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파게티의 유래는 짜장면 + 스파게티 를 합쳐서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농심의 짜장라면이 성공하자 경쟁사인 삼양에서 출시한 짜장라면으로 짜짜로니가 있는데
짜짜로니의 유래는 짜장면 + 마카로니 를 합쳐서 지었다고 하네요.
일요일이라 그런지 짜장라면이 땡기네요 ㅎㅎ
@COGNOSPHERE 유저가 유메미즈키 미즈키의 생일을 맞아 팬아트와 함께 긴 글을 남겼습니다.
내용이 살짝 과하다(?)는 반응도 있었지만, 그만큼 진심이 느껴지는 글이었어요.
누군가를, 무언가를 이토록 뜨겁게 좋아하는 마음.
솔직히 부럽기도 하고, 한편으론 생각하게 됩니다.
“나도 저렇게 무언가를 사랑해본 적 있었나?”
그 순간 떠오른 문장 하나.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조금 과하든, 뜨겁든, 진심은 결국 누군가의 마음에 닿는 것 같아요.
오늘은 그런 마음을 생각해보게 되네요.
🔥 여러분은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나요?
ㅊㅊ
게임 게시판의 hashiruka48님 글대로 스토브 입점이 확정 되었네요.
상점 페이지가 만들어졌고 관련 기사도 나왔습니다. 이제 심의 들어갔으니까 곧 볼 수 있겠네요.
한글화된 작품이니 심의 끝나는대로 나오겠죠?
저는 이미 다른 플랫폼에 보유 중 입니다.
액션이 가미된 SF 어드벤쳐 중 최고의 작품이라고 불릴만한 게임 입니다.
다양한 분기와 뛰어난 스토리와 연출 외에 간간히 들어간 액션도 잘 만들었습니다.
요즘은 70프로 할인가로 나오고 있으니 스토브에서도 좋은 가격에 만나실 수 있을 겁니다.
https://reward.onstove.com/event/flake
그래픽은 귀엽지만 쉽지 않네요. 역방향 아래에서 오는 로켓들이 제일 어려웠습니다. 20번 넘게 도전한 거 같은데 2스테이지 80프로까지가 최선이었습니다.
※그림 2차수정, 허락없는 재업로드 금지합니다.
유행하는 취향 옷이 있길래 입혀봤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현생이 너무 바빠져서 최애 팬아트도 겨우 그리네요...ㅜㅠ
ㅇㅇ
좀 어떻게 못하겠니
어떤 패치가 나와도 스트레스 안 받고 있었는데
잔재 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야
안녕하세요, 라운지 매니저입니다!
"게임 세계에서 살아볼 수 있다면"
어떨지, 상상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라면...
동물의 숲에서 귀여운 이웃들과 힐링하고,
GTA에서 액션 영화 (범죄 영화) 속 주인공도 되어보고 싶어요!
유저님들의 선택은 어떤 게임인가요?
그 이유가 궁금해요!
✅ 이런 내용으로 게시글을 작성해 주세요!
(예시)
🏡 포켓몬스터에서 피카츄를 만나보고 싶어요
🗡️ 더 위쳐의 중세 판타지 도시에서 한 번만 살아보고 싶어요
✅ #게임세계 태그를 포함해 주세요!
>> 지금 바로 글쓰러 가기 <<
⏳ 이벤트 기간
2025/3/12(수) ~ 2025/3/25(화)
🎮 참여 방식
1. #게임세계 태그를 추가
2. 주제에 맞는 게시글을 등록하면 완료
🏆 이벤트 보상
주제에 맞게 글을 쓰신 분들 중,
10분을 추첨하여 2,000 플레이크 지급!
- 보상 지급일: 3/28(금)
※ 이벤트 주의사항
✔ 스토브 로그인 후 참여가 가능합니다.
✔ 무의미한 내용의 질문과 답변, 욕설이나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내용은 사전 고지 없이 삭제 조치될 수 있습니다.
✔ 삭제 조치된 글은 참여가 인정되지 않습니다.
✔ 이벤트 당첨자 보상인 플레이크는 이벤트를 참여한 계정으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연애가 어려우세요? 여기에 연애를 삼각김밥 팔듯이 쉽게 해내는 남자가 있습니다. 부럽다고요? 이것은 당신의 이야기이죠. 이 시간에도 전국 방방곡곡에서 지원자가 속출한다는 유구한 전통의 편의점 '썸썸편의점'은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테일즈샵에서 21년에 출시한 썸썸편의점은 이미 비주얼노벨 장르로서 인정받은 작품으로 이제서야 리뷰를 하는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사실 비주얼노벨 장르를 최근에야 시작했기때문이죠. 이 이전에 했던 작품으로는...10년도 더 전에 했던 KEY사의 작품들일까나요. 그 후로는 처음입니다. 하지만 이 편의점에 대한 소문은 익히 들었기에 살짝 기대이하이면 어쩌나하고 플레이를 했습니다.
하지만 재밌었죠!
1.이 곳은 바로 썸썸편의점입니다!
이 편의점 관찰력이 뛰어나신 분이라면 눈치를 챘겠지만 놀랍게도 CCTV가 없습니다. 감시를 당하고 있지 않다는 말입니다. 요즘 대한민국에 이런 근무환경의 편의점은 단 하나도 없다고 자신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11시에 문을 닫는 인권이 보장된 곳이죠. 이미 근무조건만으로도 이보다 좋은 곳은 없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방심은 금물이죠. 이 편의점에서 일하게 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정체불명의 어플이 스마트폰에 설치가 됩니다. 여러분도 당장 스마트폰을 켜서 자신이 설치한 적 없는 어플이 없는지 확인을 해보세요. 무서운 세상이랍니다.
썸썸편의점의 직원에게 설치되는 이 어플 'SOMESOME'은 인연 연결 기능이라는 왠지 눈길이 가는 옵션을 제공하는군요. 사실 이런 문구가 적혔다면 저는 참지못하고 터치할 것 같습니다. 안할 수 없지...암...
그리고 이 게임 <썸썸편의점>의 인연이 시작됩니다. 3명의 히로인 방예나 / 편수희 / 아델라가 편의점에 난입을 하게 되는 것이죠. 어디서 칵테일 제조할듯 것 같은 복장...분홍머리...반쯤 헐벗은 3인조는 당신과 어떤 인연을 맺어갈까요? 그리고 당신의 선택에 따라서 인연의 방향이 정해지게 되죠.
2. 편돌이를 노리는 3인조 히로인
편수희, 이름부터 편의점에서 일해야 할 것 같은 운명을 타고난 여인이죠. 당신보다 한살 어린 20살로 순둥순둥한 성격에 그저 잘해주기만 하면 공략이 되는 난이도 '하'의 1회차 공략 대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나저나 아무리봐도 이 캐릭터는 어느순간 한손에 쿠쿠리 나이프를 들고 웃고 있을 것 같은 그런 캐릭터가 아닙니까? 전문용어로 '얀데레'라고 하죠. 공략을 하면서도 마음 한켠이 불안하죠.
아델라, 당신과 동갑의 21살이며 가수 데뷔를 준비하는 연습생이죠. 아델라 덕분에 현재 배경이 여름일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방어력 높은 저 복장은 여름아니면 힘들지 않을까요? 편의점에서 일한다고 저를 '편의점 보이'라고 부르는 만행을 저지르는데 목소리를 들으면 나쁘지 않은 호칭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쾌할한 아델라는 편수희 다음의 난이도이지만 지속적으로 선물로 호감도를 올리기만 하면 이벤트 진행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순수 연애의 측면에서는 가장 몰입하기 쉬운 캐릭터이죠.
방예나, 22살의 연상으로 경비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갈색머리의 여성이죠. 난이도 '상'의 공략대상으로 앞서 2명의 히로인보다는 공략이 어려운 편입니다. 편수희의 호감도도 올려야 하고 이벤트도 많이 진행해야 방예나 공략이 가능해지죠. 자세한 공략은 당신의 몫!! 헤이즐겜의 리뷰는 공략을 포함하지 않습니다.(단호)
차분하고 쿨한 인상과는 달리 헛점이 많아보이는 점이 매력이죠. 아무리봐도 무력은 쿠쿠리나이프를 든 편수희가 높아보입니다. 대놓고 화를 내는 방예냐와 웃고 있는 편수희 중에 누가 무서운지는 굳이 대답하지 않겠습니다.
3. 연애가 이리도 쉽습니다.
연애고수가 말했습니다. 지금 당신이 생각하는 것 하지말라고, 그냥 가만히 있으라고. 그렇습니다. POS기 앞에서 가만히만 있어도 편수희는 저렇게 좋아합니다. 순둥순둥하다고 하지만 여성분들이 보면 수근수근거리는 여우같은 포즈도 취하죠.
그런가하면 굳이 라이더 복장으로 얼굴을 붉히면서 편의점을 방문하는 분도 있습니다. 이 편의점 새삼스럽게 저도 일해보고 싶군요. 계속 보신 분은 알겠지만 이 편의점 손님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그야말로 주4일근무제에 버금가는 복지가 실현 중입니다.
행여나 워크인 정리가 심심할까바 찾아오는 아델라도 잊을 수 없죠. 집에서는 머리를 감을 수 없는지 비를 맞고 편의점에서 드라이를 하는 모습에 측은함이 드는 것이 당연합니다.
아델라라는 현자가 말했습니다. '계획대로 되는 일이 없다' 맞습니다. 연애를 계획으로 하는 것이 아니지요. 부질없는 계획은 버리고 썸썸편의점에서 와서 삼각김밥 바코드나 찍고 계시면 모든게 해결됩니다. 꿈과 희망이 있는 그곳, 썸썸편의점은 멀리있지 않습니다. 바로 당신의 모니터 앞에 있죠.
글 - 헤이즐겜
리뷰 잘 봤습니다.ㅎㅎ
하다 보면 편의점 매출에 오히려 더 흐뭇해진다는 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