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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유저유형권
2시간 전24.04.24 14:21 -00:00
10 °C
현실에서 무언가를 시도할 때 '실패할 가능성'이 존재하는 이유로는 무엇이 있을까? 도전하는 자의 집중력? 예기치 못한 재난? 방해꾼의 개입? 등 여러가지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현실과 달리 게임(프로그램)은 모든 것을 숫자로 판단해야 되는 만큼, 이를 고정 확률값으로 재단하게 된다. 캐릭터에 민첩을 1 올렸더니, 공격 성공률이 0.3% 올라가는 식으로 말이다. 그래서인지, 게임 세계를 여행하다보면 장르를 따지지 않고 여러 분야에서 '실패할 확률'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아이템 조합에 실패할 확률, 공격 / 회피에 실패할 확률, 대화 / 회유에 실패할 확률 등이 있고, 때로는 실패를 넘어 모종의 사고가 발생해 추가적인 피해가 생기기도 한다. 내가 게임세계에서의 건물 건설 환경을 보고 가히 '초월적'이라 생각하게 된 배경도 여기에 있다. 현실에서는 결코 적지 않은 사망 / 사고율을 기록하고 있는 건설업이나, 그간 내가 보고 경험했던 그 어느 게임에서도 '건설이 실패하거나, 건설 도중 사고가 일어난다거나' 라는 것을 구현한 사례를 보지 못했기 때문이다.이는 참으로 신기한 일이다. 훨씬 작은 규모의 행동들도 실패하거나 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상시 존재하고 있는데, 조그만 실수도 큰 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이 있는 대규모 개발이 아무런 불안 요소 없이 완벽한 일정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으니 말이다. 그 증거로, 건설 현장의 마스코트라 할 수 있는 '안전 제일' 문구를 게임에서는 전혀 볼 수 없다. 부실 공사도 없다.Ex) 게임 속 카지노에는 수많은 확률 놀음이 준비되어 있다. 하지만 그 근본이 될 카지노의 건설을 아무 문제 없이 완공할 확률은 100%이다.왜 이런 괴리가 발생했을까?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게임에서의 건축물은 '무언가를 시도하기 위한 통과점' 이상의 역할을 가지지 못해왔기 때문이 아닐까 하고 말이다. 어드벤처 / RPG 에서는 모험과 성장에 필요한 용병을 뽑기 위해 주점을 건설하거나, 높은 등급의 무기를 만들기 위한 강화공방을 건설하는 등, 한 번 성장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기만 되면 끝났다. 전략 시뮬레이션(전쟁)의 경우 전투에 집중하기 위해 '생산' 키워드와 관련된 모든 것이 간소화되었다. 생산 성공률이 100%인 것은 물론이고, 건물 크기가 작고 + 테크트리를 올리기 위해 요구 건물 단 하나만 지어도 충분하고 + 왠만한 고급 유닛보다, 그 유닛을 생산하는 건물 가격이 더 싸고 + 자동으로 건설되거나 1명의 인부만을 필요로 하게 된 것이다. 건축만으로 모든 전투를 다하는 타워디펜스 게임도 타워의 능력치와 스킬에 디자인을 집중시키지, 타워를 건설하는 과정에서 어떤 요소를 집어넣는 것은 아니다. 유일하게 해당되는 것이 있다면, 현실처럼 플레이어가 하나 하나 재료를 모아 자기 손으로 직접 건물을 건축하는 시뮬레이션 게임 정도일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플레이어가 실수해야만 사고가 일어나는 것으로, 능력치 등을 기반으로 결과를 계산하는 숫자의 영역(성공 확률, 가능성)이라 말하긴 어렵다. 결국, 어느 장르의 게임에서도 건물의 건축 과정이 필요 이상으로 밸런스에 관여하거나 디테일하게 묘사될 이유를 찾지 못한 것이 아닐까 추측해볼 수 있다.게임 개발 시간과 자원은 한정되어 있으니 말이다. (플레이어가 직접 건설에 관여하지 못하는 건축물 정도가 되면, 어떤 수단으로도 파괴하지 못하는 무적의 배경이 되어주기도 한다.) 돌이켜보면, 현실에선 무엇을 하고 싶어도 그것을 할 수 있는 기반의 땅 / 건물들이 필요했다. 하지만 그런 것을 구할 돈은 없고, 있더라도 막대한 자원과 시간이 필요하기에 -> 급한대로 다른 이가 소유한 건물을 임대하며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입맛대로 설정을 만들 수 있는 게임세계에서는 그런 제약이 없다. 아무 것도 없어도 플레이어는 살아갈 수 있고, 하고자 하는 바를 행할 수 있다. 아무것도 먹지 않아도 죽지 않고, 나뭇가지 3개와 돌 하나를 주으면 파바밧! 하고 손도끼를 만들 수 있는가 하면, 통나무가 20개만 있어도 번듯한 나무집을 자동으로 건설할 수 있다. 즉, (게임에서) 제시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앞서 처리해야 할 법한 일을 극단적으로 줄일 수 있는 구조를 가질 수 있는 것이 게임이 가진 힘(편의성)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예를 들어 어드벤처 게임이라면 모험과 성장과 관련한 쪽 위주로 디자인을 집중하고, 다른 과정은 생략한다 등의 식으로 말이다. 지금까지는 잘 인식하지 않고 있었지만, 건물의 건설과정은 게임의 편의성을 구축하는데 있어서 빠질 수 없었던 요소 중 하나라 이해하는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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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후기
sonf05
24.04.2024.04.20 18:51 -00:00
0 °C

emoticon image

플레이 후기
그댈어찌이즈리얼
24.04.2224.04.22 14:31 -00:00
0 °C
5시간 28분 플레이
이제 백선화루트 나올때까지 숨 참음
OFFICIAL라운지 매니저
24.04.2324.04.23 01:51 -00:00
62 °C
안녕하세요, 라운지 매니저입니다.라운지 & 프로필 서비스 점검이 예정되어 있어 안내를 드립니다.■ 라운지 & 프로필 서비스 점검 일시- 2024년 4월 25일 (목) 06:00 ~ 08:00■ 점검 내용- 라운지 & 프로필 서비스 서버 안정화를 위한 점검■ 점검 영향도- 점검 시간 동안 라운지 & 프로필 서비스 이용 불가변동되는 사항이 있을 시 본 공지 사항을 통해 추가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STOVE가 되겠습니다.고맙습니다.
0개 댓글
아인ii
24.04.2224.04.22 12:07 -00:00
347 °C
버닝비버 때 직접 행사장에 가서 받았던 굿즈인데게임에 들어있던 CG 중에 일부다 보니 오리지널은 아니지만모든 히로인의 개성이 잘 들어가서 제일 아끼는 굿즈입니다.
배두나
23시간 전24.04.23 17:31 -00:00


호구뇨석아
24.04.2324.04.23 07:51 -00:00

엽서인가요?

감고양이
24.04.2324.04.23 13:28 -00:00
450 °C
이 게시글은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으며 이 게임에 대한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게임이름라스트 메모리즈[LAST Memories]게임가격5,600원게임다운스토브 인디 : 라스트 메모리즈 (Last Memories) | STOVE 스토어 (onstove.com)스팀 : 한글지원자체지원들어가기 앞서겉모습만 보다 또 속아버린 감고양이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라스트 메모리즈[Last Memories]'라고 하는 인디, 퍼즐 게임입니다. 이 게임을 알게 되고 플레이하게 된 계기는 스토브 인디에 들어가던 도중 이 게임이 상단에 표시된 것을 발견하였고 그래픽도 나름 괜찮고 가격도 나름 착하여 다운로드하고 플레이하게 되었습니다.그럼 본격적으로 제 생각을 말하기 앞서 이 게임의 플레이 영상 먼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플레이 영상※주의※ 아래 영상에는 본편의 모든 스토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리뷰요즘 뭔가 재밌어 보여서 하면 실패하는 경우가 많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제목에서 말했다시피 퍼즐게임인데 퍼즐이 재미없는 게임이었으니까요.우선 게임의 스토리를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주인공(플레이어, 이름 X)이 딸과 함께 놀이공원을 가기로 하여 기차를 타고 이동하고 있었는데 잠깐 홍차를 타기 위해 자리를 뜬 사이, 딸이 사라져 딸을 찾기 위해 기차 안을 돌아다닌다는 내용이었습니다.(실상은 조금 다릅니다만 스포 없이 적으면 이렇습니다.)엔딩은 메인 스토리 2개, 서브 스토리 1개로 총 3개였습니다.게임의 조작 방법은 간단했습니다. 마우스로 클릭만 하면 되었으니까요.다만 게임의 진행 방식은 불친절했습니다. 이 게임에는 노말 그리고 쉬움 난이도로 나누어져 있는데... 쉽게 말해 기본적으로 제공되어야 하는 힌트를 모두 다 제거한 게 노말 난이도라 봐도 무방할 정도로 게임 속에 있는 퍼즐들의 상태가 엉망이었습니다. 아무런 힌트 없이 라디오에서 노래가 나오는 주파수를 맞추고 아무런 힌트 없이 아무런 홈이 없는 구불구불한 지그소 퍼즐을 맞추는 등 제작자에서는 아무런 힌트 없는 퍼즐을 기본 난이도라고 말하고 있었습니다.그래픽은 2D 애니메이션 그래픽으로 되어있었으며 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컷씬의 경우 수채화 느낌이 강했고 실제로 플레이어가 활동하는 구간에는 카툰 느낌의 그래픽이었습니다.사운드 그중 BGM의 경우 특별한 상황(컷신, 마지막 부분)에서만 재생되어 있었고 주로 효과음으로 이뤄져 있었는데(기차 덜컹거리는 소리, 상호작용 등) 풍부하다는 느낌보단 필요한 부분에 필요한 만큼 사용되었다고 생각되었습니다.게임을 하면서 버그는 발견할 수 없으며... 단점을 정리하기 전에 잡담을 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게임을 플레이하고 마지막을 보자마자 'Fragile'이라고 하는 게임이 생각났습니다. 그 게임이나 이 게임이나 불친절하고 짜증 났으니까요.-단점-1. 퍼즐-가장 큰 단점입니다. 퍼즐게임인데 퍼즐이 재미가 없고 짜증 났습니다.-이 게임에서는 위에서 말했다시피 쉬움과 보통 이렇게 2개의 모드를 지원하고 있었습니다. 그중 설명을 보면 제작자는 보통 모드를 추천하는 것으로 보였는데, 그 보통 모드라는 게 기본적으로 제공되어야 할 힌트마저 제거한 모드였다는 게 가장 큰 문제였습니다.-노말 난이도 기준 아무런 힌트 없이 라디오의 주파수를 맞춰야 하고, 아무런 힌트 없이 뱀퍼즐을 맞춰야 하며, 아무런 힌트 없이 도장 안에 감춰져있는 동전을 찾아내야 했습니다.-쉬움 난이도도 상황은 비슷했습니다. 위에서 말한 아무런 힌트 없이 도장 안에 숨겨져있는 동전을 찾아내야 하고 작은 영역을 클릭해야 얻을 수 있는 A4용지 등을 획득해야 했습니다.-뱀 퍼즐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홈이 없는 직쏘퍼즐로 나름 오랫동안 해결 못하면 빨리 넘기는 버튼이 생기나, 똬리를 틀다 못해 완전히 비틀어진 상태로 되어있고 그림이 자연스럽게 이어져있지 않았습니다.2. 스토리-이 게임은 단순히 한 개의 게임이 아닌 특정한 사실을 알리려는 목적이 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게임의 스토리도 그러했고 특히 마지막에 '몇 년도 이후 어떤 사건으로 어떠한 게 어떠했다.'라면서 텍스트로 마무리하는 것을 봤을 때 더욱 그러했습니다.-게임이 재밌다면 '아... 그렇구나'라고 할 텐데 게임을 짜증 나게 만들고 저런 것을 띄우니 '어쩌라고'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추가로 후반에 서브 스토리로 '만약 네가 이랬으면 이랬을 텐데'라면서 보여주는데... 우리가 한 게 아니라 개발자 너희들이 이렇게 스토리 짰으면서 그것을 왜 우리에게 따지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마무리마무리하겠습니다. 이 게임은 Fragile과 매우 비슷한 게임이었습니다. 게임을 하다 보면 짜증 나는데 마지막에 정보성 글로 끝내려고 하였으니까요. 다만 Fragile보다 못한 부분이 있었는데 마지막에 IF 형식으로 서브 스토리를 보여주는데 개발자가 만든 스토리를 가지고 '너희가 이렇게 했다면 이렇게 되지 않았을까?'라는 형식으로 보여줘서 그 짜증은 배가되었습니다.-추가로--모든 퍼즐을 알고 있다고 가정했을 노오오가다가 필요한 뱀퍼즐을 빼면 메인 스토리의 플레이 타임은 15분 정도였습니다.(컷씬 튜토리얼 스킵 불가능한 상태에서)-보너스 게임으로 직쏘퍼즐이 존재했는데 이건 본편 직쏘퍼즐에 비해 양호했습니다. 본편은 엉켜있고 색도 비슷비슷하며 퍼즐 간에 이어지지 않았지만 보너스 게임은 딸과의 한 장면을 만들어놓은 것이었기에 괜찮았습니다. 다만 본게임과 일러스트 양이 비슷하다 보니 차라리 본편에 힘을 주지 왜 여기에 낭비하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6
덤비면문다고
24.04.2324.04.23 14:14 -00:00

추리 게임인 것 같아서 찜해뒀는데 후퇴해야겠군요...


촉촉한감자칩
18시간 전24.04.23 22:31 -00:00

실화 바탕 픽션인 모양이군요.

분위기나 퍼즐이... 공포계열은 역시 ㅠㅠ

박루프
24.04.2224.04.22 01:55 -00:00
313 °C
스토브 인디를 처음 알게 된 건 얼마 안됐습니다그래서 어떤 게임을 먼저 먹어 볼 지 고민 하던 찰나쉽게  접할 수 없는 인디게임들을 직접 스토브인디가 떠먹여줘서여러 인디 게임을 알 수 있었던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11종의 게임 전부를 플레이 해 본 경험을 간단 요약하자면1. 심포니 오브 워 - 국밥 SRPG, 판타지의 정수를 담는 스토리2. 백야기담 - 잔혹동화의 매력을 잘 살린 쯔꾸르 게임3. 호드코어 - 참신한 3D 횡 스크롤, 근데 내가 어딜 쏘는지 모르겠는 좀비 세상 속에 벌려진 카드 게임 판4. Kill The crows - 총 앞에선 너도 한 방 나도 한 방,  무한으로 몰려오는 적을 화끈하게 조지는 게임5. 사그레스 - 배 타고 탐험하라고 만든 게임인데 도박중독으로 도파민 올리는 게임6. 문경새재 - 지나가는 선비가 왜 위험한지 알려주는 게임, Z와 X를 연타하면 누구나 무림고수가 될 수 있습니다7. 헌트 더 나이트 - 2D 블러드 본8. 가디언즈 오브 로어 - 마법 시전 커맨드 들어갔는데 입력 기간동안 기다려주는 매너는 없음 조작 매우 불편함9. 후크 앤 루프 - 아동용 교육 시뮬레이터같은 그래픽, 타 민족 국가에서 사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려주는 게임10. 편집장 - 자본주의의 개가 되거나 사회 정의를 실현할 수 있는 게임11. 레트로 어비스  - 어린시절 클리어 못한 게임에 대한 추억을 주제로 없는 추억을 강제로 심어주는 게임이라고 대충 요약해봅니다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었던 게임은 레트로 어비스였습니다게임 특유의 감성과 난이도가 매우 마음에 들었어요 4~5월달 정식 출시가 기다려집니다게임 후기나 리뷰에 대해 1도 모르지만 재밌는 경험이어서 글 올려 봤습니다(대충 인하페 요약한 영상, 유튜브 홍보일 시 본 문단 삭제하겠습니다)별거 아닌 글이지만 새로 게임을 플레이 하는 분들에게 소소한 팁이 되었으면 하네요좋은 하루 보내시고 남은 인하페 기간동안 마음에 드는 게임을 찾으셨음 좋겠습니다
OFFICIAL인디매니저
24.04.2224.04.22 10:39 -00:00

박루프님 안녕하세요! 인디매니저입니다!

한번에 인하페 타이틀을 둘러볼 수 있는 콘텐츠 감사합니다.😁


좋은 콘텐츠 많은 분들께 소개하고자 '인디 하이라이트 페스티벌 페이지 ( https://store.onstove.com/ko/store/INDIEHIGHLIGHT )' 내의 '스선배가 말아주는 추천 게임'영역에 업로드 했습니다!


앞으로도 스토브 인디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덤비면문다고
24.04.2224.04.22 10:10 -00:00


설문 이미지
엔젤리전 사전 예약을 등록 하시겠습니까?
Sojeob
24.04.2224.04.22 07:54 -00:00
1,141 °C
어..? 저번엔 주황색의 아주 큰 택배 포장지?에 왔었는데 이번엔 분홍색의 작은 포장지로 도착했네요 ㅋㅋ귀여운 키캡!1차 슬데에 받았던 키캡 과 김vs황에서 받은 키링까지 같이!아래는 칼리스 슬데 당첨자 및 후기 링크! Calice 슬데 이벤트 2차 당첨자 발표 & 후기 - https://page.onstove.com/indieboostlab/global/view/10100424?boardKey=125878  오늘 슬데 "두 영웅 이야기"도 보상 들어왔던데 확인 하세요!슬데와 김vs황 방송은 참여 안 하면 손해! 모두 슬데 참여하시고 김vs황 방송도 이번주 목요일에 방송예정이던데 알람 설정 고고 하세요
덤비면문다고
24.04.2224.04.22 10:23 -00:00


파시네
24.04.2324.04.23 06:51 -00:00

와 굿즈 다 모으신거 대단!

배두나
2시간 전24.04.24 14:11 -00:00
611 °C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94844현재 스텔라 블레이드의 메타크리틱 스코어는 83점입니다.
혼돈악
2시간 전24.04.24 14:43 -00:00
라오어2에 93 꼬라박아놓고 뭔 83을 줘? 이게 미쳤나? 했는데 빌리지 달랑 84 준거보고 아 원래 이런 새기들이구나 하고 바로 납득ㅋㅋㅋㅋ
STOVE40157233
2시간 전24.04.24 14:41 -00:00

평가 괜찮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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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감자칩
24.01.1424.01.14 01:21 -00:00
249 °C
그랑블루 판타지 - 리링크 데모 후기

분명 제 취향! 오랜만에 또 시작을 삭제할 게임!

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도 추천하느냐? 하면 그건 또 애매합니다.


2월 1일 출시 예정인 그랑 블루 판타지 - 리링크의 데모가 플스에 풀려서 PS4로 바로 받아 플레이 해봤습니다.






게임의 느낌은 "제노블레이드3"와 "판스온"과 상당히 비슷한 느낌이네요.


그랑 블루 특유의 풍경을 정말 잘 만들어 냈습니다. 굉장히 밝은 색체이면서도 지역별 개성이 뚜렸하게 들어나는 멋진 풍경들은 참 좋았네요. 그 덕분에 보는 재미는 확실합니다 ㅎㅎㅎ 물론 일본 만화에서 그려지는 중세 판타지 같은 (와페니즘 같은) 느낌을 싫어하시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불호일 수 있겠지만, 저는 그냥 합격 도장 쾅 찍습니다! 새 지역 입장할 때 마다 (그래봤자 몇개 안되지만...) 화면 한번 쭉 돌려볼 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에서 제노블레이드 특유의 배경과 많이 겹쳐 보이면서, 게임에서 제노블의 맛이 확 났네요. 제노블에서 공중 섬과 각종 지형 오브젝트, 웅장하면서도 오밀조밀한, 분명 오픈월드 처럼 보이지만 지극히 선형적인 그 맵들 말이죠.


캐릭터 모델링은 PS4 버전이라서 열화된건지 모르겠지만, 살짝은 부족한 느낌도 있지만, 솔직히 전혀 신경 안쓰일 정도로 잘 나왔습니다. 체험판에 불과한데, 10명에 이르는 플레이어블 캐릭터 다 구현되고 플레이 할 수 있어서 진짜 너무 좋았습니다! 기회되면 체험판에서 "퀘스트 모드" 들어가서 다양한 캐릭터들 사용해 보세요.


+ 다만 메인 스토리는 주인공 플레이 고정이라고 합니다.




타격감은 커버치기에는 확실히 부족합니다. 팍팍 치는 느낌 보다는 디비전2가 초기에 비난 받았던 것 같이 "스펀지 타격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뭔가 게이지도 막 쌓이고 주인공은 이리저리 날뛰는데, 적 체력은 뭔가 조각칼로 잘라내는 것 처럼 조금씩 깍여 나가고, 스킬을 쓰는 이펙트는 좋은데, 쓴다고 눈에 띄는 효과나 데미지가 들어가는 것 처럼 보이지도 않고...


그 와중에 공격 모션은 화려하게 날뛰어서, 마치 저랩이 고랩한데 있는 스킬 없는 스킬 다 사용하지만 허수아비 치는 것 같은 느낌? 그게 조금 아쉽긴 합니다. 타격감이나 액션을 보고 들어가기에는 쪼오끔 아쉬움이 있을 것 같네요. 아마 여기서 가장 많은 불호가 나올 겁니다.




결국 엔드 콘텐츠가 될 것으로 보이는 "퀘스트 카운터" 및 파밍 요소. 데모에서는 2개의 보스전과 1개의 몬스터 웨이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제가 어린 시절에 정말 미친듯 수백시간 박아가며 플레이 했던 "판타시스타 온라인 (포터블)"이 생각나서 무지성 구매를 결심하게 만든 요소이기도 합니다. 요즘 분들에게는 "몬헌 방식"이라고 하면 더 익숙하겠죠. 하지만 몬헌은 임무를 받고 "월드로 가서 몹을 찾아간다"라는 방식이지만, 여기는 뒤에 붙은 "찾아간다."가 없습니다. 퀘를 받고 즉시 몹 자리로 비공정 타고 이동해서 즉시 싸우게 됩니다.


이게 참 좋으면서 아쉬운 부분인데...


판스나 몬헌 처럼 조금은 쫄도 잡고 그런 진행 부분이 아예 없이, 그냥 닥치고 보스전을 치르게 되다보니, 뭔가 빠진 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도, 어차피 이건 빠르게 보스 잡고 파밍해서 성장하는 게임이니 오히려 게임에는 맞는 것 같은 좋은 느낌도 들면서... 모바일 게임에서도 보스전 들어가기 전에 2~3 쫄스테이지가 당연히 붙는데...


반면 파밍이 길어지면, 빠르게 보스만 잡는 보스런을 하게 될 것 생각하면, 이건 또 현명한 생각인 것 같기도 하고... 이건 게임이 나온 뒤 더 해봐야 알 것 같네요 ㅎㅎㅎ



비공정 타고 미션에 바로 돌입!



그냥 닥치고 등장하는 보스! 빠르고 편한데, 이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등장하는 3종의 보스전은 생각보다 호흡이 길었습니다. 보스의 광폭화 패턴을 적개는 2회 많게는 5회 까지 보고 클리어 한게 조금 게임의 호흡이 긴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퀘스트 모드 부분을 해보곤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여기서는 판스가 생각났네요. 바로 이 게임은 캐릭터를 "육성" 하는 성장형 RPG 입니다.


데모에서는 사용할 수 없지만 대장간과 각종 상점도 있는 걸로 봐서는 강화나 다양한 '강해지는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니, 결국 노가다를 통해 강해질 수 있고, 충분히 강해지기만 하면 어려운 보스라도 금방 순삭할 수 있게 되겠죠. 모바일 게임 시절 처럼 육성에 초점이 맞춰신 게임인거죠.


최근에는 로그 라이크가 대세라서 이렇게 차근차근 육성하는 게임이 그리웠는데 참 잘되었습니다!



전력치... 다시 보면 "모바일 게임"의 흔적들입니다. 3분 이내 클리어는 못했는데, 아마 나중에 강해지면 1분내에 녹여버리겠죠?


다만 다른사람들에게 추천하느냐? 라고 묻는다면, 이건 확실히 불호를 찍는 사람이 많이 있을게 분명합니다.


특히 부족한 타격감. 뭔가 공격한다기 보다는 버튼 연타하다보면 몹이 죽는 것 같은 느낌. 내가 아무리 쳐맞고 있어도 다른 파티원이 다 해결하는... 내가 있어 뭐해? 같은 느낌도 살짝 들기도 하고요. 그래서 "실시간 전투"임에도 불구하고 제노블의 느낌도 들었던 것 같습니다. 역할 분담이 없다는 건, 한편으로는 "어떤 캐릭터도 마음에 드는 파티를 꾸릴 수 있다."는 장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모바일 게임에서 온 것 같은 전력치나, 그냥 분량 채우기 용으로 넣은 것 같은 퀘스트들. 본편이 나와 봐야 알겠지만, 저 퀘스트 들의 이유 - "왜 저 퀘스트 들을 클리어 해야 하는지? 어째서 저들과 싸우는 지에 대한 당위성"을 제공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데모만으로 평가하기에는 어렵지만, 지금 정보만으로는 고평가 받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네요.





반면 기존 그랑 블루 판타지의 팬들이나, 위에서 적었던 제노블과 판타시스타를 재밌게 한 사람들에게는 정말 시간을 녹여가며 플레이 할만한 게임일 겁니다.


다양한 캐릭터와 그 마다의 개성있는 공격 매커니즘을 갖추고 있고, 육성과 템파밍 & 세팅의 재미를 가지고 있는 게임은 오랜만이기도 하고요. 데모 분량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들 하나씩 다 해봤는데, 공격 자세가 있는 캐릭터도 있고, 반격형 캐릭터, 캐스터형 캐릭터 들도 있어서, 이 부분은 진짜 너무 좋았습니다. 아마 나중에 DLC로 새 캐릭터 들도 추가될 것 같은데, 매우 기대되네요!


링크 어택 시스템이나 궁극기, 풀 체인 등의 연출도 좋았고, 전반적으로 제 취향임에는 확실하네요!

저는 예구 확정! 물론 스팀판을 살 것 같지만요. 제발 스팀덱 호환되길 ㅋㅋㅋㅋㅋㅋ (PS4도 되는데 스팀덱도 되겠죠...?)



여캐여캐할겁니다. 주인공도 그랑(남주) 말고 지타(여주)로 갈거예요!


관심 있으신 분은 플스4,5 에서 체험판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소셜임팩트챌린지 #스토브인디와희망을 #플로리스다크니스 #희망스튜디오

4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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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항이
24.01.1424.01.14 09:31 -00:00


촉촉한감자칩
24.01.1424.01.14 10: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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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shiruka48
24.01.1424.01.14 01:45 -00:00



촉촉한감자칩
24.01.1424.01.14 0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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