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Hope of Power 국제 서버의 Alofi07 플레이어입니다. 저는 2025-03-26 12:06 정오에 실수로 차단당했고, 몇 달러를 충전하기도 했습니다. 정말 개같은 회사군요! 당신 회사의 모든 가족들이 죽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캡슐 그럭저럭 흑자네요.
10이 속출하는 가운데 1천 짜리가 3번 나오면서 그럭저럭 흑자가 됐습니다.
내일은 대박을 꿈꾸며...
여름이 다가오니, 그 전에 발열 대책을 충분히 해놔야 겠다는 마음에 PC 청소를 했습니다.
워낙 오래 사용했으니, CPU 팬까지 완전 분해(무뽑!), 써멀을 재도포해주고, 팬과 방열판의 청소, 그리고 팬 윤활까지 완료!
거의 신품 팬으로 보일 정도로 깨끗하게 청소했습니다.
년단위로 떡져버린 먼지가 엄청나더군요 ㅎㅎㅎ
그런데 분명 잘 조립했는데, 어째서 바이오스에서는 계속 Fan Error 를 돌려주는걸까요?
팬 속도 조절도 다 먹히고, RGB 문제 없이 나고, 발열도 잘 잡히는데
커넥터에 먼지가 꼈나?
아무튼!
여러분들도 더 더워지기 전에 컴퓨터 청소 한번 하시는 건 어떤가요?
다이소나 쿠팡에서 구입할 수 있는 압축 공기 한 캔으로, 밖에서 먼지만 날려 보내도 컴퓨터를 오래 & 건강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미세먼지 + )
정말 많은 PC 고장이 먼지 때문에 발생하는데,
평소에 문제 없이 잘 사용하다가, 특별히 설치하거나 지운게 없는데도,
어느날 갑자기 컴퓨터가 실행이 안되는 경우는, 거의 100% 컴퓨터 청소 (먼지)문제죠. ㅋㅋㅋ
저는 피규어 청소도 하기 위해서, 충전식 에어블로워(에어건?)를 샀는데 정말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가격도 저렴한데, 성능은 더 좋아졌다고 하더라고요.
다들 기우제라도 지냅시다!!
닉네임: 클로델
UID: 614776739
이번엔 제대로 인증을..!
ㅇ?
막 찌릿찌릿하면서 고양감이 느껴지는 그런 스토리한번 보고싶다.
풀더빙진행 가즈아ㅏㅏㅏㅏㅏㅏ
그러고 bm추가하면 내 아무말도하지 않것어
어? 리나인버스 기가슬레이브 라던지
드래곤볼 에너지파 대결이라던지
블리치 만해 대결이라던지
나루토 치도리 나선환 대결이라던지
이런뽕맛이있어야지 뭔 친구아들내미 노리는 탕녀(후미르)라던지 그런스토리말고요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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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관련 경보 문자가 많이 와있네요. 잘 마무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느낌이 온다....
예전에 해피머니가 하루 아침에 종이 쪼가리가 되었던 사건을 기억하실 겁니다.
회사의 재무 불안정과 과도한 투자, 미수금 문제등이 겹쳐서 결국 환불도 못받으신 분들이 발생한 사건이죠.
최근 문화상품권에도 유사한 증후가 계속되어 포착되고 있습니다.
최근에 네이버페이와 NHN페이코가 문화상품권 환전 중단을 공지한 것이 이어,
오늘은 문화 상품권의 대표적인 사용처인 YES24시에서도 문화 상품권의 이용이 막히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적는 와중에도 발견)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도 문화 상품권이 제외되었다고 합니다.
뉴스 보도를 조금 인용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20일 ‘㈜문화상품권의 선불업 미등록 관련 조치사항 및 소비자 유의사항’을 공지했다.
문화상품권을 발행하는 ㈜문화상품권이 전자금융거래법(전금법)상 ‘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 및 관리업’(선불업) 등록 대상임에도 이를 이행하지 않은 채로 영업을 지속하고 있다고 했다.
㈜문화상품권의 재무상태가 좋지 않다. 특히 자본이 적다는 게 가장 큰 문제다. 2023년 ㈜문화상품권은 당기순손실로 결손금을 인식했다. 2023년까지 자본총계가 마이너스인 자본잠식 상태였다. 지난해 순이익을 내긴 했지만 여전히 자본총계가 고작 6억원으로 현저히 적고, 이마저도 매출 증대가 아닌 비용 절감 때문이었다.
혹시 현재 보유하고 있는 문상이 있으시면 빠르게 정리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단! 조심하세요. 컬쳐 랜드 문상이 아니고, 컬쳐 기프트 문상입니다.
문화상품권과 상호가 비슷한 컬쳐랜드 상품권(모바일문화상품권)의 발행사 한국문화진흥은 2021년 10월 선불업 등록을 마쳤고 굉장히 견실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원트에 진엔딩 깨고 쓰는 후기
프롤로그부터 사람 한명 죽는다고 예고 하는데다 배경이 고시텔인 작품답게 그래픽도 살짝 러프하고 칙칙한 화풍인게 마음에 듦. 나중에 작업이 된건지 좀 깬다 싶을정도로 화풍이 달라지는 몇몇 컷신들 빼면 준수함
가끔 일부 캐릭터의 초상화가 안뜨고 하얀색 빈칸만 뜬다든가, 하루 종료 누르고 시나리오 이벤트로 넘어가는 날은 렉이 심하게 걸리던데 한번은 그냥 강종하고 새로 켰음. 이것도 후기에 많이 언급된 잔버그중 일부인가 봄
난이도는 쉬운 편. 내가 설아같은 상태도 겪어보고 지금도 성격이 좋지는 않아서 '아 이런 말 들으면 좀 X같겠는데?' 싶은 선택지만 거르면 돼서 설아와의 호감도 관리는 굉장히 쉬웠음. 주인공의 멘탈도 적당히 의식만 해주면 관리가 어렵진 않음. 다만 전개상 최후반부 되면 뭔가 공익광고 같은 분위기가 돼서 항마력이 필요 할 수도 있다.
다른 다양한 조연캐들과도 관계를 진전시켜서 내면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데 빌드업이 뜬금없이 되는 느낌. 중요한 분기점이 있어보이지도 않아서 스토리 열릴때마다 '뭘 했다고 벌써?' 하면서 봄. 그리고 몇 캐릭은 이입이 안되는 배경설정을 갖고 있거나 떡밥 회수 안된 느낌이 들어서 괜한 tmi 본 듯한...뭐 메인은 설아니까 조연들까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함.
사고 나서야 원작이 모바일 게임이라는걸 알았는데 이만하면 pc게임으로도 괜찮은 볼륨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