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VE 스토어

아인ii
10시간 전24.06.15 07:43 -00:00
360 °C
게임명 눈사람 이야기플탐2시간장르어드벤처 / 퍼즐이용등급전체 이용가출시일2019.12.24개발자Oden Cat*저번주 메뉴는 이 게임이었습니다*https://page.onstove.com/indie/global/view/10221600?boardKey=126603 '메뉴와 연관된 스포가 존재하니 정독하시기 전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들어가기 전다들 어린 시절에 열대 지방에서 거주하신 적이 없는 이상어린 시절 때 눈사람을 만들어보신 적은 있으실 겁니다저 역시도 순수하던 유년기 시절에 집 근처에서 눈사람을 만든 다음냉장고 안에다 눈사람을 집어넣은 적이 있네요그래서 왜 제가 뜬금없이 눈사람 이야기를 꺼내느냐..?오늘 리뷰할 음식이 눈사람이랑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메구와 몬스터] 메뉴 리뷰글 : https://page.onstove.com/indie/global/view/10209206?boardKey=126603 )메뉴 개발하신 분은 저번에 소개시켜드린 적이 있는 [메구와 몬스터], 그리고 [곰 아저씨의 레스토랑]라는 전설적인 음식 메뉴 개발자로 알려져 있는 'OdenCat'님의 작품입니다.여름이라 많이들 더우실 텐데 빙수 같이 시원한(?) 이번 메뉴 잘 살펴보신 다음 많은 주문 부탁드립니다! • 줄거리 눈사람이 사라지면 그들만의 '낙원'으로 간다는 전설이 있습니다.크리스는 한 사람의 손에서 만들어진 눈사람 입니다.소년은 자신의 창조물이라 그런진 몰라도 크리스를 매우 아꼈고크리스도 그런 소년을 좋아했습니다.봄이 찾아오기 전, 숲에서 만난 다람쥐와 크리스는 봄이 되면 숨박꼭질/술래잡기를 하자고 선약을 하였습니다.하지만 그날 밤, 한 까마귀가 찾아와 크리스에게 충격적인 진실을 알려주게 되고크리스는 충격을 안고 발걸음을 낙원이 있다는 북쪽으로 향하게 됩니다. 과연 크리스는 무사히 낙원에 도착할 수 있을까요? • 메뉴를 즐기는 법 이번 메뉴의 특징은 두가지 요소가 있는데요. 먼저, 퍼즐 요소입니다.꽁꽁 얼어붙은 한강... 아니, 그루터기랑 눈이 쌓인 지점을 이용하여 빙판길을 이동하여야 합니다. 약간 포켓몬 2세대 게임의 '얼음샛길' 이 떠올려지는 비주얼 입니다. 진행하다 보면 형제들과 떨어진 고릴라들과 조우할 수 있는데요.이런 경우에는 소코반 퍼즐 메뉴를 맛보시듯 맛보시면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 저..아인님, 전 스토리 위주로 맛보러 왔는데 뇌가 굳어서 퍼즐을 못 풀겠어요...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을 위해 해결책을 알려드리겠습니다.그러기 전에 우선...-중간 코너 : 소코반 퍼즐이란?예전에 진행했던 '메트로배니아' 장르에 이어 두번째 메뉴 테마 장르 설명 같습니다.우선, 소코반 (倉庫番) 어원부터 살펴봅시다.단어 의미부터 '창고지기'라는 뜻을 지닌 이 소코반은 일본의 '씽킹 래빗'라는 메뉴 개발자가 제작해서 1982년에 처음으로 출시한 퍼즐 메뉴입니다.GIF에서도 보이시듯 창고에 있는 짐들을 지정된 장소로 옮겨야 하는 것이죠.유튜브로 공략 영상 찾으시면 될것 같습니다.라는~ 방법으로도 클리어 가능하시겠다만, 퍼즐 스테이지에서 만날 수 있는 두더쥐에게 힌트를 요구한다거나우측 하단에 스킵 버튼이 있으니 이걸 이용하시면 조금더 진행에 도움이 되실겁니다.그렇다고 힌트와 스킵을 하시는걸 그다지 추천을 드리지 않는 이유는퍼즐이 그렇게까지 어렵다거나 그렇게 많이 등장하는게 아니기도 하고스킵을 하면 저 도전과제 하나에 지장이 생깁니다.그래서 전 유튜브 공략을...크흠...두 번째, 요소는 스토리 부분입니다. 낙원을 찾기 위한 여행을 하는 크리스는 여러 동물과 자신처럼 사정이 있어 낙원으로 향하려다가 실패한 눈사람들을 만나는데요.이들을 만나다 보면 이걸 드실 예정인 여러분들의 마음 한 구석이 조금이라도 따뜻해질 정도로 따뜻한 이야기와 명언으로 생각할 명언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개인적으로 젤 인상 깊었던 눈사람은 양동이를 뒤집어 쓴 눈사람인데요.이 눈사람은 크리스와 비슷한 시기에 소녀와 그녀의 아버지에 의해 만들어진 눈사람 이었습니다.어느 날, 그 눈사람도 크리스처럼 녹는다는 진실을 알게 되어 소녀의 곁을 떠나게 되었고그날 이후 충격을 먹은 소녀는 눈사람을 만들지 않게 되었습니다.도망을 치다 마침내 '사랑'이라는 감정을 깨달은 그 눈사람은 소녀를 그리워하게 됩니다.녹은 후에도 낙원을 원하는 대부분의 눈사람과 다르게 자신의 목표만이 정답이 아니라는걸 크리스에게 알려주는 소수의 눈사람 중 하나여서 선정해 봤네요.• 장단점 첫 번째, 현실적 고증!여행을 나서다 보면 한 북극곰의 동굴에서 하룻밤을 묵고 가는데요.스크린샷 처럼 현재 진행중인 환경오염으로 인해 변화하는 현실에 대해 아쉬워하는 입장을 보여줍니다.근데 이 여우...북극 여우 라며요...외관만 봤을땐 전혀 아닌데요..?두 번째, 특별 출연?후일담 포지션으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곰 아저씨'와 전작인 [곰 아저씨 레스토랑]의 주인공이자 종업원인 '고양이'가 등장합니다.필자는 전작을 해본적이 없어 설정은 잘 모르지만.. 이런 설정이라 하네요.음식 메뉴 개발자가 동일 인물이기도 하고시점이 크리스가 녹은 시점이라 그들이 등장한 이유가 납득이 가기도 합니다.세 번째, 자잘한 오역 외...(오역이 나오는 부분을 따로 스샷을 찍지 못한걸 깨닫고 절망하는 아인)다 괜찮았지만[메구와 몬스터]에도 봤었던 오역이 종종 보여 보는 내내 아쉬웠던것 같네요..그래도 번역 해주신게 어딥니까..ㅎㅎㅎ추가로 증기에는 [메구와 몬스터]보다 늦게 출시했지만훨씬 빠르게 출시했던 모바일 버전을 그대로 증기로 이식하였기도 하고[메구와 몬스터] 때보단 배경화면으로 쓸법한 컷신도 없다 보니 아쉬웠네요 • 마무리 "여름이라 많이들 더우실 텐데 빙수 같이 시원한(?) 이번 메뉴 잘 살펴보신 다음 많은 주문 부탁드립니다!"라고처음에 말씀드려봤는데, 다시 한번 정정하겠습니다.이 메뉴는 여름에 즐겨도 좋지만 겨울에 즐기면 좀더 따스해진다는거..! 추가로 저만의 이상한 해석이긴 한데, "녹지 말라는걸 두려워하지 말라"는건 자신의 일상에 대해 부정적인 마인드보다는오히려 긍정적인 생각을 안고 살아가라는 의미로 보였던것 같네요.'눈사람 이야기'는 증기와 플레이 스토어, 사과 앱 스토어 에서만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증기 링크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635930/_/플레이 스토어 링크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rpgsnack.snowman사과 앱스토어 링크 : https://apps.apple.com/kr/app/%EB%88%88%EC%82%AC%EB%9E%8C-%EC%9D%B4%EC%95%BC%EA%B8%B0/id1481000259#아인#게임리뷰#아인네게임식당#눈사람이야기
43
돔돔군
5시간 전24.06.15 12:49 -00:00
씨익~
감고양이
24.06.1324.06.13 18:25 -00:00
581 °C
이 게시글은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으며 이 게임에 대한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게임이름렛 미 아웃(Let Me Out)게임가격8,900원게임다운렛 미 아웃 (Let Me Out) | STOVE 스토어 (onstove.com)한글지원자체 지원(한국 인디 게임)들어가기 앞서또 하던 거 내버려두고 다른 거 먼저 리뷰하게 된 감고양이입니다.(지난번엔 2개월 만에 원래 하려던 게임 리뷰했는데 이번엔 과연 몇 개월이나 걸릴지) 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Let Me Out(렛 미 아웃)'이라고 하는 인디, 공포, 퍼즐 게임입니다. 이 게임을 알게 되고 플레이하게 된 계기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스토브 인디에서 뭐 할만한 게임 없나(정확히는 할만한 공포 게임 없나) 찾아보던 도중 이 게임을 발견하였고 나쁘지 않아 보여서 다운로드하고 플레이하게 되었습니다.그럼 본격적으로 제 생각을 말하기 앞서 이 게임의 플레이 영상 먼저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플레이 영상리뷰우선 공포와 퍼즐을 섞은 게임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바이오하자드 7, 아웃라스트 트라이얼 등 유명한 게임들에서도 퍼즐과 공포를 섞으니까요. 다만 일반적으로 공포와 퍼즐을 섞은 게임들은 공포를 메인으로 퍼즐을 서브로 하는 반면 이 게임은 퍼즐을 메인으로 공포를 서브로 해서 새로웠던 게임이었습니다... 퍼즐을 반복해서 사용하고 공포보단 황당해서 그렇지...우선 게임의 스토리를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번디라는 박사가 자신의 아내 혹은 연인(게임 내에서 아내라고 언급하기도 연인이라고도 말합니다.)인 줄리아의 치매를 고치기 위해 기존에 하던 연구를 때려치우고 치매연구를 시작했지만 줄리아의 치매 진행이 더 빨라 치매연구가 아닌 기억을 보존시키는 연구로 전향했다.는 게 이 게임의 스토리였습니다. 그 이외, 주인공(플레이어)이 왜 쫓기는지 등에 대해서는 내용이 존재하지 않았습니다.(엔딩쯤에 나오는 거 보면 예상되는 게 있긴 한데 그 부분을 말하면 엔딩 스포이므로 언급 않겠습니다.)엔딩은 아마 1개로 추정됩니다.(마지막 챕터에서 어떤 캐릭터를 선택할지에 따라 진행 방법이 달라지긴 하는데 1개의 캐릭터 이외에 어떻게 클리어 방법이 보이지 않습니다.)게임의 조작 방법은 간단하면서 익숙했습니다. WASD로 이동, 좌측 Shift로 대시, 마우스로 시점 및 상호작용, F로 플래시 라이트 조절, G로 가스마스크 장착 정도로 마우스와 키보드를 사용하는 게임들에서 주로 쓰는 키보드 배열이었으니까요.게임의 시스템은 미완성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이는 메인화면에서부터 알 수 있는데, 메인화면 보면 나가기 버튼이 2개가 존재합니다. 둘 다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버튼이었기에 큰 문제는 없었지만 내부도 솔직히...게임의 진행은 크게 2개로 나뉘었습니다. 퍼즐+추격, 추격 이렇게 2가지였는데 추격은 '몰라? 그럼 죽어야지'형식이었고 퍼즐은 같은 것을 난이도만 조금 조절하여 재사용하다 보니 질리는 느낌이 존재했습니다.그래픽은 3D 그래픽, 그중 현실에 가까운 그래픽이었으며 공포 분위기를 해치지는 않은 그래픽이었습니다.사운드의 경우 따로 듣고 싶은 BGM은 존재하지 않았지만 추격전 등에서 긴장감을 조성하는데 알맞은 BGM이었습니다. 효과음의 경우 많지 않았지만 적당한 곳에 알맞게 들어가 있었다고 생각되었습니다.버그는 아쉽게도 존재했습니다. 기억상 2개 이상 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제자리에서 움직이지 못하고 탭댄스만 추다가 죽는 버그가 너무 인상 깊어서 다른 것들은 기억나지 않네요...그럼 장단점을 요약하기 전에 잡담을 하자면, 플레이어가 방심할 때 확실하게 했으면 더 괜찮을 텐데 아쉬운 게임이었습니다. 위에서 말했다시피 이 게임은 모르면 죽어야지 느낌으로 실질적으로 죽으면서 클리어하도록 되어있었는데 살인마가 너무 뜬금없는 곳에서 나타나다 보니 공포보단 의문이 들었습니다.(느긋하게 살펴보던 도중 갑자기 죽는다든지)-장점-1. 메인-위에서도 말했다시피 일반적으로 공포와 퍼즐을 섞으면 공포를 메인으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게임의 경우 퍼즐을 메인으로 하고 있었기에 신선했습니다.-보충 설명을 하자면 보통 공포 게임에서 퍼즐이 섞여 있으면 '그래 퍼즐이 있나 보네'라는 느낌으로 그냥 넘어가지만, 이 게임의 경우 퍼즐게임에 공포가 섞여 있는 느낌이다 보니 '퍼즐게임인데 공포가 섞여있네?'라는 느낌으로 다가왔기에 장점이라 생각되었습니다.-단점-1. 퍼즐-차라리 공포 게임인데 퍼즐이 섞여있네라고 했으면 이런 단점이 들어가지 않았을 겁니다.-같은 종류의 퍼즐을 사골 우리듯이 우려내고 있었습니다. 대표적으로 체스 퍼즐이 있는데 쉽게 말해 각 체스 말들이 움직일 수 있는 경로로 길을 만들고 그 길을 이용해 목적지까지 길을 만들어 도착하는 게 목적인 퍼즐입니다.챕터 2챕터 4챕터 6이게 한번 정도였으면 괜찮았을 텐데, 이것을 3번이나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아니 3번 반복하는 것은 좋은데 이 3개가 각 1개의 챕터를 담당하고있는 유일한 퍼즐이였기에 실질적으로 같은 퍼즐을 3챕터 동안 우려먹고 있었습니다.(튜토리얼 포함 총 8개의 챕터로 구성되어있는데 같은 퍼즐로 3개의 챕터를 소모하고 있었습니다.)-이 이외의 퍼즐들도 거의 대부분 2번 이상 반복해서 사용하고 있었고요.2. 공포 요소-그렇다고 공포를 유발하는 요소가 잘 되어있는 것도 아니었습니다.-물론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공포를 유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너무 뜬금없어서 반응하기 힘든 경우가 많았습니다.-보통 추격전은 시작하기 전 '자 지금 니 눈앞에 있는 녀석 보이지 이 녀석이 이제부터 너를 죽일 거야'라는 것을 알려주고 시작하는데 이 게임은 예상치도 못한 곳에서 갑자기 나타나서 '응 너 다시 시작이야'라고 말하고 있어 공포가 아닌 황당함만 심어주었습니다.3. 진행 방식-이 게임은 퍼즐을 풀지 못하거나 길을 모르면 대부분의 상황에서 죽고 다시 시작하는 형식으로 되어있었습니다. 단순 그뿐이라면, 나름 세이브포인트도 잘 되어있어서 괜찮았겠지만 죽고 다시 시작하는데 약 17초를 소비했기에  게임의 흐름이 끊긴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마무리마무리하겠습니다. 위에서 단점을 열심히 나열하긴 했지만 그래도 나름 재밌게 한 게임이었습니다. 퍼즐게임에 공포를 곁들인 느낌이라 신선했기도 했고 나름 새로운(하지만 반복되는) 퍼즐도 몇 개 보였으니까요.다만 죽어가면서 클리어하는 게임치곤 재시도할 때의 피로감이 높았고(다시 시작할 때마다 연출로 인해 17초 소모), 너무 뜬금없는 곳에서 등장하여 무슨 일이 벌어진지조차 파악하기 힘들었고(즉 공포감을 느끼기 어려웠고), 퍼즐을 너무 많이 반복했다는 게 문제였습니다.
10
결말포함
24.06.1424.06.14 11:56 -00:00
뭔가 사이다 연출이 필요한 장면에서도 고구마를 먹는 느낌이군요 ㄷㄷ
돔돔군
24.06.1424.06.14 01:57 -00:00
공포다... 잠깐 눈 좀 가리고 올게요
플레이 후기
유디엠UDM
24.06.1324.06.13 18:20 -00:00
10 °C
3시간 39분 플레이
귀여운 도트 그래픽의 던전 경영 시뮬레이션!자원과 몬스터와 관련하여 밸런스를 조금 다듬으면 더 다양한 전략이 가능할 것 같아요.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파이팅이옵니당!
STOVE20190985
10시간 전24.06.15 07:45 -00:00
410 °C
맨날 10씩 주더니 왠일이지 ㅋㅋ
Sojeob
24.06.1324.06.13 14:37 -00:00
281 °C
서드파티 쿠폰 사용일이 얼마남지 않았는데 아직 10장그대로 남아있는...로그라이크류를 좋아하지만.. 대부분 있는것들이라.. 괜찮은 게임 추천 받아요! 좋은 게임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결말포함
24.06.1424.06.14 06:00 -00:00
The Pair Annihilation 저도 이제 막 해보는데 취향만 맞으시면 꽤 괜찮은것 같습니다
STOVE40157233
24.06.1324.06.13 15:52 -00:00
산 건 있어도 해본 게 얼마 없어서 추천이 매우 어렵군요.
플레이 후기
해저물고기
24.06.1324.06.13 07:59 -00:00
10 °C
전략 짜는 부분이 생각보다 어렵네요, UI가 너무 딱딱한 느낌을 줘서 전략 짜는 것 자체만으로도 부담이 커요. 세계관이 어두운 분위기라 한 번 전략 짜는 것도 일이네요.
Sojeob
24.06.1424.06.14 08:00 -00:00
380 °C
1부에 이어 2부 시작합니다!4층 기믹 - 미로꽃 등불과 가시덤불 가시덤불 - 2층의 기믹과 마찬가지로 가위로 제거가 가능 미로꽃 등불 - 어두운 지역을 밝혀주며 들고 이동이 가능하다 미로꽃 등불을 일반 등불 걸이에 걸어두면 좀 더 넓은 범위를 밝혀준다 미로꽃 등불을 꽃이 핀 등불 걸이에 걸면 길을 막고 있는 꽃들을 제거할 수 있다 뒤 따라오는 검은손 - 왼편에서 오른쪽으로 일정시간마다 다가온다 이 검은손에 닿으면 체력이 많던 적던 게임오버 4층 네페 밝은 버전 4층 네페 어두운 버전 4층 보스 : 영원한 추모자 [아틀라스] 어두운 부분과 뒤에 따라오는 검은손의 압박...5층 기믹 - 그림과 이젤 맵에서 그림을 특정 위치의 이젤에 거치하면 새로운 이동 통로가 생긴다 전투 중 그림을 특정 위치의 이젤에 거치하면 새로운 발판이 생기고 이젤에서 그림을 들면 해당하는 발판이 사라진다 5층 네페 5층 보스 : 백일몽 [세이렌] 바닥이 사라지고 나타나는 기믹이 재미는 있어요6층 기믹 - 뼈 가시와 해골 벽 뼈 가시 - 가위로 제거 가능 뼈 가시는 체력이 높아 더 많이 상호작용 키를 눌러야 된다 전투 시 특정 뼈 가시를 제거하면 길을 막고 있는 돌 가시 벽이 사라진다 해골 벽 - 가위로 제거 가능 뼈 가시는 체력이 높아 더 많이 상호작용 키를 눌러야 된다 전투 시 해골 벽에서 바깥으로 해골모양의 탄막을 발사 일정거리를 날아간 후 다시 돌아온다6층 네페  6층 보스 1페이즈 전투6층 보스 2페이즈 전투 6층 보스 3페이즈 전투6층 보스 : [이름 없는 자] 참고사항 - 특이하게 3번의 전투를 해야 됨 7층 7층 보스 : 후회하는 자 [빅터] 네피 상인위치 2층 간이 부엌3층 다용도실 1 4층 전력실 5층 미술품 보관실 6층 창고 7층 옥탑 계단핏 자국을 따라 숨겨진 길관련된 다른 글을 보시려면 아래 글을 클릭!인하페로 즐긴 Thy Creature 리뷰!Thy Creature 각층의 기믹과 전투 그리고 보스전 공략 및 가이드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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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후기
알린
2시간 전24.06.15 15:44 -00:00
0 °C
1일 16시간 45분 플레이
마우스 클릭 버그(클릭시 드래그되는현상) 너무 심함. 한글 번역도 없는것보단 낫겠지만 오탈자나 그외 부족한 부분이 많고 튜토리얼이 많긴한데 군사력 사회력 이런 부분에 대해서 설명이 부족해서 왜 내 도시는 아직도 병사 하나 뽑는데 10턴이 걸리는지 이해하는데 한참 걸렸음.모르는 부분은 시간이 꽤 들더라도 게임 하면서 알아가면 되는 부분이지만마우스 클릭 버그는 솔직히 게임 하는 내내 발생하기때문에 불쾌감이 max 찍음
리즈의리즈시절
24.06.1424.06.14 02:19 -00:00
180 °C
뭘 할지 모르겠네요이왕이면 없는거 중에 하고 싶은데
Sojeob
24.06.1424.06.14 08:25 -00:00
Thy Creature 추천!
우와핑
11시간 전24.06.15 06:24 -00:00
0 °C
초장에 찍어먹고싶은날이다
이번 주 온도 랭킹
  • Sojeob
    63,439℃
  • 결말포함
    48,642℃
  • Chim
    8,467℃
추천 게임 태그
  • ALTF4
    18,348명 팔로우
  • 기적의분식집
    1,292명 팔로우
  • 갓오브웨폰
    11,525명 팔로우
  • 샷건킹
    724명 팔로우
  • 액션대마인
    2,902명 팔로우
LadyCALLA
21.10.2221.10.22 03:29 -00:00
703 °C
[헌드레드 데이즈 와인 메이킹 시뮬레이터] 보드 게임 형태에 약간의 시뮬 요소가 결합된 독특한 게임


 

작품명 : Hundred Days - Winemaking Simulator

특징 : 포도 생산부터 와인 제조를 턴제 카드 방식으로 진행하는 독특한 보드 게임 스타일의 경영 시뮬레이션

플랫폼 : PC (스토브 or 스팀)

언어 : 한글 지원

가격 : 스토브 (24,900원), 스팀 (26,000원)


'헌드레드 데이즈 ~ 와인 메이킹 시뮬레이터'는 독특하면서도 미묘한 작품이었다.


부제에 적혀 있는 것처럼 이 작품은 '와인을 제조하는 과정'에 대해서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게임인데, 게임 진행 방식만 놓고 보았을 때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라고 하기에는 다소 애매한 느낌이 있었다.


재미가 없었느냐 하면 그건 아닌데, 재미가 있었느냐 하면 그 부분 또한 애매하다.




우선 게임을 시작하면, '와인' 제조와는 전혀 상관 없는 사무실 화면이 펼쳐진다.

그리고 화면 하단에는 '재미없는 회사'라는 카드들과  화면 중앙에 음각으로 파여 있는 타일을 발견할 수 있다.


해당 카드를 타일 중앙 위로 옮기면, 카드는 형태를 가진 블록이 되고, 이 블록을 타일 위에 완전히 올려 두게 되면 해당 카드는 소모된다.


이 설명조차 뜬금없게 느껴지지 않는가?

충분히 공감한다.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 갈 수도 있다.


이 부분은 조금 뒤에 다시 얘기할테니, 넘어가자.


 

재미 없는 회사 생활 중 주인공에게 한 양조 전문가가 자신의 유산으로 포도밭과 양조장을 물려 주겠다고 한다.


주인공은 한 번도 뵌 적 없는 할아버지로부터 가업을 물려 받게 된 것이다.


'헌드레드 데이즈'라는 타이틀과 '가업'이라는 소재 때문인지 뜬금 없지만 이 작품을 플레이하는 동안 내내 '백년의 유산'이라는 주말 드라마가 떠올랐다.


백 년의 유산은 삼대째 가업으로 국수 공장을 운영하는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 2013년 MBC 드라마로...

아, 아니, 이게 중요한게 아니지.


아무튼 그래서 간다, 어디로?

할아버지의 포도밭이 있는 그 곳으로!



그렇게 실제로 프랑스에 존재하는 지명이자 와인의 산지로 유명한 '로에로'와 '랑게' 사이의 한 포도밭 농장으로 이사를 오게된 주인공.


마치 '목장 이야기 ~ 올리브 타운과 희망의 대지'처럼 어느날 갑자기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로 시골 마을에 정착하여, 할아버지가 물려 주신 땅들을 일궈야만 하게 된 우리의 주인공.


그래도 목장 이야기에도 그렇듯이 '헌드레드 데이즈'에도 성격 좋은 (하지만 모두가 좋지는 않다.) 이웃들이 있어서, 포도밭이나 와인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도 못 하는 주인공에게 도움의 손길들을 내밀어 준다.



그렇게 주변 이웃들의 도움과 할아버지가 남겨 두신 일기장의 도움을 받아 가면서, 무작정 포도 생산에 뛰어들게 되는데...


여기서 난 다시 한 번 혼란스러움과 난감함을 느껴야 했다.


왜냐하면 이 작품이 단순히 와인을 만드는 작업만이 아니라, 직접 포도 나무를 심고 심은 포도 나무들을 가꾸고 포도 나무로부터 포도들을 추수하여, 그 포도들을 이용해 와인을 만들고, 와인을 판매하는 작품이라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본 적 없는 '카드'들의 연이은 등장과 카드 사용 후 반드시 눌러 주어야 하는 우측 하단의 '턴 종료' 버튼이 어지러움을 가져왔다.


조금 오버를 보태어서 나는 누구? 여긴 어디? 이 게임은 무엇?

이라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파밍 시뮬레이터 같은 리얼한 시뮬레이션 게임을 기대했던 내게 있어서 '카드'와 '턴 종료'로 진행되는 게임 방식은 낯설기만 했다.


더욱이 난 카드 배틀류 게임을 한 번도 해본 적 없기에 더 더욱 낯선 느낌이었다.



모를 땐 뭐다?

그냥 일단 되는 대로 쭉 해보는 수 밖에 없다.

몸을 사리고 있으면 게임이 진행조차 되지 않으니까.


아까 게임 시작 화면을 설명할 때도 말했었지만 '헌드레드 데이즈'는 화면 하단 중앙에 등장한 카드들을 효율적으로 제 턴에 모두 소모하면서, 포도 농사와 수확 그리고 와인 제조를 진행하는 '보드 게임 형태'의 게임이다.


문제는 난 보드 게임에조차 익숙치 않은 사람이라서, 이 방식이 굉장히 낯설었다.

뭔가 해야될 건 많은데 각각의 기능들을 어떤 식으로 사용하고 익혀야 할지 잘 감이 오지 않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그래도 하라니 해 보았다.



헌드레드 데이즈 내에서 포도 나무를 심고 가꾸고 수확하고, 와인을 제조하는 전 과정은 기본적으로 위 gif 이미지처럼 하단 중앙부에 놓여진 카드들을 화면 중앙의 타일 위로 옮기고 이후 턴을 종료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렇다.

보통의 시뮬레이션 게임이라면 인터페이스 내 특정 기능 버튼을 클릭한다든가 아니면 직접 장비들을 조작하거나 시설을 가동시키면서 생산과 수확 그리고 와인 제조들을 진행하게 될 터인데, 헌드레드 데이즈는 이 모든 과정을 화면 중앙 위의 타일 위에 카드를 올리는 것으로 진행하는 것이다.


그리고 달리 할 일이 없다면, 우측 하단의 아이콘을 클릭하여서 턴을 종료해 주면 된다.



포도 생산과 수확은 가지치기 -> 제초 -> 순따기 -> 윗면 가지치기 -> 솎아내기 -> 수확의 사이클로 이루어지지만, 이 과정들을 딱히 내가 외우거나 알고 있을 필요는 없다.


나는 그저 화면 하단의 카드들을 타일 위에 자리가 모자라지 않게 잘 배치하여서 올려두기만 하면 된다. ( ...)



포도 수확 후에는 파쇄와 발효 그리고 압착과 숙성을 거쳐서, 병에 와인을 담아 내고 나면 판매를 위한 준비가 끝난다.


이 과정 역시 내가 직접 어떠한 행동이나 컨트롤을 하는 것이 아니라, 매턴이 시작될 때마다 하면 하단에 자동으로 등록되는 카드들을 나는 잘~ 화면 중앙에 올려 두는 것으로 진행해 나가면 된다.



그렇게 완성 시킨 와인이다.


와인을 담을 병이나 병의 색, 코르크 종류, 라벨의 모양 그리고 라벨에 들어가는 이미지 등은 주어진 선택지 내에서 마음에 드는 형태로 고를 수 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잘 만든 와인은 높은 점수를 받게 된다.


그럼, 높은 품질의 와인은 어떻게 만들 수 있느냐?



화면 중앙 타일에 카드들을 올리다 보면 '발효' 과정에서 와인의 단맛과 타닌산 그리고 발효 기간이나 펌핑 오버/펀치 다운  등을 설정할 수 있는 제어판이 나타난다.


가장 최적의 단맛과 타닌산 그리고 산도 및 발효 기간이나 펌핑 오버/펀치 다운 등은 와인을 생산해 나가면서 직접 캐치하고 깨달아 가야 한다.


실패와 반복을 통해서 점점 더 최상의 맛을 내는 와인에 근접해 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압착' 과정에서 '압착 강도'를 설정해서 퀄리티는 떨어지지만 많은 와인을 생산할 것인지 아니면 생산량을 줄이더라도 퀄리티에 더 신경을 쓸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어떤 선택과 결정을 하느냐에 따라서 와인의 질이 달라지는데, 와인에 대해 조예가 깊은 분들에겐 이 작품이 어떻게 다가갈지 모르겠는데...


와인의 '와'자도 모르는 나에겐 '발표'의 '펌핑 오버/펀치 다운' 같은 용어나 그 아래 선택해야만 하는 옵션들이 어렵게만 느껴졌다.


거의 '찍기' 기분으로 선택을 하곤 하는데 와인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도 잘 모르겠고, 게임 자체를 계속 진행해 나갈 수는 있는데 좋은 와인을 제조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여전히 머릿속에 안개가 낀 듯한 느낌으로 게임을 진행해야만 했다.



그렇게 와인을 생산해 나가다 보면, 해당 와인에서 가장 최고의 퀄리티를 이끌어 낼 수 있는 향과 단맛, 타닌산과 산도, 특성 등의 수치가 표기가 된다.


저 값만 찾아낼 수 있다면 이후에는 위 수치를 기반으로 와인을 생산하면 되는데, 향을 어떻게 깊게 만들어야 할지 아직 잘 모르겠다. ( ...)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잘 먹는다는데, 난 와인 못 먹어 봐서 전혀 모르겠...???


아무튼 이런 식으로 한 해의 와인 생산을 마치고 나면, 와인을 판매할 수 있다.



앞서 이 작품은 화면 중앙 타일 위에 카드를 배치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된다고 했다.

그럼 카드 배치 후에 딱히 할 게 없어지는데, 그런 심심한 부분들을 채워 주는 부분이 바로 '판매'다.


한 턴을 종료할 때마다 새로운 주문들이 들어오고, 제작해 둔 와인을 판매하는 것으로 수익을 낼 수 있다.


그 날 와인을 판매하여 얻게 되는수익금은 턴 종료 후 다음날이 시작될 때 정산된다.



주문이 몰릴 때는 주문 수량이 많은 주문건 위주로 판매를 할 것인지 아니면 가격을 높게 쳐 주는 곳 우선으로 판매를 할 것인지 등을 필터링을 통해 재정렬한 후 선택할 수 있다.



때때로 '특수 주문'이라고 고품질의 와인을 요구하는 주문들도 들어오는데, 특수 주문을 클리어하고 나면 좀 더 빠르게 명성을 쌓아 나갈 수 있다.



와인을 판매한 후, 해당 판매 내역을 그래프로도 확인이 가능하긴 한데...

어우~ 그래프 보는 거 왜 이렇게 귀찮지. ( ...)


난 아무래도 경영 쪽으로는 전혀 소질이 없나 보다.

그래프 분석하고 이런 거 잘 못 하겠... ( ...)

단순히 이과적 사고가 안 되는 걸지도. ( ...)



아무튼 와인 제조를 모두 마치고 나면 한 해 와인 용사가 끝났다고 보면 된다.


턴제 진행되는 헌드레드 데이즈에서는 한 해, 한 해가 빠르게 흘러가는 편이며, 와인을 생산하고 난 뒤에는 작년에 생산한 와인들을 꾸준히 판매하면서 다음 해 포도 농사를 시작할 준비를 해야 한다.



포도도 아무 땅에나 막 심는 것이 아니라 토양의 질에 따라서 해당 토양에서 생산하기에 적당한 포도 나무 종류가 달라진다.


위 스크린샷을 기준으로 설명하자면 한 토지는 적포도인 '바르베라'를 생산하기에는 모레나 점토의 질이 적당하지 않지만, 청포도인 '샤르도네'를 생산하기에는 '바르베라'에 비해서는 나은 편이다.


그러니 이 토양에서는 '바르베라'가 아니라, '샤르도네'를 심는 것이 맞다.



다이어리에는 은근히 읽은 거리들이 많아서, 읽어 두면 와인 관련해서 도움이 될 만한 내용들도 꽤 있는데...


머릿속에 안 들어옴. ( ...)

안 들어오고 기억에 안 남음. ( ...)



일단 포도나무가 병충해의 피해를 받으면 안 되니, 미리 농약을 좀 착착 뿌려줬음.


판매를 비롯해서 이런 소소한 과정들은 매 턴에 카드들을 중앙 타일에 배치한 이후, 턴 종료하기 전에 쭉쭉 처리해 주면 된다.



좀 더 효율적인 농사와 수확 그리고 보관과 관리를 위해서, 중앙 타일 크기 업그레이드 및 포도원이나 도구 공방 그리고 창고 등에 업그레이드 관리도 가능한데, 이 작업들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당연한 이야기지만 '비용'이 발생한다.


진심 부지런히 돈 벌어서 업그레이드를 진행해야 하는데, 잘못하다간 대출 인생된다. ( ...)

주문자는 많은데 생산 가능한 포도량이나 만들 수 있는 와인의 병 수는 제한적이고, 매일 매일 내 코가 석자다. ( ...)


게임에서마저 돈에 시달리면서 팍팍하게 사는 거 싫은데, 게임에서 돈 부족하니까 진심으로 에디트로 돈 늘리고 싶은 욕구가 매 턴마다 격렬하게 용솟음친다.



포도 종류들도 도구 공방에서 비용을 결제하고 새로운 품종을 구입해야지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이 돈이다. ( ...)


아우, 돈돈돈!


스팀에 남겨져 있는 이 작품에 대한 평가를 보면 시간이 지날수록 적자폭이 커진다는 말이 있던데, 진짜 제대로 농사 지으면서 뭘 해보려 해도 항상 돈이 발목을 잡음. ( ...)



돈 스트레스를 받기 싫으면 애초에 넉넉하게 돈을 늘려서 '인피티니 모드'의 '아주 쉬움' 레벨로 게임을 시작하는 방법도 있긴 한데, 난 어쨌거나 스토리가 궁금해서 스토리 모드로 진행 중이다.


하지만 하다 하다 답답하면 그냥 에디트로 돈 수정하고, 그냥 마음 편히 게임할 생각. ( ...)

진심 게임에서까지 팍팍하게 사는 거 넘나 싫어. ( ...)



'챌린지' 모드도 있어서 '도전 과제' 완료를 목표로 게임을 진행하는 방식도 있긴 한데, '인피티니 모드'나 '챌린지 모드'는 적어도 '스토리 모드'를 클리어 한 이후, '헌드레드 데이즈'에 대해서 충분히 익숙해진 뒤에 이용해 보거나 도전해 보면 좋음직한 모드들이다.


크게 복잡한 부분도 없고 시간 내에 뭔가를 빠르고 급하게 처리하고 끝내야 할 부분들이 없기 때문에 유유자적하게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은 단점이지만, 제대로된 '포도 생산'과 '와인 제조'를 기대했던 유저들에게 만족감을 주기엔 꽤 아쉬움이 있을 만한 작품이다.


복잡한 거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 하지만...

복잡하지만 않을 뿐 자산 관리나 운용이 여의치 않은 편이며 ( ...), 기본적으로는 카드를 타일에 올리는 것만으로도 게임을 진행할 수 있긴 하나 그것만으로는 효과적으로 게임을 잘 진행해 나가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튜토리얼이나 설명이 상세하거나 친절하다고 보기에도 애매한 작품이라 꽤... 호불호가 갈릴 여지가 있는 작품이다.


스팀 유저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인 작품이지만, 출시된지 6개월이 지나가고 있는 지금까지도 전체 리뷰 평가 수는 373에 머물러 있는 만큼 대중적으로 인기가 있다고 하기에는 역시나 애매한 부분이 있다.


재미가 없는 건 분명 아닌데...

그렇다고 막막 재미가 있다고 하기에는 살짝 애매한...


꾸준히 나는 뭔가를 플레이하고 있긴 한데, '내가 잘 하고 있나? 이게 맞는 건가?' 하는 생각을 들게 만드는...

조작 방법 자체는 간단하지만 튜토리얼이나 게임 상에서 설명해 주지 않은 부분들에 대해서 스스로 익히고 알아가야 하는 부분들이 꽤 되기 때문에, 게임 구입 이후에도 초반 이탈자 내지는 중도 이탈자가 꽤 생길만한 작품이었다.


일단 정가 기준 '스팀'보다는 '스토브'쪽이 더 저렴하기 때문에 만약 이 작품을 플레이 해 보고자 한다면, 스토브를 통해서 구입하시기를 추천해 드리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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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LIL
21.10.2221.10.22 07:10 -00:00

리뷰 잘읽었습니다. 이런분위기와그림체의 인디게임을 좋아해서 이게임은 어떤가 찾아보고있었는대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한번 재밋게 플레이해보려고 합니다

LadyCALLA
21.10.2221.10.22 07:31 -00:00
작성자

안녕하세요, Lunalil님!

덧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이 작품은 작화랑 분위기가 참 마음에 들었어요.

색감이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이라 정말 따사로운 햇살이 가득한 프랑스의 포도 농장을 운영하는 듯한 기분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었거든요.


물론 플레이 방식 자체는 리얼한 시뮬레이션과는 거리가 있었지만, 이러한 독특함마저 인디 게임이라 도전할 수 있고 추구할 수 있는 매력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시뮬레이션 게임류에 능한 편이 아니어서 푹 빠져서 플레이하진 못 했지만, 반대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작품이 재미없다거나 별로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어요.


헌드레드 데이즈가 Lunalil님께는 즐거운 시간을 안겨줄 수 있는 재미난 작품으로 다가갔음좋겠습니다. 🙂


10월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10월의 남은 날들 건강히 그리고 무탈히 매일 매일 기분 좋은 일 하나 정도씩은 꼭 생기는 그런 즐거운 날들로 가득하시길 희망합니다, Lunalil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