줒어
3시간 전
25.03.15 21:49 -00:00
130 °C

ㅊㅊ

진현
36분 전
25.03.16 00:06 -00:00
ㅊㅊ
S1737948006056811
3시간 전
25.03.15 21:55 -00:00
S1741591127483911
3시간 전
25.03.15 21:35 -00:00
80 °C

굿

브라키움
2시간 전
25.03.15 22:55 -00:00
굿굿
nuioa
5시간 전
25.03.15 19:43 -00:00
10 °C

잡을 수가 없어요 ㅎㅎ

S084550992219513
8시간 전
25.03.15 17:03 -00:00
260 °C

필요하시면 겟겟~

45105107
7시간 전
25.03.15 18:09 -00:00
2025년 3월16일(일) 출석체크 댓글다시는분들 모두들 행운을........
경OI
9시간 전
25.03.15 15:33 -00:00
60 °C

11111111111111111111

S1719199856491412
10시간 전
25.03.15 14:39 -00:00
121 °C

좀 어떻게 못하겠니

어떤 패치가 나와도 스트레스 안 받고 있었는데

잔재 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야 

83456462
1시간 전
25.03.15 23:43 -00:00
로웨인이 타섭이랑 형평성이 안맞긴하지..다른섭은 잔재 30분이상캔다는데로웨인은 13~15분이면 잔제가 다떨어지니 다른섭이랑 차별이긴하지..
플레이 후기
45976718
18시간 전
25.03.15 06:30 -00:00
10 °C
7시간 43분 플레이

어진간한 게임들은 사면 손해인거 같다 라는 느낌이 많이 드는데...

사도 좀 하고 플레이 안한다거나 그러는데  

이건 진짜 하나도 안아깝네요. (시크릿 플러스 넘흐넘흐 좋네요)

특정구간에서는 음성지원이 안된다는게 쪼금 아쉽긴 한데, 계속 그 목소리 듣다가 소리 없을때면 그 목소리로 상상이 가서 아주 크게 아쉬운건 아니었.

이제 1명 엔딩 거의 다와가는데 맘에 드네요. 강추 진짜 강추!!

자원에서 막히는건 별로라서 치트엔진으로 자원 올리고 호다닥 진행했는데.

쓰실분은 쓰시고 아니면 말고 ㅎ

미니게임 같은 느낌이라 

86414818
20시간 전
25.03.15 04:57 -00:00
0 °C

에프

크루 김동한
25.03.12
25.03.12 15:14 -00:00
1,007 °C

여러분들은 나폴리탄 괴담을 아시나요?

무언가 오싹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 환경에서 생존을 위해 따라야 하는 지침을 설명해주는 괴담

저희는 이것을 나폴리탄 괴담의 일종인 규칙 괴담이라고 합니다

"그럼 제가 이 말을 왜 하느냐?"

제가 다음에 리뷰할 게임이 바로 나폴리탄 괴담을 컨셉으로 한 [호텔 와즈마] 입니다

그래서 일단 리뷰 영상 올리기전에 간단하게 트레일러 느낌으로 영상 하나 가져왔습니다

다음에 올라갈 [리뷰 게임] 호텔 와즈마 기대해주세요!!

(찾아보니까 나폴리탄 괴담에서 파생되는 괴담이 많네 잘못 알려드릴뻔..)

크루 문선우
25.03.13
25.03.13 06:36 -00:00
저는 자면서 괴담을 들으며 자는데 나폴리탄 괴담이 은근 잠이 솔솔 오는 재미가 있지요 
크루 이민혁
25.03.12
25.03.12 15:41 -00:00
와 그걸 게임으로 만든게 있었구나 ㅋㅋㅋㅋ
크루 나인우
25.03.13
25.03.13 13:06 -00:00
494 °C

안녕하세요! 

스토브 크루 1기로 활동하고 있는 나인우 입니다! 

이번에는 레트로 풍이 잘 어우러진 SF 비주얼 노벨인 건도그-태양계 이야기를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건도그-태양계 이야기는 목성 궤도순찰함-JSF 건도그에 배치된 주인공의 시점에서 게임이 진행되는데요.

함선 내와 우주 바깥에서 날라온 수수께끼의 구난 신호에 대해서 조사를 하며 이야기가 진행되게 됩니다.

특히 도트 그래픽으로 이루어진 다양한 등장인물과의 소통을 통해서 스토리를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주인공과 등장인물간의 대립, 애정 등 다양한 감정선을 느끼면서 이야기가 진행되게 되는데

그 속에 숨겨진 등장인물들의 이야기를 찾는 것도 하나의 재미였습니다.

특히 배경 그래픽과 어우러지는 등장인물들의 도트 애니메이션 퀄리티가 좋았어서 도트 그래픽 게임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눈이 즐거웠던 기억이 있네요.

게다가 게임 내 설정에서 바꿀 수 있는 아마추어 모드 / 스튜디오 모드 / 선명 모드를 통해서 

게임을 플레이 하는 유저 본인의 취향에 맞는 그래픽을 선택하여 플레이 할 수 있다는 점이 신기하게 느껴졌습니다.

게임은 기본적으로 화면 내에서 이동/관찰/사용/대화/물품(물품  사용)을 누르며 진행되게 됩니다.

특정 등장인물의 방으로 이동하여 대화를 이어나간다던가, 물품을 찾기 위해서 특정 장소를 방문해 관찰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게임 스토리를 이어나가기 위해서 업무를 하나씩 해나가야 하는데, 업무들을 모아둔 별도의 창이 있어서 스토리를 진행하는데 크게 어려움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이야기가 진행 될 건도그 함선 내부의 지도도 볼 수 있습니다.

특정 장소를 가려면 순차적으로 장소를 이동하여야 하는데, 지도를 사용하면 위치이동을 할 수 있어서

저 같은 길치에게는 축복받은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임 내 이야기를 진행하다 보면, 간단한 퍼즐들이 나오게 됩니다.

엄청 어려운 퍼즐들은 아니지만, 등장인물과 주인공과의 대화에서 힌트가 나오거나 주변을 살펴보면 퍼즐에 대한 답이 나오는 등 힌트를 찾을만한 방법들을 여러군데에 두었으니 주인공이 주고받는 대화들을 집중하여 듣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퍼즐을 특정 횟수 이상으로 풀지 못한다면 주변 등장인물이 도와주는 경우도 있으니

퍼즐을 푸는 것에 그렇게 부담을 느끼시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절대 퍼즐을 못풀어서 등장인물한테 도움을 받아서 알게된건 아닙니다... 아무튼 아님)

스토리는 다회차 플레이를 염두에 두고 제작된 것 같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여러가지의 선택지가 있고, 이러한 선택지들은 추후에 진행되는 이벤트들에 영향을 끼치기도 합니다.

플레이 하다 보면, 자신이 어느 루트를 선택하여 스토리를 진행하였는지 알 수 있기에

다회차 플레이를 하시려는 유저 분 들은 선택지 전, 세이브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건도그-태양계 이야기의 컷신들에서 사용되는 픽셀 애니메이션들과 그래픽에서도 볼 수 있듯이 레-트-로 한 비주얼들은 이 게임을 플레이 할 만한 충분한 이유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SF 스토리만 보고 이 게임을 플레이 하는 것은 살짝 아쉬움이 남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분기에 따라 크게 달라지지 않는 스토리와

게임의 전체적인 이야기가 스토리가 끝나지 않고 DLC나 속편과 같은 숨겨진 이야기들이 더 있을 것 같은 여지를 주는 느낌이여서 스토리의 볼륨에 대해서는 아쉬웠다고 평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픽셀풍 레트로 그래픽에 끌려서 게임을 플레이 한다면 그 결정은 후회하지 않을 정도로 그래픽은 좋은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스토브 크루 1기나인우였습니다!

>> [건도그-태양계 이야기] 스토어 링크 <<

>> 크루의 게임픽! 리뷰 게시판 <<

1 / 11
창틀의먼지
25.03.14
25.03.14 00:21 -00:00
옛날 건담 애니 느낌이 나서 좋아 보여요
YaOong
21.03.20
21.03.20 15:21 -00:00
574 °C
[Reroad] 와! 리로드 아세요? 겁.나.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대학생 e스포츠 방송 제작 동아리 CUBE의 스토브 메이츠팀, [CUBE 스테이크] 입니다.
스토브 메이츠는 스마일 게이트의 게임 리뷰 서포터즈 활동으로, 2주마다 1개 혹은 그 이상의 게임에 대한 리뷰가 올라올 예정입니다. 게임을 사랑하시는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오늘 이야기할 게임은 2021년 2월 정식 론칭된 디펜스 게임, [Reroad]입니다.
Windows PC로 플레이 가능합니다.

리로드는 로그라이크 3D 디펜스 게임으로,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그래픽이 먼저 눈에 띕니다.
아, 로그 라이크라는 단어가 눈에 띈다고요? 착각입니다. 아무튼 캐릭터가 정말 귀엽습니다.

리로드는 일반 디펜스 게임과는 달리 독특한 차별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디펜스를 해야 하는 길부터 처음 뚫어야 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와 같은 특징 때문에 Re-road [길을 새로 만들어내다] 라는 제목이 단순한 오타가 아니란 걸 알 수 있죠.


플레이어들은 기본적인 길 뚫기부터 두뇌를 굴려 어떻게 최상의 루트를 세팅하고 적들을 막아낼 것인지 생각해야 합니다.


드론. 맵에 들어가기 앞서 선택할 수 있는 드론으로, 어떤 드론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지을 수 있는 타워와 스킬이 달라집니다. 아직까진 보급형 드론과 군용 드론의 두 종류밖에 없지만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난이도. 수습생, 숙련가, 챌린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수습생 난이도도 상당히 높은 숙련도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에, 디펜스 게임에 능숙하거나 여태 해왔던 디펜스 게임이 쉬웠던 사람이라면 도전 정신이 끓어오를 것 같습니다.

큐브 스테이크의 팀원들 중 2명은 디펜스 초심자, 2명은 숙련자였는데요. 초심자분들은 다들 어려워했지만 숙련자분들은 어렵지만 오기가 생긴다고 말을 전했습니다.

(참고로 에디터는 수습생 난이도 스테이지 1도 못 깨서 일찍 게임을 껐습니다.)


이제 게임으로 들어가 볼까요?


드론을 타고 날아가, 원하는 위치에 타워를 건설해 주면 끝!

타워. 여러 가지 타워 종류가 있습니다. 각기 다른 범위와 다른 능력을 가진 타워들을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습니다. 타워를 짓는 데에는 고철이란 자원 소모되며, 고철은 적들을 처치하면 얻을 수 있습니다. 적마다 상성에 유리한 타워가 있기 때문에 신중해져야 합니다.

파츠. 타워에 붙일 수 있는 파츠입니다. 각 파츠마다 붙일 수 있는 타워가 정해져있습니다.
파츠는 웨이브 하나를 막아낼 때마다 랜덤으로 오는 보급 상자에서 얻거나, 중간에 열리는 상점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파츠 강화. 파츠를 붙이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강화 칩을 활용하여 파츠에 부가적인 능력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한 스테이지 당 총 12개의 웨이브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급 상자와 상점, 보스 타이밍까지 모두 알려주는 친절한 UI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안다고 해서 깰 수 있는 건 아닙니다. 



보스 스테이지가 정말 무지막지하게 어렵기 때문입니다. 만약 이 글을 보고 있는 여러분이 손이 4개라면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그러시지 않을테니, 난이도에 대한 각오가 단단히 필요합니다.


보스에게 타워들도 겁을 먹은 걸까요? 갑자기 미친 듯이 고장이 나기 시작합니다. 리로드는 모든 게 플레이어의 컨트롤에 달려있는 현실성 있는 디펜스 게임이기 때문에 고장이 난 것을 직접 가서 고쳐야 합니다. 발바닥에 불이 나게 달리거나 날아가서 고장 난 타워들을 뚝딱뚝딱 고치세요! 


그렇게 마지막 보스까지 처치하면 무사히 스테이지 하나를 깰 수 있습니다.

기존 디펜스 게임이 지루하다, 뭔가 새로운 게 필요하다 하시는 분들이라면 리로드를 정말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플레이어가 직접 길부터 창조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직접 맵을 뛰어다니며 타워를 설치하고 고치는 신박한 플레이!

절대 쉽게 깨지지 않는 디펜스 게임이 하나 정도 있는 것도 정말 좋은 법이죠.

https://indie.onstove.com/ko/games/215/
본 게임은 해당 링크로 이동하시면 플레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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