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VE168199552706727
18시간 전
24.12.12 17:52 -00:00
66 °C

FLAKE

STOVE169620996076711
6시간 전
24.12.13 06:08 -00:00
huh?
OFFICIAL한글화매니저
24.12.12
24.12.12 10:11 -00:00
458 °C

스토브는 한글이야! 스토브 한글화 작품을 살펴보는 한글화 현황판!

오늘의 번역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살펴볼까요?

한글화는 다음의 3가지 과정을 통해 출시됩니다:

/00. 번역 준비/01. 번역 /02. 검수 /03. 출시 준비 

출시 준비 중인 게임은 모든 번역이 완료되어 출시만 기다리고 있어요! 🐱‍🏍

(각 게임들의 이미지나 타이틀을 클릭하시면 게임 소개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한 게임이 출시되기까지는 번역, 검수, LQA까지 꽤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퀄리티 좋은 한글화 게임들을 보여드리기 위한 절차들이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스토브에서 번역한 게임 중 오역, 오탈자, 문맥상 부드럽지 못한 부분을 발견하셨다면 알려주세요!

개발사로 전달해 빠르게 수정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스토브 인디 출시 예정작이 궁금하다면? "신작 알리미"를 확인해보세요!

이번달에 출시한 따끈따끈한 게임이 궁금하다면? "신작 모아보기"를 확인해보세요!

신규 입점 게임을 비롯해, 스토브의 새 식구가 될 게임들을 한 눈에 보실 수 있습니다!


게임소개
     (이미지 클릭시 게임 소개 바로가기)장르 진행 현황 출시일카타클리스모전략/03. 출시 준비
2025년
Sands of Salzaar(部落与弯刀)
RPG
/02. 검수중 (92%)
■■■■■■■■■□
2024년Pretty Girls Pop Match
퍼즐/02. 검수중 (80%)
■■■■■■■■□□
2024년
Murders on the Yangtze River
추리/02. 검수중 (30%)
■■■□□□□□□□
2025년
Deviator
전략/02. 검수중 (20%)
■■□□□□□□□□
2024년
결사전 노래전략/02. 검수중 (20%)
■■□□□□□□□□
2024년
좌충우돌 게임 개발기
[게임 소개 바로가기]시뮬레이션/02. 검수중 (5%)
□□□□□□□□□□
(개발사 사정으로 검수가 지연되고 있습니다.)2025년A Guidebook of Babel
어드벤처/02. 검수 준비 중
2024년
Stories from Sol: The Gun-Dog
비주얼노벨/02. 검수 준비 중
2025년
Trine 3: The Artifacts of Power
어드벤처/02. 검수 준비 중
미정
Trine Enchanted Edition
어드벤처/02. 검수 준비 중
미정
Eternal Strands액션/02. 검수 준비 중미정
★NEW★

소니코미

[게임 소개 바로가기]비주얼 노벨/02. 검수 준비 중
(개발사 사정으로 검수가 지연되고 있습니다.)2025년

천연만화

[게임 소개 바로가기]비주얼 노벨/02. 검수 준비 중
(개발사 사정으로 검수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2025년WISPER시뮬레이션/02. 검수 준비 중
(개발사 사정으로 검수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2025년
Yog-Sothoth's Yard
RPG/01. 번역중 (35%)
■■■□□□□□□□
2025년
Akatsuki: Lord of the Dawn
전략/00. 번역준비
미정
★NEW★
Space Cowboys - Riders of the Storm슈팅/00. 번역준비
미정

Tikus Tales

액션/00. 번역준비
미정
Showa American Story액션/00. 번역준비미정
Skopje
액션
/00. 번역준비
미정

👩‍🎓 현황판 졸업! 최근 출시작 

■ 비홀더 3 [바로가기]

당의 고위급 보안국 요원 덕분에 감옥에서 벗어나게 된 프랑크 슈바르츠.

그러나 그 순간부터 프랑크는 자신을 꺼내 준 보안국 요원의 체스 말로 전락하고 만다.

여러분은 암울한 보레아풍 디스토피아 세계 속의 말단 보안국 요원, 프랑크가 되어 자신을 구출한 요원을 돕는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그녀의 계획을 가로막는 모든 적을 제거해야 하며, 아파트 관리인으로서 입주민을 감시하며 일상을 되찾기 위한 싸움을 시작합니다.

■ 우주 저 너머로 [바로가기]

'우주 저 너머로'는 빠른 속도로 진행되는 기발하고 전략적으로 행성을 점령하는 게임입니다.

별자리부터 하나씩, 하나씩, 우주를 정복하면서 나만의 모험을 펼쳐보세요.


#한글화현황판 #스토브인디 #출시예정작 #출시공방

1 / 4
asgagaga
24.12.11
24.12.11 15:53 -00:00
31,531 °C

<p>Who me?</p>

OFFICIAL라운지 매니저
24.12.11
24.12.11 11:42 -00:00
556 °C

안녕하세요, 라운지 매니저입니다.

12월 11일, 오늘 적용된 라운지 업데이트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유저님들께서 피드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작은 변화들을 담아보았는데요, 

그럼 변경 사항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읽기 쉬워진 피드 💡

- 피드에서 내용을 더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줄바꿈이 적용되었어요.

- 이제 피드를 한눈에 더 편하게 확인할 수 있어요!

2. 보기 쉬워진 피드 👀

- 내가 업로드한 이미지와 동영상이 더 잘 보이도록 개선되었어요.

- 이미지나 동영상을 여러 개 올려도 잘려 보이지 않고, 한 장씩 넘겨볼 수 있어요.

이번 업데이트, 어떠셨나요?

 가장 마음에 드시는 업데이트가 무엇인지 궁금해요.

글이나 댓글로  자유롭게  의견을 남겨주세요! 😁

앞으로도 즐겁고 편리한 라운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 4
중대장티모
24시간 전
24.12.12 12:19 -00:00
줄 바뀌니까 잘 읽힘
cmsynthwave
24.12.10
24.12.10 16:36 -00:00
95 °C

Join synthwave now!!
Add Discord: maxierae13 for try out! 🧡

1 / 2
GM밀크엠파이어
24.12.09
24.12.09 12:29 -00:00
88 °C

오늘 업데이트가 진행된 v0.511 버전에서 일부 유저 게임 시작이 안되는 문제가 발견되었습니다. 

해당이슈는 내일 핫픽스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업데이트후 다시 패치노트를 올리겠습니다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FLAEMLOAD
24.12.09
24.12.09 13:16 -00:00
업데이트 후 세이브 파일이 삭제 됐네요;
OFFICIAL라운지 매니저
24.12.09
24.12.09 08:48 -00:00
512 °C

Hello! This is Lounge Manager.

The CFS 2024 Grand Finals event is currently live!

Login and participate the events to earn cool prizes of #CFS2024 GF MDs and in-game items.

📌 Event Period

Dec 4 – 15, 2024

📌 Details

1. CFS Coin Festival Event

Spend in-game cash during the event period and earn CFS Coins to exchange and raffle for rewards!

2. CFS Grand Fiesta Event

Complete in-game requirements to earn CFS Fiesta Points to earn special rewards!

3. 2024 FESTA Lotto Purchase Event

Purchase the required amount of 2024 Festa Lotto and get permanent rewards.

4. Ecoin Spend Challenge Event

Spend the required eCoins during the event period to receive a permanent Character and Weapon.

Click the link below to join the event!

>>CFS Coin Festival<<

>>CFS Grand Fiesta<<

KuUpAAl
24.12.11
24.12.11 14:49 -00:00
exited
주먹왕재원
24.12.11
24.12.11 09:03 -00:00
잘봤습니다.
이뽀o
24.11.28
24.11.28 13:11 -00:00
82 °C

나야 ~~나 ~~~~

군데 장염이래 ㅠㅠ

배가 넘 ~~ 

고파 ~~~

kdj321
24.11.28
24.11.28 15:46 -00:00
돼지야
대검상향언제해줌
24.11.26
24.11.26 23:46 -00:00
82 °C

그나마 시세 유지되는게 재료인데

왜 재료를 패키지로 내고 **이냐 응?

재료말고 뽑기나 이런걸로 내도 잘팔리잖아ㅡㅡ

니들이 시장안건든다며?개버러지 ㅅ끼들아

뭘봐콱
24.11.26
24.11.26 23:49 -00:00
매출 떨어지는데 으째 맛있는거만 쏙쏙 담아 골라서 팝니다^^ 많이 사주세요 헤헤
S1720720342510711
24.11.13
24.11.13 15:53 -00:00
170 °C

사봅니다 

15714471
24.11.13
24.11.13 16:07 -00:00
경매장이나 월드 이용해  
S1722123090843200
24.11.13
24.11.13 15:54 -00:00
게임이 계속 튕기는데 단검이 문제여?
하이엘로우
21.06.14
21.06.14 18:25 -00:00
749 °C
사람과 개 Start



 나는 가난하고 배고픈 떠돌이다. 


 어린 시절은 하루 벌어 하루 먹기에도 빠듯할 정도였다. 그래도 나같은 경우는 운이 좋은 편에 속했다. 다행히 나에게는 일 할만한

곳이 있었다. 근처의 BAR 주인이 나를 거두어 종업원으로 쓰려고 했었기 때문이다.  나와 같은 거리 출신 아이들은 대부분 거지 행

세를 하며 밥을 빌어먹거나 도둑질로 연명하곤 했으니 나의 경우는 운이 좋다고 하지 않을 수 없으리라.

 

 하지만 이러한 행운은 오래 가지 않았다. 가게에서 온갖 허드렛 일을 하며 밥과 조금의 돈을 받았다. 굶지 않는게 어디냐고 스스로

를 위안했지만 점점 이곳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던 때였다. 어느날 내가 실수로 주인의 물건을 박살내었더니 나를 잡아죽이려고

혈안이 되었던 것이었다.


 주인은 정말 역겨운 인간이었다. 앞에서는 잘해주는 척 하며 뒤에서는 온갖 구박과 폭력을 일삼았다. 그가 기분이 나쁠 때에는 난

숨을 죽이며 눈치를 살피기 바빴다. 그가 잘해준다고 나에게 고기 반찬을 줬을때 나는 정말 기뻤다. '내가 너를 아끼지 않으면 이런

걸 주겠냐~.' 하며 어지간하면 볼 수 없던 그것을 나는 아주 게걸스럽게 먹어치웠다. 하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자기가 먼저 먹고 침

에 범벅이 된 것을 버리기 아까워 나에게 먹으라고 주었던 것이었다. 나는 그에게 개나 다를바 없는 존재라는 걸  알았을때 살인을 

저지르고 싶은 충동이 일어났다. 손톱이 살을 파고 들어갈 정도로 분노했다.  하지만 표정은 아무렇지 않은 체로 유지해야했다.

 내 나름대로 살아남기 위해 체득한 방법이였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표정은 드러내지 않는 것.

 그렇게 나는 실수인 척 주인이 아끼던 도자기를 부숴버렸고 주인은 도자기 값을 물어내려면 너는 평생 이곳에서 일해야 한다며 몽

둥이를 꺼내들었을 때 나는 탈출을 결심했다.




 그렇게 정신없이 도망쳐 나와 이름 모를 다 무너져가는 폐허에 도착했다. 잠에서 깨어나보니 내 옆구리 쪽에서 멍뭉이가 나를 보

며 반갑게 헥헥 거렸다. 


 "너도 나와 같은 신세구나.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너를 아껴주겠어. 언제까지나 함께하자!"


일단 폐허를 뒤져보았으나 쓸모있는 물건은 나오지 않았고, 나는 이윽고 여기서 아무것도 얻을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는 개와 함께 

근처에 아무 마을이나 찾아보려고 달렸다. 


(꿀팁! 달리기는 아마 기본으로 설정이 되어있을테지만 오른쪽 밑에 보면 사람모양의 표시가 있고 이것을 조작하면 걷기 달리기 등등이 가능하다!)


하지만 마을은 정말 너무나도 멀었고 배는 고파왔으며 강아지는 넘나 느렸다 ㅜㅜ(개는 들고 뛰는게 훨씬 시간 절약이 된다는 점!)

그렇게 한참을 걷다보니 어디선가 싸우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곳을 찾아보니 왠 깡통 투구를 쓴 사람들과 벌레같은 투구를 쓴 중무장한 사람들이 서로 싸우고 있었다.

나는 "옳거니!" 를 외치며 그들이 서로 상잔하기를 기다렸다. 아마도 이들에게서 식량이나 내 한몸 지킬수 있는 무기와 갑옷을 얻을

수 있으리라. 또한 들수있을만큼 주운 뒤 가져다 팔면 짭짤한 수익을 얻을것으로 예상했다. 


 다행히 나의 바람대로 그들은 서로 큰 피해를 입고 대부분이 바닥에 쓰러졌다. 전투에서 이긴  사람들은 자신들이 할 수 있는 만큼 

응급치료를 하고 부상병들을 업고 사라졌다.

 

 이 때다! 그들이 시야에서 멀리 사라진것을 확인한 나는 멋있게 생긴 갑옷을 입은 사람들에게서  내 몸에 맞는 갑옷을 찾기 위해 여

러 시체를 뒤졌다. 그리고 한쪽에 갑옷들을 쌓아놓고 갑옷을 입은 후 깡통 투구를 끼고있던 인간들의 무기인 십자가를 손에 쥐었다.


  "이야,이거 정말 멋있는데? 이제부터 이것이 나의 주 무기다!"


 나는 그들의 갑옷 중 그나마 상태가 양호한 것들을 한데 모아 가죽으로 된 갑옷을 바닥에 깔고 그 위에 갑옷 서너개를 올린 뒤 가죽 

갑옷의 끈으로 단단히 묶었다. 이제부터는 들키지 않고 이곳을 빠져나가는 일만 남았다.


 어느정도 시체들에게서 멀어졌다고 생각했을 무렵이었다. 


 "거기 잠깐! 자네 소속이 어딘가?."

 "..."

 "왜 답이 없지? 당장 이리 튀어와라!"


  ㅈ됬음을 감지한 나는 바로 달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의 속도는 너무 빨랐다. 거리가 가까워질때 쯤 나는 더이상은 무리라고 생각하고 손에 든 갑옷 묶음을 던지고  달리기 시작했

다. 하지만...


 "끼잉!!"

  

 '안돼 나의 멍뭉이...!'

 

하지만 멍뭉이를 걱정할 때가 아니었다. 그들은 걸음이 느린 나의 유일한 동료인 멍뭉이를 잔인하게 창으로 꿰뚫고는 나를 향해 달려왔

다. 하지만 그들은 단련된 군인이고 나는 이제 막 모험을 시작한 연약한 여행자에 불과했다. 그들과의 거리가 좁혀지고 나는 결국 그들에

게 따라잡히고 말았다. 


 "이 자식 이거 감히 우리 갑옷을 도둑질 해? 평상시 같았으면 노예로 만들어서 팔아버렸겠지만 이곳은 전쟁터이니 즉결 처형감이다!"

 "제발 목숨만 살려주십시오. 시키는 건 뭐든지 하겠습니다... 제발!!"

 

 그들에게 살려달라고 빌었으나 자비없는 그들의 창이 나의 가슴팍을 뚫어버렸고, 나는 너무나도 허망하게 이곳에서 목숨을 잃고 말았다.


저의 1회차 시작인 사람과 개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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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 0/1000
ddvhjjzf
21.06.30
21.06.30 04:11 -00:00

폴아웃4 느낌으로 시작이 가능하겠어요 ㅎ

하이엘로우
21.06.30
21.06.30 12:24 -00:00
작성자

그 게임은 제가 안해봐서 뭐라 드릴 말씀이 없겠네요 ㅠ ㅠ

HyeonBung
21.06.18
21.06.18 18:24 -00:00

뼈다귀개 이동속도가 많이 느렸군요 사람이 들고 뛰는게 더 빠르다니 ㅋㅋ

하이엘로우
21.06.20
21.06.20 08:42 -00:00
작성자

네네 ㅋㅋㅋ 엄청 느려요 그래서 진짜 처음에 줍고 뛰는거 몰랐을때 얘 왤캐 느려 !! 우리 배고파서 죽겠다구 ! 하면서 죽고나서는

2회차 때 줍고 뛰는게 힘도 수련이 되고 속도도 빠르고 해서 무사히 성기사님들을 만나 뼈다귀 개 고기로 연명해서 안착했답니다 ㅎㅎ

SIKLYANG
21.06.18
21.06.18 13:55 -00:00

켄시식의 비참한 엔딩이군요 ㅜㅠ 소설처럼 써두신 것도 좋은데 중간에 두어장 정도 컷씬 느낌으로 스크린샷이 첨가된다면 더 몰입이 되고 재밌을 것 같아요!

하이엘로우
21.06.20
21.06.20 08:40 -00:00
작성자

저도 그 생각헀는데 워낙 옛날에 찍은 스샷이라 찾기가 어려워서 ㅜㅜ...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태호빵맨
21.06.16
21.06.16 16:14 -00:00

황무지 설정과 가장 잘 어울리는 사람과 개 스타팅 같아요~ 감성 너무 좋네요 ㅎㅎ 폴아웃 시리즈도 항상 강아지와 동료가 될 수 있었죠 

하이엘로우
21.06.16
21.06.16 19:57 -00:00
작성자

감사합니다 ㅎㅎ

하이엘로우
21.06.14
21.06.14 18:29 -00:00
작성자

우효오~배스트에서 맞아죽었던 1회차의 기록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