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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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첵
80랩으로 10랩 높고 투력 6천 높은 케릭 2분만에 컷 말도 안돼구요 쓰레기 메크로 작업장 길드 악동 길드원 모스 자두맛 24시간 메크로 쓰면서 사냥 합니다 죽이고 사냥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메크로 쓸분 쓰레기 메크로 작업장 길드장 호9스키 에게 문의 작업장 메크로 케릭 추방 안시키는 이유 가 다 잇어네 ㅋ 1주일 전에 신고 해도 메크로 케릭 안잡네 메크로 안쓰는 사람은 개 ㅄ임 ㅋㅋ
안녕하세요! 스토브 크루 최아현입니다! 😊
프렌치 커넥션 시크릿 플러스 리뷰를 작성했어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들려주세요!)
🔗 리뷰 보러 가기: 이곳을 클릭!
준다매?
https://open.kakao.com/o/g0b4I09f
오프페 신섭 [ 현존 최다인원 단톡방 ]: 달리실분들 오셔요~
가즈아~
※그림 2차수정, 허락없는 재업로드 금지합니다.
유행하는 취향 옷이 있길래 입혀봤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현생이 너무 바빠져서 최애 팬아트도 겨우 그리네요...ㅜㅠ
ALL CLASS MMORPG 로드나인
안녕하세요. GM 유바르입니다.
새롭게 오픈되는 글로벌 매칭 서버 “오르페”에서의 도전과 성장을 위해 성장 지원 미션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신규 서버 "오르페"에서 더욱 빠르고 강력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미션을 통해 운명의 아바타 소환권 55장까지 획득하실 수 있습니다.
미션 이벤트를 통해 더욱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글로벌 매칭 서버 “오르페”에서의 여정, 엘 세라 대륙의 정점에 서보세요!
◆ 이벤트 기간: 2025년 3월 21일(금) 서버 오픈 후 ~ 2025년 4월 30일(수)04:00
◆ 이벤트 내용:
※ 유의사항
▶ 이벤트 기간 내 주어진 지령을 모두 완료할 경우 최종 완료 보상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지령 완료와 보상 획득은 이벤트 기간 중 서버 당 1회씩 완료 가능합니다.
▶ 기간, 보상은 변동될 수 있으며 변동될 경우 공지를 통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 본 이벤트는 스마일게이트 이벤트 규약에 따릅니다.
▶ 글로벌 매칭 서버 ‘오르페’에서만 적용되는 이벤트입니다.
▶ 이벤트 보상으로 지급되는 아이템은 캐릭터 귀속 으로 지급됩니다
안녕하세요! 스토브 크루 1기
크루 김나현입니다.
이번에 소개드릴 게임은 바로
칼파: 코스믹 심포니 입니다!
코믹스 아니고 코스믹입니다... 좀 헷갈리더라구요
✨게임 첫인상✨
사실 칼파는 저에게 익숙한 리듬게임 인데요,
모바일 버전의 칼파를 출시 직후 플레이 해보기도 했고
지스타 시연을 해보기도 했어요!
출시 초창기부터 했던 칼파 모바일
당시 칼파 시연 + 팬사인회에 참여했어요😋이게 벌써 2년전...
사실 이때가 저의 리듬게임 입문 초창기도 했고
슬슬 관심을 가질 쯤이었는데
한국에서 개발한 리듬게임...?! 정말 관심이 많이 생겼습니다
보통 제가 해온 것들은 일본산이 많았기 때문이죠
그런 추억들이 깃든 칼파를 리뷰하게 되어서 너무나도 영광입니다 🫶
(이젠 리듬 4년차 리린이. 랍니다)
소박한 경력이지만
이제껏 플레이 해본 경험과 저의 의견을 반영해
리뷰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인게임 엿보기👀
칼파: 코스믹 심포니는 4키/ 5키 건반형 리듬게임이에요
메인화면
자유롭게 곡을 선택해서 플레이 가능한 프리 플레이와
칼파 세계관을 맛볼 수 있는 스토리 모드,
여러명과 함께 플레이 가능한 멀티 플레이
플레이 데이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그대의 발걸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프리플레이 구성
뭔가 보편적인 리듬게임 플레이 화면 구성이어서
조작하기 편했던 것 같아요
인게임 플레이 화면
왼쪽 게이지가 다 깎이면 게임 오버가되고
오른쪽게이지는 사실 뭐 크게 중요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스코어링 요소? 정도인 듯 합니다
두 가지 패널스타일 선택 가능
요건 칼파만의 특징인데,
경사형 패널(왼)과 수직형 패널(오)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경사형 패널은
화면 중앙에 수록곡 커버도 뜨고, 이펙트도 있어서
화려하다고 느꼈고
수직형 패널은 딱 건반형 정석에
꾸밈요소는 적은 미니멀한 구성이라 느꼈어요
프리플레이 - Space (플레이 화면 커스텀)
패널은 설정 창에 따로 들어가서 설정하셔도 되고
그냥 곡 고를때 마우스로 눌러도 변경 가능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
동그란 노트도 설정 가능합니다
모바일 버전에서도 있었던 스티커 꾸미기 기능 또한 있더라구요
스토리 구성
스토리는 큼지막한 챕터 3개와
챕터 속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챕터 속 에피소드를 다 감상하면
대표 일러스트가 뜨는 모양입니다
(사실 챕터2 에피소드 하나 딱 남았던... 이제야 발견했음)
그대의 발걸음 구성
이때까지 플레이 한 통계를 한눈에 볼 수 있어요
루나틱 모드 통계건은 따로 집계되네요
메인 화면 구성 중
좀 특이했던게 바로 크레딧 인데요
바로 이렇게 ~!!
리듬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두셨더라고요
노트 각각에는 후원자분들의 닉네임이 들어가 있고,
4칸을 다 차지하는 스페셜 노트는 짧막한 멘트가 뜬답니다
이런 세세한 디테일 너무 좋았습니다🫶
🗒️크루 노트: 어떤 점이 좋았을까?✍️
[1] 패턴 - 중급자와 고인물들을 노린걸까?
저같은 경우, 리듬게임의 중~고렙 정도의 난이도를 소화하는데요,
칼파: 코스믹 심포니는
확실히 "리겜 좀 한다" 하시는 분들을 타겟팅 한 것이 느껴졌어요
제일 어렵다는 전설의 1레벨 퍼펙. 사실 여러번 트라이하고 무엇보다.. 1레벨 곡의 엇박이 너무 무서워
난이도는 1레벨 부터 21레벨까지 있는데,
18레벨부터는 와.. 이거 어떻게 치치?? 라는 감탄을 하면서
ESC - 나가기를 순식간에 하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아마 저의 경우 디...맥스 게임을 주로 하는 유저인데
이...투온을 즐겨하시는 분들이라면
살짝 더 매콤하거나 비슷한 난이도라는 느낌을 받으실듯 합니다
난이도와는 별개로 패턴이 진짜 맛있습니다
모바일 버전에서도 패턴 맛집!이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역시나 PC 버전도 그렇더라고요
조금 아쉬운 점은 4키, 5키로 한정되어 있어서
4키의 경우 계단, 겹계단 연타 등의
특정 패턴이 많이 보인다는 거예요
이 점은 키가 4개라는 한정적인 환경 때문이라고도 봐요
5키의 경우 괜찮다는 평이더군요
혹시라도 5키 파먹어 보신 분 댓글로 리뷰 남겨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5키 주력도 아니고 실력이 영 아니라서, 평가하기엔😅)
[2] 루나틱 모드 - 이거 진짜 빡세다🫠,,,
일반 판정과 루나틱 판정 비교
기본 판정 자체는 널널한 편이지만
고인물들을 위한 '루나틱 모드'가 마련되어 있어요
같은 곡, 같은 난이도를
일반 판정과 루나틱 모드를 켠 판정을 비교해보면
이렇게나 차이가 납니다
(판정 빡센거 못하는거 다 들통남…ㅎㅎ)
확실히 great 판정과 good 판정이 많이 난걸 보면,
그만큼 판정이 까다로워 졌다는 뜻이겠죠?
개인적으로 생각이 들었던게
일반 판정은 널널하기 때문에 노트 처리를 더 수월하게 할 수 있어서
처리력을 키우기에 괜찮다고 느껴졌고요,
루나틱 모드의 경우
판정이 훨씬 올라가기 때문에 판정력 올리기 좋을 것 같았어요
저는 일반 판정을 주로 플레이 했는데요,
실제로 칼파를 플레이 한 후 타 게임을 할 때
판정력이 올라간게 느껴졌답니다
고렙 박치기를 해도 어느정도는 칠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3] 변속 표시 시스템 - 역시 '갓파'
파란나비의 변속. 저는 찢겨버리고 말았습니다 o<-<...
이렇게 레일 옆에 변속을 표시해주는 기능이 있어요
특히나 이 기능이 칼파만의 장점이라 할 수 있을 듯 해요
보통은 예고 없이 변속을 하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이죠
또한 곡 선택할때도 변속이 있는지
BPM에도 표시를 해주지만 따로 표기를 해준다는 점!
정말 친절한 '갓파'가 아니겠습니까?...
[4] 스토리 - 꽤 괜찮은데?
아스테(왼)과 메로(오). 너무귀여워
하나 양심고백하자면,
저는 스토리를 잘 읽는 편이 아닙니다
(그래도 리뷰를 위해 스토리를 밀었습니다..ㅎㅎ)
대략적인 스토리는
칼파를 돕기위해 연주자인 플레이어와, 메로와 아스테가
다른 별자리의 신을 찾아가는 이야기 입니다.
개인적으로 들었던 생각은
게임 플레이할때는 보이지 않았던 게임의 아트들이
이렇게나 퀄리티가 좋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
중요한 순간에 에피소드를 딱 끝내버려서
다음 에피소드로 넘어가고 싶게 만드는군. 싶었습니다
그리고...
'연주'로 승부다
이게 자꾸 떠올랐습니다..ㅋㅎㅋㅎㅋㅜㅠ
플레이어인 연주자는 막강한 힘을 가지고 있는데,
이 힘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연주를 해야하기 때문이에요
마치 “연주로 승부한다.” 라는 밈이 떠오르더군요 ㅎㅎ..😅
[5] 이건 조금 아쉽다 - 적은 키, 그리고 키음과 커스터마이징
우선 키음이 없는게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없다는걸 깨닫고 나서는
아 있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구요
키가 4키와 5키로 한정되어 있는데
6키 정도는 더 추가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6키도 꽤나 많은 사람들이 플레이 하기 때문!)
커스터마이징같은 경우에는
모바일의 경우 별자리 신 캐릭터를 구매해서
메인 화면에 배치해둘 수 있는 기능이 있었던 것 같은데
그게 빠진느낌이었습니다
아트가 너무 예쁜데, 스토리에서만 잠깐 비추고 마는것이
아쉽게도 느껴졌어요
아직 칼파:코스믹 심포니는 얼리억세스 버전이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들이 개선될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래서 이 게임, 맛이 어떱니까~?!🤔
한 줄 평은 모르겠고 한 컷 평(농담입니다)
제가 칼파 첫 플레이 하고 그렸던 건데요,
진짜 요 느낌…
뉴비들은 저리가라. 하는 난이도였습니다
(그렇다고 하신다는걸 말리지는 않습니다.^^)
사실 칼파는 5키가 메인인데, 제가 5키를 주로 하진 않아서
실력이슈로 더 딥파게 파먹어보지 못한게 아쉽긴 합니다
그치만 재밌는 채보에 널널한 판정이라
고렙박치기하는 저에겐 정말 좋은 게임이었어요!
진짜진짜 총평-!
그럼, 총평을 마무리로 저는
다음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
더 많은 스토브크루 게임픽! 리뷰가 궁금하다면?
클릭해보세요!
스토브크루 리뷰를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3/27(목)까지 댓글로 소감을 남겨주신 분들 중 10분을 선정하여 🎁1,000 플레이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많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이 글은 ‘스토브인드 크리에이터즈’ 활동의 일환으로 제공받은 게임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블로그 원글: https://gameforgame.tistory.com/11
과거를 돌아 본다는 것은 설레기도, 슬프기도 한 일이다. 좋은 추억이었더라도 아프게 다가올 수 있고, 슬픈 추억이 지금의 원동력이 될 수도 있다. 그런 추억의 양면성을 아름답게 녹여낸 게임, when the past was around이다.
[When the past was around]
게임정보
-창작: Mojiken Studio
-배급: Toge Productions
-출시일: 2021.02.24 (스토브인디 기준)
-가격: 8500원
#웬더패스트워즈어라운드 #whenthepastwasaround #ESNOW #이스노우 #인디게임 #게임리뷰 #스토브인디 #크리에이터즈
-스토브인디 다운로드링크: https://indie.onstove.com/ko/games/218/
-공식 트레일러: https://www.youtube.com/watch?v=g3sURyQ9WMc&t=26s
0. 첫 감상
흔하지 않은 그래픽 스타일에 먼저 눈이 갔다. 요즘은 인디게임의 대세는 픽셀 그래픽이다. 그러나 이 게임은 그와 상반되는 손 그림 그래픽을 내세웠다. 개인적으로 색연필 그림같은 질감에 가장 어울리는 그림은 식물을 주축으로 한 나무같은 질감에 그리는 그림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게임의 그래픽은 그것을 완벽하게 그려냈다. 따뜻하면서도 평화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는데, 게임의 주제에 힐링이 있는 이유를 첫 눈에 알 수 있었다. 하고 많은 동물들 중에 올빼미를 애인으로 내세운 이유도, 색연필 질감이 잘 받는 동물이라는 이유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공식 트레일러는 이 게임이 놓아주는 것과 자신을 찾아가는 것을 다루는 스토리라고 말한다. 어떤 것을 놓아주고, 주인공인 에다가 성장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우선 행복하기만한 스토리는 아닐 것이라고 직감했다.
1. 분위기와 스토리
'when the past was around'는 색연필 느낌 그래픽과 어울리는 다양한 ost 들이 등장해 분위기를 만들었다. 퍼즐 게임이기 때문에 한 곡이 여러 번 반복될 수 있는 것을 고려하고 만들어서 그런지, 반복성이 강한 멜로디들로 이루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루하다는 생각은 별로 들 지 않았다. 모든 ost가 그를 관통하는 하나의 멜로디 라인이 있지만 편곡을 통해 곡마다 다른 곡인 듯한 느낌을 주었다.
확실히 음악도 주제에 있다보니, 연주 같은 부분이 많이 나온다.
스토리에 대해서는 다양한 해석이 존재할 수 있는 여지를 주었다. 그러니까, 게임을 진행하는 내내 대사가 없다는 말이다. 게임 내에서 모든 의사소통은 표정, 행동, 그림만 그려져 있는 말풍선으로 이루어진다. 그럼에도 세세한 부분을 제외하고는 해석이 비슷한데, 대사가 없더라도 어떤 상황인지가 명확하게 눈에 들어오기 때문이다. 말풍선도 그 안에 있는 물품을 찾아 가져와달라는 의미이기 때문에 그렇게 어렵게 해석되지 않는다.
-스토리 게임인만큼 구체적인 스토리는 접어놓습니다. 열람에 주의하세요.
공식 트레일러에서는 그렇게 직접적으로 언급되지 않지만, 스토리에서 가장 중요한 물건은 바이올린이다. 주인공 에다의 꿈이자, 애인의 상징물, 그리고 둘의 추억 그 자체인 바이올린은 계속해서 등장한다. 놓쳤다는 것을 인정하지 못해 떠나가는 바이올린을 억지로 끌어안은 에다는 죽은 애인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다시 그 추억 속에서 애인을 보내줄 각오를 한다. 아름답기만 한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슬프기만 하지도 않았기에.
2. 진행
진행은 일반적인 포인트 앤 클릭 퍼즐 게임과 같다. 스토리 라인에 따라 이동하면서 퍼즐을 풀고, 주인공이 처한 어떤 이벤트에 실질적인 진행을 플레이어가 맡는 것이다. 횡스크롤로 이동이 가능하며, 퍼즐을 푸는데 사용하지 않는 기물들과도 상호작용할 수 있다. 상호작용은 불가능하지만 클릭하면 효과음을 내는 물건들도 있어서, 게임 외적인 부분에도 꽤 많은 신경을 쓴 게임이라고 생각된다. 진행이 막히면 힌트도 사용할 수 있다. 있기는 한데, 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충분히 풀 수 있는 난이도의 퍼즐이기 때문에 굳이 사용할 필요성은 느끼지 못했다. 실제 클리어까지의 플레이 타임은 1시간 20분 정도였다. 생각보다 많이 헤맸는데도 이정도였으니, 힌트를 사용했으면 1시간 내로 떨어졌을 것이다.
도움이 되진 않았지만 왠지 깨보고 싶었다.
개인적으로 이 장르 게임은 퍼즐의 구성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효과음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비교적 다른 게임보다도 정적인 화면 구성을 이루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이 진행 중이라는 느낌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중간에 너무 지루하다고 탈주(?)해버리면, 훌륭한 퍼즐도 무용지물이기 마련이다. 이 게임은 앞서 말했듯이, 효과음의 활용도가 좋은 편이다. 뒤에 들리는 배경음악과 비교해 효과음을 좀 크게 내어 클릭을 강조한 느낌이 든다.
3. 아쉬운 점
스토리 퍼즐 게임에서 아쉬울 점이라면 당연히 스토리와 퍼즐에 대한 것이어야 할 텐데 이 게임에서의 두 가지는 흠잡을 곳이 없다고 생각한다. 퍼즐의 종류도 물건 찾기, 비밀번호 맞추기, 주문에 맞춰 차 끓이기 등등 다양한 것을 요구한다. 그래서 아쉬운 점을 굳이굳이 뽑아달라면, 짧은 플레이타임이 될 것이다. 한시간 반은 너무 짧다! 그래픽이나 배경음악 뭐 하나 빠지지 않아 더욱 아쉬운 점이다.
반강제로 오픈하는 찻집
4. 평점
전반적으로 좋은 퍼즐게임이었다. 첫 인상 그대로 무난한 난이도의 퍼즐을 보여줬으며, 아쉬운 점도 짧은 플레이타임 뿐이었다. 자극적인 스토리의 퍼즐 게임이 인기를 끄는 퍼즐 시장에서 이렇게 무난한 스토리의 게임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사람들이 자극에 지쳤기 때문인지, 다시 대세가 바뀌는 것인지는 모르겠다. 그렇지만 분명한 것은 이 게임의 흥행과 사람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아닐까? 따라서 평점은 4.8/5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