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720860377939611
10시간 전
25.01.17 14:56 -00:00
0 °C

플레이 후기
lepyoshka
11시간 전
25.01.17 14:17 -00:00
11 °C

맨 처음 스토리에서 마지막 대사 읽다가 끊깁니다. 튜토리얼임에도 함정 데미지가 너무 강해 다음 전투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박스를 부술 때 3, 4번에 부서지면 좋겠고, 나무 뒷부분은 접근이 불가능해 경로가 확실해지긴 하지만, 막히는 부분이 많아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플레이 후기
lepyoshka
11시간 전
25.01.17 13:52 -00:00
11 °C
1시간 30분 플레이

방향키만 움직이다 보니 약간 지루할 때도 있지만, 하다 보면 어떤 업그레이드를 할지 고민하게 되고, 빠른 토끼들에게 쫓기지 않기 위해 긴장하게 되네요. 개발자님께서 좋은 아이디어들을 가지고 계셔서 업데이트가 기대되고, 알록달록한 젤리를 터뜨리는 느낌이 정말 좋습니다.

플레이 후기
PureD696
11시간 전
25.01.17 13:42 -00:00
10 °C

첫 스토리 보던 중에 갑자기 넘어갔습니다.

버그 고쳐주세요.

플레이 후기
사우다데
11시간 전
25.01.17 13:32 -00:00
10 °C

턴마다 테트리스를 통해 덱을 구성한다는 점이 신선합니다

그리고 배속기능이 3배속까지 되서 플레이가 굉장히 시원해서 좋았습니다

S1733386860325611
17시간 전
25.01.17 07:50 -00:00
31 °C

계획대로되는겡없어서 첫만남은 너무 어려워 

ideality1011
25.01.11
25.01.11 14:03 -00:00
872 °C

이것저것 주는 게 많아서 챙기다 보니 100만을 모았습니다.

TybaltHawthorne
25.01.11
25.01.11 17:54 -00:00
Congratulations!!!!!
Del
25.01.11
25.01.11 14:20 -00:00
플레이크 유효기간 없나요? ㄷㄷㄷ
푸디와삼촌
25.01.09
25.01.09 07:11 -00:00
513 °C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14번  1악장

[월광] 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건 베토벤이 붙인 이름이 아니고 어느 평론가가 붙인 이름이에요

저는 그냥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14번 이라고 불러요

개인적으로 1악장은 좋아는 하는데 우울해서 별로 많이 듣지는 않아요 대신 3악장을 무지 좋아합니다

[아마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곡중에 가장 유명 할 듯]

Chim
25.01.09
25.01.09 08:52 -00:00
비창에 이어서 월광도 정식명칭이 아니었군요
pjhvirgo
25.01.09
25.01.09 12:50 -00:00
클래식 지린다
GM팀테트라포드
25.01.06
25.01.06 07:34 -00:00
3,273 °C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안녕하세요, 팬 여러분! 팀 테트라포드입니다. 

여러분의 사랑과 응원 덕분에 저희는 어느덧 스테퍼 시리즈 출시 2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몇 명 되지 않았던 팀은 지금은 8명으로 성장했고, 다양한 행사와 공모전에서 값진 상을 수상하며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 덕분입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 보답으로 2025년 중 출시 예정인, 저희의 프로젝트 2종에 대한 정보를 준비했습니다.

스테퍼 시리즈 스핀오프 

<Dice Eater>

Dice Eater 플레이 영상을 담은 신규 PV 공개

크라우드 펀딩 사전 알림 OPEN!

2025년 새해, 그리고 창립 2주년을 기념하여 텀블벅에서 크라우드 펀딩 페이지를 공개합니다.

1월 5일 오전 11시부터 사전 알림 신청 가능하며, 정식 후원은 1월 28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됩니다.

후원 보상으로는 Dice Eater 게임 내의 카드 게임을 직접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굿즈 패키지와 특별 한정 캐릭터 굿즈, 그리고 게임 출시 직전의 빌드를 가장 빨리 체험해 볼 수 있는 CBT 초대권을 증정해 드립니다.

텀블벅에서 사전 알림 신청을 하시거나 창작자 팔로우를 하신 선착순 300분께는 2500원 할인을 받아 볼 수 있는 응원권이 발급 되오니 이 기회를 꼭 놓치지 마세요!

후원 보상 안내

Dice Eater 케임 패키지: 게임 속 카드 게임을 실물로 즐길 수 있는 특별 구성

한정판 캐릭터 굿즈: 팬분들을 위한 한정판 특별 굿즈

CBT 초대권: 얼리버드 한정! 게임 출시 직전 가장 빠르게 플레이할 기회!

특별 혜택!

텀블벅에서 사전 알림 신청 또는 창작자 팔로우를 하신 분께 25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응원권을 드립니다.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

👉 텀블벅에서 사전 알림 신청하기: 링크 바로가기

Dice Eater 상점 페이지 오픈

Dice Eater의 상점 페이지가 공개되었습니다. 앞으로 나올 새 소식들을 기대해 주세요!

아래 링크를 통해서 접근하실 수 있습니다.

https://store.steampowered.com/app/3360110/Dice_Eater/

<스테퍼 레트로>

STAFFER Retro 신규 PV 공개

새로운 정규 STAFFER 시리즈, 스테퍼 레트로의 신규 PV를 공개합니다.

팬 여러분 덕에 저희가 있습니다.

언제나 감사하고, 행복한 새해 되시길 바랍니다.

2025년 출시될 Dice Eater와 STAFFER Retro, 아무쪼록 잘 부탁 드리며 정식 출시를 기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1 / 3
S1720587019551011
25.01.06
25.01.06 10:48 -00:00
굿굿;굿ㄳ
블루베리핑키
24.12.26
24.12.26 03:46 -00:00
6,642 °C

"난 2야 2" 더 지니어스 시즌4 에서 홍진호가 남긴 명대사입니다.

AI챌린지 6전 4콩, 즉 2등이 2+2=2×2=4회고 나머지 2회만 3,4등

 2230전에 찍은 스샷입니다. 2222전까지 11연무승이었는데 그 뒤에 8전 4승 2콩 2라스, 그리고 4승 중 2승은 염양(2분 초과로 염양에서 매칭된 것 중 2승), 2승은 은하에서 거둔 성적이에요. (은하는 아직도 누적 2승에 불과합니다)

  보너스 2장 : 위의 전적 스샷 이후 2231전째, 1,2국에 대가에 연속으로 하네만 론을 당했는데(심지어 그 2회 다 상대 패는 일기통관 2판 역 포함) 라스트 3국 오라스에서 하네만 쯔모 성공해서 라스회피하고 2등을 차지했어요.

1 / 4
I로웨인I민희89C집
24.12.27
24.12.27 08:06 -00:00
좋아요
I로웨인I무릅꿇어
24.12.27
24.12.27 08:21 -00:00
4
7joy6933
21.04.23
21.04.23 07:07 -00:00
613 °C
히히 내가 1등이다!

시작하기 전에 : 필자는 "가혹한 도전" 난이도로 게임중인 유저입니다. 가장 어려운 난이도로 게임중이라는 뜻.


요약은 맨 밑 굵은 세줄



 


우리 스토브 센세 불편하실까봐 플랫폼 노출은 가려놨습니다. ^^7 ......근데 이거 가린다고 의미 있나....?



둘 다 샀습니다.






...왜 둘다 샀냐구요?


일단 이 게임은 댄디 라이언...... 즉 '사자형'들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개발하며 업뎃하는 게임입니다.






말로만 겉치레 하는건 엄청 쉬운데요.


이 형들은 그걸 보여줘요.





  


2018년 1월에 처음 올린 버그 리포트 토론이 2020년 4월 22일 오후 2시.. 즉, 어제까지도 계-속 활성화된 상태입니다.


댓글 수 보면 아시겠지만 죽은 토론도 아니에요. 일주일에 최소 네 건 이상은 계-속, 꾸준히 활성화된 상태입니다.




그리고 토론만 하는게 아니라 찾아낸 버그는 고칩니다. 계-속 고쳐요.


이거 관련한 공지글 다 떼오다간 스압이라 안 하는데... 사실입니다. .....아직 못 고친것도 있긴 합니다만..




뭐 바꿔 말하자면 잔버그도 많고 고칠 부분이 많은 게임이란건데


그걸 계-속 관리해주니 애정이 가는거죠.




게다가 단순 리뷰글도 긍정/부정 관계없이 죄다 답글을 달아줘요. 매크로도 아니구요. 저게 매크로면 진짜 최고급 AI정도?


유저들과의 소통을 넘어서 그냥 자리펴고 하루종일 답글만 다는 담당자가 있나 싶은 합리적 의심을 하게 만들 정도입니다.





하나 확실한 건, 사자형들은 절대 이 게임을 버리지 않을거라는 확신을 유저들에게 심어줬다는겁니다.









그럼 이쯤에서 제가 생각하는 이 게임의 장/단점을 짚어보겠습니다.




장점 : 단순 전투력(흔히 생각하는 공격력 방어력)부터 지형 효과, 턴 속도, 특성까지 전투에 직접 관여하고 파고들 부분이 많다.

           재료 습득, 조합, 장비제작에 따라오는 가챠뽕맛, 음식조합(음식 컨텐츠는 빈약함) 등 전투에 간접 관여하고 파고들 부분이 많다.

           캐릭터들 각각의 매력이 있다. 전투 측면에서의 매력, 캐릭터성 측면에서의 매력이 둘 다 있다.

           "사망"이 없다. 미션 실패는 할 수 있어도, 애정하던 캐릭터가 사망해 스트레스를 받을 일 자체가 없다.

           게임 내에서, 굉장히 다양하고 유용한 '시야각'을 제공한다. 이 각도면 쏘겠지 하고 갔다가 어 야발? 할 일이 없다.(단축키 : v)

           (참고 : 시야 관련된 단축키만 Q E T G 휠업 휠다운 V M 등 8가지다. 사용법만 안다면 거의 모든 상황에서 원하는 각을 잴 수 있다.)


           본인의 취향에 따라 정말 극도로 쉬운 난이도부터 극도로 그지깽깽이같은 난이도까지 입맛대로 고를 수 있다.(중요)



단점 : 준비하고 신경쓸 부분이 파고들수록 많아진다. 장점이기도 하지만, 복잡한걸 싫어한다면 치명적인 단점으로 작용한다.

           일러스트는 그렇다쳐도, 인게임 캐릭터는 많이 아쉽다. 스킬 연출도 '대부분' 밋밋하다. (360도 전방위 난사인데 하는건 마당쓸기....)

           난이도와 상관없이, 게임이 진행될수록 움직여야 하는 아군 수가 점차 늘어난다. (필자는 현 미션에서 경찰 포함 12명을 움직이고 있다.)

           (참고 : 쉬운 난이도라면 시작하자마자 경찰력을 주둔 혹은 퇴각시켜서 무시할 수 있다.)


           적들이 '확률적'으로 드랍하는 특성 파밍하다가 진짜 딱 한번 개빡친적 있다.(행운 내놓으라고! 야!! 행운이라며!!! '행운'이라며!!!!!!!)




...뭐 이렇습니다.




도박 ㅈ망겜이나 개발자가 내다버린 게임들에 지치셨나요?


난이도에 따라  "노을지는 한적한 가을길 산책 vs 뒤틀린 황천의 불지옥 철인삼종경기" 중 택1 가능한


심도있는 턴 기반(공평하게 한 번씩 행동하는 그런 게임 아님!) 전략 게임을 찾으신다면 강력 추천합니다.


쓸데없이 오덕감성 자극하는 부분도 없는, 담백한 스토리 연출도 있어요! ....아마도. (필자도 스토리 다 못봄;; 볼륨 개큼)








...해서, 맨 위에서부터 '이 시키 요약 어쨌어' 하면서 스크롤 쫙 내리신 분들을 위한 3줄 요약.




이 게임은 개발사(자)형들이 절대 버리지 않을거란 확신을 유저들에게 심어주고, 많지는 않지만 글로벌 유저들에게 사랑받는 중인 게임이다.


파고들 요소, 파야할 요소가 상당히 많으며 원거리캐 1,2 같은 방식이 아니다. 세팅에 따라 한 캐릭터라도 몇갈래의 전투방식을 뽑아낼 수 있다.


난이도 조절에 따라 정말 편하거나 정말 빡세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이니, 취향만 괜찮다면 꼭 한번 해봐라. 제발.






p.s.


게시판 첫 글은 제가 가져갑니다. 옴뇸뇸.



p.s.2.


아 빨리 DLC 내놓으라고!! 빨리!! 내놔!!......주세요!!



p.s.3.


200시간 찍고도 스토리 다 못본 이유 : 114시간짜리 회사는 행운 파밍하다 개빡쳐서 폭☆파 시켰기 때문. 지금 하는건 회사 Mk.2 임.


공략 안보고 헤딩으로 혼자 하는중이라 시간이 걸리는 것도 이유임.





추가)


DLC 몰래 내면 모를 줄 알았으요?



어림도 없지 꺼-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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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BraveTroubleshooter
21.04.28
21.04.28 07:02 -00:00

뭐지!? 하고 읽었다가 저희의 부족함을 메우는 당연한 과정을 좋게 봐주시는 모습에 그저 감사를 드립니다.


지적해주신대로 연출, 컨텐츠의 반복성 등의 부분에서 좋은 경험으로 만들지 못한 것은 그저 저희 팀 역량 부족입니다.


하지만 꾸준히 저희 팀은 역량을 키우고 개선해 나가 기대해주시고 기다려주시는 응원에 꼭 더 많고 즐거운 컨텐츠로 보답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저희 개발팀이 이 게임을 계속 개발할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개발에 집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TOVE85665607
21.05.07
21.05.07 08:11 -00:00

인정합니다. 저도 정말 할게임이 없어서 뭐할까하다가 우연히도 이 스토브라는 곳을 알게 되었고(사실 예전부터 알곤 있었지만 로아할때 잠깐 들른거빼곤 자세히 보지도 않았습니다) 거기서 인디중 이 게임이 정말 더 우연히도(그림체가 끌려서 그런가?) 끌려서 속는셈치고 해보자, 재미 없으면 환불하면 되지 했는데... 환불은 무슨 큰일 났습니다. 시험 공부해야되는데 맨날 이것만 하고 있어요. 가격은 저렴한데 재미는 또 왜이렇게 있고 중독성은 이리 강한지; 이런 류의 게임을 많이 안해봐서 어려워서 잼없으면 어쩐다했는데 첨하는 사람도 적응하기 쉽게 난이도가 5개+도전모드까지 있고 차근차근 튜토리얼부터 따라가면 적응 완료입니다.. 처음에 약간 어렵거나 헷갈리는게 조금 있었긴 했지만 너무 재밌었어요... 앞으로도 이 게임만 할듯합니다; 큰일났음 여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