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랩 15랩 높고 투력 2만 높은 쓰레기 케릭 잡아서 젓~~~~~~~~~~~``나 맛잇네 ㅋ,.ㅋ
호9스키 멘봉 와서 이제 단검 키우는중 귀어워~쓰담쓰담
첵!
유저님들 행복하세요~~~
UID : 819369373
기간이 끝나기 전에 꼭 뽑고 말거야!
71렙까지 구경도 못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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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marshe
ㅊㅊ
장패드는 이미 쓰는거 있어서 다음번에 쓰는걸로...태피는 처음 써보는데 방에 걸어놓을 장소 찾아봐야겠네요
시스커리 최고!!!
참조
저스트 다이 얼레디 (Just Die Already) 리뷰
버킷 리스트 속 먼지 한 톨.
By Jarrett Green
죽으면 어디로 가는지에 대한 생각보다 더 무서운 게 하나 있다면, 그 운명의 순간이 찾아오기 전까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일 것이다. 영광의 불길에 사로잡혀 죽는 것도 누군가에게는 꽤나 매력적이다. 화려하면서도 끔찍하게 죽는 방법이 있다면, 저스트 다이 얼레디는 필요 그 이상을 보여준다. 하지만 플레이어가 컨트롤하는 나이 많은 주인공 캐릭터와 같이, 이 게임의 재미 역시 그리 살 날이 많이 남지 않았고, 금방 괴팍하고 고통스럽게 변한다.
네 명의 노인 요양원 환자들 중 하나인 주인공은 어느 날 갑자기 답답한 요양원에서 평화롭게 죽고 싶지 않다는 결심을 하고, 더 영광스럽고 폭력적인 죽음을 찾으러 떠나게 된다. 하지만, 왜 주인공이 이런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제대로 된 스토리나 철학적 설명은 기대하지 않는 게 좋다. 저스트 다이 얼레디는 당신과 최대 3명까지의 코옵 동료들이 이미 모든 걸 파괴하고 싶은 기분에 휩싸여 있다고 상정하고, 그 피비린내 나는 보상과 당신 사이에 큰 거리를 두지 않는다.
당신의 원동력은 무자비한 혼돈 뿐이다. 이 게임은 적어도 좋은 래그돌 물리 엔진을 즐기는 사람들이나, 액체나 물과 상호작용해 혼란스러운 상황을 만들어낼 수 있는 시스템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잠깐 즐기기에는 좋다. 예를 들어 비밀 터널로 들어갔더니 폭발하는 오징어 기술을 연구하고 있는 이상한 은둔자를 발견한다던가, 또는 퍼리 수트를 입은 사람들로 가득 찬 비밀 도장을 발견하는 등, 예상치 못한 재미는 어디에나 있다.
예상치 못한 재미는 어디에나 있다.
그렇지만, 나는 게임을 하며 무심코 내가 탐험보다는 게임에서 제공하는 "버킷 리스트" 에만 집중하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 개중에는 쓰레기통을 뒤집거나 동네 사람들을 도발하고 놀리는 일에서부터, 엉성한 조작감을 극복하고 덩크슛을 날려야 하는 등의 어려운 목표도 있었다. 이런 목표를 하나하나 달성할 때마다, 로마 양초나 카타나 같은 새로운 아이템과 무기를 구입할 수 있는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데, 이런 아이템들을 구입하면 새로운 목표가 추가되기도 한다.
그러나 이 체크리스트의 단점은, 플레이어가 재미있고 기억에 남을만한 숨겨진 요소나 이벤트를 자연스럽게 발견하지 못하게 한다는 것이다. 염소 시뮬레이터를 그토록 즐겁고 재미있게 만들었던, 그 유명한 "XX 모양 음식 시위"나 "사탄 의식" 같은 이벤트에 필적할 만한 것은 없었다.
주인공이 난동을 부리는 도시는 여러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모두 잘 만들어진 각각의 테마와 환경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 킬러 스님들이 지키고 있는 정원이든, 아니면 위험한 생물들로 가득 찬 수로가 있는 부두든, 각각의 장소에는 개성이 넘친다. 각각의 장소에는 한눈에 구분할 수 있는 랜드마크가 있기 때문에, 시각만에 의존해서 넓은 도시를 탐험하는 것도 생각보다 수월하다. 이런 요소는 상당히 도움이 되는데, 버킷 리스트에 있는 대부분의 임무는 특정한 구역이나, 특정한 건물 안에서 수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NPC들의 캐릭터 모델링은 놀라울 정도로 다양하며, 마을을 배회하는 사람들도 주인공만큼이나 독특한 생김새를 자랑한다. 그 중에서도 나는 특히나 게임의 생생한 컬러가 마음에 들었다. 선명한 파란색과 녹색을 띤 물과 풀이 전반적으로 만화 같은 그래픽을 돋보이게 만들어 주었다.
저스트 다이 얼레디의 전반적 게임플레이는 어지럽고 완성도가 낮다.
하지만 당신이 무엇을 하든간에, 저스트 다이 얼레디를 플레이하다 보면 이 게임의 전반적 게임플레이가 어지럽고 완성도가 낮다는 느낌을 이곳저곳에서 받게 된다. 혹시 이것도 개그 요소의 일부일까? 어쩌면 그럴지도 모르지만, 그냥 짜증날 뿐이다. 조준은 답답할 정도로 부정확하고, 피격 판정은 엉터리인데다, 캐릭터들은 무기를 일관성 없이 아무 방향으로나 휘두른다. 근거리 무기로 뭔가를 공격하는 것은 엄청나게 어렵고, 누군가와 근거리 전투를 벌여 이기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시피 하다. 플랫포밍 역시 무겁고 투박하며, 물체와 상호작용도 잘 되지 않는다. 이리저리 흔들리는 물리 엔진 때문에 간단한 물건 배치 퍼즐마저도 불가사의할 정도로 어려워진다. 단순히 플레이하는 것만으로도, 게임이 추구하는 재밌는 부분을 보기도 전에 분위기가 꺼지는 것이다.
저스트 다이 얼레디가 게임으로서 이렇게... 죽어 버리는 이유는, 전반적 유머 감각이 모 아니면 도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물론, 재미있는 개그도 몇 개 있다. 누군가 우당탕 넘어지는 걸 보면 웃긴 것과 똑같은, 아주 단순한 방식이긴 하지만 말이다. 이 게임의 몸개그는 누군가 스프링이 잔뜩 달린 맨홀 뚜껑 위로 넘어져서 하늘로 튀어올라 전선에 걸려, 바삭바삭하게 튀겨진다던가 하는 식이다. 뭐, 이런건 처음 한두 번 정도 실없는 웃음을 자아낼 수 있을 것이다.
반면, 길거리를 지나다니는 행인들의 사지를 잔인하게 분해하라는 임무는 전혀 의미도 없고, 재미있지도 않다. 대체 어느 부분이 웃긴 건가? 명확히 하자면, 이 게임의 엄청난 폭력성에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 아니다. 문제는 그게 아니라 뭔가 유머러스한 맥락이 없는 이상, 그냥 그 행위가 전혀 재미있지 않다는 것이다.
이 게임의 요소들 중 많은 것들이 그저 이상할 뿐이다. 욕실 노점을 열고 벌거벗은 남자가 뛰쳐나오는 것은 어색한 광경이고, 어쩌면 이 게임의 전반적인 에너지와 맞는지도 모르지만, 그걸 보면서 딱히 웃음이 터지거나 하진 않았다. 주인공이 노인으로 플레이하는 것은 그 자체로도 나름의 개그일 뿐만 아니라, 다른 개그 요소가 더 우스워 보이게 만들 수 있는 렌즈 역할을 하게 만들려고 했던 것 같다. 하지만 플레이어가 단순히 어떤 늙은이가 살아 숨쉬는 것만 봐도 웃겨 뒤집어지는 사람이 아니라면, 이 모든 메커니즘은 무너져 버린다. 물론, 모든 유머가 그렇듯이 개인의 취향을 갈릴 수 있다는 점은 밝힌다.
결론
저스트 다이 얼레디를 즐길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첫 몇 시간만 플레이하는 것이다. 몇몇 다채로운 장소를 여행하고 재미있는 요소를 찾아내는 것이나 쓰레기차에 압착되어 죽는 것과 같은 슬랩스틱 개그는 처음에는 정말로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있다. 하지만 당신과 코옵을 플레이하는 친구들이 버킷 리스트에 써 있는 목표를 채워 가면서, 점점 다루기 힘든 컨트롤과 서투른 플랫포밍 레벨에 부딪히게 되고 재미있었던 겉부분은 전부 벗겨져 나간다. 결국, 남는 건 딱히 웃을 이유도 없는 잔인한 살육 축제 뿐이다.
총평: 5/10 (Mediocre)
유쾌해보여서 관심가네요 ㅋㅋㅋ
옛날 시디게임 느낌남
이런거보면 해피휠즈가 생각나네요
의미를 알수없어보이는게임이네요
리뷰 감사합니다
뭔가 인상깊은 게임이군요...
멀티된다면 친구들이랑 하기좋을것같네요
재밌어보이네요
할아버지 고생하시네요 ㅎㅎ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컨셉 참 특이한듯
작성글 잘 보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 개그겜
이거 잔인한거 아니죠?
소재가 참신하고 재밌어보이네요
그래픽은 마음에 들어요
엄청 재밌게 생겼네요 ㅋㅋ
할부지 귀엽ㅋㅋㅋㅋㅋㅋ
할부지 왜캐 귀여우실까 ㅋㅋㅋㅋㅋ
컨셉이 ㅋㅋㅋ 아주그냥 ㅋㅋㅋㅋ 표정이 너무 진지함
ㅎㅎㅎ 생각보다 고퀄이라 만족 ㅋㅋㅋㅋ
재미있는 컨셉 게임 잘 보고갑니다 ㅋㅋㅋㅋㅋ
ㅋㅋㅋ웃기게 생겻네요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