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neDay
14분 전
24.07.20 04:18 -00:00
200 °C
대박칠것같음. 왜냐면 잦은서버점검으로 참다참다 접어버린 사람이 꽤되기 때문에 아쉬운 사람이 많을거임. 분명 딴겜하면서 로드나인 공카 기웃거릴거림.  신서버 언제 나오나..  하고이참에 신서버 일찍이 하나 열자.  나도 지팡이 키우다 몸이 넘 약해서 근접캐로 다시 해보고 싶다.  사랑해 ❤️ 로드나인
STOVE162858102770711
10분 전
24.07.20 04:22 -00:00
탱커 보다 활 키우세요 급접 하지마세요 좋은게없음 
S1719532033290500
12분 전
24.07.20 04:20 -00:00
활 키워 그접키우는사람 다 활로 갈아타는중이다 근케 구데기야
STOVE20207698
28분 전
24.07.20 04:04 -00:00
112 °C
다른 게임은 뭐 좋아서 새벽점검 이런거 하는줄아세요?새벽엔 일하기 싫으니까 유저 피크시간대건 뭐건 ㅈ까고 낮에 빨리 끝내고 퇴근해야지 뭐 이런마인드로 운영하세요?
S1719198654030012
26분 전
24.07.20 04:06 -00:00
점검이 일하는거 아닌가 ㅋㅋ
프로트렉
31분 전
24.07.20 04:01 -00:00
400 °C
도라지들인가?
150756274
29분 전
24.07.20 04:03 -00:00
할 마리 없네~
S1720502012760111
28분 전
24.07.20 04:04 -00:00
그냥 자동만 돌려놓으니 좀 모니터링좀 하고 겜좀 혀 ~~ ㅋㅋㅋ
S1719210954980211
34분 전
24.07.20 03:58 -00:00
300 °C
안녕하세요..메인 퀘 밀다가 몹이 너무 아파서 퀘 진행을 못 하니깐 업이 오로지 사냥으로만 되던대(임무는 티도 안나더군요)50렙 넘는 사람들어 어케 벌써 그렇게 빨리 찍을 수 있나요?활 43 인대 아직 희귀템 사냥 중에 먹어 보지도 못 했는대  45 인가 47 찍고 거래속에 희귀템 파는 사람들은 어떻게 사냥 하는지  궁금합니다.3일째 42 에서 43 됐어요..수고하세요.
STOVE169488441341900
24분 전
24.07.20 04:08 -00:00
그 사람들은 시간을 갈아넣은 겁니다. 저도 오픈 2일차부터 갈아넣어서 겨우? 54입니다. (게임 종료시 초기에는 오프라인 자동으로 하다가 2일전부터는 자동사냥으로 바꿈)최대한 메인퀘, 서브퀘, 시련의탑? 스펙이 되는대로 쭈욱 밀면서 안되면 닥사하세요. 던전도 경험치 효율이 좋으니 꼬박꼬박 돌고~위의 사항을 마쳤거나 더이상 진도가 안 나가면 비밀연구소인가? 거기서 40 중반부터 50중후반까지는 업하는게 좋을 듯... 이 곳이 템파밍, 렙업장소로 현재 최고의 장소입니다.
STOVE82919642
27분 전
24.07.20 04:05 -00:00
빨리 클려면 투자를 해야죠 사람 바글 바글 한 곳에서 업이 빠를 수가 없죠
S1721003021353012
36분 전
24.07.20 03:56 -00:00
200 °C
왜 안되지? 
STOVE169379402750312
29분 전
24.07.20 04:03 -00:00
저 오늘 처음 돌려봤는데, 일반템만 줍네요. 되도록 안돌려야겠음
S1721003021353012
32분 전
24.07.20 04:00 -00:00
작성자
무기 날려서 최저 저투력이 17500 안되서 오프모드 안된다네요.ㅎㅎ
83537804
1시간 전
24.07.20 03:20 -00:00
200 °C
딜할 구간을 만들어주던가보스 딜경쟁할때 원거리 근거리 따로 순위매겨서 주던가이게뭐야 맨날 보스때마다
85399350
30분 전
24.07.20 04:01 -00:00
꼬우면 원거리하던가~~~ 템 달다 달아~~~
S1719204815811300
1시간 전
24.07.20 03:32 -00:00
근접은 pk..
47511419
2시간 전
24.07.20 02:53 -00:00
650 °C
일단 시작에 앞서 가독성이 떨어지는점 양해바랍니다.저는 전설길드에서 활동하던 과즙세연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길드를 나왔습니다.바로 전설길드내에 문제가 크기때문에 나오게됐죠.첫번째 전설길드 길마는 길원이 보스잡는 노예입니다.여기길드내에 분배방식으로 투표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보통 경매나 메인캐릭 밀어주기로하죠. 그래서 투표를 하는데 경매가 많더라구요. 저는 메인캐릭밀어주고 그다음 투력순으로 내려받는걸 원했으나 민주주의 원칙에 따라 의견은 묵살되었습니다.하지만 여기에 큰 문제가 있습니다. 보스를 잡을당시 저희섭에는 경매장에 영웅템 매물이 나오지 않았습니다.그래도 경매시작가를 만다이아시작은 좀 웃긴게 아닌가 싶습니다.어차피 보스를 잡다보면 계속나오는거고한데 싸게싸게 해서 서로 돌리면 좋은데 구매해주는사람 몇명다이아를 쌀먹들이 빨아가는 구조가 되어가는게 진짜 웃겼습니다. 그렇다고 스펙업이요?ㅋ 안해요 이사람들 맨날 강화나 할줄알지 내실쌓을줄도 모르고 라인이 왜 라인인지 모르는 사람들입니다.맨날 디코에서 하는 이야기라고는 내가 무슨게임에서 얼마를 현질했다 저게임에서 라인생활을 뭐 했다 이런 무용담뿐입니다.듣고 있으면 참 기가차죠. 3만투력도 못찍는분들이.새벽 전설님이 영웅장신구를 강화를 하신다고 하셨습니다.일단 수중에 들고있는 장신구강화석은 없으셨고 경매장에서 구매를 해서 강화를 하셔야하는 상황이였어요.마침 제가 경매장에 장신구강화석을 가장 낮은가격에 10개정도 올려놨었습니다.근데 전설님이 아 몇천다이아 무과금났다 이러는거에요.제가 올려논 장신구강화석은 하나도 팔리지 않았는데 말이죠. 저는 바로 강화한거 맞아요?라고 물어보고 싶었지만그 때 디코에 사람들도 많았고 쪽팔릴까봐 말 안하고 가만히 있었습니다.이런 ㅈ밥같은 이유로 거짓말치는게 참 웃기죠또 보탐에서 신화탈것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경매가 시작되었고 길마님이 아닌 다른분이 3만다이아에 낙찰받으셨어요.그래서 경매장으로 넘겨야하는데 사고가 생겼습니다. 길마본인이 경매장에서 더블클릭을해서 탈것을 자기가 장착했다고 하는거에요.근데 제가알기론 탈것을 더블클릭하면 등록하시겠습니까? 멘트가 나오는걸로 알고있는데 (제가 틀릴수도있음) 의아했습니다.제가 방금 경매장에서 다른소비템을 눌러본결과 절대 사용이 되지 않습니다~하지만 생길 수 있는 사고라고 생각하고 저는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3만다이아 분배받을 다이아도 길마 본인이 배상한다고 하였구요.하지만 이 문제를 바로 해결하지않고 문의를 해본다하면서 다이아지급은 현제까지도 미루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 분배받을 사람이 분배해달라고 하였는데 이따가 결제해서 주겠다 말만하구요. 나이도 30대 중반이신데 30만원이 주머니에 없으신지도 궁금합니다. (제가 좀 빌려드려요?)또 한번은 길드내에 목소리가 높아질뻔 한적도 있었습니다.보탐이 끝난후 각자할것을 하면서 분배를 받는 상황이였습니다.보스가 또 나왔지만 다들 피곤하기도하고 길마본인은 분배를 해야하는 상황이라 보스를 가지 못하는 상황이였어요.길원중몇분이 보스를 잡으러 가셨고 적대세력이 있어 도움을 요청하셨습니다.그래서 그냥 놀고있던 우리는 도와주러갔죠. 근데 길마 본인은 우리가 보스를 잡는줄알고자기는 분배하고있는데 누구는 보스잡고있고 할때 다같이 했으면 좋겠다라는 뉘앙스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그래서 우리는 도와주러 온거지 보스를 잡으러온게 아니다라고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목소리가 높아질뻔하였지만 크게 싸움으로 번지지는 않았습니다.근데 이렇게 보스하고 분배를 생각하시는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제부터 생긴 네임드 업적작아시죠 다들 오늘 보탐이 끝나고 분배를해야하는데  몇몇길드원과 네임드작을 하러 가더라구요.그래서 제가 분배먼저하시죠하니 세연님 어디가세요라했나 급하세요?라고 하셨어요.ㅋㅋ 네임드작 하는사람들이 앵간히 부러웠나 봅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라인선포는 안했지만 구도가 잡힌상황에서 사실상라인길마가 네임드작이라뇨.사냥해서 경험치올려야죠. 여기서 전 ㅈ밥이라고 확신했습니다.또 웃긴건 길드 기여도별로 짜르고 사람도 가려받으면서 쌀먹은 못가리나봐요.경험치를 우선으로 생각해서 사냥하는 사람이 있는방면 동조해서 몇몇분은 이건 경험치보다 우선순위라고 무조건해야한다고잠도안자고 하시더라구요. 아주 열정적이셨습니다 ㅋㅋ또 한번은 저희가 반대 세력을 몰아내다가 보스룻을 못한적이 있어서 제가 이거 우리가 병풍맨날 서주는거면 그냥 중립먹으라고 나눠주는건가요?하니 "나눠주는거라니요 무슨말씀을 그렇게하세요 중립이 먼저 왔으니 중립이 먹는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저는 석나가서 게임 못하겠더라구요.또 이사람은  자기 쌀먹자리가 빼앗길까봐 겁이 엄청 많은사람이에요.이겜은 용놀이가 안되는게임이라 전설길드가 인원수로 밀어버리는 구도거든요.근데 상위투력분들중에서 양쪽에서 속하지 않으신분들이 반대쪽으로 들어가는걸 극도로 경계하더라구요.그래서 2시간마다 잡는보스 통제못한다 라는이류를 빌미로 통제선언도 하지않고 자기길드원들 힘빠지게 만드는일에는 선수입니다. 저는 다른건 다 제쳐두고 장신구강화석 해명을 듣고 싶구요. 도대체 영웅장신구 2강쓸거면 뭐하러 분배받아간건지도 궁금하고더블클릭해명도 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반대 길드에 들어가서 게임할까도 생각했지만 이거도 노잼이라 그냥 막피나 하다가 접으려고막피나 하고있습니다. 잠수아닌분은 안때릴게요 이상입니다. 해명글 기다릴게요 전설님~^^p.s 아 그리고 전설길드원분들 얼른 나오세요;; 사냥개를 들어가시던 거기 조만간 터질거구 안터지더라도 공성나오면 길마 무조건 먹고 튀어요 ㅋㅋ 말로만 500~1000질러서 전설뽑느다~ 말로만하고 ㅋ 3만다이아 분배도 못하면서 닉네임전설도 ㅂㄾ에 팔고있던 양반인데요뭐 ㅋㅋ 길드이름도 전설 어휴;; 네이밍센스하고는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아 천둥번개친다 무서웡><
82430600
4분 전
24.07.20 04:27 -00:00
3만다야 분배 안해서 전설님 개꿀인건가요?
83590932
10분 전
24.07.20 04:22 -00:00
음.. 글을 읽으며 든 생각..  나름 본인이 생각이 깨어 있는 사람이라 여기시는 거.. 같은데.. 제발 맞춤법, 띄어쓰기 좀 ......악!! 내눈!!!!!!
덤비면문다고
24.07.18
24.07.18 12:26 -00:00
984 °C
쿨스타 이벤트로 1000원 이하로 떨어지는 게임들이 많아서 천원 쿠폰 털 겸 구매해봤습니다.물론 공짜로 뿌리는 어몽 더 슬립도 챙겼습니다.알.차.다!
이거맞다
24.07.18
24.07.18 12:05 -00:00
1,012 °C
시원한 스타벅스 감사합니다
정활
24.07.10
24.07.10 21:59 -00:00
123 °C
해외에서도 된다고 하길라 저도 오랜만에 게임을 즐기고 싶어서 왔는데 혹시 하신분들 알려주실수있나요? 현재 저는 미국 거주중입니다
쿠타르크
21.03.30
21.03.30 07:48 -00:00
584 °C
[STOVE리뷰] 다크 워터 : 슬라임 인베이더(Dark Water : Slime Invader) - 활로 펄럭펄럭, 슬라임을 팡팡!

 


 2022년 신축년의 시작과 함께 많은 국산 인디 게임들이 기대 이상으로 선방하면서 국산 인디 게임의 숨겨진 잠재력을 깨닫고 앞으로 출시될 국산 인디 게임에 주목하는 이들이 이전에 비해 크게 늘었다. 그리고 그에 부응하기라도 하듯 올해 출시를 앞두고 있는 국산 인디 게임의 숫자도 이전에 비해 엄청 다양해졌다. 오랫동안 인디 게임을 주력으로 다뤄왔던 본인으로써는 이보다도 기쁜 일이 없을 것이다. 아직은 시작에 불과한 수준이겠지만, 앞으로 본인이 미처 전부 다루지 못할 정도로 다양한 국산 인디 게임이 등장해 모두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


 어쨌든 인디 게임에 관심을 가지는 이들은 흔히 기존의 게임에서 보지 못했던 신선한 컨셉이나 독특한 게임플레이에 주목하는 경우가 많다. 참신함이야말로 인디 게임이 내세울 수 있는 명확한 강점이기도 하니 이러한 경향이 꼭 잘못된 것이라고 볼 수는 없다. 그렇다 하더라도 참신함만을 내세운 채 기본적인 게임성에 소홀해서는 안 될 것이다. 결국 게임의 독특함이나 신선함은 시간이 흐르면 식어버리기 마련이고, 탄탄한 게임성이 받쳐주지 못한다면 게이머들은 금방 게임을 떠나기 마련이니 말이다. 그런 점에 있어 오늘 다룰 국산 인디 게임 다크 워터 : 슬라임 인베이더(Dark Water : Slime Invader)는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높은 완성도의 게임성을 보여주었기에 분명 좋은 인디 게임이라고 부를 수 있을 것이다.



밴픽의 묘미를 극한으로 끌어내며 상반기 화제의 인디 게임으로 자리매김하다. [팀파이트 매니저(Teamfight Manager)] 


 활로 활강하고 슬라임을 쓰러트리는 플랫포머 종합선물세트. 다크 워터 : 슬라임 인베이더(Dark Water : Slime Invader)


 다크 워터 : 슬라임 인베이더는 흉포한 슬라임 무리로 뒤덮인 마을을 구하기 위해 나선 붉은 머리 소녀와 백발 할머니의 여정을 담은 2D 액션 플랫포머 게임이다. 이를 위해 붉은 머리 소녀를 직접 조종해 뒤따라오는 할머니를 잘 이끌어 목적지를 향해 나아가고, 소녀가 지닌 활을 활용해 슬라임 무리를 처치하며, 스테이지 곳곳에 배치된 장치를 적절히 활용하거나 작동시켜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길을 확보해야 한다.


 다크 워터 : 슬라임 인베이더의 3D 그래픽은 조금 투박한 감이 없잖아 있긴 해도 소녀와 할머니, 슬라임들, 그리고 스테이지 전경을 잘 표현하고 있으며, 부드럽고 잔잔한 배경 음악 또한 그럭저럭 게임의 분위기에 잘 녹아든다. 여기에 다크 워터 : 슬라임 인베이더의 스토리는 아무런 대사 없이 소녀와 할머니의 행동과 말풍선에 담긴 이모티콘, 그리고 슬라임 무리의 움직임으로만 서술되는데, 스토리를 정확히 받아들이긴 조금 까다로울 수 있지만 대략적인 이야기의 맥락과 흐름 이해에 큰 지장은 없는 수준이다. 그 밖에 화면 하단에 체력과 화살의 양, 그리고 경험치가 표기된 특유의 인터페이스는 역시나 오리와 눈 먼 숲(Ori and the Blind Forest)의 영향을 어느 정도 받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미리 요약하자면 기본과 정석에 지극히 충실한 플랫포머 게임이다.


마을을 지키기 위해 나선 소녀와 할머니. 그나저나 나이 들어 여정 떠나는 할머니의 노익장이 대단하다.


대사는 없어도 큰 흐름과 맥락을 이해하는 데 큰 무리는 없는 스토리


 다크 워터 : 슬라임 인베이더는 플랫포머 게임의 기본에 아주 충실한 게임이라 할 수 있다. 우선 방향키와 점프, 그리고 다양한 스킬을 활용해 소녀와 할머니를 움직이는 데 있어 큰 불편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손에 무난히 익어 조작에 쉽게 적응하고 플레이어의 의도대로 캐릭터를 조종할 수 있어 조작감은 제법 뛰어난 편이다. 여기에 인터페이스의 구성이 깔끔해 원하는 정보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고 새로운 조작이 추가될 때마다 조작에 따른 추가 설명이 친절히 준비돼있어 편의성에 있어서도 철저함이 엿보인다. 스테이지가 제법 넓은 데 반해 미니맵이 갖춰져있진 않지만, 대체로 스테이지의 디자인이 깔끔한 편이라 미니맵이 없어도 자신의 위치를 몰라 길을 헤멜 여지는 별로 없다.


 또한 점프와 스킬 활용을 바탕으로 한 플랫포밍 이외에 슬라임을 처치하는 전투에도 충실하다. 다크 워터 : 슬라임 인베이더의 전투는 주로 붉은 머리 소녀의 활을 사용해 여러 마리의 슬라임 무리를 한 번에 터트리거나 한 마리의 강력한 슬라임을 상대하는 식인데, 단순히 소녀와 할머니를 향해 몰려오는 슬라임부터 특수한 공격 패턴을 지닌 슬라임 등, 다양한 종류의 슬라임이 있어 각 슬라임의 특성을 파악하고 그 특성에 맞게 대처하는 재미가 있다. 여기에 활을 사용할 때의 타격감과 슬라임이 터질 때의 연출이 좋아 슬라임을 팡팡 터트리는 쾌감 또한 일품이다. 다만 여러 마리의 슬라임이 뭉쳐있을 시 다른 슬라임이나 독 안개가 겹쳐지는 현상으로 인해 슬라임의 존재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울 때가 종종 있다. 때문에 가시성의 측면에 있어서만큼은 살짝 미흡한 구석이 있다.

 

점프와 스킬 활용으로 장애물을 넘나드는 기본적인 재미가 준수하다.


짜릿하게 팡팡! 슬라임과의 전투는 확실히 터트리는 묘미가 있다.


 다크 워터 : 슬라임 인베이더에는 총 46개의 스테이지가 준비돼있다. 각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데 보통 5분에서 10분 정도 걸린다는 걸 감안하면, 준비된 컨텐츠는 결코 적은 수준은 아니다. 46개의 스테이지 중 대부분은 소녀와 할머니를 무사히 목적지로 이끌어야 하는 부류의 스테이지가 많지만, 스토리의 전개에 따라 소녀만을 조종하거나 할머니만을 조종하는 스테이지도 존재한다. 여기에 새로운 스테이지가 등장할 때마다 주기적으로 점프와 활을 활용하는 새로운 조작이 추가되고 그만큼 게임의 양상 또한 점차 다양해진다. 스테이지 후반에 접어들면 굉장히 다양한 조작을 익히게 되는데, 사실상 우리가 흔히 상상할 수 있는 범위의 활과 점프를 활용한 모든 조작이 구현돼있는 수준이라고 봐도 좋다. 다만 게임의 진행을 위해 반드시 숙지해야 할 조작의 수가 많아지는 만큼 후반으로 갈 수록 의도치 않게 조작이 꼬이거나 아예 게임 자체에 지칠 여지도 없잖아 있다.


 앞서 언급했듯이 다크 워터 : 슬라임 인베이더의 모든 스테이지는 대체로 레벨 디자인이 깔끔해 헤멜 여지는 많지 않다. 다만 그와는 별개로 스테이지가 넓은 편이고 동선이 길게 형성돼있는 데다가 스테이지의 구조도 조금 복잡한 편에 속한다. 그나마 세이브 포인트가 꼼꼼히 배치돼있어 도중에 죽더라도 금방 흐름을 이어나갈 수 있긴 하지만, 특히나 할머니를 던지며 진행하는 중후반에는 이로 인해 게임의 템포가 조금 떨어져버린다. 게다가 도주가 핵심이 되는 다크 워터 : 슬라임 인베이더 특유의 보스전은 그 자체로도 난이도가 상당한 데다가 일반 스테이지와는 다르게 도중에 저장하는 것이 불가능해 더 강한 수준의 집중력과 피지컬, 그리고 근성을 요구한다. 난이도의 배분보다도 전반적인 게임의 완급 조절이 이루어졌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은 살짝 남는다.

 


활과 점프만 있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사실상 활의 잠재력을 가장 잘 보여주는 게임이 아닐까.


대체로 레벨 디자인이 복잡하고 동선이 길어 나중 가면 좀 지친다.


후반을 기점으로 할머니가 굉장히 강력해진다. 젠장, 믿고있었다구!


 그 밖에 모든 스테이지 곳곳에 숨겨진 큰 별과 작은 별, 그리고 일부 스테이지에 숨겨진 유물이 일종의 수집거리로 준비돼있다. 큰 별과 작은 별의 경우 스테이지에 진입할 시 화면 우측 상단에 숨겨진 별의 개수가 표기되는데, 이런 형태의 플랫포머 게임이 늘 그렇듯 큰 별과 작은 별은 대개 접근하기 어려운 곳에 배치돼있는 경우가 많아 추가적인 컨트롤을 요구한다. 여기에 작은 별의 경우 반투명으로 은폐돼있어 화면을 좀 더 자세히 주시할 필요가 있다. 아주 안 보이는 수준은 아니지만 반투명이니만큼 한 번에 찾아내기가 조금 까다로운데, 이를 후술할 특성 중 하나로 갖춰뒀어도 괜찮았을 듯하다. 그래도 한 번 획득한 큰 별과 작은 별은 이후 영구적으로 게임 상에 반영되니 이 점은 편하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숨겨진 유물 또한 큰 별을 획득할 때처럼 접근하기 어려운 곳에 있어 마찬가지로 추가적인 조작을 요구한다. 유물을 획득할 시 게임 진행에 큰 도움이 되는 특성을 해금하게 되고, 슬라임을 처치하며 쌓은 포인트를 활용해 특성을 활성화시킬 수 있다. 특성으로는 체력과 화살의 양의 증가부터 공중 공격 시 시간이 느리게 흘러가는 것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효과가 존재하며, 스테이지의 구조에 따라 그 때 그 때 특성을 자유자재로 바꿔줄 수도 있다. (물론 게임을 진행하면서 얻는 포인트에 한계가 있다보니 모든 특성을 습득하긴 어렵다.) 아무튼 유물과 큰 별, 작은 별이라는 수집거리를 통해 게임을 플레이하는 데 있어 추가적인 동기를 갖춰둔 점에 있어서는 충분히 좋게 평가할 만하다.

 


공중 공격 시 시간 느리게 만든 특성은 사실상 필수. 게임의 난이도가 완전히 달라질 정도다.


작은별은 잘 주시하면 어떻게든 보이긴 보인다. 이걸 특성으로 넣었어도 괜찮았을 것 같은데,


 정리하자면 다크 워터 : 슬라임 인베이더는 플랫포머 게임으로써 탄탄한 기본기를 갖춰 무난함 이상의 재미를 선사하는 좋은 국산 인디 게임이라 할 수 있다. 무난하면서도 플레이어의 의도대로 잘 움직이는 조작감을 바탕으로 점프와 스킬 활용을 통해 장애물과 절벽을 넘나들며 앞으로 나아가는 플랫포밍의 재미와 활을 무기삼아 물밀듯이 몰려오는 슬라임 무리와 한 마리의 강력한 슬라임을 처치하는 전투의 재미를 모두 잘 살리고 있어, 플랫포밍과 전투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데 성공한 모습이다. 여기에 46개의 스테이지로 컨텐츠의 양도 제법 풍부하며, 유물과 큰 별, 작은 별이라는 수집거리로 게임의 추가적인 동기도 잘 확보하고 있다. 어느 정도 난이도가 있어 살짝 알싸한 정도의 플랫포머 게임을 찾는 게이머라면 다크 워터 : 슬라임 인베이더를 상당히 흥미롭고 감명 깊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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