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685177
35분 전
24.07.16 12:19 -00:00
102 °C
아무도안봐... 관계자들 빼고 우리만 남아있는거야 여기 ㅅㅂ 우리 물린거라고주식도 기회는 주는데 이건 오픈하자마자 캐시샵 한번 띡 열고~~~ 그냥 바로 런이네 
푸파퐁
31분 전
24.07.16 12:23 -00:00
빙고2
이게정상화냐
34분 전
24.07.16 12:20 -00:00
빙고
S1719157677224011
1시간 전
24.07.16 12:02 -00:00
150 °C
게임 오픈해놓고 24시간 안에 해결 못하는 문제가 발생했다면이건 하루이틀만에 끝날 문제가 아닌거 같네요그래 몇일만 더 끌어봐바 나도 알아보니까 몇일만 지나면 니네들 ㅈ되게 할수 있겠더라끝까지 해보자
S1719207139374500
1시간 전
24.07.16 12:07 -00:00
지지
S1721112535564011
1시간 전
24.07.16 12:04 -00:00
Bug 찾기 존나힘든 일이에요. 머리 바짐
S1719222327820011
1시간 전
24.07.16 11:56 -00:00
110 °C
핸드폰으로 켜놓으면 발열도 없는데 자고 일어나면 팅겨있다이러면 대기를 뚫는데 5시간 이상 걸리는데 이런식으로 하면 잠을 ** 말라는거야? 적당히해야지
S1721112535564011
1시간 전
24.07.16 11:58 -00:00
사실 모바일 게임 아님.  월보 폰 못 잡으 ㅋㅋㅋ 
S1717640393951012
1시간 전
24.07.16 11:57 -00:00
게임 ㅈㄴ 대충 만들었다는게 발적화에서 보임 게임 스타일은 여기저기 파쿠르해서 대충 가져다 베기고 ㅋㅋㅋ
모두가족같네
2시간 전
24.07.16 11:17 -00:00
331 °C
 겜사면 글카준다길래 하마터면 살뻔 어차피 미래는 뻔한데 
촉촉한감자칩
2시간 전
24.07.16 10:39 -00:00
670 °C
🟢 [오늘의 스팀] 격투 게임 축제 시작왼쪽은 스트리터 파이터의 켄 에다가 붕대 감은 것 같은데 오른쪽은.... 스파 사쿠라가 모티브인가?스팀에서는 오늘부터 7월 22일까지 격투 게임 할인전에 들어갔습니다.철권8, 길티기어 스트라이브, 그랑블루 판타지 라이징 등, 최신 게임들도 40% 이상 할인을 시작했습니다.저도 격투 게임 좋아하긴 하는데, PVP는 싫어해서 맨날 스토리나 밀고, AI나 패고 다니는 그런 유저라...이런 경우는 거의 80% 할인할 때 까지 존버해야죠 ㅠㅠ스토브에서도 여름을 맞이하여, 더위를 날려버릴 공포 게임 특집전 같은 걸 열었으면 좋겠네요!물론, 쫄보인 저는 아예 페이지에 들어가지도 않겠지만요 ㅠㅠ🟢 [오늘의 게임 밈] 다크 소울과 엘든링의 보스 차이소울 게임류가 적의 공격을 회피하건 패링하건 아무튼 버틴 다음에, 적 보스가 숨 고르기 할 때 짤짤이 넣는 “유사 턴제” 라는 비유가 있었는데, 이제는 보스의 턴만 무진장 길고, 그게 끝나면 한번~두번 공격하면 다시 패턴이 시작되는 지옥...소울류 자체를 즐겨하지 않았지만, 이번의 엘든링 DLC는 이런 “내 턴이 오지 않는 공격 패턴” 때문에 굉장히 비난을 받은 모양이더군요 ㅎㄷㄷ댓글로는  - 세키로의 보스 : “스윙 ~ 스윙 = 유다희” * 반복 - 인왕의 보스 : “오, 이봐?” *사망* - = 컵 헤드의 보스다크소울 시리즈의 경우는 상당히 일관적이었고 그 덕에 익숙해 지고 재미도 느끼기 좋았다고 합니다. 다크소울에 비하면 엘든링은 진짜 광란의 파티같아 정신 차리기 힘들다고 하는군요. 거기다 역시나 엘든링 DLC의 20히트 콤보에 대한 비판이...물론 저는 소울류를 거의 않해서 ㅋㅋㅋㅋㅋㅋ그나마 했던 소울류가 코드베인! 그렇죠. 캐릭터 하나 보고 플레이 했습니다 ㅎㅎㅎㅎ미소녀 못 참고 입문했다가, 보스 두 명 동시에 나오는 곳에서 아주 피를 토했습니다 ㅠㅠ🟢 [오늘의 번들] 파나티컬 - RPG 번들파나티컬에서 RPG 번들이 새로 나왔습니다. 3개 7천원 정도의 가격인데, 괜찮은 물건이 몇 개 섞여 있군요!이 가격이면 정말 혜자나 다름 없는 쿼터뷰 슈팅 - 디 어센트 (사이버 에디션)같이 할 친구가 있다면 그저 갓겜! - 포 더 킹비록 이전작의 추억으로 들어갔던 모든 이들을 실망시켰지만, 이 가격이면 완전 개꿀 - 킹스 바운티 2카오스 베인은 함정카드입니다. 뽑지 마세요!!!!풀업적까지 플레이 해 보고 하는 말이니 믿어주세요!참고로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에는 다이렉트 게임즈에서 타임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지난주에는 용과 같이 8 얼티밋 에디션을 50% 할인 했는데, 금세 재고가 동나 버려서 놓쳤네요 ㅠㅠ 내일은 과연?🟢 [오늘의 게임 잡담] 여러분이 해본 최악의 QTE 시퀀스는 무엇입니까?역시 한국인들에게는 밈까지 만들어진 “X를 눌러 조의를 표하세요” 겠죠 ㅋㅋㅋㅋㅋ가장 많은 동의를 얻은 항목은 의외로 X 조의가 아니었습니다????바로 “Shadow of Mordor의 최종 보스” - 멋진 게임의 빌어먹을 헛소리 결말 이었습니다. 2.3천개의 좋아요을 받았네요 ㅎㄷㄷㄷ확실히 쉐도우 오브 모르도르가 갓겜인 것 치고 마무리가 정말 별로긴 했는데, X를 뛰어 넘기는....이외에도 어쌔신 크리드 2의 QTE 이벤트는 액션이 아닌 컷신에서 발생하며 제 시간에 하지 않으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포옹을 거부하고 그는 모두 슬퍼 보입니다.다잉 라이트 파이널 파이트. 마지막 보스를 QTE로 만드는 것은 어리석은 것 같습니다.드라켄가드 엔딩 E, 지옥에서 온 리듬 게임 섹션들을 뽑아 주셨네요.둠에서도 그렇고 다잉라이트나 쉐도우 오브 모르도르에서도 최종 보스나 엔딩 부분에서 비주얼 적인 요소를 강조하겠다고 갑자기 QTE나필요 없는 연출에 QTE 넣는 건 정말 분위기를 깨뜨리는 좋지 못한 연출이라고 생각됩니다.반면 QTE로 도배된 갓 오브 워 (아마도 체인 오브 올림포스?)에서 자식의 손을 때어내는 QTE는 진짜 가슴 아팠는데 ㅠㅠ여러분은 어떤 QTE 액션이 최악 또는 최고 였나요?🟢 [오늘의 맞춤 대기열] 크로아상유사 NFT 게임인 바나나 게임의 열풍 이후로,맞춤 대기열을 보면 꼭 이런 아무런 성의도 의미도 가치도 없는 무료 클리커 게임들이 한두개가 꼭 끼여있더라고요.지금껏 패스한 게임만 하도 10개 이상이니, 정말 우후죽순 쏟아져 나온 모양입니다.물론 무료에 바나나 게임과 같이 플레이에 따른 아이템을 제공하고, 기간 한정 유료 아이템을 판매하는 전형적인 NFT 팔이 게임입니다.스팀 장터에서 아이템을 거래한 경우, 그 판매 금액의 일부(대략 1%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를 개발자와 스팀이 나눠갖게 되는데,결국 짧은 시간에 만든 무료 게임을 통해 엄청난 돈을 긁어 모았다고 알려지면서, 이런 게임이 쏟아지게 되었죠.한편으로는 스토브에도 스팀 장터와 같은 기능이 들어오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만...아니야, 안들어 오는 게 더 좋을 것 같아. 라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드네요 ㅋㅋㅋㅋㅋ여러분들은 바나나 게임 해보셨나요? 저는 대충 20원 벌었는데... 급 현타가 와서 지워 버렸습니다 ㅎㅎㅎ 촉촉한감자칩🫡🫡🫡 즐겜을 위해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 미소녀 게임, 건설 경영 게임을 사랑합니다! 🤪 프로필   👌 추천글  ✨ 인장만들기
9
덤비면문다고
1시간 전
24.07.16 11:28 -00:00
바나나 게임은 스팀겜 할때마다 같이 켜놓기는 하는데 가성비는 안 나오는...
아인ii
1시간 전
24.07.16 11:30 -00:00
이렇게 보니 다크소울이 선녀였군요...물론 컨이 딸리는 제가 봤을땐 둘다 거기서 거깁니다
줄리에트보몽
3시간 전
24.07.16 10:03 -00:00
1 °C
🌟 로드나인 최초 단톡방: 저희가 다음 대안을 제시 하겠습니다 🌟(유저님들에게 짜릿함을 드리기 위해)공지에 명확한 대안 제시!!! (600명 인원 제한 비번 단톡방이며현재 500명 넘는 유저님들과 함께 *^^*)https://open.kakao.com/o/g0b4I09f✨ 추신.인원 제한인 이유 - 한분한분의 글을 보며 소통 하기 위해!!!인원이 너무 많으면 글 읽을 수 도 없잖아요^^참고사항.저희방에서 거칠게 말하는  이상한 ㄴ들 다 정리 했으니 소통 하시기 편하실 꺼에요*^^*(그리고 따라다니며 비방하는 ㄴ 계속 신고중 ^^v)
ideality1011
4시간 전
24.07.16 09:16 -00:00
415 °C
정식 이름은 '흥겨운 우리가락'이지만 '저승사자'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불리는 조형물. 어떤 공공기관도 원하지 않아 창고행.
고요한바위
2시간 전
24.07.16 10:56 -00:00
댄싱 저승차사 ㄷㄷ
OFFICIAL프로필매니저
5시간 전
24.07.16 07:40 -00:00
192 °C
안녕하세요! 프로필 홍보글 2탄 과 함께 돌아온 프로필매니저 입니다! 오늘은 프로필에서 확인할 수 있는 나의 게임 정보에 대해 설명드리려고 해요, 스토브에서 게임을 즐기는 동안 내 활동이 어딘가에 기록되고 있었다는 것, 혹시 알고 계셨나요? 바로바로 나의 프로필 ! 내가 스토브에서 남겼던 흔적들, 어떻게 쌓여왔는지 궁금하시다면 차근차근 따라와 주세요! 첫 번째, ‍💻 최근 플레이 게임! 가장 마지막으로 플레이했던 게임의 정보가 나타나는 곳이에요. 게임 썸네일에 마우스 오버를 하면 총 플레이 시간이 표시됩니다. 이렇게 오래 했다고?! 하며 놀라실 지도 몰라요. 하지만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달까? 두  번째,   ‍🛒 찜 한 게임과  ‍💘 보유 게임! 스토어에서 최근 찜한 게임과, 그동안 구매했던 게임들이 전시되는 공간이에요. 내가 찜해두고 잊고 있던 게임들이 보일 거예요. 다른 유저의 프로필에서는  ‍🛒 관심 게임 !! 이라는 이름으로도 확인할 수 있답니다. 또한 보유 게임의 썸네일에 마우스를 올리면, 바로 게임 평가를 남길 수도 있어요!  세 번째, 🎯 도전 과제와 🏆 업적 배지! 🎯 도전 과제에서는 게임 속에서 달성한 도전 과제들을 모아볼 수 있어요. 게임을 파고들어 숨겨진 과제를 클리어하고, 진행률을 쭉쭉 올리는 재미를 놓칠 수 없죠! 🏆 업적 배지는 게임 구매와 플레이 이력에 따라 주어지는데요, 방대한 게임 라이브러리를 보유한 수집가인지, 엄청난 플레이타임을 자랑하는 헤비 게이머인지, 배지를 보면 알 수 있겠죠? 마지막으로,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을 위한 프로필 이벤트 !! 내 프로필에서 자랑할만한 기록을,  또는 다른 유저의 프로필에서 발견한 놀라운 기록을 캡처 후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  (함께 감상해요!) 공유해 주신 모든 분들께 500 플레이크 를 지급할 예정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그럼 저는 이만! 
5
덤비면문다고
2시간 전
24.07.16 11:16 -00:00
블랙 아카데미(시크릿 플러스) 도전 과제 100% 달성했습니다!
진순이애호가
7시간 전
24.07.16 06:10 -00:00
329 °C
..................... .....와따..시다....
무등산막걸리
6시간 전
24.07.16 06:42 -00:00
시네
S1720704731209312
24.07.12
24.07.12 12:22 -00:00
29 °C
로드나인 쌀먹 쿠폰 다클라 꿀팁 정보공유https://open.kakao.com/o/gahvSwCg
GM게임메카
21.01.14
21.01.14 02:31 -00:00
89 °C
모쏠 기자도 질리게 만든, 연애 반면교사 ‘모태솔로’


▲ 그렇다. 누구나 태어날 땐 솔로였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태어나서 30년 동안 연애를 하지 못하면 마법을 펑펑 쓸 수 있는 ‘마법사’가 된다는 속설이 있다. 마법을 쓸 수 있게 되면 삶이 매우 윤택해지는데, 30년째 모태솔로인 기자 역시 마법을 사용해 손 하나 까딱하지 않고 기사를 쓰고 있는 중이다(잠시 눈에 찬 습기 좀 닦고 가자).

마법사가 된다는 것이 이렇게나 좋은 일인데, 이를 타파하고자 하는 게임이 등장했다는 우울한 소식이 들렸다. 바로 인디카바 인터랙티브에서 개발한 소개팅 시뮬레이션 게임 ‘모태솔로’인데, 실제 배우들이 등장하며 플레이어 선택에 따라 스토리가 달라지는 인터랙티브 무비 장르다. 솔로 탈출이라는 잘못된 길을 걷고자 하는 주인공 강기모를 올바른 길로 인도하고자 게임을 해봤다. 그런데 예상했던 바와 달리, 강기모는 그 누구보다도 뛰어난 마법사가 될 자질이 충분했다.

▲ 모태솔로 공식 소개 영상 (영상출처: 인디카바 인터랙티브 공식 유튜브 채널)

만 29세 ‘모쏠’ 강기모, 스펙부터 다른 마법사 유망주

우선 주인공 강기모의 학력을 살펴보자. 요즘 시대에 학력이 웬 말인가 싶겠지만, 호그와트가 명문교로 유명하듯 마법사 세계에서 학력은 무시할 수 없다. 강기모는 남중-남고-공대를 거쳤는데, 모두 남녀 공학이었던 기자를 아득히 뛰어넘는 스펙으로 ‘마법사계의 성골’이라 할 수 있다.

본격적인 소개팅 시작에 앞서 강기모의 스마트폰을 살필 수 있는데, 한 눈에 봐도 마법사 자격이 충분하다. 유튜브를 닮은 영상 앱에는 소개팅 노하우를 설파하는 영상을 본 흔적이 가득한데,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은 십분 이해하나 시청한 채널 이름이 ‘DR. 카사노’라니, 솔로 탈출에 그다지 도움이 안 될 것 같다.

▲ 연애를 영상으로 배웠습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그래도 유튜버 '닥터 카사노'의 조언은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절친인 세치 녀석의 조언보다는 쓸모가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이처럼 강기모는 소개팅 시작 전부터 훌륭한 마법사의 자질을 두루 갖췄음을 알 수 있다. 그래도 사람 일은 모르는 법이라는 생각에 소개팅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봤다. 그러나 이 같은 걱정은 기우였는데, ‘어디 한번 솔로 탈출 해봐라’라는 심정으로 고른 선택지조차도 어김없이 상대방을 당황하게 하는 말과 행동으로 이어졌다.

상대방이 도망가지 않은 게 천만다행이었다

모르는 사람끼리 만나면 자기소개부터 하는 것이 인지상정. 우리의 주인공 강기모도 자기소개로 대화를 시작했는데 여기서부터 눈 뜨고 볼 수 없는 참사가 벌어졌다. 선택지에 ‘유머를 곁든~’, ‘정직, 정식, 정석’, ‘과시를 뿜뿜’ 이렇게 3가지가 있었는데 ‘과시를 뿜뿜’은 허세 가득한 절친 녀석이 추천한 거라 고려조차 하지 않았다. 유머를 선택할 경우 어떤 무리수를 둘지 감조차 잡히지 않아 ‘정직, 정식, 정석’으로 했는데, 가족관계부터 고향에 이르기까지 한마디로 분위기를 급속 냉각시키는 ‘TMI’였다. 강기모 씨, 이 분위기 어떻게 할거야?

▲ 세치의 조언은 한 귀로 흘리고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무난한 것을 선택했는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아예 본관과 시조, 몇대손인지까지 밝히지? (사진: 게임메카 촬영)

그래도 이어지는 음료 주문에서 센스 넘치는 추천 메뉴로 감점을 만회하는 듯 했다. 그리고는 자신감 넘치게 본인이 계산한다고 했는데 이게 웬걸, 체크카드에 단돈 1만 500원이 없다. 그 순간 강기모의 머릿속을 스쳐 지나가는 전날 밤의 기억, 무려 32만 원짜리 전동 킥보드를 구매하는 바람에 잔액이 4,600원 밖에 남지 않은 것이다. 다른 카페 쿠폰까지 내는 궁상 끝에 현금 5,000원과 음료 한 잔을 무료로 마실 수 있는 생일 프로모션을 더해 결제에 성공한다. 위기를 넘기긴 했지만, 준비성이 이토록 부족하다니! 강기모 씨, 연애할 마음은 있는 거야?

▲ 체크카드 잔액 부족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잔액 4,600원...?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모든 지능을 쏟아부어 결제에 성공했지만, 마음가짐이 글렀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더 큰 문제는 위 사례들도 앞으로의 행동에 비하면 몸풀기에 불과하다는 점이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건만, 다람쥐를 직접 키워 본 사람 앞에서 꼬리가 롤케이크처럼 생겨서 귀엽다고 우긴다거나, 파헬벨의 캐논을 바흐의 캐논이라고 하는 등 괜히 아는 척만 한다. 여기에 손금 봐주겠다는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 멘트까지 날린다.

파도 파도 계속 끝나지 않는 강기모의 탁월한 모쏠 스킬이 절정을 이루는 구간은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호감을 표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때다. 강기모는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윙크를 남발하는데, 이 모습을 본 소개팅녀 김유미는 “있었던 호감도 사라질 것 같다”고 말했다. 기자가 만약 여성이었다면 보자마자 휴대폰 긴급연락처로 경찰에 신고했을 것 같은데, 김유미도 참 너그러운 성격인 것 같다.

이 외에도 마술이 특기라면서 손가락 사라지게 하는 마술, 눈알 먹는 마술 등 차마 눈뜨고 보지 못 할 행동을 한다거나, 잠시 화장실 간다는 김유미의 말에 “도망가시는 거 아니죠?”라며 소위 ‘급발진’을 한다. 이 정도면 상대방 여성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날 만 하건만, 천사 같은 김유미는 여자 손 한 번 잡아보지 못했다는 강기모의 말에 두 손을 꼭 잡아주며 좋은 사람 만날 거라고 응원해준다. 그러나 우리의 주인공 강기모는 “우리 손잡았으니까 이제 사귀는 건가요?”라며, 플레이어로 하여금 저절로 뒷목을 잡게 만든다.

▲ 다람쥐 키운 경험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는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박박 우깁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윙크하는 장면에서 손이 저절로 PC 전원 버튼을 향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이 정도 반응인걸 다행으로 아세요 강기모 씨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제발 그만...항복할게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그래도 소개팅녀 김유미는 강기모를 위로해주는데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마법사들의 수장을 찾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이 게임에 해피엔딩이 있다고요?

믿기지 않는 얘기지만, 게임 ‘모태솔로’에는 강기모와 김유미가 맺어지는 해피엔딩이 있다고 한다. 사실 강기모의 행동거지만 봐서는 왠지 없을 것 같다. 만약 해피엔딩설이 사실이라면 김유미는 장래 위대한 마법사가 될 강기모의 무한한 마력(?)을 제어할 수 있는 천사임에 분명하다.

사실, 현실에 존재하는 모태솔로의 모든 심리 및 행동이 강기모 한 사람에게 집중되다 보니 다소 작위적이라는 느낌도 든다. 그래도 모태솔로 특유의 초조한 감정이 잘 구현되어 있고, 하나씩 뜯어 봤을 때 공감을 살만한 부분도 꽤 있어 현실 고증에 충실했음을 알 수 있다. 이 게임으로 강기모의 실패를 발판 삼아 현실 연애에 도전해보자. 응? 강기모의 언행이 왜 이상한 줄 모르겠다고? 세상에 여기서 대마법사를 만날 줄이야!


#모태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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