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VE 스토어

배두나
24.04.1424.04.14 16:11 -00:00
526 °C
뱀서 초기에 악마성 스프라이트 도용으로 논란 있었어서 코나미랑 콜라보 할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ㅋㅋ
덤비면문다고
24.04.1524.04.15 09:54 -00:00

뱀서 한번 빵 터지고 질 줄 알았는데, 꾸준히 업데이트도 하고 콜라보도 하니 좋네요.

Chim
24.04.1524.04.15 02:42 -00:00


작은메이
24.04.1724.04.17 00:08 -00:00
382 °C
수요일부터 화요일까지 카운팅 되는건 알겠는데요혹시나해서 물어보는 거지만 .. 수요일 10시전까지라던가 그런게 있었나요?
Sojeob
24.04.1724.04.17 13:12 -00:00


결말포함
24.04.1724.04.17 10:56 -00:00


촉촉한감자칩
16시간 전24.04.18 10:05 -00:00
905 °C
※ 바쁘신 분들을 위한 요약😊 베르세르크나 클레이모어의 짙은 향기가 풍겨오는 다크 판타지 스따일리쉬 액션 게임!😒 시점의 불편함과 너무 바쁜 액션 시퀀스. 후반에 이르러서는 악랄하게 변하는 전투 난이도 + 나눔 이벤트는 해당 글의 가장 밑에 있습니다!지난번에는 랜덤 박스의 피해 산물이었지만, 이번에는 관심이 있어서 찜목록에 넣어 놓은 것을 파나티컬에서 먼저 번들이 나왔고,이후 험블 초이스 라인업에 올라오면서, 코드가 1개 남게 되는 비극을 겪게 되었습니다.뭐, 그래도 게임은 재밌게 플레이 했으니 손해 본 건 아닌데, 손해 본 느낌인 거죠.플레이 스샷을 주로 스팀덱에서 찍다보니 화질이 영 좋지 못한데, 실제 그래픽은 훨씬 좋습니다. 아래의 게임 페이지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스따일리쉬!■ 베르세르크 + 클레이모어 = 소울스티스개발자가 당당히 “베르세르크와 클레이모어”에 깊은 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그 안에서도 자신만의 해석을 곁들여, 고유한 세계관과 스토리를 구성해 놨네요.플레이 하는 와중에 수시로 등장하는 원작들에 대한 오마쥬나 클리셰, 패러디 연출을 보면,“이거 완전 베르세르크네?”, “이거 클레이모어 그거잖아!” 라면서 재밌게 즐길 수 있습니다.물론 어디까지나 원작을 아시는 분에 한정된 이야기이긴 하지만요.그냥 주인공부터, 클레이모어 주인공에게 베르세르크 갑옷을 입힌 것 같다고 느껴집니다.스토리에 대해서는 특별한 장점이나 단점이 떠오르지 않네요.엄청난 반전이나 단점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재미가 없는 건 아닌데, 후반이 되어서야 작가의 포텐이 발휘된다고 해야 할까요?그런데 그 후반에는 전투가 너무 어려워져서 스토리 신경 쓸 여유가 없어집니다 ㅠㅠ혹시 일본풍의 다크 판타지를 자주 본 사람들이라면 익숙한 인물, 내용이나 전개가 많아서,잘 만든 팬메이드 게임인가? 하는 착각이 들 정도기도 합니다.클리셰 범벅은 아니지만, 조금은 뻔한 인물이나 사건이 반가우면서도 상당히 앞으로의 이야기가 예상된다 랄까요?그래도 풀어낸 떡밥들은 모두 깔끔하게 회수하고, 과거의 이야기나 설정, 세계관도 “깔끔하게 잘 완결되었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엔딩에서 대놓고 후속작을 예고하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이 편에서 풀어낼 이야기는 전부 다 풀어냈기에, 뭔가 하다만 느낌은 절대 들지 않습니다. 대검으로 반갈죽! 강력한 아군이 등장한다? 이건 100% 나중에 XX할거임! 이라 예상하면 정확히 들어맞습니다.이 장면에 특정 인물이 떠오른다면, 마찬가지로 정답일 겁니다! ■ 액션의 완성도는 높지만....액션 파트에서는 베요네타나 데메크가 생각납니다.그냥 교전이 끌 날 때 마다, 전투 시간, 다양한 액션, 피해량을 기반으로 점수를 매기는 시점에서 SSS랭크 파파박 박히는 데메크가 생각 날 수 밖에 없죠!물론 점수는 어디까지나 “자기 만족적인 요소”일 뿐입니다.점수를 생각하지 않고, 클리어만 노린다면 크게 어렵지 않으면서 스타일리쉬한 전투를 즐길 수 있습니다.결코 쉽지 만은 않아서 약간의 쫄깃함까지도 안겨주고요.커맨드 방식은 연타와 장타(오래 누르고 있기)의 간단한 조합 입력 방식을 택하고 있어,간단한 입력에 시원한 타격감을 안겨줍니다.가련(?)한 미소녀가 자신의 몸둥이 만한 대검을 휘두르는데, 매우 속도감이 좋아서 시원함이 펑펑 터진다라고 할까요?교전이 끝날 때마다, 점수를 매기는 것부터 완전 데메크... 시원한 액션도 데메크!하지만 고득점을 노리는 건 상당히 어려운 편입니다.이게 전부였으면 좋았을 텐데...자매 캐릭터를 동시에 플레이 한다는 컨샙이라서, 갑자기 게임이 바빠지기 시작합니다.동생이 카운터, 방어 등을 전담하고 있어서, 공격키를 연타하는 와중에도 수시로 카운터 버튼을 눌러줘야 합니다.특정 속성 (파랑 & 빨강) 몹을 상대할 때는 해당 몹의 속성에 맞춰 색상 영역을 발동해 놔야 하는데,이 영역을 계속 켜 놓으면 동생이 부담을 느끼면서 일정시간 사라져 버립니다. 마찬가지로 색상 영역도 사라져 버려서 적을 공격할 수 없는 상태에 빠집니다.그래서 필요할 때만 켜주고, 속성에 맞춰 바꿔주고, 동생의 게이지가 한계에 가까우면 또 꺼줘야 합니다.무기에 따라서 비행 몹에 강한 무기, 장갑을 잘 부수는 무기, 덩치형 적에게 유리한 무기등. 적에 따라 무기도 스왑해 주어야 합니다.적들은 적지 않은 물량으로 계속해서 젠이 되는 방식이고, 후반으로 간다면 이 적들 하나하나가 결코 잡몹같지 않은 위협도와 체력을 가지고 있어,후반에는 전투 난이도가 괴로울 정도로 상승하게 됩니다.척 봐도 전투 한번에 너무 할게 많습니다. 여기에 피해를 받지 않으면서 많은 공격을 우겨 넣으면 시너지 스킬도 발동되는데....그냥, 전투가 정신없이 바쁘다고 이해해 주시면 됩니다.뭐, 바쁘게 싸우고 있다보니 어느 순간 클리어하게 되고 왠지 모를 만족감과 다음에는 더 잘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생기긴 합니다.전투하랴, 속성 맞추랴, 반격하랴, 동생 명령 내리랴, 회피하랴, 부파하랴... 아무튼 전투가 무지 바쁨니다 ㅠㅠ■ 모든 사람들이 지적하는 고정 시점의 불편함소울스티스는 마치 방에서 CCTV를 보는 것과 같이 시점을 굉장히 제한한 게임입니다.CCTV 조작하듯 최소한의 시점 자유를 제공하긴 하지만, 최근의 편리한 게임들과 비교하면 너무나 제한적으로 답답한 시점입니다.그런데 저는 좋았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갓 오브 워 오리지널 시리즈가 떠올랐기 때문이죠.주인공을 압도하는 환경과 반신이나 신에 필적하는 적들을,오직 인간에 불과한 크레이토스가 처절하게 싸워나가는 장엄함을 그려낸 갓 오브 워 오리지널 시리즈.여기서 고정 시점을 통한 연출은, 단언컨데 플레이어를 압도하는 데 최적화 되어 있었던 일종의 장치였습니다.갓 오브 워 특유의, 등장 인물을 압도하는 강력함과 장엄함을 카메라에 담아내는 “개발자의 의도한 시점”다양한 숨겨진 요소들도 이러한 “제한적인 시야를 활용해” 희귀한 아이템을 숨기는 방식을 택하고 있는데, 갓 오브 워의 그 방식 그대로입니다.당연히 퍼즐 또한 이 “제한적 시야”를 통해 어려움을 부여합니다. 풀기 위한 단서를 시야 그늘진 곳에 숨겨두는 식입니다.이리저리 들쑤시고 다니며 단서를 찾아내면 그제서야 퍼즐 푸는 방법이 떠오르게 되는 “시점 = 게임의 해결 방향”인 형태죠.그래서 시야 제한은 재미인 동시에 불편한 스트레스 요소로 작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갓 오브 워 오리지널 시리즈는 3편부터 슬슬 이런 말이 나오다가, 마지막 어센션에서 결국 플레이어 배려 없는 시점 사용은 단점으로 지적당했고,소울스티스는 그 장점과 단점을 그대로 물려 받았습니다.암울하고 절망이 가득한 세계에 내쳐진 일개 자매가 역경을 극복해나가는 스토리 텔링과 겹쳐져서,세계에 짓눌리면서도 나아가는 작은 인간상을 적절히 그려낸 방식이었지만,이 세계가 제공하는 거의 모든 스트레스는 시점에서 기인한 것들이기에, 그대로 단점으로 작용해 버린 것입니다.세계관 속에 짓눌릴 일개의 인간을 그려내는 미장센으로 받아들이면 참 좋은 경험이 될 겁니다.그래서 내 캐릭터 어디 있나요? (1) 조작의 불편함이나 어색함도, 결국은 시점 고정에서 기인한 것입니다.그래서 내 캐릭터 어디 있나요? (2) 보스 전에서도 당황 시킨 시점 문제... 잘 안보이니 패턴도 피하기 어려워 집니다.그런데 저는 “와, 신박한 보스전 연출이네!” 하면서 재밌어 했다니까요!저는 이걸 “하나의 방법론”으로 받아 들아고 있어서 좋다고 말하지만,저를 제외한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서 이러한 시점 제한이 “불편한 요소”로 지적했습니다.장점은 다 재껴두고, 일단 현대적인 편리한 게임 경험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는 맞지 않는 모양입니다.이런 시점을 가진 게임들이 더 이상 나오지 않는 것만 봐도, 경쟁에 밀려 자연 도태되는 그런 방식이기 때문일 것입니다.갓 오브 워 오리지널 시리즈를 사랑한 제게는 정말 좋았지만요 ㅠㅠ이외에도 액션에서도 이러한 개발자가 의도한 고정 시점을 적극 활용했는데,특히나 보스전에서 수시로 줌인되고, 줌아웃되고, 아예 탑뷰로도 변했다가, 획획 돌아가는 등의 멋진 모습들은,비록 보는 재미는 있더라도 플레이하는 데에는 어지러움을 유발하는 단점으로 작용합니다. 보기에는 참 스따일리쉬하고 좋은데... 직접 플레이 할 때는 어지러움이 동반됩니다.■ 의외의 모드가 있는 게임 w(゚Д゚)w캐릭터 스킨 모드가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본방 모드가 아니니 절대 착오 금지!다크 판타지가... 성인 판타지로 변해버리다니... w(゚Д゚)w의외로 엄청 잘 어울렸던 니어 레플리칸드의 카이네 모드 ㅋㅋㅋ■ 마치며...😊다크 판타지 게임에 대한 열망이 있으신 게이머라면, 적극 추천하는 게임입니다.약간의 소울 게임 감성이 섞여 있어, 다크 판타지 특유의 암울하고 절망적인 세계관으로,정말 재밌고 잘 만들어진, 무엇보다 스따일리쉬 넘치는 액션 게임입니다.무겁고 묵직한 타격감 보다는, 정신 없이 바쁘고 긴장감을 만들며 화려함을 안겨주는 방식을 택하고 있습니다.그렇기에 척추반사 수준에서 반사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을 때 까지 익숙해 질 필요가 있습니다.😒시점의 불편함으로 게임이 답답하실 것 같다면, 또는 다른 게임에서 시점의 불편함으로 도중에 게임을 접으신 적이 있으신 분은,소울스티스는 반드시 걸러야 하는 게임입니다. 여러분들의 예감은 정답일겁니다.비록 이게 게임의 연출이고 개발자가 의도한 관점이라고는 하지만, 이 제한된 시점이 만들어 내는 특유의 답답함은정말 많은 사람들에게서 불평을 받은 “게임 플레이에 있어 감점 요소”로 작용하고 있으니까요.단지, 이걸 게임이 이야기하는 하나의 방법 정도로 받아들이고 플레이하시면 좋을텐데 하는 욕심이 나긴 합니다.혹시라도 오리지널 갓 오브 워 시리즈를 재밌게 하셨다면, 이건 그냥 취향을 확실히 저격하는 게임입니다. 반드시 플레이 해 보세요.전반적으로 갓 오브 워 오리지널 시리즈에, 다크 판타지 스킨을 덮어 씌운 느낌이 들 정도로 말이죠.마무리도 역시 스따일리쉬! 히어로 랜딩!혹시나 하는 마음에 덧붙이면 본문에서 언급은 안했지만, 입 찢어진 기괴한 표현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피해주세요.일부 장면에서 불쾌하실 수 있습니다.시너지 스킬이 발동될 때의 모습에서 흠칫 할 수 있습니다. 일종의 베르세르케르강 같은겁니다.그런데 다크 판타지에서 이 정도 표현 정도야 뭐...■ 나눔 이벤트게임과 함께하는 즐거운 주말을 응원하며,소울스티스(Soulstice)에 관심 있으신 분은 '신청'이라는 단어를 포함하여 댓글 남겨주세요.내일 (4.19) 오후 6시(18:00)이전까지 댓글을 남겨주신 분들 중 한 분을 추첨하여,해당 게임을 등록할 수 있는 스팀 코드를 보내드립니다.확률의 신이 언제나 당신 편이기를...게임 정보 참고를 위한 게임 페이지 링크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602080/Soulstice/
15
덤비면문다고
14시간 전24.04.18 12:47 -00:00

나눔추!

아시라시카비
7시간 전24.04.18 19:25 -00:00

신청합니다

STOVE20190985
24.04.1824.04.18 01:17 -00:00
10 °C
다양한 장르를 섞어놨는데 결국 이도 저도 아닌 느낌
0개 댓글
플레이 후기
STOVE57981_1
19시간 전24.04.18 07:37 -00:00
0 °C
17분 플레이
음... 진짜 빡센데요 나름 탄막겜도 해봤는데도 어렵네요 
쭈니쿤
4시간 전24.04.18 22:02 -00:00
393 °C
더 이상 연기는 없을 거 같고 출시만 빠르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누파라
4시간 전24.04.18 22:22 -00:00

폭풍전야…


한라미
1시간 전24.04.19 01:10 -00:00


Del
2시간 전24.04.19 00:39 -00:00
250 °C
예상했지만 예상대로 2였습니다.대충 1편에서 6년 뒤의 이야기고스토리는 전작의 2배 정도라고 합니다...ㄷㄷㄷ언제 나오려나
리즈의리즈시절
15분 전24.04.19 02:14 -00:00


촉촉한감자칩
1시간 전24.04.19 01:10 -00:00


작은메이
24.04.1724.04.17 10:38 -00:00
434 °C
저런 스토브가 지원한 펀딩은 스팀같은 타 플랫폼에서 나올 확률이 있나요아니면 스토브 독점인가요독점도 기간제가 대부분이니 나올려나..?
한라미
24.04.1824.04.18 00:51 -00:00


Sojeob
24.04.1724.04.17 13:18 -00:00


소마쿄우
5시간 전24.04.18 21:40 -00:00
71 °C
이번 콜라보는 풀컬렉션이면 자동으로 DLC무료증정인거죠?
촉촉한감자칩
3시간 전24.04.18 23:41 -00:00


GM이튬
21시간 전24.04.18 05:50 -00:00
747 °C
4월 25일 발매를 앞두고 있는 백의 소각자의 단시민 티저 영상을 공개합니다!매일매일 각 캐릭터의 티저 영상이 공개되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티저공개는 내일로 윤지윤이 라스트 ~ 그거 알고 계시나요? 다음주 수요일이면 사전플레이가 가능해진다는 것을..... 호곡ㄱ고... 실화냐고감사합니다 !#백의소각자 #백소 #미연시 #비주얼노벨 #야심작 #사전플레이 #StudioTAVI #TAVI #타비
덤비면문다고
14시간 전24.04.18 12:41 -00:00


킹갓제너럴엠페러마제스티골져스썬더다람쥐
10분 전24.04.19 02: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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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yCALLA
23.12.2723.12.27 15:06 -00:00
166 °C
[본오브브레드 반죽이의대모험] 한 편의 어린이 애니메이션 같은 어드벤처 게임



작품명 : 본 오브 브레드 반죽이의 대모험 (Born of Bread)

개발사 : WildArts Studio Inc.

특징 :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2.5D 3인칭 파티 기반 어드벤처 게임

플랫폼 : PC

언어 : 스토브 인디 독점 한글화

가격 : 27,000원


본 오브 브레드 반죽이의 대모험은 23년 12월 6일에 출시된 신작으로 유쾌하고 명랑한 분위기의 2.5D 어드벤처 게임이다.


  • 시놉시스

마치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게임으로 구현해 놓은 듯한 아트가 특징인 '본 오브 브레드 반죽이의 대모험' 스토리의 시작은 세 명의 박사가 유적을 발굴하던 중에 깨우지 말아야 할 고대의 다섯 악동들의 봉인을 해제하게 되면서부터 시작된다.


이 다섯 악동은 오래전 이 땅 위에 군림했던 '잉걸불 제국'의 왕자와 그의 친구들로 이들은 세계 곳곳에 숨겨져 있는 총 다섯 개의 '태양석' 조각들을 찾아서, 잉걸불 제국을 현세에 다시금 부활시키고자 한다.


'본 오브 브레드 반죽이의 대모험'은 한때 화려한 영광을 자랑했던 잉걸불 제국이 어째서 한순간에 사라져 버리게 되었는지와 잉걸불 제국을 부활시키고자 하는 고대의 존재들에 맞서는 반죽이와 그의 친구들의 여정을 다루는 작품이다.


작품의 주인공인 '반죽이'는 '신비한 마법의 레시피'를 통해 빵 반죽에서 태어난 특별한 존재로, 자신을 창조한 '파파 베이커'의 억울한 누명을 풀어 주기 위해 시작한 모험에서 여러 친구들을 만나게 되고, 그 친구들과 힘을 모아 세상을 종말의 위기에서 구하는 대장정을 시작하게 된다.


  • 맵 구성

본 오브 브레드 반죽이의 대모험은 뿌리숲을 시작으로 로얄 타운, 신성한 고원, 서리 평원 그리고 아르 라군 이렇게 총 다섯 곳의 맵을 탐험하며 플레이를 진행하게 된다.



각 맵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뿌리숲은 숲을 배경으로 하고, 로얄 타운은 왕궁이 있는 번화한 도시, 신성한 고원은 평야와 고원 지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리 평원에서는 설원을 그리고 아르 라군에서는 해안가의 정취를 감상할 수 있다.


  • 동료 시스템

반죽이는 뿌리숲에서 최초의 동료인 '린트'를 만나게 되고 신성한 고원에서 두 번째 동료 '야기'를 그리고 서리 평원에서 세 번째 동료 클로이를 만나게 된다.


마지막 맵인 '아르 라군'에서도 특별한 동료를 만날 수 있는데, 나름 히든 캐릭터이기 때문에 마지막 동료에 대해서는 설명을 아끼도록 하겠다.


각 동료들은 저마다 특별한 기술을 가지고 있어서 맵 탐색에 도움을 주는데, 


린트의 경우는 땅 파기, 야기는 명상을 통해서 연꽃 실체화 시키기 (플랫폼 만들기), 클로이는 불을 밝히거나 장애물을 태울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며, 제일 마지막에 합류하게 되는 히든 캐릭터에겐 갈고리 던지기 스킬이 있다.


단, 탐험이나 전투에 함께 할 수 있는 동료의 수는 한 명으로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적절히 동료를 변경해 가며 게임을 진행해야만 한다.


참고로 전투가 시작된 이후에는 동료 변경이 불가능하므로, 돌발 전투에 대비하여 평소에는 자신의 전투 스타일에 맞는 동료를 데리고 다니다가, 특정 스킬의 사용이 필요할 때에만 동료를 변경하는 방식을 추천한다.


  • 전투 시스템


게임 내 모든 전투는 턴제에 QTE가 결합된 방식으로 타이밍에 맞춰서 특정 키를 누르거나, (컨트롤러 기준) 아날로그 스틱을 좌우로 흔드는 형태다.


턴제이므로 반죽이와 동료 파트너가 한 가지씩의 기술 또는 아이템을 사용하고 나면, 자동으로 적에게 턴이 넘어가게 된다.


QTE 방식이라 피지컬을 요구하는 실시간 전투에 익숙하지 않은 플레이어라 하더라도 즐겁고 재미나게 전투에 임할 수 있다.


  • 레벨 업과 보상


'본 오브 브레드 반죽이의 대모험'에는 RPG 요소도 있으므로 전투를 통해 경험치를 얻을 수 있고, 경험치를 모아 레벨 업이 가능하다.


레벨 업 보상으로 체력(HP)이나 의지력(WP) 또는 결단력(RP)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더불어 가방 슬롯이나 룬 슬롯을 확장시킬 수 있다.


  • 가방과 룬

가방 슬롯 확장은 아이템 인벤토리의 크기와는 관계가 없으며, '무기 가방'의 사이즈를 늘려 준다.


반죽이는 플레이 중 획득한 무기들의 다양한 스킬을 전투에 사용할 수 있는데,

이때 무기의 스킬은 가방 안에 소지하고 있는 무기로 한정된다.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스킬들을 골고루 사용해 보고자 한다면 다양한 무기들을 가방 속에 넣기 위해 가방 슬롯을 확장할 필요가 있으며, 가방에 불필요한 여백이 남지 않도록 여러 무기들을 테트리스하듯 잘 끼워 맞춰 담아야 한다.


룬은 전투에 도움을 주는 일종의 버프로 HP를 증가시켜서 주거나, 추가 의지력(WP)를 획득하게 하거나, 적의 체력 수치 확인 등등 여러 가지 다양한 종류가 있다.


이들 룬은 맵 탐색 또는 퀘스트 보상으로 얻을 수 있으며, 장착 가능한 룬의 수는 제한되어 있으므로 자신에게 필요한 룬을 적절히 잘 선택하여 사용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 퀘스트 & 플레이 타임

퀘스트는 스토리 전반을 아우르는 메인 퀘스트 외에, 앞서 설명한 다섯 개의 지역 (뿌리숲, 로얄 타운, 신성한 고원, 서리 평원, 아르 라군)에서 진행 가능한 사이드 퀘스트들이 별도로 존재한다.


로얄 타운은 메인 퀘스트를 포함하여 총 18개의 퀘스트,

뿌리숲, 신성한 고원, 서리 평원이 각각 12개의 퀘스트 그리고 아르 라군이 8개의 퀘스트로 진행되어 있다.


모든 사이드 퀘스트를 포함하여 게임을 완전히 올클리어 하는 것을 목표로 둔다면, 최소 15시간 이상의 플레이 타임이 요구된다.


  • 순간 이동 시스템, 관문의 방

로얄 타운은 최상층의 로얄 타운은 크게 중간층에 해당하는 미들 타운 그리고 최하층에 위치한 다운 타운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로얄 타운에서 미들 타운으로 가는 길이 열린 이후에는 제일 먼저 미들 타운 제일 좌측에 위치한 '드래곤 타워'를 방문할 것을 추천한다.


드래곤 타워에서는 각 맵으로 순간 이동할 수 있는 관문들이 모여 있는 '포털의 방'으로의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 '포털의 방'의 존재를 최대한 빨리 깨닫는 것이 불필요한 이동 시간을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


다섯 개의 맵에는 각각 해당 맵의 거점이라 할 수 있는 '마을'들이 존재하는데, 각각의 마을에는 스크린샷과 같은 특수한 문양의 돌바닥이 있다.


이 돌바닥이 바로 관문의 방으로 이동하게 해 주는 '포털'이니, 새로운 마을을 방문할 때면 꼭 이 돌바닥을 살포시 지르밟고 지나가도록 하자.


  • 아이템 가방 & 지갑 확장 방법

무기 가방은 레벨 업 보상을 통해서 늘릴 수 있지만, 

아이템 가방 및 게임 내 재화인 클로버를 보관할 수 있는 지갑의 확장은 오로지 '확장용 아이템' 획들을 통해서만 늘릴 수 있으며, 이러한 아이템들은 모두 필드 곳곳에 숨겨져 있는 보물 상자 속에서 입수가 가능하다.


그러므로 메인 퀘스트를 포함하여 사이드 퀘스트를 진행하는 김에 두루두루 맵 곳곳을 구석구석 탐색하다 보면, 자연히 아이템 가방 및 지갑의 크기를 확장시킬 수 있다.


  •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따뜻한 게임

'본 오브 브레드 반죽이의 대모험'은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게임이었다.


크리스마스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진 않지만,

마치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밝고 명랑하며, 동심을 되살려 주는 듯한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스토리가 인상적인 작품이었기 때문이다.


스토리의 시작은 현재의 세상을 멸하게 만들려는 다섯 악동들과 이를 저지하려는 초보 히어로들의 대결 구도이지만,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작품은 팽팽한 대립을 통한 선과 악의 날선 구도를 보여 주는 대신 캐릭터들에 서사를 더함으로써, 어쩌면 뻔하다고도 할 수 있지만 다정하고도 상냥한 그래서 더더욱 따뜻한 크리스마스의 선물을 연상케 하는 스토리로 기분 좋게 플레이어들을 이끈다.


대단한 스토리가 있는 작품은 아니다.

스토리만 놓고 보자면 흔하다면 흔하고, 뻔하다면 뻔해서, 스토리 자체의 무게감이나 여운의 비중은 크지 않은 작품이라 할 수 있다.


그럼에도 이 전형적인 어린이 만화 같은 스토리가 지쳐 있는 내 맘에는 작은 힐링이 되어 주었다.


그래서 무려 40시간을 넘게 이 작품이 선사하는 게임 속의 세상을 여행하며, 이 동화 같은 스토리가 주는 즐거움을 만끽했다.


초반에는 HP가 간당간당한 상황이 종종 발생할 수 있지만, 반죽이가 레벨 업을 하게 되고 여러 강력한 무기들을 입수한 뒤에는 전반적으로 전투의 난이도가 굉장히 쉬워지기 때문에, 게임의 분위기뿐만 아니라 플레이 방식 또한 라이트 해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단 하나 아쉬운 점이 있다면, 몇몇 사이드 퀘스트들의 경우 심각할 정도로 길 찾기가 힘든 것들이 있다.


예를 들어서 퀘스트를 주는 NPC가 어디 있는지를 몰라서, 

이미 갔던 지형 또는 던전을 몇 번이나 반복하며 다시 방문하기도 했었고,

퀘스트에 대한 설명이 너무 두루뭉술하여 퀘스트 진행할 곳을 찾는데 애를 먹기도 하였으며,

퀘스트 아이템이 보이지 않아서 몇 시간을 고생한 적도 있었다.


대부분의 퀘스트들은 직관적으로 해결이 가능한 것들이었지만, 

몇몇 퀘스트들은 의도적으로 수수께끼처럼 만들어져 있어서 이 때문에 플레이 타임이 굉장히 길어졌다.

  

이 부분만 제외하고는 다른 아쉬움은 크게 없는 작품이었다.


정가가 27,000원이기에 '가성비에 따른 평가'는 피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다만, 올 클리어를 목표로 했을 때 최소 15시간 이상의 플레이 타임을 보장하는 만큼 (스팀에 리뷰를 남긴 유저들의 플레이 타임 기준), 가격 대비 플레이 타임이 짧은 작품은 아니다.


대신 앞서 설명한 것처럼 후반부로 갈수록 반죽이가 강해짐으로 인해 전투의 난이도가 쉬워지면서, 모든 전투가 단순 반복되는 부분이 있기에 이런 부분에 따른 호불호가 있을 수가 있다.


피지컬 중심의 손맛 플레이를 즐기는 유저분들보다는 라이트하게 동화 스타일의 어드벤처 게임을 즐기고 싶은 유저분들에게 추천해 드리는 작품이다.





2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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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비면문다고
23.12.2823.12.28 02:17 -00:00


아인ii
23.12.2723.12.27 15:41 -00:00

안그래도 반죽이 리뷰 기다렸는데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