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 원정재
07/09/2026
07/09/2026 07:37 PM (+09:00)
394 °C

안녕하세요!

스토브크루 3기 원정재입니다.

최근 비주얼 노벨만 플레이해서

새로운 장르의 게임을 찾던 중

미소녀를 발견해버리고 말았습니다.

미소녀를 좋아하는 제가 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백신소녀]입니다!

장르: 디펜스, 슈팅, 전략

가격: 8,700원 6,520원 (9월 17일 09시까지!)

인터넷이 일상이 된 세계에서

개인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 바로 백신!

이 게임은 컴퓨터 백신이

사실은 미소녀였다는 것에서 출발합니다. 

 미소녀와 시스템의 연결 

인상 깊었던 점은 미소녀와 게임 시스템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것이었습니다.

서브컬처 게임에서 그러하듯,

미소녀는 그 자체로 게임을 즐기게 만들지만

미소녀 캐릭터와 교감하고, 성장 시키는 과정 속에서

게임을 클리어 게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 초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서로 다른 역할을 수행하는

미소녀 캐릭터가 합류하게 됩니다.

이때 합류하는 캐릭터들은

실제 백신이 그러하듯 각자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플레이어 캐릭터인 레타,

파일을 스캔하는 키아나, 

악성 파일을 정리하는 리나,

파일을 분석하는 라이자.

미소녀 캐릭터의 역할을

콘셉과 일치시켜 캐릭터의 등장부터,

실제 전투에서의 역할까지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그 때문에 새로운 캐릭터가

연속적으로 등장해도

어색하게 느껴지지 않았고,

캐릭터 역할에 대한 튜토리얼 설명도

더욱 쉽게 느껴졌습니다.

특히 플레이어 캐릭터인 레타의 경우

진행 단계에 따라 무기가 해금되고,

해당 무기를 강화시키는 등의 방법으로

스테이지를 더욱 쉽게 클리어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백신을 미소녀로 만들면 어떨까?"에서 끝난

게임이 아니었습니다.

미소녀가 등장하는 스토리,

미소녀와의 상호작용,

미소녀를 성장시키는 과정.

게임 클리어와 미소녀가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기존 서브컬처 게임의 문법을

<백신>을 소재로 사용한 것이 

꽤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굳이 플레이어가 직접 조작할 수 있는

맵의 형태로 백신 내부를 구현해 놓고,

각 미소녀 캐릭터의 성격과 특성에 맞게

환경을 구성한 것도 미소녀를 시스템에 녹여내기 위한

노력 중 하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UI 클릭으로 능력 강화를 해도 될 것을

굳이 조작이 가능한 3D 맵으로

구현할 이유가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만큼 이 게임의 핵심 요소 중 하나가

'미소녀'이지 않을까! 하고 재미를 느낀 부분입니다.

 유동적인 전략이 요구되는 디펜스와 슈팅 조작의 결합 

전략 디펜스 장르인만큼

적들을 막기 위한 타워의 배치와 종류가

매우 중요합니다.

정해진 코스트로 타워를 배치하고,

상황에 맞게 서로 다른 종류의 타워로 강화시켜 나갑니다.

적들이 어디서 등장할지 미리 알려주기 때문에

쉬워 보일 수 있지만 생각보다 난이도가 있습니다.

일단 등장하는 몬스터인 <파일>이

악성 파일인지 아닌지 스캔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스캔이 완료되기 이전에는

일반적으로 공격이 먹히지 않기 때문에

물리적인 시간을 요구합니다.

그렇기에 다른 디펜스 게임보다

타워의 배치를 신경써야 합니다!

그래서 플레이어 캐릭터인 레타를 조작하여

타워의 스캔과 공격을 보조하고,

레타의 무기를 강화-선택하여

플레이에 변수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각 라운드마다 적이 등장하는

장소가 달라지기 때문에

기존에 배치한 타워를 재배치하는

유동적인 전략의 변화도 요구됩니다.

난이도가 높은 보스 몬스터도 등장하는데,

보스 몬스터는 악성 파일들을 소환하기 때문에

타워를 믿고 보스 몬스터에 집중할 것인지,

보스 몬스터가 쏟아내는 악성 파일들을

우선적으로 대처할 것인지,

상황에 맞게 유동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플레이어 캐릭터인 레타의 체력이

완전히 소모되어도 일정 시간 이후

이어서 플레이 할 수 있지만, 카운트 동안에도

적들은 멈추지 않기에 신중하게 플레이 해야 합니다.

앞서 말했던 요소들로 인해

게임 자체의 난이도는 조금 높다고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첫 보스임에도 3번째 도전에서

겨우 클리어가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유동적인 디펜스 전략 변화와

플레이어의 슈팅 액션 조작이 요구되는 만큼

게임의 몰입도 자체는 엄청 높아서

어느새 몇 시간이 지나 있기도 했습니다!

저도 디펜스 게임은 거의 해보지 않아 걱정했었는데,

오히려 전략 디펜스에

재미를 붙이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미소녀들이 일하는 백신은 아래 링크에서 설치할 수 있습니다!

https://store.onstove.com/ko/games/105283

언제나 컴퓨터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는 미소녀 백신들.

파일을 다운 받을 때 다시 한번 살펴본다면, 미소녀 백신들이 조금 덜 고생하지 않을까요?

[백신소녀]가 가진 재미의 아크: 미소녀와 시스템의 결합, 전략 디펜스와 액션 슈팅 조작의 결합

1 / 20
S1772367849888111
05/09/2026
05/09/2026 06:10 PM (+09:00)
1,148 °C

 

It took a long time.... I've placed 2nd to 4th in everything except 1st, but I finally managed to achieve it, luckily.

1 / 3
mtdv
06/09/2026
06/09/2026 09:59 PM (+09:00)
Nice!
10791444
08/09/2026
09/09/2026 08:08 AM (+09:00)
85 °C

Can rejoin after 3 AM on the 10th.


1 / 4
무등산막걸리
09/09/2026
09/09/2026 02:14 PM (+09:00)
일리오스교 <<<  초대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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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82850
23hr ago
10/09/2026 08:54 PM (+09:00)
200 °C

I want to cry~~~~~^~~

25799564
23hr ago
10/09/2026 08:59 PM (+09:00)
이야 ~~~  멋저부러~~~~///이거지
엄마에게혼났어
23hr ago
10/09/2026 08:55 PM (+09:00)
09/10 19:40 임시 점검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PrototypeIO
03/09/2026
03/09/2026 08:36 PM (+09:00)
1,747 °C

DC or Server is full since yesterday. I can't even play a single game. Anyone experience the same issue? How to fix this?

KimsunCF
05/09/2026
05/09/2026 04:20 PM (+09:00)
same! been trying since yesterday 
dlvna
06/09/2026
06/09/2026 10:01 PM (+09:00)
Nice!

First draw on my free lotto ticket

auxies
09/09/2026
10/09/2026 01:03 AM (+09:00)
Nice
마작일번가
09/09/2026
09/09/2026 12:05 PM (+09:00)
717 °C

■Yusu Eun
CV (KR): Bang Si-woo
CV (JP): Inagaki Konomi
"How is it? My new makeup. Don't tell me you've fallen for me again?"
🔜Scheduled for release: September 10th (Thu)

#마작일번가Soul #마작  

그노시스
09/09/2026
10/09/2026 02:19 AM (+09:00)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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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하나린
08/09/2026
08/09/2026 03:00 PM (+09:00)
1,419 °C

I was told to bring back a branch of the World Tree... and after hearing what the mage said yesterday, it's scary, but I have no choice.

I have to make it, after all.

I had to get there somehow, so I took the route by boat from the Phantom Palace.

And I arrived!

Hmm... the Queen isn't here, so maybe I can just sneakily snap one off?

Eek...! I almost got into big trouble trying to snap it off secretly.

A branch... I need a branch, Your Majesty.

I must have written a really long letter.

No way, she snapped it off for me herself!

I have the branch, so I could head back to Yorn, but a wandering merchant just appeared, so I decided to stop by first.

But how can a tree branch become a sturdy weapon?

No, it would have even burned off my hair.

Help?

....? This is... help???

Shaking my head.

The choir's spirits were completely crushed.

Weapon complete!

Because the color is different.

Finish the conversation to obtain the Esther weapon.

Completing the quest unlocks Esther weapon-related features.

The note says 'Big Brother'. Hmm....

I went ahead with the Stage 1 evolution since the materials were simple.

And then, storage ending.

From Stage 2 onwards... it requires an insane amount of materials, incomparable to Stage 1.

After making the Esther weapon, I went to the island and had a blast.

The sound of hammering is just so satisfying. Ping ping!

Afterwards

My Deadeye reached 1710, so I should go to Serca, right?

A Mokoko that gets sliced easily.

Anyway, catching it is all that matters.

I only ran Serca and Act 4.

But....

Why do they both have the same item score???

1 / 41
하루물곰
08/09/2026
08/09/2026 03:27 PM (+09:00)
cc
마렁잉
08/09/2026
08/09/2026 03:24 PM (+09:00)
c
GameChosun
11/03/2021
11/03/2021 09:06 AM (-NaN:NaN)
609 °C
사진 찍는 귀여운 고양이와 함께하는 매콤한 플랫포머, '셔터냥'


지난 5일, 프로젝트 모름의 플랫포머 게임 '셔터냥'이 스토브 인디로 정식 출시했다.


셔터냥은 귀여운 외모로 수많은 사람들의 반려동물로 자리 잡은 고양이가 주인공인 플랫포머 게임으로 사진을 찍어 사물을 복제해 건너갈 길을 직접 만드는 독특한 플레이 방식을 가지고 있는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소위 말하는 '냥줍'당한 검은 고양이가 되어 주인과의 추억을 되돌아보게 된다.


겉으로 보이엔 귀여운 고양이, 아기자기한 그래픽, 잔잔한 음악과 스토리까지 가지고 있어 얼핏 보기엔 힐링 게임같이 보이는 셔터냥을 직접 플레이해본 소감은 상당히 매웠다. 하지만 무자비한 매콤한 맛에 잠시 게임을 멈추고 나면 또다시 생각나서 플레이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다. 셔터냥은 과연 어떤 매력을 가지고 있길래 맛있는 매운맛을 내고 있는 걸까?



아무튼 귀여운 고양이가 주인공인 게임이다 = 게임조선 촬영


■ 사진을 찍으면 길이 생긴다! 내가 직접 개척하는 길


셔터냥은 플랫포머 게임답게 시작 지점과 목표지점이 있으며 장애물을 통과해 나아가면 되는 게임이다. 문제는 가는 길이 물리적으로 도달할 수 없는 허공을 가로질러야 하는 구간도 있으며 고양이를 너무나도 사랑하는 강아지, 토끼, 곰 같은 동물 친구들도 기다리고 있다는 점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셔터냥에선 고양이가 머리 위에 매고 있는 카메라를 활용한다. 특정 사물을 찍어서 허공에 현상하면 그 사물의 특징이 그대로 재현된다. 총 여덟 개까지 저장해둘 수 있으며 발판을 찍으면 건너갈 수 있는 발판이 생기고 용수철을 찍으면 밟고 뛰어오를 수 있는 발판이 생기며 때로는 열쇠를 찍어 막힌 문을 열기도 한다. 사진을 찍어 현상할 수 있는 사물은 단조로운 색상으로 표시되는 배경과 달리 밝은 채도로 강렬하게 표시되니 뭔가 눈에 띄는 사물이 있다면 일단 찍어보는 것이 좋다.


게임의 최종 목표 또한 이런 식으로 추억의 물건을 찍어 그림에 담긴 각종 사물의 색을 돌려두는 것이다. 셔터냥은 주인과 처음 만난 날, 집에서의 첫날, 공부를 응원한 밤 등 다섯 개의 챕터로 구분되어 있으며 각 챕터별로 비치된 그림의 사물을 나누어져 있는 스테이지에서 찾아서 사진을 찍어 그림에 현상해 완성하는 것이 목표다.



새하얀 도화지같은 뚫린 공간에 자신만의 길을 만들자 = 게임조선 촬영

셔터를 가져다 대면 사용할 수 있는 사물과 종류가 표시된다 = 게임조선 촬영


■ 귀여움 속에 감추어진 화끈한 난이도


당연히 모험하는 고양이를 방해하는 사물들도 있다. 조금 굵은 빗물이나 가시들, 고양이를 너무나도 좋아하는 동물 친구들이 그 예시로 고양이가 부딪히면 싫어하는 표정을 지으며 크게 튕겨나면서 찍어놨던 사진이 한 장 사라진다. 빗물은 다른 사물로 막을 수 있으며 동물 친구들은 자신을 찍어서 또 다른 고양이 친구를 소개해 주는 방식으로 통과할 수 있다. 이런 방식으로 곰을 유인해 고양이의 힘으론 부수기 힘든 벽을 부숴 길을 낼 수도 있다.


친구를 소개해 주기 싫으면 아예 혼쭐을 내줄 수도 있다. 비구름을 찍어 현상하면 고양이가 싫어하는 물방울이 떨어지는데 동물들 또한 물방울을 맞으면 잠시 그 자리에 멈춰서 꼼짝 못 하기 때문에 발을 묶어둘 수 있다. 오히려 이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쫓아내는 것을 요구하는 일종의 보스전도 준비되어 있다.



동물 친구를 이용해 도움을 받아야 할 때도 있다 = 게임조선 촬영

잠깐 방심하면 교통사고 난다! 정신없는 보스전 = 게임조선 촬영


여기까지만 보면 "그냥 차분히 카메라로 사진 찍고 설계해서 이동하면 되는 거 아닌가? 왜 어렵다고 하는 거지?"라고 느낄 수도 있다. 문제는 셔터냥에서 현상한 사진은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는 점이다. 또한 셔터냥에선 현상한 사물을 사진으로 찍어 복제할 수 없기 때문에 무한정 사물을 활용할 수도 없어 대부분의 지역이 빠른 시간 내에 돌파할 것을 요구한다.


이 외에도 바람이 부는 지역에선 현상한 사진이 날아가 버려 바람에 의해 고양이가 조금씩 날아가는 것을 이용해 돌파해야 하는 지점도 있으며 고양이는 그저 이동과 두 번에 걸친 점프만 할 수 있기 때문에 구석구석 퍼즐 요소보단 액션 요소가 필요하다. 스테이지에서 찍어가야 하는 사물의 위치가 높은 곳에 있는 경우도 있는데 내려오다가 사진을 잃어버리게 되면 원점으로 돌아가 다시 등반해는 점 또한 셔터냥의 난이도를 크게 올려준다.



피격될 때마다 싫은 표정을 지으며 사진이 사라진다 = 게임조선 촬영

후반부로 가면 연기가 왼쪽부터 차올라 대놓고 빠르게 움직일 것을 강요한다 = 셔터냥 공식 트레일러 영상 갈무리


■ 도전 욕구 일으키는 적절한 안전장치와 수집물


셔터냥은 앞서 살펴봤듯이 단순히 돌파하기도 어려운 게임이다. 다만 적절한 세이브포인트와 랜덤 요소 없이 규칙적인 기믹 등 꾸준히 노력한다면 언젠간 돌파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다.


세이브포인트는 단순히 지나가기만 하면 그 위치에 저장되며 직전 지역으로 되돌아가서 풀어야 하는 기믹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진행 중 막힌다면 언제든지 세이브포인트로 돌아와 다시 도전할 수 있다. 마치 소울류 게임처럼 셔터냥은 반복적인 플레이를 통해 플레이어가 학습하고 실력을 키워나가 성취감을 얻을 수 있게 한다.



별다른 조건 없이 지나가기만 하면 세이브 포인트 생성 = 게임조선 촬영

추가 도전 목표가 되는 포스터 = 게임조선 촬영


또한 어느 정도 익숙해져 조작에 자신 있는 사람들을 위해 포스터라는 추가 목표가 준비되어 있다. 포스터는 스테이지 진행 중 발견할 수 있는데 사진을 찍어 챕터 별 게시판에 수집할 수 있다.


단순히 사진을 찍어가면 되는 게 아니라 여덟 개의 한정된 사진 저장 슬롯에 포스터를 저장해야 하기 때문에 스테이지 클리어 난이도가 상승하게 된다. 각 챕터별 모든 포스터를 수집하면 옷장에 새로운 옷이 추가되며 고양이의 외형을 변경할 수 있다.


이처럼 셔터냥은 화끈한 매운맛을 가지고 있으나 먹고 나면 끊임없이 생각나는 매력이 넘치는 게임이다. 그래픽 또한 빨갛게 물든 매운맛이 아니고 일단은 귀여운 고양이와 함께 하기 때문에 외형적인 거부감이 적다.


파훼법 또한 정답은 같아도 답을 내는 과정은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온갖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돌파할 수 있어 이미 돌파했던 길이어도 다른 방식으로 시도해보며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도 있다.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내는 것에 흥미를 느끼는 플레이어에게 이 게임을 추천하고 싶다.


겉과 속이 다르지만 오히려 그 반전 매력 때문에 더욱 재밌는 셔터냥은 현재 스토브 인디를 통해 플레이할 수 있다.



귀여운 고양이와 함께 하는 달콤 매콤한 추억 여행 = 게임조선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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