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ce Eater mission completed~
I guess I'll have to buy an FMV game with the coupon I received.
I'm looking forward to seeing what games will come out next week. Haha
The week is so short that I feel like every moment is getting shorter
I already have both ㅠ
Sun1ni caught 80 dinosaurs!
I got 200 Flakes as a challenge reward.
Top Ranker Mode ON 👑
But you mustn't let your guard down!
🦕Catch the moving dinosaur
Take the challenge now!
👉 [Play on the Stove App]
please refer to this!!
Today is 12 thousand flakes!
You're lucky today!
Heejjajja's record is -343 points!
I got 0 Flakes as a challenge reward.
I can't wake up from my egg..
Next time, try faster!
🦖Want to feed your baby dinosaur?
Take the challenge now!
👉 [Play on the Stove App]
Miniminimingming caught 73 dinosaurs!
I got 200 Flakes as a challenge reward.
You have some good skills!
But aren't the real experts faster?
👉 [Play on the Stove App]
The number of dinosaurs caught by Noh Song-sup is 49!
I got 0 Flakes as a challenge reward.
🦕 The dinosaur is laughing at Song Forest...
Next time, try faster!
👉 [Play on the Stove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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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평받은 오리 게임으로 유명한 문 스튜디오(Moon Studios)가 재정 위기 에 직면해 있습니다 .
상황이 곧 개선되지 않으면 ARPG 노 레스트 포 더 위키드(No Rest For the Wicked)가 마지막 작품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독립 스튜디오로서 첫 작품이었던 이 게임은 팬들의 호평을 받았지만, 필요한 판매량을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스튜디오 대표 토마스 말러(Thomas Mahler)에 따르면, 이는 주로 리뷰 폭격 때문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문 스튜디오는 심각한 재정적 어려움을 겪었고, 말러는 스튜디오의 미래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그는 포럼 게시물에서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제가 긍정적인 리뷰를 요청하면 사람들은 제가 농담하는 줄 알죠. 사람들은 항상 비용을 부담해 줄 거대 퍼블리셔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여러분, 여기서 글을 쓰고 위키드를 재밌게 즐기며 향후 업데이트를 기대하고 있는데도 긍정적인 리뷰를 남기지 않으셨다면, 리뷰 폭격을 당해서 사람들이 게임을 사지 않아서 몇 달 안에 저희가 더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될 가능성이 충분히 있습니다. 그러면 저희는 수익을 내지 못하고 문을 닫아야 할 겁니다.
저희 사업이 그런 상황에 의존하지 않는다면, 저는 그런 질문을 하지 않을 겁니다. 저도 어떤 것에도 리뷰를 쓰지 않지만, 위키드를 제대로 완성하고 싶다면 리뷰 평점을 다시 올리는 게 중요합니다."
간단히 말해서, 그는 우리에게 "No Rest For the Wicked"를 구매하거나 긍정적인 리뷰를 남겨 후원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습니다.
만약 자금이 들어오지 않고, Moon Studios가 인수할 의향이 있는 배급사를 찾지 못한다면,
게임 오버가 될 수도 있습니다.
제가 지금 시점에서 제일 이해할수가 없는 것이
이 대표 아저씨는 CDPR 싸펑가지고
만들다 만거를 건방지게 돈을 받고 팔고있다고 이건 모두를 엿 먹이는거라고 니네는 욕 좀 쳐먹어야된다면서
깃발들고 최전방 뛰어갔던 아저씨인데
지도 결국 만들다만 얼리 억세스 팔고있고
그마저도 유기를 장기적으로 하시다가
패치도 개떡같이 해놔서 이 사단이 난거 아닌가요?
CDPR에 대한 제 선호를 떠나서도(GOG를 다시 위대하게! )
CDPR 싸펑사태때는 옳다구나 하면서 개거품 무는 통에 CDPR이랑 키배까지 떠놓고
지가 그 입장되니까 아 리뷰 테러 하지말라능 너무 힘들다능 이러다가 회사 문 닫아야한다능
하는거는 좀...짜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구나 결과론적으로 싸펑은 결국 SHOW AND PROVE 에 성공했는데 말이죠.
제작사간에 이렇게 소신껏 디스박고 키배도 뜨는 문화는 신박하고 신선하다고는 보지만
이번 사례는 그냥 자업자득으로 보이네요.
1년간의 소송과 IP 해결에 들어간 자금때문에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다고 하는것 같은데...
그래서인지 최근 기존의 하드하고 불편한 개발 방향을 유저 친화적이고 편의성을 높이는 쪽으로 노선을 확 틀어서 부랴부랴 패치 준비중이던데 과연 이번 패치가 마지막이 될지 앞으로 장기적인 개발이 가능할지... 나름 완성을 기다리는 기대작이라 걱정이긴 하네요
게다가 우리 게임 이러다 진짜 망해요 좋아요, 댓글, 구매 해주세요! 라는 메시지가 정말 벼랑끝 호소 일수도 있고 단순히 유저들에게 엔딩보고 싶으면 좋은 평점을 강요하는 협박일 수도 있겠지만 끝까지 개발이 어려울수도 있다는 저 발언이 신규 구매자들에게 매력적일까? 불안요소로 비춰지지 않을까?? 라는걸 고려하면 과연 효과적인 호소문인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ㄷㄷ;;
오리 호평만 알고 있었는데 근래에는 평이 안좋았나보네요
이번에 지극히 유저 적대적인 패치가 말이 많더라고요.
오리 시리즈가 왜 호평을 받은지 완전히 잊은게 분명합니다 ㅠㅠ