 더 데미지를 빠르게 넣을 수 있습니다.
특히 보스전에서 굉장히 유용하니 한번 시도해보시길 바랍니다.
5. 쉬움 난이도 반복 클리어로 '매지컬 스톤'을 많이 모으자
게임이 슈팅 '로그라이트'게임이다보니 사망하면 몇몇 기준에 따라 정산하여 매지컬 스톤을 줍니다.
이는 메인화면에서 블랙 리스트 시스템을 통해 게임에 도움이 되는 여러 요소들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팁을 주자면 정확하지는 않은데 게임을 난이도에 상관없이 엔딩을 보면 매지컬 스톤을 '21개'를 줍니다.
이 갯수는 일반적으로 블랙 리스트에서 한 요소를 4번이나 업그레이드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약간 피지컬이 부족하거나 좀 더 버프를 받고 플레이하고 싶다면 쉬움으로 빠르게 매지컬 스톤을 모아 업그레이드하는 것도 좋습니다.
6. 공격력, 공격 속도를 올려주는 아이템을 고르자
이 부분은 개인 취향이긴 한데 저는 이동 속도, 차징 속도를 올리기 보다는 공격력과 공격 속도를 올리는 게 게임을 클리어하는 데 더 편했습니다.
이동 속도의 경우 느려도 패턴을 좀 알면 피하기 쉽거나 체력이 닳아도 중간에 이벤트를 통해 회복할 수도 있고
차징 속도는 이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차징 스킬을 사용해본 적이 거의 없을 정도로 잘 사용 안 해서
왠만하면 공격력과 공격 속도를 올려주는 아이템을 고르는 게 좋습니다.
그러나 이제 난이도가 어려워질수록 최대 하트나 메지컬 봄의 소유 갯수를 늘려주는 아이템이 뜨면 우선으로 먹어줍시다.
차선으로 경험치나 코인 획득량을 늘려주거나 상점 비용을 싸게 해주는 아이템도 좋습니다.
7. 바로 효과가 적용되는 아이템을 고르자
게임에 아이템이 다양한데 대부분 조건이 달려있습니다.
그 중에는 '피격을 당하거나', '매지컬 붐 사용 후' 등 상황이 벌어진 뒤에 발동되는 조건들이 있습니다.
이보다는 바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조건이 달려있는 아이템을 얻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좋은 조건은 '결계 얼만큼 클리어할 시', '적을 얼만큼 쓰러뜨린지'에 따라 효과가 증가하는 아이템을 추천드립니다.
'하트 보유 수', '매지컬 붐 보유 수', '코인 보유 수' 조건이 달린 아이템도 좋습니다.
8. 전설 아이템은 비추천
스테이지 보스를 클리어할 때 보상에 무조건 전설 아이템이 뜹니다.
그러나 전설 아이템은 특정 스탯을 크게 증가시키는 대신 다른 스탯을 크게 낮춥니다.
그러다보니 사실 전설 아이템이 효과적으로 크게 좋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너프당한 스탯을 보완하기 위해 관련 아이템을 찾아야 하기 때문이죠.
그나마 피지컬로 보완할 수 있는 이동 속도를 감소하고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엄청 큰 지팡이' 아이템만은 추천드립니다.
9. 코인은 최대한 모으자
바로 이어 소개하겠지만 플레이에 버프를 주는 몇몇 이벤트는 코인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앞서 아이템 중 코인의 보유 정도에 따라 버프를 주는 아이템도 있고
후에 상점에서 전설 스펠(3000 코인)을 판매하는 경우도 있기에 이 때를 대비해서 코인을 모으는 것이 좋습니다.
한편 경험치 작을 위해 코인의 여유가 있을 때 열쇠 정도는 구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10. 매지컬 붐은 최대한 아껴 보스전에 사용하자 + 그러나 아끼똥은 안된다
기본적으로 보스전에 어려운 패턴의 공격들이 많기에 이를 상쇄하면서도 딜을 넣을 수 있는 매지컬 붐이 굉장히 좋습니다.
최대한 일반 몹들을 상대할 땐 피지컬로 피하고 보스 스테이지에 몰아쓰는 것이 편합니다.
다만 다음 보스들을 상대할 때를 대비해 남발하기 보단 내가 피하기 어려운 패턴이 나왔을 때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아끼다가 오히려 못 쓰고 죽는 경우도 있기에 위급할 때는 써야 됩니다.
매지컬 스톤을 통해 블랙 리스트를 해금하다보면 중간 보스 클리어 시 매지컬 붐을 하나 획득할 수 있는데
이는 꼭 활성화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1. 많이 피할 필요 없다 + 피격 시 데미지 안 다는 적의 공격
이게 범위가 어떻게 설정되어 있는지 모르겠지만 상대 공격이 캐릭터 일러스트를 살짝 스친다고 해서 대미지가 닳지 않습니다.
심지어는 공격이 머리카락이나 다리를 뚫고 그냥 지나가는 경우도 봤습니다.
아마 히트박스가 캐릭터 중앙에 위치하는 것 같은데
그러므로 일부러 안 맞으려고 넓게 피하기보단 집중해서 살짝 움직여 딜을 계속 넣는 게 효율적입니다.
+ 그리고 간혹 상대 공격 중에 약간 푸른빛과 검은빛이 감도는 공격을 하는 적이 있습니다(버블티 적 또는 박쥐 모양 풍선 적).
이들이 쏘는 공격은 맞아도 체력은 안 닳고 공격력이 깎이는 것에 그치기에 무리해서 피할 필요는 없습니다.
12. '매지컬 오브' 구매는 필수
게임을 하다보면 마녀 모자 아이콘의 방이 뜨는 데 여기서 매지컬 오브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매지컬 오브를 구매하면 사출되는 탄환의 수, 탄환 사출 속도, 공격력(?)이 증가합니다.
(스펠의 변화는 생기는데 스탯적인 변화는 없어 정확하진 않습니다)
무조건 매지컬 오브를 구매해야 플레이가 원활하기에 꼭 맵을 뒤져서라도 찾읍시다.
1단계는 500 코인, 2단계는 1000 코인이 소비되며 다른 이벤트에 비해 잘 뜨기 때문에 꼭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13. 추천하는 이벤트 + 비추천하는 이벤트(체력 회복 이벤트 제외)
*추천
- 보보 지키기
비교적 자주 뜨는 이벤트입니다. 뒤에 있는 '보보'라는 이름의 새에게 적에게 접근하지 않도록 하는 이벤트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적이 통과돼도 보보에게 닿지 않으면 체력이 닳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그냥 보보의 앞에서 공격만 해도 쉽게 클리어 가능합니다.
클리어 보상은 상자깡과 같이 랜덤 스펠 하나를 고를 수 있습니다.
- 코코에게 배우기
드물게 나오는 이벤트 입니다. 코코에게 코인을 지불하여 '공격력 또는 공격 속도'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너프 요소 없이 해당 스탯을 크게 올려주기에 매지컬 오브와 더불어 나오면 구매해야 하는 필수적인 이벤트입니다.
1000 코인 이상 지불해야 하기에 코인을 미리 모으도록 합시다.
- 꿀벌깡
이 게임인 전설 스펠이 정말 희귀한 확률로 나오는데 이 이벤트도 마찬가지입니다.
벌꿀 와플이라는 아이템을 사용하여 상자를 열 수 있습니다.
보상은 무려 '전설 스펠' 하나가 확정적으로 등장합니다.
그러므로 이 때를 대비해 상점에서 꿀벌 와플 하나 정도는 구비하는 게 좋습니다.
블랙 리스트를 업그레이드 하다 보면 게임 시작 시 하나를 주는 요소가 있기에 이 부분을 공략하는 것도 좋습니다.
*비추천
- 쟈므쟈므 경험치 랜덤 올리기
커피 모양의 요정한테 코인을 지불하면 확률에 따라 경험치를 올려줍니다.
다만 확률이 기본적으로 낮고 가격도 가성비를 생각하면 비싸기에 굳이 할 필요는 없습니다.
- 크런치 모드
간혹 전투 시작 전 적의 체력과 공격력을 높이는 대신 경험치 획득량이 많아지는 크런치 모드를 플레이할 것인지 문구가 나옵니다.
이 또한 굳이?
경험치를 올리는 것보다 혹시나 공격을 맞아 체력이 떨어지는 게 손해이기에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14. 추천하는 스펠
개인적으로 범위 공격이나 몇몇 다중, 비조준 공격은 공격에 딜레이가 있거나 적에게 조준해서 딜을 많이 넣을 수 없기에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조준 공격이나 전방위로 나가는 비조준 공격 또는 비조준이지만 플레이에 따라 딜을 집중적으로 넣을 수 있는 스펠을 선호합니다.
그래서 제가 선호하는 스펠이 안 나오면 상위 등급의 스펠이라도 사용하지 않고 기본 스펠만으로 플레이했습니다.
제가 써보면서 좋았던 스펠들을 한번 추천해보겠습니다.
1) 충전 레이저!
액티브 스킬입니다. 한꺼번에 나오는 적들을 위아래로 쓰러뜨리거나 일렬로 나오는 적들을 처리할 때 굉장히 유용합니다.
2) 난사
비조준 스펠이지만 탄환이 날아가는 각이 크지 않고 무엇보다 공격이 딜레이 없이 나가기에 적 가까이서 공격하면 폭딜을 넣을 수 있습니다.
전설 스펠이 안 뜰 경우 저는 기본적으로 이 스펠을 메인으로 사용했습니다.
3) 앗 뜨거워!
사실 공격 거리가 짧아서 선호하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공격 딜레이가 없기에 만약 다른 추천 스펠이 안 뜰 경우 차선으로 추천합니다.
4) 소형 로켓
레비아의 스펠입니다. 조준 공격이고 피격 시 크진 않지만 주변에도 피해를 입히기에 골랐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전방향 공격이 중요하기에 전설 스펠이 안 뜰 경우 이 스펠을 메인으로 사용했습니다.
5) 소형 레이저
이 스펠의 가장 큰 단점은 뒤를 공격 못 한다는 점입니다. 다만 전방에 넓은 범위로 직선 공격을 쭉 퍼붓기에
적이 옆으로 넓게 나오거나 적이 움직일 때 공격하기 좋습니다. 물론 앞에 단점으로 인해 차선책입니다.
뭔가 희귀 스펠이 적긴 한데 그만큼 효율적인 스펠이 잘 없다 + 전설 스펠이 매우 뛰어나다로 생각해주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6) 전류 방출
상대방의 공격을 지우기만 하는 매지컬 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실 이거 쓸 바엔 매지컬 붐을 쓰면 되고 쿨타임이 길어 크게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그러나 매지컬 붐을 아끼거나 위급할 때는 이만한 스펠이 없기에 목록에 넣어봤습니다.
7) 방향 사격
매지컬 오브 만렙시 전방향 모두 공격 가능한 스펠입니다. 게임의 큰 취약점인 전방향에서 오는 적들을 모두 공격가능하여 플레이가 편해집니다.
8) 유도 사격
개인적인 리나 종결 스펠입니다. 단순 조준도 아니고 유도 사격이라 적에게 한방울에 흘림없이 데미지를 욱여넣을 수 있습니다.
공격 딜레이도 없을 뿐더러 매지컬 오브로 만렙 시 무려 4개의 탄환이 빠르게 적을 타격해서 보스 잡기도 쉽습니다.
9) 찌릿찌릿~
요것도 뒤나 위아래에서 오는 적들을 상대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다만 전류 구체 공격이 느리게 나가는데 저 범위 안에 있는 동안 적의 체력이 지속적으로 닳기 때문에 보스가 공격 패턴을 위해 멈춰있을 때
큰 대미지를 입힐 수 있습니다.
10) 추적 수리검
개인적인 레비아 종결 스펠입니다. 적 유도 공격 + 주변 적까지 공격하는 사기적인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공격 딜레이도 없기에 자동 공격 유닛들만 깔아놔도 적들을 쉽게 섬멸가능합니다.
원래 이렇게 길게 쓸 생각이 없었는데 이럴거면 두 편으로 나눠 올릴 걸 그랬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