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슬데 보상이 안 들어오다가오랜만에 비트 더 히트, 키보드가 모티브이자 로그라이크 장르인 키키캐키캡, 리뱀뱀뱀의 보상이 카톡으로 지급되었습니다!슬데 보상이 2주 정도 밀린 상황이었다 보니다음 슬데 보상도 더 걸릴 것으로 보이네요
즐겁게 일하고 돈 많이 법시다^^
다른 상점들은 필요한거 사시면 될거같네요.출처 : https://wiki.biligame.com/bookofyog
게임하고 노상관 낙낙낙서
https://page.onstove.com/indie/global/view/10531102마작일번가 12월 이벤트 업데이트했습니다~
처음에 똑같은 구쭈만 2개를 준다길래 '뭐지? 뭐 잘못된건가? 나 이미 하나 가지고 있는디?' 했는데 알고봤더니 이프선셋 다른 이벤트 당첨 보상이더군요.(출시기념 이벤트만 10개가 넘었던거 같은데....이런 게임 또 나올 수 있을까요?)듀얼 랜티큘러라니...ㅗㅜㅑ (이거 완전 트페)무튼 이프선셋 렌티큘러 카드는 요로케 생겼습니다.(사진품질 양해 바랍니다. 카드가 기본적으로 오지게 반짝반짝거립니다...)낮에는 피쓰풀 밤에는 블프 오픈런게임의 아이덴티티를 너무 잘 표현해낸 구쭈라고 생각합니다.참여했던 이프선셋 관련 이벤트는 무조건 당첨됐던 전관왕으로서 감사 표시 및 샤라웃 차원에서 이프선셋 짤도 하나 올려야 쓰것습니다.(임페리우스)
🚦2024 자체 등급 분류 교육 안내🚦📅언제?12월 13일(금요일) 20시!🏫어디서?온라인 교육!- 본 방송 : Youtube LiveYoutube 바로가기📚 무엇을?게임 창작자라면 궁금했을 내용들..?💬게임 심의는 뭘까?💬등급 분류 세부 기준은 뭘까?💬내가 만드는 청불일까?🎁 선물까지?📄 교육 진행 전, 후 설문 참여자 분들에게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 증정!사전 설문조사 바로가기게임 제작을 준비고 있는 예비 창작자 분들!게임을 만들고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창작자 분들!현재 게임 등급 및 심의 체계가 궁금한 게이머 분들!관심 있는 모든 분들 참여 가능!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자체등급분류교육
Chill Pulse의 VA-11 HALL-A 콜라보 스샷업무와 게임은 절대 타협할 수 없는 양극단의 존재처럼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둘 다 ‘시간’이라는 한정된 자원을 필요로 하다보니, 업무에 집중하면 게임할 시간이 부족하고, 게임에 몰두하면 업무가 뒤로 밀리기 마련이죠.그런데 업무와 게임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장르가 있습니다. 이름하여 “생산성 게임”입니다.바로, 업무와 게임의 ‘시간’을 공유하는 게임들이죠.집중에 도움을 주는 백색 소음(장작 타는 소리, 새가 지저귀는 소리, 빗소리 등)과 부드러운 Lofi 음악을 제공하며,사용자가 설정한 시간동안 집중력을 유지하도록 돕는 게임입니다.생산성 게임의 시작을 알린 Virtual Cottage: 현재 스팀에서 무료로 플레이하실 수 있습니다.업무 뿐만이 아니라, 여가 휴식(Chilling)에도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습니다.물론 여기에는 게임으로서의 스트레스 요소가 전혀 존재하지 않습니다.때문에 이것들을 게임이라고 보기에도 애매하다는 사람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장르의 깊이를 더해 “게임적 특징”들도 가지게 되었습니다.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요소, 수집 요소, 육성 요소와 같은 다양한 ‘게임적 특징’들을 적극 도입하기 시작했죠.귀여운 애완동물과 자신만의 방을 꾸미는 커스터마이징 요소. 그래서 게임 장르가 ‘시뮬레이션’에 속하기도 합니다.물론 그 근본인 “스트레스 요소 없이 방치(idle)시키면서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해 준다.’라는 기본 개념에 충실하면서 말이죠.다양한 커스터마이징 - 이라는 게임적 특징을 적극 도입한 Chill Corner. 역시 스팀에서 무료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단지 게임쪽의 방향성 만이 아닌 생산성으로서의 장르 발전도 계속되었습니다. 단순히 업무에 집중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뿐만이 아니라, 일정 관리(스케줄과 달력)나 할일 관리(ToDo list), 알람기능 등 사용자에 맞춘 각종 설정을 추가하며, 정말 업무의 “보조적”인 역할까지도 겸하는 게임으로 발전해 왔습니다.과거에 집중했던 시간이나 통계를 보여주며, 업무의 달성감을 제공하여 긍정 강화를 발생시키기도 합니다.동화 같은 귀여운 그래픽에, 스케쥴이나 집중 시간 통계 같은 실용적 기능까지 포함한 Cozy Time업무의 동반자로써 게임을 계속 실행하다보니, 이 생산성 게임의 경우는 정말 압도적인 플레이타임을 자랑하기도 합니다.남겨진 리뷰를 보면, 100시간 이상은 흔하고, 1천 시간이 넘어가는 리뷰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업무를 하면서 계속 켜 놓으니깐 당연한거 아니야? 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이건 정말 “계속 켜 놓고 싶을 정도로 도움이 되기에” 그만큼 애용되고 있다고도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저는 듀얼 스크린으로 모니터를 쓰면서, 항상 넷플릭스나 애니메이션, 그리고 방치형 게임(요그의 서! ㅋㅋㅋ) 같은 걸 옆에 띄워 놓는데,업무 마감이 촉박하거나 진지하게 업무에 임해야 하는 순간에는 바로 생산성 게임을 켜기도 한답니다 ㅎㅎㅎ생산성 게임 장르 발전의 정점이라고 평가 받고 있는 Spirit City: Lofi Sessions.위에서 언급한 요소를 전부 담고 전부 업그레이드도 한 작품입니다.이런 Lo-Fi 음악의 집중 영상은, 과거에 유튜브에서 쉽게 돈버는 방법이라고 ai 를 사용해 이미지를 생성하고 ai로 작곡해서 영상 수익을 얻은 방법이 소개되기도 했죠.그럼 영상을 보면 되지 굳이 게임까지 할 필요가 있나? 하고 의문을 표할 수도 있습니다.그 게임의 정체성에 대해서, 생산성 게임들은 단순한 도구가 아닌 게임의 “노력과 보상”이라는 개념을 적극 도입하기도 했습니다.공부 및 작업 목표를 달성할 때마다 새로운 배경이나 아이템, 그리고 사운드 트랙까지 제공하기도 하죠.심지어 랜덤 유저간의 격려 편지,월드 채팅, 일기장, 심지어 캐릭터와 서사까지 추가되기도 했습니다.보자마자 유튜브의 Lo-Fi 음악 모음이 생각나셨다면 정답입니다. Chill Pulse는 랜덤 대화나 일기장 같은 일상까지 게임에 넣어 놨습니다.제가 현재 애용하고 있는 게임이기도 하죠 ㅎㅎㅎ창의성이 요구되는 작업을 하고 있을 때는, 종종 생산성 게임이 제공하는 인스피레이션이 번뜩이는 순간도 있습니다.스토브에도 이런류의 “생산성 게임”이 하나 나와주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물론 인디 게임으로서의 도전적인 시도도 포함하면서 말이죠!쏟아지는 미디어에 성인들도 ADHD가 마치 유행처럼 번지는 요즘,여러분들도 이렇게 집중을 높혀 주는 게임 하나 잡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내년 발매를 앞두고 있는 생산성 게임의 신작 gogh: Focus with Your Avatar.만화풍 캐릭터에서 느껴지듯, 덕후층을 노린 생산성 게임입니다!이번 글에서 소개한 게임들을 통해 여러분의 생산성이 향상되기를 바랍니다!혹시 여러분이 업무와 함께 즐긴 이런 ‘생산성 게임’이 있으신가요?Rusty's Retirement 같이 배경화면으로 위장해서 게임 플레이하는 몰겜용 게임 말구요 ㅋㅋㅋㅋ
https://store.onstove.com/ko/event/exhibit/8161번 스토브 스토어 매일 100원 출석 2번 매일 로드나인 출석https://event.onstove.com/ko/dailyshop/STOVE_LORD/2024123번 에픽세븐 출석https://event.onstove.com/ko/dailyshop/STOVE_EPIC7/2024124번 에픽세븐 게임 실행 후 종료 한 뒤 반드시 스토브 앱 출석(에픽세븐 전용 럭키 선물) 5번. 두근 두근 오늘의 럭키
스샷 리뷰도 해야겠어요
덱 빌딩과 로그라이크가 결합된 게임 '던전탑'이 스토브를 통해 출시했다.
던전탑은 덱 빌딩 게임의 핵심이 되는 카드를 정해진 재화로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전투 승리할 때마다 랜덤하게 얻을 수 있는 전리품을 통해 강력한 덱을 완성해 나가는 로그라이크 요소가 곁들여진 게임이다. 매번 스테이지마다 등장하는 적이 고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2시간 남짓 한 시간이 소요되는 모든 스테이지 완주 후에도 끊임없이 반복해서 플레이하게 만드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구성할 수 있는 덱 또한 전사, 마법사, 도적으로 나뉘는 클래스와 세 개로 나뉘는 동맹별 고유한 카드가 합쳐져 비슷하면서도 조금씩 다른 9개의 구성으로 도전할 수 있어 더욱 흥미를 돋우어 준다.
■ 매 순간 처음부터 구성하는 덱
처음 가보는 방을 갈때마다 불특정 이벤트가 발생한다 = 게임조선 촬영
플레이어 캐릭터 또한 하나의 기물이 된다 = 게임조선 촬영
던전탑은 이름 그대로 던전으로 이루어진 각 층의 보스를 잡아 순서대로 올라가야 한다. 층은 총 3층까지밖에 없지만 각 던전마다 수십여 개의 방이 있으며 방을 지나가며 몬스터를 만나 전투를 할 수도, 다른 NPC를 만나 카드 업그레이드나 체력 회복 등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전투에서 승리하면 전리품을 통해 덱을 늘려갈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 적절한 전투를 거치지 않으면 보스를 공략하기가 꽤 어려워진다.
몬스터와의 전투는 바둑판 모양으로 짜인 전장 위에서 기물을 배치해 적 AI와 순서를 오가는 식으로 진행한다. 플레이어는 일정 마나를 지불해 손에 든 기물(하수인) 소환이나 마법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전장에 나온 기물은 정해진 횟수만큼 공격과 이동을 할 수 있으며 모든 행동을 마치고 턴을 종료하면 손에 들고 있던 모든 카드를 버려야 한다.
플레이어 캐릭터 또한 기물이 되어 전투에 참가하며 적 우두머리 또한 마찬가지다. 모든 체력이 떨어지면 진행했던 던전이 모두 초기화되고 원점으로 돌아가니 신중한 전투를 요구한다.
■ 영웅과 진영에 따라 달라지는 전략
'유지력' 재능은 오로지 마법사만 얻을 수 있다 = 게임조선 촬영
던전을 들어가기 전 선택할 수 있는 클래스는 마나 소모 없는 행동 카드가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고 체력 또한 많은 전사, 체력은 제일 낮지만 재능과 고유 주문이 뛰어난 마법사, 양 측의 특징을 적절하게 교합한 도적이 있다.
재능은 던전 안에서 레벨업을 할 때마다 얻을 수 있는 능력치로 전투 종료 시마다 체력 회복하는 재능을 마법사는 습득할 수 없다던가 턴 시작마다 카드를 한 장 교체할 수 있는 재능은 도적만 습득할 수 있는 식으로 분화되어 있다.
주문 또한 기초적인 공격, 방어 성능밖에 없는 대신 마나를 소모하지 않아 안정적으로 사용하는 전사, 많은 마력을 소모하는 대신 적의 공격력을 떨어트리거나 적을 둘러싼 모든 기물이 집중 공격을 할 수 있게 하는 도적 등 같은 기물이어도 클래스마다 모두 다른 활용처를 보여준다.
비열할 정도의 총난타 공격은 도적의 전용 주문 = 게임조선 촬영
동맹은 플레이어가 소환할 수 있는 기물 구성을 결정한다. 특정 기물에 의존하기보다는 유기적으로 서로 돕고 도우며 쉴 새 없는 공격을 펼치는 '헬름의 수호자', 아군 기물을 의도적으로 처치해 더욱 강력한 기물로 전투를 풀어가는 '카림의 손', 최초 능력치는 빈약하지만 포자 사용을 통해 모든 아군이 점차 강력해지는 '북방 부족 연합'으로 구성되어 있다.
게임 시작 시 선택한 동맹은 시작 덱에 영향을 주며 이후 전리품에서 나오는 카드 또한 동맹의 것만 나오기 때문에 어떻게 이번 도전을 이끌어나갈지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다.
포자를 쓸 때마다 팀 전투력이 크게 오르는 '북방 부족 연합' 동맹 = 게임조선 촬영
아군을 희생해서 더 강력한 전투력을 '헬름의 수호자' 동맹 = 게임조선 촬영
■ 세심한 난이도 조절과 도전 욕구
던전탑은 전리품을 획득하며 빠르게 강해지지만 단 한 번의 방심으로 캐릭터가 죽으면 다시 처음부터 도전해야 한다. 로그라이크 게임 중 대다수를 차지하는 액션 게임과 달리 차분하게 생각하며 전략을 짤 수 있는 덱 빌딩 게임이지만 어쨌든 로그라이크 형식을 채택한 이상 꽤 높은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초기화와 상관없이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는 요소로 '골드'가 있다. 골드는 던전 안에선 일체 사용처가 없으며 오로지 게임 시작 전 준비 단계에서 전리품으로 등장할 수 있는 카드 종류를 해금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기본적으론 한 개 층을 클리어하면 누적되나 도중에 사망해도 일정량만큼은 누적시켜 주기에 조금씩 차분하게 반복한다면 꽤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물론 덱에 나올 확률이 생기는거지 무조건 얻는건 아니다 = 게임조선 촬영
새로운 게임을 시작하기 전 선택할 수 있는 모드 또한 이를 돕는다. 전투 종료 후 체력 회복, 카드 선택지 증가 등을 제공해 주는 초심자 난이도부터 기물이 사망하면 덱으로 되돌아오지 않고 상점 NPC를 통해 부활시키기 전까진 다시 사용할 수 없는 사신 모드까지 총 5개로 나누어져 있다. 초심자 난이도 또한 일정 페널티를 제외하면 골드를 똑같이 수급할 수 있으니 쉬운 난이도부터 차근차근 게임을 이해하며 전반적인 덱 수준을 성장시킬 수 있다.
종합해보면 던전탑은 덱빌딩 게임을 베이스로 로그라이크 요소를 적절히 접목해 질리지 않게 반복해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이다. 시작할 때 클래스와 동맹을 선택한 후로는 모든 덱을 운에 의지하며 적들 또한 만날때마다 다른 파훼법을 요구한다.
적응하기 전까진 다소 부담스럽게 느낄수 있으나 익숙해지면 상황에 맞춰 임기응변으로 전략을 세우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던전탑은 현재 스토브 인디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차분히 설계하는 재미가 있는 잘 짜여진 덱빌딩 로그라이크 = 게임조선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