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shiruka48
1시간 전
24.12.05 02:03 -00:00
80 °C

https://www.xbox.com/ko-KR/year-in-review그외결론 : 스토브 게임한다고 콘솔 게임 제대로 해본 적 없다 ㅡ.ㅡ

5
아인ii
29분 전
24.12.05 02:27 -00:00
스토브가 자기네 플랫폼만 붙잡게 하는 매력이란 가호를 지녔다 보니 쉽지 않네요...내년에도 얼마나 많은 타 플랫폼 게임들이 유기될지...
dbtn67
24.12.01
24.12.01 07:28 -00:00
217 °C

이번엔 1213...이거 왜 오래된 순으로 안써지죠

OFFICIAL라운지 매니저
24.11.27
24.11.27 10:00 -00:00
1,730 °C

Hi, This is Lounge Manager!Are you watching #CFS2024? Got a favorite team?Comment below with the team you’re cheering for!10 lucky commenters win 1,000 Flakes each!📅 Leave your comment by Tuesday, December 3rdWinners will be announced soon after.Let’s see who you’re rooting for! 🙌

synthwaveclan
24.12.03
24.12.03 10:35 -00:00
SGJ Reborn
johnreygwapo12
24.12.03
24.12.03 05:47 -00:00
m
결말포함
24.11.27
24.11.27 00:40 -00:00
2,088 °C

 저번에도 그랬지만 패치노트 내역도 직접 한글화 해서 올려주시고옆동네에는 영어로만 있는 업데이트 이미지도 한글로 따로 올려주시는 요런  소소한 부분들이 감동이네요 ㅠ로드맵에 의하면 다음달에 또 한번 1월에 정식 출시와 더불어 또 한번 대규모 업뎃이 있으니 매달 조금씩 즐기면서 DLC 기다리면 되겠네요

촉촉한감자칩
24.11.27
24.11.27 12:26 -00:00
게임도 잘 만들었으면서, 이렇게 스토브도 잘 챙겨주니 정말 이미지가 좋네요 ㅋㅋㅋ
모두가족같네
24.11.17
24.11.17 02:32 -00:00
570 °C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적당히 먹었는데도 하루가 삭제되네 

덤비면문다고
24.11.15
24.11.15 12:48 -00:00
600 °C

https://page.onstove.com/indie/global/view/10508176위치 ON-LIVE! 이벤트 2종 업데이트 완료!

촉촉한감자칩
24.11.15
24.11.15 09:58 -00:00
1,982 °C

안녕하세요, 이번 한주도 고생 많으셨습니다!이번 주에는 또 어떤 게임 관련 소식이 있었는지 겜잡식과 함께 알아봅시다!⚔️ [금주의 게임 리뷰] 드래곤 퀘스트 3 리메이크 - 오픈/메타 크리틱 모두 85점🎮 [금주의 콘솔 소식] PS5 Pro, 리셀러들이 ‘손해를 감수하면서 재고를 털어내는 중’🗯️ [금주의 게임 이슈] PSN 강제에 대한 소니의 시선, 그리고 콩코드의 실패에서 배운 것🕹️ [금주의 휴대기기] XBox 포터블이 개발 중이지만, 아직은 몇 년을 기다려야 할 것이다.🎙️ [금주의 게임 인터뷰] ‘규모의 게임’ 시대가 끝난다.🗣️ [금주의 게임 말말말] 오리와 눈먼 숲의 개발자 “정치적 올바름의 석기 시대로 돌아가고 있다.”🤒 [금주의 게임 아제요] 최신 3D 게임으로 발매되는 고전 명작🤣 [금주의 게임 유머] 정말 무서운 협박 외🏙️ [금주의 게임 잡담] 여러분들에게 ‘잠깐만!... 한 턴 만 더...!’를 유발할 게임은?😶‍🌫️ [금주의 스팀 요약] 스팀덱 한정판: 화이트 에디션 출시 외🤪 [금주의 콩고기] 아직 콩코드가 왜 망했는지 이해 못한 사람 1人🔊 [금주의 게임 단신] 짧지만, 중요한 업계 소식들⚔️ [금주의 게임 리뷰] 드래곤 퀘스트 3 리메이크 - 오픈/메타 크리틱 모두 85점검열 논란에도 불구하고, 이외에는 큰 문제 없이 출시한 드래곤 퀘스트 3 리메이크.오픈 크리틱과 메타크리틱에서 양쪽 모두 85점을 기록하며, 잘 만든 리메이크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참고로 스텔라 블레이드가 81점)스팀 유저 평가도 88% 긍정적으로 비평가 점수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이네요. 다양한 리뷰들에서 언급되는 장단점을 정리했습니다. <장점>그래픽: HD-2D 스타일의 아름다운 그래픽 덕분에 현대적 게임으로서 부족함이 없습니다.음악: 오케스트라 편곡의 사운드트랙이 게임의 몰입감을 더해줍니다.게임플레이: 원작의 간단하면서도 매력적인 게임플레이를 유지하면서도, 다양한 품질 개선이 이루어졌습니다.스토리: 원작의 스토리를 충실히 재현하면서도 새로운 콘텐츠와 확장된 이야기를 제공합니다.품질 개선: 다양한 편의 기능의 추가로 플레이어 경험을 향상시킵니다. <단점>난이도: 일부 리뷰에서는 높은 난도와 빈번한 전투가 부담스럽다고 지적합니다.현대화 부족: 원작에 너무 충실한 나머지, 게임의 기본적 불편함과 스토리의 빈약함, 그리고 서사의 미약함까지 모두 이식해 버렸습니다.스토리: 너무 원작에 충실한 나머지 스토리는 굴곡과 절정이 부족합니다.최적화 이슈: (스위치) 실망스러운 성능 문제구식 메커니즘: 절대 현대 RPG는 아닙니다.요약하면, 정말 잘 만들었지만, 어디까지나 고전의 리메이크 이상의 것을 기대하기는 힘들다는 평가입니다.그 고전이 워낙 명작이라 “분명 재밌고 좋지만, 고전이라는 장벽이 존재한다.”라고 받아들일 수도 있겠네요.▷ “드래곤 퀘스트의 팬” 이라는 설정을 가진 게임 캐릭터가 있는데, 혹시 알고 계시나요?용과 같이 7에 등장하여, 게임 자체를 드래곤 퀘스트의 오마주로 만들어 버린 7~8편의 주인공, ‘카스가 이치반’ 입니다.용7의 전투가 시리즈의 전통을 버리고 턴제 전투로 바뀌어 버린 점을, 본인을 용사라고 생각하는 캐릭터 서사와 엮어놨죠!게임 캐릭터 홍보를 위해 운영 중인 카스가 이치반의 X 계정에서도 이러한 드퀘 사랑은 이어져 온 것이 유명합니다.올해 핼로윈 기념으로 올라온 드퀘 코스프레일본에서 올라오는 드퀘 카니발이나, 신작 소식이 올라오면 빠지지 않고 트윗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그리고 이번 드퀘 발매에 맞춰서는...발매했다!!!!!!정말 콘셉트에 충실한 캐릭터군요! ㅎㅎㅎㅎ🎮 [금주의 콘솔 소식] PS5 Pro 리셀러들 ‘손해를 감수하면서 재고를 털어내는 중’영국 eBay에 올라온, 정가인 £700 달러보다 낮은 가격에 재판매 되고 있는 PS5 Pro. (£: 파운드화)지난 PS5 Pro의 테크 리뷰가 대량으로 풀린 직후부터, 많은 리셀러들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PS5 Pro의 매물을 정가보다 낮은 가격에 풀기 시작했습니다. 일부 경매에서는 시작 가격이 £500까지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물론 경매는 마감 시간에 가까워지며 가격이 많이 오를 수 있지만, 오르더라도 즉시 구입할 수 있는 가격부터 정가보다 £20 가량 낮은 가격이라, 경매 또한 즉시 구입 가격 미만으로 판매되는 점은 마찬가지입니다.더불어 위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무료배송(Free Postage)”으로, 다수의 리셀러들이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매물을 정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한편, Pro 모델에 포함되지 않아 별도로 구입해야 하는 디스크 드라이브는 오히려 기존 정가 £99.99를 초월해 £150~£250에 판매 가격이 형성되어 있는 특이한 모습도 보여주고 있습니다.이런 경향성은 일본에서도 발생하고 있습니다.일본의 PS5 pro 판매 소매점에서는 매진된 것처럼 보이지만, 일부 상점에서는 예약 없이 출시일 판매를 계획하는, = 물량이 확보되어 오픈런이 가능한 상태인 것이 관찰되기도 합니다.일본의 중고 거래 플렛폼(당근)인 메루카리에서도 PS5 Pro 모델이 판매되고 있는데, 여기는 판매 정가보다는 10,000¥~20,000¥가량 비싸게 매물이 올라와 있습니다.그런데 이게 정가보다 비싼 매물이 아닌 게, 메루카리는 판매액의 10%를 수수료로 받고 있으며 배송료 부담까지 생각하면,일본에서도 역시 손해를 감수하고 판매를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의 PS5 Pro 가격은 119,980¥입니다.🗯️ [금주의 게임 이슈] PSN 강제에 대한 소니의 시선, 그리고 콩코드의 실패에서 배운 것싱글 플레이 게임임에도 PSN 가입을 강제하여 게이머들의 반발을 불러일으킨, 갓 오브 워 : 라그나로크소니는 최근 투자 설명회의 Q&A 세션에서 콩코드의 실패에서 얻은 교훈에 대해 이야기하던 와중에 PSN 의무화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하는 일이 있었습니다.그 문제(콩코드의 실패)와 관련하여 우리는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예를 들어, PC와 관련된 문제에 직면하는 방법.우리가 요청한 PlayStation 계정 – 음, 사실, 예를 들어, 그것들을 제공함으로써, 때때로 그것은 반발을 불러일으키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라이브 서비스 게임의 경우, 누구나 안전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게임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그에 부합하는 환경을 조성해야 하며, 물론 자유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어야 합니다몇 가지 제한 사항이 있는 것은 규칙이라고 부르지 않을 수 있지만 사용자와 게이머에게 방식을 따르도록 요청하는 것이며, 이러한 균형은 매우 중요하며 이를 달성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을 계속 모색해야 합니다.현 소니의 사장 (COO 겸 CFO)인 토도키 히로키의 답변이었습니다.뒷부분을 잘 해석해 보면, “앞으로도 PSN을 의무화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찾아 보겠다.”라고 읽히다 보니, 게이머들로써는 실망이 큽니다.라이브 서비스 게임에서 ‘질서’와 ‘안전한 게임’ 그리고 “자유롭게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 PSN을 요구한다고 했는데,이건 여러 면에서 자기 부정과도 같은 이야기를 포함하고 있었습니다. 일단 ‘안전한 게임’과 “자유롭게 게임을 즐기기”에 대해 살펴보자면, 올해 초에 나온 ‘헬다이버즈 2’의 사례가 있습니다.헬다이버즈2의 경우 PSN 계정 연결과 관련하여 기술적 문제로 인해, 계정 연동이 안 되거나 플레이할 수 없는 이슈가 보고되어,처음 출시할 때는, PSN의 연동 기능을 일시적으로 포함하지 않은 채 출시되었고, 이후 “PSN 의무화”와 관련하여 게이머들과 격한 갈등을 빚었습니다.플레이스테이션이 정식 출시되지 않아, PSN을 이용할 수 없는 지역의 사용자는 그동안 게임을 즐겨왔다가 쫓겨나는 경우도 있었고요.이 문제는 오직 PSN 의무화로 인해, 안전한 게임과 자유로운 게임이 위협받은 경우였습니다.고스트 오브 쓰시마의 경우는 PSN을 이용할 수 없는 지역의 사람들은 강제 환불도 당해서 “자유로운 게임”이 완벽하게 침해당하기도 했습니다.PSN 의무화에 반대한 헬다이버즈2 플레이어들이 승리를 기념하며 만든 부정/긍정 평가 망토다음으로는 그들이 말하는 ‘라이브 서비스 게임’이 아닌 경우들입니다.처음 스샷에 쓰인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와 호라이즌 제로 던 리마스터가 대표적이죠.이 게임들은 게임 전체가 오직 ‘싱글’ 플레이로 구성되어 있어서, 라이브 게임도 아니고, 소니가 계정을 연동하면서까지 유지해야 할 ‘질서’가 포함되지 않은 게임들입니다. 하지만 PSN 연동을 의무화하고 있죠.갓 오브 워 PSN 연동 우회 모드가 출시되기도 하였는데, (아마도) 소니 측의 요청으로 넥서스 모드 및 Git Hub에서 삭제되었습니다.이걸 또 다른 유저가 다시 업로드하고, 이걸 또 소니의 요청으로 삭제되고 가 지금까지도 반복되는 중입니다.소니의 입장에서는 ‘PSN 유저 수’ 라는 명확한 성장 지표가 있으면, 여러 면에서 써먹을 수 있다는 건 알지만,과연 그것에 게이머들이 납득할 선이냐? 라는 질문은 한번 해 주었으면 좋겠네요.예를 들어, PSN 없이도 플레이할 수 있지만, PSN 연동하면 얻을 수 있는 특전이나 아이템을 통해,자발적이고 선택적으로 연동할 수 있는 그런 형태로 말이죠.별개로 첫 질문으로 돌아와서, 이 질문은 “콩코드의 실패가 소니에게 준 교훈”을 물어보는 질문이었습니다.히로키는 “아직은 배우는 과정에 있다.”고 말하며, “신규 IP는 실제 시도하기 전까지는 결과를 알 수 없다.”는 말을 했습니다.대신 콩코드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사용자 테스트나 내부 평가, 그리고 게임에 대한 재고를 위한 많은 통과 절차를 포함할 것”이라 말했습니다.게이머들은 누구도 동의하지 않을 것 같은 답변이긴 하네요. 분명 위험 신호는 계속 있었음에도 그것을 무시하고 나아간 것이 소니인데...🕹️ [금주의 휴대기기] XBox 포터블이 개발 중이지만, 아직은 몇 년을 기다려야 할 것이다.이미지는 실제 기기와 무관합니다. IGN에서 만든 가상의 이미지입니다.마이크로소프트 게이밍 부분의 사장 필 스펜서는 최근 인터뷰에서 “엑스박스 휴대용 기기를 출시할 계획”이 있음을 확인해 주었지만, 출시까지는 몇 년이나 더 남아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프로토타입을 개발 중이며, 시장을 살펴보면서 배운 것들과 프로토타입을 통해 휴대용 게임기의 비전을 그려나가는 도중이라고 합니다.단기적으로는 현재 XBox 앱을 기존 휴대용 게임 장치에서 더 잘 작동하도록 하는 작업에 집중할 것이라고 했습니다.아마도 스팀덱이나 각종 UMPC 그리고 모바일에서도 즐길 수 있는 Xbox 클라우드와 같은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로 생각됩니다.현재 시점에서도 클라우드 플레이를 통해 상당히 고퀄의 게임을 원활하게 즐길 수 있는 상태이기는 하지만,더욱 개선된다면 게임 패스를 구독할 메리트 = 더 많은 유저층에게 휴대기기를 권할 수 있는 시장 확보로 연결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하지만 필 스펜서는 분명하게, “클라우드 플레이보다는 로컬에서 게임을 할 수 있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라고 말을 함으로써,앞으로 나오게 될 엑스박스 휴대용 기기는 클라우드 플레이가 아닌 설치하고 직접 게임을 구동하는 로컬 플레이용 강력한 하드웨어가 될 것임을 이야기했습니다.이건 일전에 유출되었던 “2028년 출시를 목표로 한 클라우드 전용 휴대용 장치”와는 결이 다른 이야기였기에, 기대를 해봐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마이크로소프트 게이밍 부분의 사장 필 스펜서비록 판매 실적은 좋다고 할 수 없지만, 하드웨어 성능 하나만큼은 PS5보다도 앞섰던 XBox 시리즈 X/S를 만들어 낸,‘훌륭한 하드웨어 개발 업체’로써의 MS판 스팀덱이 나올 것을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과거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콘솔에서도 “Xbox처럼 느껴지게” 만드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언급하여,이 콘솔이 윈도우 OS 기반이 아닌, XBOX의 연장선임을 분명하게 했습니다.그런데 그냥 UMPC 하나 만드는 게 더 잘 팔릴 것 같다고 생각되는 건 제 생각일 뿐일까요? ㅋㅋㅋㅋㅋ이번에 새로 시작한 This is an XBOX 마케팅. 강력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어필 포인트로 잡았습니다.🎙️ [금주의 게임 인터뷰] ‘규모의 게임’ 시대가 끝난다.용과 같이 시리즈의 제작자로 유명한 ‘토시히로 나고시’가 새 스튜디오를 차린 인터뷰에서,최근 게임 시장 트렌드와 관련해 흥미로운 관점을 이야기했습니다. - 너무나 많은 게임들 사이에서 번거롭지 않은 게임현재의 게임 시장은 해외의 게임까지 포함한다면, 모든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은 불가능할 정도로 많은 게임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이 때문에 일반 게임 팬들에게 있어서는 게임이 과포화 상태에 이르렀고, 사람들은 감당할 수 없는 거대함보다는 너무 번거롭지 않은 부담 없는 규모의 게임이 더 선호됩니다.즉, 게임의 볼륨이 판매의 셀링 포인트가 되는 시대는 지났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 거대한 세계를 만들고 나서 균형을 찾아가니 밀도감 있는 세계로처음부터 도로와 고속도로까지 갖춘 상당히 거대한 맵을 만들었지만, 밀도감을 주기 위해 다양한 요소를 채웠음에도 비슷한 경험이 반복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비슷한 경험이 반복되는 것은 현대적이지 못합니다. 그래서 반복되는 요소를 지우고 점차 맵을 축소하기 시작했죠.맵의 밀도가 잡히고 경험이 균형 잡히기 시작하자, 맵의 스케일과 플레이의 재미는 비로소 연결되기 시작했습니다. - 게임을 이끌어가는 것은 드라마주인공인 플레이어가 이 세계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설명하는 것은 중요한데, 그것을 뒷받침하는 것이 드라마(극)의 역할입니다.그리고 드라마의 세트장과 같이 세계관 속에 몰입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세계의 디자인입니다.게임 세상 위에 드라마가 있는 것이 아닌, 드라마 위에 그려진 세계를 통해,거대하지 않은 맵에서도 플레이어가 세계를 몰입감 있게 경험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이 밀도 있게 설계된 세계입니다.게이머에게 있어서는 크게 새로운 관점은 아닐 수 있습니다.아무것도 없이 넓기만 한, 텅 빈 오픈 월드와 반복된 퀘스트로 마크 지우기에 불과한 지루한 오픈 월드는 정말 오래전부터 지적되어 온 문제니까요.그래도 “너무 많은 게임이 쏟아지는 와중에, 적당히 플레이할 수 있는 크기의 게임”이라는 관점은 최근 게이머 트렌드에 맞다고 보이네요.플레이 타임이 긴 게임이나, 너무 볼륨이 큰 게임은 바쁜 현대인에게는 부담으로 다가오는 경향도 있고, 가벼운 마음으로 생각을 비우고 금방 끝내는 게임에 대한 니즈도 상당히 커지고 있으니까요.🗣️ [금주의 게임 말말말] 오리와 눈먼 숲의 개발자 “정치적 올바름의 석기 시대로 돌아가고 있다.”플렛포머 게임의 명작 ‘오리와 눈먼 숲’의 개발자인 토마스 말러가, 드래곤 에이지: 베일가드 스토리의 DEI에 대해 통렬하게 비판했습니다.토마스 말러는 어린 시절 정치적 올바름으로 점철된 쓰레기 같은 TV 쇼들, 그리고 그것을 부숴버린 심슨과 같은 명작.그리고 이 유산으로 오늘날 우리가 맞이한 브레이킹 배드와 같은 훌륭한 드라마가 있다면서,다른 업계(TV 방송)에서의 정치적 올바름을 깨부수는 대담한 시도를 통해, 인류에게 통찰을 제공하는 명작이 탄생할 수 있었다는 점을 우선 이야기했습니다.지금 게임을 보면 우리가 정치적 올바름의 석기 시대로 돌아가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방금 드래곤 에이지 플레이를 봤는데 글이 얼마나 유치하고 끔찍한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모든 것이 위생적이고 비인간적으로 느껴집니다.그리고 이런 글을 쓰는 사람이라면, 애초에 작가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하게 비판하고,아마추어에 의해 예술이 탄생할 때, 어려운 주제에 감히 접근하지 못할 때 이런 일이 발생한다고 도전 정신이나 철학의 부족을 꼬집었습니다.항상 먼저 인간적인 각도에서 글쓰기에 접근하고, 자신의 경험에서 끌어내고, 위험해 보일 수 있는 주제에 대담하게 접근하십시오- 왜냐하면 우리가 스스로를 취약하게 만들어도 괜찮을 때 마법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원문은 훨씬 장문이기는 하지만, 글쓴이의 진심과 경험이 우러나오는 좋은 글이라서,글을 쓰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읽어보시는 것도 추천해 드립니다.https://x.com/thomasmahler/status/1852673064900735308🤒 [금주의 게임 아제요] 최신 3D 게임으로 발매되는 고전 명작아쿠아플러스는 30주년 기념 유튜브라이브를 통해, 투하트 리메이크의 정보를 공개했습니다.제 인생 첫 미연시이자, 첫 애니 이자, 첫 야겜이었던 투하트가 풀 3D로 재탄생한다고 합니다.단순한 대화를 포함해 게임 전체가 3D 모션으로 진행되는 장면을 보여주며, 힘이 바짝 들어간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정말 오랜만에 듣는 음악인데 어째서 기억이 나는 거지?그런데 예전 게임을 너무 그대로 만들려고 해서 특유의 처진 눈매나 어색한 인체 비는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하지 그랬니 ㅠㅠ아무튼 스위치와 스팀으로 발매되고 (성인요소는 빠질 듯), 다운로드 버전은 2,800엔 (약 2.5만원)입니다.성우 두 분이 교체되었는데, 설정에서 기존 성우의 보이스로도 들을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는 것을 보면...스토리는 완전히 동일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럼, 요즘 분들이 플레이하기에는 감성이 영 안 맞을 텐데 ㅠㅠ 한편으로는 걱정도 되는군요.🤣 [금주의 게임 유머] 정말 무서운 협박 외이 게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나요?나는 상당히 큰 유튜버 (200구독자)이고, 이 게임을 무료로 줄 수 있는지, 또는 좋은 리뷰의 대가를 지불할 수 있는지,그렇지 않다면 나쁜 리뷰를 줄 것입니다.> 나의 인내심을 시험하지 마십시오정말 손발이 덜덜 떨리고 눈물이 줄줄 흐르는 공포감!너무 무서웠던 관리자는 해당 글을 포럼에 고정해 버렸습니다 ㅋㅋㅋㅋㅋ이걸 보고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와...패러디하기 시작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는 100명의 팔로워를 가진 글쓴이고, 공포 게임이라 패스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게임 대상 - 즐기는 자가 승자다 ◁이번에 게임 대상과 공로상에 관한 정말 다양한 의견이 올라오고 있지만,그에 대한 언급은 딱 멈추고 트릭컬을 배우라 한마디만 하고 싶습니다.즐기는 자가 진정 승자다 ㅋㅋㅋㅋㅋㅋ▷ 수상한 퍼리의 더욱 수상했던 초안 ◁도트 깎는 장인에서 2D 깎는 장인으로 전직한 바닐라웨어의 최신작 - ‘유니콘 오버로드’에는 정말 굉장한 수인이 등장합니다.(공홈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CHECK를 누르면 공격 모션도 나와요!)여우 수인인 ‘다이나’는 워 폭스 직업군으로 엄청난 회피력을 자랑하는, 민첩한 여우의 동물적인 콘셉트를 잘 살린 캐릭터입니다.고백 이벤트를 통해 여왕이 될 수도 있는 히로인 자리도 한 자리 차지하고 있긴 한데...아트북에서 더욱 수상한 워 폭스의 초기 콘셉트 러프가 그려져 있었습니다.“워폭스: 아이디어 스케치” - 실은 더욱 동물적인 모습에 충실했던복수의 유방이 달린 ‘복유’ 캐릭터 였던 것! 더욱 수상해질 뻔!▷ 해상도가 좋아짐에 따라 변해온 피카츄의 변천사 ◁For the Emperor!🏙️ [금주의 게임 잡담] 여러분들에게 ‘잠깐만!... 한 턴 만 더...!’를 유발할 게임은?역시 한 턴 만 더 의 근본은 ‘문명’이지만, 여러분들에게는 어떤 게임이었나요?레딧에서는 이 주제로, 자신에게 ‘한 턴 만 더’를 유발한 게임들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물어보는 토론이 있었습니다. - 레벨 기반은 아니지만 ‘스타듀밸리’는 30분 동안 앉아 플레이하다가 갑자기 6시간이 지나간 경험을 여러 번 주었습니다. ㄴ현재 스위치에서 플레이하고 있는데, ‘하룻밤만 더’를 계속 외치고 있다고요! - 몇 달 전 ‘발더스게이트 3’를 26시간 연속으로 플레이했습니다. 이건 단순한 사고였어요. 6시간 동안 한 전투에 갇혀있다가, 잠자리에 들기 전에 꼭 이겨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오전 7시쯤 드디어 싸움을 끝냈고... 그냥 나중에 자기로 하고 플레이를 이어갔습니다. - 나는 팩토리오에게 휴가를 통째로 잃었습니다.타이머가 있는 스마트 조명으로 시간을 설정해, 잠잘 시간이 되면 주황색으로 변하게 설정했습니다. 더 이상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플레이하는 일을 막으려고요! ㄴ 마지막 한 줄만 추가하면 돼. 아, 이제 재료가 부족하니 이것만 만들어야지, 아, 전력이 부족하네? 아 자원 확장이.... - 디아블로 3는 제 밤을 지운 적이 있습니다. - 에버퀘스트, WoW. 특히 WoW는 너무 빠져버린 나머지 먹지도 마시지도 않아서 탈수 증세를 보인 적도 있었습니다. - 최근에 Against the Storm을 플레이하는 제게 일어났던 일입니다. 한 턴 만 더... 아, 해가 떴어... 그럼 계속하면 되겠네! - 마지막으로 이 증상을 겪은 것은 Anno 1800을 플레이 할 때였습니다. 항상 해야 하는 다른 임무가 있고, 그런 다음 건물 레이아웃이나 생산 라인을 다시 배치하고, 해적을 공격하고 더 많이 건설하고, 교역로를 수정한 다음, 5시간 전에 계획했던 일을 떠올리게 만들죠. - RTS나 타이쿤 류에서 겪은 적이 있습니다. 레드얼럿의 스커미시 모드는 분명 한 시간 안에 끝날 수 있었는데, 어째선지 시계를 보면 6시간이 지나가 있었습니다. - 최근 메타포: 리판타지오 에서 이걸 겪었습니다. 새벽 4시까지 플레이해 버렸고, 오전 7시까지 사무실에 가야 했습니다. 사람들은 피곤해 보인다면서 몸이 안 좋다고 하니 조퇴를 권하더군요. 집에서 부족한 잠을 채우겠다고 다짐했지만, 다시 새벽 3시까지 놀아 버렸습니다... 저는 35세의 성인입니다 ㅋㅋㅋㅋ이 외에도 도타, 스텔라리스, 스타워즈 구 공화국 기사단, Doom 등 모두가 알만한 인기 있는 게임들이 모든 리스트를 장식했습니다.역시 유명한 게임에는 다 이유가 있다니까요 ㅋㅋㅋㅋㅋ저는 학창 시절에는 오히려 밤샘 게임은 안 했는데, 의외로 직장인이 된 다음에 생애 처음으로 2일 밤샘 게임 (거의 40시간 연속)을 해버린 적이 있습니다. 팩토리오였죠.그래서 생각했습니다. 성인이 지쳐서 밤샘을 못 하는 게 아니고, 밤을 샐 정도로 재밌는 게임을 찾지 못한 것뿐이다. 라고 말이죠 ㅋㅋㅋㅋㅋ여러분들에게 “한 턴 만 더...”를 유발한 게임에는 어떤 것들이 있으신가요? 😶‍🌫️ [금주의 스팀 요약] 스팀덱 한정판: 화이트 에디션 출시 외.▷ 스팀덱 한정판, Steam Deck OLED: Limited Edition White 공개 ◁밸브에서 스팀덱 한정판을 공개했습니다.기존 스팀덱 OLED 1TB 모델과 완전하게 동일한 사양이고, 고유한 휴대용 케이스와 함께 제공된다고 하네요.해당 제품은 11월 18일 오후 11시(UTC)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KOMODO 대상 지역(일본, 홍콩, 대만, 한국)에도 별도 수량을 할당할 예정이라고 발표했습니다.비록 해당 모델이 선착순 판매이기는 하지만, 이미 다양한 커스텀 케이스가 판매되고 있어서 선착순에 여유가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그리고 흰색 전자기기를 많이 사용해 본 경험상, 흰색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갈변이 된다는 치명적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ㅠㅠ▷ 스팀 가을 세일 (11월 27일~12월 4일, 태평양 표준시) ◁올해 처음 데뷰한 스팀짱이 또 출동하는군요, 이젠 마스코트로 자리잡은 것 같습니다! Nemupan 이라는 작가의 작품으로 알려져 있는데,레딧 등지에서는 “분홍 머리 딜리버리 걸”이라는 별도의 이름 없는 마스코트로 사랑받고 있네요.▷ 설마 ‘3’가 오고 있는 건가????? 벨브 이례적인 규모의 대규모 채용 진행 중 ◁미국의 채용 전문 사이트인 링크드인에서 확인된, ‘스팀의 대규모 채용’이 화제입니다.아무나 채용하는 것도 아닌,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노련한 경력직 개발자들은 전부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물리 엔진 개발자들, 레벨 디자이너들, 퍼즐 디자이너, 작가들까지 광범위하게 채용하고 있어서,수많은 사람들이 기다리던 하프라이프 3가 드디어 개발에 들어가는 건가? 하는 기대까지 모으고 있습니다.채용은 개발자에 한정된 것도 아니고, 서비스 부문에 대한 신입 채용도 다수 있어, 게임 개발 이상의 무엇인가도 준비 중인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네요.하지만 뉴웰은 3을 모르지 ㅋㅋㅋㅋㅋ이 모집과 직접적 관계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하프라이프 2 RTX가 출시 예정으로 상점 페이지에 등록되기도 하였습니다.▷ “스팀 커뮤니티가 과도한 혐오를 확산 시킨다.”◁미국 유대인 반명예훼손연맹(Anti-Defamation League, ADL)이 보고서를 통해 스팀 커뮤니티를 비난 했습니다.※ ADL은 반유대주의에 법적으로 맞서기 위해 설립된 비정부 국제기구입니다.2024년 8월 12일 터키 북서부 도시 에스키셰히르에서 발생한 무차별 칼부림 사건의 범인이,백인 우월주의 성명을 내고 총격범을 미화하는 성명을 작성하고 스팀을 통해 극단적인 혐오 콘텐츠를 게시한 사건이 있었습니다.이에  ADL은 공개되어 있는 프로필과 그룹 아바타 이미지, 사용자 댓글 등에 대한 전례 없는 분석을 수행하였고,그 결과 반유대주의, 나치, 백인 우월주의, 트랜스 혐오, **** 및 하마스와 관련된 8,300만 개 이상의 기호와 기호가 발견되었으며150만 명의 고유 사용자와 73,824개의 그룹이 이러한 기호를 한 번 이상 사용했습니다."Garry's Mod"를 포함하여 대량 총격 사건을 모티브로 한 수백 개의 모드가 발견되었다고 지적하며,스팀이 “과도한 혐오를 확산한다”고 비난하였습니다.스팀은 문제가 되는 콘텐츠에 대해 건마다 개별적으로 대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니, 이것이 얼마나 유효한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ADL이 예시로 제시한 혐오와 관련된 페페 이미지들▷  금주의 스팀 트렌드 ◁드퀘 3는 위에서 언급했으니 넘어가고... - 파밍 시뮬레이터 25전국의 가상 세계 농장주들을 끌어모은 파밍 시뮬레이터 신작이 나왔습니다. 너무나 부족한 최적화 이슈로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에 머물고 있지만,시뮬레이션 게임 특유의 중독적인 플레이 경험 덕분에, 발매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음에도 수십 시간이 넘어게 플레이한 유저들이 심심찮게 보일 정도입니다.특히 가축 육성 부분이 상당히 강화되어, 이 부분은 참 호평이네요! - Broken Arrow코어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Broken Arrow가 플레이 테스트에 들어갔습니다. 여러분들도 해당 게임의 스팀 페이지에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상당히 현실적인 현대전을 그린 대규모 전략/전술 게임으로써, 부대의 조합, 배치, 엄폐, 시야, 상성 등 정말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 쓴 RTS 게임입니다.육해공과 수백 개의 현대 무기를 아우르는 광대한 무기들, 그리고 커다란 도시 전체를 사용하는 드넓은 맵으로 끝내주는 워게임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 아스트로니어우주 생존 게임인 아스트로니어가 새로운 DLC인 글리치워크를 출시하면서, 기존의 유저들을 다시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원작에서도 정말 특별한 우주 환경을 그려낸 게임이었는데, 글리치월드는 정말 “글리치 버그”가 발생한 것 같은 색다른 세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다만, 새로운 세상인데, 기본적인 게임틀에 변화가 없다 보니, 그냥 지형이 다른 곳에서 뉴게임 하는 것 같은 느낌이라 평가가 조금 깎였군요.그런데 굳이 DLC가 아니라도 기존 게임도 자꾸 글리치 버그가 발생해서 공장이 박살 나고 차량이 튀어 오르거나 지형에 끼어버렸는데 ㅋㅋㅋㅋ🤪 [금주의 콩고기] 아직 콩코드가 왜 망했는지 이해 못한 사람 1人아마존에서의 프라임 비디오에서 공개 예정인, 게임을 소재 배경으로 다룬 단편 애니메이션 시리즈 시크릿 레벨시크릿 레벨의 프로듀서인 팀 밀러 (Tim Miller)는 콩코드의 실패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고 이야기했습니다.그는 콩코드의 팀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말했습니다.콩코드팀보다 더 훌륭하고, 그들처럼 많이 투자한 개발 그룹은 없었습니다.바로 그게 문제죠. 돈으로 모든 것이 해결될 줄 알았던 것.이렇게 성공한다면 이 세상에 실패한 AAA급 게임은 없겠죠. 다른 이들도 열성적으로 작업했고, 무엇보다 엄청난 투자가 들어갔으니까요.비판은 접어두고, 인터뷰 내용을 마저 적겠습니다.솔직히 왜 작동하지 않았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그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고,재능 있는 아티스트 그룹이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 점이 끔찍하게 느껴집니다.시크릿 레벨에서 다룰 예정이었던 ‘콩코드 에피소드’는 콩코드의 셧다운과는 무관하게 그대로 등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정말 잘 나온 에피소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작품이 쇼의 일부라는 것이 나쁘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이 영상으로 세계와 캐릭터의 잠재력을 어느 정도 볼 수도 있고요.그 제품의 잔재라면, 개발자들이 이 제품에 쏟은 피, 땀, 눈물의 가치를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며, 문 닫아 버린 게임에 대한 송별사로써 영상의 의미 있을 것으로 생각을 말하며 인터뷰를 마쳤습니다.그리고 해당 기사가 올라온 레딧은... 여러분이 예상하시는 그대로일 것입니다.주로 유독한 긍정성(Toxic Positivity)이라는 단어가 많이 눈에 띄네요.🔊 [금주의 게임 단신] 짧지만, 중요한 업계 소식들🔊 닌텐도, EveryGameGuru를 닌텐도의 유출된 게임을 스트리밍한 해적이라며, 에뮬레이터 게이머를 고소🔊 스텔라 블레이드, 실적보고서를 통해 2025년 이내에 PC에 출시하는 것을 고려 중🔊 게임 업계 세계 최대 규모 노조: 베데스다의 게임 종사자 노조가 파업에 돌입, 원격 근무에 대한 우려와 아웃소싱과 관련된 반발이 원인🔊 에픽 게임즈, Unreal Gold와 Unreal Tournament를 완전 무료로 전환 및 OldUnreal 측에 서버 호스팅 권한까지 제공🔊 본격 농사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유명한 천수의 사쿠나히메, 외전 ‘코코로와와 상세의 톱니바퀴’ 공개🔊 2,500명의 해고를 감행한 마이크로소프트 게임 부문, 새로운 게임사의 인수에 큰돈을 쏟으려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스토커 2 포럼, “표시된 요구사항은 거짓이며 업스케일러를 사용해야 한다.”는 글을 적는 사용자들을 차단하고 있다.🔊 Xbox CEO, “반드시 차세대 콘솔은 나올 것이다.” 엑스박스의 사업 축소나 철수 루머를 강하게 부정🔊 호주, 유튜브뿐만 아니라 온라인 게임 플랫폼도 16세 미만은 접근을 금지하는 법안 발의🔊 니케의 대표 일러스트레이터중의 한 분인 떡콩(DDUCK KONG)의 오리지널 게임 Super Bunny's Adventures가 12월 스팀에 발매 예정이런 그림을 그리는 분 이십니다. 참 토끼를 좋아하시네요 ㅋ이번 한주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즐거운 주말&불금 되세요.다음 주의 겜잡식도 알찬 소식을 가지고, 금요일 저녁 7시경에 뵙도록 하겠습니다!지역에 따라서는 갑작스럽게 날씨가 영하까지 내려가기도 한다니, 일교차에 건강 유의하세요~ 촉촉한감자칩🫡🫡🫡 즐겜을 위해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 미소녀 게임, 건설 경영 게임을 사랑합니다! 🤪 프로필   👌 추천글  ✨ 인장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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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비면문다고
24.11.15
24.11.15 11:41 -00:00
규모의 게임의 시대가 끝난다... 정말 요즘 트렌드에 딱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저도 예전에는 단순히 볼륨 크고 오래 즐길 수 있는 게임이 최고인 것 같았는데해가 갈수록 적당한 플레이 타임 안에 도파민을 쫙 뽑고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게임이 좋은 것 같습니다.사람들이 긴 영상보다 숏츠나 릴스에 왜 빠지는 지 이해가 되네요.
흐르는강물을거꾸로거슬러오르는연어들처럼
24.11.21
24.11.21 08:06 -00:00
크핫!! 오늘도 알찬 게임정보 잘봤습니다!! (맨날 유튜브에 나오는게 g식백과...팽귄들 이런거나와도... 전혀 모르고있는 새로운 내용이네요)게임이슈들은 진짜 엄청 많이나오고 빠르게변하는것같아요(유저입장에서는 대환영~~>.<)저는 요즘 포켓몬 카드 게임 재밌게하고있는데 다음이슈에 등장할만큼 빅-히트 쳤으면 좋겠네요 (재밌거덩요)
Sojeob
24.11.13
24.11.13 08:38 -00:00
2,122 °C

다시 가격 1단위별로 게임검색이 가능해졌습니다!

HAZE흐릿한
24.11.07
24.11.07 16:57 -00:00
1,648 °C

𝐂𝐲𝐧ò𝐬𝐮𝐫è 𝐆𝐚𝐦𝐢𝐧𝐠 ~ 𝐏𝐕𝐄 & 𝐙𝐌 𝗥𝘂𝗹𝗲𝘀:Friendly and Matured.There are no Hacking issues.No problems with the previous clan.𝗥𝗲𝗾𝘂𝗶𝗿𝗲𝗺𝗲𝗻𝘁𝘀:Have at least one ZM weapon.ZM option any character.We also accept friends' recommendations.Contact us on : 𝗙𝗮𝗰𝗲𝗯𝗼𝗼𝗸.𝗰𝗼𝗺/𝗖𝘆𝗻𝗼𝘀𝘂𝗿𝗲𝗘𝘀𝗽𝗼𝗿𝘁𝘀

S1729748871726509
24.11.10
24.11.10 14:28 -00:00
Annie + CBJ Circle boss
HenryCy
24.11.07
24.11.07 17:01 -00:00
welcome sa mga sasali ^^
hashiruka48
24.11.05
24.11.05 09:27 -00:00
1,686 °C

인디콘텐츠_러브리뉴얼(스포일러)데모 게임 소감마지막 사랑으로 기억될 '러브 리뉴얼'Team B 개발, 2024. 11.티저를 기억을 하며 11월 5일 트위터(X)를 통해 공개된 데모는 짧지만 기대되는 데모 게임이었습니다.게임은 에피소드로 진행이 됩니다. 게임 데모는 짧지만 여성 캐릭터의 매력을 보여주는 작품으로환경 설정도 그렇고 현재는 간략하게 어떤 게임인지 보여주는 정도입니다. 게임의 남자 주인공의 이름은 경식입니다.치킨집 알바를 하는 삼수생(진)입니다.러브 리뉴얼 게임의 여성 히로인은 윤슬그리고 제이가 등장합니다.경식은 우연히소원을 빌게 됩니다. 그리고평범하게 연애를 했으면 좋겠다고 말을 하죠.제이는 소원을 들어준다고 합니다. 대신 그 사람의 기억을 가지고 간다고 합니다.기억은 그 사람의 존재의 의미..경식은 제이와의 거래를 한 후눈앞에 윤슬이 나타납니다.러브 리뉴얼의 데모 소감은 짧지만 강한 데모였습니다.음성이 지원되는 비주얼 노벨 데모가 아니며 현재 에피소드 3 이후 게임이 짧게 끝나 버립니다.정식 출시에는 보이스가 추가되며 -윤슬(CV.김이안) 제이 (CV. 손정민)라고 합니다.정식 출시 예상 일정은 12월로 24년 12월이 기대되는 러브 리뉴얼 데모를 해보니 발매가 기대되는 작품입니다.-기대되는 이유 : 경식의 사랑 이야기도 기대가 되며, 제이와 경식과의 거래 (기억)도 어떻게 풀어갈지 궁금해집니다. 시크릿 또는 슬픈 장면 등 12월에 어떤 플랫폼으로 발매가 될지도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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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 매니저
24.11.08
24.11.08 04:56 -00:00
✨ 축하드립니다! 라운지매니저의 PICK! '추천 라운지 글'로 선정되셨어요 ✨추천 라운지 글이란? https://lounge.onstove.com/view/10373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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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11
21.08.11 05: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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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후기

붕괴 키아나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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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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