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써봣는데 뚝뚝 끊기고 슬로우로 움직이는데 원래그런가요?
제 기억이 맞다면 이번 달 본전 한번 빼고 싹 ㅈㅈ... ㅠㅠ
신서버 활 55랩 헌터 어빌리티 승급을 희귀까진 뭐 그냥저냥 올릴수있는데 영웇부터는 구하기가 힘들어서요 지금 어빌리티에서 승급을 변경 할 3가지를 60랩 까지만 만들면 될까요??? 그이상은 어차피 순수, 신중, 세크로 변경 해야되는거 같던데 빠른치유 - 순수한마나뭉약함정투척 - 신중한공격전투집중 - 세크레타의 재능
이야기 나와서 잠시 생각해본건데..1시간을 꼭 채울게 아니라 이런건 어떨까? 예를들어 게이지같은걸 만들고사냥시 게이지를 가득채우면완료보상경험치, 정해진갯수의 드랍품보상 으로 바꾼다면 1시간을 다 안돌고도 맥스치만 채우고 보상받고 나오면 끝!시간의조각.강화석.재련석.화려한전리품각 던전마다 게이지만 채우면 정해진보상 준다면될것 같은데..던전추가충전석을 사용하면 게이지초기화!이러면 어떠려나?
주화로 얘를 뽑아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중인데 써보신분들은 어떤가요?ㅎㅎ
e7wc2024recap 이거 안써져요 ㅠㅠ
아래 본문 자기마음대로 읽는 애들이 마나서 다시 적어줄께지팡이 시작할때라고 얘기했고 지금 검방 버려진 상태라 무기도 없어서 다시 비교하기 힘들어단검이랑 비교해도 차이가 확실히나더군다나 이직업 저직업 키우면서 60기준 잡은게 75검방이랑 60지팡이랑 차이 이펙트가 너무 커서 잊혀지지 않아서 60대로 얘기하는거고참고루 지팡이 키운건 길드 동생이 시조 겁나 먹는다고 해보라고 해서 7강 지팡이로 하루 키우고 가본건데 두배 차이난거야타 무기 광역 있지 단검도 광역 있어 근데 그거로 많이 먹어서 7천개 먹어도 지팡이는 못먹어도 8천개야광역기 한두개로 많이 먹네 빼액 ㅡㅡㅋ지팡이 광역기 5개다난독증으로 읽고 싶은거만 읽지말고 요지를 봐라 안적은거도 아니고 렙이랑 다 적어 놨구만 내가 더 잘났네 이ㅈㄹ하누 ㅋㅋㅋㅋ ㅋㅋㅋㅋ
후계자태유
행게증 있어서 일부러 느리게 해봤는데 다들 몇줌?
안녕하세요, 캡틴 여러분게임 매니저입니다!마작일번가 STOVE 론칭 후 두번째 콜라보 업데이트!슈타인즈 게이트 콜라보 업데이트가 15일 10시! 진행될 예정입니다!슈타인즈 게이트 콜라보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준비한 스토어 이벤트를 안내 드립니다!자세한 내용은 아래 내용을 확인해 주세요![ 슈타인즈 게이트 콜라보 업데이트 기념 스토어 이벤트 ]🌞 10% 캐시백 이벤트 🌞📌 이벤트 기간▷ 2024.10.15(화) 00:00 ~ 2024.10.31(목) 23:59📌 참여 방법▷ 이벤트 기간 동안 STOVE 마작일번가에서 결제하실 경우 자동 참여!📌 캐시백 보상 안내▷ 이벤트 안내 이전에 결제 하신 금액도 캐시백 보상에 포함됩니다. (10/15시 00시부터 자동 참여)▷ 무상 캐시(이벤트 캐시, 선물 캐시)로 구매한 금액은 제외됩니다.▷ 스토브 캐시로 캐시백 보상이 지급됩니다.▷ 스토브 캐시 보상은 아래와 같이 1주 간격으로 지급됩니다.▷ 10/15 ~ 10/21 기간 내 결제 하셨을 경우 10월 23일 캐시백(수) 보상 지급 예정▷ 10/22 ~ 10/28 기간 내 결제 하셨을 경우 10월 30일 캐시백(수) 보상 지급 예정▷ 10/29 ~ 10/31 기간 내 결제 하셨을 경우 11월 06일 캐시백(수) 보상 지급 예정✨ 캐시백 보상으로 지급되는 스토브 캐시는 지급일로부터 14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스토브 캐시는 보너스 캐시로 충전/지급 순서와 상관없이 구매한 캐시가 모두 소진된 후 보너스 캐시가 소진됩니다.[ 마작일번가 10월 이벤트 안내 ]📌 슈타인즈 게이트 콜라보 인증 이벤트슈타인즈 게이트 콜라보 캐릭터 또는 최애 캐릭터를 인증해 주세요!* 이미지 클릭 시 해당 이벤트 공지로 이동합니다.📌 역만 여신 굿즈 이벤트기간 별 누적 결제 금액에 따른 탁상형 아크릴 액자 굿즈를 선물로 드립니다!* 이미지 클릭 시 해당 이벤트 공지로 이동합니다.📌10월 스토어 이벤트마작일번가 접속, 인증 이벤트가 10월 31일까지 진행 중입니다! 아직 안늦었어요! 어서 참여해 보세요!* 이미지 클릭 시 해당 이벤트 공지로 이동합니다.마작일번가 x 슈타인즈 게이트 콜라보 업데이트와 함께 10% 캐시백 이벤트 혜택을 받아보세요!감사합니다.
세상은 넓고 게임은 많습니다.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 16년 역사의 게임 전문지 디스이즈게임에서 어떤 게임이 맛있는지, 맛없는지 대신 찍어먹어드립니다. 밥먹고 게임만 하는 TIG 기자들이 짧고 굵고 쉽게 여러분께 전해드립니다. TIG 퍼스트룩!
덱 빌딩 게임은 카드를 만들어나가는 과정이 중심이 되는 장르다. 보통 카드 게임은 플레이어가 미리 덱을 만들어 사용하지만, 덱 빌딩은 카드를 만드는 과정 자체가 중요하다는 점이 다르다.
특히 덱 빌딩과 로그라이크 요소를 섞은 게임 <슬레이 더 스파이어>이 대박을 터트린 이후, 스팀에서 두 요소를 결합한 게임을 찾아보기 쉬워졌다. 여기에 슈팅 액션을 넣어 차별화를 꾀한 게임이 있다. 바로 <원 스텝 프롬 에덴>.
혹시 게임보이 어드밴스로 발매된 <록맨 에그제> 시리즈를 기억하는 게이머가 있을지 모르겠다. <원 스텝 프롬 에덴>은 <록맨 에그제>의 정신적 계승작이라 할 만한데, 두 게임 모두 한 칸씩 이동할 수 있는 타일 위에서 전투를 펼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또한 스킬을 사용해 상대 타일을 파괴하거나, 넓은 범위에 공격을 가하는 등 타일을 활용한 전략적 전투가 중요하다.
그리고 여기에 <원 스텝 프롬 에덴>은 로그라이크 덱 빌딩 요소를 덧씌웠다. 플레이어는 스테이지 하나가 끝날 때마다 랜덤한 카드 3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중간중간 등장하는 상인을 통해 카드를 강화할 수 있기도 하다. 즉, 자신만의 덱을 짜서 카드 간 시너지를 활용해야 한다.
<원 스텝 프롬 에덴>과 <록맨 에그제> 시리즈
스테이지 클리어 때마다 카드를 3개 고를 수 있다. 또한 동영상으로 해당 카드가 어떤 효과를 가지고 있는지
친절하게 보여주기 때문에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적들의 공격이 물밀듯이 쏟아지는 탄막 슈팅 게임의 요소도 가지고 있다. 이는 <록맨 에그제> 시리즈와 <원 스텝 프롬 에덴>의 가장 큰 차이점. 적들의 공격은 쉴 새 없이 날아들고, 이를 요리조리 피하며 싸워야 한다.
덕분에 <원 스텝 프롬 에덴>은 난이도가 꽤 어려운 게임으로 여겨진다. 스팀 평가란에서도 공통으로 언급되는 내용. 컨트롤에 자신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게임에 익숙해지고 패턴을 충분히 익히기 전까지는 게임 오버 화면을 많이 볼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클리어가 불가능할 수준으로 기본 난이도가 어려운 것은 아니다. 덱 빌딩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할 수준이 되면, 덱 압축을 통해 강력한 주문을 퍼부어 보스가 패턴을 펼치기도 전에 끝내는 것이 가능하다. 방어력이나, 보호막 주문에 집중해 공격을 맞아가면서 클리어할 수도 있다.
외에도 픽셀 아트가 눈에 띈다. 캐릭터마다 추가 코스튬이 있는데, 코스튬은 도전 과제를 해결하면 얻을 수 있다. 기본 캐릭터 도트와 코스튬 간 도트 차이가 큰 편이라 캐릭터 외형에 관심 있는 플레이어라면 열심히 도전 과제를 완수할 필요가 있다.
코스튬이 꽤 다양하다
그리고 <원 스텝 프롬 에덴>은 유저 모드를 지원한다. 재미있게도 "난이도가 어렵다"가 일부 유저만의 의견이 아니었던 건지, 모딩을 지원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게임 속도를 0.8 배속으로 낮춰 주는 모드가 나왔다. 외에도 캐릭터 로드 아웃을 바꿔 난이도를 완화해주는 모드가 인기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기도 하다.
그 외에 인기 있는 모드는 커스텀 캐릭터 모드다. 스팀 창작 마당을 살펴보면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유명 캐릭터부터, 유저 자작으로 만든 캐릭터까지 꽤 다양한 모드가 있다. 재미있게도 <원 스텝 프롬 에덴>의 모티브가 된 <록맨 에그제> 시리즈 캐릭터를 추가하는 모드도 있다.
어디서 본 것 같은데... (출처 : 스팀 창작마당)
난이도에 어려움을 느낀 유저가 많은지, 모딩 지원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난이도 완화 모드가 나왔다 (출처 : 스팀 커뮤니티)
아쉽게도 단점도 존재한다. 액션과 로그라이크 덱 빌딩 간의 부조화다. 후반부로 갈수록 적들의 공격은 정신없이 떨어지는데, 이런 상황에서 스킬을 적재적소에 맞춰 사용하는 것이 꽤 어렵다. 덕분에 대부분 덱이 특정 스킬 하나에 집중해, 소위 말하는 '딜찍누'(딜로 찍어 누르다)로 밀어붙이는 방식이다.
결국 각종 제약을 건 어려운 난이도에 도전할 때가 되면, 사실상 덱 빌딩이라기보단 슈팅 게임에 가까워진다.
스토리에 큰 신경을 쓰지 않은 것도 아쉽다. 게임 내에서 전혀 설명이 없고, 캐릭터나 세계관에 대한 설정도 거의 존재하지 않는 수준. 사실상 스토리가 없는 게임이라 보면 편하다.
콘텐츠의 양에 비해 느렸던 업데이트도 안타까운 부분이다. 밸런스 패치도 적었고, 추가 콘텐츠 업데이트도 딱히 없었다. 그리고 2021년 3월, 개발자는 1주년 기념 소규모 업데이트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의 업데이트는 없을 것이라 밝혔다.
간략히 말하면 세계가 대충 망하고, 마지막으로 남은 도시 '에덴'으로 향하는 과정이라 보면 된다
정리하자면 <원 스텝 프롬 에덴>은 조금 아쉽다. 전체적인 OST, 조작감, 액션, 덱 빌딩은 말끔히 만들어졌지만, 부족한 콘텐츠와 없다시피 한 스토리, 멈춰버린 밸런스 패치 부분에서는 안타깝다. "에덴까지 한 걸음"이라더니, "완성까지 한 걸음"을 남겨두고 업데이트를 끝내버린 느낌이랄까.
조금만 더 다듬었다면 훨씬 더 인기를 끌 만한 게임이었다. 정확한 컨트롤 능력을 요구한다는 점도 높은 진입장벽에 영향을 끼쳤을 것이다.
그래도 액션과 로그라이크 장르를 좋아하는 게이머에게 <원 스텝 프롬 에덴>은 과감히 추천할 수 있는 게임이다. 덱 빌딩 게임에 관심이 많은 게이머에게도 한 번쯤은 플레이해볼 만한 게임이라고 단언할 수 있다. 다만 정교한 컨트롤과 철저한 패턴 암기 능력이 요구되니, 이런 부분은 꼭 숙지하길 바란다.
참고 : <원 스텝 프롬 에덴>의 스팀 정가는 약 2만 원이다. 다만 험블 번들이나 스팀 세일 기간을 노리면 훨씬 싼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닌텐도 스위치로도 이식되어 있으니, 이 점 참고하시라.
에덴에 도달하는, 혹은 에덴을 파괴하는 그날까지
▶ 추천 포인트 1. 끝내주는 액션, 말끔한 조작감.2. 매우 빠른 게임 템포. 3. PVP와 코옵, 유저 모드 지원. 4. 기본은 하는 캐릭터 픽셀 아트와 OST. ▶ 비추 포인트 1. 일정 수준의 '피지컬'이 없으면 꽤 힘들다. 2. 더불어 로그라이크 + 액션인 만큼 취향을 탄다. 3. 스토리가 사실상 없다! 4. 업데이트가 사실상 끝났다. ▶ 정보 장르: 로그라이크, 덱 빌딩, 액션 개발: Thomas Moon Kang 가격: 20,500 (정가) 한국어 지원: O 플랫폼: 스팀, 닌텐도 스위치 ▶ 한 줄 평 덱 빌딩, 로그라이크 좋아하고컨트롤에 자신이 있다면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