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섭 대기가 1000이 넘어가는데 숫자가 잘 줄지도 안 는데 거의 다 줄면 그냥 안 움직임 이거 뭐 하라는 건지
접 하지말고 접으라는 건가요
어이가 없습니다.
신서버 나왔다 해서 처음 시작해보는데
2일차에 갑자기 4일 정지를 주는게 말이 되는 건가요?
컴퓨터로 한개만 혼자 돌리는데 무슨 비정상 이용 행위가 걸릴수 있는지.
유튜버 보고 입문하려고 들어 왔다가 정 털리고 갑니다.
이렇게 운영하지 마세요.
확인 잘 하시고 제재를 주시던가, 그냥 무고한 일반 유저들 걸리게 제재를 주는게 맞습니까?
ㅊㅊ
갓겜 즐겁게 겜하고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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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각 레츠고!!!
ㅋㅋ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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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하는 취향 옷이 있길래 입혀봤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현생이 너무 바빠져서 최애 팬아트도 겨우 그리네요...ㅜㅠ
▲ 0:48 부분부터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출처: 유튜브 'IGN' 채널)
“I think the First-Person Shooter has just been redefined, Thanks Japan!"
“제 생각에는 방금 FPS의 의미가 재정의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고마워, 일본!"
미국의 게임 웹진, IGN에서 나온 발언 중 하나입니다. 전 아직도 이 발언이 머릿속에 크게 맴돕니다. 도대체 무슨 짓을 했길래 FPS의 정의가 바뀐 것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바로 그 게임입니다. OGN의 ‘켠김에 왕까지’에도 등장한 바로 그 게임이 돌아왔습니다. 바로 ‘걸건’이죠.
놀랍게도 걸건은 ‘인티 크리에이츠’가 제작한 게임인데, 이 인티 크리에이츠는 이전부터 ‘록맨 제로 시리즈’와 ‘푸른 뇌정 건볼트’ 시리즈로 유명했던 회사입니다. 그 외에도 ‘블러드스테인드’와 ‘샨테 시리즈’를 공동 개발하기도 했죠. 즉, 횡스크롤 게임에 도가 튼 회사가 레일 슈팅 게임도 만든다는 것입니다.
물론 일반적인 레일 슈팅 게임으로도 할 만한 게임이지만, 페로몬 총을 발사해 여자들을 매료시켜 진정시킨다는 정말 환상적인(?) 컨셉을 지니기도 한 이번 작품. 이번엔 동서양 막론하고 충격을 선사해주었던 그 게임이 각종 추가 요소와 함께 ‘리마스터’되어 돌아왔습니다. 바로 ‘걸건 리턴즈’입니다. 특히 이번에는 한정판도 함께 정발되었군요.
걸건 시리즈 10주년 기념작인 걸건 리턴즈. 그런만큼 한정판의 내용물도 아트북과 OST로 특히 아트북의 경우엔 역대 시리즈의 일러스트가 들어가 있어 시리즈를 전부 즐겨본 분들이라면 분명 만족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고보니 저도 걸건 더블피스와 걸건 2를 구매했었는데, 추억을 곱씹어보면서 해봐도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