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VE 스토어

돔돔군
24.04.1924.04.19 12:26 -00:00
461 °C
용량이 생각보다 크더군요.14G 라  그래도 스팀은 다운로드 속도 지원 최곱니다.최고 속도 907.9Mbps 역시 사전에 본 것처럼 대검을 사용하지만, 여성 캐릭터라서 그런지 묵직함 보단 가볍게 휘두르는 느낌이 들더군요.저 유령 여동생은 베르세르크에서 바람의 요정 파크가 생각나네요~풍기는 분위기도 그렇고 저 대검은 가츠의 여성 버전 같은 느낌 마저 들더군요.관찰자라는 저분 가면은왜 이 가면이 떠올랐지?카메라가 반 고정이라 아쉽다는 평이 있지만, 락 온 걸고 싸우면 크게 불편하진 않더군요.게임 퀄리티도 생각했던 것 보다 훌륭하더군요.역시 스팀 평가가 좋은 이유가XBOX 컨트롤러에 최적화가 되어 있던 거 같은데, 가지고 있는 컨트롤러로 플레이해보니 쾌적하네요~다시 한번 좋은 게임 나눔해주신 촉촉한감자칩 님께 감사합니다~
5
CHRONOARK
24.04.1924.04.19 13:15 -00:00

헉...이겜 다렉 2만원 랜덤박스질러서 떴는데 아직도 못해본 ㅠㅠ

Sojeob
24.04.1924.04.19 13:30 -00:00


FLAEMLOAD
24.04.1924.04.19 05:17 -00:00
301 °C
인하페때 클리어 하려고 하니 못할꺼같구..일반판이기도 해서 할꺼면 걍 시크릿 구매할까 하거든요.일반판이랑 시크릿이랑 차이 많이나나요?전 므흣한걸 좋아합니다!!
리즈의리즈시절
24.04.1924.04.19 11:54 -00:00

백야기담은 차이 좀 있어요

결말포함
24.04.1924.04.19 07:38 -00:00


플레이 후기
84310311
19시간 전24.04.21 14:17 -00:00
3 °C
4시간 58분 플레이
게임 하는 내내 버그가 너무 심해서 게임 못하겠네요 1. 저장 로드 불가 -  저장 슬롯 그 어디를 클릭해도 저장/로드가  안됨 2.선택지 택1을 그 어떤걸로 하더라도 하나의 결과만 도출됨 - 1번 2번 중  2번을 클릭해도 1번 결과값이 도출됨 1번 버그는 앵간해서 그냥 참고 한다지만 2번 버그는 게임 진행이 아예 불가한 버그여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네요 정확히 풀어서 버그에 대해서 설명 드리자면 클릭이 가능한 선택화면이   위 아래로 나뉘어져 있을시 하단 화면을 선택했을때 상단 화면을 클릭한것으로 간주하는것같습니다....예를들어 지금까지 모아온 cg를 본다고 가정했을때  ㅁㅁㅁ    123    섹션중 4번 사진이 보고싶어 4번 섹션을 클릭하면                                                                                                     ㅁㅁㅁ   456 막상 1번 사진이 나옵니다   해상도 문제라는 글을 본것같아서 해상도도 여러번 바꾸어봤고 게임도 몇번 지웠다가 재 설치 한건지도 모르겠습니다.참 기대 많이 했는데  자잘한 버그가 너무 심해서 참.... 아쉽습니다....
모두가족같네
24.04.2124.04.21 08:43 -00:00
410 °C
 왜 이렇게 게임이 쌓여만 갈까 했는데, 2023년 한 해에만 스팀에 출시된 신작게임이 14532개 라네요. 하루 평균 39개 먹고 싸고 게임만 해도 
리즈의리즈시절
8시간 전24.04.22 01:57 -00:00


Sojeob
17시간 전24.04.21 16:28 -00:00


STOVE129624566
24.04.1924.04.19 16:36 -00:00
90 °C
1. 햄버거 vs 핫도그근본은 햄버거죠 빵 패티 치즈 볶은양파만 가득한 햄버거가 최고입니다. 2. 탕수육 vs 꿔바로우당장 뜨겁게 먹을 수 있다면 꿔바로우...! 3. 호떡 vs 계란빵계란빵이죠! 달큰한 계란빵4. 팥빙수 vs 과일빙수개인적으론 빙수를 싫어하지만,,,,, 그 중 고르자면 과일 빙수를 고르겠습니다. 그나마 메론빙수가 좋을 것 같네요 . 5. 볶음밥 vs 비빔밥밥은 엮시 볶아야죠 하지만 가끔 그 깔끔한 맛이 살아있는 비빔밥도 좋아한답니다. 6. 달콤 떡볶이 vs 매콤 떡볶이무조건 매콤입니다! 달콤한 떡볶이라니..... 상상할 수 없군요 7. 삼계탕 vs 닭한마리CM 화덕님께서 닭한마리를 드셔보신 적이 없다구요..? 실망입니다. (화덕에 보글보글 끓여서 먹ㅇ...)지금 당장 닭한마리를 드셔보십시오 삼계탕보다 깔끔한 맛이 아주그냥 진국입니다 진국 번외로 저는 닭곰탕도 좋아합니다. 8. 콩국수 vs 막국수콩을 너무너무 싫어해서 막국수... 9. 후라이드 치킨 vs 양념 치킨근본은 후라이드지만, 매콤한 양념은 못참죠 10. 돼지국밥 vs 순대국밥돼지국밥도 좋아하지만, 순대국밥 특히 제가 나고 자란 곳의 순대 국밥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생각보다 길게 썼네요 CM 화덕님의 닭한마리 섭취 운동을 실시하자는 작은 소망을 담아 글을 마쳐봅니다 그럼 200000 총총
OFFICIALCM화덕
7시간 전24.04.22 02:28 -00:00

화덕에.. 닭한마리.. 

닭한마리 섭취는 추후에 시도해 보겠습니다.

결말포함
5시간 전24.04.22 05:11 -00:00
345 °C
출시도 안한게임이 왜 업데이트를 하지 하고 보니 사전플레이 ㄷㄷ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벌써 날짜가 이렇게 용량은 약 25~26기가 정도되네요 
Chim
2시간 전24.04.22 07:38 -00:00


아인ii
4시간 전24.04.22 05:44 -00:00

라이징 땐 용량이 5기가였던것 같은데

확 늘어서 좋습니다


GM안건전한닉네임
24.04.2024.04.20 04:12 -00:00
780 °C
[썸네일 만드는 재미가 들렸습니다.]//안녕하세요. 4월의 두 번째 개발일지로 찾아온 불건전한닉네임입니다.조금 진득하게 개발일지를 준비한 만큼오늘의 개발일지는 볼거리가 조금 많습니다.재미있게 즐겨주세요!>=============================<■목차■1. 신규 CG 일러스트2. DEMO 분량 추가 SD CG 일러스트  3. 연락하기 신규 일러스트4. 수정된 스탠딩 일러스트5. 기타 <=============================> 1. 신규 CG 일러스트[백세주 데이트 스토리의 일러스트]※작업 중에 있는 CG입니다. 수정의 가능성이 있습니다.comment: 서브 히로인 백세주의 신규 CG 일러스트입니다.지난 일러스트는 급하게 그린 게 살짝 미안해서이번에는 조금 힘을 줘서 그렸습니다.머리를 내린 세주와 단 둘이서 무슨 대화를 나누고 있을지는슬기로운 데모생활에서 직접 확인해주세요!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주목해야 할 부분은캔에 묻은 립스틱 자국입니다.//2. DEMO 분량 추가 SD CG 일러스트[새학기 에피소드의 추가 일러스트]※작업 중에 있는 CG입니다. 수정의 가능성이 있습니다.comment: 옥수수의 신규 SD CG입니다만슬데 분량이 아닌 DEMO 분량의 스토리 쪽에 추가될 예정입니다.여러모로 수수의 진심을 볼 수 있는 파트가 좀 더 추가될 예정입니다.지난 DEMO 버전에서는 묘사를 좀 약하게 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이렇게 보면 수수가 압도적 개그캐처럼 보이지만스토리 전체 분량으로 보면 소미가 명명백백한 개그의 왕이라고 생각합니다.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요!수수의 활약?을 앞으로도 기대해주세요.//3. 연락하기 신규 일러스트[하미나의 연락하기 일러스트]※작업 중에 있는 연출입니다. 수정의 가능성이 있습니다.comment: DEMO판의 2차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되었던 '연락하기'의 신규 연출입니다.좀 더 전화를 하고 있다는 느낌을 살리는 방향으로새롭게 작업 중에 있습니다.솔직히 말하자면 연락하기까지 연출로 꽈아악 채우는 게 쪼끔 힘들어서일러스트로 좀 때우려고 추가했습니다.[안소미의 연락하기 일러스트]그래도 히로인 별 이미지 컬러를 반영하는 식으로안일하게 때울 생각은 없다는 걸 보여드릴 예정입니다.여기에서 아낀 힘만큼 본편 연출로 보답할 예정입니다.//4. 수정된 스탠딩 일러스트[하미나의 환자복(여름) 스탠딩 일러스트]※작업 중에 있는 일러스트입니다. 수정의 가능성이 있습니다.comment: 드디어 미나가 가디건을 벗습니다.이유는 그냥 여름을 맞이해서 입니다.이렇게 생긴 환자복이 어디 있냐고 물으신다면 할 말이 없습니다.근데 이게 더 좋지 않습니까.이렇게 그린 이유는 이거 하나 뿐입니다.남은 히로인들의 수정된 스탠딩 일러스트 + 추가 스탠딩 일러스트도차례차례 공개할 예정입니다.슬데 출시까지도 아직 한참 남았으니천천히 풀도록 하겠습니다.//5. 기타comment: 슬데 버전의 스토리 검수가 종료되었습니다.검수해주시는 두 분께는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검수라고 말은 해도 실제로는 스토리 회의에 가까워서에피소드 하나 당 1~2시간 정도 회의를 나누는 게 일상입니다.서로 의견을 비교해보고 이 부분은 왜 이렇게 생각했는가.이 부분의 문체는 너무 오글거리니 제외하자.여기서 서술이 부족한 것 같다. 서술을 추가하자.지금 시점에서 이러는 것은 개연성에 맞지 않는다.여기서 이러는 것은 나중을 위한 빌드업이다.등다양한 논의가 오가고 있습니다.[검수팀의 품격]어... 물론 사람인 이상 늘 맞는 말만 할 수 있는 건 아니라서어떤 의견을 수용할지는 전적으로 저에게 달려있습니다.가끔 세주랑 이슬 나이를 30대로 올려한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어지럽습니다.그거 빼고는 정말 좋은 검수 인력입니다.부족하거나 어색한 부분을 정말 잘 짚어줘서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근데 생각해보니 저도 60대 할머니를 서브 캐릭으로 등장시키는 시점에서참 마음이 잘 맞는 검수팀을 만났구나 싶기도 합니다.1인 개발이지만 참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고 있네요.현재는 스토리 검수가 끝난 에피소드를 맞춤법 검수 중입니다.검수는 참 끝이 없습니다.그리고 사소한 점으로 일부 연출에 LIVE 2D를 도입할 계획입니다.왜 LIVE 2D가 사소하냐고 하면비싸서 많이 못 넣을 거라 그렇습니다.고점을 연출하기 위한 용도로 참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LIVE 2D 말고도 연출을 위한 여러 요소의 도입을 현재 진행 중입니다.더 자세한 내용은 완성이 된다면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더 하고 싶은 말이 있지만 전부 꺼내면다음 개발일지에서 할 말이 줄어들기 때문에오늘도 여기서 개발일지를 마치겠습니다.그럼 5월에 다시 만나요! 여러분!  추신: 5월 5일은 보송이의 생일입니다.-------------------------------------------------------------------------해시태그:#연애시뮬레이션 #비주얼노벨 #병원x생활
7
덤비면문다고
24.04.2024.04.20 06:27 -00:00

계속해서 퀄리티가 올라갈수록 기대감도 같이 수직상승 중입니다.

하루 빨리 본게임을 즐기고 싶군요.


LrLi
24.04.2024.04.20 13:54 -00:00

기대감 점점 더 상승!!!

플레이 후기
NBDEOKOO
24.04.1924.04.19 07:52 -00:00
0 °C
그저 감사... 압도적 감사...
플레이 후기
173229578
24.04.1924.04.19 17:16 -00:00
0 °C
4시간 55분 플레이
호러 분위기는 좋았다. 그냥 불쾌한 게임...  끝.
아인ii
2시간 전24.04.22 07:21 -00:00
511 °C
두 영웅 이야기의 보상이 지급되었습니다
Chim
2시간 전24.04.22 07:36 -00:00


스토브9700
2시간 전24.04.22 07:34 -00:00


이번 주 온도 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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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AS
23.12.0223.12.02 01:52 -00:00
19 °C
2022와 달라진 스토브 버닝비버 2023 인디게임 행사 부스 체험 후기 (1일차)


안녕하세요, 테사입니다. 이번에는 인디게임 메인행사 중 하나인 버닝비버 2023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취미개발자김민찬님과 동행했습니다. (영상을 잘라낸 케이스라 사진 화질이 좋진 않을 수 있습니다.)

스토브 측에서 주관하는거라 규모가 매우 큰데요. 버닝비버 2022에서는 신사에 장소를 마련했었는데 이번에는 DDP 아트홀에서 진행을 했습니다.  


버닝비버 2022 때는 스탬프를 찍을 수 있으며 지도가 있는 팜플렛을 받았는데요. 버닝비버 2023 때는 QR 코드로 직접 비버월드 맵과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는 앱을 사용합니다. 회원가입을 끝내면 바로 진행할 수 있어요.  

스마트폰을 자주 쓰게 되니 소지품이 늘어날 걱정은 없지만 그만큼 배터리를 자주 써야 하니 보조 배터리를 들고 가는 걸 추천합니다. 여차하면 충전을 해주는 걸로 알고 있으니 이건 안내 데스크측에게 물어보시는 것이 좋겠네요. 

입구 쪽에는 포토존과 게임 전시관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안쪽으로 좀더 들어가야 게임 체험 부스와 광장이 나옵니다.



버닝비버 2022 때보다 훨씬 공간이 넓기 때문에 사람이 한산한 오전 뿐만 아니라 오후에도 돌아다니기가 편했어요. 그리고 층이 따로 나눠져있는게 아니다보니 길을 헤맬 염려도 줄었습니다. 

인디게임 부스 개수는 이전과 거의 차이가 없는 걸로 압니다. 



버닝비버 2022 때보다 훨씬 공간이 넓기 때문에 사람이 한산한 오전 뿐만 아니라 오후에도 돌아다니기가 편했어요. 그리고 층이 따로 나눠져있는게 아니다보니 길을 헤맬 염려도 줄었습니다. 

인디게임 부스 개수는 이전과 거의 차이가 없는 걸로 압니다. 




본격적으로 게임들을 살펴보니 전반적으로 바뀐 점이 많이 보였습니다. 익숙한 게임들도 버그 픽스나 업데이트를 거쳐 시연했으며, 기존에는 없었던 새로운 게임 부스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게임명: 흰피톨

행사장 와서 가장 먼저 봤던 작품이에요. 완성도도 높은데 실험적이면서 독창적인 플레이 방식이어서 인상이 많이 남았던 작품이었습니다. 사실 이게 크리에이터 픽 선정된 작품 중 하나이기도 하고, 다른 인디게임 행사에서도 은상을 타기도 했을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광장에서 크리에이터 분들이 진행하면서 직접 언급한 게임이었으니... 

개발자님하고 얘기하면서 더 놀라운 건 이게 지인들끼리 첫 개발한 대학교 수상작이라는 거였어요. 역시 어느 분야든 개발은 재능인 듯 싶기도 하고... 

여하튼 제가 이 게임을 처음 플레이할 때에는 헤매고 그랬던 기억이 있는데 오랜만에 다시 플레이하니까 잘 되더라고요. 조작법이 기존 게임들과 다른 면이 있지만 막상 적응하면 정말 재밌게 할 수 있는 퍼즐류 게임입니다. 



게임명: 텔레빗

흰피톨 바로 옆옆 이키나게임즈 부스에 있었습니다. 제가 이키나게임즈 작품들은 장르 상관 없이 플레이하면 엔딩까지 다 봤어요. 특히 더 램지를 크리에이터 픽으로 골랐을 정도로 좋아했는데요. 

텔레빗도 더 램지와 비슷한 플랫포머로 제작되었지만 미묘하게 다릅니다. 이동기가 텔레포트 개념이라 훨씬 더 스피디해요. 실수 한번 하면 바로 다운되서 이번에는 더 빡셌습니다. 그래도 후반부로 갈수록 조작법이 익숙해지다보니까 생각보다 할만 하더라고요. 스팀덱으로 나중에 데모 버전 플레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게임명: 슈퍼배틀즈! TCG 덱빌딩 오토 배틀러 액션 게임

이름 그대로 아기자기한 그래픽에 괜찮은 템포를 가진 TCG와 액션이 결합한 덱빌딩으로 1인 개발 작품입니다. 스마트폰 초창기에 액션이나 아케이드류 많이 하셨던 분들은 좋아할 것 같아요. 저도 예전에 팔라독이나 다크월드같은 게임을 많이 했었는데 실제로 해보니까 만족스러웠어요. 조작법도 어렵지 않으면서 성장의 재미도 느낄 수 있어요. 쉽게 쉽게 할 수 있는 액션쪽 모바일게임 찾는 분들에게는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아쉽게도 아직은 출시 전이에요. 




게임명: 플로리스 다크니스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오직 청력만을 두고 길을 찾으며 미로를 돌파해나가는 게임입니다. 청각 장애인을 위한 게임이라고 해요. 굉장히 기발한 플레이 방식에 몰입감이 높았는데요. 나레이션과 효과음에 의존해 미로를 돌파하는 과정이 생생하게 전달되었습니다. 

다만 하필 부스가 있는 위치가 마이크 소리가 큰 광장 근처라서 소리가 겹치더라고요. 이건 행사장보다는 집에서 조용한 환경 구축해두고 헤드셋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좋아보였던 작품. (그러고보니 최근에 청각만으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리듬게임도 봤던 것 같은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게임명: 로얄 블루의 마법 의상실

필드에서 재료를 파밍하면서 옷을 제작하는 힐링류 게임. 일정 비중의 스토리도 있고 널널하게 파밍하는 재미로 하면 킬링타임용으로 쏠쏠할 걸로 보입니다. 사실 이거는 게임이 RPG 쪽에 가까워서 짧은 시간만으로는 판단하기가 어렵다고 봅니다. 추가적인 컨텐츠가 있을 수 있거든요. 어떤 매커니즘인지는 플레이를 좀 길게 해봐야 알 듯 합니다. 제 생각엔 여러 재료를 수급하다보니 다양한 필드와 코스튬을 구현하지 않았을까 기대해봅니다. 현재 스팀에서 데모 버전이 있어서 시간 나면 할 예정. 



게임명: RIM:영혼의 항아리

로그라이크 액션류 게임입니다. Play X4였는지 버닝비버 2022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 예전에 대화 나눠본 바로는 형제 2인 개발자로 만드셨던 게임으로 알고 있어요. 그 때도 사실 재밌게 했었는데 시작맵부터 해서 스킬 효과나 아이템까지 상당한 진전이 있었습니다. 기본 기획부터 디자인까지 마무리되었으니 좀더 업데이트를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어느 정도 컨트롤이 필요하나 적 패턴을 미리 알려주는 효과도 구현했고 구르기 같은 회피기도 있어 난이도는 중간 정도입니다. 



게임명: ZXC

아마 키보드 Z, X, C가 조작키여서 붙인게 아닐까 싶어요. 기체 연료를 충전해서 로켓처럼 쏘아올려서 높은 고도까지 이동해야 하는 게임입니다. 항아리 게임과 같은 시뮬레이션류랑 거의 비슷한데 난이도가 높지는 않습니다. 처음에 바운스만 좀 클 뿐, 판정 자체도 굉장히 합리적이고요. 익숙해지면 오히려 캐릭터 컨트롤하기가 편합니다. 

개발자님과 대화를 해보니까 위아래보다는 좌우로 길이 배치되어 있고, 중간에 걸릴만한 지형이 많이 구현되어 있어서 태초마을 (올라가다가 거의 시작점까지 떨어지는 걸 비유적으로 표현)까지는 안간다고 하더라고요. 실제로 제가 플레이할 때도 괜찮았고요. 근데 대화가 끝나자마자 플레이하던 지인 분이 바로 시작점까지 그대로 떨어져서 웃음이 나왔었네요 :D 



게임명: 이라

탄막을 섞은 로그라이크 슈팅 게임. 랜덤한 방을 돌아다니며 여러 전투를 거치며 오염의 근원을 정화한다는 컨셉. 슈팅 같은 경우 직접 수동으로 조작해야 하며 적의 무수한 투사체들을 피해야 합니다. 조작만 놓고보면 난이도가 어려울 줄 알았는데 초반부가 예상보다 평이해서 안죽고 오래 했던 게임입니다. 너무 하드코어하지는 않지만 적당한 긴장감은 있는 느낌? 사실 제가 이런 작품들을 많이 선호하는 편이에요. 



게임명: 대인전기 천궁

탄막 슈팅 게임입니다. 고전적이라고 고전적일 수 있는데 하드코어하면서도 이것저것 조작하는 손맛이 있는 게임입니다. 이전 버닝비버 2022 행사장에서도 한번 해보고 버닝비버 2023 때도 도전해보았지만 역시 광탈. 저는 개인적으로 익숙하지 않아서 어려워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아마 이런 게임을 많이 하셨던 분들이라면 오히려 편의성 좋다고 만족하실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매니아 분들이 특히 선호하실 것 같은 작품.



게임명: RP7

롤플레잉 위주의 캐주얼 게임. 캐릭터가 이동하는 동안 7개의 슬롯을 조작하여 오브젝트들을 바꾸는 게임입니다. 자체적으로 제작한 아케이드 게임기도 있어서 눈길이 갔던 작품. 이번에도 플레이해보았는데 이전보다 더 난이도가 쉽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개발자님께 캐릭터 이동 속도가 낮아진 것 아니냐고 여쭤봤는데 그건 아니라고 하시더라고요. 아마 이것저것 컨텐츠를 변형해서 편의성을 높이다보니 자연스레 쉬워진거 같다고 하신 것 같네요. 



게임명: SKID

레이싱게임. 개발자님께서 PC 뿐만 아니라 닌텐도스위치로도 출시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이식하느라 쉽지 않으셨을텐데 멀티플레이까지 4인으로 지원한다고 해요. 일단 1:1로 온라인 해보았는데 재밌었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론 자동 드리프트 설정으로 플레이하였는데 난이도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스토브 인디 쪽에서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팔로워 후에 돌림판을 돌릴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일정 확률로 경품 혹은 쿠폰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애플워치, 키보드 등 경품은 오전에 바로 나갔다고 하더라고요. 그만큼 관심이 컸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바로 옆 플리더스 쪽에서도 이벤트가 있었어요. 역시 팔로워, 회원가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상품은 상대적으로 소소하지만 넉넉하게 굿즈를 지급해주셔서 즐겁게 참여했습니다.



운세추첨. 운세추첨이지만 실제로는 행사에서 참여해서 얻은 골드를 소모해서 살 수 있는 랜덤박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게 사실 제 게임 일정을 망친 주범입니다. 게임을 직접 플레이하지 않았으면 약 80개 이상의 부스들을 전부는 아니더라도 대부분 돌아다닐 수 있었을 겁니다. 근데 제가 가챠머신에 꽂혀서 골드를 얻으려고 했기 때문에 게임을 직접 플레이해야 했어요. 그러다보니 부스 하나씩 도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습니다. 


다른 블로거님들은 부지런히 여러 게임 살펴볼 동안에 저는 뽑기에 필요한 골드를 구하려고 게임 부스 돌아다녔으니...더 슬픈 건 이렇게 열심히 돌았는데 죄다 음료수 나왔어요. 제가 기억하기론 25000G 정도 모아서 캡슐 뽑기로 질렀는데 말이죠. (참고로 부스 1회 게임 플레이당 1000G) 지인 분들한테 나눠드렸습니다. 포기 안하고 다음에도 또 도전해보려고요. 모든 건 로스트아크 모코코 피규어를 위해서... 

사실 굿즈샵은 뽑기 상품 교환 외에도 골드에 따라서 상품을 교환할 수 있는데요. 유리컵, 장패드, 키링 등등 교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광장 바로 옆에 초상화를 그려주는 부스가 있습니다. 두 그림작가님들이 그려주십니다. 사실 이게 가장 무난하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제가 가챠 5연속 음료수 뽑기해서 그런 거는 아닙니다.



버닝비버 2023은 역시 버닝비버 2022와 마찬가지로 3일 동안 진행됩니다. 예약 구매로 바로 오실 수도 있지만 초대권을 구매해서 입장할 수도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오전부터 입장했었는데 부스들이 워낙 많으니까 마감 시간인 6시까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상주했습니다. 

사실 여기에 언급하진 않았지만 많은 작품들도 둘러보면서 열심히 구경했어요. 카투바의 밀렵꾼, 박스 투 더 박스, LO-FI ROOM, 백야기담 등등 예전 인디게임 행사에서 봤거나 직접 플레이했던 게임들도 플레이를 하거나 개발자님들과 대화를 나눠보기도 했죠. (이 작품들도 기회되면 한번 리뷰해보는 걸로.) 다양한 게임을 해보다보면 그만큼 보는 시야도 넓어지는 느낌도 들어요. 

그만큼 진짜 할만한 게임들이 너무 많습니다. 제가 부스를 조금만 돌았는데도 시간이 다 가버리니까 진지하게 3일 전부 다 가도 모자랄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여러 사람들과 대화해볼 수 있어서 활력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혼자 가도 전혀 부담없는 행사입니다. 개발자님들이나 스태프 분들 그리고 참여하는 유저분들 모두 에너지가 넘치셔서 정말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행사를 체험했어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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