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둠
3시간 전
25.03.18 00:16 -00:00
0 °C

출쳌

플레이 후기
S0730504682619712
10시간 전
25.03.17 17:36 -00:00
10 °C

어려운 대신 코인 설정 무제한으로 해놓고 하면 된다

크루 문선우
10시간 전
25.03.17 17:04 -00:00
277 °C

(유튜브 링크)

Figma를 활용해서 현재 스토브 클라이언트를 최대한 참고하며,

약간 불편하다 싶은 부분은 과감하게 개선해서 디자인 해봤어요!

게임도 해야하고 클라이언트도 분석 / 개선하고 할게 산더미군요...

제가 제작한 개선된 스토브 클라이언트는 어떤 것 같나요? 자유롭게 의견을 남겨주세요!

(안 넣은 부분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우상단에 유저 정보... 이제 넣어야겠지요)

돔돔군
14분 전
25.03.18 03:15 -00:00
UMPC 유저를 위해서 인터넷 안되는 곳에서도 플레이 가능하도록 수정하는 것을 1순위로 원해요.옆동네는 이동 중에도 게임 가능한데 우리도 좀...
HaryTory
12시간 전
25.03.17 15:34 -00:00
108 °C

4일동안 몇천플레이크 갈아넣은 결과가 고작 300플레에크??? 시간이랑 돈만 날렸네...

20567503
13시간 전
25.03.17 14:25 -00:00
51 °C

XJ3ZBVW22JRBE

플레이 후기
hongjang38
13시간 전
25.03.17 14:17 -00:00
0 °C

정말 재미있습니다. 추천!! 

저주받은피
17시간 전
25.03.17 10:42 -00:00
281 °C

전방 히든직업 어떤게 좋을까요

일단 검성하고 고대수호자가 땡기는데

지금 어빌은 헌터 팔라딘입니다.

어빌 추천좀요

S1721427580545811
11시간 전
25.03.17 16:30 -00:00
ㅋㅋ
181915721
14시간 전
25.03.17 13:02 -00:00
피가 안단다 - 헌터피가달지만 물약안먹는다 - 헌터물약을 먹는다 - 블블or베놈오버파밍 사냥터에서 24시간 내내 쳐다도 안본다 - 팔라딘사냥충 전방은 히든할게없습니다~pvp는 모르겠습니다^^
S1737559961995300
19시간 전
25.03.17 08:44 -00:00
60 °C

아즈드파스디에프

N카와
19시간 전
25.03.17 08:44 -00:00
ㅊㅊ
Ank앙크
22시간 전
25.03.17 05:07 -00:00
212 °C

영국 파넘에 위치하고 있는 개발사이자 누가 봐도 특정 게임이 떠오를 수밖에 없는 사명을 가진 게임 회사, 투 포인트 스튜디오를 오늘 한번 소개해 볼까 합니다. 최근 따끈따끈한 신작 투 포인트 뮤지엄을 통해 또다시 많은 분들의 시간을 뺏어가고 있는 개발사를 말이죠.

Two Point Studios, 투 포인트 스튜디오는 2016년 7월 설립된 회사입니다. 지금까지 게임은 딱 세 개만 발매했는데요. 투 포인트 호스피탈과 투 포인트 캠퍼스, 그리고 투 포인트 뮤지엄까지 모두 자사의 이름을 떡하니 박아 놓은 게임만 출시하고 있는 중입니다.

투 포인트 스튜디오의 설립 멤버는 개리 카, 마크 웸블리, 그리고 벤 하이머스입니다. 지긋해 보이는 두 스튜디오 디렉터의 인상에서 알 수 있듯 어느 정도 연차가 쌓인 개발자들이 다니던 회사에서 나와 설립한 회사입니다.


투 포인트 스튜디오의 개발진들은 고전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들 중 롤러코스터 타이쿤, 주 타이쿤 같은 게임들에 결코 뒤지지 않는 재미를 보여주었던 테마병원, 테마파크의 제작사인 불프로그 프로덕션에 몸을 담았던 개발자들입니다. 그렇기에 첫 작품인 투 포인트 스튜디오의 제작 소식을 발표했을 때에 테마병원의 정신적 후속작이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었던 거죠.

블랙 앤 화이트, 페이블 같은 피터 몰리뉴의 게임들을 내놓았던 라이온헤드 스튜디오를 거쳐 이제는 자신들이 선호하는 게임들을 만들고자 회사를 나온 뒤 설립한 게 투 포인트 스튜디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인원이 적기 때문에 인디 게임사라고 할 수 있지만 워낙 베테랑 개발자들이라 개발력도 충분히 갖추고 있는 사례라고 할 수 있어요.

지금의 투 포인트 시리즈가 등장할 수 있도록 해준 게임, 테마병원은 단순히 병원 운영에만 집중하는 게 아니라 다양한 환자들을 상대하는 것, 이런 것도 있나 싶은 질병에 대항하는 것에서 재미를 찾을 수 있는 유머러스한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었습니다. 이런 개발 방향성은 투 포인트 시리즈에도 그대로 이어지고 있죠.

블랙 앤 화이트, 페이블 같은 게임들의 특징을 딱 하나 꼽으라면 아마도 자유도를 뽑는 분들이 많지 않을까 싶은데요.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이라는 장르의 한계상 어느 정도 자유도가 배제되어 있는 부분이 있지만 그 안에서 최대한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할 수 있도록 투 포인트 스튜디오는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투 포인트 스튜디오가 아직 투 포인트 랩스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던 시절에 내놓은 첫 번째 게임, 투 포인트 호스피탈은 다양한 질병들을 막아내는 병원을 짓고 운영해나가는 게임이었어요. 일단 주어진 목표는 병원의 등급을 빠르게 높여나가는 것이지만 달성하는 과정은 온전히 플레이어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일단 병원을 어떤 식으로 꾸며나갈지 정도는 내 마음대로 할 수 있지만 질병 종류나 특수한 환경 등 스테이지에서 어느 정도 요구하는 것들이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맞춰나가는 데에서 자연스럽게 게임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고, 어떻게든 파산을 막고 수익을 올리기 위해 발버둥 치는 과정에서 타이쿤류 게임의 재미를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최대한 아기자기하고 보기 좋은 병원을 만드는 것보다는 현실적으로 가장 효율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동선을 짜는 게 필요하고 그 과정은 당연히 병원을 확장하면 할수록 복잡해지기 때문에 병원을 건설, 운영해나가는 재미를 제대로 느껴볼 수 있는 게임이었어요. 테마병원을 계승했다고 자신 있게 투 포인트 스튜디오가 얘기했던 게 틀린 말이 아니라는 것도 알아나갈 수 있었고 말이죠. 

투 포인트 스튜디오는 첫 작품인 투 포인트 호스피탈이 판매량과 평가에서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안정적으로 차기작을 제작해나갈 수 있는 동력을 얻을 수 있었고, 그걸 바탕으로 2022년 8월에 내놓은 두 번째 작품은 병원에서 넘어와 학교를 운영해나가는 투 포인트 캠퍼스였습니다.

플레이 방식은 커다란 대학교 부지 안에 내가 원하는 학과들을 차례차례 개설, 학생을 받는 것과 동시에 실험실, 강의실 같은 대학교 다운 시설들을 늘려나가며 지속적으로 대학교를 운영해나가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손님이 방문했다 나가면 끝인 놀이공원이나 병원이 아니라 입학 후 몇 년은 계속해서 다녀야 하는 학생들을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조금 더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게임이었는데요.

정상적인 학과부터 시작해 이런 학과도 대학교에 개설할 수 있나 싶은 것들까지 다양한 유머 요소들을 담아내며 투 포인트 캠퍼스는 투 포인트 스튜디오가 어떤 방향의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을 만들고자 하는지 다시 한번 보여준 게임이 되었습니다.

그런 투 포인트 스튜디오의 세 번째 작품이자 가장 따끈한 신작, 투 포인트 뮤지엄은 앞서 발매했던 두 게임들보다 훨씬 맛있어진 게임이라는 평가를 출시 직후부터 받아내고 있습니다. 5개의 테마를 가진 박물관들을 운영해나가는 과정이 보다 몰입감 있게 구성되어 있거든요.

박물관에 전시하고자 하는 유물들을 구하기 위해 직원들로 조사단을 꾸려야 한다는 점과 그런 유물들을 노리는 도둑, 테러의 위협에서 박물관을 지켜내야 한다는 점 등 매력을 느낄만한 요소들이 투 포인트 뮤지엄에  다수 배치되어 있고 이런 부분들을 관리해나가는 과정에서 플레이어들은 자연스럽게 많은 시간을 소비하게 됩니다.

이번 발굴까지만 진행하고 꺼야지, 여기까지만 꾸미고 꺼야지가 반복되는 시간 삭제 게임으로 분류 가능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투 포인트 뮤지엄은 투 포인트 스튜디오가 계속해서 성장해나가고 있다는 걸 증명해 준 게임으로 볼 수도 있어요.

단순히 할 일이 너무 많아 이것저것 깨작깨작 손만 대보다가 흥미를 잃고 떠나게 되는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 아니라 어느 정도 수준까지만 관리하면 되고 그 안에서 계속해서 유머러스한 부분을 찾을 수 있는 타이쿤 게임을 개발하는 게 투 포인트 스튜디오의 목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엄청나게 빡빡하기보단 시스템에 적응하고 나면 뭔가 술술 풀리는 듯한 느낌을 게임들에서 받을 수 있어요.

2019년 5월부로 세가 산하 스튜디오 중 하나가 되어 더욱 안정적으로 게임을 제작해나갈 수 있게 되었다는 걸 투 포인트 캠퍼스, 투 포인트 뮤지엄으로 계속해서 증명해나가고 있는 투 포인트 스튜디오가 이번에는 또 어떤 주제로 투 포인트 특유의 타이쿤 게임을 만들어 가져올지 기대해 봅시다. 타이쿤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이제는 개발사의 이름만 보고 뛰어들만한 게임사로 봐도 좋은 수준이거든요.


1 / 20
리즈의리즈시절
1시간 전
25.03.18 02:27 -00:00
박물관이라길래 할게 있나? 했는데 설명 보니까 재밌어보이더라고요
크루 조혜빈
25.03.17
25.03.17 01:37 -00:00
77 °C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아침 일찍 일정이 있어서 새벽같이 일어났는데요!?

과학의 한계를 넘어 쿨돌 때마다 들어줘야하는 노래와 함께

오늘도 힘내볼려합니다! 파!이팅!

미쿠미쿠시테아게루~~💚

네넨
20.08.28
20.08.28 02:15 -00:00
17 °C
26일 21시간 31분 플레이
버그 때문에 걱정했는데, 지금은 업데이트 했는지 장비 착용 잘 되네요. 덱빌딩 치고 생각보다 스킬을 다양하게 써볼 수 있어서 재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