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VE 스토어

플레이 후기
미니멀리스트
17시간 전24.06.18 11:13 -00:00
0 °C
게임이 너무 예쁘네요. 브금도 너무 취향이고 빈 여백 배경마저도 동화책 한 페이지 같아서 너무 예쁩니다. 감성도 너무 좋고 힐링 되는 느낌이 크네요.다만  스토리에 대한 부분이나 전개 개연성이 조금 아쉬운데 이런 부분을 채워가면 충분히 좋은 작품인 것 같습니다. 주인공 뿐만 아니라 등장 캐릭터들도 너무 귀엽고 배경이나 오브젝트들이 너무 좋네요. 기대가 너무 됩니다.잘 다듬어서 내주세요. 
OFFICIALCM화덕
24.06.1424.06.14 08:17 -00:00
836 °C
안녕하세요.와아 여름이다! CM화덕 입니다. 🧊올해는 드물게도 선선한 날이 길게 이어진다 싶더니본격적으로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저녁은 아직 시원하죠. 그런 의미로 회원 여러분, 감기 조심하세요. CM화덕에게는 최근 약한 감기가 다녀갔답니다. 🤒저희 스토브 공식커뮤니티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꾸준히 만나도록 해요.🍦그리고 오늘의 CM화덕은 여름철 간식에 대해 나불거려 보려고 합니다.🍧회원 여러분께서는 여름이면 찾게 되는 간식이 있나요? 여름철 간식이라고 했을 때 쉽게 떠오르는 건 아이스크림이나 화채 빙수 등이 있을 텐데요.🍦🍧🍨🧊🍉🍦🍧🍨🧊🍉🍦🍧🍨🧊🍉🍦🍧🍨🧊🍉🍦🍧🍨🧊🍉CM화덕의 최애 여름철 간식은 빙수입니다. ✨🍨✨왠지 모르게 예전부터 아이스크림보다는 빙수를 더 자주 찾았었답니다.올해도 여름이 다가오는 만큼 빙수를 먹고 싶은 CM화덕인데요.🤔 첫 빙수를 어떤 빙수로 시작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혼자 먹기에 적당한 양과 가격의 빙수를 찾는 데 어려움이 있긴 하지만,간혹 1인 빙수나 팥빙수 음료 등을 판매하는 곳이 있어 기회가 되면 먹어보곤 하는데요.올해는 아직까지 오늘! 꼭! 빙수를! 먹어야겠다! 하는 날이 없어서아쉽게도 어영부영 첫 빙수가 미뤄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시간을 보낼 수는 없으니 틈틈이 빙수를 파는 곳을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정착할 수 있는 빙수 맛집을 꼭 찾고 싶습니다!! 🎉이렇듯 CM화덕은 주기적으로 빙수를 찾아 떠나는데요.회원 여러분께서는 여름이면 어떤 간식, 어떤 음식이 떠오르나요? 😋맛있는 음식 공유는 언제나 옳습니다.여름철 간식, 여름 음식 많이 많이 말씀해 주세요.또 뵙겠습니다.#자유 #나불나불 #CM화덕
덤비면문다고
24.06.1424.06.14 11:28 -00:00
저는 여름이 되면 레몬 에이드를 자주 먹습니다. 레몬의 신맛과 에이드의 단맛이 잠도 깨고 원기회복도 되는 느낌입니다.
알포도
24.06.1724.06.17 03:48 -00:00
날씨가 너무 더워요~ㅜ.ㅜ비가 왔으면..
OFFICIAL라운지 매니저
2시간 전24.06.19 02:00 -00:00
690 °C
안녕하세요,라운지 매니저 입니다.2024년 6월 26(수),라운지 및 프로필 서비스에 변화가 있어 사전 안내해 드립니다.1. 라운지 개선 안내2023년 11월 22일에 스토어 이용자 분들께 처음 인사드렸던 라운지 서비스가 더 많은 스토브 이용자 분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메뉴를 이동하여 접근성을 높이고자 합니다.이제 스토브 홈과 PC 클라이언트 홈에서 더 편리하게 라운지를 만나보세요.- 스토브 홈페이지: 메인 상단 메뉴- 스토브 NEW PC 클라이언트: 좌측 메뉴* 기존 PC 클라이언트에서는 상단 메뉴에 노출 됩니다.※ 기존 라운지에서의 활동 내역과 소식은 모두 동일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또한, 편리한 서비스 이용을 위해 다음과 같은 기능이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업데이트 내용]1. 더 다양한 공간에서 라운지 추천 게시글과 태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스토브 메인 페이지와 PC 클라이언트 홈에서 '추천 라운지 글'과 추천 태그가 함께 노출됩니다.2. 이제 스토브 게임의 커뮤니티 게시글도 라운지에서 모아볼 수 있습니다.- 6월 26일부터는 로드나인, 에픽세븐, 아우터플레인 커뮤니티의 게시글이 함께 노출됩니다.※ 게시글이 연동되는 커뮤니티는 추후 순차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3. 태그를 입력하고 탐색하는 과정이 편해집니다.- 이제 라운지에서도 인디 커뮤니티처럼 본문에 #태그를 입력하여 추가할 수 있습니다. - 그동안 어떤 태그를 추가할지 고민되셨나요? 작성하신 글이 더 많은 이용자들에게 도달할 수 있도록 에디터에서 태그를 추천해 드립니다.- 원하는 글만 골라볼 수 있도록 태그피드에서 함께 많이 쓰인 태그로 필터링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Ex. '# 라운지톡톡' 태그피드 → # 라운지톡톡 & # 오늘의식사 태그가 함께 있는 글만 필터링해서 보기)4. 추천 피드의 로직이 개선됩니다. - 최근 활동을 기반으로 조금 더 고도화된 형태로 글을 추천해 드립니다.- 현재 활동 중인 커뮤니티에서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글을 볼 수 있습니다.- 스토브 완전 정복! 다양한 게임의 인기 글과 인기 있는 이용자까지 만나보세요. 5. 기타 업데이트- PC웹에서 라운지가 라이트 모드로 제공됩니다.- 일반 글쓰기 에디터에서 임시 저장 기능이 제공됩니다.- 피드에서 유튜브 동영상이 자동으로 재생되어 영상을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습니다.- 댓글에 첨부된 이미지를 클릭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자세한 변경 사항은 6월 26일, 라운지에서 직접 확인해 보세요!더욱 다양한 이야기가 모일 라운지에 큰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2. 프로필 통합 안내  그동안 나의 활동이 모이는 프로필 서비스가 '타임라인'과 '스토어 프로필'로 분리되어 있었는데요.한곳에서 편리하게 내 프로필을 관리하고 꾸밀 수 있도록 프로필 서비스가 하나로 통합됩니다.이제 '프로필'에서 나의 모든 스토브 활동을 확인해 보세요.※ 기존 스토어 프로필의 활동 내역은 통합된 '프로필'에서 동일하게 확인 가능합니다.  또한, 통합되는 프로필에서는 기존 스토어 프로필에 다음과 같은 기능이 더해질 예정입니다.[업데이트 내용]1. 스토어 게임과 스토브 게임 플레이 기록을 함께 모아볼 수 있습니다.- 스토어 게임 뿐만 아니라, 스토브에서 플레이 하고 있는 게임도 최근 플레이 게임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2. 스토브 커뮤니티의 모든 활동 내역(글작성, 댓글, 좋아요)을 모아볼 수 있습니다.- 타임라인에서 볼 수 있었던 커뮤니티별 내 활동 내역은 이제 통합되는 프로필에서도 동일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창작자 프로필 업데이트 내용]1. 창작자 프로필에서 제공하는 테마가 변경됩니다.- 기존의 Teal 테마가 없어지고, Light 테마가 추가됩니다.      - 현재 Teal 테마를 사용 중인 창작자 프로필은 Light 테마로 변경됩니다.- 창작자 프로필의 기본 테마가 Light 테마로 변경됩니다.- Default 테마의 명칭이 'Dark 테마'로 변경됩니다. [타임라인 서비스 종료 안내]※ 타임라인 서비스는 통합에 따라 서비스가 종료될 예정입니다.- 타임라인의 친구, 팔로워, 게시물은 프로필에서 모두 동일하게 확인 가능합니다.- 타임라인 피드에서 구독 중이셨던 글은 라운지의 '팔로우' 피드에서 확인 가능합니다.그동안 타임라인 서비스를 이용해 주신 모든 이용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스토브의 모든 이용자 분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ashiruka48
1시간 전24.06.19 02:54 -00:00
300 °C
6월 26일 오픈 스토브 라운지 유저 창작 파티 상품 목록 인생작 공유 이벤트 coming soon!#라운지 #스토브 
OFFICIAL라운지 매니저
1시간 전24.06.19 03:02 -00:00
유저 창작 파티 이벤트는 6월 26일 이후 진행되며, 자세한 일정은 추후 안내드릴 예정입니다!
아인ii
16시간 전24.06.18 11:48 -00:00
260 °C
슬데 게임인 '초보자 던전 마스터' 참여가 오늘까지입니다.아직 안해보신 분들은 참여해보세요!
플레이 후기
리머러
24.06.1424.06.14 19:28 -00:00
13 °C
5시간 0분 플레이
만듦새 좋은 플랫포머게임. 아이템으로 갈수있는 영역을 제한해서 조금은 덜 직관적이지만 스탬프와 지도를 활용하면 쉽게 깰수있다.(애초에 맵이 그렇게까지 넓지도 않다) 다만, 퍼즐 구조상 이야기꾼으로 하더라도 하드모드와 크게 차이가 없을수 있다.히든엔딩은... 어떻게 봐야되는지도 모르겠고, 맵 탐험률이 전부 100%임에도 뭔가 도감이 비어있다..
새싹이물티슈
1시간 전24.06.19 02:51 -00:00
125 °C
스벅 당첨되신 분 보고 부러워서 뽑기하러갔는데, 50000플레이크 당첨됐어요 개꿀기운받아가세요 ~
육식토끼이
1시간 전24.06.19 03:05 -00:00
전 왜 항상 본전도 못뽑죠ㅠㅠ 진짜 부럽습니다..
단백질56
24.06.1524.06.15 03:20 -00:00
371 °C
남들은 경품뽑기하면 커피도 나오고 치킨도 나오고 5만플레이크도 나오고나만 10플레이크 나오네 GG
디디디디디5
24.06.1724.06.17 07:26 -00:00
치킨도 있다는걸 처음 알았네요.... 
OFFICIALCM불곰
24.06.1724.06.17 07:14 -00:00
저도 치킨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
돔돔군
13시간 전24.06.18 15:12 -00:00
192 °C
🧔 프로필 ✨ 연재글 📭 코멘트 돔돔군 아재를 위한 아재에 의한 아재의 공간
15
플레이 후기
solingk
24.06.1624.06.16 08:38 -00:00
41 °C
선바 방송 보고 다운 받는 중입니당 ㅋㅋ 벌써 재미있어🤭🤭
이번 주 온도 랭킹
  • Sojeob
    64,226℃
  • 결말포함
    49,479℃
  • Chim
    9,030℃
추천 게임 태그
  • ALTF4
    18,348명 팔로우
  • 기적의분식집
    1,292명 팔로우
  • 갓오브웨폰
    11,525명 팔로우
  • 샷건킹
    724명 팔로우
  • 액션대마인
    2,902명 팔로우
황출근
21.12.3021.12.30 13:31 -00:00
160 °C
짧은 기대평 - 비포 더 던(Before the Dawn)

    


 

<비포 더 던(Before the Dawn)>은 아직 개발 중인 게임이며, 정식 출시 판에서는 데모 버전에서 보여준 것과 다른 게임이 나올 수 있습니다.

 

 

 

 

<비포 더 던(Before the Dawn)>은 중세 유럽스러운 세계관에서 하는 턴제 전략 생존 게임이다. 전염병으로 인해 ‘역귀’라는 언데드 괴물이 등장하면서 세상은 대략 멸망해 버렸고, 살아남은 이들은 안전한 장소인 ‘성지’로 가야 하는 상황이 제시된다. 데모 버전인 현재는 사냥꾼, 수사 그리고 수녀 세 인물이 등장한다. 일단은 처음에 독백을 하고, 가장 먼저 조작이 가능한 사냥꾼이 주인공에 해당하는 듯 보이지만 사망해도 어떻게든 진행이 됐던 것으로 보인다.

 

 

 

사실은 올해 내가 BIC 행사장에서 해 봤을 때는 사냥꾼이 아닌 수사가 사망해도 게임 오버를 당했던 기억이 나는데 지금 스토브인디에 올라온 버전에서는 계속 진행이 되는 것 같았다. 그래도 어차피 이런 스타일의 게임은 전력 하나가 있고 없고에 따라 난이도가 확 변해서 한 명이 사망하는 순간 게임을 끄지 않을 수 없었다.

 

 




(이유는 모르겠는데 매번 인물들의 이름이 바뀐다)

 

 

비포 더 던은 장르적으로는 SRPG에 해당하며, 그중에서도 하드코어 한 턴제 전략 생존 게임을 표방하고 있다. 난이도가 상당히 높았으며 한 번의 판단 실수가 파티원 전멸로 이어지는 상황이 자주 발생했다. 아직 데모 버전이어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중간에 세이브를 지원하지 않아서 데모 버전이었음에도 단 두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데 몇 시간의 노력이 필요했다.




 

 

‘창’은 두 칸 너머의 적을 공격한다. 정확하게는 바로 한 칸 붙은 적은 때리지 못한다

 

 

 





(피해를 너무 입은 수사가 행동 불능이 된 상황)



전투는 전략적인 요소가 다분했다. 적들은 한 방향을 보고 있는데, 바라보지 않는 방향은 시야의 사각지대가 되겠고, 적이 보지 못하는 상황에서 공격하는 게 정면 공격보다 큰 피해를 입힌다. 소음의 개념 또한 존재해서 문을 여닫는 소리, 돌멩이를 던질 때 나는 소리 또한 적의 시선을 끈다. 소음 일으키기는 적을 엉뚱한 곳으로 보내거나 우리 쪽 방향으로 이동 키실 수 있는데, 이를 이용해 적을 하나씩 꾀어낼 수 있다. 소음이 일어나는 범위를 보고 최대한 한 놈씩 끌어내서 대기하고 있던 다른 캐릭터들로 뒤통수를 치게끔 판을 짜면 전투가 수월해진다. 매번 그러기가 쉽지 않아서 문제지만. 이 미친 게임은 길가에 흔한 돌멩이 하나도 여유롭게 주지 않는다.

 

이렇게 매 전투마다 신중해야 하는 이유는 당연하게도 적들은 많은데 아군의 체력과 공격력은 그리 강하지 못해서다. 적을 쓰러트린다고 해서 캐릭터의 레벨이 오르는 게 아니기 때문에, 최대한 피해를 줄이면서 목표를 달성하려는 마음가짐으로 임해야 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가능하다면 전투를 아예 피하는 게 낫다고 할 정도니 말이다.

 

 


 

 

 

전투 중이 아닐 때에도 이동할 때 행동력을 소모한다. 행동력이 다하면 당장 눈 앞에 적이 없어도 적대 진영에게 턴을 넘겨줘야 이동이 가능하다. 답답해 보일 수 있지만, 도리어 이런 불편함이 비전투 상태에서도 언제 적이 어떻게 등장할지 예상하면서 이동하게 만들어 긴장감을 높여줬다. 안전이 확보되지 않은 방 안으로 들어갈 때는 반드시 모든 캐릭터의 AP를 확인한 후 최대한 정비가 끝난 상태에서 진입하는 습관을 들여야 했다.

 

장비는 내구도가 한정되어 있다. 한 번 공격을 시도하면 내구도가 1씩 깎이며, 내구도가 다한 장비는 성능이 심각하게 나빠져 써먹기 힘들어진다. 드물게 떨어져있는 수리 키트를 이용해 내구도를 조금 올릴 수 있다는 점은 좋으나 쓸만한 무기를 마련하는 건 만만하지 않았다.





 

대신 이 게임 최고의 아이템 중 하나인 방어벽은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이 모두 설치와 철거가 가능하며, 적이 달려드는 걸 막아준다. 방벽 자체에도 낮은 체력이 있어 부서지기 쉽지만, 적이 방벽을 치는 데 허무하게 한 턴을 흘려보내면 뒤에 숨어있다가 다음 턴에 목숨을 가져가 주면 된다. 적들이 한 번에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몰려들거나, 강력한 적과 싸울 때는 먼저 방어벽으로 아군에게 유리한 지형을 만들어둬야 난이도가 그나마 쉬워진다. 시작부터 수도원 중앙에 널려있으니 요령껏 챙겨두면 두고두고 쓸 수 있다.

 

방어벽 외에도 각 캐릭터의 고유한 기술을 적시에 이용하는 것도 난이도를 낮춰줬다. 캐릭터의 공격 기술은 그 캐릭터가 들고 있는 무기에 따라 바뀌지만, 각 캐릭터마다 그만이 쓸 수 있는 스킬이 2 종류씩 있다.

 

가령 사냥꾼의 경우에는 ‘게걸음’ 스킬을 이용해 적에게 붙잡힌 상황에서도 피해 없이 한 칸 대각선 이동을 할 수 있다. 수사는 밀치기를 이용해 적 하나에게 약한 피해도 주고 밀착한 적을 떼어내는 기술이 있다. 데모 버전에서는 근접전이 빈번하게 발생하는데, 밀치기는 확실히 불리해지는 상황을 뒤집을 힘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수녀 역시 시야가 닿지 않는 곳에 있는 적의 기척을 확인하는 스킬이 있어 벽 너머의 상황을 대략적으로 알 수 있다. 어느 캐릭터의 스킬도 놓칠 게 없어서 한 사람이 죽었으면 아예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다.

 




 

(사이트 퀘스트는 캐릭터들의 개인 사정과 깊은 연관이 있다)

 






두 번째 미션 ‘마을(가제)’부터는 역귀뿐만이 아니라 ‘이단 심문관’이라는 인간들 또한 적으로 등장한다. 이른바 적대적 생존자 진영으로 등장하며, 주인공들도 아직 변이가 끝나지 않은 역 귀로 판단하고 미리 신에게 보내주려는 광신도 세력처럼 묘사됐다. 중무장을 한 모습답게 생각 없이 시야에 들어오면 승천(물리)를 당하기 십상이다. 당연하게도 역귀와도 적대 관계이므로 서로 싸움 붙이는 전법이 가능하다.

 

 

 




(먹을 게 있었는데 선택을 잘못해서 k-배식을 해버렸다)


 

각 장의 핵심 목표를 달성하면 밤이 깊어져서 캐릭터들이 야영을 하게 된다. 탐험을 하면서 모아놓은 식량을 분출해 줘야 하는데, 세상이 대략 망해버린 관계로 멀쩡한 음식을 찾기가 참 힘들다. 음식이 없다면 낮은 확률로 찾을 수 있다는데... 한 번도 성공해 본 적이 없어서 얼마나 효과가 좋은지는 모르겠다. 과정이 어쨌건 인물들에게 만족할 만한 식량을 제공하지 못하면 능력치도 떨어지고, 기분이 상했음을 대화로 알 수 있다. 데모 버전인 지금으로선 인물 간의 갈등이 부각되지 않는데, 정식판에서는 인물 간의 갈등이 게임을 진행하는 데 결정적인 장애물로 작용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이 든다.

 

 

 

 










<비포 더 던>과 같은 게임은 요즘 게이머들은 편하고 친절한 게임만 찾으려고 한다.는 말에 대한 반박이다. 분명 요즘 화려한 게임들과 달리 투박하고 느린 플레이를 보여줬지만 나는 오히려 이 갑갑함이 이 게임에 몰입하게 만들어 줘 마음에 들었다. 앞으로의 개발 방향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지금 같은 방향대로라면 난이도를 조금 더 올라가도 괜찮을 것처럼 보인다. 

 

데모 버전이 짧아서 너무 아쉬웠던 비포 더 던은 2022년 하반기에 얼리 액세스로 다시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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