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685177
44분 전
24.07.16 12:19 -00:00
102 °C
아무도안봐... 관계자들 빼고 우리만 남아있는거야 여기 ㅅㅂ 우리 물린거라고주식도 기회는 주는데 이건 오픈하자마자 캐시샵 한번 띡 열고~~~ 그냥 바로 런이네 
푸파퐁
40분 전
24.07.16 12:23 -00:00
빙고2
이게정상화냐
44분 전
24.07.16 12:20 -00:00
빙고
S1719157677224011
1시간 전
24.07.16 12:02 -00:00
150 °C
게임 오픈해놓고 24시간 안에 해결 못하는 문제가 발생했다면이건 하루이틀만에 끝날 문제가 아닌거 같네요그래 몇일만 더 끌어봐바 나도 알아보니까 몇일만 지나면 니네들 ㅈ되게 할수 있겠더라끝까지 해보자
S1719207139374500
1시간 전
24.07.16 12:07 -00:00
지지
S1721112535564011
1시간 전
24.07.16 12:04 -00:00
Bug 찾기 존나힘든 일이에요. 머리 바짐
S1719222327820011
1시간 전
24.07.16 11:56 -00:00
110 °C
핸드폰으로 켜놓으면 발열도 없는데 자고 일어나면 팅겨있다이러면 대기를 뚫는데 5시간 이상 걸리는데 이런식으로 하면 잠을 ** 말라는거야? 적당히해야지
S1721112535564011
1시간 전
24.07.16 11:58 -00:00
사실 모바일 게임 아님.  월보 폰 못 잡으 ㅋㅋㅋ 
S1717640393951012
1시간 전
24.07.16 11:57 -00:00
게임 ㅈㄴ 대충 만들었다는게 발적화에서 보임 게임 스타일은 여기저기 파쿠르해서 대충 가져다 베기고 ㅋㅋㅋ
모두가족같네
2시간 전
24.07.16 11:17 -00:00
332 °C
 겜사면 글카준다길래 하마터면 살뻔 어차피 미래는 뻔한데 
촉촉한감자칩
2시간 전
24.07.16 10:39 -00:00
670 °C
🟢 [오늘의 스팀] 격투 게임 축제 시작왼쪽은 스트리터 파이터의 켄 에다가 붕대 감은 것 같은데 오른쪽은.... 스파 사쿠라가 모티브인가?스팀에서는 오늘부터 7월 22일까지 격투 게임 할인전에 들어갔습니다.철권8, 길티기어 스트라이브, 그랑블루 판타지 라이징 등, 최신 게임들도 40% 이상 할인을 시작했습니다.저도 격투 게임 좋아하긴 하는데, PVP는 싫어해서 맨날 스토리나 밀고, AI나 패고 다니는 그런 유저라...이런 경우는 거의 80% 할인할 때 까지 존버해야죠 ㅠㅠ스토브에서도 여름을 맞이하여, 더위를 날려버릴 공포 게임 특집전 같은 걸 열었으면 좋겠네요!물론, 쫄보인 저는 아예 페이지에 들어가지도 않겠지만요 ㅠㅠ🟢 [오늘의 게임 밈] 다크 소울과 엘든링의 보스 차이소울 게임류가 적의 공격을 회피하건 패링하건 아무튼 버틴 다음에, 적 보스가 숨 고르기 할 때 짤짤이 넣는 “유사 턴제” 라는 비유가 있었는데, 이제는 보스의 턴만 무진장 길고, 그게 끝나면 한번~두번 공격하면 다시 패턴이 시작되는 지옥...소울류 자체를 즐겨하지 않았지만, 이번의 엘든링 DLC는 이런 “내 턴이 오지 않는 공격 패턴” 때문에 굉장히 비난을 받은 모양이더군요 ㅎㄷㄷ댓글로는  - 세키로의 보스 : “스윙 ~ 스윙 = 유다희” * 반복 - 인왕의 보스 : “오, 이봐?” *사망* - = 컵 헤드의 보스다크소울 시리즈의 경우는 상당히 일관적이었고 그 덕에 익숙해 지고 재미도 느끼기 좋았다고 합니다. 다크소울에 비하면 엘든링은 진짜 광란의 파티같아 정신 차리기 힘들다고 하는군요. 거기다 역시나 엘든링 DLC의 20히트 콤보에 대한 비판이...물론 저는 소울류를 거의 않해서 ㅋㅋㅋㅋㅋㅋ그나마 했던 소울류가 코드베인! 그렇죠. 캐릭터 하나 보고 플레이 했습니다 ㅎㅎㅎㅎ미소녀 못 참고 입문했다가, 보스 두 명 동시에 나오는 곳에서 아주 피를 토했습니다 ㅠㅠ🟢 [오늘의 번들] 파나티컬 - RPG 번들파나티컬에서 RPG 번들이 새로 나왔습니다. 3개 7천원 정도의 가격인데, 괜찮은 물건이 몇 개 섞여 있군요!이 가격이면 정말 혜자나 다름 없는 쿼터뷰 슈팅 - 디 어센트 (사이버 에디션)같이 할 친구가 있다면 그저 갓겜! - 포 더 킹비록 이전작의 추억으로 들어갔던 모든 이들을 실망시켰지만, 이 가격이면 완전 개꿀 - 킹스 바운티 2카오스 베인은 함정카드입니다. 뽑지 마세요!!!!풀업적까지 플레이 해 보고 하는 말이니 믿어주세요!참고로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에는 다이렉트 게임즈에서 타임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지난주에는 용과 같이 8 얼티밋 에디션을 50% 할인 했는데, 금세 재고가 동나 버려서 놓쳤네요 ㅠㅠ 내일은 과연?🟢 [오늘의 게임 잡담] 여러분이 해본 최악의 QTE 시퀀스는 무엇입니까?역시 한국인들에게는 밈까지 만들어진 “X를 눌러 조의를 표하세요” 겠죠 ㅋㅋㅋㅋㅋ가장 많은 동의를 얻은 항목은 의외로 X 조의가 아니었습니다????바로 “Shadow of Mordor의 최종 보스” - 멋진 게임의 빌어먹을 헛소리 결말 이었습니다. 2.3천개의 좋아요을 받았네요 ㅎㄷㄷㄷ확실히 쉐도우 오브 모르도르가 갓겜인 것 치고 마무리가 정말 별로긴 했는데, X를 뛰어 넘기는....이외에도 어쌔신 크리드 2의 QTE 이벤트는 액션이 아닌 컷신에서 발생하며 제 시간에 하지 않으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포옹을 거부하고 그는 모두 슬퍼 보입니다.다잉 라이트 파이널 파이트. 마지막 보스를 QTE로 만드는 것은 어리석은 것 같습니다.드라켄가드 엔딩 E, 지옥에서 온 리듬 게임 섹션들을 뽑아 주셨네요.둠에서도 그렇고 다잉라이트나 쉐도우 오브 모르도르에서도 최종 보스나 엔딩 부분에서 비주얼 적인 요소를 강조하겠다고 갑자기 QTE나필요 없는 연출에 QTE 넣는 건 정말 분위기를 깨뜨리는 좋지 못한 연출이라고 생각됩니다.반면 QTE로 도배된 갓 오브 워 (아마도 체인 오브 올림포스?)에서 자식의 손을 때어내는 QTE는 진짜 가슴 아팠는데 ㅠㅠ여러분은 어떤 QTE 액션이 최악 또는 최고 였나요?🟢 [오늘의 맞춤 대기열] 크로아상유사 NFT 게임인 바나나 게임의 열풍 이후로,맞춤 대기열을 보면 꼭 이런 아무런 성의도 의미도 가치도 없는 무료 클리커 게임들이 한두개가 꼭 끼여있더라고요.지금껏 패스한 게임만 하도 10개 이상이니, 정말 우후죽순 쏟아져 나온 모양입니다.물론 무료에 바나나 게임과 같이 플레이에 따른 아이템을 제공하고, 기간 한정 유료 아이템을 판매하는 전형적인 NFT 팔이 게임입니다.스팀 장터에서 아이템을 거래한 경우, 그 판매 금액의 일부(대략 1%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를 개발자와 스팀이 나눠갖게 되는데,결국 짧은 시간에 만든 무료 게임을 통해 엄청난 돈을 긁어 모았다고 알려지면서, 이런 게임이 쏟아지게 되었죠.한편으로는 스토브에도 스팀 장터와 같은 기능이 들어오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만...아니야, 안들어 오는 게 더 좋을 것 같아. 라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드네요 ㅋㅋㅋㅋㅋ여러분들은 바나나 게임 해보셨나요? 저는 대충 20원 벌었는데... 급 현타가 와서 지워 버렸습니다 ㅎㅎㅎ 촉촉한감자칩🫡🫡🫡 즐겜을 위해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 미소녀 게임, 건설 경영 게임을 사랑합니다! 🤪 프로필   👌 추천글  ✨ 인장만들기
9
덤비면문다고
2시간 전
24.07.16 11:28 -00:00
바나나 게임은 스팀겜 할때마다 같이 켜놓기는 하는데 가성비는 안 나오는...
아인ii
2시간 전
24.07.16 11:30 -00:00
이렇게 보니 다크소울이 선녀였군요...물론 컨이 딸리는 제가 봤을땐 둘다 거기서 거깁니다
줄리에트보몽
3시간 전
24.07.16 10:03 -00:00
1 °C
🌟 로드나인 최초 단톡방: 저희가 다음 대안을 제시 하겠습니다 🌟(유저님들에게 짜릿함을 드리기 위해)공지에 명확한 대안 제시!!! (600명 인원 제한 비번 단톡방이며현재 500명 넘는 유저님들과 함께 *^^*)https://open.kakao.com/o/g0b4I09f✨ 추신.인원 제한인 이유 - 한분한분의 글을 보며 소통 하기 위해!!!인원이 너무 많으면 글 읽을 수 도 없잖아요^^참고사항.저희방에서 거칠게 말하는  이상한 ㄴ들 다 정리 했으니 소통 하시기 편하실 꺼에요*^^*(그리고 따라다니며 비방하는 ㄴ 계속 신고중 ^^v)
ideality1011
4시간 전
24.07.16 09:16 -00:00
415 °C
정식 이름은 '흥겨운 우리가락'이지만 '저승사자'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불리는 조형물. 어떤 공공기관도 원하지 않아 창고행.
고요한바위
2시간 전
24.07.16 10:56 -00:00
댄싱 저승차사 ㄷㄷ
OFFICIAL프로필매니저
5시간 전
24.07.16 07:40 -00:00
192 °C
안녕하세요! 프로필 홍보글 2탄 과 함께 돌아온 프로필매니저 입니다! 오늘은 프로필에서 확인할 수 있는 나의 게임 정보에 대해 설명드리려고 해요, 스토브에서 게임을 즐기는 동안 내 활동이 어딘가에 기록되고 있었다는 것, 혹시 알고 계셨나요? 바로바로 나의 프로필 ! 내가 스토브에서 남겼던 흔적들, 어떻게 쌓여왔는지 궁금하시다면 차근차근 따라와 주세요! 첫 번째, ‍💻 최근 플레이 게임! 가장 마지막으로 플레이했던 게임의 정보가 나타나는 곳이에요. 게임 썸네일에 마우스 오버를 하면 총 플레이 시간이 표시됩니다. 이렇게 오래 했다고?! 하며 놀라실 지도 몰라요. 하지만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달까? 두  번째,   ‍🛒 찜 한 게임과  ‍💘 보유 게임! 스토어에서 최근 찜한 게임과, 그동안 구매했던 게임들이 전시되는 공간이에요. 내가 찜해두고 잊고 있던 게임들이 보일 거예요. 다른 유저의 프로필에서는  ‍🛒 관심 게임 !! 이라는 이름으로도 확인할 수 있답니다. 또한 보유 게임의 썸네일에 마우스를 올리면, 바로 게임 평가를 남길 수도 있어요!  세 번째, 🎯 도전 과제와 🏆 업적 배지! 🎯 도전 과제에서는 게임 속에서 달성한 도전 과제들을 모아볼 수 있어요. 게임을 파고들어 숨겨진 과제를 클리어하고, 진행률을 쭉쭉 올리는 재미를 놓칠 수 없죠! 🏆 업적 배지는 게임 구매와 플레이 이력에 따라 주어지는데요, 방대한 게임 라이브러리를 보유한 수집가인지, 엄청난 플레이타임을 자랑하는 헤비 게이머인지, 배지를 보면 알 수 있겠죠? 마지막으로,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을 위한 프로필 이벤트 !! 내 프로필에서 자랑할만한 기록을,  또는 다른 유저의 프로필에서 발견한 놀라운 기록을 캡처 후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  (함께 감상해요!) 공유해 주신 모든 분들께 500 플레이크 를 지급할 예정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그럼 저는 이만! 
5
덤비면문다고
2시간 전
24.07.16 11:16 -00:00
블랙 아카데미(시크릿 플러스) 도전 과제 100% 달성했습니다!
진순이애호가
7시간 전
24.07.16 06:10 -00:00
329 °C
..................... .....와따..시다....
무등산막걸리
6시간 전
24.07.16 06:42 -00:00
시네
S1720704731209312
24.07.12
24.07.12 12:22 -00:00
29 °C
로드나인 쌀먹 쿠폰 다클라 꿀팁 정보공유https://open.kakao.com/o/gahvSwCg
GM게임메카
21.03.10
21.03.10 00:28 -00:00
64 °C
힐링게임 원조의 스케일과 품격, 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


▲ 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과 희망의 대지 대기화면 (사진: 게임메카 촬영)

매년 눈과 귀는 물론 촉감까지 만족시켜주는 화려한 게임들이 등장해 큰 주목을 받는다. 하지만 진정으로 다양한 계층의 수많은 사람에게 치우침 없이 사랑받는 작품은 이런 복잡하고 자극적인 게임이 아니라 심신을 안정시켜주는 힐링 게임이다. 2020년 최고의 화제작인 모여봐요 동물의 숲이나 출시 이후로 5년 넘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듀 밸리만 봐도 알 수 있다. 어려운 조작이나 끝내주는 액션이 없어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들은 언제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런 힐링게임의 원조라 할 수 있는 목장이야기 시리즈의 신작 '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과 희망의 대지(이하 올리브 타운)이 나왔다. 과연 원조의 품격답게 수많은 힐링 포인트, 다양한 노동 요소를 지니고 있었다. 심지어는 수 시간을 플레이해도 전체 경작지의 반도 열지 못했을 만큼 엄청난 스케일을 보여주면서 최근 나왔던 비슷한 느낌의 게임들과는 다른 차별점을 보여줬다. 초반에 돈이 부족할 때는 게임 진행이 조금 답답해지는 구석도 있었지만, 농부의 마음으로 꾸준히 목장을 키워나가다 보면 어느새 노동을 즐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과 희망의 대지 공식 소개 영상 (영상출처: 세가 코리아 공식 유튜브)

할아버지의 목장과 올리브 타운을 재건하자

이번 올리브 타운은 목장이야기 시리즈 30번째 작품이자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되는 첫 번째 신작이다. 전작인 '목장이야기: 다시 만난 미네랄 타운의 친구들'은 2003년에 나온 작품을 리메이크 한 게임이고, 도라에몽 진구의 목장 이야기는 정식 시리즈가 아닌 콜라보레이션 작품이기 때문이다. 

이 게임은 새로운 마을인 올리브 타운을 배경으로 진행된다. 올리브 타운은 주인공의 할아버지와 동료들이 함께 개척해서 설립한 마을이다. 주인공은 어릴 적 할아버지가 들려준 올리브 타운에 대한 여러 추억을 찾아서 마을로 떠나게 되는데, 도착해보니 본래 할아버지가 운영하던 목장은 숲이 되어있고 마을 또한 예전만큼의 활기를 띠지는 않고 있는 상태. 결국 플레이어는 주인공이 되어 촌장의 도움을 받아 목장을 다시 개척하고 올리브 타운을 번영시켜야 한다. 

▲ 할아버지만 믿고 부푼 꿈과 함께 귀향했지만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글쎄 목장은 앞이 보이지도 않을 만큼 숲이 우거져 있고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온갖 시설물이 박살난 처참한 광경에 말을 잃은 주인공 (사진: 게임메카 촬영)

게임 진행 방식은 다른 목장 이야기 시리즈와 비슷하다. 일단 녹음이 우거진 숲을 도끼, 낫, 망치 등을 이용해 개척하고, 동물들을 방목하고 논과 밭을 경작할 수 있는 땅을 확보해야 한다. 토지와 닭, 젖소 등이 갖춰져 있던 전작과는 다른 부분이다. 이 과정에서 다양한 야생동물이나 식물을 만날 수도 있고, 광산에 들어가서 철광석이나 오팔 같은 광석을 채취할 수도 있다. 낚시를 통해 생선을 구하고 이를 요리해 먹는 것도 가능하다.

경작지가 확보되면 본격적으로 목장을 건설하기 전에 농사와 채집을 통해 자금과 원자재 등을 추가로 확보해야 한다. 숲을 개척하며 모은 재료로 닭장이나 목장 등의 시설을 증축하고, 건너편 땅으로 건너갈 수 있는 다리를 수리하면 더 넓고 다양한 땅에서 자유롭게 자신만의 목장을 꾸밀 수 있다. 이 밖에도 마을에서 다른 마을 주민과 대화를 나누며 친분을 쌓을 수도 있으며, 마을에서 열리는 다양한 축제나 미니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

▲ 열심히 나무를 베어서 토지를 개척하자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마을도 더욱 발전시켜야지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집도 업그레이드 해야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질적, 양적, 자유도까지 크게 성장한 목장이야기

이번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은 역대 최고, 최대의 규모를 자랑한다는 것이다. 경작지부터 전작의 3배에 달하는 데다가 들어갈 수 있는 광산도 하나 더 늘어났고, 경작물도 보다 많아졌다. 특히, 각종 작물 외에도 꽃도 종류별로 모두 심어서 가꿀 수 있기 때문에 원하는 대로 게임을 키울 수 있다. 이 밖에도 단순 마을 크기 또한 음식점만 두 개에 여객선이 오는 항구도 있을 만큼 크며, 배우자로 맞이할 수 있는 캐릭터 또한 10명에 달할 만큼 늘었다. 목장 생활을 하며 만날 수 있는 정령인 '코로퐁'이 사는 마을도 있어 갈 수 있는 곳이 정말 많다. 확실히 전작에 비해서 양적으로 성장했다는 느낌을 확실하게 전달한다.

▲ 일단 이만큼의 경작지를 이루는 것부터가 만만치 않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만들 수 있는 요리도 늘었고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광산도 3개로 늘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귀여운 코로퐁은 반칙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양적인 성장 뿐만 아니라 질적으로도 큰 성장을 이뤘다. 일단 토지를 확보하기 위해서 직접 나무를 베고, 풀을 베고, 돌도 부수는 등 다양한 일을 해야 한다. 그 과정에서 코로퐁 같은 정령도 만나고 여우 같은 동물을 직접 만나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전작에 등장하는 동물들은 앉아 있거나 이동하다 사라지기만 하는 등 똑같은 행동을 반복했다면, 이번 작품의 동물은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깜작 놀라기도 하고, 사진을 찍으면 이를 의식하고 두리번거리며 포즈를 취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행동을 취한다.

더불어 작중 등장하는 마을 주민도 대부분 입체적인 성격을 띠고 있다. 바이크 정비가 취미인 데이먼은 대화를 걸어도 대답을 잘 안 할 정도로 무심한 캐릭터지만 의외로 밤에 별을 보러 나올 만큼 낭만적인 구석이 있으며, 좋아하는 블랙커피를 선물해주면 그 누구보다 좋아한다. 계절 별로 모든 마을 주민들의 대사도 바뀌고, 호감이 오르면 고백도 할 수 있다. 

▲ 마을 주민은 몇 안되지만 모두 활기차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달걀 찾기 축제 같은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광산을 캐다보면 두더쥐가 나와서 방해하기도 하고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야생 동물들이 사진을 찍으면 포즈를 취하기도 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더불어 각 경작물을 다루는 방법도 더욱 다양해졌다. 가령, 3성이 넘는 계란을 얻기 위해선 단순히 목초를 고급 목초로 바꾸고 사육장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으로는 모자라다. 이를 위해선 코로퐁 마을에 가서 닭을 교배해 더 좋은 닭을 얻어야 좋은 계란을 얻을 수 있다. 더불어 거대 순무 같은 독특한 작물을 얻기 위해서도 경작일 동안 다양한 이벤트가 덧붙여져야 하는 등 전반적인 경작의 난이도가 올라갔다. 

양적 질적으로 성장함과 동시에 자유도도 보다 올랐다. 게임 내에서 플레이어가 계발할 수 있는 능력은 벌채, 풀 베기, 채굴, 낚시 농사 외에도 과수와 버섯, 꿀, 사육, 요리, 지역 사회 프로그램 등 매우 다양하다. 이 능력들은 모두 레벨을 올릴 수 있고, 이에 따라 메이커를 얻거나 작업 속도가 늘어나는 등 큰 변화가 생긴다. 쉽게 말해 그만큼 다양한 플레이 방법을 지향할 수 있는 셈이다.

▲ 관리해야할 스탯이 한 두개가 아니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호감도까지 더해지면 정말 해야할 일은 무궁무진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농부의 고생과 애틋함까지 알아가는 게임

전반적으로 훌륭한 게임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편한 점이 있다면, 올리브 타운 또한 다른 농장 경영 시뮬레이션과 마찬가지로 별다른 가이드가 없다는 것이다. 원목을 가공해 목재로 만드는 방법이나, 각 계절이 지나면 해당 계절에 맞지 않는 작물은 시든다는 기본적인 정보조차 알려주지 않는다. 초보 입장에선 다소 불친절하게 다가올 수 있다.

이 부분은 자금이 부족한 초반에 더욱 크게 느껴진다. 자금이 없고, 할 수 있는 게 나무나 풀을 베는 것이 전부인 극 초반부는 오히려 굉장히 효율적인 움직임을 필요로 하는 시기다. 허나 이 게임은 플레이어가 가축을 방목해 키우듯이 플레이어를 방목해 버린다. 덕분에 목장이야기 시리즈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는 게임 내 1주일이란 시간을 허송세월 보내기 십상이다. 실제로 도구를 어떻게 꺼내는지를 몰라서 게임 내 시간으로 이틀 동안 아무것도 안 하고 마을 주민만 만나는 사람도 있었다.

▲ 참고로 이 메이커 만드는 법을 몰라서 몇날 며칠을 고생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이 연못 하나 파다가 체력 떨어져서 실신할 뻔 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하지만, 이런 불편을 극복하고 나면 이 게임은 플레이어에게 정말 무한한 재미를 선물할 수 있는 작품이다. 일단 모든 콘텐츠를 개방하기 위해선 게임 내에서 1년을 온전히 보내야 하는데, 여기에 드는 시간을 단순 계산해보면 최소 60에서 최대 80시간 정도가 걸린다. 콘텐츠를 모두 개방했다고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것을 경험해 본 것이 아니라는 점을 생각하면 못해도 120시간 정도는 해야 이 게임을 온전히 즐겼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볼륨을 자랑한다. 

종합해보면 이 게임은 원조의 품격을 몸소 뽐내고 있는 수작이다. 목장이야기 특유의 장점을 더욱 극대화하면서도 양적, 질적으로 분명한 성장을 보여줬다. 2010년대 중반 이후로 등장한 각종 힐링게임의 시초라고 할 만했다. 리뷰는 여기까지만 쓰고, 벼랑 밀에 물을 대러 가야겠다. 아, 닭과 소한테 모이 주는 것도 잊으면 안 되겠구먼.

▲ 얼른 모이주러 가야지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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