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르제입니다:)이번에 소개할 캐릭터는 달팽이 괴수 스코락입니다!등껍질을 사용해서 운용하는 교활한 방법으로 운용해야 하는 캐릭터입니다.초심자분들에게는 나름 난이도가 있는 캐릭터라고 볼 수 있는데요.장점으로는 특수 잡기를 통해 피 회복을 할 수 있고, 등 껍질 운영에 통달하면 고점이 좀 높은 편입니다.단점으로는 등 껍질 운영이 어렵고, 콤보가 몇개 없으며, 기동성은 게임 내 하위권이라는 점!자, 그럼 스코락에 대해서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1.슬라이스 앤 다이스 (일반 공격)근거리에서 연타하는 일반 공격입니다.반복해서 누르면 지속 시간은 늘어납니다만..상대방이 그만큼 밀려나기 때문에 적당히 때리다가 떼주시는 것이 좋습니다.구석에서는 마음껏 연타하시면 됩니다.2.팬 스파이크(차지 공격)부채꼴 형태로 강하게 타격하는 차지 공격입니다.딜은 강력한데, 길이가 짧아서 주력기로는 무리입니다. 주로 상대방 스턴 걸렸을 때나 사용해줍니다.3.해골:사냥 & 해골:귀환 (특수 공격)등껍질을 날리고, 한번 더 누르면 등껍질이 귀환합니다.스코락의 주력기 중 하나로, 등껍질 운용의 시작입니다.딜은 보잘 것 없으나, 상대방에게 심리를 걸기에 좋은 기술입니다. 4.아치 던지기(특수 차지 공격)스코락의 주력기 2번째입니다!곡사로 등껍질을 던져서 딜을 가하는 스킬입니다.대공기능도 수행할 수 있으며, 폭발 범위도 상당히 괜찮습니다.5.해골:폭파 (특수 차지 공격 2)등껍질이 스코락에게 없을 때 특수 차지 공격을 시전하면 제자리에서 폭발합니다.가드를 굳힌 상대나, 등껍질의 메커니즘을 모르는 상대에게 쏠쏠하게 쓰이는 기술이며.위력은 위의 기술과 동일합니다. 6.공포의 송곳니(공중 공격)히트박스가 생각보다 긴 스코락의 공중 공격입니다.상대가 인파이팅으로 들어올 때 급하게 대처하기에 나쁘지 않은 기술입니다.7.맹독 함정(가드+공격)등 껍질이 장착되어있을 경우에만 사용가능한 카운터기 입니다.생각보다 지속시간이 길고 카운터 성공시, 둔화와 함께 딜을 가합니다.8.까마귀 발톱(가드+특수 공격)스코락의 근거리 대공기이며, 등껍질 유무와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스코락의 주력기 3번째입니다.콤보 마무리용으로 종종 기용이 됩니다.9.하트 시커(대시 공격)길이가 상당히 긴 스코락의 대시 공격입니다.기습적으로 질러주는 용도이며, 주력기 수준은 아닙니다.10.일반 잡기(잡은 후 일반 공격 연타)잡기 콤보용으로 기용되는 일반잡기입니다.그 외에는 사용처가 없습니다.11.디바우어(잡은 후 특수 공격)상대방에게 딜을 가하고 체력을 조금 회복시켜주는 특수 잡기입니다!소소한 양이긴 하지만, 게임 특성상 포션은 나름 중요하니 잡기를 한다면 주로 특수 잡기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12.독 대홍수(궁극기)거대한 독 웅덩이를 만드는 궁극기입니다.상대에게 지속 데미지를 가하고, 둔화 효과를 겁니다.지속시간동안 스코락은 움직이지 못 하기에, 위치 잘 선정하고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11.기괴한 공생 (패시브)등껍질이 없으면 스코락은 가드를 못 하는 대신 일반 공격과 가드+차지 공격을 강화시켜줍니다. (일반 공격은 공속 증가, 대공기는 히트 수 증가)또한 움직임도 한층 더 빨라집니다.자, 다음은 콤보를 알아보겠습니다.1.기본 콤보 1일반 잡기->대시 공격으로 이어줍니다.잡기 이후 대시 공격으로 이어주는 것이 아니라 조금 기다렸다가 이어주는 것이 핵심입니다.2.기본 콤보 2일반 잡기->특수 공격으로 이어주면 됩니다.실전에서 잘 쓰이지 않아서 덧붙일 말이;;3.기본 콤보 3 몇 안되는 스코락 콤보 중에 가장 실전에서 잘 쓰이는 콤보입니다.스코락은 콤보가 몇 없기 때문에 주로 이 콤보만 쓰인다고 보시면 됩니다.자! 이렇게 스코락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등 껍질 운용이 상당히 중요한 캐릭이기 때문에, 초심자분들에게 추천 드리고 싶지는 않네요.다음 캐릭터는 중년의 베테랑 히어로! 기가맨이 여러분들에게 인사를 드릴 듯 싶네요!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기가배쉬를 하러.. 이만..
#이프선셋 #이프선셋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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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실화 인가요?이번 광군제, 블프는 걸러야 겠네요.
얼리인데 12000원이네 하루에원래 이랬나??
🔎 ctrl+f로 검색하면 편합니다.📌호감도는 기본적으로✔'이야기를 들어준다' 선택확정적으로 호감도 30을 올려주는 선택지가 발생하기 때문'이런저런 이야기를 한다'의 경우, 확정적으로 30을 올려주는 선택지가 나오지 않을 수 있음📌마계 - 마지막 문 25초컷으로 호감작 하기 편합니다.📌핀 왕국 - 약초의 숲 27초컷으로 호감작 하기 편합니다.📌그 외 파빌리온 - 보석초의숲1(32초) 세이레니아 - 무인도(33초) 실피드 왕국 - 검은장미의숲(32초)📌더 좋은 맵은 언제든 제보해주세요.버디별 지속적 업데이트 예정❤카디나 가넷❤❤많이 캤으면 나한테 적선 좀 해라. ✔ 자. 여기.❤내가 생각해도 난 정말 대단한 것 같아. ✔ 웬 봉창 두드리는 소리?❤사람들은 왜 자기 자신과 그 가까운 주위밖에 보지 못하는 걸까? ✔ 그런 건 너무 어려워.❤역시 좋아하는 사람의 일엔 뭐든지 끼어들고 싶어지는 걸까? ✔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생긴거야?❤한바탕한 뒤의 술맛은 완전히 꿀맛이라니까~ ✔ 헤에...그래?❤가난으로 죽어가는 사람들을 보면 항상 이런 생각을 해. 내가 도와도 헛일이 아닌가 하는. ✔ 그. 그럴지도...❤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꼭 나한테 말해라. 이 오빠가 도와주마. ✔ 응. 그럴게❤분명 나는 도둑이지만, 이왕이면 쥬얼 헌터라고 불러달라고. ✔ 그게 멋있는 느낌이네❤처음에는 너도 보석 장식을 주렁주렁 달고 다니는, 세상 물정 모르는 부잣집 아가씨라고 생각했어. ✔ 그럴 수도 있겠네.❤굶어 죽은 아이를 봤어. 처음 보는 아이긴 하지만... 그렇게 만들고 싶지 않았는데 돕지 못했어. ✔ 슬프네...💙알렌 아쿠아마린💙💙신경도 안 썼던 사람이 갑자기 반짝여 보이는 것은 대체 무슨 현상일까? ✔ 글쎄?💙꿈에서만은 고양이들이 달라붙어 오는데, 왜 현실에서는 그렇지 않을까... ✔ 꿈은 꿈이잖아.💙너는 전하를 어떻게 생각해? ✔ 좀 걱정이 많은 것 같아.💙넌 고양이를 귀여운 동물이라 생각해, 사나운 동물이라 생각해? ✔ 당연히 귀여운 동물이지.💙검을 휘두르고 있으면 쓸데없는 잡념이 사라져. ✔ 왜 그래야 해?💙조금...침착할 수 없을까? 넌 지나칠 정도로 건강해. ✔ 당연하지!💙홍차는 그 종류가 정말로 무궁무진해. 너도 좋아하는 메이커가 있어? ✔ 있어.💙기사는 무언가를 지키는 자. 과연 나는 내가 지켜야 하는 것을 제대로 지키고 있는 것일까? ✔ 응? 지켜야 하는 게 뭐야?💙너는 어째서 신분이 맞지 않는 사람과도 허물없이 지낼 수 있는 거지? ✔ 지금, 나를 비꼬는 거야?💙소중한 사람을 눈앞에서 잃느니, 차라리 내가 죽겠어. ✔ 그런 말 하지 마!🤍루드비히 다이아몬드🤍🤍매일 이렇게 돌아다니며 어렵게 원석을 구하는 것... 힘들지 않아? 나라면 쉽게 할 수 없을 거 같은데. ✔그렇지 않아.🤍오늘은 어쩐지 평소보다 즐거워 보이네. 무슨 신나는 일이라도 있었어? ✔응! 너무 신나!🤍오늘은 어쩐지 나른한 기분인걸. 이럴 땐 혼자 독서를 하고 싶어. ✔ 나도 그런 기분이 들 땐 그런 생각을 해.🤍비가 내리는 날은 항상 우울해지고 말아. 엘레쥬 너는 어떻니? ✔ 에, 그래?🤍엘레쥬는 항상 활기차구나. 너와 함께 있을 때면 나도 왠지 즐거운 마음이 돼. ✔ 나도 그래.🤍가끔씩은 모든 것을 포기해 버리고 싶기도 해. 하지만 그렇게 할 수가 없어... 이런 마음 알겠니? ✔ 알 것 같아.🤍처음 만난 이후로, 언제나 너는 빛나 보일 정도로 활기찬 것 같아. 반짝반짝인 달까...? ✔ 당연하지!🤍어젯밤에 네가 나오는 꿈을 꿨어. 어쩐지 기뻤어. ✔아, 나도 그런 적 있는데.🤍전에 우연히, 굉장히 귀여운 동물을 봤었는데 다시 한번 보려니까 보이질 않았어. 처음 보는 것이었는데 대체 무슨 동물이었을까? ✔ 잘못 본 것 아니었을까?🤍요즘 들어 아무 일도 없구나. 어쩐지 이 나라... 적어도 겉으로는 매우 평화롭다고 생각하지 않아? ✔글쎄, 그건 좀 아닌 것 같은데...💚에리카 에메랄드💚💚엘레쥬는 보석술사가 되고 싶은 특별한 이유라도 있어? ✔ 딱히 들을 만한 이유는 없어.💚나에겐 역시 커다란 리본과 레이스가 잔뜩 달린 옷이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아! ✔ 하지만 남자 옷도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역시 햇볕 쨍쨍하고 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계곡물이 최고야! ✔ 계곡이라면 나도 대환영이야.💚지금 엘레쥬 네가 이렇게 행복한 것도 다 행운의 에리카 때문이 아니겠어? ✔ 글쎄, 꼭 그렇다고는 생각하지 않아.💚가끔 길 가다 피어있는 꽃을 보면 무슨 생각이 들어? ✔ 나까지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이야.💚집에 가는 길에 근처 카페에 가서 뭐라도 마시고 가지 않을래? ✔ 좋아, 나는 생과일주스!💚비 내리는 날씨는 왠지 칙칙하고 기분까지 우울해져. ✔ 으음, 과연 그럴까?💚가끔은 내가 정말 여자 같다는 생각을 하곤 해. ✔ 하지만 나는 남자다운 에리카가 더 좋아.💚내가 특별히 너와 단짝친구가 된 이유가 뭐라고 생각해? ✔ 그거야 당연히 우리는 잘 맞으니까!💚가끔은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어. ✔ 그럴 때는 하늘을 올려다봐.❤벨제뷔트 루비❤❤넌 왜 마법 익히는데 그렇게 열심이지? 귀찮지도 않냐? ✔확실히 귀찮기는 해.❤그...이름이 에리카랬나? 에메랄드의 냄새가 나던데... ✔ 에? 에리카가?❤네가 보석술사이기 때문일까? 너에게선 항상 맛있는 냄새가 나서... 먹고 싶어져. ✔ 나, 난 맛없어!❤가끔은 이런 생각을 하지. 인간과 마족이 공존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 그건 아니야.❤꿈을 꿨다. 무겁고 무거운... 떠올리고 싶지 않은. ✔ 에...그럴 땐 어떻게 해야 하려나...❤네가 특별히 내 취향인 것도 아닌데, 왜 난 널 돕고 있는 거지? ✔ 네 성격상, 변덕 같은 게 아닐까?❤너, 너무 방방 뛰며 돌아다니지 마. 지켜주기 힘들잖아. ✔ 그랬나... 미안. 주의할게.❤슬슬 배가 고픈데. 이번에 얻은 것들 중 내게 맞는 것은 없냐? ✔ 넌 원석은 안 먹잖아.❤이 몸의 빛깔이라 할 수 있는 붉은빛은 아름다움과 동시에 어둡지. ✔ 정말 그런 느낌이네.❤인간들은 보석의 가치를 잘 모르는 것 같더군. 그저 장식품으로만 사용하고 있어. 참으로 어리석어. ✔ 나도 그렇게 생각해.💚질베르크 페리도트💚💚한 사람을 희생해 세계를 구할 수 있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어려운 문제네요.💚요즘은 데이트를 신청해도 받아들여 주시는 아가씨가 잘 없더군요. ✔ 다들 바빠서 그럴 거예요.💚남자끼리 사이가 좋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 그건 그래요.💚자신의 운명이 고통스러웠던 적은 없습니까? ✔ 괜찮아요.💚가끔 제가 마법사가 되지 않았으면 어땠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 상상이 안 되네요.💚엘레쥬가 귀여운 아가씨라 정말 다행입니다. ✔ 에엣... 고마워요.💚보석 마법을 공부하는 것이 어렵진 않습니까? ✔ 괜찮아요.💚어른이 되면 보고 싶지 않았던 것들도 보게 됩니다. 그것은 정말 슬픈 일이지요. ✔ 그렇군요...💚어젯밤 꿈속에 엘레쥬가 나왔습니다. 다시 떠올리니 역시 즐겁군요. ✔ 좋은 꿈이었나 봐요?💚보석술사는 얼핏 보면 상당한 부자로 보이지요. 그 때문에 오해를 사는 경우도 많습니다. ✔ 맞아요!💙프레드리히 사파이어💙 (S1730950187539012님 제보)💙 어쩐지 여자분들은 저를 장난감으로 생각하고 있으신 것 같아요. ✔ 설마... 아하하...💙 저어... 보통 사람들이 말하는 사랑이란 건 ... 제가 신을 사랑하는 것과는 다른 건가요? ✔ 응, 달라.💙 근처에 살던 고양이가 죽었어요... 많이 친해졌었는데... 흑... ✔ 울지 마.💙 사제는 신과 영원을 맹세한 사람이기에 결혼을 하지 않아요. 하지만 신 이외의 사람을 마음에 품는 사제도 있는 모양이에요. 그런 건 이상하지 않아요? ✔ 이상하지 않아.💙 단 것은 많이 먹으면 안 된다지만 너무 맛있어요! 계속 먹고 싶다니까요! ✔ 맞아 맞아.💙 사제로서 있다 보면 행복한 일도 슬픈 일도 옆에서 바라보게 되어요. 대사제님은 그런 것을 겪으며 신과 인간을 잇는 자로서 할 일을 저절로 깨닫게 된다고 하셨어요. ✔ 그게 무슨 말이야?💙 모두 저를 사제가 아니라 꼬마로 봐요! 너무하지 않아요? ✔ 하지만...💙 꿈속에서 고양이가 춤을 췄어요. ✔ 이상한 꿈이네.💙 푸르고 넓은 하늘을 보고 있으면 어쩐지 시원해지지 않아요? ✔ 맞아.💙 몬스터와 마족은 모두 죽어 없어져야 해요! ✔ 그, 그건 좀...🖤케니스 오팔🖤🖤엘레쥬는 어째서 여행을 하는 거지? ✔메피스토를 물리치고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해서예요.🖤사랑하는 사람이 병으로 죽었다면... 어떻게 할 거지? ✔ ...언제까지나 슬픔 속에 살 수는 없어요...🖤엘레쥬. 보석 마법은 어디서 나오는 힘일까? ✔ 보석술사의 강한 의지와 마법력이라고 생각해요.🖤엘레쥬.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라면, 죽을 수 있어? ✔ 그건... 전 할 수 없어요...!🖤엘레쥬. 너에게 돈이란 어떤 것이지? ✔ 돈은 적당히 있는게 좋다고 생각해요...🖤엘레쥬는 어른이 되면 어떤 삶을 살고 싶어? ✔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엘레쥬...만약 내가 널 속이고 있다면 어떻게 할 거지? ✔ 저는... 이해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엘레쥬. 사막을 좋아해? ✔ 사막은 황금빛 모래 만으로도 멋지다고 생각해요!🖤엘레쥬. 어째서 보석을 좋아하지? ✔ 반작반짝 거리고, 너무 예쁘니까요!🖤엘레쥬. 넌 불쌍한 사람들은 도운 적이 있어? ✔ 당연하죠~! 매 주 자원봉사를 하는 걸요!💛호프 토파즈💛💛사람들은 자연과 숲이 얼마나 고마운 존재인지 모르는 것 같아. ✔ 모두 그런 건 아니야.💛넌 핀 족의 귀랑 꼬리를 어떻게 생각해? ✔ 역시 귀여울까...?💛야, 넌 친구는 많은 게 좋다고 생각해? 아님 적어도 괜찮다고 생각해? ✔ 수가 중요한 게 아냐.💛역시 생선은 맛있지~! 매일 생선만 먹고 싶어진다니까. ✔ 맞아 맞아.💛오늘도 열심히 산을 오르자고~! ✔ 잠깐만.💛넌 마을에서 나와서 여행을 하는 게 힘들지 않아? ✔ 글쎄 딱히 그렇지는 않아.💛아아~ 나도 키가 좀 컸으면 좋겠다... ✔ 무리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하늘은 높고 낡씨는 맑고 공기는 따뜻하지~ ✔ 낮잠이라도 자고 싶단 거야?💛왠지 카레가 먹고 싶다. 메콤한 카레~ 카레~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돌아. ✔ 그 정도는 스스로 해 먹으면 되잖아?💛으아아, 더워 죽겠네. 이럴 땐 온천에 들어가고 싶은 기분이야. ✔ 에엣? 온천 좋아해?🤍리안 터콰이즈🤍🤍때로는 이렇게 떠돌아다니는 것이 무의미하게 느껴질 때가 있어요. ✔ 그렇지 않아요.🤍당신은 제가 노래를 부르는 것이 즐거워 보이나요? ✔ 네!🤍당신은 정말 귀여워요 ✔ 농담하지 마세요!🤍복수란 것은 결국 허무한 것이지요. ✔ 그런가요?🤍제가 그렇게 여자같이 생겼나요? ✔ 그렇기 보단...🤍호접지몽이라는 말이 있죠. 꿈과 현실이 구분이 되지 않는 기분, 아시나요? ✔ 그 기분 알아요.🤍가장 아름다운 이야기는 역시 사랑 이야기에요. ✔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천사란, 바로 인간을 말하는 것일지도 몰라요. ✔ 멋지네요.🤍전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그 사람을 위해 노래하고 싶어요. ✔ 낭만적이네요.🤍노래완 달리, 춤은 너무 어려워요. 전 몸을 많이 움직이는 건 맞지 않는 것 같아요. ✔ 그래도 춤은 재미있어요.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5번 교향곡 4악장 bbc선정 20대 교향곡 중 11위일반 사람들은 1악장을 가장 좋아하고 그리고 가장 유명하지만전 1악장을 별로 듣지 않기 때문에 5번 교향곡 하면 이 4악장이 최고죠 ㅎㅎ 1악장은 너무 유명해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거에요이 교향곡은 제가 좋아하는 5대 교향곡 중 하나 입니다 [다른 사람은 1악장을 좋아하지만 난 4악장이 너무 좋아]
이걸 왜 이제 샀는지 수납 공간도 넉넉해서 모아뒀던 일러스트 카드들 넣으려고 합니다4x6 사이즈 일러스트 카드들을 이제 쉽게 수납하겠네요!
이 ㅅㅂ 자석들아 성장에 최고기본인 파템을 이렇게 까지 잠군 이유가 먼대 도대체 효제 십빡대가리야
웃긴게 지들 잘못 인정안하고 니잘못인데경미하니까 풀어준다고 생색내네요어처구니가 없네
*이 글은 스토브인디 크리에이터즈 활동을 통해 제공받은 게임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블로그 원글 링크(더 많은 사진 자료 첨부): https://gameforgame.tistory.com/6
1. RTS 시장의 전성기와 쇠퇴
아마 스타크래프트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가 아닐까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을 주름잡은 전설의 게임인 스타크래프트 화면을 단 한 번도 본 적 없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모든 사람이 스타크래프트를 할 줄 아는 것도 아니다. 어둡고 빠르게 지나가는 화면 속에서 그 게임을 한 번도 접해보지 못한 사람은 게임에 대해 잘 알 수 없다. 사실 이것은 RTS(Real-Time Strategy, 실시간 전략) 장르의 고질적인 문제라고 볼 수 있다. 실시간이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을 들여 게임 상황을 파악하기 힘들며, 수많은 요소를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높다. 이러한 장벽을 해결하고자 한다면 이들은 문제점임과 동시에 RTS의 매력 포인트이기 때문에 다시 문제가 생긴다. 아예 다른 게임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어떤 장르이던지 게임은 더 많은 게이머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발전해야 한다. 타 장르들이 여러 장르와의 화합을 꿈꾸거나, 좀 더 발전된 장르 성향을 갖추는 동안 RTS는 그만의 고유한 장르를 구축하는데 심취했다. 사실 그 정도가 과했다. 워크래프트(War Craft,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Age of Empire, 마이크로소프트) 등은 더욱 세세한 설정을 짜는데 집중했다. RTS 장르의 쇠퇴의 원인을 찾자면, 바로 이 지점일 것이다. 상세하게 짜인 설정은 플레이어의 피로를 불러올 뿐이었다. 게임 내내 집중하지 않으면 이길 수 없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긴 플레이 시간을 가진 게임이 다른 장르들과 비교해 이길 수 있을 것인지는, 굳이 상상하지 않아도 알 수 있다.
2. RTS 시장의 변화와 슈퍼셀
그러던 중, RTS 시장에 혜성과 같은 게임사가 등장한다. 모바일 게임 개발사인 슈퍼셀(Super Cell)이 바로 그 주인공인데,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게임은 “클래시 시리즈(클래시 로얄, 클래시 오브 클랜)”이다. 각각 2012년도, 2016년도에 발표된 게임으로 RTS 장르를 바탕으로 디펜스나 CCG 요소를 추가해 기존의 정통 RTS와는 크게 다른 행보를 보였다. 이에 유저들은 5억 이상 다운로드라는 경이로운 숫자를 선물했다. 클래시 시리즈와 기존 RTS의 가장 큰 차이점은 다음 두 요소이다.
첫 번째, 짧아진 플레이타임이다. 30분 정도는 우습게 생각하는 RTS 장르이면서도 플레이타임을 축소시킨 이유는 결국 흥행이다. 우선 복잡한 조작을 필요로 해 PC 게임 이외에는 잘 개발되지 않던 RTS 시장에서 단순한 모바일 기기가 메인인 게임을 개발해 주목도를 높였다. 이 점에서 조작성과 이미 유리한 곳을 선점한 슈퍼셀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지형 단순화와 제한 시간 룰을 추가해 흥행에 쐐기를 박았다. 캐주얼한 게임이 주를 이루는 모바일 시장에 발맞춰 플레이타임이 비교적 짧은 타 장르의 요소를 합치는 과정을 거친 것이다. 이를 통해 전략적인 측면을 더 강화하는 동시에 유저들의 피로도를 감소시켰다.
두번째, 발랄한 그래픽을 사용했다. 전략 게임, 특히 전쟁 등의 무거운 스토리를 사용하는 게임은 플레이어들에게 더욱 몰입감을 주기 위해 사실적인 그래픽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안 그래도 심각한 스토리가 더 심각하게 느껴지게 되고 마이너틱한 분위기를 낸다. 라이트 유저들의 유입 요소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의외로 그래픽이다. 슈퍼셀의 누구나 즐길 수 있고 거부감이 적은 아트웍은 장르의 부흥과 같은 유저 증가를 불러왔다.
3. RTS의 현 주소, 써클 엠파이어
'써클 엠파이어'
이러한 흥행과 함께 등장한 또 하나의 게임이 있다. 에스토니아의 인디 게임 개발사 Luminous의 RTS PC 게임, “써클 엠파이어(Circle Empires, 2018)”가 바로 그것이다. 개발 국가가 상당히 생소할 수 있으나, 2019년도를 휩쓸었던 오픈월드 추리 RPG 디스코 엘리시움(Disco Elysium)의 개발사와 같은 나라라고 한다면 좀 더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우리는 “써클 엠파이어”를 통해 ‘RTS의 현주소’를 알아볼 수 있다.
써클 엠파이어는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실시간 전략 대전 시뮬레이션 (RTS) 게임입니다.
- 써클 엠파이어 내 세계는 서로 연결된 써클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써클에는 획득할 수 있는 전리품과 물리쳐야 할 적이 존재합니다.
- 작은 왕국의 권력을 갈망하는 신적인 지도자가 되어 보세요. 기술을 사용해 점점 더 강력해지는 쓰러뜨리고 제국을 확장해 보세요.
- 플레이할 때마다 게임 세상이 변화합니다. 똑같은 게임을 두 번 하게 되는 지루함이란 있을 수가 없죠!
- 그리고... 호박도 기를 수 있답니다
게임의 장점들 나열과 잊지 않는 마지막 한 줄 개그는 이제 게임 광고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가 되었나 보다.
위 문구들은 써클 엠파이어의 메인 홍보문구로 요약하면,
1. 단순한 그래픽
2. 적당한 설정의 양
3. 다양한 모드와 난이도
로, 이 요소들을 셀링 포인트로 잡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실제로 플레이해보아도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을지, 스토브에서 다운로드하여 게임을 플레이해 보았다.
4. 써클 엠파이어 플레이 후기
-단순한 그래픽
단순하고 직관적인 유닛 그래픽
써클 엠파이어는 분명 전쟁을 소재로 하는 정통 RTS 게임이지만 단순한 그래픽을 선택했다. 전체적인 통일성을 주되, 색상이나 뚜렷한 소품을 사용해 유닛간의 구분을 쉽게 만들었다. 실제로 플레이를 진행하면서 여타 게임들이 유닛의 모양에 대해서도 공부를 해야하는 것을 생각하면, 라이트 유저들의 유입에 큰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적당한 설정의 양, 다양한 모드와 난이도
써클 엠파이어에서의 목적은 모드마다 다르지만 큰 틀은 같다.
내 써클이 아닌 곳을 점령하는 것!
뚜렷한 스토리 라인을 없애고 전투 자체에 집중하게 만들었으며, 플레이어가 게임 외적으로 신경 써야 할 부분을 줄였다. 써클 엠파이어 아이콘의 K씨(가명)가 얼마나 힘겨운 인생을 살아왔는지에 대해 우리가 알 필요가 전혀 없다는 것이다. 심오한 스토리를 좋아하는 유저들에게는 나쁜 소식일 수 있지만, 막상 플레이 해 보면 게임의 설정파트에서 읽을 거리가 많아 또 다른 재미를 찾을 수도 있다.
이 부분은 반대로 생각하면, 기존의 RTS에 비해 정보량이 적어져 고려할 사항이 많지 않기 때문에 다소 뻔한 플레이가 반복될 가능성이 커진다. 어쩌면 이 부분이 캐주얼 RTS를 지향하는 써클 엠파이어가 풀어야할 최대의 과제였을 것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 써클 엠파이어가 제시한 해결책은 바로 "더 엄격해진 전장의 안개"와 "다양한 난이도 설정"이다.
전장의 안개 개념은 워크래프트 2의 반투명 안개 시스템을 떠올리면 가장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플레이어가 아직 정찰하지 않은 부분을 보여주지 않는 시스템으로 지형이 중요한 승리 요인이기도 한 RTS 장르에서는 중요한 개념이다. 써클 엠파이어는 말 그대로 원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게임이고, 전체 맵의 형태는 정사각형으로 고정되어 있다. 때문에 지형에서 오는 난이도를 체감하기 어려울 수 있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써클 엠파이어의 전장의 안개는 한 층 더 강력하다. 내가 방문한 써클을 기준으로 상하좌우의 써클 상태만 확인할 수 있되, 이어지지 않은 써클의 상황은 파악되지 않는다. 써클의 안개가 걷히는 순간, 그 써클의 주인과 그 전투력을 알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써클 탐색은 승리의 요인이 되기에 충분하다. 또한 연결되지 않은 써클의 동태를 확인할 수 없다는 것이 매우 성가신 요인이었다. 실제로 플레이 해 본 결과, 이 부분이 가장 까다로웠다. 어디에서 그 써클과 연결될지 모르기 때문에, 그리고 내가 아닌 누군가가 나보다 빨리 그 루트를 찾아낸다면 치명적인 공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써클 엠파이어의 몬스터 사냥 모드는 난이도 설정이 '쉬움-일반-베테랑-초고수-악몽-불가능'의 6단계를 거치며 점점 어려워진다. 이를 통해 플레이어는 스스로 대략적인 플레이타임을 선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맞춤형 RTS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가볍고 빠른 전개를 원하는 유저는 낮은 난이도를, 심도 있고 열정적인 컨트롤을 원하는 유저는 높은 난이도를 고르면 된다. 게임의 뛰어난 리플레이성이 돋보이는 부분이기도 하다.
5. 전반적인 리뷰
지금까지 스타크래프트부터 시작해 클래시 시리즈의 성공을 통해 현대의 게임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까지 살펴보았다. 어느새 PC보다도 보급률이 높아진 모바일 기기에서의 트렌드가 타 플랫폼들의 트렌드까지 주도하고 있다는 사실과 함께 생각하면, 써클 엠파이어는 그 많은 요구들을 적절히 버무려 낸 게임일 것이다.
전반적인 후기를 쓰자면 사실 필자는 RTS 게임을 아주 즐겨하는 편은 아니다. 전략 게임은 좋아하지만 실시간으로 무언가 대응해야 하는 상황이 있으면 멘탈을 잡기 어려운 타입이라 턴제 전략 게임을 좀 더 자주 하는 편이다. 그래서 사실 스타크래프트나 다른 게임들도 취향이 아닌 편인데, 써클 엠파이어는 그래픽에서부터 내가 알던 RTS와는 다르다는 인상을 받았다. 생각보다 할만할지도...? 에서 시작한 플레이는 어느새 한 시간, 두 시간을 넘었다. 많이 재밌었다. 깊은 이해도를 필요로 하지 않는 게임 시스템과 가벼운 그래픽이 정말 마음에 들었고, 하다 보니 좀 더 심도 있게 계산(육지와 바다에서의 가드 부대 이동속도 차이 등)까지 해가며 게임을 즐겼다. 그 감상을 바탕으로 이 리뷰를 작성했으며, 이 리뷰를 작성한 다음에도 좀 더 플레이하러 갈 생각이다.
숙명여대 E-SPORTS 및 GAME 동아리 E-SNOW에서 스토브메이츠로 활동하며 제작한 인디게임 '써클엠파이어' 리뷰글 입니다.
보스전 ai대전 멀티플레이 등의 다양한 전투와 승부에 집중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의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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