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노가다는 계속된다 ........
내스펙 : 단검 88, 7.8만, 치명 970, 치피60% ( 살기 터지면 치명1000넘고 치피 74%)헌터 500까지 찍어놓고 이겨볼라고 가죽까지80렙 세팅하고 업화의무기배우고 섀블해도 이길수가 없다실험장소는 죽대2층 활주는애랑 죽대1층에서 전방주는애물론 완전동렙몹은 섀블이 이길거 같기도 함 근데 치명세팅포기하고 다른세팅으로 헌터 더쌔게 하면 헌터가 이기겠지?헌터 하향좀 해야되요 이거... 어빌 종류가 엄청 많은데 히든이고 뭐고 그냥 헌터가 너무 짱인데헌터만 하라는거자나요 이건 ㅋㅋㅋㅋㅋㅋㅋ파괴의무기 배운 다크랜서가 헌터 이길수 있을까?
뭐임..이젠아예 창조차 안뜨는데?
물건 등록해놓고두어달있다가 접속했는데사라짐원래 일정기간안에 회수회신 못하면 없어짐?
이번주 위켄딜이 없군요?설마 시행 2주만에 폐지!?
안녕하세요! 개발자 겸 시나리오라이터 겸 일러스트레이터 불건전한 닉네임입니다!오늘은 짧고 굵습니다!!그럼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목차■1.PV 01 공개2. PV 스틸컷 모음3. 개발비화4. 잡담<=============================> 1. PV 01 공개 comment: 드디어 첫 PV가 나왔습니다. 여러모로 많은 감정이 느껴지고 있습니다.여기까지 오는데 참 오래 걸렸다고 스스로도 생각합니다.원래라면 지금쯤 출시를 했어야 하는데, 연기가 된 점은 아직도 죄송하다고 밖에 드릴 말이 없습니다.최대한 빨리 펀딩과 출시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PV도 그 노력 중 하나라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이번 PV는 캐릭터 소개나 게임의 소개보단 일종의 예고편 같은 컨셉을 잡았습니다.이런 식으로 스토리보드를 짠 후, 외주 분한테 건네드리고 디스코드로 실시간으로 소통하며PV의 전반적인 내용을 다듬었습니다.그 과정 중에 아쉽게도 편집되어, PV에 담기지 못한 장면도 있습니다.그런 장면은 PV 02나 어떤 방식으로든 여러분께 공개해드릴 것 같습니다.두 번째 PV부터는 캐릭터 소개나 게임에 대한 내용이 좀 더 들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돈이 모자라면 이게 마지막 PV일 수도 있지만 말입니다.그리고 PV에 쓰인 곡은 이번에 새로 발주한 메인 테마입니다!곡 명은 "Razzle, Dazzle"로, 병원x생활의 고유 음원 역시 추후 어떤 식으로든 해금해드릴 예정입니다.// 2. PV 스틸컷 모음 comment: 동영상을 보시지 못 하는 분이나 외부로 퍼가주시는 고마운 분들을 위한 스틸컷 모음입니다.이번 PV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게 참 많습니다.짧은 애니메이션이나, Live 2D가 적용된 CG, 1차 DEMO보다 더욱 더 개선된 장면들이 그 예시입니다.애니메이션이나 Live 2D는 시간이나 금전 문제로 많이 넣지는 못 했지만조금이라도 즐겨주시길 바라며 넣었습니다.아직 공개하지 않은 연출이 더 많이 남아있으니 앞으로도 기대 부탁드립니다!!//. 3. 개발비화 comment: 개발일지를 보러 와주시는 분들께 무엇을 더 보여드리면 좋을지,고민한 후에 그려본 짧은 만화입니다.짧은 개발일지지만 보러 와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이름은 대체로 저렇게 직관적으로 짓는 편입니다.이 편이 좀 더 게임 분위기에 맞기도 하고, 제가 이렇게 밖에 못 짓는 것도 있습니다.이름에 봉이 들어가게 된 피해자는 과연 누구일지,본편에서 밝혀집니다!!여담으로 친구는 저 말 뒤에 정말 좋은 생각이라고진심으로 공감해줬습니다.성별이 남성인데 왜 오너캐는 여성인가 하면,남성은 못 그리기도 하고, 제가 남캐를 그리기 싫습니다. 그래서 병원x생활 세계관은 주인공을 제외하면 등장인물이 엑스트라까지 전부 여성입니다.히로인의 아버지나 다른 남성의 존재는 언급은 되지만 절대 나오지 않는 기묘한 세계관이 되었습니다.평범한 남녀비 1:19의 세계입니다.// 4. 잡담 comment: 올해도 벌써 다음달이면 마지막을 맞이합니다.시간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들면서...DEMO 출시 후, 곧 1년이 흐른다는 사실에 살짝 공포감을 느꼈습니다.그...출시는 진짜 힘내보겠습니다.내년에도 한 달에 한 번씩 찾아오는 개발일지는 아마도 계속 진행될 예정입니다!!그리고 개발일지의 텀을 보고 눈치 채셨을 분도 계실 것 같습니다만다음 개발일지도 아마 12월 말쯤에 올라갈 예정입니다.빠듯하긴 해도 꾸준히 올릴 예정입니다. 개인적인 체감이지만개발일지는 한 달에 한 번이 적당합니다. 이것보다 짧으면 꾸준히 올리기 매우 힘듭니다.개발은 마치 퍼즐 같아서, 짧은 시간 내에 작업한, 그러니 퍼즐 한 조각에 불과한 작업물을 올리면 여러분도 이게 뭔지 알아보기 힘드시고개발진 입장에서도 이걸 뭘 어떻게 보여드려야 하나 싶습니다.한 달이라는 시간은 그런 퍼즐 조각들, 즉 작업물들을 모아서, 모든 풍경을 담진 못 하지만 적어도 "이건 나무구나, 이건 책상이구나"를 여러분들이 알아보실 수 있도록 필요한 시간입니다.사실 말은 그럴 듯하게 했지만이렇게까지 해도, 개발일지의 8할 정도는 개인의 입담으로 떼우고 있습니다.그러니 다음 개발일지가 12월 말에 올라온다 하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대신, 댓글이나 그런 걸 다시면 시기 상관없이 바로 답변해드립니다!글을 봐주시러 와주시는 분들,게임에 기대를 해주시는 분들,DEMO판을 플레이해주신 분들,작업에 도움을 주신 분들,STOVE의 담당자분들,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추운 겨울인 만큼 다들 건강 조심하시고 연말에도 좋은 일만 있으시면 좋겠습니다.그럼 12월 달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해시태그:#연애시뮬레이션 #비주얼노벨 #병원x생활
스토브는 한글이야! 스토브 한글화 작품을 살펴보는 한글화 현황판!오늘의 번역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살펴볼까요?한글화는 다음의 3가지 과정을 통해 출시됩니다:/00. 번역 준비/01. 번역 /02. 검수 /03. 출시 준비 출시 준비 중인 게임은 모든 번역이 완료되어 출시만 기다리고 있어요! 🐱🏍(각 게임들의 이미지나 타이틀을 클릭하시면 게임 소개 페이지로 연결됩니다.)한 게임이 출시되기까지는 번역, 검수, LQA까지 꽤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퀄리티 좋은 한글화 게임들을 보여드리기 위한 절차들이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스토브에서 번역한 게임 중 오역, 오탈자, 문맥상 부드럽지 못한 부분을 발견하셨다면 알려주세요!개발사로 전달해 빠르게 수정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스토브 인디 출시 예정작이 궁금하다면? "신작 알리미"를 확인해보세요!이번달에 출시한 따끈따끈한 게임이 궁금하다면? "신작 모아보기"를 확인해보세요!신규 입점 게임을 비롯해, 스토브의 새 식구가 될 게임들을 한 눈에 보실 수 있습니다!게임소개 (이미지 클릭시 게임 소개 바로가기)장르 진행 현황 출시일카타클리스모전략/03. 출시 준비2025년Little Locked Rooms어드벤처/03. 출시 준비2024년11월Beholder 3전략/03. 출시 준비2024년12월To the Stars전략/03. 출시 준비2024년Sands of Salzaar(部落与弯刀)RPG/02. 검수중 (90%)■■■■■■■■■□2024년Murders on the Yangtze River추리/02. 검수중 (15%)■□□□□□□□□□2024년Deviator전략/02. 검수중 (10%)■□□□□□□□□□2024년결사전 노래전략/02. 검수중 (10%)■□□□□□□□□□2024년좌충우돌 게임 개발기[게임 소개 바로가기]시뮬레이션/02. 검수중 (5%)□□□□□□□□□□(개발사 사정으로 검수가 지연되고 있습니다.)2025년A Guidebook of Babel어드벤처/02. 검수 준비 중2024년소니코미[게임 소개 바로가기]비주얼 노벨/02. 검수 준비 중 (개발사 사정으로 검수가 지연되고 있습니다.)2025년천연만화[게임 소개 바로가기]비주얼 노벨/02. 검수 준비 중(개발사 사정으로 검수가 지연되고 있습니다.)2025년WISPER시뮬레이션/02. 검수 준비 중(개발사 사정으로 검수가 지연되고 있습니다.)2025년Stories from Sol: The Gun-Dog비주얼노벨/02. 검수 준비 중2025년Yog-Sothoth's YardRPG/01. 번역중 (34%)■■■□□□□□□□2025년Trine Enchanted Edition어드벤처/01. 번역중 (1%)■□□□□□□□□□미정Trine 3: The Artifacts of Power어드벤처/01. 번역중 (1%)■□□□□□□□□□미정Space Cowboys - Riders of the Storm슈팅/00. 번역준비미정Tikus Tales액션/00. 번역준비미정Showa American Story액션/00. 번역준비미정Skopje액션/00. 번역준비미정👩🎓 현황판 졸업! 최근 출시작 ■ 올드 월드 - 왕실의 흑막 [바로가기]"올드 월드 - 왕실의 흑막"은 신규 매커니즘,경쟁을 통해 승리로 한층 더 다가사는 왕실의 호화로운 권모술수를 소개합니다.■ 시스터즈: 여름의 마지막 날 [바로가기]낯선 집에서 눈을 뜬 소년, 그리고 그 집에 사는 아름다운 두 자매와 어머니.그들의 말할 수 없는 비밀을 담은 풀 애니메이션 비주얼 노벨.#한글화현황판 #스토브인디 #출시예정작 #출시공방
저번에도 그랬지만 패치노트 내역도 직접 한글화 해서 올려주시고옆동네에는 영어로만 있는 업데이트 이미지도 한글로 따로 올려주시는 요런 소소한 부분들이 감동이네요 ㅠ로드맵에 의하면 다음달에 또 한번 1월에 정식 출시와 더불어 또 한번 대규모 업뎃이 있으니 매달 조금씩 즐기면서 DLC 기다리면 되겠네요
포인트를줘라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적당히 먹었는데도 하루가 삭제되네
게임을 만드는 데에 필요한 요소를 통칭하여 ‘기프트’라고 많이들 합니다: 기획, 프로그램, 아트.
게임을 만드는 인원이 적을수록 세 가지를 충족하기 어려워지고,
1인 개발은 몇몇 요소에 선택과 집중을 통해 게임을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 주변에 항상 ‘엄친아’가 한 명씩은 있는 것처럼,
1인 개발임에도 불구하고 수준급의 기 프 트를 자랑하는 게임들이 간혹 존재합니다.
오늘 소개할 게임도 1인 개발이라는 점이 믿기지 않을정도의 퀄리티라고 감히 자부할 수 있는,
FPS 어드벤처 게임 ‘Pre:One’ 입니다.
당신은 알을 깨고 나와, 넓은 세상을 탐험할 준비가 되었습니까?
아주 먼 미래, 인간들이 모두 멸종한 세계에서 로봇들은 모두 한 도시에서 모여 살고 있습니다.
로봇의 지도자가 바깥 세상을 탐험하자는 연설과 함께, 로봇들은 4인의 탐사대를 꾸리고,
플레이어는 로봇 탐험가 중 하나인 ‘프레이’로 게임을 시작하게 됩니다.
원대한 꿈도 잠시. 탐사대원들은 하나하나 연락이 두절되고, 프레이만 남아 임무 완수를 위해 탐험을 계속합니다.
살아있는 생명체는 발견할 수 없는 세계지만 계속해서 발견되는 파괴된 탐사대원들.
이들을 파괴한 존재가 무엇인지 추적하는 일이 목표입니다.
바깥 세상의 건물 안쪽을 탐험하면서, 플레이어는 적대적인 로봇들과 조우하며 총격전을 벌이기도 하고,
컴퓨터 스크린에 갇혀있는 귀여운 친구를 만나 도움을 받기도 합니다.
길을 찾고, 문을 열기 위해 맵 곳곳에 숨겨져 있는 퍼즐을 풀면서, 프레이는 점점 진실에 가까워집니다.
고요한 세상 속에서, 밝혀지는 충격적인 진실.
마치 한 편의 추리 소설을 읽는 듯한 스토리와 더불어,
차가운 느낌의 독특한 그래픽과 분위기 있는 음악은 플레이어가 온전히 몰입하게 만듭니다.
포스트아포칼립스 배경 속에서, 그래픽 요소나 음악 모두 편안한 분위기를 띄면서도
역설적으로 다소 오싹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마치 폭풍의 눈은 완전히 평온한 상태인 것처럼,
인류가 멸망하고 생명체라고는 존재하지 않는 세계의 자연 경관을 보면서 힐링하면서도,
인류가 멸망했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달아 오싹해지기도 하고,
스토리 자체의 미스터리와 서스펜스 덕분에 긴장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분위기를 통한 숨막히는 몰입으로 1인 개발의 한계를 극복하다
정제되고 깔끔한 그래픽과 음악은 플레이어가 게임의 스토리라인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게 하는 촉매입니다.
명작 퍼즐 게임 포탈의 그래픽이 굉장히 깔끔하면서도,
‘알 수 없는 공포’를 자아내어 플레이어들에게 훌륭한 몰입감을 제공한 것처럼,
Pre:One의 그래픽 또한 그러한 분위기를 조성하여 플레이어가 게임에 점차 빠져들 수 있도록 만듭니다.
타격감, 특수효과 등 게임 플레이 및 시스템 측면에서도 Pre:One은 빛을 발합니다.
얼핏 보면 정해진 길을 따라 탐험하며, 총을 줍고 나오는 적을 처치하는 레일슈터 FPS지만,
게임의 분위기와 더불어 특수효과와 연출이 활력을 불어넣습니다.
실제 로봇을 묘사한 연출과 효과음, 각기 다른 특성의 다양한 총기와 반동, 타격감 등은
스토리와 분위기를 제외하고도 이 게임을 훌륭한 FPS의 반열에 올리기에 충분합니다.
이런 몰입도 높은 게임이 10,000원이었다는 점에 처음 놀라고,
1인 개발 게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두번 놀랐습니다.
때로는 화려한 FPS보다는, 분위기로 플레이어를 압도하는 Pre:One을 통해, 세상을 잊고 스크린에 몰두해보세요.
게임의 요소 하나하나가 세심한 설계를 통해 평범함을 극복하고, 몰입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치킨보다 싼 가격 10,000원으로 결코 아깝지 않을 감탄을 경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