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제가 장난으로 만들어본 시험 문제지 페이지인데요 ㅋㅋㅋ
실제로 스토브고사를 제작하게 된다면 여러분들은 얼마나 잘 맞추실 수 있을 지 궁금하네요!
다들 몇 점 맞으실 것 같으신가요?!
1
오늘은 유각주나~?!
꼭꼭 받으세요잉~
자꾸이화면이떠서 어떻게 인증을 하라고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홈페이들어가서 비번변경도해봤는데 로그인하면 또저화면이...
덴디라이언 흥해라~~
좋은 게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다보니 380시간 했내 -ㅅ-;;
요즘 일이 바뻐서 죽어가고 있는 도중에...
그래도 무료는 못참지 ㅋㅋㅋ 하면서 늦게 다운 받아서 플레이한 후기를 적어봅니다.
(야근한 상태라서 정신이 살짝 오락가락 하고 있습니다.)
SNK를 무료로 배포해서 플레이 했을 때는
최적화가 되지 않아서 플레이 하기 어려울 정도로 불편한 상태였습니다.
솔직히 이번에 받은 게임의 경우에도 전에 배포한 게임과
크게 다르지 않을까 많이 걱정을 했는데...
걱정과 다르게 완벽하게 구현이 되었습니다.
과거에 오락실에서 플레이 하는 것과 같은 착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깜짝 놀란 것이 바로 한글화?!
"형이 왜 거기서 나와??" 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깜짝 놀랐습니다.
혹시 앞으로 나오는 고전 게임들도 한글화가 되는 신호탄이 되지 않을까
살짝 기대해 봅니다.
참고로 이 게임에는 5가지의 기본 비행기 말고도 히든 비행기가 있는데요
오른쪽 끝 물음표에 다가가 조이패드 윗 방향을 선택하면 숨겨진 비행기를 선택 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오토 샷을 애용하는데 게이지를 모아서 차지샷을 하려면
샷버튼을 꾸욱 눌러주면 차지샷이 나갑니다.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이라면 코인이 무제한이 아니라서
슈팅게임을 못하는 유저들 이라면 끝까지 가기 힘들다는 점 입니다.
무제한 설정이 어디있는지 못 찾았는데
혹시 알고 있으신 분이 있으면 꼭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랜만에 추억의 게임을 플레이 해서 좋았습니다.
UID: 618205773 닉네임: 남을패려하는마음
안녕하세요~!!
저희 스토브 플랫폼이 간단한 소개영상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제가 간단하게 만들어봤습니다.
"보시고 어떤지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에 적어주세요!!"
안녕하세요, 라운지 매니저입니다!
"게임 세계에서 살아볼 수 있다면"
어떨지, 상상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라면...
동물의 숲에서 귀여운 이웃들과 힐링하고,
GTA에서 액션 영화 (범죄 영화) 속 주인공도 되어보고 싶어요!
유저님들의 선택은 어떤 게임인가요?
그 이유가 궁금해요!
✅ 이런 내용으로 게시글을 작성해 주세요!
(예시)
🏡 포켓몬스터에서 피카츄를 만나보고 싶어요
🗡️ 더 위쳐의 중세 판타지 도시에서 한 번만 살아보고 싶어요
✅ #게임세계 태그를 포함해 주세요!
>> 지금 바로 글쓰러 가기 <<
⏳ 이벤트 기간
2025/3/12(수) ~ 2025/3/25(화)
🎮 참여 방식
1. #게임세계 태그를 추가
2. 주제에 맞는 게시글을 등록하면 완료
🏆 이벤트 보상
주제에 맞게 글을 쓰신 분들 중,
10분을 추첨하여 2,000 플레이크 지급!
- 보상 지급일: 3/28(금)
※ 이벤트 주의사항
✔ 스토브 로그인 후 참여가 가능합니다.
✔ 무의미한 내용의 질문과 답변, 욕설이나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내용은 사전 고지 없이 삭제 조치될 수 있습니다.
✔ 삭제 조치된 글은 참여가 인정되지 않습니다.
✔ 이벤트 당첨자 보상인 플레이크는 이벤트를 참여한 계정으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분명 제 취향! 오랜만에 또 시작을 삭제할 게임!
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도 추천하느냐? 하면 그건 또 애매합니다.
2월 1일 출시 예정인 그랑 블루 판타지 - 리링크의 데모가 플스에 풀려서 PS4로 바로 받아 플레이 해봤습니다.
게임의 느낌은 "제노블레이드3"와 "판스온"과 상당히 비슷한 느낌이네요.
그랑 블루 특유의 풍경을 정말 잘 만들어 냈습니다. 굉장히 밝은 색체이면서도 지역별 개성이 뚜렸하게 들어나는 멋진 풍경들은 참 좋았네요. 그 덕분에 보는 재미는 확실합니다 ㅎㅎㅎ 물론 일본 만화에서 그려지는 중세 판타지 같은 (와페니즘 같은) 느낌을 싫어하시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불호일 수 있겠지만, 저는 그냥 합격 도장 쾅 찍습니다! 새 지역 입장할 때 마다 (그래봤자 몇개 안되지만...) 화면 한번 쭉 돌려볼 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에서 제노블레이드 특유의 배경과 많이 겹쳐 보이면서, 게임에서 제노블의 맛이 확 났네요. 제노블에서 공중 섬과 각종 지형 오브젝트, 웅장하면서도 오밀조밀한, 분명 오픈월드 처럼 보이지만 지극히 선형적인 그 맵들 말이죠.
캐릭터 모델링은 PS4 버전이라서 열화된건지 모르겠지만, 살짝은 부족한 느낌도 있지만, 솔직히 전혀 신경 안쓰일 정도로 잘 나왔습니다. 체험판에 불과한데, 10명에 이르는 플레이어블 캐릭터 다 구현되고 플레이 할 수 있어서 진짜 너무 좋았습니다! 기회되면 체험판에서 "퀘스트 모드" 들어가서 다양한 캐릭터들 사용해 보세요.
+ 다만 메인 스토리는 주인공 플레이 고정이라고 합니다.
타격감은 커버치기에는 확실히 부족합니다. 팍팍 치는 느낌 보다는 디비전2가 초기에 비난 받았던 것 같이 "스펀지 타격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뭔가 게이지도 막 쌓이고 주인공은 이리저리 날뛰는데, 적 체력은 뭔가 조각칼로 잘라내는 것 처럼 조금씩 깍여 나가고, 스킬을 쓰는 이펙트는 좋은데, 쓴다고 눈에 띄는 효과나 데미지가 들어가는 것 처럼 보이지도 않고...
그 와중에 공격 모션은 화려하게 날뛰어서, 마치 저랩이 고랩한데 있는 스킬 없는 스킬 다 사용하지만 허수아비 치는 것 같은 느낌? 그게 조금 아쉽긴 합니다. 타격감이나 액션을 보고 들어가기에는 쪼오끔 아쉬움이 있을 것 같네요. 아마 여기서 가장 많은 불호가 나올 겁니다.
결국 엔드 콘텐츠가 될 것으로 보이는 "퀘스트 카운터" 및 파밍 요소. 데모에서는 2개의 보스전과 1개의 몬스터 웨이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제가 어린 시절에 정말 미친듯 수백시간 박아가며 플레이 했던 "판타시스타 온라인 (포터블)"이 생각나서 무지성 구매를 결심하게 만든 요소이기도 합니다. 요즘 분들에게는 "몬헌 방식"이라고 하면 더 익숙하겠죠. 하지만 몬헌은 임무를 받고 "월드로 가서 몹을 찾아간다"라는 방식이지만, 여기는 뒤에 붙은 "찾아간다."가 없습니다. 퀘를 받고 즉시 몹 자리로 비공정 타고 이동해서 즉시 싸우게 됩니다.
이게 참 좋으면서 아쉬운 부분인데...
판스나 몬헌 처럼 조금은 쫄도 잡고 그런 진행 부분이 아예 없이, 그냥 닥치고 보스전을 치르게 되다보니, 뭔가 빠진 것 같은 느낌이 들면서도, 어차피 이건 빠르게 보스 잡고 파밍해서 성장하는 게임이니 오히려 게임에는 맞는 것 같은 좋은 느낌도 들면서... 모바일 게임에서도 보스전 들어가기 전에 2~3 쫄스테이지가 당연히 붙는데...
반면 파밍이 길어지면, 빠르게 보스만 잡는 보스런을 하게 될 것 생각하면, 이건 또 현명한 생각인 것 같기도 하고... 이건 게임이 나온 뒤 더 해봐야 알 것 같네요 ㅎㅎㅎ
비공정 타고 미션에 바로 돌입!
그냥 닥치고 등장하는 보스! 빠르고 편한데, 이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등장하는 3종의 보스전은 생각보다 호흡이 길었습니다. 보스의 광폭화 패턴을 적개는 2회 많게는 5회 까지 보고 클리어 한게 조금 게임의 호흡이 긴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퀘스트 모드 부분을 해보곤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여기서는 판스가 생각났네요. 바로 이 게임은 캐릭터를 "육성" 하는 성장형 RPG 입니다.
데모에서는 사용할 수 없지만 대장간과 각종 상점도 있는 걸로 봐서는 강화나 다양한 '강해지는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니, 결국 노가다를 통해 강해질 수 있고, 충분히 강해지기만 하면 어려운 보스라도 금방 순삭할 수 있게 되겠죠. 모바일 게임 시절 처럼 육성에 초점이 맞춰신 게임인거죠.
최근에는 로그 라이크가 대세라서 이렇게 차근차근 육성하는 게임이 그리웠는데 참 잘되었습니다!
전력치... 다시 보면 "모바일 게임"의 흔적들입니다. 3분 이내 클리어는 못했는데, 아마 나중에 강해지면 1분내에 녹여버리겠죠?
다만 다른사람들에게 추천하느냐? 라고 묻는다면, 이건 확실히 불호를 찍는 사람이 많이 있을게 분명합니다.
특히 부족한 타격감. 뭔가 공격한다기 보다는 버튼 연타하다보면 몹이 죽는 것 같은 느낌. 내가 아무리 쳐맞고 있어도 다른 파티원이 다 해결하는... 내가 있어 뭐해? 같은 느낌도 살짝 들기도 하고요. 그래서 "실시간 전투"임에도 불구하고 제노블의 느낌도 들었던 것 같습니다. 역할 분담이 없다는 건, 한편으로는 "어떤 캐릭터도 마음에 드는 파티를 꾸릴 수 있다."는 장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모바일 게임에서 온 것 같은 전력치나, 그냥 분량 채우기 용으로 넣은 것 같은 퀘스트들. 본편이 나와 봐야 알겠지만, 저 퀘스트 들의 이유 - "왜 저 퀘스트 들을 클리어 해야 하는지? 어째서 저들과 싸우는 지에 대한 당위성"을 제공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데모만으로 평가하기에는 어렵지만, 지금 정보만으로는 고평가 받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네요.
반면 기존 그랑 블루 판타지의 팬들이나, 위에서 적었던 제노블과 판타시스타를 재밌게 한 사람들에게는 정말 시간을 녹여가며 플레이 할만한 게임일 겁니다.
다양한 캐릭터와 그 마다의 개성있는 공격 매커니즘을 갖추고 있고, 육성과 템파밍 & 세팅의 재미를 가지고 있는 게임은 오랜만이기도 하고요. 데모 분량에서 플레이어블 캐릭터들 하나씩 다 해봤는데, 공격 자세가 있는 캐릭터도 있고, 반격형 캐릭터, 캐스터형 캐릭터 들도 있어서, 이 부분은 진짜 너무 좋았습니다. 아마 나중에 DLC로 새 캐릭터 들도 추가될 것 같은데, 매우 기대되네요!
링크 어택 시스템이나 궁극기, 풀 체인 등의 연출도 좋았고, 전반적으로 제 취향임에는 확실하네요!
저는 예구 확정! 물론 스팀판을 살 것 같지만요. 제발 스팀덱 호환되길 ㅋㅋㅋㅋㅋㅋ (PS4도 되는데 스팀덱도 되겠죠...?)
여캐여캐할겁니다. 주인공도 그랑(남주) 말고 지타(여주)로 갈거예요!
관심 있으신 분은 플스4,5 에서 체험판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