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VE 스토어

플레이 후기
Im순덕
24.06.1524.06.15 08:18 -00:00
20 °C
1시간 4분 플레이
일러스트가 굉장히 굉장히 좋은 작품
쭈니쿤
6시간 전24.06.17 01:10 -00:00
514 °C
3천이 안 나오는 이상사태 발생!플레이크가 서서히 소멸되고 있습니다매일 6개 항목에 1개씩 응모하고 있고다음 이벤트도 참여해야하는데내 3천 플레이크가 !!!
알포도
3시간 전24.06.17 03:51 -00:00
플레이크가 소멸 되나요?
촉촉한감자칩
4시간 전24.06.17 02:46 -00:00
지금 뭔가 가설이 하나 있는데...지금 플레이크 1만 이상 있으시죠?
쭈니쿤
24.06.1324.06.13 09:43 -00:00
420 °C
드디어 한 번도 안 나오는 날이 있는건가 했는데마지막에 나오네요플레이크가 마르지 않는 샘물이라 너무 좋아요
스토브9700
24.06.1424.06.14 13:36 -00:00
454 °C
올 꽝은 마음아프네요더열심히 해야할듯
플레이 후기
망망에엘라
11시간 전24.06.16 19:43 -00:00
31 °C
1시간 16분 플레이
약초도 채집하고 광물도 캐는 던전 방문자를 위해서 던전을 기획하는 숨겨진 방의 던전 마스터!그에게 필요한 것은 '동료' 아아... 역시 던전에는 동료가 최고야!
배두나
24.06.1424.06.14 15:52 -00:00
1,035 °C
12일에 5장 남은 거 확인하고 바로 쓰려고 했다가그때도 깜박해놓고 사용한걸로 착각해서 뒤늦게 확인해보니기간만료 ㅠㅠ 한시간만 빨리 알아챘더라도 사용할 수 있었을텐데
리즈의리즈시절
24.06.1524.06.15 03:07 -00:00
아앗...
DYK스튜디오새로운미래로게임즈
24.06.1324.06.13 15:08 -00:00
14 °C
안녕하세요호감도 추가 예정이라고커뮤니티 공직 했습니다.호감도추가 3개엔딩을 추가 파트1에 추가 될예정입니다.엔딩맞다른 시나리오 볼수 있습니다.최종엔딩하고같치 볼수 있는 엔딩은정식버전에서 추가 될예정입니다.게임진행중에훈련병 시나리오 부분에서 의도 하지않는내용 확인 되었습니다.  수정 하겠습니다. 데모업데이트소식으로 커뮤티에 공직하겠습니다.
GM벤빅게임스튜디오
24.06.1324.06.13 11:07 -00:00
377 °C
"마지막 이야기" 는 게임을 넥스트 레벨로 끌어올릴것입니다 !최종 각성 클래스 9종, 심연을 뒤흔드는 궁극의 스킬, 모든 스토리를 하나로 묶는 진정한 최종 보스가 100% 완성된 상태입니다. 그리고 현재 게임의 진정한 주제가 드러나는 반전과 오직 레트로 어비스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엔딩을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게임이 완성되면 스포일러 없이 직접 경험해보세요!네가 쓰러뜨린 보스는 우리들중 최약체였다!꽤 많은 분들이 15레벨의 가짜 최종 보스 포세이돈이 게임의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분들을 심연의 더 깊은 곳으로 이끌기 위해 다양한 유저분들의 피드백을 받아들여 초반 15레벨 게임 플레이를 크게 개선했습니다 ! 후반부 지역 입장 제한 캐릭터 수를 3개로 줄였고 더 흥미로운 보상들을 제공하며, 후반부의 강력한 보스들을 암시하는 5종의 컷씬을 추가해 스토리 요소를 강화했습니다 !초반부 게임 플레이를 크게 해치지 않는선에서 유저분들이 제시해주신 모든 단점을 개선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언제 업데이트되나요 ?7월이 끝나기전에 이번 업데이트를 완료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단, 완벽을 기하기 위해 조금 더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최종 업데이트로 새롭게 태어날 레트로 어비스 : 게임의 마지막 소원을 기대해주세요!
덤비면문다고
24.06.1324.06.13 11:36 -00:00
최종 업데이트 되면 플레이해보겠습니다!
OFFICIALCM화덕
24.06.1424.06.14 08:17 -00:00
824 °C
안녕하세요.와아 여름이다! CM화덕 입니다. 🧊올해는 드물게도 선선한 날이 길게 이어진다 싶더니본격적으로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저녁은 아직 시원하죠. 그런 의미로 회원 여러분, 감기 조심하세요. CM화덕에게는 최근 약한 감기가 다녀갔답니다. 🤒저희 스토브 공식커뮤니티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꾸준히 만나도록 해요.🍦그리고 오늘의 CM화덕은 여름철 간식에 대해 나불거려 보려고 합니다.🍧회원 여러분께서는 여름이면 찾게 되는 간식이 있나요? 여름철 간식이라고 했을 때 쉽게 떠오르는 건 아이스크림이나 화채 빙수 등이 있을 텐데요.🍦🍧🍨🧊🍉🍦🍧🍨🧊🍉🍦🍧🍨🧊🍉🍦🍧🍨🧊🍉🍦🍧🍨🧊🍉CM화덕의 최애 여름철 간식은 빙수입니다. ✨🍨✨왠지 모르게 예전부터 아이스크림보다는 빙수를 더 자주 찾았었답니다.올해도 여름이 다가오는 만큼 빙수를 먹고 싶은 CM화덕인데요.🤔 첫 빙수를 어떤 빙수로 시작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혼자 먹기에 적당한 양과 가격의 빙수를 찾는 데 어려움이 있긴 하지만,간혹 1인 빙수나 팥빙수 음료 등을 판매하는 곳이 있어 기회가 되면 먹어보곤 하는데요.올해는 아직까지 오늘! 꼭! 빙수를! 먹어야겠다! 하는 날이 없어서아쉽게도 어영부영 첫 빙수가 미뤄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시간을 보낼 수는 없으니 틈틈이 빙수를 파는 곳을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정착할 수 있는 빙수 맛집을 꼭 찾고 싶습니다!! 🎉이렇듯 CM화덕은 주기적으로 빙수를 찾아 떠나는데요.회원 여러분께서는 여름이면 어떤 간식, 어떤 음식이 떠오르나요? 😋맛있는 음식 공유는 언제나 옳습니다.여름철 간식, 여름 음식 많이 많이 말씀해 주세요.또 뵙겠습니다.#자유 #나불나불 #CM화덕
덤비면문다고
24.06.1424.06.14 11:28 -00:00
저는 여름이 되면 레몬 에이드를 자주 먹습니다. 레몬의 신맛과 에이드의 단맛이 잠도 깨고 원기회복도 되는 느낌입니다.
알포도
3시간 전24.06.17 03:48 -00:00
날씨가 너무 더워요~ㅜ.ㅜ비가 왔으면..
아인ii
24.06.1524.06.15 07:43 -00:00
401 °C
게임명 눈사람 이야기플탐2시간장르어드벤처 / 퍼즐이용등급전체 이용가출시일2019.12.24개발자Oden Cat*저번주 메뉴는 이 게임이었습니다*https://page.onstove.com/indie/global/view/10221600?boardKey=126603'메뉴와 연관된 스포가 존재하니 정독하시기 전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들어가기 전다들 어린 시절에 열대 지방에서 거주하신 적이 없는 이상어린 시절 때 눈사람을 만들어보신 적은 있으실 겁니다저 역시도 순수하던 유년기 시절에 집 근처에서 눈사람을 만든 다음냉장고 안에다 눈사람을 집어넣은 적이 있네요그래서 왜 제가 뜬금없이 눈사람 이야기를 꺼내느냐..?오늘 리뷰할 음식이 눈사람이랑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메구와 몬스터] 메뉴 리뷰글 : https://page.onstove.com/indie/global/view/10209206?boardKey=126603 )메뉴 개발하신 분은 저번에 소개시켜드린 적이 있는 [메구와 몬스터], 그리고 [곰 아저씨의 레스토랑]라는 전설적인 음식 메뉴 개발자로 알려져 있는 'OdenCat'님의 작품입니다.여름이라 많이들 더우실 텐데 빙수 같이 시원한(?) 이번 메뉴 잘 살펴보신 다음 많은 주문 부탁드립니다!• 줄거리눈사람이 사라지면 그들만의 '낙원'으로 간다는 전설이 있습니다.크리스는 한 사람의 손에서 만들어진 눈사람 입니다.소년은 자신의 창조물이라 그런진 몰라도 크리스를 매우 아꼈고크리스도 그런 소년을 좋아했습니다.봄이 찾아오기 전, 숲에서 만난 다람쥐와 크리스는 봄이 되면 숨박꼭질/술래잡기를 하자고 선약을 하였습니다.하지만 그날 밤, 한 까마귀가 찾아와 크리스에게 충격적인 진실을 알려주게 되고크리스는 충격을 안고 발걸음을 낙원이 있다는 북쪽으로 향하게 됩니다. 과연 크리스는 무사히 낙원에 도착할 수 있을까요?• 메뉴를 즐기는 법이번 메뉴의 특징은 두가지 요소가 있는데요. 먼저, 퍼즐 요소입니다.꽁꽁 얼어붙은 한강... 아니, 그루터기랑 눈이 쌓인 지점을 이용하여 빙판길을 이동하여야 합니다. 약간 포켓몬 2세대 게임의 '얼음샛길' 이 떠올려지는 비주얼 입니다.진행하다 보면 형제들과 떨어진 고릴라들과 조우할 수 있는데요.이런 경우에는 소코반 퍼즐 메뉴를 맛보시듯 맛보시면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 저..아인님, 전 스토리 위주로 맛보러 왔는데 뇌가 굳어서 퍼즐을 못 풀겠어요...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을 위해 해결책을 알려드리겠습니다.그러기 전에 우선...-중간 코너 : 소코반 퍼즐이란?예전에 진행했던 '메트로배니아' 장르에 이어 두번째 메뉴 테마 장르 설명 같습니다.우선, 소코반 (倉庫番) 어원부터 살펴봅시다.단어 의미부터 '창고지기'라는 뜻을 지닌 이 소코반은 일본의 '씽킹 래빗'라는 메뉴 개발자가 제작해서 1982년에 처음으로 출시한 퍼즐 메뉴입니다.GIF에서도 보이시듯 창고에 있는 짐들을 지정된 장소로 옮겨야 하는 것이죠.유튜브로 공략 영상 찾으시면 될것 같습니다.라는~ 방법으로도 클리어 가능하시겠다만, 퍼즐 스테이지에서 만날 수 있는 두더쥐에게 힌트를 요구한다거나우측 하단에 스킵 버튼이 있으니 이걸 이용하시면 조금더 진행에 도움이 되실겁니다.그렇다고 힌트와 스킵을 하시는걸 그다지 추천을 드리지 않는 이유는퍼즐이 그렇게까지 어렵다거나 그렇게 많이 등장하는게 아니기도 하고스킵을 하면 저 도전과제 하나에 지장이 생깁니다.그래서 전 유튜브 공략을...크흠...두 번째, 요소는 스토리 부분입니다. 낙원을 찾기 위한 여행을 하는 크리스는 여러 동물과 자신처럼 사정이 있어 낙원으로 향하려다가 실패한 눈사람들을 만나는데요.이들을 만나다 보면 이걸 드실 예정인 여러분들의 마음 한 구석이 조금이라도 따뜻해질 정도로 따뜻한 이야기와 명언으로 생각할 명언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개인적으로 젤 인상 깊었던 눈사람은 양동이를 뒤집어 쓴 눈사람인데요.이 눈사람은 크리스와 비슷한 시기에 소녀와 그녀의 아버지에 의해 만들어진 눈사람 이었습니다.어느 날, 그 눈사람도 크리스처럼 녹는다는 진실을 알게 되어 소녀의 곁을 떠나게 되었고그날 이후 충격을 먹은 소녀는 눈사람을 만들지 않게 되었습니다.도망을 치다 마침내 '사랑'이라는 감정을 깨달은 그 눈사람은 소녀를 그리워하게 됩니다.녹은 후에도 낙원을 원하는 대부분의 눈사람과 다르게 자신의 목표만이 정답이 아니라는걸 크리스에게 알려주는 소수의 눈사람 중 하나여서 선정해 봤네요.• 장단점첫 번째, 현실적 고증!여행을 나서다 보면 한 북극곰의 동굴에서 하룻밤을 묵고 가는데요.스크린샷 처럼 현재 진행중인 환경오염으로 인해 변화하는 현실에 대해 아쉬워하는 입장을 보여줍니다.근데 이 여우...북극 여우 라며요...외관만 봤을땐 전혀 아닌데요..?두 번째, 특별 출연?후일담 포지션으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곰 아저씨'와 전작인 [곰 아저씨 레스토랑]의 주인공이자 종업원인 '고양이'가 등장합니다.필자는 전작을 해본적이 없어 설정은 잘 모르지만..이런 설정이라 하네요.음식 메뉴 개발자가 동일 인물이기도 하고시점이 크리스가 녹은 시점이라 그들이 등장한 이유가 납득이 가기도 합니다.세 번째, 자잘한 오역 외...(오역이 나오는 부분을 따로 스샷을 찍지 못한걸 깨닫고 절망하는 아인)다 괜찮았지만[메구와 몬스터]에도 봤었던 오역이 종종 보여 보는 내내 아쉬웠던것 같네요..그래도 번역 해주신게 어딥니까..ㅎㅎㅎ추가로 증기에는 [메구와 몬스터]보다 늦게 출시했지만훨씬 빠르게 출시했던 모바일 버전을 그대로 증기로 이식하였기도 하고[메구와 몬스터] 때보단 배경화면으로 쓸법한 컷신도 없다 보니 아쉬웠네요• 마무리"여름이라 많이들 더우실 텐데 빙수 같이 시원한(?) 이번 메뉴 잘 살펴보신 다음 많은 주문 부탁드립니다!"라고처음에 말씀드려봤는데, 다시 한번 정정하겠습니다.이 메뉴는 여름에 즐겨도 좋지만 겨울에 즐기면 좀더 따스해진다는거..! 추가로 저만의 이상한 해석이긴 한데, "녹지 말라는걸 두려워하지 말라"는건 자신의 일상에 대해 부정적인 마인드보다는오히려 긍정적인 생각을 안고 살아가라는 의미로 보였던것 같네요.'눈사람 이야기'는 증기와 플레이 스토어, 사과 앱 스토어 에서만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증기 링크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635930/_/플레이 스토어 링크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rpgsnack.snowman사과 앱스토어 링크 : https://apps.apple.com/kr/app/%EB%88%88%EC%82%AC%EB%9E%8C-%EC%9D%B4%EC%95%BC%EA%B8%B0/id1481000259#아인#게임리뷰#아인네게임식당#눈사람이야기
43
돔돔군
24.06.1524.06.15 12:49 -00:00
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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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IALSTOVE인디
22.06.2222.06.22 05:46 -00:00
586 °C
[인터뷰] [인벤] 스토브인디는 '진심입니다'
기사 원문 :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73201


인디 게임 전문 플랫폼이 하나 있다. 국내외 인디 개발자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유저들과 연결을 위해 노력하고, 스스로 나서서 굿즈를 제작하고 바다 건너 해외까지 전달하는 그런 플랫폼, 바로 스마일게이트의 스토브인디다. 2년이라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 동안 스토브인디는 꾸준히 인디 게임 전문 플랫폼이라는 길을 우직하게 걸어왔다.


그리고 그 가운데에는 스토브인디VR사업실의 인디게임사업팀이 있다. 이들은 인디 게임을 플랫폼에 입점시키는 작업부터 마케팅, 유저와의 소통까지 전반적인 모든 일을 담당한다. 뿐만 아니다. 해외의 좋은 인디 게임을 한국 유저들이 제대로 즐겼으면 하는 마음에 공식 한국어화를 해서 가져오고, 국내 인디 게임을 활성화하기 위해 창의 창작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도 한다.


인디 게임 생태계를 넓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스토브인디게임사업팀, 그들의 최종 목표는 스토브인디가 인디 시장에 없어서는 안 될 플랫폼이 되는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개발사들이 오직 게임을 만드는 데만 집중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대신 해주는 그런 독특하고도 신기한 플랫폼이 바로 '스토브인디'라고도 전했다.





▲ 오경엽 파트장, 김지현 주임, 황수진 대리, 최환 파트장


Q. 정확히 스토브인디가 현재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오경엽: 스토브인디는 게임 유통 플랫폼이다. 퍼블리셔와는 다르다. 누구나 들어와서 게임을 판매할 수 있고, 소비자도 게임을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오픈마켓이다. 다만 초기 단계이다 보니 인디 게임사를 도와주는 일도 하고 있다.


최환: 국내 인디 게임 시장과 같이 성장하고, 시장을 키워 선순환하고자 한다. 창의 창작 쪽도 그런 부분에 의미를 두고 일을 하고 있다. 인디 개발자들이 함께 성장해서 성공하는 케이스가 있어야 시장 자체가 크고 성숙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Q. 인디 개발사에게 스토브인디를 소개한다면.


최환: 플랫폼이지만 개발사를 돕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단지 시장만 열어주고 기다리는 게 아니라, 같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개발사와 의견을 공유하고 고민을 함께하고자 한다.


오경엽: '우리 아이는 공부만 해, 나머지는 엄마 아빠가 다 해줄게' 이런 느낌이다. 개발사가 게임을 만드는 데만 집중할 수 있도록 나머지를 지원해주는 그런 플랫폼이라고 보면 된다.



Q. 국내에서 인디 게임과 관련해 실제 행동을 보이는 곳 중 하나다. 스토브인디가 꾸준히 인디 사업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최환: 가장 큰 이유는 다양성이다. 게임이 너무 상업적 측면에 치우치다 보면 창의성이나 다양성이 떨어지고 새로운 게임이 잘 나오지 않는다. 다양성을 추구해야 게임 시장도 발전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시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장기적으로 바라보려 한다.


오경엽: 시장성이 있다고 봤다. 한편에서는 인디 게임 시장이 과포화 상태라는 말도 있지만, 역으로 생각해보면 그만큼 좋은 게임이 많다는 의미다. 우리는 그런 게임을 타겟팅하는 것이다. 좋은 게임을 찾아서 개발자들이 게임을 출시하고, 유저와 만날 수 있게 지원한달까. 발견은 됐지만 발굴되지 않은 게임을 소비자, 즉 유저에게 전달한다고 보면 된다. 없는 시장을 만든다고도 볼 수 있다.





Q. 스토브인디는 게임 플랫폼이다. 이게 인디 사업에서 어떤 의미와 어떤 장점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다.


오경엽: 비유하자면 스팀은 종합 몰이고, 우리는 인디 게임에 특화된 곳이라고 보면 된다. 경쟁구도가 아니라 공존하는 것이다. 스토브'인디'라고 명확하게 타겟팅을 했고, 그 과정에서 전문성을 가지려고 한다. 게임을 그저 진열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큐레이션 한다고 보면 좋을 것 같다. 유저에게 게임을 직접 가져다주는 그런 서비스랄까. 또한 개발사가 게임을 등록하고 마케팅하는 과정을 우리가 케어해서 생태계에서 살아남도록 지원하기도 한다.


최환: 플랫폼 형태로 하게 되면, 한국 인디 시장 자체를 발전시키고 확대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인디 게임 생태계를 위해 좀 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려 했다고 보면 좋을 것 같다.



Q. 반대로, 소규모 인원이 많은 인디 개발사가 추가 플랫폼을 신경 쓰는 것이 개발 단계에서도, 런칭 이후에도 힘들 수 있다. 스토브가 이런 인디 개발사를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지원을 하고 있나.


김지현: 오픈마켓은 입점할 때 게임에 관련된 로고나 썸네일, 내용을 다 준비해야 하지 않나. 소규모 회사들의 경우 스토브인디에 필요한 것들을 따로 제작하면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다. 그래서 로고나 스크린샷과 같은 파일만 전달해주면 우리가 직접 필요한 요소들을 제작한다. 특히나 한국 게임의 경우 상점 페이지에 들어가는 영어 관련 작업 등을 지원하기도 하고, 연동 역시 실시간으로 대응하며 간단하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최환: 개발사가 오직 게임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한글화, 마케팅, 게임 제작 시 어려운 점, QA를 비롯해 등급 심사나 비용 등도 모두 지원하고 있다.


황수진: 슬기로운 데모생활과 스타터팩, 두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슬기로운 데모생활은 정식 출시 전 데모 버전을 통해 유저의 반응을 살피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게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후기와 평가를 남기는 유저들에게 보상을 지급하는 방식인데, 실제로 큰 도움이 된다고 한 개발자들이 많다. 스타터팩은 스토브인디 선 오픈을 조건으로 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 출시 전 유저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슬기로운 데모생활



Q. 혹시 입점을 위해 먼저 컨택하는 게임의 경우 기준이 있나.


최환: 좋은 타이틀임에도 한국어화가 안 돼서 유저들이 못 즐기는 게임을 가져오는 경우도 있지만, 아직까지는 대부분 한국 유저들의 입맛에 맞는 재미있는 게임을 가져오려 하고 있다.



Q. 입점은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건가.


최환: 오픈마켓이기에 의지가 있고 생각이 있으면 자유롭게 들어올 수 있다. 다만 해외 쪽은 스마일게이트 그룹 자체도 낯선 경우가 있다 보니 아직까지는 많이 알려야 하는 입장이다. 초반에는 거의 대부분 먼저 입점 제안을 했지만, 그래도 현재는 좀 알려져서 문의가 들어오기도 한다.


오경엽: 퍼블리셔가 아니라 마켓, 플랫폼이다보니 누구나 자유롭게 등록할 수 있다. 해외 개발사의 경우, 한국 시장과 유저에게 다가가기 위해 로컬 플랫폼을 원하고, 그 과정에서 스토브인디를 발견해 컨택하기도 한다.



Q. 신작도 있지만 이미 출시된 작품들을 가져오는 경우도 꽤 있다. 그 이유가 궁금하다. 출시작은 이미 흥행 여부가 결정된 경우가 많지 않나.


오경엽: 다양한 게임을 선보이기 위함이지만 플랫폼이다 보니 양의 문제도 있다. 상점에 왔는데 최신 상품만 있으면 조금 이상하지 않나. 게임은 유통기한이 없기에 출시 시기와 관계없이 언제든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다. 온전한 플랫폼이 되기 위해 신작도, 이미 출시된 작품도 모두 포함하는 것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Q. 독점 한국어화를 플랫폼의 메인 경쟁력으로 가져가는 느낌이다. 한국어화라는 건 정말 큰 메리트지만 그만큼 들어가는 노력이나 시간이 어마어마하다. 이런 선택을 한 이유가 있나.


최환: 타 플랫폼과의 차별화를 위해서기도 하고, 유저에게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서기도 하다. 참 좋은 게임임에도 언어 문제로 인해 한국 유저들이 못하는 경우가 있지 않나. 충분히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오경엽: '한국어화를 잘하는 집', 브랜드 아이덴티티다. 시장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플랫폼의 특징이자 강점이 필요했다. 그리고 게임을 즐기는데 가장 큰 장벽은 언어라고 본다. 유저들이 겪을 그런 장벽이자 문제를 해결하고 싶었다.


김지현:  유저들이 스토브인디에서 선호하는 모델 중 비주얼노벨이나 미연시처럼 스토리 중심의 게임이 많다. 이런 류의 게임은 스토리가 정말 중요하기에 언어 지원 여부가 게임 플레이 여부에도 영향을 미친다. 그리고 하나 더, 성공과는 관계없이 스토브인디 하면 한국어화 명가라는 느낌을 주고 싶었다.



▲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스토브인디의 한국어화



Q. 한국어화 과정에서, 혹은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겪었던 어려움이나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김지현:  가끔 유럽 개발자들이 한 달 가량 휴가를 가버릴 때가 있다. 그러다보니 빌드를 달라고 했는데 한달 동안 사라져서 런칭이 밀리기도 하고, 다른 일로 바빠져서 흐지부지된 경우도 있었다. 최근 기억에 남는 건 브란테 경의 삶과 고난이라는 텍스트 어드벤처다. 기존에도 이미 마니아층이 있던 게임이라, 건의나 피드백 등이 정말 활발하게 오더라. 열성적인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참 즐거웠다.


번역의 경우 한국어 특성상 기술로 풀 수 없는 문제가 생기거나, QA 미숙으로 부족하게 출시되는 일도 있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DLC는 개발사와 협의를 거쳐서 번역하고 있으며, 업데이트 시에는 기존 번역자 풀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Q. 스토브인디는 게임잼을 비롯해 아까 언급한 슬기로운 데모생활, 스타터팩 등 다양한 시도를 해왔다. 지금도 계획 중인 새로운 시도가 있나.


황수진: 지금은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좀 더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슬기로운 데모생활의 경우에는 좀 더 많은 유저와 개발사가 참여할 방법이 무엇일까 항상 고민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스토브 인디가 글로벌 플랫폼으로 성장해 해외 유저와 개발사도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만드는 게 목표다.


스타터팩은 아무래도 지금은 스마일게이트 창작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개발사 위주로 지원하고 있는데, 좀 더 다양한 이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도록 확장하는 단계라고 보면 된다. 앞으로도 창작자나 개발자를 위한 행사나 프로그램 등은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Q. 스마일게이트는 사내외로 창의/창작 지원에 매우 힘을 쏟고 있다. 이를 인디 사업과 연계해서 진행 중인 일이 있는지 궁금하다.


황수진: 스마일게이트는 창의, 창작, 창업 세단계에 맞춰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희망 스튜디오의 퓨처랩은 인디 게임을 개발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여러 지원을 하고 있고, 거기서 시작한 창작자들이 스토브 인디에 오면 테스트를 포함해 유저들과의 소통 등을 경험할 수 있다. 홀딩스에서도 창작자 케어 펀드나 토끼굴이라는 입주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그 외에도 각 법인이 여러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스토브인디는 그 프로그램에서 만들어진 창작팀들이 플랫폼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연계될 수 있도록 고민을 계속하고 있다.



▲ 스마일게이트가 힘을 쏟는 창의, 창작, 창업 지원



Q. 스토브인디가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지 벌써 2년 가까이 된 것 같다. 지금까지의 활동에 대한 자체 평가가 궁금하다.


오경엽: 플랫폼을 만들고, 전략을 세우고, 그러기에 2년이라는 시간은 정말 짧았다. 비록 아직 우리도 성장하는 단계지만, 다 같이 잘 되기 위해 시장을 키우는 중이라고 생각한다. 초기에는 스토브인디에 대해 아는 사람이 없었지만, 이제는 선택지의 하나로 자리 잡았지 않나. 부족한 점도 있지만, 2년 만에 이 정도까지 해냈기에 기분이 매우 좋다. 내후년쯤에는 칭찬이 100%였으면 좋겠다.


최환: 점점 연락하는 개발사가 많아지고 다양한 게임들이 들어오고 있다. 해외의 메이저 인디 퍼블리셔들도 스토브 플랫폼을 인정하고 입점하는 추세다. 타 플랫폼과의 동시 출시나 스토브 선출시라는 사례도 하나둘 생기고 있고. 이렇게 성장한 것 자체가 참 기쁘다.


김지현:  작년 초에 합류했는데, 인지도와 규모가 지금 수준까지 된 것만 해도 정말 감사하다. 아직 과도기라 생각하기에 플랫폼을 좀 더 체계화하고 부족한 점을 보완하려 한다. 입점 과정 역시 좀 더 간편하고 쉬워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계획이다.



Q. 유저들에게 플랫폼으로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어떤 계획을 구상 중인지 궁금하다.


오경엽: 브랜딩과 세일즈, 두 가지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 브랜딩이 굳혀졌으면 세일즈만 고민하면 되지만, 우린 둘 다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 단순히 좋은 게임이 있으니 구매하라는 것이 아니라 기억에 남을 수 있는 특정 프레임을 활용할 계획이다. 시즈널 이벤트나 게임의 특징 등을 사용하는 것이다. 그렇게 유저가 '스토브인디'를 기억하도록 하려 한다.



Q. 앞으로의 구체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


오경엽: 소비자, 유저에게 하나의 선택지가 되는 것이 목표다. 세컨드 샵 정도를 우선 바라보고 있다. 그리고 아까도 언급한 것처럼, 좋은 작품들을 발굴해서 유저에게 잘 전달하는 그런 플랫폼을 만들고 싶다.


김지현:  스토브인디를 직접 찾은 개발사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런칭 과정을 체계화하고 싶다. 궁극적으로는 우리의 개입이 없어도 오픈마켓 형태로 게임을 간단하게 출시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다.


최환: 올해 안에 성공작을 다섯 개 정도는 출시하는 게 목표였는데,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듯하다.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선보이고, 성공하는 케이스가 나타나면, 글로벌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을 거라 본다. 국산 게임도 역으로 해외에 소개될 수 있고.


황수진: 개발자 및 유저들과 깊게 소통하면서 부족한 점을 고쳐나갈 수 있도록 여러 고민과 계획을 구체화하려한다. 그리고 우리 프로그램에 참여한 인디 게임이 출시해서 좋은 성과를 냈으면 좋겠다. 궁극적으로는 해외유저도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게 목표다.




김수진 기자  Eonn@inv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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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7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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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VE153298890
22.08.0822.08.08 11:43 -00:00

게임계의 대기업이지만 3n과는 다른 행보에 응원합니다.  로아를 즐기고있지만 접속전에 항상 한번씩 들려봅니다

갓올
22.08.0622.08.06 12:32 -00:00

휘재TV에서 쿠폰도 알게 되고 카카오톡 친추도 했습니다!!원래 신랑 따라 로아만 했었습니다 전 예전부터 CD게임 감성이 있어서.. 시작-엔딩이 있는 게임을 좋아 했거든요ㅎ 원래 스팀에서 스타튜밸리만 했었어요 한글지원 때문에 거르는게 많았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공식 한글화지원도 해주시고 인디게임도 맘껏 할 수 있게 되어 증말 좋습니다 > _ <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