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요
그냥 인생작이고 그냥 스토리 보면서 울고 휴유증 걸린거 같습니다. 무조건 해보세요.
111
최근 슬데참여작인 <KIN:D> 텀블벅 온라인 이벤트 후원인증 이벤트 진행중입니다.
버닝비버에서 오프라인 후원 인증 이벤트가 있었던 모양인데 온라인으로도 진행하는 것 같습니다.
후원링크
https://link.tumblbug.com/mAlUhsKfaPb
저도 슬데때 재밌게 해서 바로 후원했습니다.
후원 성공까지 9% 남았네요.
댓글 쿠폰+출석 2일
정신 없어서 모바일로도 못했음 ㅠㅠ
ALL CLASS MMORPG 로드나인
안녕하세요. GM 유바르입니다.
다가올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로드님들과 함께 멋진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해보고자 합니다~!🎄
로드님들과 함께하는 첫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게임 아이템을 이용하여 트리 장식을 해볼 예정인데요.
아래 크리스마스 트리 이미지와 장식 아이템 표를 보신 후 트리의 빈칸에 장식하고 싶은 아이템을 골라 댓글을 남겨주세요.
가장 많이 선택된 다섯개의 아이템은 트리에 장식되며 모든 로드님들께 선물로 지급됩니다.
또 선택된 다섯개의 아이템 중 1위로 선택된 아이템은 “두배”로 지급될 예정이니
로드님들의 단합력을 십분 발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자세한 참여 방법과 이벤트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하기 이벤트]
◆ 이벤트 기간 : 12/5 (목) ~ 12/15 (일) 23:59 까지
◆ 참여 방법 : 크리스마스 트리에 장식할 아이템 5개를 골라 댓글 작성
ㄴ 댓글을 작성한 스토브 계정을 기준으로 보상이 지급됩니다.
(꼭 실제 게임을 플레이 하는 스토브 계정으로 이벤트에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 이벤트 보상
지급 조건
지급 대상
보상
모든 로드님
모든 로드님
가장 많이 선택된 아이템 5개 (1위 아이템은 두배 지급)
참여자 중 추첨
추첨 30명
이벤트 보상 상자 (일반) 1개 추가 지급
구성품 : 10만 골드, 검은 오르x50, 중급 승급서x5, 숫돌 선택 상자x5
참여자 중 추첨
추첨 10명
이벤트 보상 상자 (고급) 1개 추가 지급
구성품 : 15만 골드, 시간의 조각x300, 검은 오르x50, 숙련 승급서x3, 특수 장비 재련석x3
- 이벤트 참여는 전체 권역(KR/TW) 공통으로 계산됩니다.
- 이벤트 보상 지급 : 12/20 (금) ~ 12/22 (일) 23:59까지 게임 접속 시 수령 가능
- 이벤트 보상은 게임 내 계정 우편함으로 지급됩니다. 보관 기간이 만료되기 전에 꼭 보상을 수령해주시기 바랍니다. (우편함 보관 기간 7일)
◆ 당첨자 발표 : 12/20 (금)
※ 유의사항
- 이벤트는 1회만 참여가 가능합니다. (중복 참여 시 1회 참여만 인정됩니다.)
- 이벤트 당첨 인원은 참여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습니다.
- 기타 운영 정책을 위반하는 경우는 별도의 안내 없이 삭제 또는 제재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 해당 이벤트는 스마일게이트의 [이벤트 규약]에 따라 진행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로드나인 30분에서
로드나인 5분
에픽세븐 5분이라..
게다가 매일 뽑기도 2개에
누적 추석일수 게임 갯수도 2배로
대 만 족
에픽세븐은 이름만 들었는데 해보니까 낫배드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완성은 해야겠죠.
심정이 복잡합니다.
우선 양일권을 다 받았음을 알립니다.
명예야심인 1장 + 무슨연구소?(최애이벤트) 1장
이벤트 입장권은 토일 랜덤으로 알고 있었는데 매우 적절하게 발송해주셨습니다.
이번엔 좀 편하게 가보려고 셔틀운행한다기에 예매를 해봤었는데요.
최소 가는길이라도 편하게 가려던 내 계획이...
누구에게나 그럴듯한 계획이 있다 예매취소 당하기 전까지는!
아니 잠실 믿었는데믿었는데
AGF 사람 그렇게 많담서요?
굿즈 살돈도 없는데 셔틀 안탄다 이건가...
암만 그래도 행사장엔 가야 굿즈를 살 것 아닌가?
행사시작도 전에 전 망해버리고 말았습니다.
일요일은 아직 예매가능인데 과연 어딜 예매해야 취소가 안될까요?
언제나 북적이는 헤이즐겜의 메일함. 어느날 하모닉스라는 인디게임의 개발자 분의 메일이 도착하였습니다. 자신들이 데모 버전을 개발하였는데 리뷰를 부탁한다는 이야기였죠. 사실 저는 찔러만 봐도 홍시가 터지듯 리뷰를 뿜어내는 인간 홍시입니다. 그리고 메일을 안보내셔도 스파클 크리에이터이니 언젠가는 '헤헤 신작이다'라면서 리뷰를 했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바로 스토브로 달려가서 설치를 하고 간만에 부끄부끄 두근두근한 비주얼노벨 라이프를 시작하였죠. 그렇게 시작된 하모닉스 데모 버전 후기, 시작해보겠습니다. 헤이즐겜의 비정기 비주얼노벨 인디게임 리뷰가 돌아오다!
[하모닉스]
개발 - 하모닉스 제작 위원회
장르 - 비주얼노벨
출시일 - 2024.11.13 (데모)
플랫폼 - PC (스토브)
요즘 국내 비주얼노벨이 솔직히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주인공은 너무 무능력자로 설정하는 것도 그렇고 기승전결의 과정에서 갈등 부분을 너무 빈약하게 구성한 후 그저 서비스씬에만 힘을 주는 풍조가 그것이죠. 물론 그것이 현재의 트렌드라고 한다면 할 말은 없지만 시나리오를 중요시 하는 제 입장에서는 날이 갈수록 국내 비주얼노벨에 대한 평가가 박해질 수 밖에 없었죠.
하모닉스는 작중 등장하는 아이돌 그룹의 이름으로 주인공은 우연한 기회에 하모닉스의 로드 매니저로 취업하면서 그룹 멤버들과 교류를 하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여기서 데모 기준으로는 그래도 희망을 살짝 보았습니다. 매니저 업무는 그저 한줄의 텍스트로 넘기지 않고 꽤나 가까이서 표현하는 모습이 이어지는데 이런 부분이 나중에 어떤 식으로든 서사를 이어가는데 큰 원동력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현재로서는 제 희망일뿐이지만요. 그래도 희망을 놓칠 수는 없는 법이죠.
이렇게 시나리오를 중시하는 저이지만 그래도 비주얼노벨이라는 장르에서 비주얼이 차지하는 비중은 무시할 수 없으며 하모닉스는 스탠딩 일러스트는 물론이고 LIVE 2D도 흠잡을데 없는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굳이 평가를 하자면 합격점이라고 할 수 있겠죠. 하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후반부 하일라이트에서 등장할 일러스트가 얼마나 감성을 자극하는지가 관건일 것입니다만 그건 현재로서는 판단할 수 없습니다. 지금으로서는 그저 좋다로 결론을 내릴만합니다.
그리고 현대 비주얼노벨에서는 빠질 수 없으며 국산 비주얼노벨의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는 성우의 더빙은 무난한 수준이라고 느꼈습니다. 결국은 감정연기가 어느정도인지를 보고 싶지만 초반에 국한된 데모 버전에서는 캐릭터 이미지와 얼마나 매칭되느냐만을 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런 점에서는 각 히로인의 일러스트와 무리없이 매칭되는 보이스를 감상할 수 있었으니 충분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반면 개선이 필요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일단 초반에 등장하는 탕후루 만들기 미니게임의 경우, 튜토리얼없이 바로 시작이 되어 당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부분은 반드시 개선이 되어야 하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극초반에 이러한 부분에서 완성도를 의심받게 되면 이어지는 부분에서도 좋은 평가를 줄 수 없기 때문이죠.
그리고 히로인과의 만남 중 발생하는 LIVE 2D 클릭 이벤트의 경우, 정해진 횟수 내에서 호감도를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횟수 제한으로 인해서 오히려 고퀄리티의 일러스트를 제대로 감상하지 못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자유가 억압받는 이 느낌... 이 부분은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방향을 살짝 기대해봅니다.
수아, 루미, 하루, 초코. 4명의 아이돌과 함께하는 하모닉스의 이야기는 정식 출시에서 어떤 모습으로 보여질지 기대를 해봐도 될까요? 서비스씬에만 집중하지말고 마음을 울리는 감동적인 이야기가 있었으면 하고, 내 시간을 훔쳐갈 수 있는 조금은 중독성이 있는 미니게임도 있었으면 합니다. 여기까지 헤이즐겜의 하모닉스 데모 버전 플레이 후기였습니다. 다음에도 또다른 게임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이거는 좀 유명한 게임아닌가요?
유튜브나 다양한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접해서
언제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이번기회에 해보니까 시간 때울 겸 좋네요
ㅋㅋㅋㅋㅋ 게임 제목처럼 하다가 강종해버리는 게임
저도 스트레스 받을 예정이에요 ㅋㅋㅋ
해봤는데 역시 보는거랑은 틀리더군요
그러니까옄ㅋㅋㅋㅋ저두 이거 사려구요
수탉꺼 보고 앎
ㅇㅈ 저도 이 기회에 한번 해보려고요 ㅋ
킬링타임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