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ven if I try to refine my deck, it doesn't work well, and when I run the Potential and Memory Fragment dungeons
I feel like I haven't done anything, so recently I've only been running the Combatant Memory Dungeon
But it's fun to create each level 60 character one by one.
It's not nutritious at all, but I think I'll raise Nia, Lenore, and Kyleon a bit more and then rebuild my deck.
(I don't plan to raise Luke for the time being, and Yuki is abandoned!)
I'm exchanging units for yellow mileage, but the mileage is melting away and is halved.




What is this year's GOTY game? (Click the video be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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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ove Friends Bulletin Board?
This is a space to introduce Stove game videos of famous creators.
We do not provide separate fees or games to video creators.




Burst Hero is 100 won
Ghostrunner 2 is 1000 won
(Ghostrunner 2 coupon is sold out)




I don't feel the value of breaking through, and the game is really fun, but the management is screwing it up so badly. I'm the kind of person who doesn't even watch the story and just plays this game and that game, just spinning gacha and spending about 600 a month, and even if there's no communication, I just play the game without complaint, but what is this? They made the game well, but they're maintaining the operation like this? It's so frustrating, really. It's like bringing Messi and Ronaldo to play defense. Bring Kaze back to life quickly, I'll spend more.




Don't you feel anything?
I wonder if they're still not going to run away.
It's okay because I'm going to run away.




More more more





I lost some effect save data and power anchor back in my save data, I saw some people calculate it into numbers, I want to know how to calculate save data.
It very good if dev add calculate data system to game.



I tried to look at this situation in the best possible light because Smilegate's stake in it seems quite large, but the constant controversies are making both Super Creative and Smilegate look bad. It started on the 10th, but judging by the controversies, it feels like a game that's been around for years.


안녕하세요! 스토브크루 권영빈입니다.
오늘 리뷰할 게임은 한국의 골목길을 배경으로 한 공포게임
[골목길: 귀흔]입니다
그럼 리뷰 바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게임 정보

| 게임명 | 골목길: 귀흔 |
| 장르 | 공포, 어드벤처 |
| 창작자 | AIXILAB |
| 이용등급 | 15세 이용가 |
| 가격 | 9,900원 |
최근 풍월량님을 포함해서

많은 스트리머, 유튜버 분들이 플레이 하신 화제의 게임인데요,
아래에서도 설명 드리겠지만, 한국 골목길을 배경으로 하여
누구나 본듯한 풍경으로부터 공포를 불러 일으킵니다.
개인적으로 공포게임을 좋아하기도 하고, 게임 자체도 워낙 재밌어서
정말 재밌게 플레이 한 것 같습니다.

그럼 이제 게임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게임리뷰
시놉시스 | 플레이 방법 | 게임 플레이
시놉시스

야자가 끝난 밤, 집으로 돌아가던 소연은 알 수 없는 이유로 끝없는 골목길에 갖히고 맙니다.
이 곳에서 탈출하기 위해서는 귀신이 골목길에 만들어 둔 '환영'을 모두 찾고 이 환영을 판단하여
[귀흔]과 [허깨비]를 구분해야합니다.
과연 소연이는 귀신의 골목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귀신이 소연이를 골목에 가둔 이유는 무엇일까요...?
플레이 방법
시놉시스에 적혀있듯이 골목길에서 탈출하려면
환영을 찾고 이것이 [귀흔]인지 [허깨비]인지 구별해야 합니다.
환영은 무당인 할머니께서 주신

팔찌의 반응으로 확인할 수 있는데요,
환영 방향이 맞을수록, 거리가 가까워질수록 팔찌가 더욱 빛납니다.
그리고 팔찌를 통해 찾은 환영은 두 종류가 있는데요
바로귀흔과 허깨비입니다


귀흔: 귀신의 흔적으로, 현실에서는 절대 일어날 수 없는 현상
허깨비: 귀신의 장난으로, 얼핏보면 이상하지만, 현실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현상
간단하게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골목길에 구두 한 켤레가 놓여져 있습니다.
무섭긴 하지만 현실에 존재할 법한 일이기 때문에
이런 경우는 허깨비입니다.

하지만 사진을 찍었더니 구두 뿐만 아니라 사람의 다리까지 같이 찍혔습니다.
이는 현실에서는 일어날 수 없는 현상이기 때문에
귀흔입니다.
위의 예시는 쉬운 경우이고
게임을 하다보면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데

판단을 잘못할 경우 공격 받게 되고, 3번 틀리게 되면 죽게됩니다.
환영을 찾고 판단하는 과정은 핸드폰을 통해서 진행되는데

사진을 찍고 자신의 판단을 할머니에게 문자로 보내면
답이 맞았는지 틀렸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핸드폰은 플래쉬, 메모장 등 게임에서
꼭 필요한 요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럼 제 게임 플레이를 간단히 보여드리겠습니다.
게임 플레이
플레이에 앞서 저의 공포게임 레벨을 알려드리자면
공포게임을 즐겨하는 편으로
지금까지 플레이 한 공포게임에는
암네시아, 아웃라스트, 바이오하자드, 그림자 복도, 사일런트 힐 등이 있습니다.
게임을 처음 시작했을 때 느낀 점은

정말 우리나라 골목길을 잘 구현했다라는 것입니다.
길가에 보이는 가로등이나 쓰레기 봉투, 김밥천국까지
어렸을 적 지내던 동네를 그대로 게임 속에 옮겨둔 느낌이라
더욱 몰입이 되고, 더욱 무섭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사운드나 색감이 으스스한 분위기를 만들어서
심리적인 압박감이 상당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갑툭튀보다 이런 분위기가 더 무서운 것 같아요...
이렇게 긴장감을 가지고 돌아다니다 보면

환영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환영 사진을 찍고 귀흔인지 허깨비인지 판단하면 되는
간단한 방식입니다.
대부분의 환영은 직감적으로 판단이 가능한데
몇몇 환영들이 저를 정말 힘들게 했습니다...
다회차 플레이를 하면서 분명 같은 거 같은데
자세히 보니 다른 그런 것들이 있어서
꼭꼭 자세히 보셔야 합니다.
거기다가 환영의 종류도 다양하고

고정적으로 등장하는 환영들도 있는데 이 친구들이
저를 정말 힘들게 했습니다... 후...

(절 많이 괴롭혀서 티배깅... ㅎㅎ)
이 친구들 때문에 게임의 난이도가 높다고 느껴졌고,

중간중간에 퍼즐 요소들도 있어서 하다가 막히시는 부분이 있다면
공략을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오기와 객기로 공략집을 보지 않았는데,
그 덕분에 굉장히 오랜 시간 게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ㅎㅎ
개인적인 후기
장점 | 아쉬운 점
장점
실제 같은 그래픽과 배경

그래픽도 깔끔하고 배경도 구현이 잘되어 있어 몰입감이 정말 높았습니다.
그리고 게임 자체가 물건이나 배경을 자세히 봐야하는 게임이라
그래픽이 깨지거나 부자연스러운 부분이 있으면 게임 플레이에 방해가 될 수도 있는데
그런 부분이 전혀 없어서 게임에 더욱 집중하고 무서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운드
전반적인 배경음과 환영이 나올 때 나오는 효과음도 적절해서
그래픽과 마찬가지로 게임의 몰입에 도움을 줍니다.
소품의 디테일

골목길이다 보니 낙서, 벽보, 쓰레기봉투 같은
작은 오브젝트들이 굉장히 많은 데 하나하나 전부 디테일이 살아있고
현실적으로 만들어져 있어 진짜 동네 골목길에 온 듯한 느낌을 줍니다.
그리고 이것들도 환영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
간단한 플레이 방식

게임의 난이도가 쉬운 편은 아니지만 게임의 진행 방식은 굉장히 간단합니다.
환영 찾기 - 사진 찍기 - 판단하기 이것을 반복하면 되는 간단한 플레이 방식으로
이정도 재미와 몰입감을 만들어 낸 것이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
보스전?

아쉬운 점도 있었는데요,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중간중간에 고정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다른 게임으로 치면 보스전 같은 건데요
이 보스전도 재미 있고 게임 분위기에 잘 맞아서 정말 재밌지만
설명이 다소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몇몇 부분에서는 죽지 않고 플레이 하는 것이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게임의 난이도는 사람마다 느끼는 게 다르고 오히려 장점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소 부족한 설명

게임 중간중간 퍼즐 요소들이 등장합니다. 부적 순서대로 제거하기, 불상 복원하기 등이 있는데
이 부분에 설명이 부족하거나 어려워서 첫 번째 플레이에는 실패하거나 시간이 오래 걸린 부분이 있었습니다.
마무리
가격도 착하고, 게임도 재밌어서 강력 추천드립니다!
처음 해보시면 8번 출구 같은 게임 방식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뒤로 갈수록 스토리도 재밌게 진행되고 다양한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으니

꼭 직접 플레이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무서운 걸 잘못하시는 분, 무서운 걸 좋아하시는 분
이 두 부류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적당한 무서움을 가진 재밌는 게임
골목길: 귀흔 리뷰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스토브크루 권영빈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상점링크
https://store.onstove.com/games/101317?crew2kyb
한줄평 : 익숙하지만 낯선, 한국인이라면 100% 공감할 공포게임

더이상 한국 골목길을 지나갈 수 없게 되어벌여,..

저도 큰 길로만 다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