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 후기
STOVE169407899135800
8시간 전
24.12.03 14:15 -00:00
10 °C
1일 0시간 52분 플레이

제발.... 엘레쥬나 버디가 죽으면 정지되는 현상 개선 부탁드려요...ㅠㅠ 여벌 목숨을 제대로 쓸 수 없으니 힘드네요...

뿜뿜뿜뿜뿜뿜뿡
10시간 전
24.12.03 12:12 -00:00
20 °C

몹 한 1500 마리정도 더 채용하려면인건비 많이 나가나요?

STOVE79605479
10시간 전
24.12.03 11:47 -00:00
110 °C

뒤망카 애는 정녕 답이 없을까 …신발을 생퍼로 바꿔야 하나 …효저는 생활 저항 100챙긴다 하고 …답답 하네 . 

비가내리는하마
9시간 전
24.12.03 12:47 -00:00
뒤망카 저항버리고 생 방만 올리세요그리고 아티는 방어랑 회피올려주는 전당아티 끼면 조커픽 완성 
STOVE71402175
16시간 전
24.12.03 05:25 -00:00
84 °C

ㄱㄱ

S1720753318846900
16시간 전
24.12.03 05:41 -00:00
벨리티어
18시간 전
24.12.03 03:52 -00:00
0 °C

요즘 메카 아라시 라고 중고딩 때 하던 프론트 미션 느낌의 메카닉물이 나왔는데 개꿀잼이네요 요즘 이거하느라 에픽은 딸깍이랑 길전 밖에 안하는덧뽑기가 좀 맵긴한데 무과금으로 해도 무방한게 경쟁 컨텐츠가 없어서 그냥 존버질 종나하다가 마음에 드는 캐릭나왔을때 올인 해도 겐츈할거 같음뭐랄까 모바일이 아니라 콘솔로 나왔어야할 게임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함 천천히 할사람 있으심 ㄱㄱ 해보세요 2시간 순삭임 반년차에 에반게리온 콜라보 미래시있심

OFFICIAL이벤트매니저
24.12.02
24.12.02 06:41 -00:00
900 °C

"팬덤명을 부탁해💙🧡"  <위치 ON-LIVE!> 팬덤 이름을 직접 제안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이벤트 매니저입니다.이벤트 당첨 발표가 지연 된 점,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다린 WISHes의 HOT 데뷔도 완료! 💓당첨자 발표도 지금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위치 ON-LIVE!> 팬덤 네이밍 챌린지※ 라운지에  #위치온라이브 #위치ONLIVE #팬덤네이밍챌린지  해시태그를 포함한 게시글 작성자🎁 홀로그래픽 포토카드 2종 & SD 아크릴키링 2종 & AGF2024 초대권 1매 (추첨 10명)이벤트 당첨자 분들께서는 12/3(화) 내일까지 당첨 확인 및 경품 수령 접수 부탁드립니다!AGF2024 초대권 제공을 위해 일정이 촉박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여러분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스토브의 다양한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AGF 2024 초대권의 경우, 스토브 전용 부스를 통한 입장 혜택이 제공되지 않습니다.※ 이벤트 관련 문의사항 : indie.event@smilegate.com

Rem1995
24.11.28
24.11.28 09:13 -00:00
943 °C

오늘 비염시술 받고 쉬다가 스토브앱 알람봤는데대하나의 기운을 받아스마게 전용 게이트로 에젶갑니다제발 토요일 티켓이길🙏

dmol2279
24.11.26
24.11.26 15:15 -00:00
1,024 °C

이 게임은 분실물센터의 직원이 되어 사람들에게 물건을 돌려주는 일을 하는 게임입니다.옷에 오물이 묻었다면 지우고 건네야 하며..스티커라는 수집 요소도 있습니다. (저 스티커가 가방에 붙어 있었어요)하루 일과가 끝나면 집에 돌아가 가족과의 시간을 보내라 하죠.초반엔 신선한 느낌이고.. 나름 정리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었는데하다보면 난장판이 따로 없게 되네요.하지만 재미는 딱 여기까지입니다.버그 (물품 찾으러 오라고 전화했는데 다른  물품 찾는 사람이 오는 경우)도 있는 편이고 동기부여를 주는 요소가 거의 없다시피해서 금세 지루해집니다.스티커를 다 모아도 달성감이 떨어집니다.너무 단조롭다랄까 단순 반복에 대체 뭐하고 있는 거람.. 이란 느낌까지.더 재미있게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출시 초반이라 그런지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게임이었습니다.요약: 아직은 소장할 필요도가 낮은 게임

6
촉촉한감자칩
24.11.26
24.11.26 23:00 -00:00
정리게임 특:정작 자기 방은 정리 안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jeob
24.11.26
24.11.26 10:22 -00:00
1,484 °C

구운계란이 도착!15알이나 되네요 하나 일단 먹어봤는데 소금이 필요없는 딱 좋은 맛!감사합니다!

결말포함
24.11.26
24.11.26 13:56 -00:00
구운계란 뭔가 안먹을거 같은데 야금 야금 먹게되는 ㅎㅎ
hashiruka48
24.11.20
24.11.20 00:01 -00:00
1,874 °C

2024 버닝비버 부스 배치도 및 참가 게임 업데이트https://burningbeaver.com/BB2024_gameshttps://burningbeaver.com/BB2024_booth출처 : 버닝비버 홈페이지맛있는 인디게임의 향연!Taste of Indiegame, Burning Beaver버닝비버가 여러분을 초대합니다행사명 : 버닝비버 2024 인디게임 & 컬처 페스티벌행사장소 : DDP 아트홀 1관운영기간 : 24. 11. 29(금) ~ 24. 12. 01(일) 10:00-18:00

치즈맛뇨끼
24.11.20
24.11.20 04:37 -00:00
서큐하트 딱대라고ㅋㅋㅋ
흐르는강물을거꾸로거슬러오르는연어들처럼
24.11.20
24.11.20 01:36 -00:00
작년에도 너무많아서 다 못해봤는데 올해도 많네요(남들 플레이하는거 힐끔힐끔 본것까지하면 다 체험 가능)버닝비버갔다가 한 5분정도 재밌게해보면 바로 구매하게되는...무엇보다 게임 만드신분들이 겜 소개해주는게 넘 좋았어요
GMGameChosun
21.02.03
21.02.03 00:42 -00:00
503 °C
그동안의 플랫포머는 잊어라! 맵을 돌리는 회전 플랫포머 게임 '나트'


와일드스피어(WildSphere)의 플랫포머 게임 나트(Naught) = 게임조선 촬영


이전까지는 인디 게임 역시 일반적인 플랫폼 게임처럼 게임을 자체적으로 배포하거나 실제 상품을 제작 판매하는 등의 코스트가 높았으나,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와 같은 모바일 플랫폼은 물론 스팀이나 스토브 인디 같은 PC 플랫폼을 통해서도 비교적 손쉽게 인디 게임을 접할 수 있는 만큼 인디 게임 시장 역시 치열해졌다.


이런 치열한 시장 속에서 최근 인디 게임은 퀄리티 높고 풍성한 콘텐츠의 게임을 제작하기보다는 그 게임만이 가지는 독특한 '가치'를 극대화하는데 집중을 하는 경우가 많다. 하나의 장르 안에서도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여러 요소가 들어있어 최근 인디 게임은 그야말로 숨은 나만의 맛집처럼 사람을 끌어당기는 독특한 요소를 필수로 내세우고 있다.


스토브 인디를 통해 한국에 정식 출시한 인디 게임 '나트(Naught)' 역시 플랫포머 게임과 퍼즐 스테이지 게임을 하나로 묶은 후, 나트만이 가지는 독특한 플레이 방식을 얹어내 도전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맵을 90도 돌려 뛰어내릴 수 있도록 환경을 바꾸었다. = 게임조선 촬영


나트는 미로 속을 탈출하기 위해 맵을 회전시켜야 한다는 독특한 형태의 플랫포머 게임이다. 플랫포머 게임을 떠나서 일반적인 캐릭터 게임은 캐릭터를 움직이는 것이 기본이지만, 나트는 그러한 발상을 뒤집어 미로 자체를 360도 회전시켜가며 나트를 이동시켜 출구까지 도착시켜야 하는 게임이다.


맵의 각도를 잘 조절해, 때론 경사를 타고 이동시키고, 때론 화면을 순식간에 180도 회전시켜 낙하시키는 등 세세한 조작이 나트의 최대 강점이다. 단순 맵 회전 외에도 나트는 점프를 통해 적재적소 장애물을 넘길 수 있어 맵 회전과 동시에 점프까지 신경을 써야 한다.



나트 자체는 이동이 안되므로 전진시키려면 맵을 비스듬하게 기울여야 한다. = 게임조선 촬영


스테이지에 따라서 나트뿐만 아니라 구체형의 오브젝트 같은 별도의 오브젝트를 조종하기도 해 신규 스테이지마다 새로운 재미를 준다.


또한, 단순 맵을 뒤집어가며 플레이하는 것뿐만 아니라 닿으면 안 되는 장애물과 적 몬스터도 등장을 하기 때문에 이들을 피해서 온전히 출구까지 이동시켜야 하는 만큼 난이도 높은 퍼즐을 경험할 수 있다. 나트 자체는 점프 외에 별다른 행동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방향을 잘 인식하고 경사와 낙하를 이용한 전략적인 플레이가 필수다.



레벨로 이루어진 스테이지 = 게임조선 촬영


또한, 일반적인 플랫폼에서 볼 수 있는 이동하는 발판 같은 경우 어떤 방향에서 이 발판을 이용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도움을 주기 때문에 같은 스테이지더라도 새로운 방식으로 길을 찾아가는 것이 가능한 경우가 많다. 특히, 초반과 다르게 스테이지가 해금될수록 단순한 일 방향 길이 아닌 여러 갈래의 길에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할 수 있는 경우가 많아 같은 스테이지더라도 색다른 재미, 색다른 공략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이 매력 포인트다.



가로로 눞이면 일반 플랫포머의 발판처럼 타고 이동할 수 있다. = 게임조선 촬영



세로로 눞히면 나트가 발판에 기대어 미끄러질 수 있다. = 게임조선 촬영


한편, 게임 플레이 요소를 제외하더라도 나트는 독특한 매력을 뽐낸다. 흑백의 이미지 속에서 그림자 형태의 다양한 괴물들, 그리고 특정 스테이지를 클리어 시 볼 수 있는 흑백의 스토리북 등은 단순히 적을 물리치는 형태의 플랫포머 게임과는 다른 서정적인 스토리를 보여준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할수록 해당 스토리 역시 점점 해금돼 나트가 도대체 왜 이런 미로에 있는지, 그리고 왜 배경은 흑백인지 등에 대해 여러 상황을 유추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다.



게임 진행도에 따라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 게임조선 촬영


게임 내에서 다이아몬드를 모으거나 레벨을 달성해 스토리를 해금할 수 있다. = 게임조선 촬영


나트는 기존 없었던 방식의 독특한 플랫포머 게임인 만큼 플레이 초기 익숙지 않은 조작감에 당황할 수 있지만, 마치 테트리스의 도형을 어떤 식으로 연결하면 더 쉽게 클리어할 수 있는지 알게 되는 것처럼 나트 역시 어떤 형태의 장애물을 어떠한 방식으로 넘기면 좋은지 익숙해지면 보다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때문에 초반 조금 힘들더라도 계속해서 플레이하다 보면 어느새 적응한 자신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몰입감과 조작감, 도전 욕구를 한곳에 잘 버무린 나트는 현재 스토브 인디를 통해 공식 한국어판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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