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거래소값보다 비싸면 아무 의미없는시스템인거같은데...
레시피 바꿔도 이거만 나와...
좋네요
ggggg
인디아나존스 그레이트 서클 게임 리뷰
인디아나 존스 그레이트 서클 게임은 신기하고도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완벽한 게임은 아니지만 기술적으로 대단한 게임적인 체험을 오랜만에 해본 작품입니다. 리뷰어는 발매 당일 스팀판 프리미엄 에디션으로 게임을 한 시간 이상 진행한 뒤 게임이 튕기는 경험 때문에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 콘솔의 프리미엄 에디션 업그레이드를 구매하여 게임 패스로 게임을 즐겼으며 엔딩까지 다른 게이머들 보다 빠른 게임 진행하면서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에서도 초반 게임 진행시 한번 튕기는 경험을 하였습니다만 무사히 게임 엔딩을 봤습니다.
인디아나 존스 그레이트 서클 게임은 머신 게임즈, 그리고 토드 하워드와 많은 분들이 참여한 게임으로 게임 엔딩을 보고 나니 인디아나 존스 자체가 가지고 있는 원작의 매력이 게임에 잘 녹아든 게임이라 만족합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가장 흥미로웠던 것은 영화를 보는듯한 게임 연출 방식이 다채로웠고 좋았습니다.
게임은 거의 전 세계를 돌아다니는 느낌을 주는 마샬 대학교, 바티칸, 기제, 히말라야, 상하이, 수코타이, 이라크 등 다양한 여행지를 제공을 하며, 게임 엔딩 이후 다시 재방문 하여 다양한 퍼즐 또는 발견하지 못한 이야기를 게이머가 직접 플레이하게 해놓았습니다. 인디아나 존스 그레이트 서클의 방대한 여행지 구석구석을 재 탐험 가능하도록 만든것도 게임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인디아나 존스 그레이트 서클을 프리미엄 에디션으로 구매하시거나 엑스박스 게임 패스 게이머분들은 프리미엄 업그레이드를 하면 아트북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인디아나 존스 그레이트 서클 아트북이 좋은 이유는 방대한 그림과 설정집을 보는 것 외에 배우들이 연기하거나 그 외 추가되지 않은 컷까지 상세하게 담아내었기에 굉장한 아트북입니다.
게임의 퍼즐 또는 길 찾기는 그리 어렵지가 않습니다. 게임은 1인칭으로 진행이 되지만 달리기가 있어서 빠른 플레이도 가능하며, 게임의 전투는 총기를 이용한 전투 보다 어쌔신 크리드 또는 메탈기어 솔리드처럼 잠입을 해서 전투를 하거나 데드 아일랜드 2처럼 물건을 이용하여 전투를 하는 방식도 가능합니다.
게임 진행을 하면서 다양한 게임들의 장점 또는 단점을 모두 경험해 볼 수 있는 인디아나 그레이트 서클 게임의 좋았던 점은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 콘솔 기준으로 게임 시작 또는 이어 하기를 하면 로딩을 게이머가 느껴 볼 수가 없었으며 영화를 보는 듯한 배우들의 연기와 연출이 매우 좋았습니다.
탐험을 하고 퍼즐을 풀고 전투를 하는 과정도 재미있지만 인디아나 존스 영화를 1인칭으로 게이머가 직접 찍는듯한 기분마저 느끼게 해줬으며, 게임은 콜 오브 듀티, 메탈기어 솔리드, 파크라이, 와치독스, 언차티드, 툼레이더 등 다양한 게임들을 한 게임에 담아낸듯한 종합 선물 같은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작품이었습니다.
해리슨 포드가 직접 젊은 시절로 돌아간 듯 살아있는 듯한 캐릭터 모델링과 게임 배경은 매우 놀라웠습니다.
게임에 등장하는 악역 또는 선역 모두 게임 스토리에 관여를 하지만 게이머가 직접 닥터 존스의 유머러스하면서도 싫어하거나 좋아하는 것까지 알게 되는 게임 연출이 좋았습니다.
특이하게 사진 촬영을 하여 힌트를 알아내어 퍼즐을 푸는 방식도 좋았습니다. 자동 저장을 지원하며 따로 게이머가 저장하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저장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편의성 또한 좋았습니다. 게임 엔딩 이후 이전 지역을 재방문을 해도 아이템과 능력이 유지가 되는 점이 장점이며, 차후 나올 거인의 수도회 스토리 DLC도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채찍을 이용하여 전투를 하고, 채찍을 이용하여 갈 수 없는 곳을 올라가거나 더 높이 점프를 하는 방식이 활용됩니다. 게임에서 놀라웠던 것은 1인칭과 3인칭 전환 방식입니다. 탐험을 하면서 사다리를 오르거나 채찍을 이용하여 다른 곳으로 점프를 하는 등 3인칭으로 전환되는 놀라운 체험이 좋았습니다.
평결 : 인디아나 존스 그레이트 서클은 대단한 작품입니다. 사소한 문제점 또는 버그 등이 보이기는 하지만 영화적인 매력을 주는 게임이며, 탐험과 퍼즐적인 장치 또한 재미있고 훌륭합니다. 게임 캐릭터가 주는 매력이 대단한 작품이며, 액션 어드벤처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매우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즐겁게 잘 다녀왔습니다!
저는 대기 줄로 인해 러브 랩만 체험했습니다
처방전은 진짜 약국 봉지로 줘서 놀랐습니다
안에 캔디 6개와 밴드 4매였습니다
저는 스토브 이벤트에 당첨되어서
게임 교환권 받게 되었는데 샤니양 시크릿 플러스로 했습니다
굿즈 안사고 교환권만 받겠다고 했는데
정말 천사같은 스마게 스탭분들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이셨고
문자와 신분증 제시 그리고 서명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지치지 않게 에너지 드링크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럭키드로우는 공식 SNS를 통해 접했는데
안타까운 맘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메인 스폰서라는 무거운 무게를 버티기 어려운 거라고
생각합니다
입장권이 일요일인데 개인 일정으로 사용하지 못해서
아쉽지만
게임 교환권과 네이버페이 잘 받았습니다
최근 들어 애정하는 게임사인데
감사하는 마음을 전합니다
ALL CLASS MMORPG 로드나인
안녕하세요. GM 유바르입니다.
다가올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로드님들과 함께 멋진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해보고자 합니다~!🎄
로드님들과 함께하는 첫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게임 아이템을 이용하여 트리 장식을 해볼 예정인데요.
아래 크리스마스 트리 이미지와 장식 아이템 표를 보신 후 트리의 빈칸에 장식하고 싶은 아이템을 골라 댓글을 남겨주세요.
가장 많이 선택된 다섯개의 아이템은 트리에 장식되며 모든 로드님들께 선물로 지급됩니다.
또 선택된 다섯개의 아이템 중 1위로 선택된 아이템은 “두배”로 지급될 예정이니
로드님들의 단합력을 십분 발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자세한 참여 방법과 이벤트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하기 이벤트]
◆ 이벤트 기간 : 12/5 (목) ~ 12/15 (일) 23:59 까지
◆ 참여 방법 : 크리스마스 트리에 장식할 아이템 5개를 골라 댓글 작성
ㄴ 댓글을 작성한 스토브 계정을 기준으로 보상이 지급됩니다.
(꼭 실제 게임을 플레이 하는 스토브 계정으로 이벤트에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 이벤트 보상
지급 조건
지급 대상
보상
모든 로드님
모든 로드님
가장 많이 선택된 아이템 5개 (1위 아이템은 두배 지급)
참여자 중 추첨
추첨 30명
이벤트 보상 상자 (일반) 1개 추가 지급
구성품 : 10만 골드, 검은 오르x50, 중급 승급서x5, 숫돌 선택 상자x5
참여자 중 추첨
추첨 10명
이벤트 보상 상자 (고급) 1개 추가 지급
구성품 : 15만 골드, 시간의 조각x300, 검은 오르x50, 숙련 승급서x3, 특수 장비 재련석x3
- 이벤트 참여는 전체 권역(KR/TW) 공통으로 계산됩니다.
- 이벤트 보상 지급 : 12/20 (금) ~ 12/22 (일) 23:59까지 게임 접속 시 수령 가능
- 이벤트 보상은 게임 내 계정 우편함으로 지급됩니다. 보관 기간이 만료되기 전에 꼭 보상을 수령해주시기 바랍니다. (우편함 보관 기간 7일)
◆ 당첨자 발표 : 12/20 (금)
※ 유의사항
- 이벤트는 1회만 참여가 가능합니다. (중복 참여 시 1회 참여만 인정됩니다.)
- 이벤트 당첨 인원은 참여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습니다.
- 기타 운영 정책을 위반하는 경우는 별도의 안내 없이 삭제 또는 제재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 해당 이벤트는 스마일게이트의 [이벤트 규약]에 따라 진행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통이 크신 '이그노스트' 답게 풍족한 굿즈 수량이 아닌가 싶네요.
가뜩이나 수려한 일러스트인데 갯수가 많은..ㄷㄷㄷ
'러브 스티치'의 소희 SD 아크릴 키링은 작중 등장한 선녀옷을 입은 소희 CG가 떠올라 잠시 설렜었네요.
고리를 한 개 밖에 안주셔서 몰입이 금방 깨진게 흠이지만요...ㅎㅎ
럽딜도 일러스트를 너무 기깔나게 뽑으셔서 제일 만족스럽게 봤던것 같네요.
이 일러로 스탠딩 CG 교체해주시면 타 플랫폼으로도 게임 재구매 의향 있습니다!
근데 지관통에 들어있던 브로마이드답게 제대로 펴지지 않아 다시 지관통에 겨우 집어넣은 기억이 있네요 ..
지관통의 한계란..ㅜㅜ
사랑하는 사람과의 갑작스러운 이별을 아무렇지 않게 바로 극복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 24일 스토브 인디로 출시한 '웬 더 패스트 워즈 어라운드(When the past was around)'는 바로 이런 주제를 가지고 감미로운 음악과 따뜻한 분위기의 풍경과 함께 이야기를 풀어가는 게임이다.
웬 더 패스트 워즈 어라운드는 모지켄 스튜디오에서 만든 포인트 앤 클릭 퍼즐 어드벤처 게임으로 지난 2020년 9월 스팀을 통해 출시된 이후 플레이어 평가 중 가장 높은 단계인 '압도적으로 긍정적'을 받았을 정도로 매우 잘 만들어진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20대 초반 여성인 에다가 되어 알 수 없는 공간에서 퍼즐을 풀어가며 과거를 딛고 새로운 나날을 다짐하는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일종의 힐링게임으로도 분류되며 이런류의 게임이 그렇듯 복잡한 조작보다는 게임 내에서 보여주는 이야기를 감상하는 것이 주가 되는 게임이다.
따뜻한 느낌의 비주얼을 가진 '웬 더 패스트 워즈 어라운드' = 게임조선 촬영
게임을 시작하면 모든 것이 새하얀 공간에서 홀로 의자에 앉아 있는 검은 형체를 마주치고 그가 열어주는 문으로 입장하면서 에다가 겪었던 사건과 물건이 기억과 시간을 걸쳐 드문드문 이어진 방들을 탐험하게 된다.
진행 방식은 화면에 보이는 사물과 상호작용해 열쇠를 찾거나 단서를 보고 비밀번호를 푸는 간단한 방식의 퍼즐로 이루어져 있다. 총 다섯 개의 챕터로 나뉘어 있으며 한 챕터는 또다시 여러 개의 연속된 방으로 나누어져 있다. 챕터가 끝나기 전까진 이전방으로 다시 돌아가서 풀어야 하는 퍼즐도 있다. 이는 걸핏하면 한 번 보고 지나치기 쉬운 각 방의 장면을 몇 번 반복해서 감상하며 게임의 스토리를 더욱 깊숙히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만약 어떤 물체와 상호작용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우측 상단에 전구를 누르면 현재 보이는 화면에서 상호작용할 수 있는 사물과 어떻게 조작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심지어 표시되는 아이콘 종류도 어떤 방식으로 상호작용해야 하는지 나타내주기 때문에 퍼즐 풀이가 미숙해도 게임 진행이 정체되지 않고 자연스럽게 게임의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부엉이 얼굴로 나오는 연인과의 추억을 떠올리는 과정이 주가 된다. = 게임조선 촬영
퍼즐 중 일부는 음악과 연관지어 있는 경우가 있다 = 게임조선 촬영
우측 상단의 전구를 눌러 힌트를 확인할 수 있다 = 게임조선 촬영
게임 내내 등장인물의 대사는 단 한마디도 없지만 스토리텔링 완성도와 연출은 매우 훌륭하다. 게임 내내 들리는 운치 있고 부드러운 바이올린 연주는 언제 어느 장면을 찍어도 한 장의 일러스트가 되는 따뜻한 느낌의 파스텔톤 그림과 합쳐져 게임 플레이 내내 플레이어의 눈과 귀를 편안하게 만든다.
구석구석 꼼꼼히 그려져 있는 배경과 때로는 거칠게 바뀌는 음악이 자연스럽게 게임의 스토리를 따라갈 수 있게 해준다. 연인을 잃은 슬픔 속에 빠져있던 에다가 꿈을 향해 쫓아갔지만 실패와 좌절을 겪고 꿈을 포기하려다 길거리의 음악에 이끌려 연인을 만나는 순간부터 함께했던 따뜻한 추억을 떠올리며 다시금 살아갈 용기를 얻는 순간까지 마치 한 편의 동화책처럼 이어져 있다.
때때로 누를때마다 특정 음이 연주되는 음표를 눌러야 하는 연출은 눈과 귀를 더욱 풍성하게 해준다 = 게임조선 촬영
같은 장소를 다른 분위기로 다시 찾아오는 장면도 있다 = 게임조선 촬영
'웬 더 패스트 워즈 어라운드'는 비록 플레이 타임은 2시간 남짓한 약간 아쉬운 시간을 가지고 있지만 한 번 게임을 시작하고 나면 잔잔하고 너무 화려하지 않은 비주얼과 음악을 통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 만큼 강력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지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메말랐던 마음을 흘러넘칠 만큼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이 게임은 현재 스토브 인디를 통해서 플레이할 수 있다.
슬픔과 좌절을 딛고 아름다운 연주를 하는 주인공처럼 플레이어도 마음에 위로를 얻었으면 한다 = 게임조선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