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rst, lie in wait and accuse any suspicious bastard of being a commie and ban them all
And when you receive an objection, check if the user is correct
1. How to catch illegal macros in the workplace
If there are bastards with dozens or hundreds of duplicate personal information repeatedly, just sue them as suspected workplace users.
Check whether the personal information and user information match in connection with the country
If that doesn't work, you might even petition *** and complain that games are dying from illegal macros, and they might legislate it ㅅㅂ
These bastards won't disappear unless they suffer the consequences. It's not like they're going to stop just by suspending their accounts.
These days, stock price manipulation ruins families, but if you ruin the game ecosystem with illegal macros, what do you have? ㅅㅂ
And there are *** workplace bosses openly appearing on BJ broadcasts, but you're not catching them?
Are you an accomplice, perhaps?
2. How to catch automatic counterattack macros
There are crazy people who, when provoked and become hostile, automatically counterattack just by getting near them.
Just ban them without asking any questions. A retard who doesn't think
Often brags about using the program openly
Then they'll just automatically run away, right? ㅋ
If there are any of these bastards who show too repetitive patterns, ban them immediately
You little bastards
The game company should read the room. Anyway, you can explain it, and if you handle things quickly
The game will run normally anyway
ㅅ1In a game where PK is guaranteed
The game company has to be fair to be fun
If you unilaterally take sides, what kind of *** game is that
It's a rigged game




Especially this week, on Tuesday and Wednesday, the daily temperature range was almost 15 degrees...
I hope Stove Indie members choose their outerwear carefully and take good care of themselves wherever they are to avoid catching a cold.
20(1).png)


I'm still in Act 4, but a new abyss dungeon...
I won't give up!!!
[Main Account + Sub Account Task Organization] => Loajoa ( https://loajoa.pages.dev )
- 'Weekly To-Do' Organization
- 'Raid' Organization
- Bidding Auction Calculator
#로스트아크 #로아 #좋아해 #로아Joa #낙원 #2026 #loajoa




https://www.facebook.com/share/v/1DVLjr4ekd/




Hmm..
I should probably think about what to do.
I also need to raise my expedition level a bit
But right now, all the characters are at 1710
The problem is that even if I reach 1720, it's ambiguous.
I need to raise my stats that much to be able to go to Harmoche..
Hmm..
Right now.. the price of level 8 gems is just..
[ScaredRoaCon]
Hoo.. what to do..


.


They're trying to suck up all the diamonds..


■Kisaragi Lisa (CV: Amamiya Sora)
"Intersecting light and shadow, undefined truth."
🔜Scheduled to be applied: After the update on March 14th (Sat)
#마작일번가Ichibangai


Episode completed
Subjugation setup complete
Expedition setup complete
Looking for a guild with 5x multiplier, I'd prefer a friendly atmosphere over hardcore gaming
If there's a guild with a good atmosphere and a willingness to help each other, please leave a comment, thank you
I used to play in a guild close to in100 in Senari, so I'll do well in the guild wars as you teach me
I'm also good at other content
I'm looking for a guild that doesn't cause too much stress
I'm covering my item inventory as you asked, thank you


>The "Working Trip with Everyone" tool "Traveling Timer" has been released for free and is showing signs of a boom. Traverse Japan from Hokkaido to Okinawa based on work time, loosely connected exchange work
https://automaton-media.com/articles/newsjp/20260309-427720/
I want to go to Oarai and eat anglerfish.





한 달간의 X-BOX 게임 패스 기간이 끝나기 전 마지막으로 알차게 즐긴 작품인 '메모아 블루'는 대략 1시간 30분 정도의 짧은 플레이 타임을 가지고 있는 감성 중심의 내러티브 어드벤처 게임이다.
메뉴와 옵션 등의 언어는 '한글'을 지원하지만,
작품 플레이 중에는 단 한 줄의 대사도 출력되지 않는 오로지 '영상'만으로 스토리를 전달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한글 지원'이라는 표현도 사실 무의미하다.
그다지 많은 조작을 요구하지도 않고, 피지컬을 요구하는 부분은 더더욱 없기 때문에 편안한 마음으로 '한 편의 영상'을 감상하는 기분으로 보고 듣고 느끼면 되는 작품이다.


'그녀'.
그래, '그녀'라고 하자.
대사 한 줄, 독백 한 마디조차 출력되지 않는 이 작품에서 '주인공의 이름'이 무엇일까 궁금해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그러니 그저 '그녀'라고 하자.
'그녀'는 뛰어난 수영 실력으로 각종 대회를 휩쓸고 언론과 세간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인기 수영 스타이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대회에서 입상을 하고도 그녀의 얼굴에는 전혀 기쁜 표정이 떠오르지 않는다.

그녀의 집 진열장과 테이블 위에는 그동안 각종 수영 대회에서 입상 후 받은 트로피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지만, 그녀의 표정은 침울하기만 하고, 오늘 같이 기쁜 날 '입상'을 축하해 주는 이도 하나 없다.
그녀는 그저 홀로 가만히 그녀만이 존재하는 그녀의 공간에 앉아 있을 뿐이다.

그러던 중 그녀의 시선이 오래된 라디오로 향하게 되고,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듣던 그녀는 (좀 더 정확히는 그녀의 의식은) 불현듯 환상의 세계로의 여행을 시작한다.

'메모아 블루'는 그녀의 의식 속 환상의 세계를 함께 따라가며, 지난날 그녀에게 어떠한 일들이 있었고 지금까지도 그녀의 마음을 무겁게 누르고 있는 과거의 기억이 무엇인지를 신비로움으로 가득한 상상의 세계를 통해서 보여 준다.

'메모아 블루'는 슬픔에 대한 이야기,
'메모아 블루'는 상처에 대한 이야기,
'메모아 블루'는 그리움에 대한 이야기.
슬프고 아프고 그리운 것은 모두 다 다른 감정이다.
하지만 사람의 마음이란 참으로 복잡한 것이어서, 이렇게 서로 다른 감정들이 결국은 모두 다 하나의 기억을 가리킬 때가 적잖다.
'메모아 블루' 속의 주인공 역시 그러하다.

그녀에겐 가슴속에 꼭꼭 묻어둔 오래된 기억들이 있다.
의식적으로 떠올리려 하지 않았고, 일부러 스스로의 감정들을 외면하며, 그저 앞만 보면서 달려왔다.
그러지 않으면 견딜 수 없을 것 같았기에, 돌아보지 않으려 했다.
그 낡고 낡은 라디오에서 너무나 익숙한 어린 시절의 그 노래가 들려오기 전까진.

'메모아 블루'는 한 모녀를 중심으로 그들 모녀에게 일어났던 일들을 '아이'의 시점과 기억에 따라, 상상과 기억이 공존하는 세계를 배경으로 시간 흐름 순으로 보여 준다.

비록 둘뿐이었지만, 둘이어도 행복했던 시절들, 순간들.
서로가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 주고, 서로가 서로의 전부였던 순간들.
하지만 아이의 세계와 어른의 세계는 다르다.
사랑하는 자신의 아이가 마음껏 자신만의 꿈을 꾸고 펼쳐나갈 수 있게끔 하려면, 부모는 아이의 시점에서는 이해할 수 없는 버거운 많은 책임과 무거운 무게들을 지고 감내해내야만 한다.

하지만 어른의 그런 사정을 어린 자식이 알 리 없다.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에는 변함이 없지만,
험한 세상 속에서 아이를 지키고 키워나가기 위해서 부모로서 희생해야 될 것은 너무나 많다.
내 아이를 지키기 위해서 시작한 일이 내 아이의 가슴을 아프게 만드는 결과를 낳기도 한다.
시간이 흐르면 아이도 자라게 되지만, 미처 보듬어 주지 못 한 마음에는 상처만이 남을 뿐이다.
그리고 미처 제때에 해소하지 못 한 오해와 갈등은 결국엔 서운함과 슬픔, 원망이 되고 만다.
그 누구에게도 내보여 주고 싶지 않고,
나 자신조차도 손대기 싫고 살펴보기 싫어서 그저 외면하고만 싶은 답답하고 속상한 기억과 감정들이 되어 버리고 마는 것이다.

'메모아 블루'는 상처받았던 한 아이가 소녀가 되고 다시 성인이 된 이후에 우연한 계기를 통해 유년 시절의 기억을 떠올리게 되고,
그 과정을 통해서 오랜 시간 동안 외면해 왔던 과거의 기억들과 마주하며, 상처를 극복해 내고 지난 시간 꾹꾹 묻어 두었던 자신의 진짜 감정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부모와 자식의 연은 '천륜'이라고 한다.
天倫.
글자 뜻 그대로 풀이하자면 하늘이 정해준 인연이다.
끊어내고 싶다 하여 끊어낼 수 없는 절대적인 인연.
하지만 이런 '천륜'으로 맺어진 관계임에도 불구하고,
서로의 가치관이나 입장 차이나, 이해나 배려 등의 문제로 부모와 자식이 대립하거나 갈등을 겪게 되는 경우는 생각보다도 훨씬 더 흔하디흔한 일이다.
보통은 그럼에도 결국엔 잘 풀어내기 마련이지만, 때로는 '작은 갈등에서 시작된 불화'를 제때에 미처 풀어내지 못해 긴긴 시간 서로를 미워하면서도 그리워하고, 그리워하면서도 미워하고 살아가게 되기도 한다.
'메모아 블루'의 스팀 국내 유저 평가는 '호불호'가 확실히 갈린다.
누군가에게는 주인공의 행동이 철없거나 생각이 모자란 행동처럼 보일 수도 있고, 그저 십 대의 반항 정도로 보일지도 모른다.
충분히 그럴 수 있다.
어른의 시각에서 바라본다면, 주인공은 몸만 자란 생각 없는 철부지처럼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어른'은 '아이'였던 적이 있지만, '아이'는 '어른'이었던 적이 없다.
'아이'는 어른의 사정이나 상황을 모두 다 헤아릴 수도 없고, 헤아리지 않아도 된다.
'아이'는 '아이'일 수 있을 때, '아이'답게 행동하는 것이 좋다.
아이이기에...
더 큰 사랑과 애정을 원하고 바라고, 투정 부려도 된다.
아이니까.

나는 이 작품의 한 장면, 한 장면이 모두 다 좋고, 아름다웠다.
작품 속 아이가 느꼈던 기쁨도, 슬픔도, 속상함도, 실망감도 모두 다 너무나 잘 공감할 수 있었다.
자식이 부모의 사랑을 갈구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니까.
부모와 자식의 관계에 초점을 두고 있는 작품인 만큼 자녀를 양육 중인 부모의 입장에서 플레이하게 된다면,
자식의 입장도 부모로서의 입장도 모두 다 잘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더더욱 가슴에 와닿는 부분이나 그에 따른 생각 또한 많아질 수 밖에 없는 작품이다.
그렇기 때문에 '메모아 블루'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라고 말하고 싶다.
'아이'였던 시절도 있었고, '어른'으로서의 의무도 책임도 지고 현재의 오늘을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이들을 위한 동화.
눈으로 보거나 귀로 듣는 동화가 아닌, 마음으로 느끼는 힐링 동화 말이다.
'메모아 블루'의 배급사인 '안나푸르나 인터랙티브 (Annapurna Interactive)'는 앞서 플레이했었던 'The Artful Escape'의 배급사이기도 하다.
'The Artful Escape'와 'A memoir Blue' 이 두 작품 만으로도 나는 '안나푸르나 인터랙티브'를 통해서 출시된 작품들은 믿고 플레이할 수 있을 것 같다.
'A memoir Blue'는 따뜻한 감성과 예쁜 영상미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오픈 엔딩으로 끝이 나긴 했지만, 이 작품에 어울리는 꽤 괜찮은 마무리였다고 생각한다.
급하게 닫힌 엔딩으로 마무리를 짓기 보다는 여운을 남겨 주는 현재의 엔딩 쪽이 더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기 때문이다.
나는 이 작품이 상당히 마음에 든다.
참 신비하면서도 아름다운 1시간 30분간의 여행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