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다시 시작하는거야
파이팅
ㅅㄱ
필히 받아 가시기 바랍니다~ 이상!
어느세월에 55 찍을지.. 직장인이라 하루종일 켜두기도 뭐하네요 ㅋㅋ ㅠㅠ
출석ㅊㅊ
출석ㅊㅊ
대기열에 걸려서 아직도 숫자가 안떨어짐 200명 남았음
과연 몇시에나 접속이 될까요 **같은 게임~~~ ㅋㅋㅋㅋ
돈버는 작업장은 48시간 안나가고 겜하고 돈쓰는 과금유저는 대기열때문에 접속도 못하는 이 **같은 상황
UID : 114591368
닉네임 : 카나데
2주차는 늦은거 깨닫고 그냥 삭제
ㅊㅊ
주말은 그렇다 쳐도 평일인데 대기열이 1100명 돌았나
게임들어가서 하려면 기본 3~4시간 기본에 생제를 좀 쳐하세요;;
아니 그 서버에 이벤트 다 받아서 하는중인데 다시 우째 키우냐
아니면 서버이전을 주던가;;;
이새끼들 진짜 뇌가 빵구났냐 관리안함?
[게임]
소개-이 게임은 퍼즐 게임인 만큼 핵심은 퍼즐이다. 퍼즐은 수수께끼를 받아 내용 유추하여 알맞은 색을 칠해 진행하는 방식을 가졌다. 수수께끼의 난이도는 가끔 헷갈리는 정도를 제외하면 쉬운 편이며 정 모르겠다면 곳곳에서 힌트를 주는 티켓을 얻어 진행하면 된다.
퍼즐-아무래도 게임의 소재 상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 정해진 답을 피하긴 어렵기 때문이다. 게임 난이도를 쉽게 만드는 방해 요인이 있는데 바로 티켓 기능이다. 수수께끼를 이용해 난이도를 조절하지만 티켓이 이를 무색하게 만든다. 힌트를 주는 것은 좋지만 티켓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개발 방향은 모르겠으나 만약 게임의 난이도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티켓을 줄이거나 찾기 어렵게 만드는 것이 좋다.
기능-색칠 외에 다른 상호작용이 있다. 이를 튜토리얼에 넣어주면 좋겠다. 칠도구와 손도구를 구분해주면 어떨까 싶다. 화면을 움직이다가 자꾸 다른 색을 칠한 것이 한두 번이 아니다. 퍼즐 해결 후 확대하고 나서 다시 축소해주면 좋겠다. 추가로 무언가 있는 줄 알고 기다렸다. UI가 직관적이다. 다양한 색 추가가 가능하다면 좋을지도? 색칠이 너무 세세한 곳까지 가능해서 조금 귀찮을 수도 있다.
[매력]
분위기-나만의 생각을 다양한 색채로 자유롭게 뽐낼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동심이 돋아나게 하고 그림 치료를 받는 것 같은 힐링 게임이다. 우리나라의 잘 알려진 명소들을 그림으로 귀엽고 담백하게 소개하는 게임이다. 현재 개발 진척, 볼륨 등은 알 수 없지만 어떤 식으로던 비교적 덜 알려진 명소들도 추가된다면 게임은 더욱 풍성해 질 것이다. 누가 알겠는가? 게임이 잘 되면 나중에는 해외 명소까지 뻗어 나갈 지도 모른다.
이야기-퍼즐들은 작고 별것 아니지만 때로는 귀엽고 때로는 누군가의 위기!(지렁이!) 이며 혹은 개발자의 취향(민트초코!)이 듬뿍 들어갔을지도 모르는 각자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한데 모아보면 마치 작은 동화를 보고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