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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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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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초코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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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konaru caught 90 dinosa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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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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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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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후유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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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that? It's called a guaranteed draw.

Uh...ah...uh....

Ugh

I'm going to play Jmang Game

STOVE138170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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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 망겜
popod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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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손오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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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grats

chaosH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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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25 0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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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둔토리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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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25 00:5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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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VE169459947929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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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어리MK2
06.30.25
06.30.25 10: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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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콘텐츠_나의 역사는 RTS의 역사, C&C 이야기 (1부) 타이베리움 사가

어떤 게임 장르를 대표할만한 게임 시리즈가 있다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대전 격투의 팬이라면 스트리트 파이터가 떠오를 것입니다. 그렇다면 실시간 전략(REAL TIME...) 줄여서 RTS라는 장르는 뭐가 떠오르나요?


워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다들 블리자드의 대표작인 이 게임들을 떠올리지 않을까 하는데, 여기서는 이 게임들의 강력한 경쟁자이자 실시간 전략이라는 장르를 만든 게임 시리즈에 대해서 이야기하려 합니다.


웨스트 우드라는 회사에서 만든 커맨드 엔 컨커(command and conquer) 줄여서 C&C입니다.



<내가 RTS를 만들었어요>



[RTS의 기원과 DUNE II]



<1981년 작 Utopia>


 실시간으로 부대를 조정해서 싸운다는 개념 자체는 DUNE 2 이전에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실시간 전략이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제시한 게임은 1981년 작인 Utopia라는 게임으로 봅니다.


그러나 RTS라는 장르의 조상은 1992년에 나온 DUNE2로 봅니다. 왜냐하면 DUNE 2에서 건물을 짓고 건물에서 부대를 생산해서 적의 기지를 부순다는 RTS 게임의 틀이 제시되었기 때문입니다.


현재까지 나온 RTS 중 DUNE2가 제시한 틀에서 벗어난 작품조차 극 소수에 불과할 정도로 그 영향력은 엄청납니다. 그래서 DUNE2를 만든 웨스트 우드를 RTS의 아버지로 보고 있죠



<내가 RTS의 조상이에요>


그렇다면 왜 DUNE 이 아니라 DUNE 2 냐구요? 그건 웨스트 우드의 모회사였던 버진 인터랙티브가 DUNE 이라는 게임을 내놓았기 때문입니다.


원래 DUNE은 영미권에서 유명한 SF 소설인데 버진 인터랙티브에서 이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DUNE 이라는 게임을 만들어서 내놓았기 때문에 DUNE 2 가 된 것입니다.



<제가 Dune(게임) 이예요>




[C&C 타이베리안 던]



<C&C 시리즈의 시작>



DUNE 2의 성공 후 웨스트 우드는 195년 C&C를 내놓습니다. 이 게임은 영화 같은 동영상, Dune 2에서 발전한 게임 시스템을 가졌고 게다가 당시에는 FPS 게임에서나 지원되던 네트워크를 이용한 PC 와 PC 간의 멀티플레이를 지원했습니다.


이렇게 발매된 이 게임은 역대급 대흥행을 거두면서 실시간 전략이라는 장르가 흥하게 되고 수많은 아류작들이 나오게 되죠 



<타이베리움과 타이베리움 하베스터>


C&C 시리즈의 스토리는 타이베리움이라는 정체불명의 광물이 지구에 퍼지면서 시작합니다. 이 광물은 자가 증식을 하는데 이 광물이 퍼진 자리는 황무지가 됩니다. 어느 한 과학자가 타이 베리움을 자원으로 이용하는 방법을 찾아냅니다.


그런데 타이베리움 연구는 는 NOD라는 조직이 뒤에서 후원하고 있었고. 이들도 타이베리움을 이용하는 방법을 손에 넣게 되니다. 그리고 이들은 세계를 정복을 위한 전쟁을 일으키고 UN이 GDI를 창설하는 것이 C&C의 시작입니다.


C&C는 엄청난 인기를 끌었지만 DOS 용 게임이라서 한계가 있었는데, 그 뒤 이 게임을 Windows에 맞추어 고해상도(640x480)으로 만든 C&C 골드라는 버전이 발매되었고 이 버전 역시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C&C 골드 해상도가 올라가고 그래픽이 더 깔끔해졌습니다.>


정사 엔딩


정사 그러니까 정식 역사는 GDI가 전쟁에서 승리한 것인데 단 이온 캐논으로 NOD의 본거지인 템플 오브 노드를 파괴할 경우 나오는 동영상이 달라지는데 이를 정사 엔딩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온 캐논을 맞고 죽었어야 할 캐인은 2편에서 상처 하나 없이 다시 등장해서 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었습니다.





[C&C 2 타이베리안 선]


게임 발매 순서로 설명하자면 레드 얼럿이 나와야겠지만 여기서는 타이베리움 사가에 해당하는 작품을 먼저 다룰 것이기 때문에 C&C 2 타이베리안 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C&C 2 타이베리안 선>


<다리를 부수고, 다리를 수리할 수도 있습니다.>



C&C2 타이 베리움 선의 평가는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고 좋아하는 사람고 싫어하는 사람기 극단적으로 나뉩니다. 왜냐하면 무기로 지형을 변화시키고 이온 폭풍이라는 자연 현상으로 전장의 판도가 바뀌는 등 혁신적인 요소를 많이 넣었습니다. 


이 때문에 게임 사양도 같이 큰 폭으로 올라갔습니다. 게다가 이 혁신적인 요소들이 막상 게임에선 재미있다기보다는 불편하게 여긴 점도 많았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멀티플레이 지원이 안 좋았다는 것입니다.


이 시기에 블리자드가 배틀넷을 만들고 이 배틀넷을 통해 매우 뛰어난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던 시기였기에 멀티플레이 지원이 떨어지는 편이었던 C&C 시리즈는 경쟁작만큼의 인기를 끌기 힘들었습니다.


그 뒤 이런 문제점들을 보완하고 제작 과정에서 잘려나간 콘텐츠를 보강한 C&C 타이베리안 선 : 파이어 스톰이라는 확장팩도 내놓았지만 이미 기울어진 판을 뒤집지는 못했죠


C&C 2 타이베리안 선은 GDI의 전쟁의 승리 후 30년 뒤 황무지가 된 지구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타이베리움 전쟁은 끝났지만 타이베리움은 계속 퍼져나가고, 케인이 다시 돌아와서 NOD를 재건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외계인 우주선과 이 우주선 안에 있었던 테시터스라는 장치, 그리고 이를 이용하여 세계를 타이베리움을 덮으려는 NOD가 중심이 돼서 사건이 흘러갑니다.  이 테시터스는 외계의 기술력이 담겨 있다는 것


 이를 이용하면 지구를 타이베리움으로 뒤엎을 수도 있고 반대로 타이베리움을 없앨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이 테시터스를 해석할 수 있는 건 인공지능 컴퓨터인 카발과 케인을 비롯한 극소수라는 것만 알려졌습니다.


왜냐고요? 모든 비밀이 풀리기 전에 시리즈가 망했거든요




[C&C : 레니게이드]



<웨스트 우드가 만든 마지막 C&C 시리즈입니다.>


외전 작을 소개하고 다음 작품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이 작품은 1차  타이베리움 전쟁 때 싸웠던 전설의 코만도 닉 사뮤얼 파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1인칭 슈팅(FPS)로 장르를 바꾸었고, 주인공 닉 사뮤엘 파커가 NOD와 싸우면서 타이베리움 연구의 일인자인 뫼비우스 박사를 구하는 과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C&C의 전장을 1인칭 시점에서 볼 수 있다는 특징이 있죠



<이온 캐논을 맞는 NOD의 기지>



<기지 폭파를 위해 안으로>



[C&C 3 : 타이베리움 워]



<EA에서 만든 두 번째 C&C입니다.>



&C 3 타이베리움 워는 2007년에 발매되었는데 나올 때만 해도, 돈 안된다고 웨스트 우드를 해체해버린 EA 제작으로 팬들이 불안해하던 작품이었습니다. 하지만 기대 이상의 완성도로 크게 호평받은 작품이기도 합니다.


C&C 초기작의 모습으로 돌아왔고 새로운 시스템을 대거 도입하는 한편 조작 편의성을 높여서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고,  떡밥만 뿌려졌던 외계 종족이 직접 등장하는 등 기대 이상의 성 큰 인기를 끌었던 작품입니다.


3D로 만들어진 유닛과 건물 인기 유닛들의 부활 보병이 건물을 벙커 대용으로 쓰는 시가전의 등장 등, 당시 호평받았던 시도들을 적절히 조합하고 조작 편의성을 크게 높이는 등 게임 역시 상당히 완성도 높은 작품입니다.



<화려한 연출과 시가전>



<흑막 스크린이 등장합니다.>


이 게임의 스토리는 또다시 부활한 케인이 이끄는 NOD와 이젠 지구 방위군이 된 GDI의 싸움을 그리고 있는데 GDI가 이온 캐논으로 NOD의 본거지인 노드 오브 템플을 이온 캐논으로 박살 내서 전쟁을 끝내합니다. 이 모든 것이 케인의 계획이었습니다. 

템플 오브 노드에는 액화 타이베리움만 잔뜩 있었고, 이것이 폭발하면서 GDI는 엄청난 피해를 입습니다. 이 폭발을 본 흑막 스크린이 타이베리움 수확하려고 지구에 왔다가 GDI&NOD 연합군에 털리고 도망가는 것이 C&C 3 스토리입니다. 


<이 지옥 같은 행성 지구가 여기서 유래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작품은 웨스트 우드 시절에 전개되었던 이야기를 무시하고, C&C 2 이후의 이야기임에도 유닛 디자인이 1편에 가깝게 변하는 등 또 다른 아쉬움을 주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확장팩으로는 NOD의 재건 과정과 GDI의 재건 그리고 스크린 부대와의 전투를 다룬 케인의 분노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각 진영에서 최강급 유닛인 에픽 유닛의 등장 등으로 더 화려하고 더 격렬한 전투를 볼 수 있습니다.



<케인의 분노에서는 강력한 에픽 유닛이 등장합니다.>




[지워버린 후속작]

[C&C 4 타이베리안 트와일라잇]



<EA가 C&C를 죽였다고 말하는 이유. JPG>


C&C 시리즈 최악의 작품이자 팬들이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작품이 바로 이 C&C 4 타이베리안 트와일라잇입니다. 이 작품은 그야말로 문제점이 아닌 걸 찾기 힘들 정도로써 문제를 모두 적으려면 페이지가 부족해서 심각한 문제 몇 가지만 적겠습니다.



<첫 번째 문제 이거 장르가 ?>


첫 번째 문제는 기존의 RTS라는 장르에서 변화를 시도했지만 그 변화는 누구도 원하지 않았던 변화라는 점입니다. 자원의 개념을 없애고 생산 가능한 유닛의 최대치가 있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진입장벽을 낮추고 전투 위주의 플레이를 만들려고 한듯합니다.

그런데 기존의 C&C와는 너무 다른 게임이 되어 버리면서 기존의 RTS 유저들은 너무 바뀐 시스템에 적응을 잘 못하고, 자원이 없이 생산과 유닛 컨트롤만 하면 되니 신규 유저들은 컨트롤 빠른 고수에게 쉽게 털려버립니다.

게다가 이 게임 싱글 플레이는 사실상 튜토리얼 수준이고 철저하게 멀티플레이에 집중한 게임이었기에 신규 유저는 견뎌내지를 못하고 기존 유저의 반발만 크게 샀을 뿐입니다.



<제어할 것이 많지 않다는 건  컨트롤 익숙한 고수가 매우 유리한 결과를 가져왔죠>



두 번째 문제는 유닛 디자인입니다. 전체적으로 유닛 디자인이 너무 특이하다 보니 쓰기 전까지는 예가 어떻게 동작하고 어떤 용도인지 알기가 너무 힘듭니다.

그러니 유닛 설명을 보고 실전에서 직접 써야지 그 용도를 알 수 있다 보니, 진입장벽은 더 올라갔습니다. 이럴 거면 자원을 삭제하고 왜 유닛을 전부 갈아엎었는지 이해할 수가 없으니 이 게임에 대해서 혹평을 할 뿐입니다.



<대체 어떻게 싸울지 짐작조차 힘든 디자인>


세 번째 문제입니다. 스크린은 어디론가 사라지고 케인은 "사실 난 외계인이었음 이제 집에 가야지" 이렇게 끝납니다. 

당장 흑막인 스크린은 전작에서 털리고 이제 스크린 본대가 등장할 것이라는 떡밥을 던져놓았는데 시리즈의 완결 편에서 등장을 안 합니다. '그럼 예네들 왜 나온 걸까요? 흑막이 완결 편에서 존재가 사라진 거예요

케인은 인간이 아닐 것이라고 했지만 어떤 복선이나 이야기 없이 케인이 외계인이는 게 밝혀진 케인의 정체는 황당할 뿐이었습니다.

어떻게 봐도 인기 안 좋으니까 급하게 마무리 지으려는 급 전개였던 것입니다. 더 적을 말은 많지만 일단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그 후의 타이베리움 사가]


[C&C 타이베리움 얼라이언스]






그 후의 타이베리움사가에 속하는 작품으로는 뭐가 있을까요? C&C 3의 사건 이후 타이베리움에 오염되었지만 사람이 살수 있는 지역을 배경으로 GDI&?NOD 그리고 돌연변이라 양쪽에서 환영받지 못하는 포가튼의 대립을 다룬 웹 게임이 있습니다.

게임 시스템은 부족 전쟁(유명한 게임으로는 클래시 오브 클랜이 있죠) 류의 게임과 비슷한 방식으로 전개되지만 전투가 실시한 전략입니다.


[C&C 라이벌]




가장 최근에 나온 작품으로는 2018년에 나온 C&C 라이벌이 있습니다. 2차 타이베리움 전쟁 때를 다루고 있는데 EA답게 초반에는 평이 좋았다가 갈수록 평이 나빠지고 있는데 현재는 모르겠네요

왜냐고요? 처음에는 나름 괜찮은 모습을 보였지만 멈춰버린 스토리, 즐길 거리가 PVP 위주인데 과금을 안 하면 이기기 힘든 PVP 구조 등 EA가 욕 얻어먹는 이유를 그대로 답습했기 때문에 처음에는 좋았다가 나빠졌는데 지금은 모르겠습니다.



<케인은 실사로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게임화면은 이렇게 됩니다.>


이렇게 해서 C&C 시리즈 중 타이베리움 사가에 해당하는 작품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이 게임에 대한 추억이 있다면 그 추억을 떠올리고 이 게임을 몰랐다면 알아가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래드 얼럿을 비롯한 왜 전작들과 C&C 시리즈의 의의는 2부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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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캣
07.01.25
07.01.25 00:28 -00:00

고요한바위
06.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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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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