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lp me to get itmes
어제는 친 배만 론을 무려 5번이나 성공했는데 이게 어제 승수와 승률(8연승 포함 26전 13승)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네요. 그중에도 3번째와 5번째는 손패는 다르지만 여러 상황이 똑같은 특이한 경우입니다. 첫번째는 아침에 나온 것 중 사기급 배패로 1국~2국 1본장 3연화료로 다해먹었는데 3연속째가 친 배만 론으로 58통 양면 4순리치에 2순후 이페코 패인 5통 론, 1통 안커 뒷도라로 배만입니다. 두번째는 청일색 다마텐 58통 양면대기, 바로 위와 똑같이 이페코 패인 5통으로 론. 아래의 3,5번째 친 배만 론만큼 엄청 많이 겹치지는 않지만 이것도 58통 양면, 5통쪽이 이페코가 되는데 그 5통으로 론, 적5통이 손패에 있음 등 여러 상황이 똑같네요.세번째는 요구패만 다버리면서 수비하다보니 탕핑확정 추격리치 찬스가 됐고 25삭 양면대기에서 5삭 일발 론, 뒷도라 포함 9판 배만. 2삭은 상대와 대기패가 겹쳤는데 5삭으로 일발. 뒤에도 올리겠지만 5번째 친 배만 론과 여러 상황이 똑같아요. 4번째는 백 후로한 통수 혼일색, 1통 중 샤보인데 도라중을 쏴서 배만 론 성공 5번째는 5도라+적5삭 6도라확정(북빼기까지 총 7도라 배만확정) 추격리치 일발 배만 론, 25삭 양면대기에 5삭 론, 그리고 2삭 대기는 타가와 겹치는 것까지 여러모로 3번째 친 배만론과 똑같아요
도라중 또이인건 4번째와 같네요.
또한 5번의 화료의 공통점은 모두 '중앙/중간'을 상징하는 패(5통 5삭 중)들로 론을 성공했다는 것, 5통 론 두번은 58양면에 5통이 이페코, 5삭 론 두번은 25삭 양면, 중 화료는 한번이지만 중 또이가 포함된게 두번이고 둘다 도라중이라는 점도 있네요.
5번째 친 배만은 '도라고(도라5)' 라는 점도 있어요.
그리고 이 글이 올려진 시점은 우연히도 05시 15분.
요구패만 다버리다가(1통과 중은 현물이지만 9삭과 9통은 현물인지 확인 안 된 상태로 대기 아니기를 바라면서 일단 버림) 끝에 발 버리면서 탕핑확정 25삭 양면대기 리치, 다행히 발 대기가 아니고 2삭 백 대기 삭수 혼일이었고, 그 직후 하가의 5삭으로 일발 론 성공했습니다. 9판 배만. 이때도 대기가 아닐 것 같은 9만, 그뒤에는 현물만 버리면서 수비하다가 방금 대가가 버린 현물 6통 버리면서 추격리치, 도라중 또이에 깡도라로 8통이 추가된 직후 9통이 안커가 되면서 추격리치 찬스가 됐고요, 위와 똑같이 25삭 양면대기에 이번엔 대가가 2삭 백 샤보라 2삭이 타가와 대기패가 겹치는 것도 똑같고, 추격리치 직후 하가의 5삭으로 일발론 성공, 9판 배만이 된 것까지 똑같아요. 손패는 다르지만 여러 상황이 똑같다는게 돌아보고 나니 신기하네요. (1국 친, 추격리치, 25삭 양면대기, 하가의 5삭으로 일발, 9판 배만, 타가중에 1명이 2삭 백 샤보대기라 2삭 대기는 타가와 겹침, 심지어 2삭 백 샤보대기인 쪽이 안깡을 했는데 그 깡도라의 혜택은 내가 봤다는 것까지 똑같음)
내 똥손으로는 진짜 못해먹겠네
오~ 본전
스토리도 좋았지만 유독 좋았던 부분은 ui를 자유자재로 커스텀하 수 있다는 부분이었습니다. 개개인마다 속도나 폰트 크기 등 원하는 게 달라 모두를 만족시키기 어려웠던 기존 게임과는 달리 커스터할 수 있게 만들어서 매우 만족입니다.
라인 횡포 없음 친구처럼 놀아줌
통제 구역 한곳 빼고 없음
비오 베나 에고 중립꺼
나 원래 1섭 사람인데 다른섭 갔다 후회했다 3섭 5섭 7섭 캐릭 돌려 봤는데
1섭이 결국 답이 었다 그냥 묻지 말고 1섭와서 게임해 형들 서버 ㅈ같으면 다이아 주란대로 줄게
나 고추 걸고 중립이야
말로만 청불게임이라니~~
한글번역이니 찍먹은 해봐야지
flakes
안녕하세요, 라운지 매니저입니다.
12월 11일, 오늘 적용된 라운지 업데이트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유저님들께서 피드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작은 변화들을 담아보았는데요,
그럼 변경 사항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읽기 쉬워진 피드 💡
- 피드에서 내용을 더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줄바꿈이 적용되었어요.
- 이제 피드를 한눈에 더 편하게 확인할 수 있어요!
2. 보기 쉬워진 피드 👀
- 내가 업로드한 이미지와 동영상이 더 잘 보이도록 개선되었어요.
- 이미지나 동영상을 여러 개 올려도 잘려 보이지 않고, 한 장씩 넘겨볼 수 있어요.
이번 업데이트, 어떠셨나요?
가장 마음에 드시는 업데이트가 무엇인지 궁금해요.
글이나 댓글로 자유롭게 의견을 남겨주세요! 😁
앞으로도 즐겁고 편리한 라운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골드뽑기로 나왔는데요 레벨 52 뉴비 활쟁이입니다.. 1원도 안쓴 생무과금게정이에요..
콜 오브 더 씨 (Call of the Sea) 리뷰
모험가 노라
By Simon Cardy
훌륭한 퍼즐 게임이라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달려가는 중간에 해결할 만한 작은 문제뿐만 아니라, 여정 전반을 가로지르는 수수께끼가 있게 마련이다. 퍼즐게임들은 그런 식으로 플레이어를 엔딩에 다다라서야 모든 진실이 드러나는 수수께끼가 가득한 미지의 세계로 데려간다.
콜 오브 더 씨의 아름다운 섬 배경은 이 역할을 정확히 수행한다. 당신은 퍼즐이 가득한 각각의 지역으로 이끌리며, 점차적으로 아름다움과 어둠으로 가득한, 몰입감 강한 스토리의 해답을 밝혀내게 된다.
이 4-5시간 가량의 1인칭 어드벤쳐 게임이 어디서 영감을 받았는지는 확연하다. 이세계의 생물체들과 가끔식 "외계에서 온 색채"가 풍경을 밝히곤 하는 게임 내의 섬에는 러브크래프트적 요소가 가득하다. 그러나, 이 게임은 공포 장르라 부를 만큼 어두워지지는 않으며 길예르모 델 토로의 작품이나 러브크래프트 세계관에서 몽환적인 부분을 따온 것에 가깝다.
길예르모 델 토로의 작품 중에서도, 특히나 큰 영향을 준 작품은 "셰이프 오브 워터"로 보인다. 이 게임을 감싸는 주요한 테마가 로맨스, 판타지, 그리고... 물이기 때문이다. 본질적으로, 이 게임의 주제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우리가 어떤 일까지 할 수 있느냐이다. 그리고 마치 진정한 사랑이 그렇듯이, 콜 오브 더 씨는 상호적이다. 당신이 캐릭터와 스토리에 집중할수록, 궁극적으로 이 게임의 통렬하고 감동적인 두 엔딩 중 하나를 고를 때 더 큰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이 캐릭터와 스토리에 집중할수록, 궁극적으로 이 게임의 통렬하고 감동적인 두 엔딩 중 하나를 고를 때 더 큰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콜 오브 더 씨에는 감동만 있는 것이 아니다. 수수께끼의 장소를 여행하며 그곳의 역사, 그리고 고대 문명의 잔재를 밝혀내는 이 게임의 모험 요소는 19세기 쥘 베른의 소설이나 허버트 조지 웰스 등의 19세기 소설에 큰 영향을 받은 듯하다. 주인공의 실종된 남편, 해리의 족적을 쫓으며 플레이어는 정말 모험을 하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된다.
플레이어는 노라라는 이름의 캐릭터를 조종하게 된다. 노라는 원인 불명의 병을 앓고 있으며, 이 때문에 남편인 해리는 병의 치료법을 찾으러 남태평양으로 떠나게 된다. 노라의 성우는 파이어워치와 워킹 데드 시리즈에 출연한 Cissy Jones가 맡았으며, 플레이타임의 대부분 동안 혼자 스토리를 진행해 간다. 남편인 해리의 성우는 Yuri Lowenthal로, 마블의 스파이더 맨 시리즈에 출연한 성우다. 파이어워치와 비슷하게, 콜 오브 더 씨는 개인적 스토리와 미스터리를 적절하게 섞어 놓았다. 이 게임은 지루하거나 늘어지는 일 없이 효과적으로 캐릭터의 독백, 생각, 편지 그리고 벽화 등을 통해 스토리를 풀어나간다.
그러나, 이 독백이나 생각 부분에서 가끔 앞뒤가 맞지 않는 부분이 생긴다. 굳이 너무도 확연하게 보이는 사실을 몇 번씩 강조할 때마다, 그것이 부자연스럽게 느껴질 때가 있다. 전반적인 스토리를 즐기는 데 크게 방해가 되지는 않았지만, 가끔은 플레이어가 자연스럽게 발견하게 만들거나 탐험을 통해 추리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더 좋았으리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러나 어드벤쳐 게임의 퀄리티는 퍼즐이 정의하는 것이며, 이 관점에서 보자면 콜 오브 더 씨는 아주 훌륭하다. 스토리와 아트가 훌륭한 것을 차치하더라도, 게임플레이 역시 미스트 시리즈 등의 고전 작품들과 뿌리깊게 닿아 있다. 각각의 챕터에는 다음 챕터로 넘어가기 위한 거대한 퍼즐이 하나씩 있으며,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작은 퍼즐들이 사방에 널려 있다.
그러나 어드벤쳐 게임의 퀄리티는 퍼즐이 정의하는 것이며, 이 관점에서 보자면 콜 오브 더 씨는 아주 훌륭하다.
처음에는 간단한 퍼즐로 시작하지만, 섬의 중심으로 나아갈수록 점점 어렵고 복잡해진다. 상형 문자 암호를 풀거나 맞는 순서대로 버튼을 누르는 등, 몇몇 수수께끼는 비슷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지만, 똑같은 것은 없다.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퍼즐도 거기에 맞게 점점 어려워지는데, 덕분에 딱 내가 원하던 만큼 만족스럽게 머리를 쓸 수 있었다. 너무 쉬워서 시시하지도 않으면서, 너무 어려워 벽에 부딪친다는 느낌도 없었다.
이렇게 적절한 난이도 조정은 특히나 스토리 게임에서 정말 중요한 요소인데, 다음 스토리를 보기 위해 지나가는 과정에서 흐름이 끊기는 것은 누구도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 밸런스를 맞추는 것은 무척 힘든 일이지만, 콜 오브 더 씨는 이를 훌륭하게 성취해낸다. 이 게임은 계속해서 놀라운 새 퍼즐 메커니즘을 보여주며, 섬 안을 이동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알려 준다. 지상에서든 물속에서든, 새로운 퍼즐이 나타나면 새로운 개념도 같이 도입된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거대한 오르간을 수리해서 음악을 연주하면 다음 구역으로 넘어갈 수 있게 해 주는 퍼즐이었다. 작은 퍼즐을 푸는 것이 모여 큰 퍼즐을 해결하고, 이는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게 만들어주거나 혹은 아름다운 광경을 선보이는 등 훌륭한 보상의 형태로 나타난다.
플레이하면서, 주인공은 섬의 다양한 지역을 왔다갔다하며 퍼즐을 풀게 된다. 노라의 걸음이 빠른 편은 아니고, 시프트 키를 눌러 뛸 수 있지만, 만족스러울 만큼 빠르지 않기 때문에 이런 부분이 시간이 지나며 약간 피곤해질 수 있다.
그러나 섬의 여러 구역을 걸어서 왔다갔다하는 이 과정을 덜 고통스럽게 만들어 주는 것은 아름다운 풍경이다. 새들이 노래하는 열대 우림에서부터 번개가 치는 바닷가, 난파선을 덮치는 파도까지 섬의 다양한 생태계와 자연 풍경은 각각의 매력을 갖추고 있다. 반복적으로 느껴지는 장소 없이 각각의 지역에는 개성이 넘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두 세계관에 맞아들어가, 어색한 부분 없이 서로 잘 어우러지기까지 한다. 1930년대 스타일의 고전적인 엽서와 포스터들 역시 게임의 아트 스타일에 녹아들어 다채로운 색깔을 자랑한다.
수면 아래 어두운 수수께끼를 감추고 있지만, 아름다움과 놀라운 발견이 가득한 경험이다.
결론
개발사 Out of the Blue의 데뷔작이기도 한 이 게임은 이 게임에 영감을 준 영화와 수많은 게임들에 대한 아름다운 오마쥬이다. 미스트 시리즈를 떠올리게 하는 퍼즐과 몰입감 강한 스토리를 통해 콜 오브 더 씨는 작중의 섬, 그리고 등장 인물들을 마치 살아 있는 것처럼 생생하게 표현해내며, 놀라운 아트 디렉션과 완벽한 성우진을 통해 짧지만 강렬한 경험을 만들어낸다. 굳이 이 게임의 작은 단점 중 하나를 꼽자면 느린 이동속도일 것이다. 재미있으면서도 감동적인 어드벤쳐 게임을 찾고 있다면, 콜 오브 더 씨가 당신이 찾는 바로 그 게임이 될 것이다.
총평: 9/10 (Amazing)
리뷰 잘 읽고 갑니다!
겜 분위기 좋아요 재밌을거같아요!
해보고싶네요
멀미만 안나면 해보고싶네요 ㅠㅠ
잘 읽고갑니다
오우 재밌겠다 저런 자연적이고 숲있는 분위기 너무 좋음..ㅠ
재밋어보이는 게임이네요 리뷰 감사합니당
퍼즐게임....어렵지만 그만큼 재밌죠
색감이 취저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리뷰 좋아요 미션 고고고
와 리뷰를 잘해주셔서 재밌어보이네요
그래픽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잘 살린 것 같아요 ㅎㅎ
리뷰보니 흥미롭네요. 저도 따로 찾아봐야겠어요.
그래픽이 이쁘네요
자세한리뷰 좋아용
9점이나 받을정도면 재밌긴 한것같은데 궁금하네...
그림체가 너무 예뻐요
좋아하는 류의 그래픽이에요 시간도 많이 걸리지 않고 스토리도 좋은 퍼즐게임이라니 꼭 해보고 싶네요
리뷰 잘 보고 갑니다~
신비한 분위기가 나서 재밌어 보이네요
리뷰 잘 읽고 가겠습니다!
모험가 개노잼 노라라?! 자기가 퍼즐게임을 잘하는 줄 알아!!
힐링게임같아보이네요 ㅎㅎ
게임 분위기가 신비로워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