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s
Sharing all game information/sharing rice-eating information, etc.
Those who want to communicate, 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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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Gyeolrok caught 69 dinosa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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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ally a free-to-play game with DLC sold separately, the game now includes all DLC.
Deep Cave Block Pack, Under the Sea Block Pack, Wild West Block Pack, Unique Skin Pack, Horror SFX Pack, Sci-Fi SFX Pack
Phil Fritz's record is 841 poi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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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run12's record is 468 poi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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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 if I extend it, it doesn't burn...
I'm a newbie to Origin... Should I go too?
Chokonaru caught 90 dinosa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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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grats
I miss the days when the Mysterious Summoning was 4 weeks. They at least said something when they reduced it to 3 weeks. Now they don't even have a single line of the usual notice about reducing it to 2 weeks.
Now that everyone who was interested has quit, is this it? Honestly, I'm tired of writing articles like this now.. What kind of game is this, I'll just quit
^^ 고스트러너2 트레일러 (제일 멋지다고 생각하는 장면에 시작시간 걸어놨습니다ㅎ) !!유혈주의!! ^^
신출귀몰..
장검을 무기로 쓰는
미스테리한 사이보그 닌자..
저는 이 키워드들만 보면 정신을 못 차리는 편입니다. (취향 레전드 소나무)
그래서 이 게임을 마지막 리뷰 콘텐츠로 고민 없이 채택했죠.
썸네일 보면 아시겠죠? ..ㅎ
심지어 얼마 전에 있었던 플레이엑스포 행사엔 저렴하게 겐지 코스프레까지 해갔다는 점!!
(코스프레 머리털나고 처음이라 부끄러움 테무산 겐지 촬영해주신 V팀 모두 너무너무 감사해요!!!!!! 사랑해요!!! 무한한 은혜)
이 두 캐릭터.. 닮지 않았나요
(고스트러너의 "잭")
이
간지작살
절 정말 미치게 한답니다
실은 전작인 고스트러너1도 출시하자마자 플레이한 전적이 있답니다 ㅋㅋㅋ
아무튼 어김없이 또 제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게임.<고스트러너 2> 로, 스토브크루 1기로써 마지막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우선 플레이타임 !
핵심 게임플레이
우선 썰으세요.
(청불게임입니다. 잔인해요. 물론 덜 잔인하게 보이는 모드 有)
주인공 "잭" 은 대부분의 보스를 제외한 적을 단칼에 베어버려 한 번에 죽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 또한 적에게 맞으면 단번에 사망.
얼핏 두 문장만 보면 어려운 리트 지옥일 거 같죠? 어느 정도 맞긴 한데, 계속 빠져들게 됩니다.. 마성의 매력이 있어요
고스트러너 시리즈는 1때부터도 그렇고 2도
정말 빠르고, 고통스럽게도 정직합니다.
경사로를 슬라이딩 (LCtrl) 하고, 벽을 타고,
대시 (LShift), 튕겨내기(LClick) , 갭재머 그래플 (E) , 지각 능력 부스트 산데비스탄 (LShift 꾹).
1에 있는 것도 있지만 더욱 다양해진 무기와 방어 시스템 (수리검 (1 > Q), 섀도우 (2 > Q), 템페스트 (3 > Q), 궁극기 3개 (F)) 까지 모두 전장에서 플레이어가 역량으로 적재적소에 써야합니다.
1과 크게 달라진 점은 마더보드 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마더보드는 쉽게 설명드리면 "잭" 의 전투 스타일을 플레이어가 직접 설정할 수 있게 해주는 도구입니다.
RPG 게임의 스탯창 이라고 이해하시면 편합니다.
전작의 스킬트리는 테트리스 조각처럼 생긴 모듈들을 잭의 마더보드에 끼워 설치하는 방식이었는데요,
2는 밑 사진처럼 구성되어있습니다.
파란색 숫자가 내가 쓸 수 있는 메모리의 코스트, 보라색은 메모리 레벨입니다. (최대 8)
스킬 모듈을 장착했는데 밑에 빈칸이 있으면 메모리 누수가 일어나 기존 메모리보다 코스트를 더 잡아먹게 됩니다!! (되도록이면 밑에서부터 채워야겠죠?)
하지만 모듈마다 마더보드 상에서 양쪽을 비우면 강화가 된다던지, 아니면 다 채워야 강화가 된다던지 등, 특수 조건을 맞추면 더욱 강력해지는 모듈도 있어서
마더보드의 경우의 수 방대함에 한 번 놀라고, 빌드 독창성을 가져갈 수 있어서 한 번 더 놀랐습니다.
전투 스테이지가 끝나고 휴식 스테이지에 진입했을 때, 마더보드 상점에서 잭이 쓸 수 있는 모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메모리 레벨이 높아짐에 따라 구매할 수 있는 모듈도 서서히 추가됩니다!
(액티브 스킬 강화, 패시브 강화, 스탯 강화 등 다양하다)
시놉시스
스토리는 '고스트러너 1'에서 이어집니다.
사실 고스트러너 시리즈가 워낙에 스토리 보려고 하는 게 아니고
미친듯한 액션감, 속도감에 취하고 싶은 사람들이 하는 게 대부분이라 (저 또한 그랬습니다)
스토리엔 딱히 흥미를 못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근데 제가 봤을 땐 그래도 상관없을 듯. (진짜)
그냥 속도감 액션감에 취하는 게 이 게임은 정말 맛있기 때문에..
고스트러너 1에선 사이보그 닌자 주인공인 '잭' 이 인류 최후의 피난처인 "다르마 타워" 를 안전하게 장악합니다.
하지만 그 안에만 살기엔 불안정합니다.
이번 작품 고스트러너 2 에서는, 다르마 타워 밖으로 나와 외부의 흑막같은 존재, AI 오컬트 집단 "아수라" 에 대적하러 갑니다.
스토리 자체는 정말 무난하고 예측 가능한 클리셰입니다.
하지만 이런 뻔한 전개가 오히려 고스트러너 2의 진가인 액션과 속도를 즐기기엔 적당했습니다. (에너지를 스토리 이해에 적게 쏟아도 됨)
레벨 디자인 (1과 비교)
고스트러너1은 롤러코스터 였다면
고스트러너2는 방탈출 입니다.
하지만 탈출하는데 많은 지식을 쏟을 필요는 없어요.
1에선 딱딱 정해진 길이 있었고 그걸 난이도 높고 연속적인 전투를 연속하며 쭉 긴장감 있게 진행했던 반면,
2의 레벨 디자인은 1과 다르게 바깥 세상도 돌아다닐 수 있었고(오픈월드 디자인), 전투도 급박하진 않았으며 정해진 길을 놓아줬다는 느낌을 거의 못 받았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1처럼 너무 뇌를 빼고 진행하면 길을 헤맬 뻔도 할 듯합니다. 그래도 신기하게 어찌저찌 진행하다보면 제가 또 진행은 알맞게 잘 하고있더라구요.
이 레벨 구성은 어떻게 했는 진 모르겠지만 진심으로 배워보고 싶어요.
정해진 느낌을 안 주면서 자연스럽게 진행시킬 수 있게 한다라.. 이 부분이 정말 여러분께 플레이 강추드리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그 리 고
대망의 낭만의 상징 바이크 (캬~~~~~~)
게임 중반쯤때부터, 잭이 바이크를 타기 시작합니다.
1에선 없던 바이크 분량이 2에서 엄청 많더라구요. 깜짝 이벤트로만 진행하는 줄 알았는데..
바이크 타면서 카타나도 휘두를 수 있고, 바이크에 내장된 소총도 발사할 수 있습니다.
잭 나 미치겠어 이 멋짐은 대체 뭐야!!!!!!!!!!!!
처음엔 조작감 적응이 힘들었지만 어느 정도 적응되고 나니 도파민 극으로 달하는 속도감에
나중에 바이크 없을 때의 속도 역체감이 너무 크더라구요. ㅋㅋㅋ
하지만 이런 낭만철철 바이크도 장점만 있진 않았다는 거. (ㅠㅠ)
우선 바이크 수동 리스폰의 부재.
이런 수려한 그래픽과 카메라 무빙을 구현할 줄 알면서 바이크 리스폰을 구현 못했다는 게 말이 안 되죠 그쵸
근데 이거 일부러 미구현한 듯한 느낌도 받았습니다.
바이크 탑승 가능한 상태가 되고나서 부턴, 약간
1. 바이크로 목적지까지 이동한다
2. 바이크가 특정 스팟에서 이동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 (가로막힌다 등)
3. 잭이 내려서 그 스팟을 바이크가 통과할 수 있도록 해결한다
4. 해결하고 다시 탄다
이거의 반복이었어요.
뭔가 잭이 주인공이 아니라 바이크가 주인공이 된 듯한 주객전도의 느낌..
바이크로 진행하기 위해 잭이 맵을 치우는 느낌..... 그런 느낌을 확 받았습니다.
Q. 바이크 끼면 어떡해요 그럼?
고스트러너 시리즈는 스팟마다 자동 저장이 되거든요?
그리고 죽거나 R을 누르면 그 체크 포인트로 돌아가는 식이죠.
바이크가 없으면 클리어가 되지 않는 부분도 상당하기 때문에.. 네....
체크 포인트부터 재시작 해야합니다....... (그냥 바이크 리스폰 만들어줘!!!)
챌린지
게임을 진행하다가 중간중간에 "챌린지" 가 여러 개 존재합니다.
별 건 아니고, 고스트러너2 에 존재하는 특정 기능 (수리검, 템페스트, 섀도우, 바이크, 대시 등) 들을 얼마나 능숙하게 수행할 수 있느냐?
타임어택 콘텐츠로써 플레이어의 도전 욕구를 자극시키는 미니게임 콘텐츠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벽타기 및 갭재머 그래플링을 얼마나 정확하고 빠르게 수행하냐 를 보는 챌린지 입니다.
n트 만에 깨는 멋진 장면입니다. 보시죠! (봐주세요)
시청각 요소
일단 그래픽은 뭐.... 말이 필요할까요?
정말 빈 말 않고 너무 수려하구요.
솔직히 제가 한 게임들 중 그래픽 면에서는 손가락 안에 들 것 같습니다.
그리고 카메라 무빙. 굉장히 게임 처음부터 끝까지 1인칭으로 진행됩니다.
(개인적으로 바이크 때는 3인칭<>1인칭 전환 만들어 줬음 좋겠어요)
1인칭 카메라 시점이 상당히 사실적이에요.
근데 주인공 엄청 날렵하고 휙휙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잖아요
여기에 사실적인 카메라 무빙이 들어가니까 (모션 블러, 동적 시야각을 사용해요!)
살짝 어지럽습니다.
저는 이런 게임이 너무 좋아서 눈이 좀 피로해지더라도 켠왕을 달렸는데
익숙치 않은 분들은 눈과 머리가 꽤 아플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거기에 더해 네온사인 디자인도 많은 사이버펑크 배경이다보니..
사운드 효과음 또한 출중하구요, (베는 소리 찰집니다)
배경음은 묵직한 비트의 신스웨이브 풍 EDM인데,
호불호 갈릴 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저는 워낙에 3월에 플레이리스트 쓴 것도 그렇고..
>> 김세민이 야무지게 말은 플레이리스트 들으러 가기 <<
EDM을 좋아하기 때문에 ㅎㅎ
신나게 즐겼습니다
초반 튜토리얼 스테이지 플레이 영상입니다. 사실적인 카메라 무빙과 속도감 한 번 느껴보시죠
(배속X, 유혈/잔인함 주의, only 컷편집)
총평 (별점) -
(4.5/5)
일단 완성도가 너무 높았습니다.
어떤 작품의 평가든
작품의 완성도가 영향을 제일 많이 끼치는 법이잖아요?
수려하고 고급스러운 그래픽, 카메라 무빙.
또 적당히 다이나믹한 레벨 맵 배치,
주관적으로는 그냥 5점 그 이상을 주고 싶었습니다.
전 그냥 속도 액션감에 취하는 이 느낌을 정말 좋아하거든요.
0.5점을 깎은 이유는 위에 서술했던 주객전도 바이크 현상 및 3인칭의 부재,
게임 내 몇 가지 불합리하다고 생각되는 부분 (실력 테스트와는 거리가 제법 있는 챌린지의 존재 등)이 있어서 미어터지는 가슴을 부여잡고 결국 깎았습니다.
그 외에는 아무리 생각해도 장점밖에 없기에 꽉 찬 4.5 점을 부여하고 싶네요.
이런 분들에게 추천해요 !!
낭만파 겐지 유저
이유는.. 아시죠?
혼키오 미세테미로 ,,
반응 속도 기반 피지컬 + 살짝의 뇌지컬 플레이를 좋아하시는 분
본인의 피지컬 플레이에 취해보세요. 쾌감 생각보다 큽니다 이거
이건 밑의 N트 장인 분들께 추천하는 이유와 어느 정도 일맥상통하기도 합니다!
사이버펑크 좋아하시는 분
저도 사이버펑크 정말 좋아하는데요
눈에 오는 찌릿찌릿한 네온사인 감성 좋아하면 해야됨 ㄹㅇ.
그거 좋아하는데 안 하시면 백퍼 후회합니다
인내심이 강한 N트 장인들
이 게임은 게다가 죽어도 불쾌함이 좀 덜하고
클리어 하고 싶은 마음을 자극하는 무언가가 있달까?
죽으면서도 계속 "아 저기서는 이렇게 움직여야 하는구나", "아 저기선 이 기술을 써야 하는구나" 등 계속 혼잣말이나 생각하면서 진지하게 플레하게 됩니다.
그러고 다음 세이브 포인트까지 깨면 캬~
저와 같이 사이버 닌자 겐ㅈ.. 아니
잭이 되어 도파민에 절여지러 가보실까요?
^^ 움짤 클릭해서 "고스트러너 2" 상점 페이지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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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이렇게 제 마지막 리뷰 콘텐츠까지 끝났네요.
한 편으론 후련하지만
또 한 편으로는 아쉽기도 한 그런
아련.... 한 마음입니다
여러분들이 제 리뷰 콘텐츠가 인상적이어서
제가 추천드리는 게임을 한 번 보러간다 / 해봐야겠다는 말을 해주실 때마다
너무 힘이 났습니다 ㅎ ㅎ
이번에도 긴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꼭 플레이 해보셨으면 하는 명작이니까 재차 강조하겠습니다 !!! ㅋㅋㅋ
플레이하면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시원한 장면 올려두고 끝마치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ㅊㅊ
류우진노 켄오 쿠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