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VE 스토어

정어리MK2
11시간 전24.04.18 06:09 -00:00
197 °C
열세번째 이야기는 이전에 이야기 했듯이 동료들의 직업과 콘셉트를 정하고 동료들의 능력을 부여하는 작업을 하였습니다.그래서 대략적인 콘셉트를 정리하고 여기에 맞춰서 능력을 고쳐나갈 계획입니다.일단 각 직업별 콘셉트는 대략 이렇게 잡았습니다.1. 기사         : 탱커, 도발 스킬로 아군 대신 맞아준다.2. 격투가     : 딜러, 하나의 적을 공격하는데 특화3. 마법사     : 딜러, 다수의 적을 공격하는데 특화 4. 성직자    : 서포터, 회복에 제약이 있는 대신 얻는 돈의 양을 늘려준다.5. 도둑       : 서포터 , 함정을 피할 확률을 높여준다, 공격시에는 은신후 백스탭6. 연금술사 : 서포터 , 적에게 상태이상과 디버프를 준다.7. 검사       : 주인공 전용 직업 : 여러가지 능력을 가진 하이브리드그렇다면 어떻게 차별화 시킬 것이냐 라는 것이 문제인데 제가 생각해본 방식은 초필살기 였습니다.무슨 말이냐 하면 대전 격투 게임에서는 특정 조건을 채운 상태에서만 쓸수 있는 필살기보다 강력한 초필살기라는 특수 스킬이 있습니다.이처럼 각 직업마다 특정조건을 채웠을때(일단은 버프 스킬)을 쓸수 있는 특수 스킬을 넣으면 어떨까 했습니다.예를 들어 도둑의 경우 은신이라는 버프스킬을 사용하면 백스탭이라는 도둑 전용 스킬을 쓸수 있게 되는거죠비슷하게 마법사 역시 특수한 버프 여려개를 사용했을때 궁극 주문이라는 고유의 강력한 전용 스킬이 나오는 방식입니다.아래 영상이 초 필살기를 쓰는 장면입니다. 여러분들은 이런 방식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나름의 의견이나 좋은 방법이 있다면 조언 바랍니다.<도둑의 백스탭으로 공격하는 장면><청 + 적 = 무라사키 뭐 패러디인지는 금방 아시겠죠?>글은 라운지에도 올리고 있습니다. 한번에 몰아 보고 싶다면 라운지를 클릭해 주세요<클릭하면 라운지로 이동합니다.>#게임개발, #rpg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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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비면문다고
4시간 전24.04.18 12:41 -00:00


내가웃는게아녀
10시간 전24.04.18 07:17 -00:00

플레이 한번 해보고 싶네요~

옛날 고전 PRG 느낌이 물씬 ㅎㅎ 

촉촉한감자칩
24.04.1724.04.17 14:57 -00:00
473 °C
※ 바쁘신 분들을 위한 요약😊 현실 지도에서 플레이 해보는 끝내주는 좀비 아포칼립스 생존 게임!😒 하지만 너무 낮은 완성도와 다수의 버그로 인해, 지금은 아직 플레이 할 때가 아닙니다.스팀의 데모 게임 플레이 행사인 “NEXT FESTA”에서 처음 만나, 한눈에 반해 찜목록에 넣어 놨었던 게임이었습니다.데모 버전에서도 정말 긴 시간 플레이해서, “이건 정발하면 망설임 없이 질러야 겠다.” 라고 마음 먹고 구입한 게임이네요.이 개발사가 “112 오퍼레이터”라는 상당히 신박하면서도 재미를 챙기는데 성공한, 멋진 게임을 만든 개발사이기도 하고요.이미 112 오퍼레이터에서 “현실 지도를 바탕으로 플레이"하는 흥미로운 게임 형태를 보여주었습니다.한편으로 걱정되는 점은, 이 개발사 상당히 “DLC 장사” 하는 걸로 유명한 개발사입니다.■ 구글 지도 기반으로 만들어진 현실 지도!데모버전에서는 오직 추천 맵에서만 플레이할 수 있었지만, 정식 버전에서는 지구의 어디에서든 플레이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네, 바로 여러분이 살고 있는 지역, 또는 여행을 가고 싶은 해외나 좀비 판데믹을 경험하고 싶은 그 어느 지역이라도,심지어 그것이 북한이라도 플레이 하실 수 있습니다.다만 건물 수가 너무 적으면, 이벤트 트리거나 자원 파밍이 불가능해서 “건물 수가 적어서 플레이가 어려울 수 있다.”는 경고를 보여주고,반대로 너무 건물 수가 많으면, “인구 밀도가 너무 높아 어려울 수 있습니다.”라는 경고와 더불어 엄청 긴 로딩시간으로 고통받을 수 도 있으니,적당히 위치를 타협할 필요는 있습니다.상당히 익숙한 지리에서 플레이 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참 메리트가 큽니다.다만 건물은 알고리즘에 따른 절차적 생성이라, 현실 건물과는 다르게 생기긴 했습니다. 만! 의외로 비슷하기도 합니다.여러분이 살고 있는 지역, 아니면 관광을 가고 싶은 지역, 세계 어디라도 좋습니다!아마도 구글 어스를 기반으로 만든 모양인지,유명한 랜드마크가 있는 지역을 선택하면, 해당 랜드마크가 그대로 만들어져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그래서 유명한 요새가 있는 지역을 알고 계시다면, 좀비 디펜스의 치트키 급 지형을 그대로 사용하실 수도 있습니다.그런데 한국은 구글지도를 제대로 지원하지 않잖아요 ㅠㅠ한국의 건물들은 현실 건물과 갭이 상당히 큰 편이라 아쉽습니다! ㅠㅠ지형이나 고저차는 거의 구현되지 않아, 거의 대부분 평지인 점은 아쉽긴 하지만, 게임적인 허용으로 생각해 봅니다.런던의 빅밴과 파리의 에펠탑. 이외에도 유명한 랜드마크들은 게임에서 만날 수도 있습니다!판교에있는 스마일게이트 게임즈 본사라던가요? ㅋㅋㅋㅋ■ 밀려드는 좀비들로부터 “안전 지대”를 만들고 살아남아라“인팩션 프리 존”이라는 게임 제목 그대로, 감염으로부터 자유로운 지역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버려진 건물들을 용도에 맞춰 개조하고, 자원을 자급자족 할 수 있게 기지를 발전시키고,다른 건물들을 수색해서 각종 자원을 획득하며, 밤마다 몰려드는 좀비를 막는 것이죠.이 과정에서 우리를 적대하는 세력과의 갈등이나,아포칼립스에 살아남은 소수의 생존자들과의 이벤트나,수색 과정에서 발견되는 좀비의 변화나 다양한 역사의 흔적들까지.이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가 없죠.그냥 “시간을 삭제해 버리는 게임”의 전형입니다.건물을 개조하고, 바리게이트를 치고, 수색을 하고... 정말 바쁩니다!좀비 바이러스 감염으로부터 자유로운 “안전 지대”를 만들어 봅시다!그런데 아무리 봐도 좀비로부터 자유롭지 못해 보이는 스샷... 네, 이거 망했습니다. ㅠㅠ플레이 후 감상은, 정말 타임머신이었습니다.아파트나 큰 건물들이 많은 지역에서 플레이 했다가, 수색에 들어가는 시간이 너무 길고, 건물 개조 비용을 감당하지 못하고 망하고,작은 주택가에서 새로 시작했다가, 초기 생존은 좋았지만, 생산량을 맞추기 위해 확장하다가, 너무 방어 할 지역이 커져서 감당 못해서 망하고,이번에는 적당한 상점가 건물을 찾아서 중장기 플렌을 짜고 플레이 했는데, 너무 상위 테크를 노리다가 좀비의 물량을 못따라가 망하고,식량 밸런스를 잘못 맞춰서 망하고, 테크를 너무 늦게 올려서 망하고, 방어 구성을 너무 늦게 해서 망하고, 유닛 컨트롤 잘못해서 망하고....수 없이 망하면서도, 특유의 재미 덕분에 계속해서 도전하게 될 정도로,게임은 확실히 재밌습니다!모든 스토리는 다 밀었고 대략 80일차 이상 진행한 버전, 50일 이후 군대 만나는 스토리 이후에는 아예 스토리가 없어 보이네요.■ 엄청난 버그들의 향연과 매우 불편한 유저 경험 - 벽을 지었는데, 몬스터들이 벽을 (부수지도 않고) 뚫고 들어옵니다. 디펜스 게임에서 디펜스에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뇨... - 건물의 수색도가 100%가 되어도 완료가 되지 않거나, 수색도에 오버플로우가 발생해서 -2147483648% 를 달성해서 수색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아니 수색을 통해서 자원을 획득해야지만 하는 게임에서 수색이 안된다뇨... - 작업 마친 작업자가 갑자가 증발해버리는 증상.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노동력”이 증발해 버려서 그대로 게임이 망해버리기도 합니다. - 절차적 건물 생성으로 샌드위치 건물이 생기는 버그. 1개의 건물이 파츠별로 8개의 건물로 나눠져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뭐, 이거 자체는 오히려 건물 밀도가 높아져 방어에 유리한데... 로드하면 건물이 사라집니다! ㅠㅠ - 세이브 파일 깨짐 버그. 정말 치명적이게도 이 게임은 확률적으로 세이브 파일이 깨지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 건설자 파업 버그. 자원도 충분하고 노동력도 배치 했지만, 아무도 건설하지 않는 버그.심지어 농장에도 이런 일이 발생하고, 많은 사람들이 굶어 죽었습니다. - 수리 중인 기지에 수색대가 물건을 되돌리려 돌아오면, 차와 기지를 무한 왕복하는 AI 버그.이게 오직 제가 겪은 버그들이 이 정도입니다. 이거 외에도 더 있었을 겁니다.벽도 안부수고 벽을 넘어오는 좀비들... 진짜 버그가 징하게 많습니다.버그가 아니라, 그냥 게임 설계 자체에 불편한 점도 상당히 많습니다.너무나 적은 연구 트리과도하게 이상한 레벨 설계남아도는 자원을 폐기할 수단이 없어 창고 관리가 안되는 증상마찬가지로 남아도는 하위 무기를 처분할 수 없어서 발생하는 인벤토리 문제유닛이 차량에 타면 유닛 선택이 해제되는 문제,아무튼 불편한 조작감 문제 등등등게임이 컨트롤이 중요한 RTS 계열임에도, 상당히 불편한 유닛의 선택과 명령 컨트롤이 뜻데로 되지 않아 상당히 많은 피해를 보기도 했습니다.■ 결국은 멸망 엔딩이라면, 과연 플레이 할 이유가 있는가?이건 아직 얼리 엑세스라서 그럴 수도 있지만, 후반 게임 설계의 문제가 있습니다.바로 “반드시 망하는 엔딩”이라는 점입니다. 플레이 시간이 길어질 수록 몰려오는 좀비의 숫자는 제한 없이 늘어납니다.아무리 우주 방어로 만든다고 하더라도, 결국은 탄환과 각종 수리비용의 한계에 무너질 수 밖에 없는 게임 설계입니다.단지 몇 일을 더 버텼다고 기록을 남기기 더라도, 결국에는 멸망하는 엔딩에 변함은 없습니다.과연 멸망할 건데 굳이 플레이 할 이유가 있을까요?열심히 플레이 했던 것이, 어떠한 의미도 갖지 못하고 스러져가는 것은, 좋지 못한 기억으로 남아 버리고 맙니다.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냥 답 없이 많아지기만 하는 좀비들... 멸망 엔딩을 얼마나 늦추냐일 뿐인 게임 설계.이런 생존 건설 게임들 중에서 정말 좋아했던 게임을 살펴보면프로스트 펑크에서는 유래 없는 극한의 추위가 닥치고이때의 플레이어조차 추위를 느낄 정도의 연출까지 절정을 절정답게 그려줬죠.데아빌에서 제목 그대로 “They are billions!” 10억에 좀비 웨이브가 몰려오고, 결국에 그들을 막아내며,“드디어 맞이하는 평화”에 대한 감동과 승리의 달성감 모든 것을 느끼고이들은 “기꺼이 기쁜 마음으로 게임을 끝낼 수 있는 게임들” 있었습니다.플레이어조차 실존하지 않는 추위가 느껴지는 극한의 추위. 자원은 거덜나고, 난로는 시한부!이 극한의 고조됨 끝에 “해가... 해가 뜹니다!” 라는 말을 들었을 때의 감격은 플레이 해본 사람만 알 수 있습니다.데아빌은 진정한 10억의 좀비 웨이브와 이걸 막아내 “평화 도달”한 달성감과 행복을 안겨줍니다.■ 너무 좋아서 아쉽습니다.개인적으로는 너무 재밌어서, 이미 플레이 타임만 26시간을 찍었고,조금 더 다양한 맵(평양에서 한번 해보고 싶네요.)에서 도전하거나,색다른 시도도 하고 싶어서 플레이 타임은 더 추가될 예정입니다.아마 큰 업데이트마다 플레이 하면 총 플레이 타임은 100시간을 가볍게 찍을 것으로 생각됩니다.이렇게 재밌음에도 지금은 들어오지 말라고 적는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너무나 많은 버그도, 불편한 유저 경험도, 그리고 플레이어의 기억에 좋지 않게 남는 “오직 멸망으로 향하는 엔딩”까지도...수 많은 면에서 지금은 플레이 하지 말라고 말하고 있습니다.프로스트펑크나 데아빌을 재밌게 하신 분, 이런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버그나 유저 경험의 불쾌함을 겪으면서도 "그 이상의 재미"를 느끼실 게 분명합니다.하지만 마찬가지로 정말 재미는 있지만, 추천은 안함이라고 단언하실 겁니다.정말 다양한 업데이트가 예고되어 있는 로드맵!이 로드맵과 버그 수정, 유저 경험 개선이 완료된다면수백시간 녹일 수 있는 훌륭한 “좀비 아포칼립스 생존 게임”으로써 한획을 긋는 게임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관심 있으신 분들은 찜목록에 넣어 놓으시고, 년 단위로 맛있게 발효될 때 까지 묵혀 두시면반드시 맛있게 익어서 드실 수 있게 될 겁니다.이미 게임이 가지고 있는 포텐셜 하나 만큼은 정말 대단하니까요!
13
덤비면문다고
5시간 전24.04.18 12:28 -00:00


결말포함
24.04.1724.04.17 15:31 -00:00

오... 실제 지형에서 한다는점이 매력적이긴했는데  일단 찜만 해놔야겠군요 ㅎㅎ

덤비면문다고
4시간 전24.04.18 13:12 -00:00
423 °C
간단한 게임 설명과 리뷰 수, 추천 수가 보이는군요.우측의 필터도 체크박스 방식에서 약간 태그 느낌으로 바뀌었네요.
STOVE40157233
2시간 전24.04.18 14:51 -00:00

정보량 많아져서 좋네요

배두나
3시간 전24.04.18 14:33 -00:00


OFFICIAL이벤트매니저
24.04.1524.04.15 08:54 -00:00
1,003 °C
안녕하세요. 이벤트 매니저입니다.스토브는 한글도 0원이야!🤑노마드 서바이벌, 더스트 투 디 엔드는 0원으로 재미있게 즐기셨나요👀그럼 '스토브는 한글도 0원이야!'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5만원 상당 e-기프티콘 패키지 (10명 추첨) ※<노마드 서바이벌> <더스트 두 디 엔드> 0원 게임 후기 챌린지 참여자 대상🎁 게이밍 키보드 (5명 추첨) ※쿠폰 구매자 경품 이벤트 침여자 대상🔥 이벤트 당첨 여부 확인 하러 가기🔥 모든 이벤트 당첨자 분들께서는반드시 기간 내(~04/21) 당첨 확인 및 경품 수령 접수 부탁드립니다! 경품 수령을 위한 정보 수집 후 04/22(월) 이후 일괄 발송 예정입니다.이벤트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해진 기간까지 응답을 제출하지 않거나, 개인 정보에 동의하지 않으실 경우 경품 제공이 불가하오니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프로모션 종료로부터 3개월이 지난 이후의 굿즈  관련 CS 문의는 처리 불가합니다.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벤트 관련 문의사항 : indie.event@smilegate.com
덤비면문다고
24.04.1524.04.15 10:05 -00:00


작은메이
24.04.1724.04.17 10:42 -00:00


선아G
24.04.1624.04.16 12:51 -00:00
841 °C
스토브가 최곱니다.
덤비면문다고
24.04.1624.04.16 13:25 -00:00


한라미
24.04.1724.04.17 00:59 -00:00


플레이 후기
S1713191481517211
24.04.1624.04.16 13:43 -00:00
1 °C
12분 플레이
8bitdo 얼티밋 컨트롤러를 컴터 연결해서 하려는데 인식이 안되네요. 혹시 컨트롤러를 인식하도록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망망에엘라
24.04.1524.04.15 10:10 -00:00
90 °C
원신! 원신은 모험도 되고, 캐릭터 성장도 재밌어서 좋아합니다.하다보면 다양한 지역의 이야기도 체험할 수 있고, 분기별로 재밌는 이벤트도 열려서 새로운 재미를 매 번 경험합니다.스토브에서는 러브 딜리버리!배경 음악도 좋고, 이야기도 재밌어서 좋습니다.특히 배경 음악은 유투브 에디션으로 매 번 듣고 있습니다.
호구뇨석아
24.04.1624.04.16 14:05 -00:00

원신.... 이나즈마까지 진짜 열심히 했는데... 지역이 새로 열릴때마다 약간 수집에 대한 압박감이 느껴져서 접게되엇져...

플레이 후기
육식토끼이
24.04.1724.04.17 08:59 -00:00
2 °C
4일 21시간 28분 플레이
재미있었어요. 비쥬얼노벨로서는 뭐 하나 빠질게 없는 수작. 근데 플레이하는 동안 제가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가 없이 계속 스토리가 엔딩까지 이어지던데엔딩이 하나는 아닌 것 같은데...무엇을 놓친걸까요. 그나저나 엔딩은 맘에 들었음요 ㅋㅋㅋ
리즈의리즈시절
24.04.1524.04.15 11:43 -00:00
102 °C
제 스토브 입문작 중 하나인 트러블 슈터!
이누파라
24.04.1524.04.15 13:15 -00:00


플레이 후기
울랄라요깃숑
24.04.1624.04.16 01:17 -00:00
1 °C
4시간 26분 플레이
다수의 상을 수상했었어서 기대가 많았는데 역시는 역시다!!!전반적인 난이도 조절도 잘 되어 있고 타격감이 좋았다.문제는 내손,,,, 언제즈음이면 이 게임을 끝꺼지 플레이해볼 수 있으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앞서해보기인데도 이런데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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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인벤팀
21.06.2421.06.24 11:01 -00:00
181 °C
감나빗 걱정없는 실시간 전략의 참맛, '레드 솔스티스 2'

엑스컴에 실시간 액션 첨가, 여기에 감나빗을 뺀


턴제 전략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해봤을 엑스컴 시리즈. 99% 명중률에서도 빗나감을 선사해 많은 유저들을 분노케 했지만, 캐릭터 육성 및 전투 등의 전략 시스템 완성도가 높다는 점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다만, 엑스컴을 알긴 하지만 턴제 전투라는 점 때문에 이를 꺼리는 게이머도 상당수 존재한다. 턴제 전투는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장르인데, 실시간에 비해 정적인 플레이 진행과 제약이 많은 전투 시스템. 특히, 분노를 유발하는 감나빗 등 때문이다. 실시간 전략과 턴제 전략은 진행 방식도 큰 차이가 있고 그만큼 추구하는 재미가 다르다 보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된다.

아무튼 엑스컴의 턴제가 아쉬웠다면 이 게임을 주목하길 바란다. 레드 솔스티스 2: 생존자들(이하 레드 솔스티스)는 엑스컴 느낌의 전략에 턴제를 빼고 실시간을 더한 게임이다. 플레이어 캐릭터와 추종자를 조작해 감나빗없는 전략적인 전투가 가능하며, 6개로 나뉜 클래스 시스템으로 상황에 맞춰 색다른 전투를 느껴볼 수도 있다.

외계인이 아닌 스로틀이라 불리는 변이 바이러스와 전투를 벌이는 레드 솔스티스는 실시간 전략 게임으로 어떤 즐거움을 선사해줄 수 있을까.

게임명 : 레드 솔스티스 2: 생존자들 장르명 : 전략 RPG 출시일 : 2021.06.17
개발사 : Ironward 서비스 : 505 Games 플랫폼 : PC

관련 링크: '레드 솔스티스 2: 생존자들' 오픈크리틱 페이지


탑뷰 런앤건처럼 보이지만 실시간 전략 게임


게임의 트레일러 영상만 보면 헬다이버즈나 에일리언 스웜과 같은 탑뷰 런앤건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레드 솔스티스는 실시간 전략 게임이다. 몰려드는 적을 각종 화기로 쓸어버리는 모습이 충분히 헷갈릴만 하다 보니 갓 출시됐을 때 장르를 착각한 게이머들의 평가로 복합적 스팀 평가를 받기도 했다. 현재는 재미를 느낀 게이머들 덕분에 대체로 긍정적까지 올라왔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레드 솔스티스는 근본적으로 탑뷰 런앤건과 다른 게임이다. 실시간 전략 장르로서 마우스로 플레이어 캐릭터를 조작하고 상황에 따라 휘하 분대원에게 제한된 명령을 내려 전략적인 플레이를 펼치는 것이 가능하다. 하나의 캐릭터가 아닌 다수의 캐릭터를 조작해 전투를 진행한다는 점이 가장 큰 차별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멀티 플레이는 최대 8인으로 가능하며, 싱글 플레이로 진행할 경우 플레이어 캐릭터와 추종자를 조작해 전투를 진행하게 되는데, 추종자는 기본적으로 플레이어를 따라다니면서 전투를 보조해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제한적인 명령을 내리는 것이 가능한데 원하는 위치로 이동, 위치 사수, 따라오기와 추종자 개별적으로 이동, 특정 몬스터 공격과 보조무기 사격 등이 있다. 단, 스킬은 상황에 맞춰서 자동으로 사용한다.


이 게임은 내실을 다지는 행성 탐사 단계와 분쟁이 일어나는 지역으로 떠나는 전투 단계로 나눌 수 있다. 전투 단계는 시작부터 끝날 때 까지 무한으로 몬스터가 리젠되며, 스테이지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웨이브 단계가 올라 점점 강력한 능력을 갖춘 몬스터가 등장한다.

스테이지의 난이도와 웨이브가 낮은 상황에서는 특별한 전략이 필요없고 경계 사격 모드에서 임무 장소까지 걸어가도 될 정도로 한가한 편이다.

하지만, 난이도와 웨이브의 단계가 높아지면 진짜 말도 안 되게 게임이 어려워진다. 끊임없이 몰려드는 적을 상대하다 보면 총알이 금세 바닥나므로 언제나 소지품을 확인해야 하고 상대하기 까다로운 몬스터가 등장하면 상황에 따라 추종자에게 명령을 내려 효율적으로 적을 상대해야 한다. 모든 전투가 실시간으로 이뤄지니 상황에 맞는 빠른 판단과 전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물론 스타크래프트와 같은 실시간 전략에 비할 바는 아니다. 건물을 짓고 병사를 뽑는 것도 아니고 대규모의 부대를 조작해 전투를 펼치지도 않으니 말이다. 그보다는 전략 자체를 간소화시켜서 실시간 전략에 어려움을 느끼는 유저의 진입 장벽을 낮춤과 동시에 런앤건 장르의 액션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쉽게 말해 스타크래프트 유즈맵의 해병 키우기를 생각하면 레드 솔스티스의 전략이 어떤 느낌인지 이해하기 편할 것이다.



전략에 재미를 더해주는 클래스와 장비

전투에 전략을 더해주기 위해 게임에는 다양한 장치가 마련되어 있으며, 특히 클래스 시스템의 완성도가 높은 편이다. 레드 솔스티스는 돌격병, 포병, 지원병, 저격병, 의무병, 정찰병으로 이루어진 6개의 클래스가 존재하며, 클래스마다 고유의 스킬을 갖추고 있다.

보통 이런 장르의 게임이 무늬만 클래스로 나눠놓고 실상은 별 차이가 없는 모습을 보여주거나 혹은 클래스마다 밸런스의 차이가 심해 특정 클래스만 사용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레드 솔스티스는 분대 플레이를 요구하는 전투 시스템과 클래스의 장단점이 나뉜다는 점 때문에 클래스마다 상황에 따라 최적의 효율을 보여주게끔 만들어졌다.

가령 물량전은 넓은 지역에 대량의 탄환을 쏟아부을 수 있는 지원병과 바리케이드를 소환해 적을 저지할 수 있는 돌격병의 효율이 높으며, 반대로 두꺼운 장갑과 높은 체력을 가진 적을 상대할 때는 강력한 화력으로 장갑을 부술 수 있는 포병과 한 방의 위력이 가장 높은 저격병이 좋다.


웨이브에 따라 등장하는 몬스터의 규모가 달라지니 하나의 클래스에 의존하기보단 모두가 힘을 합쳐 싸워야만 임무를 완료할 수 있게끔 설계됐다. 플레이어 캐릭터는 클래스를 바꿀 수 있지만, 추종자는 클래스가 고정되어 있어 전투 단계에 입장하기 전에 어떤 클래스를 데리고 갈지 선택하는 것도 전략 요소로 볼 수 있다.

한편, 클래스마다 특징이 뚜렷하다는 점은 어떻게 육성을 하냐에 따라서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해주기도 한다. 게임의 육성 방식은 크게 연구로 획득한 장비를 장착하는 것과 전투 레벨을 올려 패시브 효과를 부여할 수 있는 스킬 트리로 구분되는데 타 게임과 달리 로드아웃 시스템이 꽤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다.

일반적인 게임들이 획득한 무기와 각종 도구를 장착하거나 간혹 레벨과 무게 등의 제한을 걸어두는 편이라면 레드 솔스티스는 방어구 파워로 장착에 제한을 걸었다.


방어, 공격, 지원으로 나눠진 방어구 장비창에 원하는 부품을 장착해서 캐릭터의 능력치를 올릴 수 있는데 부품마다 소모 에너지가 존재하며, 방어구의 파워 제한을 넘어서는 부품을 장착할 수 없다. 방어구의 파워를 올리기 위해선 전력 코어라는 부품을 장착해야 하며, 장비창에 장착할 수 있는 부품 수가 제한되어 있으므로 원하는 능력치와 파워를 적절하게 분배해서 장착해야 한다.

무기도 방어구와 비슷한 시스템이다. 무기마다 필요한 칸이 존재하며, 클래스마다 기본적으로 보유하는 무기의 칸이 다르다. 가령 정찰병의 경우 기본으로 3칸이라서 가벼운 무기만 사용할 수 있다. 만약 무거운 무기를 장착하고 싶다면 지원 장비창에서 주무기 칸을 올려주는 부품을 장착해야 하며, 그만큼 지원 장치방에 낄 수 있는 부품에 제한이 걸릴 수밖에 없다.

강력한 공격력을 원한다면 그만큼 방어를 포기해야 하며, 반대의 경우에는 화력이 감소할 수밖에 없다. 결국 혼자서 모든 상황을 대처하는 무적의 캐릭터로 육성하는 것 자체가 막혀있는 셈이다. 만약 캐릭터의 능력이 오버 스펙으로 가버리면 앞서 말했던 전략의 의미가 퇴색될 수밖에 없다. 오히려 이렇게 반쯤 하자가 나야 함께 움직일 때 서로의 단점을 보완해줄 수 있는 것이다. 결국 이러한 육성 방식은 분대 플레이에 재미를 더해주는 장치로 다가온다.

▲ 제트팩을 달아 벽을 넘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유저의 활동에 맞춰 유기적으로 변화하는 세계


레드 솔스티스는 스로틀이라 불리는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인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플레이어는 비밀 특수 부대 셀의 지휘관이 되어 화성 이곳저곳을 다니며, 기지를 건설하고 연구를 진행하며, 스로틀에 맞서 싸워야 한다.

게임 속 내러티브는 플레이어의 활동에 따라 유기적으로 바뀌는 모습을 보여준다. 단순히 말로만 전투에서 이겼고 뭔가 얻었다가 아니라 전투에 이겼기 때문에 어떤 변화가 생겼고 이 연구 시설을 만들었기 때문에 게임에 변화가 이뤄졌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게끔 만들어졌다.

가장 크게 체감되는 것은 감염 수치로 플레이어가 미션을 수행하고 돌아다니는 과정에 따라 감염 수치도 계속해서 높아진다. 만약 미션에 실패할 경우, 감염 수치가 올라가며, 반대로 성공할 때는 감염 수치를 낮출 수 있다. 또한, 감염은 단순히 눈에 보이는 수치가 아니라 게임 플레이에도 영향을 주는데, 수치가 높을수록 등장하는 몬스터가 강력해지고 100%를 달성하면 그대로 게임 패배로 이어진다.

▲ 시설에서 각종 연구를 진행하면

연구 시스템도 세계의 변화에 영향을 주는 요소 중 하나다. 시설에서 특정 연구를 진행할 경우 어느 정도 시간이 소요된 후 연구가 종료되는데 어떤 연구를 했느냐에 따라서 전투 전, 전투 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또한, 연구 결과에 따라서는 전투 전에 들고 갈 수 있는 장비를 만들 수도 있으며, 몬스터를 포획하고 조사해서 병사들의 능력치를 올리는 등 육성에도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가령 통신 시스템을 연구한 경우, 지역마다 통신이 원활하게 이뤄졌다는 설정을 통해 게임 내에 등장하는 몬스터의 리젠 시간을 늦추는 것이 가능하다. 또, 지상함 지원을 연구하면 전투에서 포병 지원이 가능하며, 게임 내에 등장하는 몬스터의 체력을 낮출 수 있다. 단, 작전에 진입하기 전 폭격을 했다는 설정이라 포병 지원을 체크한 경우에는 맵의 건물이 박살이 나 있고 획득 가능한 자원도 많이 줄어든 상태로 시작된다.

이렇듯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른 결과가 감염 수치와 연구 등으로 나타나고 이를 게임 플레이 내내 체감할 수 있으니 오래 할수록 몰입도가 상당한 편이다.

▲ 미션창에서 연구 결과에 따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간소화된 실시간 전략 방식과 런앤건 느낌의 액션, 활동에 따라 유기적으로 달라지는 내러티브 등의 시스템은 레드 솔스티스만의 특징이자 장점이다. 다만, 이러한 장점을 알기 위해서는 넘어야 할 산이 많다는 것이 이 게임의 문제점이기도 하다.

우선 게임이 굉장히 불친절하다. 게임 내에서 튜토리얼과 설명을 최대한 넣어두긴 했지만, 기초적인 설명에 그칠 뿐, 결과적으로 어떻게 달라지는지는 플레이어 스스로 찾아보고 알아내야 한다. 물론 알려주지 않는 것들도 포함해서 말이다. 미션들 역시 정확히 무엇을 어떻게 하라는 지에 대한 단편적인 설명만 제공되기 때문에 이후 활동은 직접 몸으로 부딪쳐야 한다.

게임에서 알아야 할 정보가 많은 편이고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게임의 재미가 떨어질 수도 있다. 유저의 재미를 사로잡아야 하는 초반부터 복잡한 시스템을 버텨야 하니 전략의 간소화로 낮춘 진입 장벽이 아무 의미가 없어진 꼴이 돼버렸다.

게임 최적화가 부족하다는 점 등도 아쉬운 부분 중 하나다. 게임의 권장 사양이 GTX 780 그래픽으로 낮은 편인데 몬스터가 한 번에 많이 등장하거나 큰 폭발 등의 이팩트가 발생하면 프레임이 뚝 떨어지는 현상이 심심찮게 발견된다. 게임의 특성상 대규모 교전이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이 부분은 패치를 통해서라도 빠르게 안정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전작과 비교한다면 많은 부분을 개선한 것이 사실이지만, 몇몇 부분에서는 여전히 아쉬운 모습을 보여준다. 게임의 전체적인 마감에 더욱 신경을 썼다면 좋은 게임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시간 전략과 런앤건 특유의 액션을 느껴보고 싶다면 플레이 초반부의 밋밋함을 꾹 참고 조금만 플레이해보길 추천한다. 게임의 흐름을 어느 정도 파악할 정도가 된다면 30시간 이상의 플레이 타임을 보장하는 훌륭한 게임이 될 것이다.



#레드_솔스티스2_생존자들 #Red_Solstice_2_Surviv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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