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VE Lounge

사람의 창작물은 그 사람의 정신이 투영된 것이라고 생각함

글 한 줄, 그림의 선 하나하나가 그 작업물에 집중하는 그 인간이 반영된 작품이고.

그런데 이렇게 창조된 그 사람의 투영체를 훼손하고, 모욕하고, 짓이기고, 심지어 흉내내기위해 ai 학습까지 시키면서 돌린 행위는

회사의 지적재산이라는 굴레 아래 철저하게 그 사람의 인간성을 부정한 거라고.

그런 치부를 감추려하고, 그런 사실을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되려 그 훼손된 투영체를 별 것 아니라는 양 아무렇지 않게 말하고 있음

진짜 인간 이하의 것들임

디렉터? 개발진?

얘넨 명함이 그따위일뿐 그저 천박한 소모자들일뿐임

AI가 대세론인데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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