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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이머들의 숙명! 후회 없이 즐길 게임은? 🎮

이번 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Play X4에서 스토브 게임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친구나 연인끼리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부스도 있고, (전 혼자라...가기가 조금 그렇더라구요)

게임을 해볼 수 있는 부스도 있었기에 재미있게 즐기고 왔습니다.

매년 Play X4를 가지만, 갈 때마다 점점 함께 할 수 있는

보드 게임이나 레트로 같은 부스들이 커지거나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인디 게임도 보지 못했던 게임이 전보다 많은 것 같아서 플레이도 많이 해봤습니다.

한 번 기회가 되보면 가서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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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런지  Play X4 쿠폰이 새롭게 생겼더라구요.

Play X4 온라인 전시관 해당 게임을 10% 중복으로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이니

관심 있는 게임 있으시다면 한 번 사용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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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도 스토브에서 받을 수 있는 할인 혜택을 열심히 사용해

어떤 게임을  맛있게 구매할 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아 맞다!

메모리얼 서킷 배포도 2일 밖에 남지 않았으니 꼭 받아놓으세요!

2025년 5월25일 오늘 할인 뭐하지? 지금 시작합니다!

1. 서큐하트

[사진을 클릭하면 상점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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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추천 게임은 서큐하트입니다.

SNS를 통해 팔로워의 욕망을 흡수하는 서큐버스!

서큐하트는 그런 신세대 서큐버스와 함께하는 SNS 육성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오타쿠 서큐버스의 사역마이자 SNS 매니저가 되어,

8주 동안 히로인을 육성하고, 팔로워를 늘리고, 정기를 획득하는 과정을 함께하게 됩니다.

히로인은 인간의 모습 ‘우이’와, SNS 속에서 활동하는 서큐버스 ‘이에’ 두 가지 인격을 가지고 있으며,

플레이어는 이 두 인격의 균형을 잡아가며 코스프레 의상을 제작하고, 사진을 촬영해 업로드하며 SNS 활동을 관리하게 됩니다.

업로드한 사진의 반응에 따라 팔로워 수와 정기 획득량이 달라지고,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히로인의 성향과 이야기의 전개 방향도 크게 달라지게 됩니다.

이렇게 2가지의 장리를 섞은 경우 한 부분만 특출나거나 크게 부각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 서큐하트는 육성 시뮬레이션의 매력과 연애 시뮬레이션 특유의 몰입감을 맛있게  잘 섞은 작품으로

게임 내내 긴장감과 재미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포인트로!

서큐하트는 스토브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단독 출시작이니 지금 할인할 때 구매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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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안녕 (Once Again) 디럭스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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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추천 게임은 안녕 (Once Again)입니다.

이 게임은 6월 6일 여름방학 생일날,

한 소년이 시간 여행을 통해 평생 보고 싶었지만 만날 수 없었던 사람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주인공은 매년 생일이 되면 단 한 번, 과거로 돌아가 그녀와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그녀에게서 사진 촬영 기술을 배우며, 놓친 시간을 필름 속 추억으로 남기고자 합니다.

짧지만 깊은 울림을 주는 이 이야기는

사랑과 이별, 그리고 그리움이라는 감정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만듭니다.

흑백으로 표현된 현재와 따뜻한 색감의 과거를 대비시켜 감정을 섬세하게 전달하고

웹툰처럼 컷으로 나뉘어 전개되는 구성은 마치 한 편의 그림책을 넘기듯

자연스럽게 몰입하게 만듭니다.

플레이어는 화면을 긁어 배경을 밝혀내거나 사물과 상호작용하며 이야기를 이어가고,

필름 카메라의 초점과 노출을 직접 조절해보는 등, 사진 촬영의 감성도 함께 체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디럭스 에디션에는 이 감정선을 더욱 깊게 만들어주는 공식 사운드트랙이 포함되어 있어,

플레이 후에도 여운을 오래 간직하고 싶은 분들께 더욱 추천드립니다.

약 1시간 분량의 짧은 여정이지만, 그 여운은 오래도록 남는 작품이기에

따뜻하고 서정적인 이야기를 찾고 있는 분들께 추천드리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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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갓 오브 웨폰: 본편 및 DLC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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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추천 게임은 갓 오브 웨폰 (God of Weapons) 입니다.

세상의 마지막 빛을 되찾기 위해 '조르의 탑'을 올라가는 주인공의 여정을 그린 액션 뱀서라이크로,

총 20층의 스테이지를 돌파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레벨 업을 하면 무기를 주거나 강화하는 것과는 달리

이 게임은 가방 칸을 늘릴 수 있어 무기와 악세서리를 넣을 공간을 늘리고

스테이지가 끝날 때마다 구매해 최대한 가방에  넣어  최적의 시너지를 만드는 것이 핵심입니다.

아이템 해금, 도전과제, 캐릭터 언락 등 꾸준히 성취감을 주는 요소가 많아,

어째서인지 계속 손이 가는 중독성이 있습니다.

다만 3D 시점 + 화려한 효과로 일반적인 뱀서류보다

시야 확보와 회피가 다소 어렵더라구요.

뱀서류 게임을 좋아하지만 새로운 방식이 필요한 분들이나

정리와 배치에 쾌감을 느끼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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