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쓰~
먼저 저는 명예야심인 통칭 VIP 입장으로 일반 분들과 달리 다로 모여서 입장을 했습니다.10시에 저희 그룹이 일괄적으로 들어가서 다른 분들보다 훨씬 여유롭고, 대기 시간도 적게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들어가자마자 여러 부스들이 보이더라고요.그래서 저는 다른 곳에 순번 예약만 걸어두고 바로 스마일 게이트 부스로 왔습니다.제가 처음 왔을 때는 사람이 적어서 대기 시간 없이 바로바로 부스를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게다가 VIP초대권 특권으로 대기 줄 면제도 있었던 터라 더욱 여유로웠습니다.그리고 이 직후 이곳에서 굿즈들을 사려 했는데, 계산 줄이 되게 길더라고요.하지만 앞서 말했듯 특권으로 저는 줄 없이 바로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물론 좋았지만, 줄이 워낙 길었다 보니, 괜히 죄송해지더라고요.그래도 덕분에 저는 시간을 절대적으로 아낄 수 있었습니다.원하는 굿즈들도 품절 되기 전에 구매했고, 선착순으로 받는 성우님들 사인회 확정권도 받았습니다.다만 이 역시 제 원래 특권에 포함되어 있어서, 후술하겠지만, 성우님들께 사인 받고 나서 제가 굿즈 구매로 얻은 사인회권은 근처에 있던 분에게 양도했습니다.근데 확실히 구매 시스템이 조금 아쉽긴 했습니다.미리 종이에 구매하고자 하는 물품을 체크하고, 카운터에서 그 물건에 해당하는 판넬의 바코드를 찍는 방식이라 상당히 오래 걸렸습니다.저의 경우야 줄을 서지 않아도 되었기에 그나마 괜찮았지만, 다른 분들은 엄청 오래 걸렸을 거 같더라고요.이 점은 추후 개선이 되어야 하지 않을 까 합니다.중간에 여러 부스들을 돌아다녔지만, 스마게 위주로 말하면, 드디어 메인 이벤트가 시작되었습니다.성우님들의 라이브 토크와 사인회죠.3분의 성우님들이 등장하시고 캐릭터에 대한 설명과, 여러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중간에 퀴즈도 있었는데, 아쉽게도 기회를 얻지 못했네요. 부상이 무려 성우님들의 대사 녹음이었는데 말이죠.. 아쉬울 따름이었습니다.사인회는 좋았습니다.충분히 시간을 주신 덕분에 사인도 받고 사진도 찍을 수 있었거든요ㅎㅎ정말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그리고 오후 5시 경품 추첨이 있었는데, 제 번호대는 근처도 안 오더라고요ㅠㅠ그 덕분인지 아쉬움은 없었습니다.오늘 스마게 굿즈 샵에서 사거나 얻은 것들입니다.무엇보다 아트북들을 다 구할 수 있어서 좋았네요ㅎㅎ가장 가지고 싶던 것들이라ㅎㅎ그리고 스마게 굿즈샵에서 산 것들은 아니지만, 아마 아시는 분들이 많을 거 같은 백의 소각자 키링과 메모리얼 서킷 아크릴 스탠드입니다.다른 곳에서 팔고 있더라고요, 이것들 외에도, 여기사 아가씨나 봄을 부르는 설녀 등 두근두근 야심작에서 나온 작품들의 굿즈들을 팔고 있었습니다. 더 사고 싶긴 했는데, 지갑 사정이 받쳐주지 못했네요.관심 있으신 분들은 이곳에서도 구매하시면 좋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다소 짧게 썼네요.사실 이곳에 기술한 부스들만 이 정도이고, 이 외에도 많이 돌아다니고, 많이 샀습니다.ㅋㅋㅋ특히 제가 유희왕을 좋아해서 그쪽에서 좀 많이 썼습니다.ㅋㅋ각설하고, 정말 재미있었습니다.다양한 경험도 했고, 평소 가지고 싶었던 것들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명예야심인으로 선정되어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가보지 못하셨거나, 고민 되시는 분들도 충분히 좋은 경험과 추억 남기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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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d
궁금합니다!!
ALL CLASS MMORPG 로드나인 안녕하세요. GM 유바르입니다. 다가올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로드님들과 함께 멋진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해보고자 합니다~!🎄 로드님들과 함께하는 첫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게임 아이템을 이용하여 트리 장식을 해볼 예정인데요.아래 크리스마스 트리 이미지와 장식 아이템 표를 보신 후 트리의 빈칸에 장식하고 싶은 아이템을 골라 댓글을 남겨주세요. 가장 많이 선택된 다섯개의 아이템은 트리에 장식되며 모든 로드님들께 선물로 지급됩니다.또 선택된 다섯개의 아이템 중 1위로 선택된 아이템은 “두배”로 지급될 예정이니 로드님들의 단합력을 십분 발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자세한 참여 방법과 이벤트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하기 이벤트]◆ 이벤트 기간 : 12/5 (목) ~ 12/15 (일) 23:59 까지◆ 참여 방법 : 크리스마스 트리에 장식할 아이템 5개를 골라 댓글 작성ㄴ 댓글을 작성한 스토브 계정을 기준으로 보상이 지급됩니다. (꼭 실제 게임을 플레이 하는 스토브 계정으로 이벤트에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벤트 보상지급 조건지급 대상보상모든 로드님모든 로드님가장 많이 선택된 아이템 5개 (1위 아이템은 두배 지급) 참여자 중 추첨 추첨 30명이벤트 보상 상자 (일반) 1개 추가 지급구성품 : 10만 골드, 검은 오르x50, 중급 승급서x5, 숫돌 선택 상자x5 참여자 중 추첨 추첨 10명이벤트 보상 상자 (고급) 1개 추가 지급 구성품 : 15만 골드, 시간의 조각x300, 검은 오르x50, 숙련 승급서x3, 특수 장비 재련석x3- 이벤트 참여는 전체 권역(KR/TW) 공통으로 계산됩니다.- 이벤트 보상 지급 : 12/20 (금) ~ 12/22 (일) 23:59까지 게임 접속 시 수령 가능- 이벤트 보상은 게임 내 계정 우편함으로 지급됩니다. 보관 기간이 만료되기 전에 꼭 보상을 수령해주시기 바랍니다. (우편함 보관 기간 7일) ◆ 당첨자 발표 : 12/20 (금) ※ 유의사항- 이벤트는 1회만 참여가 가능합니다. (중복 참여 시 1회 참여만 인정됩니다.)- 이벤트 당첨 인원은 참여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습니다.- 기타 운영 정책을 위반하는 경우는 별도의 안내 없이 삭제 또는 제재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해당 이벤트는 스마일게이트의 [이벤트 규약]에 따라 진행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는 에픽세븐도 출석해야 되요 ㄷㄷ 이제는 에픽세븐도 먹어 봐야되나 ㄷㄷ
올해도 스토브를 통해 지원을 받아 버닝비버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본격적으로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올해도 버닝비버를 다녀왔는데요, 작년에는 사전예약을 하면 무료였고, 이래저래 하다보니 초대장이 3장이나 되어서,아는 동생과 같이 다녀왔고 남은 한장은 인디 커뮤니티를 통해 나눔을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하지만, 올해는 무료 혜택이 사라지고 구매를 해야해서 고민하던 찰나에 지원을 받게 되어 다녀오게 되었습니다.같이 갔던 동생은 인디게임쪽에 관심이 많은 것은 아니라 빠르게 저 혼자 다녀왔습니다.장소는 작년과 동일했습니다.그리고 팔찌를 받고 입장을 했고, 코인 적립 방식은 작년과 크게 다르진 않았지만.살짝 다른 느낌은 있었습니다. 게임 평가 후 설문조사가 새로 생긴 듯 했습니다.일단 오기 전에 게임 목록을 스윽 훑어보니, 슬데로 체험했던 게임들이 많이 있더라고요.다양한 인디게임을 체험할려고 온 만큼, 이미 경험해본 게임들은 제외를 했습니다.(원래 소울러즈를 경험해볼려고 했는데, 슬데로 경험을 하는 바람에..)그리고 경험해본 게임을 방문한 순서대로 소개해볼까 합니다.1. [솔라테리아]순서까지 정해놓고 간 건 아니었는데, 뭔가 확 끌려서 처음으로 방문했습니다.메트로베니아 장르에 소울라이크 장르를 더해서 난이도가 조금 있는 편이었습니다.잘 다듬으면 괜찮은 게임이 될 수도 있겠지만, 메트로베니아 장르가 워낙 호불호를 타다보니 걱정이 되긴 했습니다.2. [VEDA]로그라이크와 캐릭터 외형에 혹해서 가본 곳인데,로그라이크 보다는 소울라이크 장르가 더 맞겠다고 느꼈습니다.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서 두세번 정도 해보고 GG쳤습니다.그리고 최적화 문제가 있는지 프레임도 부드럽지 않고 끊긴다는 느낌을 받았으며, 조작감도 많이 뻑뻑해서 쾌적한 경험은 아니었습니다.3. [아르뷔엔의 겨울]메인 스토리가 존재하는 생존 장르의 게임입니다.생존 장르쪽을 별로 선호하지는 않아서 걱정하긴 했는데, 초반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고,스토리도 나름 기대가 되어서 괜찮게 플레이 했습니다.4. [레버넌트]플랫포머 장르의 슈팅 게임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제가 인디게임에서 상당히 선호하는 장르였고, 플레이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전투가 가능할 듯 싶었습니다.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5. [더 코마 2B: 카타콤]스토브 스토어에서도 몇 번 살까 했던 작품이었습니다.공포장르 자체는 끌리긴 했는데, 뭔가 조작방식이 애매해서 보류했었습니다.그래서 한 번 가서 체험을 해봤는데, 제한시간 안에 적들을 피해 증거를 모아 탈출을 해야하더라고요.어찌저찌 처음에 나오는 귀신 한명 피하는건 가능한데, 두번째 귀신이 나오니까 피할줄을 모르겠어서 GG쳤습니다.아무래도 저는 때려잡는 장르가 손에 맞는가 봅니다.6. [엠버폴]퍼즐을 위주로 진행되며 메인 스토리를 감상하는 게임입니다.단순히 길을 나아가기 위한 퍼즐만 있는 줄 알았더니, 보스전도 있었고 그 보스전에도 상대를 무력화하는 기믹을 알아내어 공략해야 하더라고요.퍼즐쪽도 살짝 젬병이긴 한데, 그래도 퍼즐게임 몇번 해보긴 했으니까 짱구를 좀 굴려보고 보스까지 클리어하는데 성공했습니다.성공하고 나니 담당자 분이 깬 거 처음 본다고 하시더라고요.첫 날이고 아주 이른시간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이른시간이긴 했는데 기분은 좋더라고요.7. [502호]학교에서 일어나는 일을 바탕으로 추리를 하며 스토리가 진행됩니다.다만 버전의 스토리가 너무 짧으며, 게임의 전체적인 진행방식 정도를 숙지하는데 그쳐서 좀 아쉬웠습니다.8. [오버 더 호라이즌]진짜 미쳤습니다 이 게임.콤보를 통한 액션 손맛이 장난이 아니고, 플레이 하는데에도 불편하다는 느낌이 없었습니다.생각한 것 보다 콤보가 더 많아서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도 경험할 수 있겠다고 느꼈습니다.메인 스토리는 짧아서 뭐라 평가할 건 없습니다.다만, 게임성이 확실해서 탄탄한 스토리와 하드한 게임성을 경험할 수 있는 보스러쉬 같은 컨텐츠가 업데이트 된다면상당히 좋은 작품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9. [니엔텀 - 오퍼스 제로]두개의 키 입력으로 진행하는 리듬게임입니다.그런데, 보통 리듬게임하면 리듬에 맞춰 키만 누르는거에 집중되어 있지만,이 작품은 동화 이야기에 리듬게임을 녹인 느낌이 들어서 흥미로운 경험을 했습니다.9번째 부스까지 다녀오고 나니, 서서히 방문객도 많아지고 조금 힘들어서 뽑기나 한번 하고오자! 했습니다.근데 문제는.. 전에 적었던 글처럼 횟수가 4번뿐이라 뭔가 더 게임들을 체험할 의욕이 안나더라고요.경품뽑기 또한 이런 행사의 묘미라고 할 수 있는데..포인트는 잘 쌓이지만, 쓸 곳이 한정적이라니..뭐 뽑기 하긴 했는데, 작년에 운이 너무 좋았던 건지, 이번에는 스티커 2번에 웰치스 2번 걸렸습니다.그러고 포인트가 조금 남아서 안쓰기는 뭐해서 수면양말 하나 구입했습니다.그러고 나니 2시정도가 되어서 슬슬 배도 고프고 서둘러 돌아갈까 해서 마무리 했습니다.점심은 저번에 [Pythia-꼬마 마법사들의 모험] 리뷰 이벤트로 받은 싸이버거 세트로 해결했습니다.이번 버닝비버의 총평을 해보자면,게임 부스가 워낙 많아서 다 체험하기에는 힘들고, 거기에 뽑기 횟수도 제한되어 아쉬웠습니다.또한, 스토브 인디 부스도 창작자들을 위한 상담 위주로 되어있어서 뭔가 버닝비버에는 힘을 뺀 건가 싶었습니다.아마 agf 부스를 보니 agf가 메인 행사이지 싶은데.. 이벤트 당첨되어 agf도 가니까 망정이지, 아니었으면 더 실망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했습니다.다가오는 agf를 위해 체력을 비축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고,굿즈들 사진을 끝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라떼야~
쩝..
트위치에서 스트리머들이 플레이하는 것만 봤었는데
이벤트 기간을 통해서 플레이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구요
생각보다 퀄리티가 높고 플레이 난이도가 있어서 놀랐습니다
시간을 두고 차분하게 즐겨보겠습니다
새로운 게임을 즐겨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말 기대되요!!
와 좋은 정보에요~
엔딩 보셨나요?ㅋㅋㅋㅋ
저도 이번에 사서 해보려고 합니다 난이도 적절해보여요
ㄹㅇㅋㅋ
재밌어보여요
이 글 보고 ALTF4 구매완료했습니다 바로 즐기러갑니다^^7
진짜 너무 재밌습니다
저도 트위치에서 보고 사봤는데 너무 어려워보여요
하다가 진짜 alf f4 누르고 싶어지는 게임이더라구요
생각보다 재밌는 게임들이 많았어요!
같이 재미있게 플레이해용
정말 기대되요 저도 사서해볼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