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VE 스토어

배두나
5시간 전24.04.17 10:14 -00:00
711 °C
■ '나는 평생 그녀와 함께 한다' 는SeaDriver Games에서 개발한 작품으로 소위 '아싸'인 남자 주인공 강민우 와 '인싸' 전학생 히로인 양세은 정반대 성향을 가진 두 사람의 이야기를 담은 학원 러브 스토리 비주얼 노벨입니다. ■ 특징 및 장점1. 성장형 남주앞서 말했던 대로 '나평그'는 아싸 남주와 인싸 히로인의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초반에 남주가 굉장히 답답하지만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조금씩 성장하는 것을 보는 것도 재밌었습니다.2. 가격 대비 큰 볼륨과 풀 보이스 더빙최근 출시된 비주얼 노벨들이 가격 대비 볼륨이 짧아서 단점으로 많이 지적되고 있던데요. 나펑그는 5500원이라는 가격 대비 큰 볼륨을 가지고 있고 심지어 남주인 강민우를 제외한 모든 등장인물들에게 보이스 더빙이 적용되어있습니다. 보이스 스킵 없이 진행하면 4~6시간정도의 볼륨을 가지고 있습니다.3. 없을 거 빼고 다 있는 편의성 기능과 옵션환경설정에서는 음량은 물론 인물별 보이스 음량 설정까지 가능해서  기호에 따라 수정할 수 있습니다.스토브 클라이언트에는 아직 자체 캡처 기능이 없는데 '나평그'에서는 친절하게 캡처 기능까지 추가되어 있어서 굉장히 편합니다. 그리고 조작방법에 키보드와 마우스만 표기되어 있지만 패드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패드에서는 캡처 키 등 일부 키는 지원하고 있지 않은 것 같지만요.대사록에서는 특정 장면으로 돌아가거나 특정 대사의 보이스를 다시 들을 수 있도록 기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엔딩 후에는 뮤직룸이 개방되어 사운드 트랙을 따로 구매하지 않아도 단순 다시 듣기가 가능합니다.4. SD 캐릭터 일러스트중간중간 SD 캐릭터 일러스트가 사용되어 구체적인 장면 묘사  및 분위기를 환기하는 효과를 가져와서 좋았습니다.5. 3가지 멀티 엔딩'나는 평생 그녀와 함께 한다' 라는 말은 여러가지 의미로 해석될 여지가 있죠.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하나의 엔딩으로 이야기를 만들어 놓고 게이머 배려 차원에서 나머지 2가지 엔딩을 추가하지 않았나 그런 추측을 하게 되네요. 후술하겠지만 멀티 엔딩이라 참 좋았습니다.■ 단점누구나 결말을 예측 할 수 있게 만드는 많은 복선과 클리셰알만한 사람들은 다들 초반에 벌써 눈치채셨을 겁니다. 오마주 느낌으로 언급되는 작품이 있으니까요. 네. 초반부터 '이 작품의 결말은 이렇게 될겁니다.' 를 보여주고 시작합니다. 그리고 중반부터는 복선과 클리셰들이 쏟아지죠. 필자는 4일에 걸쳐 '나평그' 를 끝까지 플레이 했는데 진득하게 플레이 하지 못한 원인이 작품이 초중반부에 결말을 뻔히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강민우와 양세은이 학교생활을 하며 꽁냥거리는 모습을 지켜보는 과정이 재밌기는 했지만 오래 붙잡고 있기는 어려웠습니다. 결과적으로 세 가지 멀티 엔딩 덕분에 어느정도 희석되기는 했지만 아쉬운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짜피 연애장르물이 이어지거나 이어지지 않거나 둘 중 하나밖에 없지 않느냐' 라고 말하면 솔직히 할 말 없긴 합니다만 어떠한 결정적인 사건으로 인해 이야기가 완성될 지 미리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차이가 크니까요.■ 마치며필자는 노베나 다이볼로스, 서바이벌 서클 같이 미스터리, 스릴러가 가미된 비주얼 노벨과 VA-11 HALL-A와 커피토크 방식의 비주얼 노벨을 주로 해봤었습니다. 핫딜이나 야심작 이벤트에 끌려서 구매한 작품들이 많긴 하지만 순수 연애 비주얼 노벨을 제대로 접한 건 '나평그'가 사실상 처음인 것 같습니다. 러브딜리버리나 '랜챗그' 등 과거 야심작과 현재 야심작이 진행 중인 게임 등 라이브러리에 많이 잠들어 있는데 '나펑그'를 시작으로 차차 플레이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좋은 스타트였다고 생각합니다.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나는평생그녀와함께한다 #나평그 #평가 #후기 #리뷰
10
덤비면문다고
5시간 전24.04.17 10:21 -00:00


아인ii
2시간 전24.04.17 13:58 -00:00

아무래도 [너의 췌장을 먹고싶어]를 보신 분들에겐 플롯이 비슷하다는 자체만으로도 큰 스포가 되지 않나 싶네요.


플레이 후기
STOVE163803859
24.04.1624.04.16 11:07 -00:00
0 °C
3시간 53분 플레이
설래고 재밌으며 좋은 교훈이 많은 미연시이었습니다. 현재 2개 엔딩을 봤는데 베드엔딩이 3개인가요? ,  베드3이랑 또 트루엔딩 봤어요.  
플레이 후기
버거튀김
9시간 전24.04.17 06:14 -00:00
0 °C
5분 플레이
가격은 싸긴 한데 제취향은 아니네요
Sojeob
24.04.1524.04.15 10:55 -00:00
692 °C
월요일이어서 힘든 것 인가..아니면 비가 와서 힘든 것 인가..월요일 삭제좀..
리즈의리즈시절
24.04.1624.04.16 02:14 -00:00


결말포함
24.04.1524.04.15 14:55 -00:00

자 이제 화요일이 되었습니다...

플레이 후기
초간지공략꾼
9시간 전24.04.17 06:53 -00:00
0 °C
6시간 55분 플레이

emoticon image

STOVE20190985
24.04.1624.04.16 01:38 -00:00
20 °C
보통이 너무 어려워서 스토리 모드로 전환하니까 난이도가 이제야 적당한 것 같음 하지만 플레이 타임이 생각보다 짧은 것 같아서 아쉬움
0개 댓글
플레이 후기
154183368
24.04.1324.04.13 17:52 -00:00
1 °C
33분 플레이
유튜브 트레일러보고 캐릭터가 매력적이어서 게임까지 왔습니다 ㅎㅎ할로윈에 구글에서 나온 고양이 마법사 게임과 같은 공격인데 화면 전체가 공격이 아니라 몹에다 그어야 죽는 판정과 몹이 순서대로 죽지않고 뒤에 몹부터 죽는 판정때문에 아쉽습니다날아다니는 몹이 아래 화살표 공격이 뜨는 경우가 있어 위에몹과 아래몹 모두에게 맞아요...날아다니는 몹은 위를향하는 화살표, 걸어다니는 몹은 아래를 향하는 화살표로 통일해주시면 더 알아보기 편할 것 같아요
GMBraveTroubleshooter
24.04.1524.04.15 03:42 -00:00
30 °C
안녕하세요 여러분, 트러블슈터 개발팀입니다.서버 안정화 및 알려진 문제점 수정을 위한 점검이 진행될 예정입니다.점검 시간은 4월 25일, 목요일 오후 5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될 예정입니다.더 안정적이고 즐거운 트러블슈터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0개 댓글
카시라시
24.04.1624.04.16 14:55 -00:00
220 °C
살만한거 있나요 스토브에 없는거 한글화 된걸로 추천좀
고요한바위
8시간 전24.04.17 07:46 -00:00

황혼 호텔 추천하지만... 가격이 비싸네요. 3만원 안으로 할인하면 구매 추천합니다.

https://page.onstove.com/indie/global/view/9987204?boardKey=10005

CHRONOARK
23시간 전24.04.16 16:24 -00:00

일본 올해의게임 1위도 찍고 명작으로 칭송받고 한글패치도 이미 나온 GNOSIA 추천드립니다

돔돔군
24.04.1524.04.15 15:30 -00:00
583 °C
오늘도 3,.000 두 번 가즈아기운을 쪽쪽 다 빼먹고 달리는 중~
덤비면문다고
24.04.1624.04.16 10:14 -00:00


Chim
24.04.1624.04.16 01:4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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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랑모랑1
23.11.2923.11.29 22:48 -00:00
129 °C
던전은 뚝 떨어지는게 아니다! 라는 걸 알게 해준 던전 경영 관리 게임 [나흘벅의 던전 마스터] 플레이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 리뷰 해볼 게임은 나흘벅의 던전 마스터입니다!



건설, 경영, 관리 시뮬 게임을 좋아하는 저에게 


던전이란 배경은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병원, 학교, 식당 등 현실에서 볼 수 있는 곳을 만들어 나가는 것도 재밌지만


현재 존재하지 않는(아마도...?) 세계관을 꾸미는 것은 또 다른 재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아는 던전은 어두운 동굴이나 폐쇄적인 공간에 몬스터들만 존재하는 곳이었는데


이 게임을 시작할 때 생각해보니 던전도 돈이 있어야 했습니다...! 


직원도 뽑아야하고 복지도 챙겨야하고 관리도 해야하는 곳이었습니다.


그렇게 던전 주인의 입장으로 플레이를 시작했습니다.





일단 저의 첫 직원으로 들어온  착실한 직원(노예) 리벡스입니다. 


캠페인을 진행할 때 조언해주고 사장님 힘들까봐 알아서 일처리도 해주는 맘에 드는 녀석입니다. 



캠페인의 경우 챕터마다 새로운 맵이 열리면서 튜토리얼을 진행하는 방식이 아닌, 


리벡스 외에 새로운 등장 인물들과 콘텐츠를 하나씩 풀어나가며 이어가는 방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위 사진처럼 직원들의 화장실을 따뜻하게 꾸며 줄 수도 있고 


구내 식당, 여관(가장 큰 수입원), 훈련장 등등을 만들어 나가면서 천천히 진행할 수 있습니다.



물론 스토리 상 열리지 않는 콘텐츠들이 답답하다면 


난이도 조절이 가능한 '자유 모드'로 시작하여 즐길 수 있습니다.


저의 생각엔 다른 경영 게임들보단 캠페인 난이도가 어려운 편이 아니므로 


초보자 분들에겐 캠페인 시작을 추천 드립니다!




저의 던전을 먹여 살리는 여관입니다.


돈이 부족할 것 같다 싶으면 '테이블'과 음식을 내어주는 '바'를 추가하면 됩니다.



테이블은 설치하면 방문할 수 있는 손님의 최대 수가 늘고,


통계에서 음식을 기다리는 '대기 인원'이 많으면 '바'를 추가 설치 해야 합니다.


(저는 어쩐지 104명이 되어있네요... 분명 10명대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테이블이 아무리 많아도 한 명씩 음식을 받아가므로 바가 적다면 돈이 잘 벌리지 않습니다. 




이 곳은 인간이 평범한 요리를 오크는 고기를 엘프가 야채 요리를 만드는 곳입니다.


인간, 트롤, 드로우, 흡혈귀 등 다양한 종족이 


손님과 직원으로 오는 곳이기 때문에 취향에 맞는 음식을 만들어 놔야 합니다.


음식 종류는 아직 4가지 뿐이라 요리사만 골고루 뽑아 놓으면 


일하고 싶을 때 와서 잘...만들어 놓습니다.



저희는 월급을 계좌 이체 하지 않고 보물방에서 월급날 나눠주는데


창구 직원 부족으로 월급을 빨리 못 받고 오랜 대기를 한다면


바로 퇴사를 해버립니다. (똑똑한 녀석이죠.)



즉 직원들이 뭔가 일을 잘 안 하는 것 같다면 


근무지 근처에 숙소, 휴게소, 화장실, 보물방, 구내식당을 가까이 둬야 하고


(월급날만 일하는)보물방 직원을 많이 뽑아서 


급여 받는 시간을 단축시켜야 합니다. (퇴사 방지도 가능하죠!)




왼쪽 메뉴에 보시다시피 건설할 수 있는 방들을 동선에 맞게 배치 하고





그 방에 필요한 아이템과 


눈 높아진 직원들의 만족도를 위해 방의 가치를 올려줄 장식을 해야 합니다.



기본적인 아이템들 외에 '등급 5 집행인 고용하기', '흡혈귀 전용 감방 3개 설치하기' 같은 해금 조건을 달성하면 


더 다양한 아이템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층마다 감옥을 만들 때 다양한 컨셉으로 꾸밀 수 있다는 겁니다! 신난다!



생각보다 많기 때문에 이 게임의 재미 중 하나는 도전과제를 깨듯이


다양한 가구를 모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원들에게 다양한 장식은 사치다! 라고 생각하는 저는 비싼 장식이 제일 탐이 납니다.


장식이 비쌀 수록 방의 별 등급이 많이 차올라,


직원들의 방을 작고 효율적인 풀 별 등급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분명 이 게임은 좁게 만들지 않아도 될 충분한 공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 콘텐츠인 던전 관리 외에도 추가 사항이 있습니다.

시장 :  새로운 아이템 구입

습격 : 지도에서 상대 던전을 골라 유닛을 보내 보상 받는 곳

재고 및 판매 : 직원들이 도구, 무기, 정보 등을 생산하는데 많이 보관할수록 혜택을 주고, 팔 수도 있음

인사, 정산, 나스콱 : 관리에 도움 되는 통계나 정보


소소하게 습격을 진행하면서 옆집을 괴롭히고 

심심하면 던전에 오는 모험가들을 잡아 감옥에 가두며,

직원들이 일을 잘 할 수 있는 던전을 만들어 내는 게 이 게임의 목적인 것 같습니다.



아직 자유 모드로는 진행해보지 않았지만 콘텐츠가 더 있었으면 하는 마음은 있습니다. 


재고 관리나 동선이 가면 갈 수록 복잡해져서 맞춰나가는데 신경을 써야 하거나,


실시간 전략 시뮬 게임처럼 전투 시 공략에 집중해야 하거나, 


디펜스 게임처럼 살기 위한 킬존을 신경 쓰는 게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역으로는 이런 장르를 좋아하는데 


어려워 쉽게 손을 대지 못했던 분들에겐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방을 수정하고 옮기는 게 편하며 통계가 존재하는 등 기본 적인 사항은 구현이 되어 있는 정식 출시 게임이기 때문이죠!



패치와 DLC로 더 깊게 채워진다면 다시 하고 또 다시 하고 싶은 게임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래 링크는 저의 '나흘벅의 던전 마스터' 1일차 플레이 풀영상입니다.


캠페인의 진행 방식과 게임 구입 결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https://youtu.be/wimYhQX5Qvk?si=8FPfcvNGgjIb9Pq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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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비면문다고
23.11.3023.11.30 02:5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