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VE 스토어

hashiruka48
14시간 전24.06.19 02:54 -00:00
617 °C
6월 26일 오픈 스토브 라운지 유저 창작 파티 상품 목록 인생작 공유 이벤트 coming soon!#라운지 #스토브 
OFFICIAL라운지 매니저
14시간 전24.06.19 03:02 -00:00
유저 창작 파티 이벤트는 6월 26일 이후 진행되며, 자세한 일정은 추후 안내드릴 예정입니다!
돔돔군
14시간 전24.06.19 02:28 -00:00
699 °C
빅딜이지만 동전딜 같은 느낌이군요.기존에도 행사하면 저렴해서 몇번 고민했지만, 이렇게 다시 보니 어여쁘구나~내가 그 게임을 구매하기 전에는그는 다만하나의 게임에 지나지 않았다.빅딜 날, 내가 그 게임을 구매했을 때그는 나에게로 와서라이브러리에 쌓였다.두근.... 어서와~ 내 라이브러리는 처음이지~ㅋㅋㅋㅋㅋ
디디디디디5
11시간 전24.06.19 06:00 -00:00
저도 못참고 구매
스토브9700
4시간 전24.06.19 12:31 -00:00
372 °C
음성 한글화까지 갓벽하네요https://store.steampowered.com/app/2401970/_12/
CHRONOARK
24.06.1524.06.15 13:14 -00:00
361 °C
이미 사서 보유중인 게임도 되나요?
Sojeob
24.06.1524.06.15 19:04 -00:00
후기만 다시쓰면 ㅇㅋ
플레이 후기
hashiruka48
24.06.1524.06.15 13:03 -00:00
0 °C
메인 화면 다운로드 콘텐츠에 가셔서 더 코마 2 - 비셔스 시스터즈 스킨 DLC: 너드 적용할 수 있는 스킨입니다.
플레이 후기
미니멀리스트
24.06.1824.06.18 10:41 -00:00
1 °C
생각보다 재밌네요. 다만 진행할 떄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많아서 멘탈관리 영입에 훈련 전술 조작등 그래도 개발하시면서 고민한 게 보여서 좋았습니다.다만 손댈 게 많고 확률이 걸린 시스템도 있고 관리해야 될 게 많아서 이런 부분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시겠지만 조금 복잡하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플레이 후기
한라미
4시간 전24.06.19 12:31 -00:00
0 °C
30분 플레이
굉장히 복잡하게 얽혀있는 게임. 파고들면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거 같지만.. 거기까지 가는 것이 어렵고 흥미를 느끼기는 힘든 거 같아요.
DreamDream
24.06.1724.06.17 07:50 -00:00
13 °C
핫딜때 사놓고 안하고 있다가 이번에 플레이 해봤는데 재밌더라구요다만 아직 시스템 이해는 조금 떨어지는 편이라 조금 더 해봐야 이해할듯...
플레이 후기
슉슈슉슉슉슉슉슈슉
24.06.1724.06.17 02:47 -00:00
10 °C
우웅ㅋ
스토브9700
24.06.1824.06.18 13:59 -00:00
203 °C
올드월드 출시한지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예정 신작들 중 눈의 띄는 게임이 있었습니다.누가 봐도 삼국지가 배경인 게임으로 보이는 '삼국의 지향4'였습니다.4라길래 네번째 시리즈인가 했는데 그건 아닌 것 같더라구요스팀에서 개발사 태그 따라 들어가봤는데 이 게임이 전부였습니다.게임 소개 영상만 봤을 때는 흔한 폰게임처럼 보였고 저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스팀에서도 한국어 리뷰가 없고, 앞서해보기 게임이라 구매를 망설였지만삼국지+전략 조합이라는 이유 하나로 구매를 했습니다.결론부터 말하자면 재밌습니다.다른 게임하는데 지장을 줄정도로 저랑은 맞더라구요다만 유의하셔야할 점이 있습니다.이 게임은 '온라인게임이 주력인 게임'이라는 것입니다.우리가 잘 아는 삼국지 시리즈처럼 컴퓨터와 대결을 하는 게임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 끼리 대결을 중점적으로 고려해서 제작되었습니다.대신 ai들 하고만 대결이 가능하도록 방설정도 가능한데오늘은 그것부터 말씀드리고자 합니다.다른 장수, 도지, 정책같은 세부적인 내용은 천천히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삼국의 지향4 나홀로 즐기기1. 시작화면에서 맞춤게임을 클릭한다.2. 방만들기 버튼 눌러주시구요3. 아래 편집 버튼을 클릭하세요4.  각종 항목들을 설정해주시면 되겠습니다.가장 중요한것은 우측 하단의 ai난이도입니다. 게임 적응될때까지는 제일 쉬운거로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그다음은 상단 두번째 줄의 패턴입니다. 처음하시는 분들께서는 4vs4를 선택해서 하세요. 스타 잘하시는분들이면 모르겠는데보통은 손이 못따라가서 피지컬이 밀려서 패배하더라구요.동맹국들이 있으면 다소 후방은 관리가 소홀해도 괜찮으니 우선은 단체전으로 적응해보세요.나머지 옵션들은 게임 플레이하는데 큰 지장을 주지 않는 것들이라 알아가면서 즐기시는걸 추천드립니다.5. 전적도 알려주네요. 4대4는 얼마 안했는데 1등이네요. 이럴 때 아니면 언제 1등하나 싶어 캡춰해봤습니다.이 게임 저는 정말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다만 앞서해보기 단계인만큼 꼭 건의드리고 싶은게 있네요싱글플레이에 좀 더 신경써줬으면 싶습니다.온라인대전을 염두하고 개발했다고는 하지만세이브로드 기능도 없고 쉴틈도 없어서 통상 한판에 90분 내외 소요되는데 그 사이에는 다른것을 할 수가 없습니다.하다못해 정책을 선택하는 동안에도, 어디로 출진할지 선택하는 동안에도,시간은 흐르다보니 고민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끝으로 번역도 스토브에서 한번 한글이야를 해보시는게 어떨까싶네요이 재밌는 게임이 번역 문제로 인기를 못받는 것은 많이 아쉬울 것 같아서요지금까지 삼국의지향4 리뷰었습니다.조만간 삼국의지향4 아니면 다른 게임으로 찾아뵙겠습니다.
5
돔돔군
24.06.1824.06.18 15:14 -00:00
삼국지는 뭔가 어려워 보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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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출근
22.01.1322.01.13 07:20 -00:00
181 °C
그만큼 그리우신 거지 – KIN:D

                                                 



얼마 전 흥미로운 주제의 영상을 보았다. 어째서 종영한 TV 프로그램이 다시 새로운 밈으로 재탄생하고 있는지에 대한 분석이 실린 글이었다.

 

영상에서는 등장하지 않지만 역주행을 한 인터넷 밈의 대표적인 예로 작년에 유행을 한 ‘무야호’를 들 수 있다. 이제 와 새삼 무야호가 무엇인지에 대해서까지 설명하자면 글이 너무 늘어질 것 같아 생략하겠다. 무한도전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이 방영된 당시에는 그럭저럭 재미있는 해프닝으로 끝났던 무야호가, 무한도전이 종영된 지 한참 지난 후인 2021년대에 들어서 다시 유행어가 된 이유에 대한 해석은 이러했다. 바로 젊은 세대도 과거를 그리워한다는 것이다.

 

통념상 언제나 과거의 향수는 나이가 많은 세대만 찾으며, 젊은 세대는 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한다는 인식이 있다. 그러나 이제 막 사회에 발을 내디딘 20대 또한 자신들이 어린 시절 즐겨온 문화 콘텐츠를 되새김질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돌이켜보면 무야호 뿐만 아니라 은근히 많은 과거의 소재들이 20대들의 호응을 받으며 되돌아왔다. 중장년층은 이미 성인이 된 후에 등장해 별 감흥이 없을 ‘뚝딱이’, ‘뽀로로’같은 것들이 그것이다. 소위 말하는 복고 열풍이 과거의 요소를 현대식으로 재해석한 것이라면, 반면에 젊은 세대의 향수는 불과 몇 년 지나지 않은 문화 콘텐츠를 재소비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소비를 하는 창구가 TV나 극장이 아닌 유튜브와 SNS로 바뀌었다는 차이 정도만 있다.

 



 

분명 현재의 콘텐츠는 과거의 미디어보다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새로운 미디어가 힘을 쓰지 못하는 것도 아니다. 그래서 더더욱 원인이 뭐라고 콕 집어서 말하기는 어렵다. 장기화된 경제 침체,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 혹은 미디어 시장을 점령한 PC 주의가 젊은이들이 과거로 도피하는 데 일조하는 중인지도 모른다. 사람에 따라서는 이런 현상이 과거로 퇴행하는 추태로 보일 수도, 혹은 불확실한 미래를 견뎌내는 젊은이 나름의 지혜로 볼 수도 있겠다.

 




                                                                                                                               

 

인디 게임 <KIN:D> 또한 젊은 세대의 손으로 그린 과거에 대한 추억을 다룬 게임이다. 배경은 90년대와 2000년대 사이의 한국적인 시골마을이다. 한국처럼 보이기는 하지만 별개의 역사가 있으며 ‘카인드’라는 이 종족들이 공존하여 판타지스러운 요소가 더 많은 한국이다. 생김새를 보면 동물이나 식물 마스코트의 형태를 하고 있어 확연히 인간과 다른 것처럼 보이는데, 이미 인간들 사이에서는 그리 신비하지 않은 것처럼 묘사된다. 가장 처음 보이는 카인드인 ‘바라빈’과 처음 만난 주인공도 그리 경계하지 않는 태도를 보인다.

 


                                                                                         



인 게임 데모에서는 카인드가 정확하게 무엇이라고 설명해 주지는 않지만, 제작진의 설명에 의하면 인간들과 어울려 지내는 카인드가 있는가 하면 인간과 척을 진 카인드도 있다고 한다. 실제로도 데모 버전에서는 개구리들처럼 일부 카인드가 주인공을 노리고 습격해오는 장면이 나타나며, 정식 버전에서는 더 많은 카인드들이 나타날 것으로 예고되어 있다.

 

 



                                                                    





 

주인공은 봄방학을 맞아서 시골에 온 상황이고, 봄방학 동안 시골 마을과 관련된 탐구 활동을 하는 숙제를 해야 되는 상황이다. 벌써부터 추억이 돋는 부분이 아닐 수 없다. 주인공 또한 요즘 아이들은 당연히 가지고 있을 서마터폰이 없어 90~2000년대 초의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마을의 전화기가 갑자기 문제가 생겨 공중전화를 써야 하는 상황이 있는데, 전화카드를 무려 외상으로 받아쓰는 장면에서는 나도 모르게 눈물이 찔끔 나왔다.



                                                             

 

 

아아.. 모르는 건가? 이것은 『전화카드』라고 한다.

 

 

 

 

                                                               




데모 버전에서는 보물이 있다는 유적지 근처를 간 주인공이 우물에서 어느 사연이 있는 듯한 비녀를 얻고, 비녀를 보여주려고 마을 근처에 있는 박물관으로 가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 전화를 받은 박물관 직원은 나름의 근거를 들어 그 물건이 가짜라고 퇴짜를 놓는데, 비녀를 주운 과정과 그 사이에 나오는 컷신을 보면 분명 천 년 전에 있었다는 왕가의 진품이 분명해 보인다. 그리하여 주인공은 한국사 시험의 난이도를 올려버릴지도 모르는 위험한 물건을 들고 박물관으로 향한다.

 

 




                                                                   



                                                                    


게임에 존재하는 문제들은 전투와 관련된 건 없고 퍼즐을 풀어서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구조로 되어 있다. 상자를 밀거나 나무토막을 굴리거나 하여 장애물을 없애 나가는 장면은 특별할 게 없어 보이지만 난잡하지 않아서 괜찮았다. 바라빈이 일행으로 합류한 후에는 역할분담을 해야 통과할 수 있는 장애물들이 나타나기 시작해 머리를 좀 써야 했다. 난이도 자체는 평이해서 퍼즐과 적당히 친하다면 무리 없이 통과할 정도다.

 


 


                                                                   


솔직하게 평하자면 조작감은 그리 좋지 않은 것 같다. 특히 달리기를 하는 구간에서는 입력에 대한 반응성이 그리 좋지 않았다. 당장 기억에 남는 것은 처음 상자를 강에 밀어 넣고 아래로 달려가서 떠내려온 상자를 밟고 건너가야 하는 퍼즐이다. 제한 시간 안에 상자를 밟고 건너가야 하는데, 조작이 마음먹은 대로 잘되지 않아서 어려워서 힘들었다. 은근히 달리기에 대한 어려운 조작을 요구하는 구간이 많았다. 데모 중에서 가장 어려웠던 구간은 말할 필요도 없이 강제로 도망가야 하는 구간이다. 잠시 따로 행동해야 하는 상황이 나오는데  여유 시간도 많이 주지 않기 때문에 어버버하다 연거푸 게임 오버를 당하는 경우가 많았다. 직전 잠입이나 버섯 퍼즐은 꽤 마음에 들었는데 이 부분은 좀 힘들었다.

 

 


                                                       


 

 

KIN:D에는 곳곳에 한국 사람이라면 친숙할 요소들이 곳곳에 스며들어있다. 현실성이 없는 소재들이 등장하지만, 이곳이 묘사하는 한국의 시골 풍경은 말로는 형용하기 힘든 그리움이 느껴졌다. 과거의 향수를 무기로 쓰는 것은 꽤 유효한 전략으로 보인다. 도트 그래픽 역시 요즘에는 실로 많은 인디 게임들이 게임을 제작함에 있어 이용하고 있지만, 추억이라는 소재와 적절하게 어울리는 느낌을 준다. 실제로 인디 게임을 향유하는 계층이 아주 어린 세대보다는 약간 높은 연령대인 경우가 많으므로, 그들이 그리워할 만한 소재를 넣은 게임은 충분히 수요가 있을 거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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