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모수호대 효재와 능력부족 nx3지겹다 지겨워~아직도 프모수호나 하고 있으니 ㅉㅉ
지금 다른케릭들은 벨런스 다 맞쳐주고 그래서좋아졌는데 왜 활만 더 않좋아지냐고요공격도 그다지 써지 않고 방어 떨어지고벨런스 너무 않맞네여활케릭 업글좀 해주세요
ㅋㅋ
한달에 한번 변경할수있게 팔아라 좀 ~
P.S12월입니다~
12월이에요 ~~
그동안 야금야금 모아 놨던 플레이크를 전부 게워낼 순간이 왔네요 ㅎㅎ
일단 제가 확인한 게임의 특징은 "인신공양 (해필이면 또 어린이)도 있고, 앵간한 다크 판타지 게임보다 더욱 어두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으니 딥다크 판타지 정도되는 게임이며, 참 우악스러운 게임 시스템을 자랑하더라."정도겠습니다. (평들이 문자그대로 "복합적"이더군요. )인게임은 대략 요런 때깔.언젠가 개발자 이야기 게시판에 적법하게 글을 작성하는, 아니 작성해야만 하는 시점이 당도한다면프로모도 프로모겠지만, 따로 제 노트에 적혀있는 것들도 공유드리고 싶었습니다. 기술적이며 전문적인 고런 이야기는 아니옵고, '니네는 이런거 절대 하지마라' 하는 영양가도 없고. 비겁한 그런 것도 아닙니다.오히려 해보고싶었다면 응당 해봐야한다. 어차피 자기전이나, 술만 들어갔다하면 전여친마냥 불현듯 생각날테고머리 속에 있던 추상적인 것들이 정교하게 조각되어 실체화되서 기어코 세상밖으로 나올때까지는 고대의 악신과 모종의 계약이라도 체결했던거 마냥 여생을 당신을 따라다니며 괴롭힐 터인데 이래도 안할테냐? 하는 취지의 동기부여 1타 강사들이나 할법한(어딜봐서?) 글일테죠. 그 중, 만약 공포에 주안점을 두고자하는 예비창작자들이 있다면 이런 점은 주의할 필요가 있겠다하는 몇가지 당부의 말씀을 올리고 싶었던 게 있는데 말입니다.개발자 입장에서 스팀 평가는 "걍 뭉게고 넘어갈수도 있는 것"이 아니옵고, 어떻게 보면 절대적이라고까지 할 수 있는, 그 자체로 매출에 강한 영향을 끼치는 지표 중에 하나가 될 것입니다. 당장 여러분만 하더라도 관심있었고, 기대하던 게임이 별안간 "복합적"을 뛰우고 있어서크게 당황했고 갑자기 구매도 망설여지는 경험을 하셨던 일이 한두번이 아니었을테니까요. 여태까지 제가 확인해온 바에 따르면"큰 범주로 보면 아동학대, 특히 (자행되어온) 어린이들의 희생 또는 그 묘사"라는 장치를 통해서 사람들의 겁을 집어먹게 한 공포게임들의 평가는 진짜 너무너무 잘 받아도 "대체로 긍정적"통상적으로는 "복합적" 심하면 "대체로 부정적" 구간에 머물러있다는 고런 묘한 공통점을 발견하게 됐습니다. (반론의 예시가 될만한 타이틀이 있다면 망설이지마시고 말씀만 주십쇼. 이쯤되니 저도 그런 게임이 존재할 수가 있는건지 너무나도 궁금합니다.)결국 그동안의 시장상황이 이러했으니,제아무리 기술(또는 기법)이 들어갔고 그 과정에서 운까지 따라줬으며, 강력한 시나리오 라이팅 능력을 바탕으로 한 무결점에 가까운 구현이 동반되는 동시에 출중한 게임성으로 중무장했다고 한들, 이런 플롯을 지니고 있다는 것만으로 태생적 디버프를 안고 가시는 것과 마찬가지기에 신중하셔야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반대로 어린이 쪽이 공포의 대상이 되는 것은 일견 괜찮은 스타트 정도는 될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영화는 엑소시스트, 소설은 옥수수밭의 아이들(영화도 있답니다.), 게임으로는 F.E.A.R 정도가 당장 생각나는군요.(귀엽지만 살벌한 어느 유명 플랫포머 하나도 번뜩 생각나긴 하는데 강스포의 여지가 될 수 있기에 굳이 언급드리진 않겠습니다. )다시 핫딜 이야기로 넘어와서아무래도 이 게임도 요런 영향이 작용된 것이 아닌가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1,360원짜리 핫딜 하나 소개하면서 잡설 디게 길었네요.)+전 일단 구입했습니다. 제가 또 다키스트 던전 풀파밍 성애자 였는데 애들 전부 정신나가가지고 헛소리하고있고 보스도 재꼇겠다 이제 걍 퇴근을 하면 될 일인데, 집에 보내지도 않고 또 풀파밍병 도져서 상남자식 초과근무 하다가 애지중지 키워온 훌륭한 백전노장 하나를 고작 "굶주림"으로 묘지로 보냈던 전력이 있던 천하의 악질임으로 도저히 구입을 참을수가 없었네요. 아, 링크는 요기 있습니다요. ㄱhttps://store.steampowered.com/app/1351210/Gord/
Uid:619970576
옷이 참 잘 어울리는 말이 검색됨.
네이버 게임판에서 [하얀쥐 게임만화]를 연재중인 하얀쥐입니다.
구작 한정 타 사이트 공유가 가능하기에 스토브 인디의 추천을 받아 업로드하게 되었습니다.
(본 게시물은 네이버 포스트의 작년 6월 켄시 리뷰입니다)
한국어화 지원 플랫폼은 정말 귀하죠. 현재 한국 PC 게이머의 가장 큰 장벽은 언어니까요.
덕분에 앞으로도 종종 찾아뵐 것 같네요.
켄시의 모든 것을 담았네요=ㅂ=b 재밌게 보고 갑니당 :)
찐 작가님이셨다니 ㄷㄷ 그림체도 좋고 재밌습니다 ㅎㅎ 많이 그려주세요~
이게 막장 시나리오 시작시의 모습입니다. 어떠한 장비도 없이, 팔 하나를 잃고, 굶주린 채로 사막에 버려져서 모든 위혐에 노출되어 있는 상태로 시작합니다. 이런 시작이다보니 초보자가 이 시나리오를 접할 경우 십중팔구 빠른 죽음 또는 노에화를0 경험하게 됩니다.
그리고님... ㅎㄷㄷ 띠또르님 켄시방송에서 보고 아직 이 닉네임을 사용하시다니 뭔가 되게 반갑네요 ㅎㅎ
첨엔 퍼온 만화인줄알았는데 리얼 작가님이셨네요 ㄷㄷㄷㄷ
표현력도 좋으시고 무엇보다 인디게임을 소재로 해주신것에 기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ㅎㅎ
만화 잘 봤습니다 켄시 2편은 더더욱 완성된 퀄리티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만화 잘봤어요.
하얀쥐님 반갑습니다!
스토브인디 유저분들께 정말 소개하고 싶은 소중한 만화였는데,
이렇게 직접 공유 해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
스토브인디를 통해 켄시 월드를 경험 할 많은 켄린이들이
하얀쥐님 만화를 보고 공감 할 것 같아요!
스토브인디 커뮤니티는 판매 중인 게임 외에도 모든 인디 게임의 소식을 환영하니, 언제든 자주 놀러와 주세요 🥰
감사합니다!
갈
와 만화 잘보았습니다.
켄시가 한국에서 활성화 되는 느낌이라 넘 조아요
켄시를 이만큼 표현한 만화가 있다니... 작화도 좋고 재밌게 잘봤습니다!! 진짜 초창기 플레이할 때 느끼던 고충들이 고스란히 있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