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후기
릴카엘
9시간 전
24.12.05 15:26 -00:00
0 °C
16시간 17분 플레이

이 게임은 비주얼 노벨 게임을 많이 한 사람일수록 더 충격을 주는것 같습니다. 남주인공의 더빙, 엄청난 양의 cg와 그로 인해 보여주는 압도적인 전투 연출  그리고  충분한 게임 분량까지  새로할 비주얼 노벨 작품을 찾던 저에게 딱 맞는 작품이었습니다. 앞으로 나올 dlc까지 꼭 플레이 할 것이고, 돈이 하나도 안 아까웠습니다. 현재 제가 플레이한 비주얼  노벨 작품들 중 세 손가락 안에 드는 작품 입니다. 

플레이 후기
STOVE10507934
12시간 전
24.12.05 12:25 -00:00
0 °C
10시간 19분 플레이

게임 초기화되었는데 슬프넹...12시간을 날렸구먼

S1730268981538311
14시간 전
24.12.05 10:34 -00:00
0 °C

이번에 신섭으로 시작하게 되었는데 점점 재밌어집니다

S1720755130697000
19시간 전
24.12.05 06:03 -00:00
76 °C

7일 넘었다고 복구 못해준다는데 맞나요?ㅠㅠ지금은 사진과 같이 시작버튼이 없습니다.기한 한달 아니었나..

S1730890762814512
15시간 전
24.12.05 09:51 -00:00
7
촉촉한감자칩
24.12.03
24.12.03 09:23 -00:00
724 °C

모서리가 살짝 접히긴 했지만, 다른 분에 비하면 아주 양반인지라,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ㅎㅎㅎㅎ아크릴 코스터는 사용하고 싶긴 한데, 아크릴이 기스도 잘 가고, 열 내구성도 낮아서 (90도 이상 에서는 변형됨) 그냥 소중하게 보관해야 할 것 같네요.세아가 눈사람 만드는 장면이 정말 귀엽네요!코스터가 아니라 아크릴 피규어 처럼,  어디 상자에 살짝 구멍 뚫어서, 이쁘게 세워놔도 좋을 것 같습니다ㅋ조금 두꺼웠다면 코롯또(?) 처럼 세워놓을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 지금은 단독으로는 세워지지 않는군요 ㅎㅎㅎ이쁜 굿즈 감사합니다!

아인ii
24.12.03
24.12.03 11:10 -00:00
이번 겨울은 세아와 함께~
배두나
24.12.03
24.12.03 12:46 -00:00
330 °C

지스타 2024가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었습니다. 저도 16일, 17일 양일 다녀왔는데요. 작년처럼 친구와 각종 지스타 초대권  증정 이벤트에 참여하고 얻지 못하면 티켓을 구매하는 방식으로 안일하게 있다가..토요일 1, 2부 전체 매진 사태를 겪고야 말았습니다. 11월 12일에 벌써 둘다 매진이더라구요..그래도 날짜가 다가올수록 취소표가 계속 생겨서 어떻게 토요일 2부 티켓 두 장 티케팅 성공해서 계획대로 다녀올 수는 있었습니다.그런데..1부 티켓 부스는 1전시장 앞 야외주차장 부지였지만 2부 티켓 부스는 1전시장 앞 큰 도로를 건너 3전시장이 될 부지에 있었는데요.2부 티켓 부스 줄은 통제되어 있는 큰 도로까지 이어져서 엄청난 뺑뺑이를 겪어야 했습니다. 2부 티켓 팔찌를 수령하고 나서 폰을 보니 2만보가 찍혀있더군요.. 단지 줄을 섰을 뿐인데요..오후 1시반쯤 입장할 수 있게 되었고 저희는 1전시장은 거들떠보지도 않고 바로 2전시장으로 들어갔습니다. 토요일은 어디나 북적북적하지만 그래도 2전시장이 1전시장보다 비교적 덜한 편이거든요.토요일은 2전시장 인디쇼케이스 부스들을 계속 돌아다녔습니다.그럼 진짜 후기 시작하겠습니다.처음 들른 부스는 막타스튜디오의 막타였습니다. 지스타TV에서 라이브로 방송된 인디쇼케이스 Part1 에서 처음 소개된 게임이 이 막타였거든요. 그걸 보고 너무 궁금해서 바로 와봤죠.막타는 한국 전래동화나 괴담 등에 나오는 요괴들이 주가 되고 이를 퇴치하는 액션 RPG 게임입니다. 독특한 점은 주인공의 직업이 유튜버이고 요괴를 퇴치하는 것을 촬영하여 수익창출을 한다고 합니다.막타 스튜디오 유튜브 채널에 지스타 시연 버전 플레이 영상이 있어 같이 올려봅니다.저도 이 영상 처럼 가볍게 클리어 했답니다.  참 기대가 되는 게임입니다.두번째로 들른 부스는  Nqc: Non Qualia Character 입니다. 이전의 버닝비버에도 전시됐던 게임이라 아실 분들은 아실텐데요.이 게임은 제가 BIC2022때부터 기대하고 있는 게임인데, 개발자님이 게임의 방향성을 조금씩 바꾸고 있어서 늦어지는 것 같더라구요.그래도 BIC2022, BIC2023, 그리고 지스타2024에 까지 바뀌는 방향성이 저는 더 완성도 높아지고 있다고 생각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더욱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그러고보니 부스 사진은 못 찍었네요..주인공 트리스는 죽기직전 가족의 정보를 얻기 위해 자신의 뇌를 복제하여 네트워크 속에 넣었고 네트워크 속 존재가 되어 자아를 가진 NPC들과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게임 화면에 QR코드를 찍어 푸는 퍼즐이 있었는데제 폰엔 자꾸 인식을 못해서 개발자님께 도움 받아 퍼즐을 풀었네요.올해는 꼭 정식 출시되었으면 좋겠네요. 현기증 날 것 같아요.스팀덱을 체험 할 수 있도록 마려해둔 공간이 있었는데요. 슬데유저라면 매우 익숙한 게임들이.. ㅋㅋ스네이크이글의 킬 더 위치 부스도 잠깐 들렀습니다. 체험은 하지 않았고 개발자님과 안부인사 정도 나눴어요.킬 더 위치는 일요일 오전 진행된 인디어워즈에서 인디쇼케이스에 참가한 개발자들의 투표로 정해지는 Creators' Voice 상을 수상하셨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그 다음은 CandLE의 피그말리온 부스도 들렸습니다. 친구가 피그말리온을 안해봐서 체험시켜 주고 개발자님들과 소소한 대화도 나눴어요.스튜디오 BBB의 모노웨이브 부스에서도 BIC때 해봤기 때문에 따로 체험은 안하고 안부정도 물었어요.그리고 BIC때 품절로 못 샀던 '즐겁다!' 티셔츠 사왔답니다.마지막으로 들린 부스는 5민랩의 Private Military Manager 부스였습니다. 얼마전에 슬데가 진행됐던 게임이죠.제 친구한테 딱 취향저격일 게임 같아서 체험시켜줄 겸 왔었어요. 생각보다 대기 시간이 길어지긴 했지만 친구가 재밌게 하는 것을 보니 괜히 뿌듯해지더라구요.이번 지스타 2024 인디쇼케이스 2.0은 아시다시피 스팀이 지원했는데요. 이번에도 게임 체험이나 미션을 수행하고 스탬프를 모아 경품을 뽑는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1등 경품에 스팀덱은 없고 에어팟 4세대만 있더라구요. 여기서 한번 쎄했는데요. 쨌든 스탬프 네개 당 1개의 코인을 받을 수 있고 팜플렛에 총 12개의 스탬프란이 있어서 코인을 4개까지 받을 수 있었죠. 토요일이기도 하고 2부 입장이라 시간이 빡빡해서 2개의 코인을 받아 가챠를 돌릴 수 있었습니다.  물론 둘 다 꽝이 나왔지만 더 실망이었던 것은 꽝이면 진짜 아무것도 안 챙겨주더라구요. 적어도 사탕류라도 줄 줄 알았는데요. 정말 이렇게 센스가 없다니..스토브인디가 그리워지는 하루였습니다. 거기다 코인 수령하면 팜플렛도 뺏어가더라구요. 그래서 팜플렛도 못 챙겼어요.오후 5시쯤 되서 잠깐 1전시장쪽으로 왔는데요.벡스코 내부 카페에 블아 콜라보 카페가 땋!.. 물론 저는 안해서 패스..크래프톤이 인수한 하이파이러시 사진 하나 찍고.. 구글플레이 VIP 라운지 잠깐 들리기도 했네요. 막바지 시간이라 좀 휑한..VIP라운지 2층 뷰..마치고는 지하철 타고 서면가서 부산이스포츠아레나에서 진행된 오버워치 지스타컵 1일차 관람하고 왔습니다.저녁은 숯불양념치킨에 라면사리 추가해서 먹었어요.일요일 후기에서는 이날만큼은 스팀보다 게관위! 로 찾아뵙겠습니다. 물론 바로 작성할거에요 ㅋㅋ

22
BerserkD
24.12.01
24.12.01 18:47 -00:00
1,296 °C

안녕하세요, 비주얼 노벨 엔진 Light.vn의 개발자인 BerserkD입니다.Light.vn은 2012년부터 개발이 시작되어 10년 넘게 주로 일본서 사용되고 있는 무료 엔진입니다. 올해부터 영문 버전을 지원하기 시작하면서 한국 크리이에터들에게도 도움이 되고자 이번에 글을 올립니다. 홈페이지홈페이지 (영어)Light.vn은 C++기반의 엔진으로 가볍고 안정적이며, 미리보기 기능을 지닌 GUI 에디터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일본서 10년 넘게 개발된만큼 일본 비주얼 노벨 특유의 UI나 연출이라면 왠만해서 모두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동인 게임부터 시작해서 상업 게임까지 다양한 분들을 도우면서 엔진이 진화해온만큼, 단시간에 최고 퀄리티의 작품을 제작할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Light.vn은 여타 엔진들과는 달리 3D를 포함한 연출 기능이 뛰어나며, 사용하기 쉽습니다.(예: 彼女系生命進化論 パーフェクト☆ガール)https://youtu.be/WtQXMf8Gghk?si=7JCRuXI-ndChTnvf&t=3123또한 자유도가 높아 RPG 등의 장르도 제작 가능하여,브랜드 IP를 다른 형식의 게임으로 재차 출시 가능한 확장성의 장점이 있습니다.(예: ねこぺこサヴァイバー)https://youtu.be/OzmehUT0vw4?si=Jrdvn5225WjteWCr Discord를 통해서 매일 같이 일본, 영어권 유저들의 질문 등에 답하고 있습니다.질문 등이 있으시면 여기에 남기셔도 좋고, Light.vn 공식 Discord로 와주신다면 보다 긴밀한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Light.vn은 비주얼 노벨 장르의 시장 확대를 목적으로 개발이 되었습니다.2000년대에 국내 비주얼 노벨 제작의 선구자였던 팀 바실리스크 소속으로 활동을 하고,그 뒤 세계 시장의 주무대인 일본서 10여년 활동한 노하우를 바탕으로이제는 한국 국내 작품들에게도 근 20년의 제작 경험을 통해 재차 많은 도움 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나만의 비주얼 노벨을 통해 세계 비주얼 노벨 시장에 한 획을 그어보고자 하는 분들에게 이 글이 닿기를 바라며,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최근 출시된 상업 작품들 중 한국어가 지원되는 Putrika 1st.cut (Steam) 의 링크 영상도 마지막에 남깁니다.https://youtu.be/ioGjfHjgEWA?si=jcDXlk-3g7Rv5_Tp

5
안건전한닉네임
24.12.02
24.12.02 11:00 -00:00
아, 이게 푸트리카에 사용되었던 엔진이군요! 하면서 제법 좋은 엔진이라고 생각했는데,  설마 한국 쪽으로도 들여와주실 줄은 몰랐네요!앞으로가 기대됩니다!!
덤비면문다고
24.12.02
24.12.02 09:18 -00:00
오 흥미롭네요!
단풍접고로아하러왔어요
24.11.30
24.11.30 19:48 -00:00
1,050 °C

올해도 스토브를 통해 지원을 받아 버닝비버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본격적으로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올해도 버닝비버를 다녀왔는데요, 작년에는 사전예약을 하면 무료였고, 이래저래 하다보니 초대장이 3장이나 되어서,아는 동생과 같이 다녀왔고 남은 한장은 인디 커뮤니티를 통해 나눔을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하지만, 올해는 무료 혜택이 사라지고 구매를 해야해서 고민하던 찰나에 지원을 받게 되어 다녀오게 되었습니다.같이 갔던 동생은 인디게임쪽에 관심이 많은 것은 아니라 빠르게 저 혼자 다녀왔습니다.장소는 작년과 동일했습니다.그리고 팔찌를 받고 입장을 했고, 코인 적립 방식은 작년과 크게 다르진 않았지만.살짝 다른 느낌은 있었습니다. 게임 평가 후 설문조사가 새로 생긴 듯 했습니다.일단 오기 전에 게임 목록을 스윽 훑어보니, 슬데로 체험했던 게임들이 많이 있더라고요.다양한 인디게임을 체험할려고 온 만큼, 이미 경험해본 게임들은 제외를 했습니다.(원래 소울러즈를 경험해볼려고 했는데, 슬데로 경험을 하는 바람에..)그리고 경험해본 게임을 방문한 순서대로 소개해볼까 합니다.1. [솔라테리아]순서까지 정해놓고 간 건 아니었는데, 뭔가 확 끌려서 처음으로 방문했습니다.메트로베니아 장르에 소울라이크 장르를 더해서 난이도가 조금 있는 편이었습니다.잘 다듬으면 괜찮은 게임이 될 수도 있겠지만, 메트로베니아 장르가 워낙 호불호를 타다보니 걱정이 되긴 했습니다.2. [VEDA]로그라이크와 캐릭터 외형에 혹해서 가본 곳인데,로그라이크 보다는 소울라이크 장르가 더 맞겠다고 느꼈습니다.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서 두세번 정도 해보고 GG쳤습니다.그리고 최적화 문제가 있는지 프레임도 부드럽지 않고 끊긴다는 느낌을 받았으며, 조작감도 많이 뻑뻑해서 쾌적한 경험은 아니었습니다.3. [아르뷔엔의 겨울]메인 스토리가 존재하는 생존 장르의 게임입니다.생존 장르쪽을 별로 선호하지는 않아서 걱정하긴 했는데, 초반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고,스토리도 나름 기대가 되어서 괜찮게 플레이 했습니다.4. [레버넌트]플랫포머 장르의 슈팅 게임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제가 인디게임에서 상당히 선호하는 장르였고, 플레이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전투가 가능할 듯 싶었습니다.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5. [더 코마 2B: 카타콤]스토브 스토어에서도 몇 번 살까 했던 작품이었습니다.공포장르 자체는 끌리긴 했는데, 뭔가 조작방식이 애매해서 보류했었습니다.그래서 한 번 가서 체험을 해봤는데, 제한시간 안에 적들을 피해 증거를 모아 탈출을 해야하더라고요.어찌저찌 처음에 나오는 귀신 한명 피하는건 가능한데, 두번째 귀신이 나오니까 피할줄을 모르겠어서 GG쳤습니다.아무래도 저는 때려잡는 장르가 손에 맞는가 봅니다.6. [엠버폴]퍼즐을 위주로 진행되며 메인 스토리를 감상하는 게임입니다.단순히 길을 나아가기 위한 퍼즐만 있는 줄 알았더니, 보스전도 있었고 그 보스전에도 상대를 무력화하는 기믹을 알아내어 공략해야 하더라고요.퍼즐쪽도 살짝 젬병이긴 한데, 그래도 퍼즐게임 몇번 해보긴 했으니까 짱구를 좀 굴려보고 보스까지 클리어하는데 성공했습니다.성공하고 나니 담당자 분이 깬 거 처음 본다고 하시더라고요.첫 날이고 아주 이른시간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이른시간이긴 했는데 기분은 좋더라고요.7. [502호]학교에서 일어나는 일을 바탕으로 추리를 하며 스토리가 진행됩니다.다만 버전의 스토리가 너무 짧으며, 게임의 전체적인 진행방식 정도를 숙지하는데 그쳐서 좀 아쉬웠습니다.8. [오버 더 호라이즌]진짜 미쳤습니다 이 게임.콤보를 통한 액션 손맛이 장난이 아니고, 플레이 하는데에도 불편하다는 느낌이 없었습니다.생각한 것 보다 콤보가 더 많아서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도 경험할 수 있겠다고 느꼈습니다.메인 스토리는 짧아서 뭐라 평가할 건 없습니다.다만, 게임성이 확실해서 탄탄한 스토리와 하드한 게임성을 경험할 수 있는 보스러쉬 같은 컨텐츠가 업데이트 된다면상당히 좋은 작품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9. [니엔텀 - 오퍼스 제로]두개의 키 입력으로 진행하는 리듬게임입니다.그런데, 보통 리듬게임하면 리듬에 맞춰 키만 누르는거에 집중되어 있지만,이 작품은 동화 이야기에 리듬게임을 녹인 느낌이 들어서 흥미로운 경험을 했습니다.9번째 부스까지 다녀오고 나니, 서서히 방문객도 많아지고 조금 힘들어서 뽑기나 한번 하고오자! 했습니다.근데 문제는.. 전에 적었던 글처럼 횟수가 4번뿐이라 뭔가 더 게임들을 체험할 의욕이 안나더라고요.경품뽑기 또한 이런 행사의 묘미라고 할 수 있는데..포인트는 잘 쌓이지만, 쓸 곳이 한정적이라니..뭐 뽑기 하긴 했는데, 작년에 운이 너무 좋았던 건지, 이번에는 스티커 2번에 웰치스 2번 걸렸습니다.그러고 포인트가 조금 남아서 안쓰기는 뭐해서 수면양말 하나 구입했습니다.그러고 나니 2시정도가 되어서 슬슬 배도 고프고 서둘러 돌아갈까 해서 마무리 했습니다.점심은 저번에 [Pythia-꼬마 마법사들의 모험] 리뷰 이벤트로 받은 싸이버거 세트로 해결했습니다.이번 버닝비버의 총평을 해보자면,게임 부스가 워낙 많아서 다 체험하기에는 힘들고, 거기에 뽑기 횟수도 제한되어 아쉬웠습니다.또한, 스토브 인디 부스도 창작자들을 위한 상담 위주로 되어있어서 뭔가 버닝비버에는 힘을 뺀 건가 싶었습니다.아마 agf 부스를 보니 agf가 메인 행사이지 싶은데.. 이벤트 당첨되어 agf도 가니까 망정이지, 아니었으면 더 실망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했습니다.다가오는 agf를 위해 체력을 비축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고,굿즈들 사진을 끝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12
덤비면문다고
24.12.01
24.12.01 03:27 -00:00
재밌게 즐기셨군요
라운지 매니저
17시간 전
24.12.05 08:17 -00:00
✨ 축하드립니다! 라운지매니저의 PICK! '추천 라운지 글'로 선정되셨어요 ✨추천 라운지 글이란? https://lounge.onstove.com/view/10373482
냐랑쿵
24.11.28
24.11.28 13:46 -00:00
404 °C

이제 겨울이니까 스토브에도 겨울 이벤트 하겠죠?블랙 스토브데이도 좋았지만, 크리스마스에 신정 전후로 기대해봅니다.뭔가 신선한 이벤트가 필요해~

cmsynthwave
24.11.16
24.11.16 13:34 -00:00
242 °C

Join our open clan synthwaveV2 now! No rank requirements and No Admin Yes Clan war!! HAHAHAHAHAHA

STOVE83692420
21.08.11
21.08.11 05:17 -00:00
4 °C
0분 플레이
그래픽 너무 아기자기하고 좋습니다 ㅠ 박자 맞추기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