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노가다는 계속된다 ........
내스펙 : 단검 88, 7.8만, 치명 970, 치피60% ( 살기 터지면 치명1000넘고 치피 74%)헌터 500까지 찍어놓고 이겨볼라고 가죽까지80렙 세팅하고 업화의무기배우고 섀블해도 이길수가 없다실험장소는 죽대2층 활주는애랑 죽대1층에서 전방주는애물론 완전동렙몹은 섀블이 이길거 같기도 함 근데 치명세팅포기하고 다른세팅으로 헌터 더쌔게 하면 헌터가 이기겠지?헌터 하향좀 해야되요 이거... 어빌 종류가 엄청 많은데 히든이고 뭐고 그냥 헌터가 너무 짱인데헌터만 하라는거자나요 이건 ㅋㅋㅋㅋㅋㅋㅋ파괴의무기 배운 다크랜서가 헌터 이길수 있을까?
이번 주에 있을 AGF에 가지 못 하게 되었습니다...주말에 갑자기 중요한 개인 사정이 생겨버려서 표까지 얻고 못 가게 되어버렸네요.처음 가보는 서브컬쳐 행사라 기대감과 함께 가서 어떻게 돌지 뭐 살지 다 정해 놓고 돈도 준비해놨었는데...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당일치기 일정으로 지방에서 올라가는거라 새벽에 출발하고 철도파업이라 가뜩이나 올라가기도 쉽지 않아서 우등 버스로 예매까지 해놨었는데가는데 소비되는 시간과 돈을 아꼈다고 생각...해야겠네요ㅠ한편 최근 계엄 이슈로 유명 일본 성우 분들도 내한 취소되고 해서 당일에 일정이 또 어떻게 될 지도 모르겠네요.어쨌든 가시는 분들은 제 몫까지 즐기다 오시길 바랍니다ㅠ
뭐임..이젠아예 창조차 안뜨는데?
UID: 616267662
물건 등록해놓고두어달있다가 접속했는데사라짐원래 일정기간안에 회수회신 못하면 없어짐?
이번주 위켄딜이 없군요?설마 시행 2주만에 폐지!?
안녕하세요! 개발자 겸 시나리오라이터 겸 일러스트레이터 불건전한 닉네임입니다!오늘은 짧고 굵습니다!!그럼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목차■1.PV 01 공개2. PV 스틸컷 모음3. 개발비화4. 잡담<=============================> 1. PV 01 공개 comment: 드디어 첫 PV가 나왔습니다. 여러모로 많은 감정이 느껴지고 있습니다.여기까지 오는데 참 오래 걸렸다고 스스로도 생각합니다.원래라면 지금쯤 출시를 했어야 하는데, 연기가 된 점은 아직도 죄송하다고 밖에 드릴 말이 없습니다.최대한 빨리 펀딩과 출시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PV도 그 노력 중 하나라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이번 PV는 캐릭터 소개나 게임의 소개보단 일종의 예고편 같은 컨셉을 잡았습니다.이런 식으로 스토리보드를 짠 후, 외주 분한테 건네드리고 디스코드로 실시간으로 소통하며PV의 전반적인 내용을 다듬었습니다.그 과정 중에 아쉽게도 편집되어, PV에 담기지 못한 장면도 있습니다.그런 장면은 PV 02나 어떤 방식으로든 여러분께 공개해드릴 것 같습니다.두 번째 PV부터는 캐릭터 소개나 게임에 대한 내용이 좀 더 들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돈이 모자라면 이게 마지막 PV일 수도 있지만 말입니다.그리고 PV에 쓰인 곡은 이번에 새로 발주한 메인 테마입니다!곡 명은 "Razzle, Dazzle"로, 병원x생활의 고유 음원 역시 추후 어떤 식으로든 해금해드릴 예정입니다.// 2. PV 스틸컷 모음 comment: 동영상을 보시지 못 하는 분이나 외부로 퍼가주시는 고마운 분들을 위한 스틸컷 모음입니다.이번 PV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게 참 많습니다.짧은 애니메이션이나, Live 2D가 적용된 CG, 1차 DEMO보다 더욱 더 개선된 장면들이 그 예시입니다.애니메이션이나 Live 2D는 시간이나 금전 문제로 많이 넣지는 못 했지만조금이라도 즐겨주시길 바라며 넣었습니다.아직 공개하지 않은 연출이 더 많이 남아있으니 앞으로도 기대 부탁드립니다!!//. 3. 개발비화 comment: 개발일지를 보러 와주시는 분들께 무엇을 더 보여드리면 좋을지,고민한 후에 그려본 짧은 만화입니다.짧은 개발일지지만 보러 와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이름은 대체로 저렇게 직관적으로 짓는 편입니다.이 편이 좀 더 게임 분위기에 맞기도 하고, 제가 이렇게 밖에 못 짓는 것도 있습니다.이름에 봉이 들어가게 된 피해자는 과연 누구일지,본편에서 밝혀집니다!!여담으로 친구는 저 말 뒤에 정말 좋은 생각이라고진심으로 공감해줬습니다.성별이 남성인데 왜 오너캐는 여성인가 하면,남성은 못 그리기도 하고, 제가 남캐를 그리기 싫습니다. 그래서 병원x생활 세계관은 주인공을 제외하면 등장인물이 엑스트라까지 전부 여성입니다.히로인의 아버지나 다른 남성의 존재는 언급은 되지만 절대 나오지 않는 기묘한 세계관이 되었습니다.평범한 남녀비 1:19의 세계입니다.// 4. 잡담 comment: 올해도 벌써 다음달이면 마지막을 맞이합니다.시간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들면서...DEMO 출시 후, 곧 1년이 흐른다는 사실에 살짝 공포감을 느꼈습니다.그...출시는 진짜 힘내보겠습니다.내년에도 한 달에 한 번씩 찾아오는 개발일지는 아마도 계속 진행될 예정입니다!!그리고 개발일지의 텀을 보고 눈치 채셨을 분도 계실 것 같습니다만다음 개발일지도 아마 12월 말쯤에 올라갈 예정입니다.빠듯하긴 해도 꾸준히 올릴 예정입니다. 개인적인 체감이지만개발일지는 한 달에 한 번이 적당합니다. 이것보다 짧으면 꾸준히 올리기 매우 힘듭니다.개발은 마치 퍼즐 같아서, 짧은 시간 내에 작업한, 그러니 퍼즐 한 조각에 불과한 작업물을 올리면 여러분도 이게 뭔지 알아보기 힘드시고개발진 입장에서도 이걸 뭘 어떻게 보여드려야 하나 싶습니다.한 달이라는 시간은 그런 퍼즐 조각들, 즉 작업물들을 모아서, 모든 풍경을 담진 못 하지만 적어도 "이건 나무구나, 이건 책상이구나"를 여러분들이 알아보실 수 있도록 필요한 시간입니다.사실 말은 그럴 듯하게 했지만이렇게까지 해도, 개발일지의 8할 정도는 개인의 입담으로 떼우고 있습니다.그러니 다음 개발일지가 12월 말에 올라온다 하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대신, 댓글이나 그런 걸 다시면 시기 상관없이 바로 답변해드립니다!글을 봐주시러 와주시는 분들,게임에 기대를 해주시는 분들,DEMO판을 플레이해주신 분들,작업에 도움을 주신 분들,STOVE의 담당자분들,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추운 겨울인 만큼 다들 건강 조심하시고 연말에도 좋은 일만 있으시면 좋겠습니다.그럼 12월 달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해시태그:#연애시뮬레이션 #비주얼노벨 #병원x생활
포인트를줘라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적당히 먹었는데도 하루가 삭제되네
<클릭 하면 이동합니다.>
이번에는 좀 특이한 작품을 소개하려 합니다. 트라인을 닮은 인디 게임 [다크 워터 슬라임 인베이더]입니다.
이 게임의 데모 버전이 스토브 인디 인큐베이터에 있는 걸 발견해서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트라인을 닮은 게임]
<퍼즐 + 플랫포머 무기로 활을 을 쓰는 등 닮은 모습이 보입니다.>
<장애물을 부수어 길을 만들어야 합니다.>
<스테이지 완료>
<다음 스테이지로 이동>
게임은 맵이 상하좌우 이동이 잦다는 점은 록맨 같은 고전 플랫포머 게임과 닮아 있는데 추락이나 함정에 의한 즉사 판정이 없고 점프 조작이 쉬워서 난이도 자체는 낮은 편입니다.
그리고 낮아진 난이도를 활을 이용한 퍼즐로 채웠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트라인을 닮았습니다. 특히 주인공의 액션이 트라인의 도둑 조야의 액션과 닮은 점이 많아서 트라인을 좋아했다면 익숙한 느낌일 것입니다.
트라인에선 각 동료들의 특기를 이용하고 특기를 조합하여 퍼즐을 풀어야 하지만 여기선 주인공 혼자서 화살 액션 하나로 퍼즐을 풀기 때문에 전반적인 퍼즐 난이도도 낮은 편입니다.
그래서 이 게임은 스테이지를 진행해나가면서 새로운 스킬들을 익혀나가면서 이를 이용해서 퍼즐을 풀면 되기 때문에 플랫 포머 치곤 진입 장벽이 낮은 편입니다.
[소녀와 할머니의 슬라임 퇴치기]
<저주 받은 슬라임이 마을을 공격하고>
<소녀와 할머니는 마을 사람들과 떨어지게 됩니다.>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새로운 기능이 열립니다.>
어느 날 마을에 저주받은 슬라임 무리가 쳐들어 옵니다. 마을 사람들은 피난을 가게 되는데 주인공의 할머니와 손녀는 피난이 늦어져 일행과 떨어져 행동하게 됩니다. 도망치면서 저주받은 슬라임을 없애는 방법을 찾아다닌다는 스토리입니다.
매 스테이지를 완료할 때마다 할머니와 손녀의 상황을 보여주는데 대화가 없기 때문에 이들 상황을 명확하게 알 수는 없습니다. 일단 데모 버전의 내용은 슬라임을 피해서 마을 바깥으로 탈출하는 내용으로 보입니다.
일정 횟수 이상의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새로운 기능을 얻게 되고 새로운 기능을 이용하는 새로운 퍼즐이 등장합니다. 조금씩 새로운 기능을 익혀가면서 새로운 스테이지를 완료하는 것이 게임의 흐름입니다.
[독특한 액션 내 능력을 봐줘!]
<래벨이 올라가면 새로운 능력을 익힙니다.>
<내가 시간을 멈추었다.>
<정식 버전에선 텔레 포트 능력도 나온다고 합니다.>
스테이지를 완료하면서 다양한 능력을 익히고 이 능력을 활용하여 스테이지를 완료해야 합니다. 데모 버전에서는 2단 점프와 시간을 늘리게 하는 능력만 쓸 수 있지만 정식 버전에선 텔레포트를 비롯하여 다양한 능력들을 쓸 수 있는듯합니다.
또한 이 능력들은 언제든지 다시 취소하고 다른 능력을 선택할 수 있기에 언제든지 원하는 능력 으르고 바꾸면 됩니다. 그래서 액션에 중점을 둔 작품은 아니지만 액션 자체는 나름 재미있고 액션들을 활용하여 퍼즐을 푸는 것도 너무 어렵지 않은 난이도라서 전 재미있었습니다.
[아쉬운 부분들]
<세이브포인트에서 따로 활성화시켜야 합니다.>
편의성 부분에서는 아쉬운 것이 많은데 예를 들어 세이브포인트는 통과하면 자동으로 세이브 되는 방식이 아닌 따로 활성화를 시켜야 만 세이브 됩니다. 그리고 승강기 역시 조작 버튼을 누르고 상하 조작을 해야 하기에 조작이 번거롭습니다.
그리고 PC 기준으로 조작 버튼이 마우스 휠을 누르는 방식이라서 조작이 깔끔하지 못합니다. 조이패드 경우 스위치 조작을 기준으로 되어있어서 PC에서 주로 사용하는 PS4패드나 XBOX 패드는 조작이 불편합니다.
1인 개발의 특성상 이런 세세한 부분의 편의성 까지는 신경 쓰지 못한듯한데 PC로 조작하기도 조이 패드로 조작하기도 불편한 부분은 정말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 승강기 같은 부분은 3층이라면 1층은 스틱이 왼쪽으로 기울어져 있고, 2층은 스틱이 중앙에, 3층은 스틱이 오른쪽에 있게 합니다. 그리고 스틱 조작 버튼을 누르면 1층, 2층, 3층으로 이동했다가 다시 2층, 1층 이렇게 이동했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추가 : 정식 판 에서는 조작 문제가 개선되었습니다. 정식 발매판은 XBOX 패드 조작을 원활히 지원하고 조작의 불편함이 데모판에 비해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위 글은 데모판을 기준으로 작성한 것이고, 정식 판에선 이 부분의 개선이 있어서 부연 설명을 적습니다.
<XBOX 패드를 기준으로 많은 개선이 있습니다.>
<보스라고 해서 패턴의 변화가 크지는 않습니다.>
보스전 역시 아쉬운 부분인데 일반적인 슬라임 보다 더 강한 슬라임은 있지만 보스라고 할 적은 없었습니다. 일정 횟수 이상의 스테이지를 완료했다면 스테이지 BOSS라고 뜨고 일반적인 적 과는 다른 패턴의 적이 나왔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그리고 3D라는 장점을 살려 보스전이나 특정 스테이지에선 바라보는 구도가 바뀌고 줌인 연출이 들어갔다면 어땠을까 합니다. 이 게임은 1인 개발이면서도 높은 완성도를 가진 작품입니다. 그렇기에 1인 개발의 한계로 인한 아쉬운 점도 많네요
<여담인데 전 주인공이 무녀였다면 어땠을까 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게임은 현재 스팀에 정식 발매 된 게임인데 개발자분에게 문의해 보았더니 닌텐도 스위치와 스토브 인디에 정식 발매를 위해 논의 중 이라고 합니다.
재미있는 게임인 만큼 한번 플레이 해보시고 정식 발매를 기다리는 것도 괜찮을듯합니다.
<클릭 하면 이동합니다.>
이렇게 해서 첫번째 스토브 인디 인큐 베이터 게임 소개가 끝났습니다. 이외에도 재미있는 인큐 베이터 게임이 있다면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은 STOVE인디와 협업해 소정의 고료를 받아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