ㅍㅁ
안녕하세요, 강습 레이드가 나오고 파티를 조금 살펴봤습니다.
노말은 괜찮지만, 하드는 스펙대에 따라 랏폿/랏딜이 확연히 갈리더군요.
그리고 제 스펙은 무조건 랏폿 지옥에 시달리는 구간이었습니다.
이대로 있으면 하드 레벨을 올리고도 랏폿 지옥에 허덕여 노말을 택하게 되겠죠.
그것만은 막아야 합니다.
원래도 하고 있었지만, 더욱 대대적인 스펙업을 개시해보겠습니다.
그리고 그 시작은 강화입니다.
강화는 레벨을 올려주면서 스펙도 같이 업시켜주는 훌륭한 수단이죠.
물론 제가 그냥 강화를 하겠다는 것은 아닙니다.
카던을 도는데 계시가 내려왔기 때문입니다.
바로 저 편린이 제게 말해주었습니다.
"김용현, 오늘 너는 강화를 하라."
그 증거로 경험치 카드 팩 '럭키'를 내려주셨습니다.
오늘 운이 좋을 것이란 신호가 분명합니다.
바로 강화하러 달려갔습니다.
여러분은 강화를 누를 때 어떤 방식으로 누르시나요?
저는 장비당 5번씩 번갈아가며 누릅니다.
확률상 의미는 없지만, 이러면 뭐 하나씩은 붙는 기분이더라고요.
스샷은 그 하나씩 누르다 붙은 바지의 모습입니다.
마우스를 연타하다가 붙는 장면을 못 찍었네요.
참고로 5개 다 강화하는 동안 강화 성공 장면은 한 번도 못 찍었습니다.
그 이유는....
순식간에 견갑이 붙어버렸습니다.
저는 뇌 빼고 그냥 누르는데 애들이 슉슉 붙네요.
장기가 몇이었는지도 기억 안 납니다.
이번에는 조금 뜸들이다 붙었습니다.
장기 20% ~ 30% 사이였던 것 같네요.
골드가 많이 줄어든 것은 아비도스를 보충해와서 그렇습니다.
4~5번 더 누르니 상의도 붙었습니다.
이제 장갑만 남았네요.
얘 하나가 장기백 봐버리면 평균 회귀기는 합니다.
여덟 번 더 눌렀을까요?
엄청 빠르지는 않아도 그래도 나름 괜찮게 붙은 모습입니다.장기백을 하나도 안 봤다는 점에서 베리 굿이라 하고 싶네요.
사실 장기백 피해자가 워낙 많아서 그렇지 (과거의 저 포함)
장기백은 안 보는 게 정배이긴 합니다.
그럼 강화 정산을 간단히 해보겠습니다.
시작할 때 골드: 1,370,537 (시작할 때 갖고 있던 아비도스 구매값 포함)
끝날 때 골드: 1,181,209
즉, 소모한 골드는 약 20만 골드 안팎입니다.
귀속으로 보유한 수호석과 돌파석, 운명의 파편을 0골드로 쳤을 때,
평균가는 부위당 약 6만 골드가 나오는 모습입니다.
방어구는 다섯 부위니까 원래라면 30만 즈음을 써야 맞겠네요.
이게 무엇을 의미하는가?
저를 앞으로 강화의 신이라고 불러주시겠습니까?
농담입니다.
물론 운이 좋았던 것은 맞습니다만, 그 정도는 아닙니다.
강화 잘 붙은 게 너무 오랜만이라 호들갑 조금 떨어봤습니다.
19강 가는 거라 애당초 확률이 많이 낮지도 않았고요.
그래도 기분은 좋네요.
강화 마치고 기분 좋게 카게를 돌러 왔습니다.
혹시 지금의 운이라면 유각이 나와주지 않을까요?
그것도 저받 이상급의 비싼 유각이 말입니다.
나오기만 하면 강화값 절반은 바로 복구 가능합니다.
디렉터님께서 오늘 충분히 즐겼으면 잠이나 자라고 하십니다.
저도 동감합니다.
여기서 마쳐보겠습니다.
오늘의 일기 요약
1. 강화를 하라는 계시가 내려옴.
2. 강화 달리고 대성공
3. 혹시 카게에서도? 기대했으나 그런 건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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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Test
아니 정말 그것 뿐?
이 겜이 몇 개월 하면서 그 것뿐?
단지 요건 최근 뿐이라고 말 할 수 있을까?
이미 직원이 그랬으면 지금 유저가 몇 명인데...
정말 웃기는 처사이군 ...
간다 잘 해먹어라..
저는 2018년 공식 출시 직전부터 Epic Seven을 플레이해 왔습니다. 그동안 이 게임에 10,000달러 정도를 썼고(아마 훨씬 더 썼을 겁니다) 상품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가챠 게임에 돈을 쓰는 건 기술적으로 돈 낭비라는 건 알지만, 저는 이런 형태의 엔터테인먼트에 가치를 두고 있고, 이 게임은 지금까지 플레이해 본 다른 가챠 게임보다 더 만족스러운 게임플레이를 가지고 있어서 돈을 씁니다.
저는 이 게임이 계속 번창하기를 정말 바라며, 계속해서 돈을 쓸 의향이 있지만, 이런 FOMO 이벤트에 110달러 + 세금 가격표를 붙이기 시작한다면, 저는 더 이상 그들을 지원하고 싶지 않습니다. 사용자에게 1,600개의 하늘돌(상점에서 50달러 또는 캠핑 아레나 챔프 V+ 2주)을 쓰도록 요구한 다음, 50달러를 써서 스킨을 얻을 기회를 허용하기 위해 10달러를 쓰도록 강요하는 것은 너무 탐욕스럽습니다.
화장품일 뿐이라는 건 알지만, 여기서 끝나지는 않을 겁니다. 이 스킨의 판매가 잘 된다면, 스마일게이트는 이런 미래 이벤트를 수익화하는 데 더욱 뻔뻔해질 겁니다. 게임이 살아남으려면 수익이 필요하다는 건 알지만, 이런 터무니없는 가격을 본 후에는 스마일게이트가 향하는 방향에 강력히 반대합니다.
이 스킨의 가격을 낮추고 스킨 자체를 '구매 경로'에서 분리하여(또는 원하는 대로 표현) 단독으로 판매하세요. 저는 스킨 하나에 최대 20달러를 쓸 것이고, 모아둔 하늘돌로 110달러나 60달러를 쓸 생각은 없습니다. 최소한 이 가격을 조정하지 않는다면, 저는 앞으로 Burning Passion 팩을 구매하지 않을 겁니다.
하드 패스
5.5에 스킨+로비+@면 아무말 안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스킨 퀄이 불만족스럽습니다.
3스 변신컷은 그려러니 하겠는데
공연장면은 돈받고 팔거면 바꿔줬어야된다고 봅니다.
(메이드킹덤 느낌으로)
돈받고 스킨팔려면 이정도 차별화는 줬어야죠
그런데다 하늘석 1,600개에 + 6.6만?
스마게 bm담당자 시말서 써와야하고
이거 승인해준 사람도 다시 생각해보세요.
타협 없다던 예전의 그 퀄이 안느껴지니
유저들이 지갑 열길 꺼려하잖아요.
우리가 6.6이 없어서 안사는게 아니에요.
돈값 못하는거니 안사는겁니다.
어제 강습 돌았는데
전설 떴습니다. 전설 띄운 공대장이 미워요.
[슬퍼로아콘]
당신의 선택은??
전투봉 좋아요
안녕하세요, 지휘관 여려분.
KARDS의 신규 확장팩이 11월 29일에 출시 될 예정입니다.
신규 확장팩 출시에 앞서, 예비 세트에 편입되는 카드와 코어 세트로 다시 편입하게 되는 카드를 안내드립니다.
총 102장의 카드가 예비 세트로 편입되며, 20장의 세트가 코어 세트로 편입될 예정입니다.
상세 목록은 하단 내용을 확인 부탁드립니다.
(Ctrl+F 기능을 활용하면 더욱더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코어 세트 복귀 카드 목록]
서방 연합군 | 제2알피니연대 | 오비체 다 75/13 | BP42 장갑열차 | 일러스트리어스 항공모함 |
고고도 폭격 | 제6공수부대 | 본토 방위 | 제141산악연대 | 미카와 연대 |
노동자여 단결하라! | 4호 돌격포 | 두 번째 기회 | 제25산악소총연대 | 전시 채권 |
제845소총연대 | 피아트 C. R. 42 | MI5 | 엉클 샘 | 타오르는 태양 |
[예비 세트 편입 카드 목록]
제48보병연대 | B-26 브르타뉴 폭격단 | 블로흐 MB. 152 | 지중해 습격 | 강철 조약 |
하인츠의 쾌속부대 | ME 410 호니스 | 숨어있는 위험 | 몬티 | 맨체스터 1A |
제1공수여단 | 패튼 | 전략전 계획 | 해상 침투 | 주코프 |
붉은 깃발 | 시베리아 수송 | 야마모토 제독 | Ki-83 | Ki-46 디나3 |
이리떼 전술 | 마더 3호 H | 아라도 Ar 196 | 비르벨빈트 | 제3코만도 |
레이더 경보 | 전장의 안개 | 주간 폭격 | 연합의 연구 성과 | M10 울버린 |
제109전투공병대대 | 그루먼 TBF-1 어벤저 | 라스푸티차 | 제35소총연대 | 제222근위소총사단 |
질 보다 양 | 제41자전거연대 | 제국을 위해 | 기습 공격 | 아이치 D3A-1 |
3호전차 G형 | 벼락 | 훔멜 | 제3공수연대 | 증원군 |
융커스 Ju 88 A형 | 항공 정찰 | 아가일셔 하이랜더 | 정밀 조준 폭격 | 왕립 서부 켄트 연대 |
랜드리스 | 3.7인치 대공포 | 항공모함 엄호 | 2/5 해병대 | 저격 |
전쟁의 흔적 | A-36 아파치 | M4A3R3 지포 | 제1271소총연대 | 제42소총병연대 |
미그 3 | 차악 | 제6해군여단 | 기동 방어 | 영광을 위해 |
Ki-21 SALLY | A5M4 클로드 | 값비싼 승리 | 제61보병연대 | 94식 TK |
제1보병연대 | 보복 | 제33기갑척탄병연대 | PAK 38 | 제25기갑척탄병연대 |
함정 | 웨일스 근위대 | 다우딩 시스템 | 마틸다 Mk 2 | 보급 투하 |
요격 | 치명적인 피해 | 발루치 연대 | 흐린 날씨 | 압도적인 힘 |
제3해병연대 | F4F-3 와일드캣 | 특별 배송 | MAGIC | 일제 포격 |
베테랑 파일럿 | 우랄 공장 | 무모한 공격 | 제10근위연대 | 제89보병연대 |
제128소총연대 | 제국의 칙령 | 건보트 습격 | 장거리 정찰 | 목표 확보 |
모델 25 장갑차 | 제국의 힘 |
위와 같이 예비 세트 편입 및 코어 세트 복귀 카드에 대하여 안내드렸으며,
추후 덱 구성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그럼 최전방에서 뵙겠습니다, 지휘관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