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리아
3시간 전
24.12.06 12:17 -00:00
364 °C

ㅜㅜ

부엉부엉울어요
3시간 전
24.12.06 11:25 -00:00
278 °C

..

S1720621895699111
3시간 전
24.12.06 12:08 -00:00
블루베리핑키
24.12.05
24.12.05 04:15 -00:00
242 °C

통수 청일 또이또이 삼배만, 헤아림역만에는 1판 부족했는데,이 화료로 해당 대국 승리가 가능했어요.1국 0본장은 중 퐁 후 47양면으로 일단 1판이지만 화료 성공해서 연짱 후,1본장의 배패가 이랬는데, 하가가 초반에 699삭 버리면서 발 퐁 후, 1통 버린 시점에 이미 25삭 양면대기 텐파이였어요근데 제가 버린 백을 퐁하고 3삭을 버려서 14삭 대기로 바뀌더군요그 뒤에는 찬타를 고려해서인지 노베탄을 버리고 서 단기로 바꾸더군요. 걍 2역패로 빠르게 화료하는게 나았을건데.4삭이 현물이 되어서 마음껏 버릴 수 있게 됐습니다.14삭 노베탄 유지했으면 저는 고립패라 필요없다고 판단한 4삭을 버리다가 하가에 쏘이고 친을 넘겼을테니 이건 저에게 도움이 된 상황이었어요. (뭐... 대가가 더블론으로 역전헤서 완전히 도움은 아니고 또이또이)그동안 대가는 적5통도 버리고 5통을 또 쯔모기리해서 삭수 혼일 노린다는걸 확실히 알 수 있었어요.다음순 9통을 쯔모해서 69삭 양면대기로 리치. 왜냐면 통수만 버리던 대가가 8삭을 버렸다는건 삭수 혼일 텐파이가 됐거나(다마텐) 최소한 이샨텐이라 여기서 더 버리면 위험하다, 그러니 69삭으로 론을 노리자는 판단이 섰기 때문이에요.8삭 버린 시점은 텐파이가 아니었지만 이후 하가의 1삭을 퐁받고 (하가가 14삭 대기였다면 2판 화료했을 패) 7삭 버려서 텐파이, 이 직후 9삭을 버려서 결국 쏘였는데, 대가도 론이라 더블론이 됐고 예상대로 삭수 혼일, 만관이었습니다.대가의 대기가 69삭으로 저와 완전히 겹치더군요. 통수 혼일로 가는걸 멈추고 69삭 양면 리치 선택이 좋은 결과가 됐습니다.저는 3900점 론이지만 일단 이때까진 연짱 성공.여기까지 먼저 올리고 이후 국 진행은 나중에 추가합니다.+1국 2본장에서 친 넘어간 후 2국 상황 추가합니다2본장은 더블동 안커에 36삭 양면으로 리치했으나 이미 삭수패 다 뺀 하가가 통수 혼일 47삭 양면대기에서 쯔모해서 친 넘어간 상황1본장은 대가 삭수 혼일, 2본장은 하가 통수 혼일이건 뭐 혼일색 판이네?!2국의 배패. 대놓고 통수 혼청일 노릴 정도의 패에 상당히 가까웠기에 이번엔 저도 통수 혼청일을 노렸어요.아니 아예 통수 청일을 노렸죠. 자패 특히 역패가 또이도 없었으니.북 뺀 후 2삭도 들어오고 그 뒤에 6삭도 들어왔지만 이번엔 통수 청일을 밀 작정이었어요.안그래도 대가가 이번에도 통수부터 다 버리고 삭수 혼일을 (또?) 노리고 있으니 통수 쪽이 유망하다고 봤죠.근데 이때 패 상황을 복기해보니 저는 아직 256삭을 더 버려야 되는(거기에 5삭 1장 더 들어옴) 이 시점에 대가는 통수를 싹 다 버리고 삭수와 자패만 남아있었네요.그래도 일단 2삭부터 해서 6삭도 째고3통 퐁받은 후 5삭 또이도 째고 있었는데이때 대가는 텐파이가 돼서 리치를 걸더군요.대기패를 모를 때는 대가 현물 9삭을 제외한 모든 삭수패와 자패가 대기패일 가능성이 있죠.그래서 일단 5삭 버리는걸 한타임 늦추고,1만을 먼저 쯔모기리하고 지나다보니 대가에게서 7통이 나온 거예요이왕 미는거 7통 퐁받으면 5통 간짱 텐파이가 되므로퐁받고 5삭 버려서 밀었습니다. 다행히 세이프.제 패는 이 시점에 운청일 5판 도라3 북빼기2 라서 10판 배만 확보.그러다가 9통 안커가 돼서 6통을 버리고 4통 단기로 변신.2밍커 2안커에 단기, 즉 또이또이 확정이므로 앞서보다 2판이 더 붙은 삼배만 확정 패로 1.5배 뛰었습니다.4통 쯔모로 결국 삼배만 화료 성공~!4통이 양쪽 손패에 다 없고 패산에 3장 남아있었으나 실제로는 왕패에 2장이고 쯔모가능한 패에는 딱 한 장 있었는데 제 손에 들어왔습니다.대가한테 들어갔으면 삼배만 론이라 더 큰 이득을 볼 뻔 했지만만약 하가가 쯔모했으면 탕야오 아토즈케 4삭 대기 대신 단기지만 탕야오 확정 4통으로 대기를 바꿨을 수도 있어서 화료를 장담할 상황이 아니긴 했네요.

16
AnghelloValle
4시간 전
24.12.06 10:35 -00:00
.
S1720665337472311
24.12.05
24.12.05 03:42 -00:00
130 °C

뭐미는게좋을거 같은? 두개기준투력은34차이1번마관722번 마관78근데나근거리라 둘중하나밀어야함

S1720777334105911
24.12.05
24.12.05 05:35 -00:00
2번
OFFICIALGM Jubar
24.12.05
24.12.05 03:00 -00:00
219,235 °C

ALL CLASS MMORPG 로드나인 안녕하세요. GM 유바르입니다. 다가올 12월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로드님들과 함께 멋진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해보고자 합니다~!🎄 로드님들과 함께하는 첫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게임 아이템을 이용하여 트리 장식을 해볼 예정인데요.아래 크리스마스 트리 이미지와 장식 아이템 표를 보신 후 트리의 빈칸에 장식하고 싶은 아이템을 골라 댓글을 남겨주세요. 가장 많이 선택된 다섯개의 아이템은 트리에 장식되며 모든 로드님들께 선물로 지급됩니다.또 선택된 다섯개의 아이템 중 1위로 선택된 아이템은 “두배”로 지급될 예정이니 로드님들의 단합력을 십분 발휘해 주시기 바랍니다! 🤜🤛 자세한 참여 방법과 이벤트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하기 이벤트]◆ 이벤트 기간 : 12/5 (목) ~ 12/15 (일) 23:59 까지◆ 참여 방법 : 크리스마스 트리에 장식할 아이템 5개를 골라 댓글 작성ㄴ 댓글을 작성한 스토브 계정을 기준으로 보상이 지급됩니다. (꼭 실제 게임을 플레이 하는 스토브 계정으로 이벤트에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벤트 보상지급 조건지급 대상보상모든 로드님모든 로드님가장 많이 선택된 아이템 5개 (1위 아이템은 두배 지급) 참여자 중 추첨 추첨 30명이벤트 보상 상자 (일반) 1개 추가 지급구성품 : 10만 골드, 검은 오르x50, 중급 승급서x5, 숫돌 선택 상자x5 참여자 중 추첨 추첨 10명이벤트 보상 상자 (고급) 1개 추가 지급 구성품 : 15만 골드, 시간의 조각x300, 검은 오르x50, 숙련 승급서x3, 특수 장비 재련석x3- 이벤트 참여는 전체 권역(KR/TW) 공통으로 계산됩니다.- 이벤트 보상 지급 : 12/20 (금) ~ 12/22 (일) 23:59까지 게임 접속 시 수령 가능- 이벤트 보상은 게임 내 계정 우편함으로 지급됩니다. 보관 기간이 만료되기 전에 꼭 보상을 수령해주시기 바랍니다. (우편함 보관 기간 7일) ◆ 당첨자 발표 : 12/20 (금)  ※ 유의사항- 이벤트는 1회만 참여가 가능합니다. (중복 참여 시 1회 참여만 인정됩니다.)- 이벤트 당첨 인원은 참여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습니다.- 기타 운영 정책을 위반하는 경우는 별도의 안내 없이 삭제 또는 제재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해당 이벤트는 스마일게이트의 [이벤트 규약]에 따라 진행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이파파
3시간 전
24.12.06 11:38 -00:00
1. 시간의조각1000개2. 장신구강화석(영웅)5개3. 생명의핵1개4. 검은오르50개5. 숙련승급서3개
뿌니2
4시간 전
24.12.06 10:28 -00:00
1. 시간의조각1000개2. 장신구강화석(영웅)5개3. 생명의핵1개4. 검은오르50개5. 숙련승급서3개
딸기대추
24.12.04
24.12.04 07:39 -00:00
1,204 °C

골드뽑기로 나왔는데요 레벨 52 뉴비 활쟁이입니다.. 1원도 안쓴 생무과금게정이에요..

라운지 매니저
24.12.05
24.12.05 08:05 -00:00
✨ 축하드립니다! 라운지매니저의 PICK! '추천 라운지 글'로 선정되셨어요 ✨추천 라운지 글이란? https://lounge.onstove.com/view/10373482
궁댕매니아
24.12.04
24.12.04 18:56 -00:00
와 나 10000다야에 나와서 개 좋아했는데 니가 채고다
플레이 후기
마야르반응
24.12.04
24.12.04 06:48 -00:00
24 °C

올드월드 이빨채우기 완료!

혼돈악
24.12.02
24.12.02 16:26 -00:00
776 °C

처음에 똑같은 구쭈만 2개를 준다길래 '뭐지? 뭐 잘못된건가? 나 이미 하나 가지고 있는디?' 했는데 알고봤더니 이프선셋 다른 이벤트 당첨 보상이더군요.(출시기념 이벤트만 10개가 넘었던거 같은데....이런 게임 또 나올 수 있을까요?)듀얼 랜티큘러라니...ㅗㅜㅑ (이거 완전 트페)무튼 이프선셋 렌티큘러 카드는 요로케 생겼습니다.(사진품질 양해 바랍니다. 카드가 기본적으로 오지게 반짝반짝거립니다...)낮에는 피쓰풀 밤에는 블프 오픈런게임의 아이덴티티를 너무 잘 표현해낸 구쭈라고 생각합니다.참여했던 이프선셋 관련 이벤트는 무조건 당첨됐던 전관왕으로서 감사 표시 및 샤라웃 차원에서 이프선셋 짤도 하나 올려야 쓰것습니다.(임페리우스)

결말포함
24.12.03
24.12.03 06:05 -00:00
오오 저도 기다리는중인데 
Sojeob
24.12.01
24.12.01 10:35 -00:00
1,490 °C

슬데로 재미있게 플레이 했던 리틀엔젤이 정식출시되어 핫위크에서 볼 수 있네요슬데를 하며 받았던 굿즈!슬데때에도 재미있게 플레이 했는데 정식출시 완료!리틀엔젤은 인디 1000원쿠폰 딱 쓰면 써드용으로 완벽!핫위크 무료 게임 곤 바이럴도 같이 구매했어요

라운지 매니저
24.12.05
24.12.05 08:15 -00:00
✨ 축하드립니다! 라운지매니저의 PICK! '추천 라운지 글'로 선정되셨어요 ✨추천 라운지 글이란? https://lounge.onstove.com/view/10373482
밀크엠파이어
24.12.02
24.12.02 07:40 -00:00
구입해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로드맵대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배두나
24.11.30
24.11.30 14:51 -00:00
602 °C

써드파티쿠폰조건도 마감 3일전부터 시작해서 충족시켰네요

GM게임메카
21.01.18
21.01.18 08:53 -00:00
257 °C
발파리스, 개복치처럼 죽지만 기세만큼은 둠가이다


▲ 발파리스 대기화면 (사진: 게임메카 촬영)

2D 슈팅 플랫포머(런앤건) 장르 ‘발파리스’는 헤비메탈 감성이 충만한 게임이다. 대기화면에서부터 묵직한 헤비메탈 리듬이 울려 펴지는데, 피가 절로 끓어오르는 느낌이 든다. 화면 한가운데 서있는 지옥에서 돌아온 듯한 주인공은 흡사 둠가이 같다. 

이 같은 광경을 본 플레이어의 머리 속에는 게임 시작 전부터 ‘적들을 어떻게 찢을까?’하는 생각만 맴돌 것이다. 허나, 한가지 유의할 점이 있으니 예상보다 높은 난이도다. 런앤건 장르가 익숙하지 않은 게이머는 ‘무조건 돌격’을 삼가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적을 찢는 것보다 본인이 찢겨지기 때문이다.

▲ 스토브로 나온 런앤건 게임 '발파리스' 소개 영상 (영상출처: 스토브 인디게임 공식 유튜브 채널)

마음만은 둠가이와 존 윅 못지 않다!

발파리스는 해외 소규모 인디 개발팀 스틸 맨티스의 두 번째 게임이다. 첫 게임은 슬레인: 백 프롬 헬(Slain: Back from Hell, 이하 슬레인)로 헤비메탈 음악에서 영감을 얻은 런앤건 장르라는 점은 발파리스와 동일하다. 차이점은 슬레인이 고딕 다크 판타지인 반면, 발파리스는 괴생물체로 가득한 머나먼 우주의 행성이 무대라는 것이다.

게임을 시작하면 우주선에 탄 주인공이 함선 인공지능과 대화를 나눈다. 아버지인 ‘브롤’에게 죄값을 치르게 하겠다는 꽤 심각하고도 패륜적 내용이다. 한국어 자막을 지원하기에 내용 이해에는 지장이 없지만, 대기화면에서부터 헤비메탈 음악에 심취한 플레이어에게는 눈에 잘 들어오지 않을 것이다. 한시바삐 행성에 착륙해 앞 길을 막아서는 적들을 도륙 낼 생각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다.

▲ 아버지 게 섯거라! (사진: 게임메카 촬영)

도착한 행성은 그야말로 지옥과 다를 바 없다. 장르는 다르지만 전반적인 분위기는 둠과 닮았다. 수많은 잔해가 널브러져 있는 폐허, 마셨다가는 염라대왕과 대면할 것 같은 물웅덩이가 있는 밀림, 호시탐탐 주인공을 노리는 병사와 괴상망측한 동/식물들. 평소였다면 혐오스러웠겠지만, 헤비메탈 음악과 함께하는 플레이어에게는 그저 때려 부숴야 하는 존재에 불과하다.

발파리스는 배경에 흐르는 헤비메탈 음악과 화려한 액션, 잔인한 연출 덕분에 적을 쏘고 자르는 맛이 일품이다. 초반부터 3가지 무기(일반 원거리 무기, 칼, 특수무기)를 사용할 수 있어 다채로운 액션을 즐길 수 있으며, 또한 게임을 진행하면 할수록 새로운 무기를 얻게 되기에 단조로울 틈이 없다. 새 무기를 얻을 때마다 주인공이 격렬한 헤드뱅잉을 하는데, 게임을 하는 플레이어도 덩달아 따라 하게 될 만큼 ‘락 스피릿’이 충만하다.

▲ 지옥 같은 분위기의 행성에 도착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괴상한 생물체와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무서움을 모르는 병사들과 싸워야 한다. 물론 주인공을 가로막는 이들은 싸늘한 시체가 될 운명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격렬한 헤드뱅잉!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무기 이름도 인상적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이 모든 것을 100% 느끼려면 한가지 조건이 있다

여기까지만 본다면 발파리스의 주인공은 둠가이, 존 윅 같은 무적의 사나이처럼 느껴진다. 만약 플레이어가 록맨, 메탈슬러그, 콘트라 등 런앤건 장르에 익숙한 이라면 이는 현실이 된다. 그러나 해당 장르 자체가 낯선 이라면 수시로 바닥에 드러눕는 주인공 때문에 큰 스트레스를 받을 것이다.

발파리스의 주인공은 맨손으로 악마를 이등분시킬 수 있는 외형을 지녔다. 하지만 이처럼 당당한 체구와 달리 심각한 유리몸이라 적에게 몇 대만 맞아도 생사의 기로에 서게 된다. 심지어 조작법을 알려주는 튜토리얼 스테이지에서조차 방심할 경우 싸늘한 시체가 될 수 있다.

▲ 의외로 나약한 발파리스 주인공 (사진: 게임메카 촬영)

발파리스는 무기 업그레이드는 가능하지만, 체력 또는 에너지 게이지를 늘릴 수 있는 방법이 없다. 무기 업그레이드 역시 극적인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니기에 결국 플레이어의 컨트롤이 가장 중요하다. 적이 공격을 감행하기 전에 제거하거나 회피 또는 실드를 활용한 막기/반격에 공을 들여야 한다. 특히 실드 활용 타이밍에 적응하는 것이 쉽지 않다. 등장하는 적 중에는 실드를 사용해 기절시켜야 하는 것도 존재하는데, 컨트롤에 자신 없다면 싸우기보다 도망치는 것을 추천한다.

이처럼 런앤건 장르에 낯선 이에게는 잦은 죽음 때문에 게임 진행이 시원스럽지 않아 금새 흥미를 잃을 수 있다. 그래도 다행인 점은 체크포인트 간격이 매우 짧다는 것이다. 무수히 많은 체크포인트는 제작진의 배려처럼 느껴지는데, 덕분에 넘쳐 흐르는 헤비메탈 감성이 마음에 쏙 든다면 낯선 장르더라도 충분히 끝까지 달릴 수 있다.

▲ 적의 공격은 매우 아프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일명 '오지마 사격'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그나마 체크포인트가 많다는 것이 다행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스팀서 호평 받은 발파리스, 스토브에 상륙

발파리스는 콘셉트나 장르 면에서 대중적인 게임은 아니다. 하지만 헤비메탈 애호가이자 런앤건게임 팬이라면 이보다 더 취향에 맞는 게임은 없을 것이다. 도트 그래픽으로 만들어진 지옥 같은 무대, 힘차게 울려 퍼지는 헤비메탈 사운드, 그리고 파괴적인 액션 등 고전적이면서 거친 야성으로 무장한 게임이다.

발파리스는 지난 2019년 10월 스팀에 나왔으며, 18일 현재 리뷰 집계 사이트 오픈크리틱 평점 81점(총 41개 리뷰), 스팀 유저 평가 ‘매우 긍정적(749개 리뷰 중 91%가 긍정적)’을 기록 중이다. 이처럼 평단과 게이머 모두에게 호평 받은 발파리스는 지난 13일, 스마일게이트 스토브 인디게임 상점에도 상륙해 헤비메탈과 런앤건 마니아와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발파리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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