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VE 스토어

배두나
24.06.1524.06.15 12:59 -00:00
601 °C
1:0 - 1:2 - 2:2 - 3:2 - 3:3 - 3:4 - 5:4 - 6:4 - 6:7 - 8:7 - 8:8 - 9:8 9회말 경기종료 전 마지막 상황..17시에 시작했는데 연장도 안 갔는데  21시 56분에 끝났네요..
리즈의리즈시절
18시간 전24.06.16 01:42 -00:00
거의 5시간 ㄷㄷ
hashiruka48
24.06.1424.06.14 13:38 -00:00
322 °C
땅따먹기 게임 Mokoko X(모코코 엑스) 리뷰오락실 세대를 지나온 게임 유저라면 땅따먹기를 떠올리면 예쁜 누님들이 나오고 이상한 음성으로 유저들을 꼬시는 그런 민망한 땅따먹기를 떠올리는 분들도 있을듯합니다.땅따먹기 게임 Mokoko X 스토브 버전은 매우 건전하며 일본어와 영어 음성을 지원을 하며 후방 주의를 느낄 필요 없이 게임을 진행하면 됩니다.게임 조작 방법은 ←, →, ↓, ↑ 또는 WSAD 키를 이용하여 방향을 전환하며, 스페이스바를 누르면서 게임을 진행하면 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어려움 없이 적들의 패턴을 파악하고 땅을 많이 먹으면 클리어가 되는 게임입니다.게임을 시작하면 처음에는 아야네 스테이지부터 시작을 하며 아이렌, 잇사, 요코, 미사키, 줄리아, 루비, 메이의 총 8개 캐릭터를 해금하면서 게임 진행을 합니다.난이도는 이지, 미디엄, 하드 난이도가 있으며 각 캐릭터마다 레벨 1~3 그리고 보스전 스테이지가 있습니다. 보스전 스테이지는 레벨 1~3 스테이지와 달리 무시무시한 적들의 패턴이 등장하기 때문에 게임이 어렵다면 난이도를 낮춰서 클리어가 가능합니다.난이도 선택에 따라서 라이프, 실드, 승리 지역 %, 적 스피드등 다릅니다. 따라서 승리 지역 %는 넓지 않게 차지하면서 라이프는 많고 적 스피드는 느린 걸 원한다면 이지와 미디엄 난이도가 게임 난이도에 부합하며, 하드 난이도는 그보다 더 어렵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총 캐릭터 8명, 캐릭터당 4개의 스테이지(보스전 포함) 하면 8X4=32개의 레벨이 있습니다.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서 영문 또는 일본어 음성 선택이 가능하며, 한글화가 되어 있는 작품입니다.게임은 게임 패드도 지원하기 때문에 아날로그 방향 키를 누르면서 게임 패드의 키를 눌러서 게임 진행이 가능합니다. 작품은 버튼을 눌러서 이동하는 것이 기본이기 때문에 처음 게임 방법만 숙지하면 누구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작품입니다.32개의 스토리 레벨을 완료를 한 뒤에  처음부터 끝까지 32개 레벨을 클리어하는 아케이드 모드도 있으며, 게임은 전체적으로 클래식한 땅따먹기 게임으로 미소녀가 등장하는 작품입니다.스토리 모드를 하게 되면 조금씩 풀리는 스토리가 있으니 자체 스토리가 궁금하시다면 난이도 상관없이 32개의 레벨 정복을 하시면 됩니다. Mokoko X(모코코 엑스)의 단점을 찾아보자면 PC판을 구매를 해도 왼쪽 자막과 같이 인앱 구매를 하시면 5배는 빠르게 진행하실 수 있다고 나오며, 상단에 PLAY NOW 배너가 뜹니다. 배너를 클릭해도 실제 다른 사이트에 접속되지는 않고 게임 내 인앱 구매는 없지만 그래도 다소 아쉬운 포팅 또는 장면이라고 생각됩니다.평결 : 땅따먹기 게임 Mokoko X(모코코 엑스)는 옛날 TV 화면 노이즈, 미소녀가 등장하는 80년대와 90년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땅따먹기 게임입니다. 게이머 취향에 맞게 영어 또는 일본어 음성 선택이 가능하며 컨트롤러 또는 키보드 지원이 되는 작품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스토브에서 할인 프로모션을 한다면 구매를 하셔서 부담 없이 옛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땅따먹기 게임을 해보시길 바랍니다.#MokokoX게임리뷰 #MokokoX #모코코엑스 #모코코엑스게임 #모코코엑스게임리뷰 
11
감고양이
24.06.1424.06.14 22:20 -00:00
처음에는 스토리를 확인하려 했는데 뭔가 이상하더라고요.분명 한글인데 한글아닌 한글같은 그런느낌 그래서 좀 진행하다보니 이해를 했습니다.자신네 게임 이름인 모코코 조차 모모코라고 번역하는 것을 보고요...(더빙으로도 모모코라고 했습니다.)
배두나
7시간 전24.06.16 12:05 -00:00
130 °C
오늘은 8대8로 연장을 갑니다..
플레이 후기
당수당수
24.06.1424.06.14 13:30 -00:00
12 °C
22분 플레이
본편도 길지는 않은 것 같아서 데모 이후 이야기가 만족스럽게 잘 전개 됐으면 좋겠네요
GM이튬
5시간 전24.06.16 15:00 -00:00
122 °C
백의소각자 스토브 커뮤니티 리뷰 이벤트 !6월 16일 23시 59분, 현 시각으로 이벤트를 마감합니다 ~가인이와 성류시는 무사히 지키셨나요?흥미롭고 다양한 의견과 또는 개발할 때의 에피소드가 떠오르는듯한 따뜻한 리뷰들에 내부 스탭들 모두 감동했습니다 ...!당첨자 발표는 6월 24일 입니다!유저 여러분의 뜨거운 참여에 감사합니다 ~#백의소각자 #백소 #비주얼노벨 #비노벨 #미연시 #스튜디오타비 #타비 #StudioTAVI #TAVI #리뷰이벤트
배두나
5시간 전24.06.16 14:41 -00:00
142 °C
■ 시작하며백의 소각자는 '쓰레기장' 이라고 불리는 수수께끼의 공간을 중심으로 이것을 관리하는 운명을 가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비주얼노벨입니다. 출시 전  슬기로운 데모생활 프로그램에도 참가했던 게임으로 비주얼노벨 장르를 선호하지 않는 필자도 슬데 당시 극찬했던 작품이죠. 피드백이 전혀 필요 없을 정도로 기초가 탄탄했었습니다. 야심작 당시에 구매했었는데 이제야 플레이 하게 되었네요.■ 특징 및 장점1. 짜임새 있는 세계관백의 소각자의 배경이 되는 성류시에는 '쓰레기장'이라고 불리는 수수께끼의 공간이 존재하고 이 곳의 관리인들은 부정적 에너지인 폐백이 깃든 물건들을 수거하여 '쓰레기장'으로 보내 정화하여 오염자가 생기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메인 캐릭터들이 관리인 역할을 하면서 이야기가 전개 되는데 굉장히 흥미진진했습니다.2. 매력적인 히로인들메인 히로인인 성가인 뿐만 아니라 같이 '쓰레기장'을 관리하는 단시민, 동탄.. 아니 옆집 사는 정신과 의사 민수정과 음악가 윤지윤도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복장도 파격적이고.. 성우분들도 연기를 굉장히 잘해주셨어요.3. 적당한 분량최근 출시된 비주얼 노벨 일부가 가격 대비 적은 볼륨 으로 혹평을 받고 있는데 백의 소각자는 초회차 5~6시간, 엔딩 수집 6~7시간으로 적당한 분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4. 빠짐없이 잘 챙긴 인터페이스 및 편의성 기능슬데때 필자가 가장 극찬한 부분입니다. 사운드에서는 캐릭터별 보이스 ON / OFF 기능을 넣었고 시스템에서는 출력속도 조절 옵션과 텍스트창 불투명도 조절 옵션까지 챙겼죠. 그리고 스토브 클라이언트는 아직 타 플랫폼처럼 자체 캡처 기능이 없는데 백의 소각자는 캡처 기능도 챙겼습니다.그리고 필자가 그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것은 대화 로그 부분의 기능입니다. 보이스가 있는 대사는 다시 재생하여 들을 수 있고 특정 대사 부분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기능까지 있죠.에피소드와 CG를 다시 볼 수 있는 갤러리, 삽입 음악과 영상을 볼 수 있는 엑스트라 메뉴까지 정말 빠짐 없이 잘 챙겼습니다.■ 단점단점을 굳이 꼽자면 루트가 하나 뿐이라는 점입니다. 백의 소각자는 앞서 언급했듯이 매력적인 히로인들이 네 명이나 되는데 스토리 전개 상 관계가 깊어질 수 있는 캐릭터는 메인 히로인인 성가인 뿐입니다. 엔딩은 네가지가 존재하지만 서브 히로인들과 관계가 깊어질 순 없죠. 필자는 단시민과 동탄.. 아니 민수정도 굉장히 좋거든요!?그리고 미니맵을 직접 돌아다니는 부분에서는 대화 로그 등을 확인 할 수 없는 점은 아쉬웠네요.■ 마치며슬데때 극찬했던 게임 답게 역시나 재밌는 작품이었습니다. 비주얼 노벨을 선호하지 않는 필자가 부득이한 상황을 제외하고 중단없이 끝까지 플레이했으니까요. 아직도 여운이 조금 남는 것 같네요.본편에서 아직 풀리지 않은 의문, 해결되지 않은 부분들이 남아 있지만 DLC 출시 예정이라 DLC에서 가려운 부분을 잘 긁어주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DLC뿐 아니라 추후 나올 Studio TAVI의 차기작 러브스티치도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Studio TAVI 앞으로 계속 관심 가지고 주시하고 있겠습니다!#백의소각자 #리뷰 #평가
16
아인ii
24.06.1224.06.12 06:42 -00:00
393 °C
게임명 백의 소각자플탐7~8시간장르비주얼 노벨 / 어반 판타지이용등급15세/19세 이용가 출시일 2024.04.24 개발자 Studio TAVI • 줄거리한 남성이 어떤 여인으로부터 도망치고 있습니다. 영문을 모르는 남성은 어안이 벙벙한데 손에 든 칼을 낚아채려는 여인을 보면 분명 무슨 일이 있는가 봅니다. 싫다며 울부짖는 남자는 그 자리를 이탈합니다. 과연 여인은 남자가 지닌 칼을 가져올 수 있을까요? • 메뉴를 즐기는 법 이번 메뉴도 비노벨 장르답게 (텍스트)웹소설+(호화로운 풀더빙)오디오북 읽는 느낌으로 진행하시면 될것 같습니다.다만 특이한 점은 아래 스샷에서 보이듯 2가지 종류의 선택지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핑크 선택지는 연애 관련 선택지, 블루 선택지는 플레이어의 운명과 연관되는 선택지로 보실 수 있습니다. 엔딩은 해피, 노말 엔딩을 포함하여 4개, 베드 엔딩 4개를 포함하여 4개도합하여 8개인데 아무래도 선택지다 보니 이러한 거에 영향이 안 미칠 수 밖에 없겠죠..?(물론 플레이 해본 입장으로선 핑크 선택지는 베드엔딩에 큰 영향은 미치진 않습니다.)상점에서 개발자님이 말씀하셨듯애정도와 운명도의 4가지 조합에 따라 결정되니엔딩을 보실 때 참고가 되셨음 좋겠습니다.그리고 메뉴를 시식하는 도중, 가끔씩 이런 SD 시점으로 '예전에 살던 집', '성류시의 거리' 같은 맵을 돌아다닐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데요.SD 일러스트 상태인 주인공을 움직이면서 기억을 잃은 주인공의 기억을 찾기 위한 작은 모험을 떠남과 동시에매력 있는 히로인, 조연들과 대화도 나눠볼 수 있습니다! • 장점! 첫 번째, 일러스트와 성우분들을 꼽을 수 있습니다! 물론 스탠딩 CG가 수정눈나를 제외하고 아쉽게 뽑혔다 보니 아니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이런 컷씬들이 스탠딩 CG의 아쉬움과 거기에 입혀지는 성우분들의 보이스들이 이를 대체해준답니다.어때요?이쁘지 않나요??ㅎㅎ (물론 모든 일러가 다 이쁜건 아니고 이렇게 아쉬운 부분도 조금씩 있답니다...ㅜㅜ) 컷신을 보고 다시 스탠딩 CG를 보면 스탠딩 CG가 더욱 예뻐보일 겁니다.그치만 스탠딩 CG를 그리 깔 수도 없는게 텍스트를 넘길 때마다 참 넓으신 마음들이 등장하기에...(이하 생략하겠습니다)두 번째, 시크릿 플러스다운 수위를 보여주는 것입니다.비노벨이 일반판/시크릿 플러스 이렇게 연령별 옵션을 나눠서 출시하면시크릿 플러스 위주로만 구매를 했는데비교적 최근에 등장했던 [봄설녀]는 수위 부분에서 아쉬운 행적을 보였다 보니그 다음 등장한 [백의 소각자]에서는 수위 부분이 아쉬울지 걱정이 앞섰던것 같네요.뭐 다행히도  괜찮은 수위를 보여줘서 저를 포함한 모든 유저를 만족시켰으니 다행이죠 ㅋㅋㅋ세 번째, 세계관에 대한 진입장벽여러분 모두 아시다시피 '어반 판타지' 장르 같이 세계관이 방대한 작품들은 고유명사나 세계관에 대한 설정 때문에많은 공부가 필요합니다 (대표적으로 세계관이 방대하고 고유명사가 많아 진입장벽이 은근 있는 타입문 시리즈) 다행히도 이번 메뉴에선 외워야될것도 별로 없고우리의 영원한 히로인인, 가인이가 스케치북에 정성스러운(?) 그림을 그려주며 친절히 설명을 해주니 안심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백의 소각자> 세계관 - 혼,백,체의 개념에 대해 : https://page.onstove.com/indie/global/view/10086990?boardKey=127133본편에서도 알려주지만, 미리 숙지하고 메뉴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위의 링크를 참고하시길 바랄게요! (세계관에 대해 이해를 해버려 편안해진 우리의 표정) 마지막으로 네 번째, 무료 월페이퍼 보통 비주얼노벨 월페이퍼는 유료인 경우가 대다수인데이번 메뉴는 혜자스럽게도 내주는것도 고마운데 무려 무료입니다...!이런 월페이퍼 같은 경우엔 메뉴를 구매하면 무료로 받으실 수 있으며일러스트들도 매우 수려하게 나왔네요!개인적으로 가인이는 현재의 모습으로 나왔으면 좀더 좋았을것 같고수정눈나는 ㅎㅎ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 단점! 첫 번째, 아쉬운 전투신과 빌런전투신 같은 경우에는 재탕한 경력이 있는 저 장면 밖에 생각이 날 정도로 전투신이 생각보다 많이 없다고 느꼈기도 하고 이펙트도 그렇게 화려하게 등장하진 않았는지그렇게 막 크게 기억에 남는 그런 전투신은 없었던것 같습니다.어반 판타지에서는 전투가 핵심이라 생각하는 만큼 나중에 전투장면 부분이라도 추가로 업데이트 해주셨음 좋겠습니다 또한, 이 세계관의 원흉인 '마도익'이 작중 기준으로 거의 후반부에 등장하기도 하였고딱히 큰 임펙트는 남기지 못해 많이 아쉬웠습니다. ㅜㅜ(물론 정식으로 조우하기 전인 베드엔딩 2에서도 등장하긴 합니다.)차라리 스토리 초반부터 조금의 떡밥이라든지 주인공과 마주쳤다면 어땠을까 하는 바램입니다.두 번째,  생각보다 즐길게 없는 맵 구경'메뉴를 즐기는 법' 파트에서 긍정적으로 설명드린 맵 돌아다니는 기능인데요.이게 겉으로 보기에는 장황해 보이겠지만실제로 상호작용 가능한 오브젝트도 별로 존재하지 않고히로인과 대화하는 횟수도 실제로 적다고 느꼈습니다.. • 마무리 [네개의 빛] 이후로 오랜만의 어반 판타지 작품이었는데생각보다 너무 재밌었다 보니 시간 가는줄도 몰랐던것 같네요.타이틀부터 DLC의 출시를 예고했던 바가 있기도 하고월페이퍼에도 메인 히로인인 가인이랑 유일하게 같이 등장한 수정눈나 일러, DLC가 출시한다면 본편에서 짧게 언급이 된  수정눈나의 능력에 대해 다루는 IF 스토리가 아닐까 싶습니다!제발 그래주세요, 개발자님!!'백의 소각자'는 오직 스토브에서만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스토어 링크(12세) : https://store.onstove.com/ko/games/3344스토브 링크(19세) : https://store.onstove.com/ko/games/3137#아인#게임리뷰#아인네게임식당#백의소각자
32
GMStudioTAVI
24.06.1324.06.13 04:09 -00:00
소중한 리뷰 감사합니다! 계속 발전해 나가는 타비가 되겠습니다 
돔돔군
24.06.1224.06.12 14:49 -00:00
맵 돌아다니는 부분은 과거의 기억 단서 수집 등으로 약간의 추리 게임 같은 요소도 넣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쉬워요
배두나
7시간 전24.06.16 12:30 -00:00
191 °C
8대3에서 이걸 지네..근데 엘지도 안타 20개 치고 졌으면 진짜 이불킥 각이긴 했습니다.
hashiruka48
5시간 전24.06.16 14:24 -00:00
160 °C
6월 28일  출시 예정 비주얼 노벨 '러브크레센도' 공식 트레일러스토브 출시 예정 6월 28일 #비주얼노벨 #러브크레센도 #출시예정  #미연시 
배두나
24.06.1424.06.14 15:52 -00:00
1,013 °C
12일에 5장 남은 거 확인하고 바로 쓰려고 했다가그때도 깜박해놓고 사용한걸로 착각해서 뒤늦게 확인해보니기간만료 ㅠㅠ 한시간만 빨리 알아챘더라도 사용할 수 있었을텐데
리즈의리즈시절
24.06.1524.06.15 03:07 -00:00
아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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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yCALLA
22.01.1222.01.12 19:04 -00:00
203 °C
[스팀/닌텐도 스위치/모바일] 잊지마, 어른이 되어도




그리움에 관한 이야기,

소중한 것에 관한 이야기,

모험에 관한 이야기,

우정에 관한 이야기,

희생에 관한 이야기,

그 무엇보다도 절실하고 간절한 것의 이야기.



'잊지마, 어른이 되어도'는 청명한 하늘과 시원한 바람 그리고 어린 시절의 추억 한 조각을 끄집어 내게 만드는 묘한 향수를 떠올리게 만드는 감동적인 스토리의 작품이다.


처음에는 그저 복셀아트로 만들어진 마인크래프트의 세계와 캐릭터들을 떠올리게 만드는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서, 구입을 결정한 작품이었다.


더욱이 내가 좋아하는 스토리 중심의 어드벤처 장르라니, 이후에 어떤 스토리가 펼쳐지든 이 작품은 분명 재미있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작품을 구입했고 플레이를 시작했다.


이 작품에 대한 시놉시스나 감상을 설명하기에 앞서, 이 작품을 플레이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당부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다.


'잊지마, 어른이 되어도'는 느린 템포의 작품이다.

이동 속도는 정말로 종종 걸음이 어울리는 아이가 걷는 속도마냥 느리고, 대사나 장면의 진행도 느긋한 편이다.


평화로운 분위기와 조용하면서도 다소 단조로운 BGM 속에서 잔잔하게 진행되는 스토리들과 귀여운 그래픽이 누군가에게는 '힐링'처럼 다가올 수도 있겠지만, 빠른 속도감으로 진행되는 게임들에 익숙해져 있는 이들에게 '잊지마, 어른이 되어도'의 느린 속도감은 '여유'를 넘어서 '답답함'으로 다가올 수도 있을 것이다.


'미스터리하면서도 불가사의한 시간 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작품이지만, 초반 스토리는 잔잔하다 못 해 다소 지루한 느낌도 분명 있다.



그러나 그 초중반의 잔잔하면서도 느린 템포의 스토리들을 지나가고 나면, 어느 사이엔가 작품 속 이야기들에 깊숙하게 몰입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엔딩부에 이를 때쯤이면 아마 폭풍 눈물을 쏟게 될지도 모르겠다.


이 작품을 플레이하는 동안 참 여러번 감정이 소용돌이쳤다.


초반에는 솔직히 귀엽지만 좀 지루한 작품처럼 느껴졌고 중반부쯤부터 재미가 느껴지기 시작했는데, 그러다 갑자기 허탈함을 감출 수가 없었다.


'아니, 왜???" 라는 의문이 머릿속에 쉴새없이 떠올라 사라졌다.


그리고 엔딩부가 가까워질 무렵에는...

그냥... 참 많이도 울었다.

그 상황과 그 마음이 안타까워서 한없이 눈물이 쏟아졌다.


오랜만에 폭풍 감동과 생각지도 못 한 긴 여운을 얻게된 보석같은 명작이다.



미나토는 11살난 소년이다.

미나토의 부모님은 오래 전에 이혼하셨기 때문에, 미나토는 현재 엄마 그리고 아픈 여동생 미라이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 여름 날, 

푸른 하늘이 유독 눈이 부시게 아름답던 그 어느 여름 날, 

미나토는 어머니 그리고 여동생 미라이와 함께 엄마의 고향 마을을 방문하게 된다.



엄마의 고향 마을은 정말로 작고도 작은 마을이었다.

마을을 한 바퀴 빙 도는데에도 그리 많은 시간이 소요치 않는 작고 작은 마을.


언젠가 들은 적이 있다.

아빠와 엄마는 이 마을에서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하셨다.


아주 아주 어린 시절부터 서로 알고 지냈다는 두 분이 왜 그 오랜 시간을 함께 하시고도 이젠 남이 되어 버릴 수 밖에 없게 된 것인지, 어린 미나토가 그 모든 것을 이해하기엔 어른들의 사정이란 너무 복잡하기만 하다.  



뭐, 어쨌거나 좋다.

미나토도 이 마을에 꼭 한 번 와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엄마의 고향 마을이자 아빠의 고향 마을이기도 한 이 곳에서라면, 분명 소식이 끊긴지 오래인 아빠의 흔적을 찾을 수 있을테니까.


그러나 마을 사람들에게 묻고 물어서 드디어 만나게 된 아빠는 이미 이 세상에 속한 분이 아니었다.


생각조차 해본 적 없다.

아빠가 돌아가셨을거라고는...


끝이라고...?

이젠... 두 번 다시 만날 수 없어...?



그때 그간 미나토의 아버지의 묘를 관리해 주셨던 걸로 보이는 한 스님이 다가와 미나토에게 노트 한 권을 건넨다.


'7대 불가사의 노트'라는 제목의 이상하고도 괴이한 제목이 적힌 노토를.

그 노트는 미나토의 아버지가 생전에 소장하고 있던 것으로 언젠가 미나토가 자신에게 찾아오면 꼭 전달해 달라고 부탁을 해 놓았단다.


아빠의 유품이 '7개 불가사의 노트' 제목의 노트 한 권이라는 것도 이상한데,

아빠는 언젠가 자신이 찾아올 것이라는 사실을 어떻게 알고 있었던 것일까?


하지만 아빠가 남겨 주신 노트라니, 미나토는 스님이 건네 주시는 7대 불가사의 노트를 소중히 챙긴다.


7대 불가사의 노트에는 학교 괴담 또는 도시 괴담에 어울릴 법한 7개의 이야기가 적혀 있었다.


귀신 전철, 여탕의 기괴, 학교의 갓빠, 

망치뱀, 입 찢어진여자, 희인, 7대 불가사의 노트

그리고 노조미라는 여자 아이를 찾아낼 것.


도대체 이게 다 뭐란 말인가.

이런 괴담 같은 게 무슨 의미가 있다고, 아빠는 이걸 내게 남겨 주신거지?


미나토는 혼란스러웠다.


하지만 이것은 앞으로 미나토에게 일어나게 될 수많은 많고 많은 일의 시작에 지나지 않았다는 것을 그 때의 미나토는 결코 알 수 없었다.


 


미나토는 어머니의 고향 마을 신사 뒷마당에서 발견된 정체 모를 물체에 접근했다가, 자신을 '33년 후의 미나토 자신'이라고 주장하는 한 남자와 만나게 된다.


어딘가 정신이 많이 아픈 미친 어른의 이상한 소리라고 생각해 버릴 수도 있었지만, 그러기엔 그 남자는 미나토의 생활이나 환경 그리고 평소 미나토가 생각해 왔던 것들에 대해서 마치 손바닥 안 거울을 들여다 보듯이 훤히 알고 있었다.


이쯤되면 아무리 믿기 어려운 일이라고 해도 믿음이 생길 수 밖에 없다.


그런데 남자의 이어지는 말은 더욱  황당하기 그지 없었다.


도대체 이게 다 무슨 소리람.


33년 전으로 돌아가서 과거를 바꿔 불행한 미래를 바꿔 달라는데, 정작 그 불행한 미래가 무엇이고 과거로 돌아가서 바꿔야 하는 뭔가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알려줄 수 없다고 한다.


그저 그 노트에 적힌 대로 따르기만 한다면 반드시 진실에 도달하게 될 거라고 말하는 남자.



아니, 잠깐 그러니까 이게 다 무슨 소리?!

라고 묻고 싶었지만, 모든 것은 너무나 순식간에 일어나 버렸다.


미나토가 정신을 차렸을 때는 이미 지금으로부터 33년 전인 1987년으로 되돌아간 후였기 때문이다.


1987년이라니, 내 나이가 11살인데...

태어나기도 전의 세계로 와 버리다니.


하지만 이 믿을 수 없는 비현실적인 일이 실제로 일어났고, 33년 후의 미나토 자신이라고 밝힌 남자의 말이 맞다면...

좋든 싫든 미나토는 72시간 후 본래의 세계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어쨌거나 해 보는 수 밖에...



33년 전의 과거로 돌아간 미나토는 7대 불가사의 노트에 적힌 대로 '노조미'라는 소녀를 찾아내기 위해서, 마을에 살고 있는 자신 또래의 아이들에게 도움을 청한다.





'잊지마, 어른이 되어도'는 이후 미나토가 마을 아이 3명의 도움을 받아서 노조미를 만나러 가는 이야기.


그리고 노조미를 포함한 4명의 아이들과 함께 마을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면서, 3일 동안 아버지가 남겨 주신 노트에 적혀 있던 '7대 불가사의'를 해결하는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다.


처음에는 시간 여행을 통해서 궁극적으로는 현대에는 이미 돌아가신 상태의 아버지가 돌아가시지 않게끔 만들고, 그러기 위해서 기묘한 7개의 괴담의 비밀을 풀어야 하는 '타임 루프' + '미스터리'물인줄 알았다.


그리고 그런 나의 예상은 반쯤은 맞았고, 반쯤은 틀렸다.


타임 루프물은 맞았다.

하지만 단순히 아버지를 구하는 것만이 전부인 스토리가 아니었다.

그렇게 단순한 스토리의 작품이 아니었다.


이 작품의 플레이가 모두 끝나갈 무렵 쯤엔 초반부터 작품 여기저기에 흩뿌려져 있던 복선들의 조각들이 하나 하나씩 어긋남없이 맞물려 들어가면서, '아...' 하면서 깊은 감탄 또는 탄식을 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감탄'과 '탄식'은 전혀 다른 상황에서 사용하게 되는 표현들인데, 왜 감탄 또는 탄식이라고 표현했느냐고?


이 정교한 퍼즐이 완성되어 가는 모습 앞에서는 감탄이...

그리고 끝으로 이어지는 그 어찌할 수 없는 운명 앞에서는 탄식이...



작품을 플레이하는 내내 '잊지마, 어른이 되어도.'라는 타이틀을 정말 셀 수도 없을 만큼 많이 보았다.


처음에는 몰랐다.

왜 이렇게까지 제목을 거듭해서 강조하는 것일까 하고.


플레이를 진행해 가는 동안 작품 속에 등장하는 11살의 동갑내기 꼬맹이들이 모두 다 아프고 슬픈 가정사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 마음이 아려왔다.



이라고 말하는 와타루의 말에서, 원하든 원치 않았든 어느새 어른이 되어 버린 나를 돌아보게 되었다.


내 마음이 어느 시간대에 머물러 있든 간에 어른으로서의 삶을 살아갈 수 밖에 없는 나 자신을 다시 한 번 떠올려 보면서, 생각하고 또 생각했다.


지금의 나는 어떤 모습의 어른인걸까?

어린 시절의 나는 어떤 모습의 어른이 되고 싶었더라?


나는...

어린 시절 내가 꿈꿔 왔던 어른의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걸까?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들이 있다.

잊고 산다고 하여 사는데 딱히 불편함이나 지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잊고 싶지 않고, 잃고 싶지 않았던 것들이 누구에게나 한 두 개 쯤은 다 있을 것이다.


'잊지마, 어른이 되어도'는 11살난 아이들의 해맑음과 순수함 그리고 어른들도 선뜻 보여 주기 어려운 우정과 용기를 평온하면서도 담담한 분위기 속에 놀랍도록 투명하고 깨끗하게 표현해 놓은 작품이다.




그냥... 좋았다.

처음에는 지루하게 느껴지고 답답하게만 느껴지던 게임 속 이동 속도도 어느 사이엔가 스토리 속에 빠져들게 되면서, 전혀 신경쓰이지 않게 되었다.


그저 이 모든 이야기의 끝이 어떤 식으로 흘러가게 될 것인지만이 미칠 듯이 궁금해졌다.


그리고 마침내 엔딩에 도달했을 때 허탈했고, 머릿속이 혼란스러움으로 가득차 버렸다.


누가 그랬더라?

끝은 또 다른 시작이라고.


정말로 엔딩에 도달할 무렵 쯤에는 왈칵 쏟아지는 눈물들을 주체하기 어려웠다.


11살 아이가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무겁고도 큰 선택과 결심 앞에서, 그럼에도 그 선택지를 고름에 망설임이 없었던 아이의 모습에 그냥 계속해서 눈물이 났다.


이것은 33년 주기로 지구를 찾아오는 혜성이 밤하늘을 가득 채우던 어느 날, 

어느 여름 밤에 관한 이야기이며,


너무나 절실하고도 간절했던 한 소년의 소원과 소망에 관한 이야기이다.


그리고 11살난 아이들의 티없이 맑고 순수한 우정과 용기 ...그리고... 희생에 관한 이야기이다.


아무리 오랜 시간이 흐르고 흘러도 변하지 않는 진실함에 관한 이야기이다.


이 매섭고 차가운 겨울,

여러분의 마음을 순수로 물들여줄 눈물나도록 아름다운 작품을 추천해 드립니다.

'잊지마, 어른이 되어도.'


📌 이 작품은 플레이 스토어와 앱 스토어를 통해서 무료 설치 후 광고 시청 등을 통해서 무과금으로 엔딩까지의 진행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닌텐도 스위치 버전으로 구입할 경우에는 모바일 버전에는 포함되지 않았던, 에필로그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 에필로그는 미나토의 동생인 '미라이'의 시점에서 진행되는 이야기임을 알려 드립니다.








아직 이 작품을 플레이 해 보지 못 하신 분이 계시다면, 꼭 플레이 해 보셨으면 합니다.


이 겨울 당신의 가슴을 두드릴 이야기, "잊지마, 어른이 되어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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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넛
23.09.2123.09.21 14:36 -00:00

이거 스위치에서 본 거 같은데.. 무슨 게임인가 했더니 이런 게임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