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In_Everyday #Newbie_Friendly
코스터가 거의 전병급의 크기라 놀랐습니다그리고 필름마크 하나는 매운맛이네요역시 서큐버스는 최ㄱ...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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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개빠은 쌰앙**아다야주고살생각은안하고 그져 시바 구걸
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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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으로 너무 오래걸리자나...
이게 있긴하네요ㄷㄷ
※ 리뷰 시작에 앞서 먼저 본 리뷰는 엔딩까지의 플레이가 아닌 초반 2시간 정도 '찍먹'하고 작성하였습니다.K-프린세스 메이커? No, 보석소녀 엘레쥬!사실 처음 게임 설명을 봤을 때 저는 또 다른 'K-프린세스 메이커' 류의 게임인 줄 알았는데 전혀 다른 장르의 게임이더군요.프린세스 메이커는 좀 더 캐릭터가 세부적인 능력치를 가지고 각각의 능력치를 올리는 육성 시뮬레이션에 가깝다면보석소녀 엘레쥬는 전투에 치중해서 재료를 모으고, 이를 팔거나 조합해서 얻은 돈으로 더 좋은 장비를 구입하여 강해지는 RPG 같은 느낌입니다.여기에 이벤트란에 안내되어 있는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다음 스토리가 진행되는 구성이라 신선했습니다.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만나는 버디들과의 이야기를 보는 재미도 있고, 각 버디들을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사용할 수 있어이들을 육성하면서 전투에 다양한 변화를 줄 수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그래픽적인 부분도 원작 그림체나 그래픽 퀄리티를 모르지만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옛 감성을 살리면서도 최신화된 느낌이라 보는 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그런데 이런 장점들에도 불구하고 몇몇 아쉬운 점들로 인해 저는 게임에 흥미를 잃고 초반에 하차하게 되었습니다.옛 감성 그대로! 그런데 불편함도 그대로...먼저 아쉬웠던 점은 '튜토리얼의 부재'입니다.처음 게임 시작을 눌렀을 때 아무것도 모른 채로 엘레쥬의 방을 맞이했을 때 그 느낌이란...게임 타이틀에 '게임배우기'란 항목으로 텍스트 형식으로 된 튜토리얼이 있긴 하나 단순 조작법이나 큰 틀에서의 시스템에 대한 설명만 있을 뿐세부적인 의뢰 시스템이나 조합 시스템 등에 대한 설명이 없어 혼자 여러 번 플레이해보면서 익숙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물론 시스템 자체는 단순하여 적응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진 않았습니다.다음으로 '맵의 완성도'입니다.일단 맵의 배경 그래픽인데, 여러 개의 픽셀 그래픽을 이어 붙이다 보니 중간중간 픽셀이 튀어 거슬리는 부분도 있었고그래픽도 잘못 이어져 있어 자연스럽지 않은 부분도 존재했습니다.그리고 적이 맵 구조물 안에 생성되는 경우도 존재했으며,맵 구조상 넘어갈 수 없는 구간임에도 지형의 측면을 비벼 발판 삼아 점프해서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한편 위의 그림처럼 보석 안에 상자가 있어 일반적으로는 보석을 깨고 열어야 되지만 가까이서 스킬을 사용하여상자를 피격할 수 있어 굳이 보석을 부수지 않아도 상자를 열 수 있었습니다.이러한 부분들은 좋게 말해 편법으로 게임의 빠른 진행을 할 수 있게 만들지만다른 한편으로는 게임의 몰입도를 낮추는 싱거운 요소 중 하나로 다가왔습니다.마지막으로 제가 게임의 흥미를 잃은 가장 큰 요인인 '단순 반복적인 게임 시스템'입니다.크게는 세 파트로 '모험(재료 파밍) -> 스토리 진행 -> 조합(또는 의뢰 보고)' 시스템이 반복되는데계속해서 이 싸이클이 돌다보니 점점 루즈하고 노가다성 플레이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스토리 진행도 보기 위해선 이벤트란에 뜨는 스테이지를 클리어해야 되는데,같은 스테이지를 또 플레이하는 경우도 있어 이 부분이 아쉬웠습니다.결국 어느 정도 플레이 한 뒤에는 일일이 적들과 전투하고, 아이템을 파밍하면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기 보단다음 스토리를 보기 위해 빠르게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게 되었습니다.캐릭터 업그레이드도 속성의 차이보단 가격대로 나뉘어져 있는 상위 등급의 장비를 구매하는 게 목표이다 보니육성하는 재미도 크지 않았습니다.결론적으로 첫 맛은 나쁘지 않았으나 먹을수록 물리는 '뿌링클' 같은 게임이었습니다.제가 초반 구간을 버티고 스토리적인 부분을 좀 더 즐겼다면 평가가 달라질 수도 있겠으나 현재까지는 호보단 불호에 가까운 게임이었습니다.물론 스토리적인 부분도 다소 여성향 스타일의 스토리 전개라 취향은 아니었습니다만어쨌든 옛 감성과 시스템을 가진 RPG 스토리 게임을 찾고 계신다면 추천드립니다.
실패! + 월광뽑기 15회 실패!!
제한된 세이브 로드에서 오는 쫄깃함, 그리고 스트레스
적들에게 들키지 않고 임무를 완수해야 하는 '잠입 게임'은 꽤 취향을 타는 장르다.
특히 적에게 발각될 경우에는 '체크 포인트'로 돌아가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점에서 불편함을 겪을 수밖에 없다. 물론 플레이어 성향에 따라 '들키면 들키는 대로' 진행할 수는 있지만, 완벽한 플레이를 원하는 대부분의 게이머는 그렇지 않다. 적에게 한 두번 발각된 상태로 임무를 완수하면 무언가 찝찝하다. 결국 완벽을 기하기 위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경우가 부지기수.
더욱이 잠입 게임은 레벨 디자인에도 큰 노력이 들어간다. 플레이어에게 잠입을 위한 다양한 루트와 방법을 제공해야 하기 때문이다. 현실과 게임적 허용 사이에서 절충점을 찾아야 하는 AI 구현도 난제다. 너무 쉬우면 화살에 맞고도 "그냥 바람이었나..." 바보 같은 AI가 나오고, 현실적으로 만들면 조금만 실수를 해도 적들이 눈에 불을 켜고 플레이어를 찾아 나서는 등 '적절한' 난이도를 구현하기 쉽지 않다.
하지만 이런 장르적 단점에도 불구, 잠입 게임은 특유의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이 모든 부침을 이겨내고 "완벽하게" 목표를 달성했을 때의 성취감이 다른 게임보다 클 수밖에 없기 때문. 적이 침입자의 존재조차 인지하지 못한 채 중요 인물을 암살하거나 정보를 탈취하는 것은 잠입 게임의 로망이라 할 수 있다.
<메탈 기어 솔리드> 시리즈, <스플린터 셀> 시리즈 등 AAA 잠입 액션 게임들의 후속작 소식이 끊긴 가운데, 마침 1인 개발자가 만든 잠입 액션 게임 <인트리비너스>가 7월 28일 스팀 출시됐다. 유통도 별도의 배급사를 거치지 않아 제대로 된 홍보조차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인트리비너스>는 나쁘지 않은 완성도를 바탕으로 잠입 게임 마니아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짧은 시간이지만 <인트리비너스>를 플레이하며 얻은 감상을 정리했다. /디스이즈게임 김승주 기자
# <스플린터 셀> 시리즈에 대한 헌사
<인트리비너스>의 스토리는 간단한 축에 속한다. 도시 갱단의 습격으로 형제를 잃게 된 주인공이, 같은 목표를 가진 조력자의 도움으로 갱단에게 복수한다는 이야기. 별도의 한글화는 되어 있지 않지만,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클리셰적인 부분이 눈에 띄어 전체적인 맥락 이해에는 큰 무리가 없다.
그리고 "고전 <스플린터 셀> 시리즈에 대한 헌사"를 표방한 만큼, 이를 위해 잠입 게임이 응당 갖춰야 할 시야나, 빛과 어둠, 소음 시스템이 충실히 구현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적들의 시야에 들어오면 적은 플레이어를 인지하며, 플레이어가 얼마나 어두운 지역에 있냐에 따라 인식 범위가 달라진다. 또한 소음 시스템도 있어 큰 소리를 낸다면 재빨리 뒤돌아 플레이어에게 총격을 가할 수도 있다.
플레이어의 노출도가 어느 정도인지, 걸을 때마다 나는 소음은 어느 정도인지는 화면 좌하단에 위치한 UI에 표기된다. 따라서 이동하면서 UI를 체크하고, 상황에 맞춰 발걸음을 늦추거나 포복해서 이동하는 등 불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적들의 눈을 피해 목표 지점까지 잠입해야 한다
어두운 곳에 포복해 순찰 중인 상대를 흘려보낼 수도 있다
스테이지를 시작할 때는 장비를 선택할 수 있는데, 착용한 장비에 따라 페널티를 받으므로 어떻게 스테이지를 공략할 것이냐에 따라 올바른 장비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령 무거운 장비를 많이 들고 다닌다면 걸을 때마다 나는 소음이 크고 이동 속도가 느려진다. 대신 방탄복도 가벼운 것을 입고, 권총 하나 들고 돌입할 경우엔 이동 속도도 빠르고 소음도 적다.
전면전 위주로 아이템을 착용하면 그만큼 패널티도 따른다
마취총이나 테이저건 같은 비살상 무기를 활용할 수도 있다
플레이어에 맞서는 적들의 AI도 단순하지 않다. 먼저 자신들이 순찰하는 구간에 불이 꺼져 있다거나, 문이 열려 있으면 수상함을 인식하고 곧바로 주변을 수색한다. 대놓고 불을 끄거나, 지나간 장소마다 침입 흔적을 남긴다면 근처를 순찰하고 있던 적이 적이 플레이어를 인식할 수 있다. 즉 열어 본 문도 일일이 닫으면서 흔적을 지워야 한다. 확실한 침입 흔적을 보고 한 번 수색에 돌입한 적은 시간이 지나도 경계를 풀지 않는다. 다행히 소리 정도만 냈을 경우에는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자리로 되돌아간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긴장감 있는 플레이를 위해 '보통' 난이도마저 세이브가 5회로 제한된다는 것이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다섯 번 이상 저장할 경우에는 더 이상 중간 세이브를 할 수 없다. 심지어 가장 어려운 난이도인 '마조히스트'에서는 단 한 번만의 중간 저장이 허용되며, AI가 대폭 상향되고 적과 플레이어 모두 총알 한 방에 사망하는 등 다양한 페널티가 잇따른다.
'쉬움' 난이도를 선택할 경우에는 제한 없이 중간 세이브를 할 수 있고, 적들의 인식 범위와 총알 대미지가 큰 폭으로 떨어진다. 다만 이 경우에는 도전 과제를 완수할 수 없다. 가능하면 보통 난이도로 플레이하며 제한된 세이브에서 오는 '쫄깃함'을 느껴보라는 개발자 의도로 보인다.
게임 중반부부터는 적들이 손전등을 들고 순찰하거나 CCTV까지 운용되는 등, 갈수록 쉽지 않다
보통 난이도도 세이브 5회 제한이다. 저장이 습관화된 플레이어라면 스테이지 중간에 이런 불상사를 겪을 수 있다
덕분에 '세이브 - 로드 신공'을 반복해 쉽게 목표까지 잠입하는 플레이는 불가능하다. 원활한 목표 완수를 위해서는 어떤 구간에서 세이브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도 필요하다. 다행히 목표 지점에 진입해 목표를 암살하면 중간 체크포인트를 제공해, "한 번에 목표를 완수했는데 탈출하는 과정에서 사살당해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는" 끔찍한 상황까지는 발생하지 않는다.
잠입 플레이가 답답하다면 전투를 통해 적을 깡그리 소탕함으로써 임무를 완수할 수도 있다. "목격자가 없으면 암살"이라는 유명한 격언도 있지 않은가. 기본적으로는 잡임 게임인 만큼 전투는 쉽지 않지만, 두꺼비집을 내리고 정전을 낸 다음 야간 투시경을 쓰고 진입하거나, 섬광탄이나 크레모아 등 다양한 장비와 상황을 활용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정 힘들다면 두꺼운 방탄복과 돌격 소총을 들고 <핫라인 마이애미>처럼 적을 쓸어버릴 수도 있다. 다만 적들의 반격도 거센 만큼, 게임 시스템을 활용한 전략적인 플레이가 필요하다
목격자가 없으면 암살이다. 게임 업계에서는 상식(?)이다.
# 잠입 게임이 갖춰야 할 요소는 대부분 갖췄다.
정리하자면, <인트리비너스>은 나쁘지 않은 잠입 액션 게임이다. 잠입 게임이 갖춰야 할 시스템이 무엇인지 알고, 이를 충실히 구현하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군데군데 엿보인다. 개발자가 잡임 액션 장르에 대한 팬이라고 밝힌 만큼 장르에 대한 충실한 이해를 바탕으로 제작된 게임이다.
물론 1인 개발인 만큼 가끔은 우회로를 통해 너무나 쉽게 목표를 완수할 수 있다거나, 반대로 몇몇 구간은 은신 상태로 지나가기가 꽤 어려운 등 레벨 디자인이 완벽하다고 이야기하기는 힘들다. 가끔은 시야 저 멀리 있는 적이 갑작스레 주인공을 인지하는 등 부분부분 불편한 부분도 있다.
한 번 수색에 들어간 적은 시간이 지나도 경계를 풀지 않는 등, 잠입을 위해서는 '실수 한 번도' 허용하지 않는 게임이기 때문에 잠입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게이머라면 고통스러운 부분도 있다.
그렇다 하더라도 1인 개발이라는 점, 1만 원이라는 적당한 가격을 생각하면 <인트리비너스>은 분명 나쁘지 않다. 기본적인 액션이나 조작감이 떨어져 발생하는 문제나, 잠입 메커니즘에 심각한 하자가 있어 발생하는 문제는 찾기 힘들었다. 잠입 액션 게임에 목마른 마니아라면 한 번쯤은 플레이할 가치가 있는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