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맛뇨끼
1시간 전
24.12.03 10:07 -00:00
352 °C

>>국내 비주얼노벨 그 씬 역대 최고 수위 갱신<<왜 퍼리로 갱신하냐고!!!!!!!!! 사람으로 해달라고!!!!!!!!!왜뭐왜

코코아좋아요
18분 전
24.12.03 10:55 -00:00
  퍼리야 퍼리~
촉촉한감자칩
1시간 전
24.12.03 10:12 -00:00
AGF 버전은 15% 할인에 굿즈도 살 수 있다고 해서 그쪽을 노리고 있습니다 ㅋㅋㅋ
STOVE79605479
24.12.01
24.12.01 11:16 -00:00
514 °C

알베도 기각 으로 완벽한 눕덱 & 속덱막이 ? 빌트 기각으로 나도 속조쿠 !?  ( 흉내 )선택은 ?

STOVE168792087347111
1시간 전
24.12.03 10:02 -00:00
how to get albedo
dbtn67
24.12.01
24.12.01 07:28 -00:00
133 °C

이번엔 1213...이거 왜 오래된 순으로 안써지죠

synthwaveclan
24.11.28
24.11.28 04:32 -00:00
86 °C

Today marks our 7th month since the creation of this clan. We would never expect that our clan will be recognized by a few, and we also made new friends along the way! We wouldn't have made it without our members efforts. Thank you everyone and keep on having fun! Let's go synthwave fam!

헤이즐겜
24.11.26
24.11.26 15:09 -00:00
1,384 °C

언제나 북적이는 헤이즐겜의 메일함. 어느날 하모닉스라는 인디게임의 개발자 분의 메일이 도착하였습니다. 자신들이 데모 버전을 개발하였는데 리뷰를 부탁한다는 이야기였죠. 사실 저는 찔러만 봐도 홍시가 터지듯 리뷰를 뿜어내는 인간 홍시입니다. 그리고 메일을 안보내셔도 스파클 크리에이터이니 언젠가는 '헤헤 신작이다'라면서 리뷰를 했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바로 스토브로 달려가서 설치를 하고 간만에 부끄부끄 두근두근한 비주얼노벨 라이프를 시작하였죠. 그렇게 시작된 하모닉스 데모 버전 후기, 시작해보겠습니다. 헤이즐겜의 비정기 비주얼노벨 인디게임 리뷰가 돌아오다![하모닉스]개발 - 하모닉스 제작 위원회장르 - 비주얼노벨출시일 - 2024.11.13 (데모)플랫폼 - PC (스토브) 요즘 국내 비주얼노벨이 솔직히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주인공은 너무 무능력자로 설정하는 것도 그렇고 기승전결의 과정에서 갈등 부분을 너무 빈약하게 구성한 후 그저 서비스씬에만 힘을 주는 풍조가 그것이죠. 물론 그것이 현재의 트렌드라고 한다면 할 말은 없지만 시나리오를 중요시 하는 제 입장에서는 날이 갈수록 국내 비주얼노벨에 대한 평가가 박해질 수 밖에 없었죠.하모닉스는 작중 등장하는 아이돌 그룹의 이름으로 주인공은 우연한 기회에 하모닉스의 로드 매니저로 취업하면서 그룹 멤버들과 교류를 하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여기서 데모 기준으로는 그래도 희망을 살짝 보았습니다. 매니저 업무는 그저 한줄의 텍스트로 넘기지 않고 꽤나 가까이서 표현하는 모습이 이어지는데 이런 부분이 나중에 어떤 식으로든 서사를 이어가는데 큰 원동력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현재로서는 제 희망일뿐이지만요. 그래도 희망을 놓칠 수는 없는 법이죠. 이렇게 시나리오를 중시하는 저이지만 그래도 비주얼노벨이라는 장르에서 비주얼이 차지하는 비중은 무시할 수 없으며 하모닉스는 스탠딩 일러스트는 물론이고 LIVE 2D도 흠잡을데 없는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굳이 평가를 하자면 합격점이라고 할 수 있겠죠. 하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후반부 하일라이트에서 등장할 일러스트가 얼마나 감성을 자극하는지가 관건일 것입니다만 그건 현재로서는 판단할 수 없습니다. 지금으로서는 그저 좋다로 결론을 내릴만합니다. 그리고 현대 비주얼노벨에서는 빠질 수 없으며 국산 비주얼노벨의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는 성우의 더빙은 무난한 수준이라고 느꼈습니다. 결국은 감정연기가 어느정도인지를 보고 싶지만 초반에 국한된 데모 버전에서는 캐릭터 이미지와 얼마나 매칭되느냐만을 봐야할 것 같습니다. 그런 점에서는 각 히로인의 일러스트와 무리없이 매칭되는 보이스를 감상할 수 있었으니 충분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반면 개선이 필요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일단 초반에 등장하는 탕후루 만들기 미니게임의 경우, 튜토리얼없이 바로 시작이 되어 당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 부분은 반드시 개선이 되어야 하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극초반에 이러한 부분에서 완성도를 의심받게 되면 이어지는 부분에서도 좋은 평가를 줄 수 없기 때문이죠. 그리고 히로인과의 만남 중 발생하는 LIVE 2D 클릭 이벤트의 경우, 정해진 횟수 내에서 호감도를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횟수 제한으로 인해서 오히려 고퀄리티의 일러스트를 제대로 감상하지 못한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자유가 억압받는 이 느낌... 이 부분은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방향을 살짝 기대해봅니다. 수아, 루미, 하루, 초코. 4명의 아이돌과 함께하는 하모닉스의 이야기는 정식 출시에서 어떤 모습으로 보여질지 기대를 해봐도 될까요? 서비스씬에만 집중하지말고 마음을 울리는 감동적인 이야기가 있었으면 하고, 내 시간을 훔쳐갈 수 있는 조금은 중독성이 있는 미니게임도 있었으면 합니다. 여기까지 헤이즐겜의 하모닉스 데모 버전 플레이 후기였습니다. 다음에도 또다른 게임으로 돌아오겠습니다.

9
치즈맛뇨끼
24.11.24
24.11.24 12:26 -00:00
1,158 °C

인디콘텐츠 화산의 딸로 떼워먹어야지내가 프메 좋아하는데 과몰입적으로 맛있음다음은 제 최애 CG들...ㅠ왕가 남매 맛도리 오지고 지리니까 꼭 해보세여 님드라밀발에 자안? 그냥 입덕하라는 얘기임ㅇㅇ셋이서 오래 붙어먹자 얘들아...♡

아인ii
24.11.24
24.11.24 05:51 -00:00
644 °C

소닉 제너레이션즈에 이어 섀도우 제너레이션즈도 클리어네요.한달 안엔 키아누 리아스가 참여하는 dlc도 나온다던데 공개된 영상으로 확인해봐서 그런지 기대가 큽니다.

촉촉한감자칩
24.11.24
24.11.24 07:14 -00:00
클리어 축하드려요~
코코아좋아요
24.11.23
24.11.23 13:42 -00:00
464 °C

다음 시간에~~  

아침빵스튜디오
24.11.17
24.11.17 13:56 -00:00
181 °C

11/17(일) 드디어 당직근무 ver.1.0.0. 개발이 완료되었습니다.아직 완전한 정식출시를 위해서는 다듬어야 할 것들이 남아 있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여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드리고자 합니다.감사합니다.

흐르는강물을거꾸로거슬러오르는연어들처럼
24.11.14
24.11.14 00:39 -00:00
525 °C

처음이라구~~!!이게 진짜 [쌀먹]아닌가~~이따 라면이랑 삼김 조져야지홈에서 슉슉 내리다보면 저거 나오는데 누르면 붕어빵 덜컥 열리면서 선물나옴(물론 100플레이크만 주구장창 나오다가 가끔 이런 럭-키가 나와요이)

포로로륭
24.11.28
24.11.28 14:57 -00:00
컵라면… 부럽다…🥹
GM인벤팀
20.12.30
20.12.30 03:38 -00:00
127 °C
'둘'이서 함께하면 '몇 배'로 즐거운 게임



Stove 입점작 소개
게임명 : 바이페드 (Biped)
개발 / 배급 : NExT Studios / META Publishing
키워드: : #협동 #어드벤처 #퍼즐 - Steam 종합 평가 '매우 긍정적 (평가 2246 개)'
플랫폼 / 가격 : 스토브 / 15,500원 (다운로드 링크)
간단소개 : 둘이서 함께하면 몇 배로 즐거운 협동 게임



어딘가 하찮은데 귀여운 우주의 수리공들이 지구의 등대를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협동 게임. 물론 혼자 플레이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두 명이 함께 플레이할 시 그 재미가 극대화된다. 1인 모드와 2인 모드는 그야말로 완전히 다른 게임이라고도 볼 수 있으니 꼭 2인 플레이도 해보는 걸 추천한다.


바이페드는 협동 어드벤처 퍼즐게임이다. 유저는 두 발이 달린 로봇 에고와 힐라의 '발'을 움직여 모든 난관을 헤쳐나가면 된다. 단, 2인이 함께할 시에는 대부분의 협동 게임이 그러하듯 우정에 금이 갈 수도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로컬과 온라인 멀티 모두 지원하고 있다.



가끔은 동시에 가끔은 협력해서 가끔은 파트너를 믿고

인내하는 바이페드의 다양한 클리어 방식!

상상을 초월하는 협력을 통해 파트너 간의 협력도를 올릴 수 있고

우정도 더욱 돈독해지니 그야말로 일석이조!


- 개발자의 게임 소개



■ 바이페드의 비하인드 스토리



바이페드는 텐센트 산하의 개발 스튜디오인 넥스트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게임이다. 넥스트 스튜디오는 최근 전세계 인디 게임 시장에서 남다른 개발력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스튜디오로, 중국풍 오보로 무라마사를 표방한 '블레이디드 퓨리', 오밀조밀한 도트 감성의 '데스 커밍', 그리고 빛과 그림자를 활용한 깊이 있는 퍼즐 게임 '아이리스 폴'까지 다양한 감성의 게임을 선보인 바 있다.


넥스트 스튜디오 내에는 400명 정도가 일하고 있고, 약 10개 팀으로 나뉘어 각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각 팀별로 11명에서 15명 정도가 배치되어 있으며, 1년에서 1년 반 정도 게임을 개발한다. 스팀에 올리고 나면 팀을 해산하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바이페드의 경우 PC를 포함해 PS4와 닌텐도 스위치 버전으로도 출시되어 있다.




■ 게임 주요 특징



조작은 마우스와 키보드, 컨트롤러를 모두 지원한다. 개인적으로는 조이스틱 두 개로 조작할 수 있는 컨트롤러 조작이 조금 더 나은 듯하다. 컨트롤러 미사용 시 마우스 양쪽을 번갈아 클릭하며 바이페드의 발을 이동시켜야 하는데, '이러다가 내 마우스 고장 나겠네'라는 생각이 마구마구 든다. 그냥 딸-깍-딸-깍 수준이 아니라 타다다다닥하며 마우스 양쪽을 번갈아 클릭해야 한다. 컨트롤러가 없다면 어쩔 수 없지만 있다면 마우스의 복지를 위해 조이스틱으로 움직이는 게 나을 수 있다.


게임의 조작은 정말 이 이상 단순할 수 없을 정도로 단순하다. 로봇의 양발로 모든 이동과 퍼즐 해결을 할 수 있다. 즉 양발만 움직일 줄 알면 게임의 100%를 다 할 수 있는 것. 마우스 기준 왼쪽 버튼으로 왼발, 오른쪽 버튼으로 오른발을 움직일 수 있는데, 정말 클릭과 마우스 이동만으로 모든 조작을 할 수 있다. 가장 복잡한 조작이라고 해봐야 마우스 양쪽 버튼을 모두 꾹 누르고 방향을 이동하는 활강 정도다.



퍼즐의 난이도도 어렵지 않아서 그냥 쓱 눈으로 한번 보면 아 이거 이렇게 움직여서 요렇게 이동해서 '짠' 하고 풀면 끝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 단지 모든 협동 게임이 그러하듯, 게임의 난이도는 '파트너'에게 달려있다. 혼자 2인분을 한다고 해결할 수 있는 게임이 아니기에 비슷한 수준의 게임 실력을 가진 친구와 함께하는 것이 우정을 지키기에도, 플레이 타임을 지키기에도 좋다.


바이페드의 특징이라고도 볼 수 있는데, 퍼즐 해결을 위해서는 두뇌 플레이보다 뛰어난 피지컬이 더 중요시된다. 어떻게 풀어나가야 하나 복잡하게 생각하는 방식이 아니라, 타이밍에 맞춰 두 사람이 함께 움직이거나, 순서대로 이동하거나, 갑자기 방향을 바꾼다거나 하는 식의 컨트롤이 많은 편이기 때문. 그러니 평소 호흡이 잘 맞는다고 생각되는 친구와 함께하면 좀 더 즐겁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1인 플레이를 진행할 경우 게임 자체가 2인 모드에 비해 훨씬 단순해져 버리는 단점이 있다. 조작이 쉽고 평이하다 보니 생기는 문제점인데, 퍼즐도 쉽고 조작도 쉬워 협동 컨트롤에서 오는 바이페드만의 독특한 느낌을 거의 잃어버리게 된다. 즉, 다른 어드벤처 퍼즐류 게임에 비해 압도적으로 눈에 띄는 재미가 없다. 그냥 양발을 움직여서 이동하고, 활강하다가 점프하거나, 무너지는 돌다리를 건넌다거나 하는 식으로 그냥 평범한 게임이 되어버리는 것.


대신 2인 협동 모드는 정말 그 어떤 협동 게임과 비교해서도 절대 부족하지 않은 편이다. 아니, 오히려 뛰어나게 재미있다. 개인적으로는 로컬 멀티가 정말 이 게임의 장점을 가장 잘 보여준다고 생각하는데, 서로 열심히 이야기하며 타이밍을 맞추고, 퍼즐을 풀어가는 것이 바이페드의 진면모라고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바이페드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단순한 조작에서 오는 협동의 즐거움도 있겠으나 귀엽고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사운드도 빼놓을 수 없다. 단순하지만 따뜻하고 부담스럽지 않은 색감과 텍스쳐의 배경 그래픽, 그리고 짧은 양발을 열심히 움직이며 돌아다니는 로봇들을 보고 있노라면 자연스럽게 얼굴에 미소가 지어진다.


스테이지는 총 30개가 준비되어 있다. 기본 조작 방식은 동일하지만 인적이 한산한 오랜 유적지, 험준하고 위험해 보이는 빙벽, 거센 물살이 흐르는 협곡과 폭포, 새의 노래 소리와 꽃향기가 가득한 신비한 숲속 등 스테이지 별로 달라지는 지형지물을 이용해 퍼즐을 클리어하는 것도 하나의 재미다. 단, 이런 부분은 2인 모드에서 훨씬 잘 드러나니 꼭 협동 플레이를 해보도록 하자.



■ 게임 주요평가




바이페드는 지난 3월 출시 후 스팀(Steam) 주요 평가 점수에서 2020년 12월까지 총 2,246개의 평가가 이루어졌으며 종합 평가에서 '매우 긍정적'을 받았다. 특히 최근 평가의 경우 '압도적으로 긍정적'일 만큼 유저들의 반응이 좋은 편이다. 협동 플레이에 시간이 가는지 모를 만큼 즐겁다는 평가가 많으며, 플레이타임을 제외하면 모두 만족스럽다는 의견이 많다.


메타크리틱에서는 현재 74점을, 오픈크리틱에서는 76점을 기록하고 있다. 이외에도 2019년 인디케이드 유럽과 미국을 비롯해 다양한 인디 시상식에서 수상한 바 있다.



■ 이 게임을 추천하는 이유



연말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하기에 정말 좋은 게임이 아닌가 생각된다. 조작이 어렵지 않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로컬 멀티가 되는 만큼 한 자리에서 함께 커다란 모니터를 보며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폭력적이거나 자극적인 요소가 '전혀' 없어 함께 모여 앉아 퍼즐의 파훼법을 논의하거나 가볍게 웃으며 친목을 다지기에 정말 좋은 편이다.


또한 외부에 나갈 수 없는 요즘 모니터 속이나마 지구 곳곳의 아름다운 자연, 빙하나 유적지 협곡과 폭포, 숲 속 등을 따뜻한 색감과 눈길로 볼 수 있다는 것 역시 바이페드의 즐거움 중 하나다. 보고만 있어도 기분 좋아지는 배경, 그 사이로 들려오는 평화로운 사운드, 여기에 귀엽고 아기자기한 로봇들까지, 게임도 하고 힐링도 하고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물론 가장 큰 단점이 하나 있다. 바로 함께 게임을 플레이할 친구가 있어야 한다는 것. 물론 1인 모드 역시 지원하고 있지만 너무 평이하기 때문에 바이페드의 진면모를 알고 싶다면 반드시 2인 플레이를 진행해야 한다. 함께 플레이할 친구만 있다면, 아니 그 누구라도 있다면, 가끔은 내 탓 네 탓을 하면서도 충분히 '협동'의 즐거움을 느끼기에 정말 좋은 게임이다.


열심히 짧은 양발을 움직여가며 지구의 등대를 켜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로봇들의 모험을 함께할 수 있는 협동 게임 바이페드는 현재 스토브 인디 게임 상점에서 15,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바이페드 #Biped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문자 : 0/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